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30:56

플루토(철완 아톰)


1. 개요2. 상세
2.1. 철완 아톰 시리즈(1965년)2.2. 철완 아톰 시리즈(1980년)2.3. ASTRO BOY 철완 아톰(2003년)2.4. PL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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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プルートウ

만화 철완 아톰PLUTO의 등장 로봇.

성우는 1기는 카네모토 신고, 2기는 모리카와 킨야, 3기는 오오츠카 아키오 / 윤복성. PLUTO에서의 성우는 세키 토시히코 / 프레드 태터쇼어.

2. 상세

2.1. 철완 아톰 시리즈(1965년)

'지상 최강의 로봇'이라는 타이틀 아래 등장했었는데, 비슷한 시기에 연재되었던 철인 28호블랙 옥스와 유사한 컨셉트의 라이벌 로봇이기도 하다. 원작자인 테즈카가 공들여 만든 캐릭터로, 주인공인 아톰의 형제들인 코발트, 우란과 더불어 핵물질(플루토늄)의 원소명을 이름으로 부여받는 특별 취급을 받았다.

긴 뿔을 가지고 있고 회전하면서 회오리를 만들 수 있었다. 아톰도 초반에 10만 마력의 최대 파워를 써도 이기지 못했고 결국 극적으로 재등장한 텐마 박사의 개조로 100만 마력의 로봇이 된 후에야 제대로 싸울 수 있었던 강적이었다. 작중 엡실론과 아톰, 보라를 제외하면 크게 고전한 적은 없었다.[1]

아톰의 여동생 우란이 아톰으로 변장해 싸우러 나온 후부터 우란과 조금씩 친밀해진다. 덕분에 무리한 싸움으로 인해 바닷속에 가라앉은 아톰을 구해주기도 했다. 최후에 아톰과의 대결 장소에서 화산이 폭발하는 것을 자신의 용도와 다리우스의 명령에 반해 막아주지만 보라와의 싸움에서 파괴된다.

2.2. 철완 아톰 시리즈(1980년)

파일:플루토2.png
1980년 리메이크판 애니메이션은 24, 25화 '지상 최강의 로봇' 편에서 등장한다. 1965년판 원작과 애니메이션판과 스토리는 비슷하게 흘러가지만, 아톰이 100만 마력 개조를 하지 않은 상태로 싸워서 이긴다. 따라서 원작보다 포스가 많이 약해진 느낌이다.

2.3. ASTRO BOY 철완 아톰(2003년)

파일:플루토.png
텐마 박사의 명으로 섀도우가 제작한 것으로 나온다.[2] 다만 이때 보라가 리메이크 해서 등장하지는 않았다. 전신에 미사일과 캐논이 장착되어 있고 손가락에도 포구가 장착되어 있다. 나중에 색만 바꾸고 플루토의 몇 배를 넘는 파워와 감정이 없는 명령만으로 움직이는 다크 플루토가 아톰과 플루토를 파괴하기 위해 투입된다.[3][4] 아톰과 플루토는 압도당하게 되지만 플루토가 다크를 길동무로 삼아 함께 용암으로 떨어지면서 최후를 맞이한다.

그리고 로보타니아 편에서 완전 부활. 기억과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인간과 로봇은 공존할 수 없다고 판단, 로보타니아의 전력으로 남으나, 48화에서는 아톰의 설득이 통한 것인지 청기사가 아톰을 죽이려고 하자 아틀라스와 함께 막아서며 "아톰은 친구다. 친구를 적으로 돌릴 수는 없다!"라는 말과 함께 아톰의 편으로 돌아서고, 전쟁이 끝나고 자신들을 따르는 로봇들과 함께 우주 저편으로 가버린 섀도우와 청기사와는 달리 지구에 남게 된다.

2.4. PLUTO

파일:AAAABShWLG94Vo-AhD.jpg

プルートゥ

아브라 박사다리우스 14세의 명령으로 만든 "지상 최강의 로봇". 다리우스의 명령에 따라 지구 최강이라는 7기의 로봇을 파괴하기 시작한다. 본작에서는 인간의 추잡한 욕망과 잔인한 폭력성을 표현하는 존재지만 그 행동은 다른 자에 의해 강제된 것이고 플루토는 그것으로 인해 내내 괴로워 한다. 잘 본다면 피해자라고 봐야 할 지도 모른다. 자세한 내용은 사하드 참고. 겉모습은 그야말로 전투 로봇이다 싶게 생겼는데 싸울 때는 뿔만 촉수처럼 휘두르고 찌르고 묶는 재미없는 방식을 취한다.

외국에서는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원작 철완 아톰 등 기존에 쓰던 표기와 달리 플루토의 일본어 표기를 살짝 바꾸었다. プルート에서 プルート로 변경('우'를 작게 쓴다.). トゥ는 일반적으로 '투'라는 발음을 표기하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본작에서는 '우'가 약하게 발음되는 '토우'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작가인 우라사와 나오키도 '플루투'가 아니라 '플루토'로 발음한다. 애니메이션에서도 마찬가지. 토라고 발음한 후 우를 약하게 발음하는 것은 영어 발음(/pluːt̬oʊ/)을 의식한 듯.


[1] 브란도와 싸워서 겨우 이긴 후에 큰 타격을 입은 적이 있다.[2] 플루토의 등장으로 아톰을 자극시켜 로봇의 왕으로 각성시려는 텐마 박사의 계획으로 만들어진 것이다.[3] 섀도우는 플루토가 감정을 가지게 되어 아톰 제거만큼은 실패했을 거라 예측했다고 한다.[4] 아톰이 다크 플루토를 이길 확률은 0%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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