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7-12 17:24:08

프라우스키


フラウスキー / Frau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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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

1. 개요

모험왕 비트의 등장 악역. 성우는 후루카와 토시오.

2. 작중 행적

이명은 「선열(鮮烈)의 홍탄(紅彈)」이며 국내판은 「강렬한 붉은 탄환」으로 번역. 그리니데의 부하인 식물을 닮은 5성. 살인청부업자로, 강한 버스터의 말살을 명령받아 활동하며 전신이 생체 무기가 되어 있으며 특히 왼을 빼내어 만든 과 빼낸 구멍으로부터 발사되는 탄환이 주특기. 평상시에는 매우 냉철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인간이나 동물을 따지지 않고 어린 생물을 매우 좋아하고 귀여워하는 특이한 점도 있다.[1]

그 외에 몸을 잃어도, 씨앗 형태의 본체가 무사하다면 몇 번이고 수복이 가능하기에 불사신반델로 불린다. 그리니데로부터 비트 말살을 명령받아 자신의 힘을 이용해 비트를 여러번 공격하지만, 최종적으로 「사이클론 거너」의 사용법을 마스터한 비트에게 패배해 온 몸이 죄다 박살난다. 남은 작은 씨앗 본체를 동료인 벤츄라가 얼른 데리고 달아나지만, 프라우스키는 "소용 없어, 우린 다 죽었다구."라고 절망한다. 그 말대로 바트가 쏜 사이클론 거너에 밴츄라와 같이 본체도 맞고 사망한다. 벤츄라가 "마..말도 안돼...그렇게 먼 거리에서...우릴 맞추다니...."라고 유언을 남기고 죽자, 쓰디쓴 미소를 지으며 "거봐...내가 소용 없다고 했잖...아....저 녀석은 이제 우리 수준으로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해..."란 말을 남기며 숨을 거둔다.
[1] 전신에 장미 가시 같은 가시가 돋아나 있는데 생각 없이 어린 생물을 껴안았다가 실수로 죽인 경험이 있어서 어린 생물과 놀아줄 때는 그 가시를 몸에서 깎아내는 버릇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