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인공
1.1. 새쉬 라일락
성우: 던 M. 베넷
보라색이 돋보이는 용 수인. 빨간 잎의 수는 7개로 가장 많다. 원작자는 중국의 아티스트 Ziyo Ling으로 본래의 디자인은 라일락 더 헤지혹이었다.[1] 개발과정에서 디자인이 용으로 변경되었다. [2]
팀[3]의 리더격에 해당하는 인물. 작품속에서 그 어떠한 인물보다도 적극적인 면모를 보이며 타인을 세세히 신경쓰는 모습을 보인다. 나이는 10대로 캐롤과 함께 레드스카프란 갱단에서 활동을 하며 단련했다. 반만 용인 혼혈로 속도가 매우 빠르고, 자신의 머리카락을 채찍같이 사용한다. 정의감 넘치는 캐릭터지만, 영웅적인 행동 때문에 종종 친구들을 위험에 빠트린다.[4] 캐롤과는 단짝친구이며, 둘이서 함께 옛날에 "붉은 스카프"라는 도적의 조직의 일원이였던 적이 있었다.[5] 그 덕분에 악당이라고 오해를 받게 된 적이 있다. 브레번에게 잡혀 고문당할 때 굴복하지 않는 둥 일반인이라고는 볼 수 없는 강인한 정신력을 보인다.
다른 게임에서도 나온 적이 있는데, Will U의 Runbow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온 적이 있다.
1.1.1. 기술 일람
- 헤어 윕 (지상, 공중 B)
라일락의 기본공격. 라일락의 기본 공격은 데미지가 센 축에 속하기 때문에 일반 적을 상대할 때 자주 사용된다. 라일락 전용 스테이지인 Pangu Lagoon에선 파란색 원들이 움직이는 고리 안으로 들어가면 강화되어서 검기(?)를 날린다. 이 검기는 관통효과가 있어서 효율이 상당히 뛰어나다. 강화상태는 드래곤 부스트를 쓰기 전까진 해제되지 않는다. - 다이브 킥 (공중 ↓+B)
적들이 대부분 떠 있기만 하거나 지상에서 움직이기만 하는 경우가 많아 초심자들의 사용빈도는 상당히 적은 편이다. 단 회전시에도 공격판정(심지어 다단히트다)이 들어가며, 내리막길에서 쓰면 가속이 붙기 때문에 고수들은 타임어택에서 많이 사용. 또한 다이브 킥과 라이징 슬래시를 섞어쓰면 특정 구간에선 이동속도가 더 빨라지며 다이브 킥을 수직 통로에서 사용 시 추락하는 시간이 단축된다. - 라이징 슬래시 (지상 ↑+B)
어퍼컷. 데미지가 세다. 공중에 있는 적을 순살할 때 자주 쓰인다. 사용 뒤 다이브 킥과 섞어 쓰면 특정 구간에서 속도가 빨라진다. - 드래곤 사이클론 (점프 중 A, 달리는 중 ↓+B)
- 드래곤 부스트
스페셜키를 누르면 발동되는 무적기. 왼쪽, 오른쪽, 왼쪽 위, 오른쪽 위, 왼쪽 아래, 오른쪽 아래로 고속으로 이동하게 되며 타임어택에서 신 기록을 세우기를 원한다면 많이 써야 되는 필수 기술이다. 리스타가 많이 떠오르게 되는 기술. 캐롤은 벽타기가 가능하지만 라일락은 불가능하여 간혹 드래곤 부스트로 이동해야되는 경우가 있다. 이 점을 모르는 사람들이 가끔 헤매기도 한다. 드래곤 부스트는 벽에 닿으면 반사된다. 이 점을 이용하여 지나가야하는 곳도 있다. 라일락 전용 스테이지인 Pangu Lagoon에서는 파란색 원들이 움직이는 고리가 있다. 거기에 들어가면 드래곤 부스트가 강화된다. 스페셜 키를 한 번 누르면 강화된 드래곤 부스트가 나오고 그 뒤 게이지가 다 꽉 차 있으므로 드래곤 부스트를 추가로 사용하여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 브레번을 마지막에 쓰러트릴 때 쓴 드래곤 부스트는 강화된 드래곤 부스트이다.
공중 다단히트 기술이며 공중에 떠 다니는 적을 잡을 때 주로 사용된다. 드래곤 사이클론을 사용하는 도중에는 좌, 우로 이동이 가능하여 적들에게 많이 데미지를 입힐 수 있고 내려찍기나 라이징 슬래시로 캔슬이 가능하다. 또한 2단 점프의 기능도 해주는 라일락의 이동기라고 봐도 무방한 기술이다. 단점이 있다면 스패셜 게이지를 약간 소모하기 때문에 이후 드래곤 부스트가 바로 나가지 않는다. 또한 낙하속도가 느려져 적의 패턴을 간혹 피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 점은 2스테이지 보스전에서 뼈저리게 느낄 수 있다
1.1.2. 장단점
장점- 기술들이 상당히 강함.
- 기술들의 범용성이 뛰어남.
- 타임 어택을 할 시 드래곤 부스트와 라이징 슬래시, 다이브 킥을 이용한 고속이동으로 새로운 기록을 세우기 좋음.
- 체력이 많음.
- 순간 무적기가 적고 쿨타임이 길어 컨트롤이 능숙하지 않을 경우 고속으로 라이프가 깎임.
- 대부분의 기술들이 쿨타임이 길어 공격속도가 빠른 적들에게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할 가능성이 큼.
- 고속 이동기인 드래곤 부스트의 조준이 미숙하거나, 타이밍이 미숙할 경우 타임어택의 시간을 크게 끌게 되거나 죽기 쉬워짐.
캐릭터 조작 난이도 :: 하
초심자들이 쓰기 좋은 큰 체력에, 깊게 파고들지 않아도 충분히 강력한 기술들이 있어 캐릭터 조작 난이도가 상당히 낮다.
1.2. 캐롤 티
성우: "APORIA"라고도 알려진 Amanda Lott(어맨다 롯)
초록색이 돋보이는 와일드 캣. 빨간 잎의 갯수는 6개. 라일락보다 정의감도 떨어지고 적극성도 떨어지는 말괄량이 성격이다. 라일락이 영웅적으로 행동할 때마다 'heropants' 라는 비아냥거림의 표현을 사용한다. 하지만 친구가 위험하면 언제든 따라가 도와주는 우정이 넘치는 캐릭터.
보이쉬한 여성 스타일이여서 그런지 작중에서는 토르크에게 남자로 오해받는다. 본래 레드스카프단의 일원이었으며, 여기서 만난 라일락과는 라이벌로 시작해 현재는 절친이 되었다.[6] 좋아하는 음식은 밀라와 마찬가지로 초밥. 캐롤은 라일락과는 달리 벽을 타고 올라갈 수가 있다. 보기보다 눈물이 많다. 티안나게 금방 닦아내지만.
1.2.1. 기술 일람
- 뛰어들기 (지상에서 ↓+A, 점프 중 A)
냥!
전방으로 뛰어들지만 공격판정이 없다. 뛰어들기 중 밑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착지 후 구르기로 파생되며, 그 상태에서 다시 뛰어들기 사용 가능하고 와일드 킥으로 구르기 캔슬이 가능하다. - 와일드 클로 (뛰어들기중 B)
뛰어들기 중 공격하면 사용. 통상 공격과 다른 긁는 소리가 난다. 캐롤의 기술 중 단타 피해가 가장 높다. - 와일드 펀치 (지상, 공중 B)
공격키를 누르면 쓸 수 있는 캐롤의 기본 기술. 라일락과는 달리 공격 속도가 상당히 빠른 축에 속한다. 덕분에 치고 빠지기가 쉽다. 모터 사이클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 와일드 킥 (C)
스페셜키를 누르면 사용할 수 있는 기술. 전방으로 백열각을 시전한다. 한 번만 눌러서 사용도 가능하고 꾹 눌러서 게이지를 다 쓸 때까지 사용해도 된다. 드래곤 부스트와 마찬가지로 사용 시 무적이 되는 기술.[7] 다만 라일락처럼 기술 사용 도중에 이동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흠이다. 또한 사거리도 그리 자비로운 편은 아니다. 공중에서도 사용가능하며 모터 사이클상태에서도 공중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패치로 인하여 게이지가 다는 속도가 늦춰졌다. - 모터 사이클
기술이라기보단, 전용 아이템. 맵 곳곳에 간혹 빨간색 연료통이 있는 데, 그걸 먹을 시 캐롤이 모터사이클을 타게 된다. 모터 사이클을 타면 이동속도가 빨라지고 벽에 밀착하여 위로 올라갈 수 있게 된다. 다만 관리하기가 쉬운 편에 속하지 않는 지라 초심자들은 모터 사이클을 탄 지 얼마 되지도 않아 터진다. 모터사이클을 관리하기 어려운 스테이지라고 판단하면 밑 + A키로 내릴 수 있다. 타임어택에서는 이 모터 사이클의 유지가 상당히 중요하다. 참고로 이 모터 사이클을 타고서 약한 적과 부딪힐 시 적들이 나가 떨어진다.
무슨 오버테크인지 수중 주행, 벽타기에 이단 점프가 가능한데다 어린 고양이가 이걸 다리로 붙들고 줄에 매달릴 정도로 가볍다. 이 모터 사이클을 보고 있으면 브레번이 원시적 행성이라고 디스한 것에 괴리감을 느끼게 된다. 브레번의 군대는 이런 초경량 바이크로 치여도 죽던데...[8] - 니트로 부스트
모터 사이클상태에서 공중에 떠 있지 않은 상태로 스페셜 키를 누를 시 게이지를 약간 소모하여 속도를 빠르게 만들어 준다. - 회전공격 (가명)
모터 사이클 상태에서 점프를 한 뒤 한 번 더 점프를 하면 빙글빙글 돌면서 적들에게 데미지를 입힌다. 공중을 공격하기 좀 벅찬 캐롤에게는 쓸만한 기술. 데미지도 꽤 괜찮다.
1.2.2. 장단점
장점- 기술들에 쿨타임이 별로 없어 치고 빠지기가 능하다. 적의 기술도 잘 피하는 편.
- 벽을 올라갈 수가 있어 일부 보스들의 패턴을 쉽게 피할 수 있음.
- 순간 무적 기술의 쿨타임이 짧고, 사용 시간을 플레이어의 조작에 따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조작만 잘 한다면 거의 무적.
- 모터 사이클 장착 시 속도가 빨라진다. 이는 타임 어택에서 강점으로 작용함.
- 대공기가 부족함.
- 공격력이 낮은 편.
캐릭터 조작 난이도 :: 중
모터 사이클이라는 강력한 동반자가 존재하며 빠른 공격속도로 치고 빠지기에 능한 캐릭터. 허나 순간무적시간 조절 및 모터 사이클관리를 잘 못하면 어렵게 느껴지는 캐릭터.
1.3. 밀라 바셋
성우: "ATheatricalSongbird"라고도 알려진 에이미 스미스
주황색 머리카락을 지닌 강아지. 빨간 잎의 갯수는 4개로 가장 적다. 라일락과 캐롤 둘 중 하나로 어드벤처 모드 Relic Maze를 클리어하면 언락된다. 라일락과 캐롤과는 달리 게이지를 쓰는 기술도 없는 고난도 캐릭터. 하지만..[9]
Relic Maze에서 캐롤을 구해주면서 합류하며, 새로 사귄 친구인 라일락, 캐롤을 따라가면서 전란에 휘말리게 된다. 라일락 일행을 만나기전 유일한 친구는 Mr. Stumpy..[10] 순수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수줍음을 잘타는 성격으로[11] 전쟁과 폭력을 싫어한다.[12] 호기심많은 성격이 반영되어 연금술과 화학에 관심이 많다.[13] 밀라는 고아로 아버지와 어머니를 찾고 있다. 그 이야기를 가엾게 여긴 라일락은 모든 일이 끝난뒤, 걸즈 파티를 하자고 약속했다. 좋아하는 음식은 캐롤과 마찬가지로 초밥. 좋아하는 영화는 무서운 영화.
1.3.1. 기술 일람
- 날기
요시 아일랜드의 요시가 연상되는 듯한 기술. 점프 키를 누른 뒤 다시 점프 키를 꾹 누르면 된다.모션이 상당히 귀엽다. - 땅파기
아래 키를 누른 채로 공격 키를 누르면 땅을 파게 된다. 땅에서 크리스탈 또는 실드나 간혹 1up아이템이 등장할 때도 있다. 이 것과 관련된 업적이 존재한다. 특정 위치에서 나오는 아이템들로 보스전 몇몇을 날로 먹는게 가능하다. - 팬텀 블록
공격 키를 꾹 누르면 밀라의 손 위에 초록색 블록이 생긴다. 이 블록에는 반사효과가 있으며 이 블록을 들고 다닐 시에는 최대 속도가 감소하며 날 수가 없다. 이 블록을 그대로 던져낼 수 있으며 다른 기술과 조합해서 사용할 수 있다. - 쉴드 버스트
스페셜 키를 누르면 시전이 된다. 꾹 누를 시 공격을 반사하는 쉴드가 생성이 되며 방향키로 적의 공격을 쉴드로 막을 방향을 정할 수 있다. 스페셜 키를 눌렀다가 뗄 경우 사거리가 짧은 공격을 할 수 있다. 팬텀 블록보다는 연타하긴 좋지만 데미지는 그닥 좋은 편은 아니다. - 슈퍼 쉴드 버스트
팬텀 블록을 사용한 뒤 쉴드 버스트를 사용하면 사용할 수 있는 기술. 팬텀 블록을 방어막처럼 사용하며 방향키를 움직여 막을 방향을 정할 수 있다. 이 상태로 피격범위가 넓은 광선을 발사할 수 있는 데, 데미지가 상당히 크다. 다만 사용 시 뒤로 밀린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고수들은 이 반동을 이용하여 먼 거리를 날아가기도 한다. 정말로 고수 테크닉이라 어마어마한 노력이 뒤따른다.
1.3.2. 장단점
장점- 단발성 공격으론 가장 피해량이 높은 팬텀 블록과 슈퍼 쉴드 버스트.
- 기술을 반사해 피해를 봉쇄할 수 있음.
- 슈퍼 쉴드 버스트의 응용을 잘하면 타임어택을 굉장히 빠른 속도로 끝낼 수 있음.
- 땅파기를 통해 다른 캐릭터들이 얻지 못하는 이점을 얻을 수 있음.
- 날기를 통한 자유로운 지역 이동.
- 순간 무적기가 없음.
- 체력이 적음.
- 조작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움. 특히 슈퍼 쉴드 버스트를 이용한 고속이동은 굉장히 힘든 편. 수 많은 노력이 필요함.
- 주력 기술인 팬텀 블록과 슈퍼 팬텀 블록의 시전시간이 길음. 빈틈이 많이 보여질 수 있음. 쉴드 버스트가 있긴 하지만 뛰어난 성능은 아님.
- 팬텀 블록을 생성한 뒤 들고 다닐 시 이동속도가 느려지며 날지를 못하고, 슈퍼 팬텀 블록의 경우에는 움직이지도 못하는 데다가 빔형태로 발사 후 큰 쿨타임이 존재함.
캐릭터 조작 난이도 :: 상
보면 알겠지만, 단점이 굉장히 많다. 그럼에도 이 캐릭터가 잘 쓰이는 것은, 밀라의 기술들의 활용도가 매우 뛰어나기 때문이다. 아래에 기재된 단점을 눌러버릴 수준으로 말이다. 마스터하기는 굉장히 어렵지만, 마스터하는 순간 사기캐릭터로 등극하게 된다.
1.4. 토크 대장
성우: P.M. 시모어
작중 초반에 추락하고 있던 비행선의 주인. 브레번을 막아 우주를 지켜야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의지가 강하지만 의외로 약한 면도 존재한다. 대표적인 예는 이미 브레본에게 희생되거나 타락해버린 동료들에 대한 죄책감...[14]
모습을 처음으로 드러냈을 땐 서펜타인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심야에 캐롤이 토크의 텐트로 가봤더니 토크는 사라져 있고 이상한 초록색 생물체가 있었다. 놀란 캐롤이 라일락을 깨워 함께 텐트로 오자 그 생물이 놀라자빠진다. 사실 그 초록색 생명체가 바로 토크. 사실 다른 세계에서 왔으며 많은 세계와 동맹을 맺은 자들의 일원이였다. 브레번을 쫓는 이유는 브레번이 여러개의 세계를 파괴했기 때문이다. 분석에 따르면 킹덤 스톤은 브레번의 군대를 2배로 증가시킬만한 힘이 있기 때문에 그걸 브레번이 얻으면 막을 수 없을 만큼 강해질 것이 분명해서 아발리스 행성의 지도자에게 그의 존재를 알려 설득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 이야기를 듣자 라일락이 대번에 돕겠다 나서고, 토크와 라일락, 캐롤, 밀라는 팀을 이루게 된다.
건스타 히어로즈가 연상되는 캐릭터. 모든 공격은 원거리 공격으로 4종류의 웨폰을 가지고 있다. 각 종류의 웨폰은 스테이지 진입 전에 선택되는 속성에 따라 서로 다른 총탄이 발사된다. 총탄별로 데미지, 공격범위가 전부 상이하므로 신중한 웨폰 선택이 요구된다. 웨폰의 탄약 또한 제한이 있기에 무한대인 기본 총탄과 적절히 섞어 써야한다. 총탄은 에너지볼을 획득함으로써 충전이 가능하다. 더불어 기본 공격으로 바위를 부술 수 있다.
스페셜키는 풋파츠를 이용한 공중부양으로 상하키를 조작해 위아래로 이동할 수 있다. 지면에 있을때는 아래키+점프를 눌러 가속이 가능하며 약간의 딜레이가 존재한다. 캐롤의 바이크에 비교적 많이 느린 편이지만, 풋파츠의 기능을 고려하면 적당하다. 기본적인 게이지바의 할당량이 적어 오래날지 못한다.
1.4.1. 기술 일람
- 레이저
레이저빔을 쏜다. 기본 공격이다. 캐롤의 기본공격에 버금가는 연사력을 지녔다. 데미지는 가장 약하나, 연사력이 빠르고 다뱡항으로 공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존재하여 캐롤의 입지를 위험하게 만들고 있다. 안그래도 팬아트 수가 적은 데다가 유튜브에 타임어택도 얼마 없는 캐릭터를.... 다만, 쏘는 도중에 가끔씩 쿨타임이 생긴다. - 가속
아래키를 누른 채 점프키를 누르면 앞으로 순간적으로 나간다. 이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주 조금밖에 안 움직이기에 별로 쓸모없는 기술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존재하는 데, 아래키를 누른 채 점프 키를 누르고 앞 키를 계속 누르면 가속상태로 움직이게 된다. 속도가 그닥 빠르다고 할 순 없지만, 그래도 달리는 속도보다야 낫다. - 호버
점프 상태에서 점프키를 한번 더 누르면 호버링하게된다. 이 때 방향키 조합으로 상하좌우로 이동가능하다. 1.21.3b(BETA)버전부터 공중에서 게이지가 전부채워지면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게되어서 점프키 연타로 무한 호버링이 가능해졌다. - 1번 웨폰
1번 무기들은 기본적으로 전방의 적을 공격하는 데에 특화된 무기들이다. - 문 버스트 [나무 속성]
총 탄환의 수는 40개. 3개의 탄환이 널리 퍼지는 공격이다. 다수의 적을 공격하는 데에 특화되어 있다. - 어스 버스터 [땅 속성]
총 탄환의 수는 20개. 데미지가 강력한 반달모양의 공격을 내뿜는다. 다만 시전 후 딜레이가 좀 긴 편이므로 고속으로 움직이는 적에게는 사용주의요망. - 워터 버스터 [물 속성]
총 탄환의 수는 120개. 소방호스로 물 뿌리는 거랑 공격이 비슷하다. 단타시에는 큰 위력을 느끼지 못하고, 길게 누를 때에 위력을 느낄 수 있는 데, 우선 사정거리가 길어지는 데다가 연타력도 상당하다. 다만 탄환수가 그리 많은 편이 아닌 점이 단점. - 파이어 버스터 [불 속성]
총 탄환의 수는 150개. 서펜타인처럼 불을 내뿜는다. 사거리가 워터 버스터에 비하면 굉장히 짧은 편이다. - 메탈 버스터 [금속 속성]
총 탄환의 수는 40개. 레이저를 내뿜는다. 뭔가 공격 이펙트가 심각할정도로 간단해서 날려먹은 게 아니냐는 말이 많다. 연사속도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 - 2번 웨폰
2번 무기들은 한 번에 큰 데미지를 입히는 데 특화된 무기들이다. - 우드 밤 [나무 속성]
총 탄환의 수는 20개. 폭탄을 전방으로 날려 터친다. 터지는 순간 많은 탄환이 나와 퍼진다. 학살에 좋은 듯. - 어스 밤 [땅 속성]
총 탄환의 수는 20개. 총을 발사해 총이 닿은 면적에 날카로운 수정가시를 생산해낸다. 후딜레이가 좀 긴 편이므로 역시나 주의 요망. - 워터 밤 [물 속성]
총 탄환의 수는 10개. 물덩어리를 전방으로 날린다. 땅에 닿거나, 표적을 맞춘 물덩어리는 펑하고 터지면서 윗쪽으로 많은 물방울들이 튀어오른다. - 파이어 밤 [불 속성]
총 탄환의 수는 10개. 터지는 순간 터진 장소에서 지속데미지를 입힌다. - 메탈 밤 [금속 속성]
총 탄환의 수는 10개. 특이하게 터지는 형식이 아닌, 직선으로 쭉 나아가는 형식인데 이 때 방향키를 눌러 마음대로 방향을 바꿀 수 있다. 방향전환이 자유로우므로 플레이어의 활용에 따라 많은 데미지를 입힐 수 있을 듯. 토크의 무기 중 방향전환이 유일하게 가능한 무기이다. - 3번 웨폰
3번 무기들은 공중에 떠 있는 유닛들을 견제하는 데에 특화된 무기들이다. - 우드 플라이어 [나무 속성]
총 탄환의 수는 20개. 부메랑을 날린다. - 어스 플라이어 [땅 속성]
총 탄환의 수는 20개. 터지면 위, 아래쪽으로 충격파를 준다. - 워터 플라이어 [물 속성]
총 탄환의 수는 100개. 물방울을 위로 날린다. 연사력이 장난 아니다. - 파이어 플라이어 [불 속성]
총 탄환의 수는 20개. 불꽃을 발사하는 데, 불꽃이 용오름치듯 위로 올라간다. - 메탈 플라이어 [금속 속성]
총 탄환의 수는 20개. 철제 부메랑을 날린다. 약간 위쪽으로 날라가며 벽에 부딪힌 순간 반사된다.
나무 속성의 경우에는 다수의 몬스터를 공격하기에 좋고
땅 속성의 경우에는 큰 데미지를 입히며 후 딜레이가 길다는 점이 있고
물 속성의 경우에는 다연발에 빠른 공격이라는 특징이 존재하며
불 속성의 경우에는 지속데미지라는 특징이 존재하고
금속 속성의 경우에는 공격범위가 크다는 특징이 존재한다.
1.5. 스페이드
(성우: "SONICMEGA"라고도 알려진 숀 칩록)
데일왕자의 동생, 팬덤에서는 이복동생으로 추정하고 있다.[15] 단거리를 빠르게 이동하는 플래시 대쉬와 함께 트럼프 카드를 표창처럼 사용해 공격한다.
닌자에 컨셉을 두는 캐릭터답게 말이 적고 냉정하며, 작품 내에서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으로 나온다. 레드 스카프로서의 명예를 중시하는듯 보이며, 라일락과 캐롤을 레드스카프에서 탈퇴한 일로 배신자라 부르며 불신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캐롤[16]과 라일락[17] 의 밝혀진 탈퇴사유는 서로 다른데, 라일락과 스페이드간에는 밝혀지지 않은 서브플롯이 존재한다.
작중에는 Relic Maze에서 처음 등장한다. 자오 시장의 의뢰로 킹덤스톤을 훔쳤으며, 이내 아버지를 죽인 살인자를 찾기 위해 형 데일왕자에게 킹덤스톤의 정보를 넘겼다. 샹무의 의뢰가 끝난 뒤엔 킹덤스톤을 탈취한 슈이강의 비행선을 타고 탈출했다. 이후엔 샹투 지하의 레드 스카프 은신처(trap hide out)에서 등장하는데, 그제서야 캐롤의 말을 듣고 도움을 주었다.[18] 스페이드는 단독적으로 행동하면서 Thermal base에서는 압력과부하를 주어 기지를 파괴했고, battle gracier에서는 라일락 일행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하려는 데일을 저지하는 등의 활약을 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게임엔진의 한계로 무기한 연기되었다. 게임의 1.15.5 버전에서 치트엔진을 사용하면 플레이할 수 있다.
2. 아발리스 행성의 보호자
2.1. 용왕 [19]
(성우: "OMAHDON"라고도 알려진 Edwyn Tiong(에드윈 티영))
샹투의 지도자. 호칭이 무려 왕족님(Excellency). 라일락 일행에 대해서는 공장군의 전보를 들은뒤, 누가 자오 시장의 습격을 경고했는지 물어보면서 알게 된다.
작중에서는 니라의 말을 듣고 라일락, 밀라, 캐롤, 토크를 의심한다. 하지만 이후 토크의 증거물이 인정되면서 의심을 풀게 된다. [20]
라일락과 함께 유일하게 고대용의 마지막 전언을 알게 된 인물이다. 킹덤스톤은 고향에 돌아가는데 실패한 고대용들이 아발리스의 주민의 미래를 위해 남겨놓은 에너지였다.[21] 이에 용왕은 킹덤스톤을 되찾아 원위치로 돌려놓아야 한다고 주장한다.[22] 이 시점부터 라일락을 믿을 수 있는 용의 혈통으로 인정하기 시작한다. 엔딩에서는 라일락 일행의 용기와 희생으로 아발리스의 주민들이 다시 한 번 평화와 기회를 얻었음을 거론하며 먼 하늘에 떠다니는 킹덤스톤의 에너지 소용돌이을 응시한다.
얼굴은 알 수 없지만 초기 컨셉아트[23] 로 보아 새 수인인이라고 알려져 있었다. 프리덤 플래닛 2에서의 설정 변경으로 마지막 남은 대지룡의 후손이라고 한다. 위치가 위치인만큼 어투가 굉장히 고급스럽다. 프롤로그와 에필로그의 나레이션을 담당.
2.2. 공 장군
(성우: "SUEZO"라고도 알려진 Jason Lord(제이슨 로드))
Relic Maze에서 처음 등장한다. 렐릭 메이즈에서는 자오 시장의 군사를 추격했고, 킹덤스톤을 빼앗긴 이후에는 급박히 용왕에게 전보를 올리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라일락 일행을 찾아야 한다는 니라의 주장을 받들고 연락을 취한 인물이다.[24] 이후 라일락 일행과 활주로에서 만남을 가지고, 킹덤 스톤에 관해 자오 시장을 설득하라는 임무를 부여한다.[25]
이후에는 샹무와 슈이강의 충돌을 막기위해 군사 파견되었다. 이 시점에서 캐롤, 밀라, 토르크와 조우했고, 자오와 함께 협상테이블에 앉게 되었다.[26]
협상이 잘 풀리지 않자, 대치상황 직전까지 갔으나, 고대룡[27]의 등장과 함께 단 번에 해결되었다.[28]
후속작에서도 등장할 예정으로, 전작의 행동으로 공을 인정받았다.
2.3. 자오 시장
(성우: 알레한드로 사브)
샹무의 시장이며 지도자. 자만심이 코를 찌르는 사나이이다. 아부에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동시에 교활한 캐릭터이다.[29] 여담이지만 컷씬에서 대화 도중 가끔씩 스텟이 5씩 오르는 연출이 나온다(...) 할인율, 키, 비꼬기.... 같은 연출을 보인다.
스페이드에게 킹덤스톤을 훔칠 것을 지시한 인물. 그 목적은 킹덤스톤으로 샹무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고, 민심을 되찾아 시장 권한에 재당선 되는 것이었다..[30]슈이강에게 선제공격을 당하면서 비행선은 모두 파괴되고, 킹덤스톤도 빼앗겼다. 이후 로보판터를 무찌른 라일락 일행을 보고 관심을 보이며 왕실 잔치를 열어 초대했다. 한편으로는 자오의 비리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장면. 삼국의 지도자 중에서는 가장 먼저 브레본의 정체를 알게 된 인물이다.
[31]
잔치 이후에는 샹투의 지도자인 용왕이 샹무의 동맹 제안을 받겠냐며 라일락 일행을 반신반의한다.[32] 하지만, 삼국을 재결합하고 브레본을 무찌른 전쟁영웅이 될 수 있다는 라일락의 아부에 홀랑 넘어가버린다. 덕분에 마지막 남은 배 하나를 얻고 협상을을 위해 샹투로 향할 수 있었지만.. 격침당했다.[33]
용왕이 라일락 일행을 가두고 협상은 실패로 돌아가자, 킹덤스톤을 되찾겠다며 군사를 이끌고 무작정 슈이강으로 돌진한다. 뒤늦게 협상안을 제시하는 공장군을 맞게 되지만, 이내 무시해버리고 어찌됐든 돌격하겠다는 입장을 꺾지 않는다. 이때 화내는 모습이 귀엽다.
하지만 이내 고대용이 등장하면서 어찌되든 협력할테니 살려만 달라고 비는 비굴한 모습을 보여준다..
모티브는 아바타 아앙의 전설의 자오.
2.4. 니라 리
(성우: 애슐린 매든)
본래 슈이강 소속의 왕실 사제였지만 데일 왕자의 광기를 눈치채고 샹투로 이전해 동맹을 맺었다. 데일왕자의 변화를 돌려놓고 싶어하며, 용왕의 신뢰와 도움을 원하고 있다.[34]
Relic Maze스토리 진행 도중 등장한다. 당시 니라와 공장군은 고대사원의 손님들을 슈이강의 로봇으로부터 지키는 임무를 맡고 있었다.[35] 토르크에게 들은대로 라일락일행은 킹덤스톤이 위험하다며 경고하는데, 이 게스트들이 변장한 자오의 병사였다. 니라와 공 장군은 걱정할 필요 없다고 답하고, 라일락은 무엇인가 숨기는 것 같다며 이야기한다. [36]
이후에는 자오 시장의 유적 습격 계획을 유일하게 알던 라일락 일행을 찾아야한다고 주장하는데, 동시에 라일락 일행을 의심하여 뒤를 캔다. 그리고 이들이 킹덤스톤을 훔친 스페이드와 동일한 레드 스카프[37]의 전 멤버였음을 알게 된다. 니라는 라일락 일행이 샹무의 스파이라는 가설을 제기하고, 이에 용왕은 일단 수감할 것을 지시한다.[38] 결국 브레번만 덕을 봤다.[39]
팬덤에서는 용왕의 조언자이자 샹투 경찰국의 경찰서장으로 보고 있다.[40] 처음에는 라일락을 믿지 못하는 면모를 보여주지만, 이후 토르크의 증거물이 인정되면서 라일락을 믿기 시작한다. 작중에는 명예를 중시하는 캐릭터로 그려진다.[41]
엔딩의 만찬 장면에서는 라일락 일행에 대한 회의감을 거두며 흐뭇하게 바라보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후 시퀄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승격됐다.[42]
2.5. 데일 왕자
(성우: "SONICMEGA"라고도 알려진 숀 칩록)
쉬강의 왕자. 브레번이 쉬강을 침략했을 때 도망치려했지만 결국 붙잡혔다. 아버지의 목이 날아가는 모습을 직접 보았고 거기에 더불어 세뇌까지 당한다. 여러모로 불쌍한 캐릭터.
세뇌당한 직후에는 브레본의 꼭두각시로 이용되는 인물이다. 자오가 킹덤스톤을 훔친 이후, 아버지를 죽인 살인마가 자오 시장이라는 거짓 암시를 받았다. 샹무에 대한 선전포고를 발표한 뒤에는 본격적으로 적대관계로 등장한다. 보스로도 2번 등장하는 등 선봉에 서는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최종적으로는 브레본의 세뇌가 풀린듯하다.[43] 후속작에서는 왕에 즉위했다.
3. 악당
3.1. 서펜타인
(성우: "SUEO"라고도 알려진 Jason Lord(제이슨 로드))
토크를 괴롭히는 것으로 첫 대면을 한다. 그 이후 아주 징글맞게 많이 만나는 보스이다. 원래 팔이 없었는데 브레번이 총으로 바꿀 수 있는 로봇 팔을 주면서 그 소원을 이루어줬다. 하지만 그 팔에는 브레번이 바이러스를 심어 둔 상태라 나중에 서펜타인을 괴물로 만들게 된다. 거대화 한 서펜타인을 쓰러트리면 사망한 줄 알았으나 엔딩에서 팔만 없이 몸통만 기어나와 절규한다. 브레번은 탈출한 반면, 자신은 정작 아발리스에 남겨졌다... 지못미.. [44]
3.2. 신택스
(성우: Victoria Vitti(빅토리아 비티))
첫 등장은 프롤로그. AI 로봇으로 브레번에게 데일을 세뇌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브레번의 곁에 항상 있으며 브레번을 보좌하는 비서격 역할.
거미, 오징어 등 다양한 형태로 변신이 가능하며, 끊임없이 플레이어를 방해하는 보스이다. Final dreadnaught 1에서 플레이어에게 패배하면 레이저포에 부딪혀 파괴된다.고대용의 문명에서 라일락이 발견한 팡구와 동일한 외형인 것으로 보아 고대용의 기술력에 기반을 둔 로봇으로 추정된다.
3.3. 로드 악티버스 브레번
(성우: "DOCTORFRIGHT"라고도 알려진 Xander Barriga(젠더 바리가))
본작의 흑막이자 최종 보스. 쉬강의 왕을 살해하고 왕자 데일을 세뇌시켜 기계들을 곳곳으로 퍼트리고 세 왕국끼리 서로 싸우게 만들려고 작전을 계획한 장본인. 생긴건 이 사람의 얼굴을 뒤집은 것처럼 보이지만 하는 짓거리는 영락없이 이 녀석이다.
잔악하고 새디스틱한 성격으로 카리스마있는 사령관의 면모를 가지고 있다. 슈이강이 킹덤스톤을 탈취했을 때도 긴장을 늦추지 말라며 다음 계획을 준비하는 등 철저하다. 그 와중에 도전해온 로그 워리어들은 손쉽게 압살했다.하지만 굴복하지 않는 영웅적 인물에 극도로 집착하며 우롱하려는 행동에 도리어 화를 입기도 한다.[45] 아발리스란 행성 자체를 원시적인 행성으로 여기고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육지전은 밀리는 듯한 모습으로 언급된다.[46]
작중의 결말에서는 비행선을 타고 우주로 탈출했고, 후속작으로 등장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겼다. 라일락은 끝내 잡지 못했다며 자책한다
본작의 결말에서는 브레번의 우주선이 폭발하면서 킹덤스톤도 함께 사라지는 모습으로 그려지는데, 이 소멸에 일조한 것으로 추정된다. [47]
최종 보스전 이후의 '라일락-브레번'의 대화문이 생략되어있는데, 이는 미사용보이스에서 찾아볼 수 있다.<최종 보스전 직후>
Lilac : I don't need to be special! As long as I fight for something special, no amount of pain will ever break my spirit![48]
(난 특별해질 필요가 없어! 내가 특별한 것을 위해 싸우는 한, 그 어떤 고통도 내 영혼을 꺾을 수 없다고!)
Brevon: I may not have broken your spirit, but the landing will break every bone in your body!
(네 영혼을 꺾지는 못하겠지, 하지만 추락하는 비행선이 네 몸을 산산조각 낼거다!)
Lilac: The stone! // Brevon: Your precious Kingdom Stone is no more!
(킹덤스톤이! // 네가 그토록 바라던 킹덤스톤은 더이상 없다!)
Torque: Come on! // Lilac: But our world won't survive without it! // Torque: Lilac! We're out of time!
(서둘러! // 하지만 우리 세계는 킹덤스톤 없이는 살 수 없단말이야! // 라일락! 시간이 없어!)
<브레번 탈출 후 비행선에서>
Brevon: what is our current heading, refuel there and set a course for our nearest command outpost. i held the spoils of a thousand worlds our met Dreadnaught, every world we looted from will be searching for it. and their search will lead them directly to that savage rock.
(우리의 현재 행선지는 어떻게 되지? 연로를 보급하고 가장 가까운 사령부 전초기지로 향하는 항로를 설정해라. 우리에게 약탈당했던 모든 세계들은 우리가 빼앗은 수천세계의 전리품을 찾아다니겠지. 그들의 시도는 스스로를 파멸로 이끌 것이다.)
every terrible thing in the galaxy will be heading there away. and if they some how survive, well. let's just say that i will be back is to claim what is mine very very soon..
(은하계의 모든 끔찍한 일들이 그쪽으로 향할 것이라 말해두지. 그들이 살아남는다면야, 글쎄.. 그땐 내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해보도록하지 곧 말이야.)
[1] 좌측은 Galaxy Trail 게임 개발 중의 초기 컨셉아트. 우측은 Ziyo Ring의 원본. 원작자의 최초 디자인 업로드는 2008년이었고, 이후 허가를 받아 게임에 사용된 것. [2] 스토리상에 드러나지는 않지만 공식 설정 상으로 장애를 가지고 있다. 혼혈 용족이기 때문에 매우 빠른 속도를 보여주지만, 청력은 오히려 퇴화되어 잘 들리지 않는다고 한다. 라일락이 착용한 헤어핀은 공식설정상 보청기의 역할이라고 한다.[3] 팀 이름이 정해져 있지 않다. 작중에서는 캐롤이 팀이름을 '팀 소닉'과 비슷한 '팀 라일락'으로 정하려하지만, 이내 찡그리는 라일락을 보며 보류한다..[4] 이것이 화근이 되어 캐롤이 폭발하고, Jade Creek 스테이지 직후 팀이 일시적으로 해체 된다.[5] 본인 말에 의하자면 생존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붉은 스카프라는 조직에서 활동해야 했다고.[6] 캐롤의 말에 따르면 레드스카프 시절, 함께 무술대회에서 이겨 큰 돈을 벌었다고 한다.[7] 서펜타인의 난사처럼 머리 위에서 꽂히는 공격은 맞는다.[8] 붉은 스카프 일원들도 사용하는 것을 보면 거기서 익힌 기술이 아닌가싶다 심지어 붉은 스카프 쓰라고 놔둔걸 캐롤이 쓰는것 같기도 하다.[9] 전체 캐릭터 중에서 최단 시간 스피드런 기록을 보유한 캐릭터이다. 공격의 반동을 이용해 가속하는 독특한 케이스. 숙련자의 경우, 정신나간 스피드를 보여준다.[10] 단순히 표정만 그려놓은 나무 그루터기. 아무말도 하지 않는 때가 가장 웃기다고 하는 대화하는 모습을 보면.. 지못미..[11] 작중에서는 라일락, 캐롤과 처음 만날 때부터 숨어있고 약간 경계를 한다. 이후엔 갑자기 라일락의 머리카락을 만져봐도 되냐며 물어본다.[12] 특히 라일락과 캐롤이 싸우는 장면에서 잘 드러난다. 싸움 앞에서 호전적인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게 슬피우는 모습으로 그려진다.[13] 작중의 설명은 없지만, 사용하는 배리어와 팬텀블록은 밀라의 연금술이다. 후속작에서는 이를 기반으로 연구소를 차렸다.[14] 작중에서는 드레드노트에 진입하기 전부터 혼자 희생할 계획이었다. 라일락이 고문을 당하는 장면에서는 중간에 찡그리며 고개를 돌려버린다.[15] 작중에서 토르크가 스페이드는 왕자인지 묻는 장면이 있다. 캐롤은 스페이드가 그에 대한 대답을 절대로 하지 않았다고 답한다. 레드 스카프단의 공식 설정이 샹무의 지하 갱단인 점을 고려하면 슈이강의 왕자인 데일과 거리감이 존재한다. 작중에서도 데일에게 킹덤스톤이 넘어간 뒤로 슈이강에 합류하지 않았고, 샹투의 지하에 있는 레드 스카프의 비밀기지(Trap hide out)에 있었다.[16] 캐롤의 경우, 스페이드가 넘지말아야할 선을 넘어버린 것이 화근이 되었다. 캐롤의 말에 따르면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된다.[17] 캐롤과 달리 밝혀지지 않고있다. 의외로 라일락이 스페이드에게 미안해하고 있음만 밝혀진 상태. 드레드노트 진입전, 라일락의 말에 따르면 '무서워서 자신이 무슨 짓을 하는 것인지 몰랐다'라고 말한다. 이에 스페이드는 '여전히 아무것도 모르는구나'라고 회답하며 자리를 떠난다.[18] 라일락 일행은 계속해 살인의 진범과 전말을 언급했다. 하지만 샹무에서 한 번(포츈나이트), 비행선에서 한 번(스카이 바탈리온), 레드스카프 기지에서 한 번(트랩 하이드아웃) 듣고난 뒤에야 경청했다. 다소 벽창호스러운 면.[19] 원문은 Magister. 왕보다는 의장 혹은 현로에 가까운 모습이다.[20] 토크가 제출한 증거물을 분석한 결과 고대용의 문명에서 나오던 방사성 물질이 나왔다고 한다. 즉, 토크가 언급한 외계세력의 존재가 확실해진다. 용왕은 이 방사성 물질의 안전성이 검증되자, 브레번을 저지하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서 라일락에게 고대용의 문명 조사를 지시한다. 라일락이 문명을 조사하는 동안에는 샹무와 슈이강의 충돌을 막기위해 공장군과 군사를 파견했다.[21] 에너지의 출처는 밝혀지지 않고있다. 아발리스의 주민들이 먼 미래 우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남겨놓은 유산이었다.[22] 용왕은 공장군을 파견하면서, 킹덤스톤의 에너지를 반절씩 나누는 협상제안을 같이 보냈다.[23] [24] 컷씬 감축 이전의 스토리에 나온다. 라일락의 나무집에 전화로 연락을 취했다. 캐롤은 귀찮아해하는 반면, 라일락은 새로운 모험이 기다린다며 즐거워한다.[25] 제대로된 협상 이전에 자오의 훔친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 보낸 것으로 추정된다. 캐롤이 군인이나 스파이를 보내면 안되냐고 묻자, 분쟁없이 평화롭게 해결하길 원한다고 이야기해준다.[26] 공장군은 데려가지 않으려 했으나, 이들이 중립적 인물인점, 자오 시장과 친한점을 사서 협상에 데려갔다. 작중에선 먼저 가서 이야기해보라며 앞장세우고는, 뒤에서 군사들과 함께 매복한다..[27] 용의 정체는 라일락이 찾은 팡구에서 나온 홀로 드래곤이었다.[28] 고대룡이 등장하자 마자 공장군이 내뱉는 말은 '무릎꿇어 절해라!'. 초월적인 존재가 등장하면서 이념을 넘어서 협동하게 되었다.[29] 자오의 샹무는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모습이지만, 시장이 군사권을 행사하는 등 독재적인 모습으로 그려진다. 그렇지만 삼국중에서 가장 진보된 국가인 점을 고려하면 그 능력이 출중한 인물. 라일락의 말에 따르면 이미지와 다르게 암살로도 잘 알려져있다. 작중에서는 공장군과의 협상에서 대놓고 내 도시가 샹투보다 큰데 왜 말을 들어야하냐는 식으로 무시한다..[30] 샹무는 지속적인 에너지 문제에 시달렸다고 하는데, 브레번이 아발리스에 로봇을 배치해 에너지를 흡수하면서 더 심화된 것으로 보인다. 샹무가 킹덤스톤을 훔친 직후, 브레번은 기다렸다는 듯이 슈이강을 이용해 킹덤스톤을 빼앗는다.[31] 만찬속에서 토르크가 에너지 문제를 비롯한 모든 일들의 책임자가 누구인지 안다며 언급한다.[32] 샹무가 킹덤스톤을 훔치기 위해 샹투에 군사기습을 감행한 직후였다. 사실상 대치에 가까운 상황이었다. 더불어 라일락 일행은 중립적 인물이지만 10대 아이들에 불과했다.[33] 라일락은 이에 분개하는 모습을 보인다. 슈이강 비행선의 습격을 받고 있었지만, 협상의 핵심 인사였기에 침묵하고 있었고, 그 사이 상황이 악화되어 격침당한 것. 결국 슈이강의 배에 맞서며 물러나게 한 것은 라일락 일행이었다.[34] 프리덤 플래닛 공식 사이트 설명 참조.[35] 인게임상의 스토리에 등장하지 않는다. 공장군의 미사용 보이스를 통해 언급된다. go_01_03[36] 니라와 공 장군의 본 목적은 사실 게스트로 변장한 자오의 병사들로부터 사원과 킹덤스톤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스파이를 넘어서 예상밖으로 군사개입이 이뤄지면서 상황이 틀어지게 된다. 스페이드까지 가세한 본격적인 양동작전으로 결국 킹덤스톤은 빼앗기고 만다. 이에 대해 용왕은 자오가 어리석은 줄은 알았지만, 이런 일을 할 줄은 몰랐다며 회의를 품는다.[37] 프리덤 플래닛2의 공식 정보에 따르면 레드 스카프는 샹무에 있는 지하도둑길드. 즉, 레드 스카프는 샹무의 스파이로 직결될 수 있다.[38] 토르크가 제 3세력의 존재, 브레번을 증명하기 위해 로보판터의(3스테이지 보스) 잔해를 제출하지만 묵인당했다.[39] 니라의 행동으로 인해 발생한 결과도 결과지만 니라의 행동 그 자체도 문제가 많은 행동이기 때문에 비판을 많이 받기도 한다. 전과자를 의심하고 신중하게 방침을 결정해야 하는 것 자체는 당연한 일이지만 니라는 그 도가 지나쳐서 신중한 게 아니라 불합리하고도 극단적인 방침을 고수했기 때문이다. 일단 라일락 일행이 샹무에 가게 된 것부터가 샹투의 명령에 의해서다. 국제 관계 때문에 샹투 소속의 인물은 파견할 수 없다, 너희들은 중립적인 입장이다 뭐나 했지만 비공식적이라고는 해도 사실상 사신이라고 할 수 있고 실제로 자오 시장은 (슈이강의 습격을 받았다는 상황 탓이 크긴 하지만) 어찌 되었든 이들을 사신처럼 접대해주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샹무의 비공식적인 사신으로서 샹투에 왔다고 할 수 있는데 니라는 사신 취급을 해주기는커녕 위험한 업무를 훌륭히 해내고 돌아온 라일락 일행은 토사구팽하고 제대로 된 증거도 없이, 정황 증거 하나만으로 스파이라면서 그냥 감옥에 처넣은 것이다. 설사 라일락 일행이 정말 스파이였다고 하더라도 킹덤 스톤이 지금 어떻게 된 건지 정확히 알지도 못한다는 상황은 변하지 않는지라 증거가 하나라도 더 필요한 상황에서 라일락 일행이 제시한 진짜 증거는 조사할 가치도 없다고 치부하고. 현실이었다면 (애초에 자오 시장이 먼저 킹덤 스톤을 훔쳐서 이미 전시 상황에 가깝기는 했지만) 이는 샹투와 자오 시장을 모욕하며 선전포고를 하는 행위나 다름없고, 라일락 일행에게 행한 부당한 대우와 니라의 행동에 의해 브레번이 덕을 봤다는 게 알려진다면 전후에 책임자로서 처벌을 받을 수도 있는 중죄를 저지른 셈. 물론 니라도 니라지만 이런 니라의 막장 행각을 곧이곧대로 받아준 용왕의 잘못도 크다. 그나마 다행히 나중에라도 라일락 일행이 제시한 증거를 조사해서 풀어주기는 하지만...[40] 작중에서 보여지는 용왕과 니라의 관계. Jade Creek에서 보이는 니라의 언행이 그렇다. 경찰 보트를 타고 이동하는데, 등장과 함께 내뱉는 대사는 '넌 법률을 위반했다'. 여담이지만, 중간에는 경찰 보트에서 쏜 미사일이 니라를 맞춰 얼게 되는데, 이때 보트 안에 탄 Bird Officier의 표정은 압권이다.[41] aqua tunnel의 미사용 보이스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된다. 니라에게 잡힌 밀라가 어쩔 속셈이냐고 묻자 어린 아이를 다치게 하는 것은 명예롭지 못하다며 따라오라 지시한다.[42] 프리덤 플래닛 커뮤니티 관리자 Gabby에 따르면 젊은 세대들(라일락 일행)을 이끄는 멘토적 역할에 가까운 듯. 이 경우 승격의 일리가 있다.[43] 별도의 묘사가 없다. 하지만 battle gracier 스테이지에 미사용된 데일의 사운드가 있는데, 매우 고통스러워하는 듯한 톤의 비명소리가 있다. 시퀄에서도 왕으로 등장하는걸봐서는 결국 세뇌를 푸는데 성공한듯.[44] 프리덤 플래닛2 공식 설정. 2년동안 로봇팔을 재건했고, 행성을 탈출해 브레본과 재회할 기회를 노리고있다.[45] thermal base에서는 라일락 일행을 전부 잡아들인 다음에 처형하려고 했으나, 스페이드에 의해서 오히려 기지는 파괴되었고 라일락 일행도 놓쳤다. battle gracier에서는 미끼역을 자처한 라일락 일행에 포화를 쏟는 틈을 타서, 샹무와 샹투의 군사가 눈밭을 가로질러 대치하게 되었다. 영웅의 죽음 혹은 타락을 즐기며, 어떻게든 살려서 혹은 뇌라도 가져오라고 명령한다..[46] 토르크의 언급에 따르면 브레번은 지상전의 경험이 부족하다고 한다. 그 덕분일까, 엔딩에서는 브레번의 괴물과 로봇에 들어가던 생물들이 괴멸당했는지, 슈이강 군사에게 쫒기는 모습으로 그려진다.[47] 미사용 보이스에서 브레번은 마치 킹덤스톤을 파괴하거나 엄폐하는 듯한 뉘앙스의 발언을 하고 있다. 폭발 이후 킹덤스톤은 형상만 바뀌었다. 하늘에 떠다니는 결정 소용돌이 형태.[48] Thermal Base에서 브레본이 언급하는 What makes you so special? 란 질문의 회답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