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Légitimé de France"는 프랑스 국왕의 사생아이나 왕자로 공인된 경우나 그 후손들에게 주어진 칭호였다.이들은 공식적으로 왕족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고 왕위 계승권 또한 인정되지 않는 경우가 일반적인 준왕족이었다. 하지만 사회적으로는 왕족으로 예우를 받기도 했으며, 중요한 관직을 맡거나 다른 왕족들과 혼인관계를 맺기도 했다.
프랑스 왕국에서 프린스로 공인된 신분이었기에, "Princes légitimés"(영어: legitimated princes)로 분류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