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colcolor=#373a3c,#212121><colbgcolor=#fccf66> 영명 | Stormcaller Mylra |
종족 | 와일드해머 드워프 |
성별 | 여성 |
직업 | 정기 주술사 |
진영 | 와일드해머 드워프, 대지 고리회 |
상태 | 생존 |
지역 | 황혼의 고원, 심원의 영지, 아제로스의 심장 |
인물관계 | 선견자(지도자) |
성우 | 레니 미넬라(영어 WoW), 한채언(한국 WoW) |
저는 날기 위해 태어났어요!(I was born to fly.)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대격변 때 첫출연한 와일드해머 드워프 여성 주술사. 한국어 번역판에서는 원판과 달리 다른 드워프 npc들을 맡은 성우가 그대로 맡았다.
2. 작중 행적
와일드해머 드워프인 만큼 그리핀을 다루는 데 능숙하다. 신입 회원임에도 불구하고 심원의 영지에서는 세계 기둥 파편 중 하나를 찾는 일을 맡아 활약하며, 이후 황혼의 고원에서도 등장하여 이소라스 공격대에 참여하였다. 심원의 영지에서는 오우거를 붙잡아 그리핀에 매단 뒤 비행포격선의 회전하는 프로펠러 위에서 협박하는 호탕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1]군단에서는 주술사에 한해 비중이 매우 늘었다. 주술사가 처음으로 얻는 용사가 마일라이며, 고양 유물 무기 둠해머를 획득할 때도 마일라가 동행한다. 선견자가 둠해머를 획득할 때까지 지옥 군주 게트순을 상대로 시간을 끌고, 치명상을 입지만 선견자에 의해 회복된다. 엑소다르를 지원하러 갈 때도 라키쉬를 상대할 때 군주 히드락시스와 함깨 지원을 오며[2], 이후로도 곳곳에서 얼굴을 비춘다.
경호원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효율도 제법 좋다. 하지만 전당 퀘스트를 모두 마치고 나면 나오는 레가르 어스퓨리의 경호원 효과인 비전투 시 늑대 정령 이속 100%증가 효과에 밀려 거의 대부분 다시 임무를 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