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05:08:19

폭파범 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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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al Bomber
파일:FFwvBjQaQAQbpjQ.jpg
이름 불명[1]
성우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나카타 조지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정승욱[2]


[clearfix]

1. 개요

명탐정 코난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 명의 인질 편 사건에서 범인으로 나왔던 등장인물. 해당 사건에서 타카기와 사토에게 체포되어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었는데, 평행세계 사건의 범인인 플라먀가 그를 풀어주어 탈옥했다가 이용만 당한 후 살해당한다.

2. 작중 행적

2.1.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 명의 인질

나는 원탁의 기사다.
어리석고 교활한 경찰관들에게 알린다.
오늘 정오와 14시에 전우의 목을 애도하는 재미있는 불꽃을 쏘아올리겠다.
막고 싶으면 내게로 와라.
72번째 자리를 비워놓고 기다리겠다.
연쇄 폭탄 테러사건의 주범. 7년 전 사건에서 자신의 동료가 경찰의 추적 도중 교통사고로 죽자[3], 경찰에 원한을 품고 경찰관을 집요하게 노리는 폭탄을 설치한다. 특이하게도 범인의 모습은 나타나지만 자세한 인적사항은 드러나지 않는다. 엔딩 크레딧에서는 범인 A(일)/범인 1(한)로만 표기. 여담이지만 굉장히 머리가 뛰어난 듯하다. 그가 보낸 암호 예고장은 작중 톱 클래스의 추리 실력을 가진 코난조차도 해독하느라 날밤 새웠다.[4]

그렇게 에피소드 내내 1200만의 인질을 쥐락펴락하는 비열한 악마같은 면모를 보였으나, 막상 사토 형사와 마주쳤을 때는 그런 모습은 전혀 없고 안절부절 못하고 겁을 먹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고는 철저하게 계획적이고 악의적인 범죄들을 머릿속의 아이가 시켰다는 말로 책임을 회피하는 무책임한 악질의 모습을 보였다. 결국 사토도 이런 모습에 분노해 총을 쏘려 했으나, 타카기의 제지로 빗나가고, 겁먹어서 기절한 뒤 체포된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 명의 인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2. 극장판 할로윈의 신부

파일:할신폭파범.jpg
그렇게 퇴장하는 줄 알았으나..... 놀랍게도 2022년 극장판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에서 탈옥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그마저도 흑막이 본인의 목적을 위해 탈옥하게 만든 것이었으며, 도입부에서 후루야카자미가 추적하고 있었으나 흑막에 의해 목에 폭탄이 설치되어 있었고, 아무로에게 구해달라고 하지만 결국 폭탄이 작동해 폭사한다. 폭사 후 그의 시신은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
이번 극장판이 마츠다 진페이를 비롯해 본 사건과도 관계가 있어서 비중 있게 나오나 싶었으나 흑막에 의해 이용만 당하고 빠르게 퇴장당했다. 게다가 폭탄으로 1200만 명의 인질을 잡고 마츠다 형사를 비롯한 경찰들도 폭탄으로 희생시킨 범인이 그 최후가 폭탄이 장치되어 목숨을 구걸하다 폭탄에 의해 폭사라는, 참으로 아이러니한 천벌을 받았다.

3. 기타

  • 할로윈의 신부에서 후루야의 말에 의하면 폭탄 지식이나 재조 수준은 의외로 조잡한 편이라고 자막판에 나왔는데, 이는 오역이다. 원판의 대사는 "폭탄에 대한 지식은 둘째치고"인 것을 한국판에서 "폭탄에 대한 지식도 부족하고"로 오역을 해놔서 도쿄도 전체를 혼돈으로 몰아넣은 폭탄마가 폭탄 지식이 딸린다는(...) 모순적인 그림이 나와버렸다.
  • 극장판에서 다섯 번째로 범인한테 팀킬당했다. 첫 번째는 7기 미궁의 십자로의 사이죠 타이가의 부하들, 두 번째는 10기 탐정들의 진혼가의 시미즈 레이코의 동업자 니시오 마사하루, 세 번째는 21기 진홍의 연가의 아치와 켄스케의 비서 카이에다 토고, 네 번째는 23기 감청의 권의 레온 로의 부하 레이첼 청이다.
  • 흔들리는 경시청 에피소드에서 목숨을 구걸하면서 자신의 목숨을 보존하려다 이성을 잃은 사토가 총을 쐈는데 총알이 그의 목과 머리 사이 부분에 통과하여 벽에 박혔다. 마치 그의 최후를 암시하는 듯한 연출이지만 20년 전에 이 극장판 구상을 해놨을 리는 없으니 우연의 일치일 가능성이 높다.
  • 원작에 등장한 단역 캐릭터가 극장판에 재출연해 사망한 희귀한 케이스인데, 이게 원작에서도 정사로 취급되어 사망처리 될지는 불명.


[1] 폭파범이란 이름은 할로윈의 신부 엔딩 크레딧에 적혀있던 것이다. 일본 성우 크레딧에서는 그냥 이라고만 적혀있었다.[2] 남건, 천범수, 천범기와 동일 성우.[3] 이 2명은 폭탄을 설치한 뒤 협박으로 돈을 받자 폭탄을 해제했는데, 이 사실이 제때 전달되지 않아 뉴스에서는 아직 폭탄이 해제되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었다. 원래부터 자신들이 한 일에 불안감을 느끼던 동료는 이에 경찰에게 해제 방법을 알려줘야겠다며 전화를 하려 갔고, 이 기회를 놓치지 않은 경찰들은 시간을 끌어 역탐지를 통해 그의 위치를 파악, 체포하러 출동한다. 이에 급하게 도망치던 와중 사고를 당하고 이 남자는 그걸 지켜보다 원한을 품게 된다.[4] 정작 마츠다 형사는 빠르게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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