라타토스크 기관 | ||||||||
{{{#!wiki style="color: #000000; {{{#!wiki style="margin: -11px;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lding [ 보기 · 닫기 ] | 원탁회 | |||||||
엘리엇 볼드윈 우드먼 | 카렌 노라 메이저스 | |||||||
프락시너스 | ||||||||
사령관 | 부사령관 | 해석관 | ||||||
이츠카 코토리 | 칸나즈키 쿄헤이 | 무라사메 레이네 | ||||||
승무원 | ||||||||
카와고에 쿄지 | 미키오토 마사오미 | 시이자키 하나코 | 나가츠가와 무네치카 | 미노와 코즈에 | ||||
그 외 | ||||||||
이츠카 시도 | 타카미야 마나 | 이츠카 부부 | }}}}}}}}} |
원작 |
애니메이션 | |
3기 | 4기 |
“그렇게는 안 돼. 그걸 막는 것이 <라타토스크>의 존재 이유니까 말이야.”
1. 개요
Elliott Baldwin Woodman/エリオット・ボールドウィン・ウッドマン라이트노벨 데이트 어 라이브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카타 조지, 미도리카와 히카루(청년), 코이치 마코토(유년).
라타토스크 기관의 창시자이자 리얼라이저 생산기술을 가진 유이한 회사인 아스가르드 일렉트로니스의 회장. 다리에 큰 부상을 당한듯 항상 휠체어를 타고 다니며, 비서인 카렌 노라 메이저스가 옆에서 항상 수행을 한다. 과거의 일로 인해 위험한 입장에 처한 이츠카 코토리를 보호한게 이 사람이다.
2. 작중 행적
8권에서 시도와 토카의 앞에 정체를 숨긴 채 나타나 함께 살아가는것이 행복한가를 물어본 적이 있으며,[1] DEM사의 실질적인 리더인 아이작 웨스트코트와는 과거부터 알던 사이로, 야마이 자매 사건때 붙잡은 DEM사의 페딩튼 함장을 통하여 그와는 보통관계가 아니라는 떡밥을 뿌렸다.[2]13권에서 혼죠 니아의 언급에 의해 아이작, 엘렌과 함께 첫번째 정령을 현계시킨 핵심적인 원인을 제공한 3인의 인물 중 하나인 것으로 드러났다.
14권에서 아이작과 엘렌과 함께 DEM의 창시자라고 밝혀졌으며, 자기자신이 아이작과 엘렌처럼 최초의 정령을 30여년 전에 불렀다고 밝혔는데, 최초의 정령을 부른 이유는 최초의 정령을 이용해 그 힘을 얻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그러나 최초의 정령을 본 순간 첫 눈에 반했고, 그 결과 DEM에서 나와 정령을 보호하는 것으로 방침을 바꾸었는데, 그 결과물이 현재의 라타토스크 기관이다.[3] 그리고 이츠카 시도에게 그 때의 소년과 매우 닮았다고 말을 하는데, 아마 그 때는 30여년 전일 확률이 매우 높다.[4] 이후 아이작이 습격해오자 시도 일행을 프락시너스로 피난시키고 조디악을 구해라고 말하고 카렌과 함께 탈출하나, 중간에 아이작과 맞닥뜨려 몸의 어떤 장치[5]를 작동시키고 아이작과 싸운다. 비교적 선전해 자신과 카렌의 목숨도 지키고 아이작을 물리치는 성과를 올리지만 본인도 한 팔과 한쪽 다리를 잃어 치료 중이다.
16권에서는 그가 반했다는 최초의 정령이 쿠루미를 비롯한 다른 인간들에게 저지른 엄청난 만행이 밝혀지면서 우드먼은 결과적으로 졸지에 (문자 그대로)사람 잡아먹는 요물에게 홀라당 넘어간 골빈 남자(...)
17권에서 엘리엇의 과거가 드러나게 되는데, 소꿉친구인 아이작 레이 펠럼 웨스트코트 & 엘렌 밀라 메이저스 & 카렌 노라 메이저스와 함께 『메이거스』란 마술사 마을에 살던 마술사였다. 그러던 어느날, 외부인들이 마을에 나타나 마법사란 인종들을 뿌리 뽑자며 닥치는대로 학살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엘리엇을 포함한 소꿉친구 4인은 그 당시 운좋게 마을밖으로 외출을 나가 목숨을 건지게 되었다.
동료들이 잔혹하게 학살당되는 광경을 목격하며 큰 충격을 받게 된 4인방은 인간이란 존재에 관해 극한 혐오감을 갖게 되었고, 결국 『마술사를 제외한 인간이란 족속들을 말살하고 지구를 자신들의 별로 만들자』는 극단적인 사상을 갖게 된다. 이후 아이작의 주도하에 앨리엇&엘렌&카렌은 세계의 마나(에너지)를 한 점에 모아 새로운 생명을 창조하는 정령술식이라는 의식을 완성 - 이를 이용해 시원의 정령을 세상에 태어나게 했다.
허나, 위에 언급된대로 최초의 정령에게 반한 엘리엇은 정령을 지키자는 사상으로 돌아서고, 자신과 뜻을 함께 하는 카렌과 함께 라타토스크 기관을 창설 - 인간말살을 포기하지 않던 아이작 & 엘렌과 갈라서며 현재까지 이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17권에서는 결국 카렌에게 사과하며 죽음을 각오하고서 CR-유닛 <오딘>을 착용하고 젊었을 때로 회춘한 상태로, 엘렌과 대치한다.[6] 이 때, 그녀를 도발하면서 내뱉는 대사가 일품인데,
엘리엇: "─여어. 오랜만이야, 엘렌. 내가 없는 세계에서 최강을 자처하는 건 즐거웠어?"[7] 엘렌: "······엘리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엇!" |
라고 도발하며 자신이 최강의 마술사임을 어필한다. 엘렌이 오리가미 이전에 자신에게 상처를 입힌 적이 있는 인물이 따로 있다고 말한 적이 있었는데 그게 이분일 가능성이 높다.
18권에서 엘렌과 여전히 싸우는 중이며 결국 엘렌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그녀를 죽이진 않고 제압한다. 이 때 밝혀진 바에 의하면 최후에 남은 순종마술사 4인중 한명이자 최초의 인공마술사 즉 최초로 리얼라이저를 이용하는 '위저드'가 된 인간으로 엘렌에게 리얼라이저 사용법을 알려준 것도 우드먼이다. 자신들을 배신한 것에 대해 분노하는 엘렌에게 침착하게 맞대응해주고 이내 엘렌이 기절하자 '엘렌 본인은 나(우드먼)을 최강이라 여길지 몰라도 내가 보기엔 일시적으로 101의 힘을 내는 인물(우드먼)보단 지속적으로 100의 힘을 낼 수 있는 인물(엘렌)이 최강이라고 생각한다. 엘렌'이라는 독백을 남기고 결국 억지로 위저드로서의 힘을 쓴 부작용으로 사망한다.[8][9]
하지만, 18권 후반 시도가 자프키엘 바브를 사용하여 2월 19일 자정쯤으로 돌아오며 엘렌과 싸운것자체가 없는일이 되어버렸다.
19권에선 프락시너스에 있는걸로 추정, 바뀐 미래가 벨제붑을 이용한 아이크가 알아 하루빨리 DEM의 공세가 시작되며 미래가 바뀌면서 엘렌과 싸우지않게 된다. 그 이후 개변되기이전의 역사처럼 위저드 모드로 싸울려하나 정령들을 지켜보며 참전하지 않다가 아이크가 미오와의 대결에 케메티엘과 아인의 충돌로 소멸하는 중에 나타나[10] 엘렌, 카렌과 함께 아이작의 마지막 임종을 지킨다.
20권 이후에 시원의 정령이 소멸한 시점에서도 여전히 남은 정령들의 생활을 지원해주고 있으며. 그리고 아이작에 대한 기억을 잃은 엘렌을 라타토스크로 거둬들였으며. 엘렌, 카렌과 함께 잘 지내고 있는듯하다.
이후 드디어 토키사키 쿠루미와도 대변하게 되는데. 당연히 엘리엇에게 악감정이 남아있던 쿠루미답게, 그녀에게 처음 만난 여자에게 홀려 오랜 친구를 배신했다는 독설을 듣고, 아무런 반박도 하지 못한채 그대로 서둘러서 자리를 피하게 된다.
3. 애니메이션
2기 5화 에필로그에서 코토리와 같이 등장. 이후엔 등장이 없다.3기 3화에서는 원작과 조금 다른 방식으로 차를 타고 가다가 시도와 토카를 만나 길을 물어본다.
여담으로 2기에서 우드먼은 은발로 묘사되었는데, 3기부터 노란 머리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사실 원작에서 우드먼은 흑백 일러스트로밖에 나오지 않았고 머리색에 대한 묘사는 17권이 되어서야 엘렌과의 전투에서 금발이라는 묘사가 나왔다. 2기 제작 당시에는 이에 대해서 알 방법이 없었으니 어쩔 수 없었을지도... 다만 염색했다고 하면 딱히 문제는 없다. 작화가 바뀐 4기부터는 색깔이 옅어져서 은발의 가까운 금발이 되었다.
4. 인물 관계
- 이츠카 시도: 둘 다 정령들을 지킨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고 정령을 돕기로 한 이유가 비슷한 것도 있어서 사이가 좋은 편이다.
그러나 이쪽은 우드먼과는 다르게 시원의 정령의 사랑을 받고 있다.[스포일러]
- 아이작 레이 펠럼 웨스트코트 & 엘렌 밀라 메이저스: 적대관계.
한때는 DEM을 같이 세운 동료였지만 최초의 정령을 소환한 직후 우드먼이 최초의 정령에게 첫눈에 반하여 정령을 보호하는 쪽으로 방침을 바꿨기 때문에 지금은 적대관계다. 엘렌은 카렌처럼 우드먼을 좋아했지만 자매의 성격 차이 때문에 카렌이 자발적으로 따라건 것과 다르게 데리러와주길 기다리다[12] 버림받았다 스스로를 비관해 적대관계가 됐다.자매의 취향은 비슷하다
- 카렌 노라 메이저스: 우드먼의 비서. 몇 십년 동안, 그리고 현재진행형으로 우드먼을 짝사랑하고 있지만 정작 우드먼 본인도 30년간 짝사랑 중인지라(...)
- 토키사키 쿠루미: 니아에게 최초의 정령에 대한 정보를 받은 후 우드먼을 포함한 나머지 두 명을 대죄인이라 칭하며 다음 번에 만나면 죽여 버리겠다고 이를 갈고있다. 왜인지는 시원의 정령 문서 참조. 굳이 '다음에'란 표현이 쓰인 것으로 보아 서로 면식이 있을 듯 하다. 19권 이후 시점의 단편인 정령 컨그래출레이션에서 만나게 되는데 우드먼에 대해 친구를 배신한지 30년이 된 것을 기념한다든지 어디 사는 누군지도 모르는 여자에게 한눈에 반해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낸 절친을 배신했다느니 디스한 탓에 충격먹고 사레 걸려서 라타토스크 창립 기념 회장에서 퇴장한다(...). 아이작 웨스트코트와 엘렌 메이저스와 마찬가지로 시원의 정령을 탄생시킨 우드먼을 죽이고 싶을 만큼 싫어한다고 덧붙이는 건 덤(...).
- 시원의 정령 : 처음엔 분명 아이작&메이저스 자매와 같이 복수를 위한 무기로 만든 인공생명체였지만 소환한 직후 한눈에 반해 30년 지난 지금까지도 푹 빠진 첫사랑이자 짝사랑. 지금까지도 여전히 현역으로 사랑을 유지하고 있고 라타토스크를 만든것도 오랜 친우인 아이작을 등돌린 것도 복수를 접은 것도 어디까지나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였다. 본인은 다른 인간따위 상관없이 첫사랑 때문에 벌인 짓이지만 어쨌든 아이작에게 최초의 정령이 이용되었으면 바로 세계멸망일테니 사랑 때문에 지구를 지킨 셈(...).
근데 정작 그 30년의 짝사랑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딴 사람에게 구애중이다.하지만 그녀가 소멸하는 순간, 그녀의 임종을 지키는것이 아니라 수년전에 갈라졌던 옛친구인 아이작의 임종을 지켜보는것울 택한것으로 보면 실상 엘리엇이 시원의 정령에게 품고 있었던 감정은 진정한 사랑보다는, 한때 무고한 생명을 개인적인 욕망으로 이용하려 했던 죄책감에서 나온 일종의 보호욕에 더욱 가까워 보인다.[13]
5. 기타
이름의 유래는 황금새벽회의 세 설립자 중 한 명인 윌리엄 로버트 우드먼이다. 참고로 다른 두 설립자의 이름은 엘렌 밀라 메이저스의 유래가 된 새무얼 리델 맥그리거 메이더스, 아이작 레이 펠럼 웨스트코트의 유래가 된 윌리엄 윈 웨스트코트. 다른 둘보다 먼저 죽어서늙어서 온화해졌을 뿐이지 은근 거친 성격의 소유자로 라운즈 일원에게 닥치라고 하고 그에게 애송이라는 말을 두번씩이나 한다. 또한 어린 시절에는 마술을 사용하지 못하는 엘렌에게 한마디했다가 엘렌을 울려버리기도 했고, 17권에서는 자신이 없는 세계에서 최강을 자처하는 것은 즐거웠냐고 도발하는둥 상당히 자신만만하고 다혈질적인 면모를 보인다. 시도와 토카, 코토리를 대했던 걸 생각하면 나이가 들면서 어느 정도 성격이 차분해지긴 한 듯.
의외로 인기가 많은데 카렌과 엘렌 자매 둘다 엘리엇을 좋아했다. 은근 하렘끼가.....[14] 카렌의 언급을 보면 자기와 같은 감정을 품은 여인이 셋은 더 있다고 하니 다섯. 어쩌면 그 이상일지도 모른다....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자가용을 소유하고 있다 기종은 BMW사의 기함 세단인 1994년형 BMW 7시리즈(E38) 전기형 모델.
6. 머테리얼 해설집
<라타토스크>의 창시자이자, 최고 의사 결정 기간 『원탁회의(라운즈)』 의장. 영국인. 휠체어를 타고 있다. DEM사 창업 멤버 중 한 명이며 웨스트코트와는 동지였던 것 같지만, 지금은 적대 관계다.
[1] 역시 정령의 행복을 위한 집단의 창시자라 그런지, 대화 직후 카렌과 대화 중 독백 아닌 독백으로 "일본에 와서 다행이야. 그녀는, 정말 행복해 보였어"라고 했다.[2] 아이작과의 대화 직후 혼잣말로 "자네는 변한 게 없군, 아이크. 모든게, 30년 전 그대로야"[3] 말은 반했다고 했지만, 복수심에 불타던 상태에서 탄생한 시원의 정령이 무구한 소녀의 모습임을 보면서 자신의 행동이 옳은지 고민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엘렌에게 이 일을 이야기 할때에도 시원의 정령을 복수에 이용하는 게 일족을 말살한 인간들과 다를 게 뭐냐며 토로했다.[4] 7권에서 아이작이 말했던 "타카미야"일 확률이 높았고 실제로 이후 그 소년이 타카미야 신지임이 밝혀졌다.[5] 이때 사용한 것이 금빛 인식표인데 인식표 형태로 등장했던 장비로는 오리가미가 사용했던 긴급 장착 디바이스가 있다. 아무래도 같은 부류인 듯하며 CR유닛의 이름은 오딘(Woden). 남은 사용 가능 횟수는 2번이라고 하는데 17권에서 드러난 바로는 단순한 긴급 장착 디바이스가 아니라 전성기 시절로 회춘하는 기능이 붙어 있다. 애니에서는 이때의 성우가 나카타 죠지 대신 미도리카와 히카루로 변경된다.[6] 안그래도 니벨코르&밴더스내치 무리와 아르테미시아로도 벅찬 상태에서 정령들이 엘렌까지 신경쓸 겨를이 없다. 애초에 그걸 뺀다고 쳐도 완전현현을 할 수 있는 정령조차 없는 상태에서 그녀와 동등하게 싸우는 것이 가능한 사람도 없고.[7] 채색본에선 흰색 갑주이지만, 원작과 애니메이션 5기에서는 황금색의 갑주로 묘사되었다.[8] 전력의 엘리엇이라 해도 엘렌에 비해 확실히 강하지만 차이 자체는 미묘해서 나름 큰 부상을 입고 있었기도 했고 그것만이 아니라 이렇게 마나를 소모한 상황에서 결국 타카미야 미오가 부른 아인 소프 오르의 빛에 견디지 못해 죽어버렸을 테니 힘조절을 할 상황이 아니었다.[9] 그 이전에 이미 복선이 깔려있었는데, 아이작 웨스트코트가 라타토스크의 본부를 습격했을 당시 그와 대치하며 "앞으로 두 번 정도 가능하려나..."라고 말한 것. 무쿠로의 영력을 봉인한 뒤 아이작이 한 팔이 잘린 상태로 등장했으며 엘리엇도 의료용 리얼라이저에서 억지로 나와 잠깐 통신을 거는 정도의 부상을 입은 상태였다.[10] 그와중에 아이작은 같은여자에게 차인 동지라고도 한다. 우드먼이 라타토스크 기관을 세운 목적을 본다면 아이러니한 대목. 애니판에서는 틀린 말은 없다라고 하기까지 한다.[스포일러] 다만 엄밀히 말해서 시도는 시원의 정령에게 있어 대체제에 가까우며 실제 시원의 정령의 사랑을 받는 건 시도의 원본이자 유전학적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타카미야 신지다. 시도가 사랑을 받긴했지만 이는 어머니가 자식에게 보내는 모성애이다.[12] 어떤 길을 고르건 따라갈 각오였다고 한다. 어릴 때 마법에 재능이 없다고 놀림 받아서 울먹이던 모습과 생각하면 묘하다.[13] 특히나 시원의 정령이 다른 정령들을 공격할때도, 어느 한쪽의 편을 드는것이 아닌 모두를 지켜야 한다는 모습을 보였던 점에서도 엘리엇이 본인의 말처럼 시원의 정령에게 홀딱 빠진 수준까지는 아니라는 부분이 드러난다.[14] 실제로 8권에서 시도와 토카를 만났을 때 토카한테 자연스럽게 꼬시는 듯한 말투를 써서 시도는 엘리엇에 대해 예전에 잘나가는 플레이보이일지 모른다고 평가했다. 그 점만은 배워야한다나 뭐라나(...). 다만 토카는 엘리엇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못 알아들어서 아무 일도 없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