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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기 전에
본 항목은 각 프리큐어 시리즈에 나오는 프리큐어들을 등장 프리큐어라는 각 작품별로 나눠서 설명하고 있다.한국판에서 변형된 대사는 괄호안에 다루었다.
2. 특징
| 일본어판 | 한국어판 |
| 2인 | 2인 |
| 3인 | 3인 |
| 4인 | 4인 |
변신 시 구호는 "렛츠 플레이 프리큐어 모듈레이션".[2] 초반 두 사람만 있었을 때는 그냥 단순하게 바닥(?)만 찍어서 변신하였지만 세 사람부터는 높은 음자리표도 그린 후 변신한다.
변신 후 마지막 대사는 "전해져라!(닿아라!) 두 사람[3]의 모음곡(합주곡), 스위트 프리큐어!".
3. 개별 프리큐어
3.1. 큐어 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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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형태 |
큐어 멜로디로 변신 후 대사는 "손끝으로 튕기는(손끝에서 울려퍼지는) 거친 선율(음조) 큐어 멜로디!"
전작의 큐어 블랙이나 큐어 드림에 이어서 배꼽티를 입은 세 번째 주인공 캐릭터이다.[4]
합동 필살기는 큐어 리듬과 함께 사용하는 프리큐어 파시오나트 하모니이며 개인 필살기는 전용 무기인 미라클 벨티에의 소켓에 페어리톤 미리를 삽입하여 발동하는 기술인 '프리큐어 뮤직 론도'.
또 하나는 미라클 벨티에를 두개로 분리시킨 '세퍼레이션' 형태에서 나머지 소켓에 페어리톤 도리를 삽입하여 발동시키는 '프리큐어 미라클 하트 아르페지오'. 극장판 관련 이미지에서 유일하게 파워업 형태가 확인이 되었으며 이후에 9번째 페어리톤 크레센도 톤을 통해 힐링 체스트를 사용하여 단독 변신을 하였으며 이후 47화에서 페어리톤들과 힘을 합쳐 3명의 동료들과 함께 파워업을 하여 진 최종보스인 노이즈를 물리친다.
3.2. 큐어 리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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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형태 |
미나미노 카나데가 변신한다.
큐어 리듬으로 변신 후 대사는 "손끝으로 튕기는(손끝에서 울려퍼지는) 우아한 선율(음조) 큐어 리듬!"
처음에는 자신이 약해서 멜로디의 발목을 잡는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사실은 전투 상황에서 멜로디 못지않게 강하다(...)
합동 필살기는 큐어 멜로디와 함께 사용하는 프리큐어 파시오나트 하모니이며 개인 필살기는 전용 무기인 판타스틱 벨티에의 소켓에 페어리톤 파리를 삽입시켜 발동하는 기술인 '프리큐어 뮤직 론도'.
또 하나는 '프리큐어 판타스틱 피아체레' 인데 사실 기술 이름만 다를 뿐 발동 방식은 멜로디의 것과 동일하다.
3.3. 큐어 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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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형태 |
쿠로카와 에렌이 변신한다.
큐어 비트로 변신 후 대사는 "손끝으로 튕기는(손끝에서 울려퍼지는) 영혼의 선율(성스러운 음조) 큐어 비트!"
역대 프리큐어 시리즈 중 최초로 요정이 변신한 프리큐어이다.[5] 또한 적 측에 있다가 프리큐어가 되어 싸우는 두번째 프리큐어이기도 하다.[6] 본편에서는 하미를 구하기 위해 21화에 각성해 23화에서 정식 합류. 프리큐어로 각성하면서 그동안 변신을 할 수 있게 해준 목걸이가 부숴진 관계로 원래 모습인 세이렌으로 돌아갈 수 없으며 다른 인물로의 변신 또한 불가능하게 되었다.
변신 때 잘 보면 전직 가희답게 나름 복잡한 높은음자리표를 손쉽게 그려내고 있다.[7]
기존의 두 사람에 비해 꽤 높은 수준의 전투력을 보여주며 전용 무기인 '러브 기타 롯드' 에 라리를 삽입시켜 '비트 배리어' 라는 방어형 기술과 '비트 소닉' 이라는 원거리형 공격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필살기는 '러브 기타 롯드' 에 솔리를 삽입시켜 '소울 롯드' 로 변환시킨 뒤 사용하는 '뮤직 론도' 와 비슷한 형태의 '하트풀 비트 록' 이며 처음에는 단독으로 사용하다가 이후에는 '뮤직 론도' 와 합동으로 사용한다.
특이하게 '큐어 모듀레' 에 솔리를 삽입시켜 부는 것으로 자신을 포함한 동료 프리큐어들의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여담으로 변신한 모습이 큐어 베리와 많이 닮았다.
3.4. 큐어 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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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형태(검은 큐어 뮤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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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형태 |
11화에 등장하여 처음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고 큐어 멜로디와 큐어 리듬을 도와준 프리큐어. 페어리 톤이 대신 말하는 형태로 초기 성우는 불분명한 데다 가면을 쓰고 있어 얼굴을 알 수 없는 관계로 정체는 쉽게 알 수 없었으며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35화에서 정체를 드러내며 아래의 모습으로
시리즈 최초의 초등학생 프리큐어이자 공주님 프리큐어[8]이다.
공격시에 상당한 수준의 움직임을 보여주며 네가톤의 공격을 방어하거나 네가톤을 포박하는 기술 또한 갖고 있다.[9] 전용 무기는 없고 큐어 모듀레 그 자체가 무기가 되며 시리를 끼워 방울을 발사해 네가톤을 정화하는 '프리큐어 스파클링 샤워' 라는 필살기술을 사용한다.
4. 크레센도 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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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센도 큐어 멜로디 | 크레센도 큐어 리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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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센도 큐어 비트 | 크레센도 큐어 뮤즈 |
극장판에서는 큐어 멜로디만 변신했으며, 극장판 최종보스인 하울링에게 쓰러진 멜로디가 리듬의 외침과 메이저 랜드 국민들의 미라클 라이톤의 힘으로 강화된 버전으로 프리큐어 5 극장판 이후 하트캐치 프리큐어 극장판과 더불어 관객들의 미라클 라이트의 힘을 받지 않고 변신한 경우이기도 하다.[10] 이 때 크레센도 큐어 멜로디로 변신 후 대사는 "손끝으로 튕기는 마음의 선율 크레센도 큐어 멜로디!"
강화형인 만큼 힘도 엄청나게 상승해 그전까진 발리던 하울링의 공격을 배리어를 쳐서 여유 있게 막아낸다. 필살기는 패셔나트 하모니의 강화형인 프리큐어 패셔나트 하모니 크레센도. 묘사 자체는 원본과 거의 동일하지만 연출이 살짝 다른데 멜로디의 힘은 강화되었지만 리듬은 그대로였기 때문에 패셔나트 하모니시 나오는 하트 부분에서 리듬의 하트 부분이 멜로디에 비해 조금 작았지만 리듬이 기합을 넣어 자신의 작은 하트 부분을 멜로디와 동등한 크기로 맞췄다. 살짝 아쉬운 건 패셔나트 하모니 크레센도 날리고 활약이 끝이라는 거. 최후의 마무리는 통상 멜로디로 돌아와서 프리큐어 스위트 세션 앙상블 크레센도로 했다.
이후 47화에서 재등장. 크레센도 톤[11]의 힘으로 각성했으며, 이 때는 다른 멤버들도 같이 강화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 예외적으로 비트와 뮤즈는 단독 변신이 가능하다.[2] modulation. 음악 용어로 조바꿈을 의미한다.[3] 이 단어는 멤버 수에 따라 달라진다. 최종화 마지막 부분에선 '모두' 라는 단어로 교체. 국내판에서는 그냥 원래대로 네 사람의 합주곡으로 쓰였다.[4] 다만 큐어 블랙이나 큐어 드림은 2기에서 복부를 가리는 복장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큐어 멜로디는 자세히 보면 배꼽은 가렸다.[5] 요정이 변신한다는 것 자체는 미미노 쿠루미/밀크가 최초이지만 프리큐어는 아니었다.[6] 첫번째는 프레시 프리큐어!의 큐어 패션/이스이다.[7] 하지만 이후에는 기존의 두 사람 또한 높은음자리표를 그리면서 변신한다.[8] 스토리 내의 메이져랜드의 공주님이시다.[9] 다만 이 기술은 페어리톤을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37화의 과거 회상을 보면 시라베 오토키치도 노이즈와 싸울 때 이와 유사한 기술을 사용했으며 아마 프리큐어의 기술이 아닌 메이저 랜드 왕족 전용 패시브 스킬인 듯 하다.[10] 하트캐치 프리큐어! 극장판에서는 프리큐어 4명이 수퍼 실루엣으로 자력으로 변신한 뒤 하트캐치 오케스트라가 샐러맨더 남작에게 밀리면서 그때 올리비에가 미라클 라이트를 사용했다.[11] 참고로 이 크레센도 톤은 페어리 톤 전원이 합체해서 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