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리우 페호비아리우 EC No. | |
프란세르지우 Fransérgio | |
<colbgcolor=#000> 본명 | 프란세르지우 호드리기스 바르보자[1] Fransérgio Rodrigues Barbosa |
출생 | 1990년 10월 18일 ([age(1990-10-18)]세) |
브라질 혼도노폴리스 | |
국적 | |
신체 | 187cm, 83kg[2] |
포지션 | 미드필더[3] |
소속 클럽 |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2009~2011) → 파라나 클루비 (2010 / 임대) SC 인테르나시오나우 (2012~2013) → 크리시우마 EC (2012 / 임대) → 세아라 SC (2013 / 임대) → 과라칭게타 푸치보우 (2013 / 임대) CS 마리티무 B (2014~2015) CS 마리티무 (2014~2017) SC 브라가 (2017~2021) FC 지롱댕 드 보르도 (2021~2023) 코리치바 FC (2023~2024) CS 마리티무 (2024) 오페라리우 페호비아리우 EC (2025~ ) |
[clearfix]
1. 개요
브라질 국적의 축구선수.2. 선수 경력
2.1. 자국 리그 시절
혼도노폴리스 출생으로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라이벌 팀 파라나와 SC 인테르나시오나우, 크리시우마, 세아라 등을 거쳐갔다.2.2. CS 마리티무
2014년 1월, 프란세흐지우는 포르투갈의 마리티무와 2년 반 계약을 채결했다. 첫 시즌은 7경기를 소화했으며, 아카데미카 드 코임브라와의 경기에서 첫 골을 뽑아내며 3:1 승리를 견인했다.이후 마리티무에서 주전으로 자리 잡으며 2년 연속 타사 다 리가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그러나 두 차례 모두 벤피카에 밀려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지 못했다.
2.3. SC 브라가
2017년 1월, 브라가와 사전 계약을 채결하며 다음 시즌부터는 새 팀에서 활약하게 된다. 그리고 같은 해 7월 27일 AIK 포트볼과의 UEFA 유로파 리그 3차 예선 1차전에서 첫 경기를 치렀다. 그는 리그에서는 주전 경쟁에서 밀려 많은 경기를 나서지 못했으나, 유럽 대항전 무대에서 7경기동안 4골을 넣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2018-19 시즌부터 주전으로 도약하는데 성공했고, 팀의 약진에 기여했다. 그리고 2020년 2월 12일에는 새로운 계약을 채결하며 2024년까지 팀에 머물게 됐다.
2019-20 시즌부터는 팀의 주장으로 낙점받으며 경기에 나설때마다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을 이끌고 있다.[4]
2020년 10월 25일, 비토리아 SC와의 더비 경기에서 파울을 범하여 퇴장당했고, 3경기 출장 정지를 받았다. 그리고 얼마 뒤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으며 잠시 결장했다.
그는 포르투와의 타사 다 리가 준결승 1차전에서 결정적인 득점을 성공시키며 결승 진출을 견인했지만, 파울징계로 벤피카와의 결승전에는 불참했다. 그러나 팀이 2:0 완승을 거두고 우승에 성공하며 포르투갈 리그에서 두번째 타이틀을 달성하였다.
그는 브라가와 2023-24 시즌까지 계약연장을 했지만 팀 리빌딩이 아니고 전성기 선수나 젊은 선수들도 5~6년주기가 되면 팔아버린다.[5]
본인은 최대한 장기간동안 머물며 팀의 보템이 되고 싶다 하였었고, 마지막 경기 출장때도 경기가 끝난후 눈물의 환송식을 하였을 정도로 팀의 충성심이 깃든 선수였다.[6]
2.4. FC 지롱댕 드 보르도
이후 여러 구단에서 링크와 오퍼가 떴었지만, 최종적으로 보르도로 이적했다.2.5. 코리치바 FC
2.6. CS 마리티무 2기
2.7. 오페라리우 페호비아리우 EC
2025년 1월, 오페라리우 페호비아리우 EC로 이적했다.3. 플레이 스타일
몸이 단단하며, 탁월한 위치 선정 능력이 골결정력으로 이어지고 있다.[7] 그리고 킥 파워는 세지만, 정확하진 않다. 나이가 있어 기동성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체력왕이기도 하고 기본적인 드리블도[8] 잘한다. 시야가 좋아서 연계, 빌드업을 담당하기도 하고, 모든 창의적인 패스도 준수하게 한다.[9] 최종적으로 포르투갈 리그의 느리지만 피지컬 만큼은 좋은 박지성.인터셉트 및 태클도 준수하다.[10] 하지만 위에 서술했듯이 기동성이 떨어져서 수비나 맨마킹을 못할 때도 있고, 본인에게 날아온 공을 잡지 못할 때가 많아지고 있다.
4. 여담
- 대표적인 골 세레머니는 '호우' 와도 같은 상징적인 세레머니가 있다. 대략 1분 30초부터 보면 된다.
- 마인드가 정말 좋다. 본인이 태클을 당해도 일어나면서 가해자와 웃으면서 일어난다. 리더십까지는 모르겠으나 마인드는 주장단 대표를 받을만 하다.
[1] 포르투갈어의 r은 기본적으로는 어두에서만 'ㅎ'으로 옮겨지므로 '프란세르지우'가 보다 정확한 표기가 된다.[2] 프로필상으로는 이정도이지만 실제 키는 190~192cm로 보인다.[3]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4] 퍼스트 주장이 이닌 세컨드 주장이었고, 이때 주장은 윌슨 에두아르두였다. 심지어 출전을 안했던 윌슨이 컵대회 결승에서 컵대회 우승컵을 주장완장을 차고 대표로 들었다.[5] 전성기 시절인 히카르두 오르타도 팔려고 했고, 팔카오를 눈독들였었다. 빅리그로 갈법한 선수는 중동리그나 자국리그, 변방 리그, 미국리그로 팔고, 빅리거감이 아닌 선수들을 빅리그로 팔아 버리는 이상한 구단주이다.[6] 오레머물다 본인을 키워준 마리티무에 갈 것이라고 했었다. 또한 마지막 환송식에 구장잔디에 키스를 하였다.[7] 하지만 상대의 골대가 어느 정도 보인다 싶으면 본인한테 공이 오는 순간 패스를 안하고 그냥 막 때린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득점원은 있지만 많지 않기 때문에 팀의 주 득점 포인트중 하나가 프란세흐지우이기 때문이다.[8] 리그 내에서는 전진 드리블을 할 수는 있지만, 개인기로 뚫진 못하고, 유럽 무대에서는 전진 드리블링도 막히고 있다.[9] 백패스를 의외로 잘하는 편이다.[10] 하지만, 인터셉트나 태클을 과격하게 해서 카드나 경고를 받으며 프리킥을 내 줄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