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폴 로버트 펠더 (Paul Robert Felder)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생지 | 필라델피아, 펜실베이니아 |
생년월일 | 1985년 4월 25일 ([age(1985-04-25)]세) |
종합격투기 전적 | 23전 17승 6패 |
승 | 10KO, 1SUB, 6판정 |
패 | 1KO, 5판정 |
체격 | 178cm / 70kg[1] / 180cm |
링네임 | The Irish Dragon |
주요 타이틀 | CFFC 6대 라이트급 챔피언 |
기타 | CFFC 라이트급 타이틀 방어 1회 |
SNS |
1. 개요
전 종합격투기 선수이자 현 UFC 해설 위원.2. 전적
- 주요 승: 엠툰 구드럼, 주다 세르보, 카마 워시, 리키 누노, 코리 블리큰, 줄리언 레인, 마크 스티븐슨, 크레이그 존슨, 제이슨 사고, 대니 카스티요, 대런 크룩생크, 조쉬 버크먼, 알레산드로 리치, 스티비 레이, 찰스 올리베이라, 제임스 빅, 에드손 바르보자
- 주요 패: 에드손 바르보자, 로스 피어슨, 프란시스코 트리날도, 마이크 페리, 댄 후커, 하파엘 도스 안요스
3. 커리어
3.1. UFC
중소단체에서 8승 무패라는 성적으로 UFC에 입성했다. UFC 입성 초기에는 4승 3패라는 그저 그런 성적을 냈지만 이후 UFC에서 3연속 엘보우 KO승을 거두며 임팩트 있게 3연승을 거두며 주목받는 위치에 올랐다.하지만 마이크 페리 vs 얀시 메데이로스 경기에서 메데이로스가 부상으로 빠지자 폴 펠더가 이 급오퍼를 받고 뜬금없이 웰터급으로 월장해서 하드펀처 마이크 페리와 맞붙었다. 잘싸우긴했지만 2:1 스플릿 디시전으로 아깝게 판정패를 당하며 연승이 끊겼다. 이 경기 이후 다시 라이트급으로 체급을 하향했다.
라이트급으로 다시 내려와서 랭킹 10위안에 드는 랭커 제임스 빅을 꺾고, 네임드 컨텐더인 에드손 바르보자를 꺾으며 라이트급 랭킹이 6위까지 급상승했다. 라이트급에서 무시할수없는 위치까지 올라간 셈이다. 다만 UFC 242에서의 에드손 바르보자전은 판정 논란이 좀 있었다. 하지만 확실한 강자인 바르보자와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는 것은 옛날 문지기급 위상을 확실히 벗어났다라고 볼 수 있다.
랭커인 제임스 빅, 알 아이아퀸타를 2연속으로 꺾으며 라이트급 랭킹도 비슷하게 7위까지 급상승한 댄 후커와 대결이 성사되었다. 여기서 이기면 타이틀샷이 한층 가까워졌다고 볼수있다. 그러나 근소한 스플릿 판정패를 당하며 한발 물러나게 되었다.
UFN 182 메인이벤트에서 이슬람 마카체프 vs 하파엘 도스 안요스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마카체프가 부상으로 빠지자 1주일도 남지 않은 경기에 급하게 투입되었다. 그래도 랭커라서 지면 잃을게 많고 상대도 만만치 않은 베테랑인데 1주일도 남지 않은 급오퍼를 받아들인것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타격에서는 선방했지만 그라운드로 속수무책으로 끌려가며 판정패를 당했다. 판정은 2:1 스플릿 디시전으로 아쉽게 패배한 것 같지만 사실상 펠더의 완패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일 준비한 것치곤 선방한 경기력이었다.
2021년 5월 22일 UFC Vegas 27 해설위원으로 중계 중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복귀 의사를 드러냈다. 다만 아직 복귀 확정은 아니다.
4. 파이팅 스타일
유년시절부터 태권도와 가라데를 연마해서 태권도 공인 2단, 가라데 초단을 획득했고 또한 그후로 무에타이를 접해서 전반적으로 타격이 준수한 편이다.터프하고 타격 스킬이 괜찮아서 KO 승을 거둔적이 여러번 있다. 특히 맷집이 매우 단단해서 1번의 닥터 스톱을 제외하면 KO패를 당한적이 없다.
약점은 웰라운드 파이터라서 딱히 큰 약점도 없지만 큰 강점도 없는게 약점이라고 볼수가 있다. 전반적으로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기에는 본인의 장기인 타격 실력 자체가 일류라고 보기 힘들다. 태권도 백본치고는 상당히 타격이 뻣뻣해서 정확도가 떨어지고 그렇다고 타격이 그리 위력적이라고 보기도 힘들어 그것도 저것도 아니게 된 케이스. 복싱 디펜스도 빈약해서 안면 타격을 자주 허용하고 펀치력 또한 그리 강한 편도 아니다. 스텝도 빠르다고 볼 수 없다.
그라운드 실력은 그리 뛰어나지는 않다. 아마추어 대회에서 맥스 보하난이라는 무명 선수에게 트라이앵글 초크라는 서브미션으로 피니쉬 당한 적이 있지만 UFC입성한 뒤에는 아직까지는 섭미션 패가 없어서 적어도 방어면에서는 나름 탄탄한 선수다.
그뿐만 아니라 타격, 그라운드, 레슬링 모두 따로 노는편이라서 상대방 입장에서 대비하기 쉬운 선수다.
5. 기타
에드손 바르보자와 라이벌 관계다. 상대 전적은 1승 1패로 동률이고 2번 다 경기 내용이 박빙이어서 판정 논란이 좀 있었다.왼쪽 팔뚝 쪽에 백절불굴이라는 한글 문신이 써있고 태권도 검은띠까지 보유한 덕분에 한국에서 굉장히 친숙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UFC 해설위원이다. 그러나 항상 시합마다 본인을 언급하는 경향이 많아서 오히려 해설자가 된 이후로 안티가 많아졌다.
이기든 지든 항상 근소하고 박빙의 경기를 펼치는 선수다. 강자, 약자 가리지 않고 팽팽한 경기를 펼치는데 그래서 그런지 판정까지 가면 판정 논란이 생기는 경우가 잦은 편이다.
랭커인데도 불구하고 급땜빵 경기를 여러번 수락한적이 있을정도로 경기를 가리지 않고 잘 받아들이는 편이다. 그러나 해설자가 된 후로 부터 쇼트 노티스는 뛰지만 경기를 그리 자주 하는편은 아니다.
[1] 평소 체중은 86kg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