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5px; display:inline-block; color: #3DDBE8; min-width: 25%" {{{#!folding [ 출연진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51D3B><tablebgcolor=#fff,#1f2023> MC | ||||||
전현무 | |||||||
<rowcolor=#3DDBE8> 심사위원 | |||||||
김종진 | 이적 | 박정현 | 성시경 | 송가인 | 우영 | 솔라 | |
<rowcolor=#3DDBE8> 참가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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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매 음원 ]
- [ 방영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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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51D3B><colcolor=#3DDBE8> 풍류대장 | ||
채널 | JTBC | |
방영 기간 | 2021년 9월 28일 ~ 2021년 12월 21일 | |
방영 시간 |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 |
출연진 | <colbgcolor=#051D3B><colcolor=#3DDBE8> 진행 | 전현무 |
심사위원 | 김종진, 이적, 박정현, 성시경, 송가인, 우영, 솔라, 박칼린[1] | |
제작진 | 기획 | 황교진 |
링크 |
[clearfix]
1. 개요
<rowcolor=#3DDBE8>
|
최종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1억 원이 지급되며, TOP3[2]에게는 음원 발표와 함께 전국 투어 콘서트의 기회가 주어진다.[3]
2. 출연진
2.1. 심사위원
김종진 | 이적 | 박정현 | 성시경 |
송가인 | 우영 | 솔라 |
풍류대장이라는 프로그램의 제목에 맞게 각 심사위원당 노래의 다양한 장르에 대해 'OO대장'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4][5]
또한 상단의 심사위원 개인 포스터에서도 기재되어 있듯이 각자 'OO풍'이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 김종진 - 록밴드 대장 / 사계절풍
* 이적 - 싱어송라이터 대장 / 음유시인풍
* 박정현 - R&B 대장 / R&B요정풍
* 성시경 - 발라드 대장 / 고막남친풍
* 송가인 - 트로트 대장 / 트로트열풍
* 우영 - 퍼포먼스 대장 / 짐승돌풍
* 솔라 - K-POP 대장 / 고음강풍
또한 상단의 심사위원 개인 포스터에서도 기재되어 있듯이 각자 'OO풍'이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 김종진 - 록밴드 대장 / 사계절풍
* 이적 - 싱어송라이터 대장 / 음유시인풍
* 박정현 - R&B 대장 / R&B요정풍
* 성시경 - 발라드 대장 / 고막남친풍
* 송가인 - 트로트 대장 / 트로트열풍
* 우영 - 퍼포먼스 대장 / 짐승돌풍
* 솔라 - K-POP 대장 / 고음강풍
여타 오디션 프로그램들과 다르게 심사위원들이 모두 비슷한 남색 계열의 스타일로 옷을 맞춰입고 포스터 촬영을 진행했다.
박칼린이 2라운드에 코로나 문제로 인해 출연을 못한 송가인 대신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었고, 3라운드부터는 아예 고정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김종진 | 이적 | 박정현 | 성시경 |
송가인 | 우영 | 솔라 |
2.2. 참가자
4라운드 진출팀 (12) |
고영열, 서도밴드, 소리맵시, 온도, 윤대만, 음유사인, 이상, 이윤아, 촘촘, 최예림, 최재구, 해음 |
3라운드 결과 미발표팀(12) |
AUX, Rc9, 강태관, 김주리, 김준수, 누모리, 도시, 신동재, 오단해, 잔향, 장서윤, 최여완 |
3라운드 탈락팀(9) |
bob, 권미희[6], 류가양, 서일도와 아이들, 심풀, 윤세연, 이아진, 임재현, 토리스 |
2라운드 탈락팀 (6) |
V.Star, 박진원, 서은미, 조선 그루브 유닛, 최효주, 프로젝트 WERO |
1라운드 탈락팀 (12) |
EAST STUDIO, P.Ura, 고래야, 나영주, 비나이, 정승준, 정이유, (기타 5개팀)[7] |
3. 프로그램 참여
3.1. 투표방법
온라인 투표는 JTBC 홈페이지가 아닌 리얼라이브 앱을 통해 진행된다. 파이널 라운드 방영까지 매일 한표를 행사할 수 있다.득표가 참가팀에게 어떤 베네핏을 주는지는 아직 미정. 우승팀 선정에 일부 반영될 것으로 추정된다.
4. 영상
4.1. 방영 전
4.2. 예고편
5. 방영 목록
자세한 내용은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방영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5.1. 1라운드 상세 내용
자세한 내용은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방영 목록/1라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5.2. 2라운드 상세 내용
자세한 내용은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방영 목록/2라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5.3. 3라운드 상세 내용
자세한 내용은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방영 목록/3라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6. 발매 음원
자세한 내용은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발매 음원 문서 참고하십시오.7. 시청률
<rowcolor=#3DDBE8> 회차 | 방영일 | 시청률 |
1회 | 2021년 9월 28일 | 3.5% |
2회 | 2021년 10월 5일 | 3.5% |
3회 | 2021년 10월 12일 | 3.8% |
4회 | 2021년 10월 19일 | 3.8% |
5회 | 2021년 10월 26일 | 3.3% |
6회 | 2021년 11월 2일 | 3.8% |
7회 | 2021년 11월 16일[8] | 3.7% |
8회 | 2021년 11월 23일 | 3.8% |
9회 | 2021년 11월 30일 | 3.4% |
10회 | 2021년 12월 07일 | 3.3% |
11회 | 2021년 12월 14일 | 3.6% |
12회 | 2021년 12월 21일 | 4.6% |
1회 시청률은 3.5%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
방영 전, 심사위원 중 막내 라인인 우영과 솔라가 시청률 5%가 넘으면 '개성 넘치는 비주얼과 실험적인 퍼포먼스로 사랑받는 국악인 이희문 스타일로 변신하겠다'는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전반적으로 시청률이 큰 변동이 없이 유지되고 있다. 풍류대장을 시청하는 사람들은 도중에 이탈하지 않고 꾸준히 지켜보는 편이면서, 새로운 시청자가 그렇게 유입되지는 않는 모양.
7.1. 반응 및 평가
첫 회 방영 이후 큰 호평을 받았다. 풍류대장이 국내 최초 국악 크로스오버 경연 프로그램[9]인만큼, 여기저기에서 각자 활동하고 있던 팀들이 나오며[10] 그만큼 완성도 있는 무대들이 펼쳐졌다. 방영 전까지는 국악의 대중화에 대해 비판적인 시선이 있었지만, 'PICK ME'나 '첫 사랑니' 등의 아이돌 댄스곡, 래퍼 에미넴의 'Lose Yourself' 등의 힙합곡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이 국악과 크로스오버가 가능함을 보여주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11]국악계의 현실에 대해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국악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실제로 하루도 안 쉬고 한달 내내 공연을 해도 월 80만원을 버는 참가자가 한두 팀이 아니고, 해외에서는 매우 유명한 그룹이지만 국내에서는 무명에 가까운 팀들도 많았다. 참가팀 중 1라운드 분류 기준에서 '월드투어' 그룹에 속한 팀이 많은데, 이를 두고 심사위원 이적이 "월드투어를 왜 이렇게 많이 다니는거야"라고 하자 옆에 있던 성시경이 "부끄러운 일이지만 국악 시장이 해외에 있다는 거지"라고 답하는 장면이 나왔을 정도로 기존의 대한민국 대중들의 국악에 대한 낮은 관심도를 여과없이 보여줬다.
새롭게 선보이는 장르의 프로그램이니만큼, 심사위원들이 냉철하고 비판적으로 심사에 임하는 것이 아닌 말 그대로 참가자들과 대중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조력자처럼, 아낌없는 칭찬과 조언으로 심사를 진행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보인다는 것 또한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자연스레 참가자를 향한 독설, 심사위원 간의 기싸움 등의 자극적인 편집이 없어져 시청자들이 부담 없이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12]
참가자들 모두가 '경연에서 우승하자'기보다는 '국악을 알리자'는 한마음 한뜻으로 경연에 참가하다보니, 승부욕이나 대립 구조가 부각되기보다는 서로가 서로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장면이 나오며 훈훈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대표적으로 2라운드 이아진의 무대에서 컨디션이 안 좋은 이아진에게 직접적인 경쟁 상대임에도 불구하고 서일도가 진심으로 응원하는 장면이나, 와일드카드를 받은 팀들에 대해 모든 팀들이 박수를 보내는 장면 등이 있다.
8. 여담
- 방영 전 심사위원 7명이 공개되었을 때 송가인을 제외하고는 전부 국악과는 큰 연관이 없는 가수들이라 심사위원 자격에 대해 일부 의문을 제기하는 의견도 있었지만, 이 프로그램은 국악 자체만을 심도 있게 다루는 경연 프로그램이 아닌,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대중음악과 크로스오버하는 것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추고 있는 프로그램이고[13] 심사위원들이 모두 각자의 주요 장르에서 뛰어난 커리어를 가진 사람들이라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 또한 프로그램의 책임프로듀서인 황교진의 인터뷰에서 참가자들이 '국악과 대중음악 크로스오버가 대중의 눈에 어떻게 보일지 궁금해한다'면서 자신들에게 조언해줄 수 있는 대중음악 심사위원을 섭외해달라고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이상의 논란은 모두 소용이 없어졌다.
- 엠넷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가 인맥 힙합이라는 비판을 들었던 것을 생각해볼 때, 힙합보다 시장이 더 좁은 국악 분야에서 심사위원을 국악과 상관없는 사람들로 채운 것은 오히려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다. 당장 참가자 중 열에 아홉은 송가인이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들이다.[14]
- 심사위원 중 성시경과 마마무 솔라는 지난 9월 18일까지 방영된 KBS 2TV 경연 프로그램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가 끝난지 단 10일 만인 9월 28일에 시작하는 '풍류대장'의 심사위원을 맡았다.[15] 1회 방송이 방영일 기준 오래 전에 촬영되었음을 감안하면 동시에 두 프로그램의 심사를 본 것이다.
- 심사위원 중 김종진은 풍류대장이 방송하기 전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했으나, 풍류대장의 심사위원으로 합류하면서 후속작인 싱어게인 2 - 무명가수전 심사위원 자리에서는 하차하게 되었다. 김종진의 자리에는 윤도현이 대신 들어갔다.
- 실제 나이 순서대로면 이적이 박정현보다 먼저라 출연진 목록에서도 앞서 있으나, 심사위원 자리 배치상으로는 둘의 위치가 바뀌어 있다.
- 풍류대장에서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송가인이 코로나에 걸려 8월 29일 오후,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스케줄을 전면 중단하고 격리시설로 이동하였다. 따라서 최근 진행된 풍류대장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고, 해당 촬영분[18]에는 공연연출가 박칼린이 대신 참여하였다.[19][20] 송가인은 9월 7일 시점에서 코로나로부터 완치되었고, 녹화에 복귀하여 이후 내용에 대해서는 심사위원으로 활동을 이어갔다. #
- 디시인사이드에 풍류대장 마이너 갤러리가 있다.
- 1회에서 무대 중간에 끊고 광고를 넣은 점에 대해 비판이 있었다. 2화에서는 광고 삽입은 없었지만, 무대 중간에 음악을 끊고 심사위원들의 리액션 장면을 삽입해 무대에 대한 몰입을 방해하는 편집은 1화에 이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21]
- 소리꾼을 강조한 부제처럼 보컬 위주로 진행된다. 밴드 참여자의 심사평에서는 악기 연주자들에 대해서도 평가를 진행하지만, 드럼이나 기타 등의 주요 악기를 MTR로 처리하거나 개인 참가자들의 경우 아예 MR을 사용해도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는다.
- 기타리스트 임선호가 투어 콘서트에 참여했다.
[1] 2라운드에 코로나 문제로 인해 참여하지 못했던 송가인 대신 참여했고, 3라운드부터 고정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따라서 개인 포스터도 없고 단체 포스터에도 등장하지 않는다.[2] 최종 우승자 포함.[3] 그 밖에도 고품격 프리미엄 안마의자가 부상으로 지급된다.[4] 1회 맨 앞부분에서 언급되었다.[5] MC인 전현무 또한 '진행 대장'이라는 별명이 있다.[6] 6회 방송까지는 2라운드에 탈락한 것으로 나왔으나 3라운드 시작 전 추가 와일드카드를 받고 살아났다. 그러나 3라운드에서 다시 한 번 떨어지게 되었다.[7] 분량이 통편집되어 팀 이름조차 알 수 없다(...).[8] 11월 9일에는 1&2라운드 무대 모아보기 및 심사위원 특별 무대 영상이 특집 형식으로 방영되었다.[9] 풍류대장의 공식 소개 문구에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경연 프로그램'이라고 언급되었는데, 우연찮게 풍류대장보다 약 한 달 반 정도 이른 시기인 8월 14일부터 MBN 채널에서 방영되는 '조선판스타'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어느 프로그램이 먼저 기획/제작되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기에 풍류대장이 진짜 최초인지는 다소 모호하지만, 풍류대장 1회에서 국내 최초라는 언급이 직접적으로 나오므로 이걸 우선한다.[10] 2화에서 심사위원 성시경이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고 말하자 이적이 '시즌 몇 개 찢을(나눌) 걸 그랬다'고 대답하기도 했다.[11] 이를 증명하듯이 1회 시청률부터 3.5%로 좋게 출발했다.[12] 실제로 2회에서 박혜경이 속한 P.Ura가 탈락하자 이적이 처음에는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이다가도 다양한 심사위원들의 의견을 존중한다며 이러라고 심사위원이 여러 명 있는 것이다고 언급했다.[13] 심사위원들은 제작 발표회에서 '음악의 기본적인 것을 심사하기보다는 대중의 귀로 듣고 대중에게 와닿는지를 보겠다'고 밝혔고, 1회 심사평 중에서도 '대중성이 부족했다'나 '과연 내가 이 곡을 소비할까' 등 곡의 대중성에 초점을 맞춰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14] 2회에서 이적이 송가인에게 '어떻게 (참가자들의) 90%를 아냐'고 묻자 송가인 본인이 직접 '국악계가 좁아서 한 다리 걸치면 거의 다 알 수 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본인 말로는 아예 100명 중에 98명을 알 정도라고.[15] 특히 솔라는 지난 새가수가 인생 첫 심사위원 참가였는데 끝나자마자 새 프로그램에도 합류하는 신기한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16] 다만 한 팀당 한 명으로만 구성되는 것은 아니기에 전원 평균을 내면 약 17년이라고 한다. 그것도 많다[17] 보통 경력을 계산할 때 프로 데뷔 이후부터 계산하는데, 풍류대장 참가자들의 경우는 처음 공부를 시작한 시점이나 아마추어 경력까지 포함한 것으로 보인다.[18] 4회부터 방영된 2라운드 내용.[19] 박칼린은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악작곡을 전공했고, 박동진에게 판소리를 사사했지만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전수자가 되지 못했다.[20] 1라운드 촬영은 이미 그전에 진행되었기 때문에 송가인 본인이 등장한다.[21] 같은 JTBC의 경연 프로그램 슈퍼밴드 2의 경우 방영 초반에 풍류대장과 비슷한 편집을 진행했다가 이후 시청자들에게 피드백을 받고 무대가 끊어지지 않게 편집한 것과 비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