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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린키피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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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f278e,#1f278e><colcolor=#ffffff,#ffffff> 장르 | 판타지, 포스트 아포칼립스, SF |
| 작가 | 스토리: 버튼 작화: 한경찰 |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 연재 기간 | 2023. 08. 26. ~ 연재 중 |
| 연재 주기 | 일 |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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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웹툰. 스토리는 버튼, 작화는 한경찰이 담당했다.2. 줄거리
두번의 재난으로 기존의 질서가 무너진 2087년 지구.
대도시가 가라앉은 자리에 생겨난 작은섬에 살고 있는 청소부 태오.
어느날 정체불명의 침입자가 불시착하면서 본의아니게
10년동안 앙숙이었던 야나와 한팀이 되어 싸우게 된다.
하룻밤 새 동지애가 싹튼 태오는 야나와 함께 점점 사건사고에 휘말리게 되는데...
대도시가 가라앉은 자리에 생겨난 작은섬에 살고 있는 청소부 태오.
어느날 정체불명의 침입자가 불시착하면서 본의아니게
10년동안 앙숙이었던 야나와 한팀이 되어 싸우게 된다.
하룻밤 새 동지애가 싹튼 태오는 야나와 함께 점점 사건사고에 휘말리게 되는데...
3. 세계관
두번의 재난으로 기존의 질서가 무너지고 최첨단 기술 기업국가 프린키피아가 세계관의 중심이 된다.작중 무대는 프린키피아에서 다소 떨어진 그레이시티존 옆의 작은 섬 안개섬이다. 안개섬은 모종의 이유로 외부 전파를 방해하는 안개에 쌓여있으며, 한때 육지로 이어져 있었으나 두번째 재앙 후 섬으로 분리되게 된다.
안개섬에는 현지의 주민들과 함께 프린키피아 본국에서 지원 겸 파견 된 박사들이 함께 지내고 있다. 이들은 섬으로 고립된 주민들을 외면하고 돌아가기 어려워 머물게 되었다 한다. 주민들은 거대한 기계와 최첨단 병원을 운영하는 그들에게 겉으로는 경외하며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나 속으로는 두려워 하거나 적대시 하기도 한다.
프린키피아인의 도움은 받되 지배는 받지 않는다는 원칙 하에 내부적으로 부패한 시장과 보좌관이 통치중이다. 아직까지는 배경을 모르는 극 초반 하늘에서 추락한 강화군인의 장치를 불법으로 보관서에서 탈취하려 하거나 외부에서 몰래 총기를 반입해 오다가 박사에게 걸려 반납하기도 한다. 또 주로 사람을 매수 해 여주인공인 붉은 머리 남매들에게 죄를 뒤집어 씌워 마을에서 내쫒고자 한다.
이 남매들은 어릴 적 마을 외부에서 떠내려온 뒤 덕망 높은 전 시장에게 입양 되었는데, 얼마 후 전 시장 부부는 화재사고로 사망하였다 한다. 아마 현 시장과 보좌관 및 배후 세력이 전 시장의 사망사건과 붉은 머리 남매의 정체에 깊은 연관이 있어보인다.
최첨단 기술과 초 엘리트 집단인 프린키피아 박사들은 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지만 원칙 하에 관망할 수 밖에 없으나, 프린키피아 박사를 보좌하는 섬주민 출신 경호팀장이 그 부패와 배후를 파해치고자 한다. 박사들은 더 깊게 파고들지 말것을 경고하지만 간접적으로 도움을 주기 시작했다.
안개섬에 있는 프린키피아 박사중에는 프린키피아 설립원 중 한명인 괴노인 박사와 남주인공 태오의 아버지, 지하에서 거대한 완전 자율 로봇 공장을 운영하는 그의 스승 등 프린키피아 내부에서도 초엘리트 였다고 불렸던 대단한 인재들이 모여있다.
노박사의 안개섬 지하연구소에서 무언가 거대한 기계장치를 개발하고 있는데 무엇인지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마을 소문 중에는 프린키피아 내부 권력 다툼에서 밀린 세력이 본국에 돌아가지 않고 안개섬에 정착했다라는 소문도 있지만 해당 떡밥은 차차 풀릴것으로 보인다.
4.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3년 8월 26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된다.5. 등장인물
- 태오
본작의 남주인공.
- 야나
본작의 여주인공.
6. 기타
- 《고고루키루》에서의 단편 이후 간만에 나온 한경찰 작가의 SF물이다. 스토리 작가는 따로 있지만 그림 작가가 한경찰이라서인지 분위기가 밝으며, 중간중간 개그씬도 자주 나온다.
- 2023년 9월 29일, 한경찰 작가가 태오와 야나를 주인공으로 한 한가위 특집 단편 만화를 SNS에 올렸다. 작품 설정상 혐관인 태오와 야나가 싸우는 걸 보고 《스피릿 핑거스》의 남기정이 "쟤들은 뭔데 자꾸 싸워?"라고 하자 송우연이 "걱정마. 곧 우리처럼 친해질거야."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