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20 20:02:51

푸나푸티 국제공항

푸나푸티 국제공항
파일:푸나푸티 국제공항 청사.jpg
1. 개요2. 역사3. 운항 노선
3.1. 국제선3.2. 국내선
4. 여담

1. 개요

푸나푸티 국제공항[1]은 섬나라 투발루의 수도 푸나푸티의 공항이자 투발루의 유일한 공항으로 피지 항공(피지 링크)이 수바와 푸나푸티 사이를 운행한다. 에어 키리바시타라와에서 푸나푸티까지 일주일에 한 번 항공편을 제공한다. 활주로[2]는 하나밖에 없다.

2. 역사

푸나푸티 공항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1943년 미 해군 제2함대대의 시비 분대에 의해 건설되었다.

군용 비행장에는 활주로와 관제탑, 시설 등이 포함되었고, 테푸카에 라디오 방송국이 설치되어 비행장과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었다. 기지 본부 건물은 오늘날의 티가이 아펠루의 저택에 있었고, 벙커는 오늘날까지 그곳에 있다.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이 공항은 군용 공항에서 민항 공항으로 탈바꿈하였다.

3. 운항 노선

3.1. 국제선

오세아니아

[[피지|
피지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난디 국제공항, 수바-나우소리 국제공항

[[키리바시|
키리바시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본리키 국제공항

1999년까지 에어 마셜 제도는 승객 55명의 짐을 싣고 호커 시들리 HS 748을 운영했다. 2001년 투발루 정부는 항공사의 출입을 보다 잘 통제할 수 있도록 에어 피지의 지분을 매입했지만, 에어 피지는 2009년에 운항을 중단했다.

피지항공(Fiji Link)의 소유주인 피지항공은 최대 72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ATR 72-600 항공기로 수바(난디, 나우소리)와 푸나푸티 간 주 3회(화, 목, 토) 서비스를 운영한다.

에어 키리바시는 푸나푸티행 비행기를 일주일에 한 대씩 제공한다. 이 비행기는 수요일 오후 12시에 타라와를 출발하여 오후 3시에 푸나푸티에 도착하고, 오후 4시에 푸나푸티를 출발하여 7시에 다시 타라와에 도착한다. 이 서비스는 최대 35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봄바디어 대시 8 100 시리즈 항공기를 사용한다.

3.2. 국내선

오세아니아

[[투발루|
투발루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나누메아 비행장

2021년에 투발루 정부는 외부 섬에 국내 항공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토지의 임대를 체결하고 토지 소유자에게 나무 보상을 지불한 후 활주로를 건설하는 것을 포함한다. 나우메아에서, 사람들은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미 해병대가 건설한 비행장을 사용하기로 동의했다.

4. 여담

공항에 비행기가 없는시간이 많다보니 공항의 활주로가 주민들의 운동장으로 사용된다.

이 공항은 정말 비행기가 착륙할 수만 있는 공항으로 평가받는다. 그래서 낮에만 착륙이 가능하다.
[1] IATA: FUN, ICAO: NGFU[2] (03/21, 1524m × 3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