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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baab0><colcolor=#FFFFFF> 얼음 속에서 깨어난 전사들 아이스 헌터 / Ice Hunters | ||
성별 | 남녀 혼성 | |
종족 | 세이버투스/매머드/벌처스/아이스베어 | |
우두머리 | 팽거 | |
행동대장 | 스텔서 | |
무기 | 개인 별 무기 | |
능력 | 빙결계 능력[1] | |
데뷔 | 레고 키마의 전설(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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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고 키마의 전설에 등장하는 악역 집단. 모든 것을 차가운 눈과 얼음으로 덮어버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부족 구성은 세이버투스(스밀로돈), 매머드(컬럼비아매머드), 벌처스(테라토르니스)로 구성되었으며, 신체의 가장 큰 특징은 몸의 일부(팔다리 중 일부가) 투명한 얼음으로 되어있고, 가죽이 뜯기고 일부는 뼈가 드러나있는, 상당히 그로스테크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2] 특이하게도 키 구슬을 끼워넣는 게 아니라 그냥 삼켜서 힘을 증폭 시킨다.[3] 그리고 이들의 무기는 쏘면 폭발하는 대신 얼어버린다. 단 이미 눈이나 얼음으로 된 곳은 폭발이 일어난다. 또 아이스 헌터들은 3마리의 부족이 모여서 이루어진 게 아니라 4마리의 부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하나는 바로 동굴곰인 아이스베어 부족들인데 언급된 건 40화다. 팽거가 아이스헌터쪽이 밀리자 이 부족을 언급하며 깨우자고 말하자 다른 아이스헌터들조차 당황해하는데 아이스베어들은 힘이 가장 강하지만 팽거조차 제어가 되지 않는 전투광들이라고 했지만 잠을 방해해서 분노한 곰 부족들에게 압도 당하고 키마가 완벽해지자 원래대로 돌아온다.아이스 헌터답게 대부분의 부족원들이 빙하기 시대에 살던 동물들로 이루어져있다.
전쟁이 끝난 후를 다루는 크리스마스 특별편에서 모트로토와 멍거스가 코뿔소 눈사람을 만들고 있고, 사이코가 개썰매가 되어 스트레이노르와 비버들을 끌고, 팽거 경이 워널드와 그루나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스텔서와 함께 트리를 감상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불사조의 힘으로 좀비화가 회복된 후에 완전히 키마 시민으로 편입된 듯 하다.[4]
2. 구성원
2.1. 세이버투스 부족(Saber-tooth Tiger Tribe)
긴 송곳니를 가진 빙하시대하면 떠오르는 고대맹수 스밀로돈을 모티브로 한 부족.아이스 헌터의 중심인 부족이며, 무자비하고 공격적인데다가 대담한 돌진과 빠른 기동성[5], 그리고 교활한 전수를 쓴다. 커다랗고 긴 검치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지금은 선한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2.1.1. 팽거(Sir Fanger)[6]
자세한 내용은 팽거 문서 참고하십시오.2.1.2. 스텔서(Stealthor)
성우는 홍범기.
세이버투스 부족의 행동대장. 스텔서는 세이버투스 바이크를 타고 움직인다. 레고 홈페이지 설명에 의하면 정찰병이었었고 주변이 얼어붙어서 활동이 힘들어 옷을 여러 벌을 입어봤지만 소용이 없었단다.
팽거 경의 총애를 받고 있다. 세이버투스 부족의 서열 2위이며 사실상 아이스 헌터에서 서열 2위라고 봐도 무방하다.
2.1.3. 스트레이노르(Strainor)
성우는 남도형.[7]
설정상 항상 겁에 질려있다. 사이코랑 늘 함께 다닌다. 사이코를 목줄로 델고 다닌다. 가끔씩 사이코한테 질질 끌여가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8]
2.1.4. 사이코(Sykor)
성우는 이호산.
어째선지 키로 각성한 것으로 보임에도 지능이 낮다. 멍멍 짖고 킁킁거리는 것을 보면 그냥 개다. 덕분에 얘와 같이 행동하는 스트레이노르만 죽을 맛이다. 사이코는 먹는 생각만 하는지 27화에서 고르잔이 잃어버렸다던 양말을 삼켜서 먹어버리고 36화에서 스트레이노르가 달라던 망원경도 삼켜버린다.[9] 그리고 심지어는 37화에서 스트레이노르의 다리까지 물어버린다. 그리고 34화때 사자 시전에서 두 발로[10] 서서 사자 병사들을 한번에 얼음으로 만들어서 물리치는 전투장면도 잠깐 등장한다. 그리고 38화에서 팽거 경과 리엘라의 결혼식 시작때 팽거 경, 스텔서, 스트레이노르와 함께 두발로 서서 결혼행진하는 장면이 잠깐 등장한다.[11]
2.1.5. 시브레스(Sibress)
애니에는 등장하지않고 제품으로만 출시되었으며 제품으로 출시된 세이버투스 부족원 중 유일한 여성이다.
70224 타이거의 이동식 지휘차 제품에 피규어가 포함되어있다.
2.1.6. 시록스(Sirox)
애니에는 등장하지 않고 제품으로만 출시되었다.
70232 세이버투스 부족 팩에 포함되어있다.
2.1.7. 사라우(saraw)
애니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제품에서만 나왔으며 70227 크로미너스 왕 구출작전 제품에만 들어있다.2.2. 매머드 부족(Mammoth Tribe)
아이스 헌터들 중 하나로 빙하시대 하면 떠오르는 동물이다.키마에서 덩치가 크고 힘도 센 부족으로 튼튼하고 단호하며 어마어마한 힘으로 적들을 물리친다. 부족 구성원들이 대부분 대가족이고 기다란 코와 상아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12] 하지만 매머드 부족들은 따뜻한 마음과 재미난 장난기가 있다. 코뿔소 부족과 잠깐 친해졌으며 지금은 선한 원래 모습으로 변했다. 이때쯤이면 아마 코뿔소 부족과 친해졌을 것이다.
다만 제품화되면서 여러가지로 불편한 부족인데 그 이유는 바로 상아 때문이다. 멍거스를 제외하면 전부 평범한 몸체를 가졌는데 상아는 탈착이 불가능하고 레고의 피규어 특성상 팔이 위아래로만 가동이 가능기에 상아가 팔 바로 위에 있는 매머드 피규어는 무기를 들고 팔을 움직이기가 굉장히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다.[13]
키마에서 3번째로 큰 매머드 스톰퍼를 소유하고 있는 강력한 부족이다.
2.2.1. 마울라(Maula)
성우는 김은아.
모트로트와 멍거스의 어머니로 매머드 부족의 우두머리. 멍거스를 편애하는지 항상 모트로트에게 멍거스를 더 본받으라고 구박하고 비난한다. 모트로트가 더 똑똑한데도 말이다. 모트로트가 실책을 저지르면 똑바로 하라고 구박하고, 모트로트의 말을 따르지 않아 문제가 생기면 진작 그런 뜻이라 말하지 그랬냐고 구박하고, 모트로트의 공적을 멍거스의 것으로 가로채기도 하고...
불의 전쟁이 끝난 이후에는 아이스 헌터들 모두 선한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으니 마울라는 모트로트에게도 못 준 사랑을 많이 줄 것으로 보인다.
2.2.2. 모트로트(Mottrot)
성우는 엄상현.
마울라의 아들로 머리는 좋지만 그런 엄마는 멍거스를 본받으라고 구박받는다. 항상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멍거스를 부러워한다.[14] 그래도 형제 사이는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사실 멍거스가 더 힘이 세기 때문에 함부로 건드리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코를 밟으면 엄청 화낸다.[15]
2.2.3. 멍거스(Mungus)
성우는 이호산.
모르로트의 동생. 매머드 부족 중에서 혼자만 덩치가 매우 크고 힘도 무지막지하다. 그래서인지 보통 헌터들 한명에 키 구슬 하나가 있으면 깨어나지만 멍거스는 키구슬을 3개나 넣어서야 겨우 깨어났다.[16] 아이스 헌터들중 가장 힘이 세지만 큰 덩치와 달리 아직 어린애라서[17] 본성은 착하고 순수하다. 또한 엄마 마울라의 말도 잘 듣는다. 다만 엄마인 마울라가 명령하면 코뿔소들의 락플링거를 큰 힘을 내지 않고 아무렇지 않게 뒤집어버리고 사자병사들을 쓰러뜨릴정도로 엄청난 힘을 지닌 전사로 변한다.
그런데 성격은 얼마나 애 같은지 레전드 비스트 없는 코뿔소 부족과 같이 썰매를 타며 놀기도 할 정도...
여담으로 애니와 제품에서의 모습이 다른데 애니에서는 코의 끝부분이 얼음으로 되어있고 왼쪽 상아가 부러져 있는데 제품에서는 상아가 멀쩡하고 코의 끝부분도 다른 매머드들과 똑같이 나온다. 또한 이쪽도 닌자고의 칼로프처럼 자신을 3인칭화해서 부른다.
2.3. 벌처스 부족(Vulture Tribe)
이쪽이 진짜 독수리지만 이글을 독수리라고 해석해서 그대로 벌처스라고 되었다. 아이스 헌터가 고대 빙하시대나 추운 지역에 사는 동물로 이루어진 집단임을 감안하면 테라토르니스가 모티브일 수도 있다.
커다란 날개와 날카로운 부리를 지닌 부족으로 참을성과 조심성이 뛰어나다. 조심성이 얼마나 뛰어난지 날다가 다칠까봐 잘 날지도 않고 심지어 전투 중에서도 상황이 잘 풀리기만을 기다린다. 벌처스 부족은 키마에서 가장 어둡고 우울한 부족이지만 붐붐만은 밝고 활발한 성격이다.
현재 다른 아이스 헌터들 처럼 선한 모습으로 돌아갔다.
2.3.1. 바르디(Vardy)
성우는 김영선.
벌처 부족의 리더. 상대가 죽을 때까지 기다리는 독수리답게 참을성이 좋아도 너무 좋아서 함정을 파놓고 적들이 올 때까지 며칠씩 기다릴 정도로 팽거는 당연히 돌아버릴 입장이지만 이 녀석도 어느 아이스 헌터 못지 않게 돌변할 수 있기에 얕볼 수는 없다고 한다. 한때는 크래거가 바르디에게 전투를 도전하고 달려들자 의도치 않게 크래거의 꼬리가 얼어붙자, 바르디는 싸우다 말고 크래거에 멀리 떨어진 뒤, 근처에서 독서를 즐기면서 싸울 생각은 없고 어쩌피 아이스헌터가 승리하게 된다고 크래거를 도발한다. 그러고 라발이 구해주자 크래거 말로는 저 새대가리 녀석 때문에 답답해 죽는줄 알았다고 한다(...)
2.3.2. 붐붐(Voom Voom)
성우는 송준석
아이스 헌터 중 보르논과 함께 공중전을 이끄는 벌처 부족의 2인자. 벌처 부족 중 매우 호전적인 성격이다. 다른 벌처들의 목소리는 힘이 빠져 있는데 이 녀석 목소리 만큼은 진짜로 힘이 잘 들어가 있다.
2.3.3. 보르논(Vornon)
성우는 전태열
엄청나게 부정적인 사고관의 소유자로 붐붐과 함께 공중전을 이끌고 있지만 언제나 자기들이 패배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기고 있어도 이겨도 안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 생각한다.
2.3.4. 벌트릭스(Vultrix)
키마 애니메이션에서는 단 한 번도 나온 적이 없다. 이쪽은 몸 색깔이 하늘색이며 여성이다. 제품의 피규어를 봐서 이마에 티아라 같은 게 있기 때문에 바르디의 부인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제품에도 같이 나왔고. 그러나 이렇게 좋은 위치에 홍일점임에도 불구하고 얼굴을 비춘 적이 없다.
레고 70228 Vultrix's Sky Scavenger (벌트릭스의 스카이 스케빈저)에 미니피규어가 들어있다.
여담으로, 이 제품은 바르디의 아이스 벌쳐 글라이더보다 훨씬 더 크고, 벌쳐의 형상을 더 자세하게 나타낸데다가 분리까지 되어서 훨씬 더 퀄리티 좋은 제품이다. 나오지도 않은 캐릭터인데 이상하게 제품이 더 좋은 케이스.
2.4. 아이스베어 부족(Ice Bear Tribe)
북극곰처럼 털이 하얗지만 빙하기 동물이 모티브인 만큼 진짜 모티브는 동굴곰으로 추정. 가장 늦게 등장하는 부족이며 호랑이 부족이 키마 부족을 지원하는 동시에 다른 부족들도 도착하며 헌터들이 밀리기 시작하자 팽거 경은 호랑이들이 아직 살아있냐며 말하는 동시에 꺾으려면 뭔가 특별한 게 있어야겠다며 아직 땅속에 남아있는 헌터 부족이 하나 더 있으니 그 녀석들을 깨워야겠다고 말하는 게 처음 언급되며 40화 후반부에서 등장한다.아이스 베어라고 불리며 키마에서 가장 강력하고 포악한 부족들로 부족원들 전원이 싸움을 좋아하는 전투광이다. 동료인 다른 아이스 헌터들 조차도 이들을 꺼린다. 팽거 경조차도 아이스 베어들을 제어하는게 불가능해서 세이버투스, 메머드, 벌처스 부족만 깨웠고 아이스 베어들을 땅속에 두고 나왔다고 설정에서 언급된다. 이 놈들을 깨워야겠다라고 말하자 바르디와 마울라는 극구 반대하지만 팽거 경이 잔말 말고 데려오라고 명령해 바르디, 붐붐, 보르논은 키구슬들을 들고 찾아내지만 붐붐, 보르논은 아이스베어들이 정상이 아니라고 마구 디스하지만 바르디는 말귀를 못 알아듣긴 해도 얘들이 키마 부족 중에서 가장 힘이 세다고 평가하고 결국 키 구슬을 던져 깨운다. 마울라도 팽거 경이 아이스 베어들이 지원을 올 것이니 포기하면 안된다고 말하자 걔들은 별종이라서 우릴 도와준다는 보장도 없다고 말하는 걸보면 아이스 헌터들 입장에서도 통제가 되지않는 녀석들이라는 걸 홍보한 셈 .
곰 부족과는 하나의 형제들이지만 성향이 정반대되다 보니 서로 떨어졌다고 설정을 통해 언급된다. 애니에서도 팽거 경이 키마에는 아이스 베어들이 아주 좋아할 상대가 있다고 언급하는 말을 보면 그 상대는 곰 부족들로 보인다.
아이스 베어들은 활발한 사냥꾼들로 불사조들의 변화를 거부하고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살아가기를 원했다.
그래서 아이스 베어들은 팽거 경의 밑으로 들어갔으며 엄청난 힘으로 다른 부족들을 점령해 갔다.
41화에서 다시 깨어나자 전장에 참가해 싸우기 시작했으며 전까지만 해도 키마 부족들에게 유리하던 상황이었는데 이 녀석들의 참전으로 헌터들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며 키마 부족들은 아이스 베어들을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한 채 막느라 쩔쩔매는 상황이었지만[18] 자신의 꿈을 망친 곰 부족들의 분노로 아이스 베어들은 곰 부족들에게 쉽게 털리고 말았다. 변화가 끝난 후 나오지는 않았지만 다른 아이스 헌터들이 선하게 변한 것처럼 아이스 베어 역시 선하게 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앞서 말한 강한 전투력에 비해 작중 비중이 너무 없다. 우선 제대로 등장한 에피소드가 마지막화밖에 없는데다 처음에는 다른 부족들을 쓰러뜨리며 강한 모습을 보여주긴 했어도 얼마 안가서 곰부족들에게 허무하게 털려서 기대하던 시청자들도 어이가 털릴 정도 한마디로 곰 부족의 전투력을 보여주기 위한 희생양이라 볼수있다. 거기다 작중에 나온 대사도 딱 한마디밖에 없어서[19] 안 그래도 적은 비중이 더더욱 공기화 되었다.
2.4.1. 아이스바이트(Icebite)
아이스베어 부족의 지도자. 황금색 투구를 썼다.
70223 아이스바이트의 클로 드릴러에 피규어가 포함되어있다.
여담으로 애니에서 각 부족의 수장들은 어깨에 얼음으로 된 흉갑을 착용했는데[20] 이녀석은 어깨에 흉갑을 착용하지 않았다.
2.4.2. 아이슬롯(Icerlot)
애니에는 아주 잠깐 포효하는 모습만 비추어졌다.
70130 아이스베어 부족 팩에 피규어가 포함되어있다.
2.4.3. 아이스포(Icepaw)
블라드빅이 이리스의 호출을 듣고 영원의 바위로 갈때 "내... 내려주고 가!"를 외친 녀석이 바로 이 녀석이다.
2.4.4. 아이스클로(Iceklaw)
[1] 얼음의 원소 마스터인지는 불명.[2] 다만 이것도 초기 컨셉아트에 비하면 덜한데 초기에는 뼈밖에 안남은 수준이었다.[3] 다른 부족들이 쓰는 것처럼 가슴에 꽂지 않는 이유는 헌터들에 가슴에 이미 살아서 활동하기 위한 에너지원으로서의 키 구슬이 있기 때문. 가슴에 있는 키의 에너지를 통해 활동하는 이들로서는 삼켜서 사용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4] 다만 팽거, 모트로트, 멍거스를 제외하면 원래 모습이 따로 제작되지 않은 탓에 대부분이 좀비화 된 모습 그대로다...[5] 단 모티브인 스밀로돈은 신체 구조상 기동성보다는 힘을 위주로 신체가 진화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6] 어째서 모든 부족원들이 해당 동물의 첫 글자를 따오는 것에 반에 팽거만 S, ㅅ 으로 시작하지 않냐면 한국 번역의 문제인거다.[7] 라발과 중복이다.[8] 누가 좀 도와달라고 비명까지 지른다.[9] 이때 스트레이노르가 삼키면 어떡하냐고 소리치며 사이코의 입속에 억지로 손을 넣어서 망원경을 꺼냈는데 그때 사이코가 화가 났는지 스트레이노르를 날려버렸다.[10] 원래 사이코는 네 발로 걷는다.[11] 결혼식이라고 나름 차려입었는지 목에 초록색 넥타이를 메고 있었다.[12] 리엘라와 팽거의 결혼식을 치르려 할 때 장면을 보면 코를 관악기처럼 사용할 수도 있는 모양이다. 대신 멍거스의 소리가 너무 크고 엉망이어서 다른 부족들이 귀를 틀어막는다.[13] 사실 키마 레고 피규어는 둥근 기본 얼굴에 각 동물 모양을 가면을 씌우는 형태기 때문에 매머드 얼굴 가면을 벗기면 팔을 움직이기 편해지긴 한다.[14] 심지어 본인의 공적을 가져가기도 한다.[15] 코가 예민하기 때문이다.[16] 마울라가 모트로트의 키도 뽑아서 넣었다.[17] 사실 몸은 성인인데 지적장애가 있어 어린애처럼 행동하는 걸지도 모른다.[18] 그 강력한 불사조 부족도 마찬가지였다.[19] 그 하나의 대사마저도 블라드빅한테 당한 후라서 매우 처량하다. "내, 내려주고 가~!"[20] 세이버투스-팽거, 벌처스-바르디, 매머드-마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