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2400><colcolor=#FFFFFF> 불사조 부족의 왕 플로미녹스 / Fluminox | ||
소속 | 불사조 진영 | |
성별 | 남성 | |
종족 | 불사조 부족 | |
계급 | 왕 | |
무기 | 황금 지팡이 | |
능력 | 화염계 능력 | |
데뷔 | 레고 키마의 전설(2014) | |
성우 | 박영재 고다 호즈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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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고 키마의 전설의 등장인물.아이스 헌터가 키마 대륙을 침범하자 나타난 베일에 싸여있는 신비로운 불사조 부족의 왕.
2. 작중행적
나이는 천년 이상을 넘었다고 한다. 플링스의 말에 의하면 장난은 안친다고 한다. 매사에 진지한 성격이라고 한다. 라발의 말로는 아버지 라그라비스와 비슷한 성격이라고 한다. 그의 평생 목표 두 가지는 키마의 땅을 보호하는 것과 그의 아들 플링스가 좀 더 어른답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다.토르막이 리엘라에 관한일로 기분이 안좋은모습을 보고 그를 위로하며 토르막이 있어주지 않았으면 지금까지 못버텼으며 8명의 형제자매들은 시험에 통과하여 원로가 되었지만 자신은 9번째 원로가 되려다가 시험에 통과하지 못했다며 8명의 불사조 원로들은 사라진데다 9번째 불사조가 없었으니 키마는 더 이상 평화롭지 못했다며 자신이 괴로워한건 자신이 마음을 약하게 먹는 바람에 의무를 다하지 못해서 자신을 괴롭혔지만 토르막은 이런 자신을 위로했고 자기를 원망하지 않았다고 말하자 토르막은 폐하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말하자 자신은 아직 이유는 남아있고 후회도 한다고 토르막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킬려고 한거니 후회하지 말라고 말하자 토르막을 향해 진정한 친구라고 말한다. 그래서인지 토르막이 지도가 폭발해서 블랙팬더로 변하자 누구보다 슬퍼했다.[1]
사실상 키마의 전설의 만악의 근원 0위이기도 하다.
팽거에 의해 과거가 밝혀지는데 예전에 8명의 형제자매들과 키마를 구하려했지만[2] 당시에 자신의 아들인 플링스가 갓난아이였던 바람에 그런 플링스를 버릴 수가 없어서 형제자매들과 맺은 약속을 어기고 그 결과 모든 것이 바뀌는 바람에 아이스 헌터들은 새롭게 태어나는 대신 천 년 동안 얼음에 갇혀서 현재 모습이 됐다. 플루미녹스는 자신이 한 실책 때문에 영원히 벗어나지 못할 죄책감과 슬픔에 빠져 살았지만 플링스가 잘 자라나는 걸 볼 수 있어서 행복과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 자신은 형제자매들을 버렸고 운명과 세상을 포기했지만 플링스를 위해서라면 몇 번이고 그럴 수 있다고 말한다.[3]
3. 전투력
키마의 세계관 최강자작중 등장한 부족들 중 세계관 최강자격 부족인 불사조 부족의 왕으로 작중 풀로미녹스 본인이 제대로 싸우는 모습은 묘사되지 않았으나 작중 불사조 부족의 설정이나 그의 아들인 플링스가 마지막화에서 팽거와 그의 아이스 헌터들을 쓰러뜨린 사례를 보면 플로미녹스 본인의 전투력 역시 제대로 묘사되지 않았을 뿐 상당히 강력할 것이다.
무술실력도 좋은지 팽거를 상대로 밀리지 않고 싸웠으며 다른 아이스헌터들이 키구슬의 힘으로 강해진 상태였음에도 상당히 잘 싸우지만 쪽수로는 어쩔 수없는지 결국 제압 당한다. 사실상 키마의 1인자이다.
4. 논란
팬들 사이에서는 이리스와 더붙어 안티가 많은 캐릭터 중 하나인데, 마지막화에서 부성애라는 자신의 사적인 감정 때문에 자신의 형제자매들과 제자였던 팽거 일행을 배신했는데다 이들이 반란을 일으키게 원인을 제공 했는데도 제대로 된 대처 없이 아이스 헌터들을 오랫동안 절벽 아래의 얼음에 갇혀있게 만들었기 때문이다.때문에 몇몇 팬들은 플로미녹스를 아예 흑막 취급하며 플로미녹스에게 복수하려 했던 팽거가 재평가를 받았다
다만 그 이유가 앞서 말했듯이 아버지 된 입장으로서 아들을 두고 갈 수는 없었고, 후에도 아들을 위해서라면 몇 번이고 그럴 수 있다고 말한 점을 생각해보면 이기심이 아닌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그랬으니 마냥 비난만 할 수는 없는 입체적인 캐릭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