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선수에 대한 내용은 요한 피노 문서
, 드래곤빌리지2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피노(드래곤빌리지2) 문서
참고하십시오.| 등장인물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주연 | ||||||
| 사신짱 | 유리네 | ||||||
| 악마 | |||||||
| 메두사 | 미노스 | 페르세포네 1세 | 페르세포네 2세 | ||||
| 쿙쿙 | 란란 | 유사 | 코지 | ||||
| 에큐트 | 아트레 | 사신짱의 어머니 | |||||
| 천사 | |||||||
| 페코라 | 포포롱 | 피노 | |||||
| 신 | |||||||
| 리엘 | |||||||
| 기타 | |||||||
| 하츠네 미쿠 | |||||||
| 피노 ぴの | |
| | |
| 종족 | 천사 |
| 키 | 160cm |
| 생일 | 6월 9일 |
| 성우 | 야마다 마리나 |
[clearfix]
1. 개요
사신 짱 드롭킥의 등장인물.2. 특징
반역하고 탈주한 천사를 처단하기 위해 주님 리엘이 지상에 파견한 천사이지만 처단에 실패하자 처벌이 두려워 지상에 주저앉게 된 천사. 사신짱 등 악마들과 이들 반역천사 둘이 어울려 사는 맨션의 관리인으로 정착하여 이들과 합류했다. 롤빵머리 핑크뚝배기의 화려한 외모에 쭉쭉빵빵한 글래머 몸매에 고상한 말씨를 쓰는 등 여유만만한 아가씨 같은 인상이지만, 실상은 늘 리엘 님에게 처분당할까봐 두려움에 떠는 유리멘탈의 정신이 불안한 색기담당.이름의 유래는 일본의 초콜릿 과자 피노.
3. 작중 행적
본디 포포롱과 함께 페코라를 시중들던 견습천사였으며, 피노가 어렸을적부터 자주 울어서 페코라가 돌봐주었다. 그러나 지상으로 내려갔던 페코라가 사라지고 그 후임이던 포포롱도 페코라를 죽이러 갔다가 뒤이어 행방불명되는 바람에 뒤이어서 천사장 자리에 올랐다. 천사이면서도 악마와 친하게 지낸다는 이유로 반역자로 낙인찍힌 페코라와 포포롱을 처단하기 위해 주님인 리엘의 명을 받아 지상에 내려왔다. 두 반역천사를 처치하고 페코라의 자리를 자기가 계속 차지할 속셈으로 내려왔다는 점에서는 포포롱과 같다. 그러나 페코라를 죽이려던 와중 포포롱의 기습에 당해 페코라와 포포롱을 처단하는데 실패하고 포포롱의 저먼 스플렉스에 의해 천사의 고리도 부서지고 만다.이대로는 자신도 처리당할 것이라고 생각한 끝에 악마들과 사이좋게 지내다가 천계에서 추적해 오면 악마들을 싸우게 하겠다는 생각으로 악마(사신짱, 미노스 등)들이 지내고 있는 맨션의 관리인으로서 취직한다[1]. 최종적인 목표는 현재의 주님을 말살하고 천계와 마계를 모두 정복하여 스스로 새로운 주님이 되는 것(...). [2]
상당한 거유로 미노스와 막상막하이며 작가 공인[3] 사신킥의 색기담당이다. 애니에서는 페코라의 회상으로만 등장하다 시즌 2에서 정식으로 등장.
포포롱과 피노는 둘다 반역한 천사들을 처단하기위해 주님 리엘이 파견해 지상에 내려왔지만 천사고리를 깨먹고 지상에서 악마들과 어울려 다니는 천사라는 점이 똑같아 캐릭터 포지션이 다소 겹치지만 포포롱은 아이돌 스타같은 귀여운 천사 스타일이고 약삭빠르고 생활력 강한 캐릭터라면 피노는 롤빵머리 핑크뚝배기의 화려한 외모에 쭉쭉빵빵한 글래머 몸매의 정신이 불안한 색기담당.
엄청난 유리멘탈로 페코라를 죽이는 데 실패했을 때는 그 자리에 주저앉아서 엉엉 울기도 했고, 본인도 주님에게 쫓기게 된 후에는 시시때때로 불안에 떨며 진정제를 들이키거나 주사기[4]를 허벅지에 꽂는 등 정신적으로 맛이 간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신경성 위염으로도 고생하고 있는 듯. 리엘에 의하면 천계에 있을 때부터 툭하면 죽겠다고 난리치는 성가신 아이였다고 한다.
그런 주제에 사신짱이 만든 케이크가 자신의 애플파이 못지 않다는 것을 알고는 라이벌의식을 불태우는 등 자존심은 상당한 것 같다.
유리네가 리엘을 원펀치로 쓰러뜨린 것을 알고는 유리네와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유리네에게 조금만 안 좋은 소리를 들어도 죽겠다고 난리를 친다. 특별편에서는 낮잠자는 유리네에게 전화해서 깨웠다가 미안하다면서 죽으려고 하기도 한다. 유키오가 트위터에 그린 한 컷에 따르면 정신이 불안할 때마다 관리인인 점을 악용해서 입주자 신상정보를 이용해 기어이 키메라대학 강의실 옆자리까지 가는 모양이다(...).
자신이 만든 음식에 특이한 이름을 붙이는 버릇이 있다.
TV스페셜 세기말편에서는 리엘이 천사의 힘을 잠시 잃었다는 것을 믿지 않고 자신을 속이려는 술수라는 망상 끝에 마왕 유리네 편에 선다. 사신짱을 암살하거나 직접 싸우려고도 했지만 천사의 고리가 없다보니 소에게 밀려나는 장면이 끝.
[1] 이 때 애니메이션에서는 전 관리인이 재혼해서 고향으로 돌아갔다고 나오는데 아무리 봐도 오토나시 쿄코인 데다가 성우까지 그대로 모셔왔다(!)[2] 하지만 처음 이 계획을 떠올릴 때도 눈이 맛이 가 있던 걸 생각하면 진짜 그만한 야심가라기보다는, 주님에게 처분당할지도 모른다는 피해망상 때문에 잠시 막 나갔던 것에 가깝다. 하나조노 유리네가 주님으로부터 자신을 지켜 줄 수 있을 거란 확신을 얻자, 악마들을 주님께 부딪쳐서 공멸시키려던 것과 달리 바로 유리네를 자신의 구원자라고 믿으며 집착을 보이기도 한다.[3] 캐릭터들이 각자에게 어울리는 그림체로 바뀐 에피소드에서 마이크로 비키니를 입고 나오는 등.[4] 과민성 쇼크시 발작을 진정하는 구급약인 에피펜 자가주사제를 집에 상비해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