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1 16:39:12

피망 고스톱/논란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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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패 조작 논란3. 파산 위험이 높은 입장 금액4. PC와 모바일의 차이로 인한 혼선
4.1. 통합 이전의 문제4.2. 통합 이후의 문제
5. 버그 및 안정성 문제
5.1. 2018년 이전5.2. 2018년 이후
6. 부실한 고객지원
6.1. 문의 답변에 대한 반론
7. 과금 유도 및 사행성 논란
7.1. 옹호론 : 이 게임의 거시적인 현실과 배경을 감안해야 한다는 의견7.2. 비판론

1. 개요

피망 고스톱의 논란과 문제점을 다룬 문서.

3대 맞고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만큼 논란이 많은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고스톱 패의 색감이 예쁘고[1], 음향이 좋은 등의 요소로 다른 게임회사의 맞고 게임보다 유저가 많은건 사실이지만, 유저 많고 인기가 많은 만큼 다양한 논란이 존재하는 게임으로 알려져있다.

2. 패 조작 논란

문서의 길이를 고려하여 논점에 따라 단락을 나눠두었다.

[논점 1. 극단적인 상황이 빈번하며, 오프라인 맞고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 피망에서는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는 의견]
2005년부터 욕을 먹고 있는 유구한 역사의 피망 조작맞고
  • 첫 차례부터 7번째 차례까지 연속으로, 낼 카드가 하나도 없는 경우
  • 첫 차례, 두 번째 차례 연속으로 '손에서 낸 패 + 보너스피 + 같은 패 나와서 따닥' 콤비로 2차례 만에 5점 달성
  • 현질해야만 구매 가능한 '골든 화투'[2] 아이템을 사용 중인 유저와 게임할 때는 보너스피가 과금 유저 쪽으로만 치우치고, 게임 승률 또한 현질유저가 89%에 이르는 경우[3]
  • 0승 5연패, 한 판당 상대방 평균점수 127점
저런 경우는 현실에서는 물론 매우 드물다. 그러나 피망 뉴맞고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나고 있는데, 모바일 쪽이 특히 그렇다.

이미 10년도 넘게 다른 게임회사들이 제공하는 맞고 게임에 비하여 유독히도 패의 조작질이 심하다. 구글 스토어 리뷰를 보나, 위의 링크에서 보나, 현실의 맞고와는 너무나도 다른 비현실적인 전개가 자주 벌어진다는 것이다. 조작은 크게 몇 가지 패턴으로 나뉘는데, 피망 뉴맞고를 오래 플레이하다 보면 "아, 게임이 지금 이렇게 되는 것을 보니 상대방이 이걸 내면 뒷패에서 저게 나와서 내가 지겠구나"[4] 할 정도의 패턴이 다 읽힌다. 그 정도로 정형화되고 노골적인 막장 드라마급 패 조작질이 오래 전부터 이루어지고 있다.
  • 보너스피는 자신에게 거의 들어오지 않는다. 상대방에게만 항상 잘 들어간다.
  • 자신이 버리면 쪽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 반면 상대방은 쪽이 매우 잘 나온다.
  • 뻑이 발생하면, 누가 뻑했든 상관없이 상대방이 먹을 확률이 매우 높다.
  • 정말 불가능한 상황에 가깝지만, 상대가 보너스패 2개에 뻑을 냈는데, 상대가 폭탄을 낸 뒤에 그 뻑을 먹고 쓸을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 경우엔 피 6장[5]을 뺏긴다. ???[6]
  • 자신이 판쓸을 하며 고를 하면, 상대방은 하나 버렸더니 쪽을 맞추고 동시에 쓸이 되어 피 2장을 뺏기고 고박을 쓰게 된다.[7]
  • 자신이 피박에 걸리면, 무슨 수를 써도 피박을 면할 수가 없다. 이때 상대는 신나서 고를 부르는데, 이때도 쓸데없는 띠나 열끗 따위가 붙거나 뒷패가 아예 붙지 않아서 피박을 절대 면하지 못하도록 조작한다. 혹시라도 피박을 간신히 면하면 판쓸이나 쪽으로 피를 뺏어가 어떻게 해서든지 피박으로 만들게 억지를 쓴다.
  • 반면, 자신이 고를 하고 상대방이 피박인 상태라면 상대가 쓸, 쪽 등, 말도 안 되는 플레이가 난무하여 족보 맞히고 뒷패에 뜬금없이 튀어나오는 보너스피로, 피박을 면하다 못해 아예 고박을 먹고 지게 된다.
  • 쿵짝미션 모드가 시작되면 상대방은 쿵짝에 연달아 성공하지만, 자신은 갑자기 패가 안 붙으며 두 장씩만 찔끔찔끔 먹게 된다. 초반부에 3배 4배로 좋게 나가도 중간에 뻑이 나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미션 공개 전부터 미리 미션 조건 패를 가지고 있어서, 공개턴에 즉시 성공한다.
주로 위의 패턴대로 조작이 이루어지는데, 현실의 맞고에서는 뻑이 잘 안 나오지만, 피망 뉴맞고에서는 한 판에 뻑이 나올 확률이 통계적으로 65~70%를 넘어간다. 위의 링크 중 하나의 동영상에서도, 한 판에 무려 뻑이 4회나 발생하는 장면이 나온다. ?? 게임을 직접 이용하며 엑셀로 하나하나 적으며 통계를[8] 작성해 보았더니, 패 조작이 기정사실이라고 간주할 만한 증거가 다수 발견되어[9] 관련 증거를 회사에 제출했는데도 ㅇㅇㄴㅇ식의 복사 붙이기 답변만 하고 있다. 또, 게임 업데이트를 할 때마다 날이 갈수록 노골적인 조작질이 많은 유저의 뒷골을 잡게 하고 있다. 답변은 매우 성의 없이 이렇게만 적어서 보내준다.

이런 식의 조작모드에 한 번 돌입하면 문자 그대로 어떤 수를 써도 이길 수 없다. 간혹 가다 승기를 잡는 판이 한 번 있더라도 마지막 고비에서 상대에게 쪽이 나오거나 갑자기 더미에서 보너스피가 두 장 연속으로 나오거나 해서 패하게 된다. 그러므로 뭔가 좀 쎄하다 싶은 느낌이 오면(예컨대 서너 판 연속으로 보너스피가 두 장 모두 상대에게 돌아가거나) 그냥 그 순간 게임을 종료하는 게 가장 이득이다.

또한 피망 뉴맞고의 패가 완전한 랜덤이 아닌 인위적 개입이 존재한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하나 더 있는데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다.

1. 오프라인에서 맞고를 칠 때는 패를 완전한 무작위로 섞게 되므로, 더미의 맨 아래에 보너스피가 1장 이상 존재해서 해당 피는 2명 모두 10장을 다 낼 때까지, 즉 게임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 아무도 못 먹고 끝나는 경우가 존재한다. 약 4%가량의 확률로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10]
2. 그러나 피망 뉴맞고에서는 그러한 상황이 절대로 없다. 즉, 더미의 맨 밑에는 보너스피가 깔리지 않는다. 맨 아래는 반드시 보너스피가 아닌 일반 패이다.

더미의 맨 아래에 보너스피가 깔리지 않도록 하는 특정한 장치나 조치가 있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피망이 그렇게 열심히 주장하는 '완전한 랜덤'에 어긋나게 되며, 피망의 인위적 개입(그렇게 되도록 코딩하는 것 포함)이 존재한다고 볼 수밖에 없다. 이 내용은 현재까지 한 번도 관련 반증이 나온 적이 없다.[11] 피망에 문의했더니 "그럼 로또 1등은 매주 확률 지켜서 나오냐?"는 원론적인 답변만이 돌아왔다.


[논점 2. 승률이 지나치게 낮다는 의견]
조작질의 상세한 증거가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자유채널의 승패는 전적에 합산하지 않는다는 것. 그래도 자유채널이 아닌 정규채널에서는 승률을 45~49%정도 나올 수 있도록 조정해둔다. 물론 1승은 푼돈 따기, 1패는 거액 잃기로 돈은 없어질지언정... 어떻게든 승률은 조율해서 맞출 수 있게 해 두었다. 그런데, 자유채널은 그렇지 않다. 전적에 반영되지 않는 자유채널은 아예 조작질 파티가 매판마다 벌어지고 있다. 10억 이상 가진 유저와 자유채널에서 게임해 보면, 승률 30% 나오면 잘 나온 것이다. 일일이 합산해 보면 승률을 계산할 수 있는데도 그렇게 하지 않는 유저가 대부분이다 보니 피망에서는 그냥 나몰라라 조작질을 계속하는 중이다. 3승 12패 이런 식의 패턴이 쳇바퀴처럼 반복된다.

따라서 이 게임을 정말 스트레스 안 받고 플레이하는 방법은, 자유채널에 35000냥[12]만 들고 들어가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아무리 조작질을 당해도 잃을 머니가 없어 괜찮다.

그래도 내가 딸 때도 이길 때도 있다고 반론하는 사람들이 몇몇이 보이는데 내가 한 판 이기기 전 상대에게 많은 판을 져야 하며 돈은 둘째치고 자유채널 승률을 50% 근처로 유지하는 것 자체가 현실 맞고에 비해 매우 지나치게 어렵다.


[논점 3. 피망이 유저의 과금을 유도하기 위해 판을 조작한다는 의견]
그리고 이러한 패턴은 항상 100% 현질유저에게만 치우치는 것만이 아니다. 피망의 진짜 심각한 패 조작 문제는 누가 누구랑 치던 높은 확률로 게임이 매우 극단적이라는 것이다.[13] 딸 때는 초대박으로 따게 하고 잃을 때는 몇억이 순식간에 올인당하는 것이 현실에 비해 매우 비일비재하며, 5점 vs 6점의 아슬아슬하고 짜릿한 승부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이는 선량한 무과금 유저 둘이 비슷한 금액을 지참해서 쳐도 마찬가지이다. 몇몇 사람들은 '게임에 조작은 있긴 한데 항상 현질유저에게 돌아가는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어쩌면 이들도 테두리 없이 골드화투 없이 자기랑 비슷한 레벨과 금액을 가진 유저들이랑 수없이 많은 판을 치다가 올인당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기에 그럴 수 있을 것이다. 이 게임에선 얼마든지 마음에 안 들면 나가면 되기 때문에 계속 찾다 보면 자기랑 비슷한 금액대의 무과금 유저랑 얼마든지 칠 수 있는데 여기서도 올인이 비일비재하다. 피망은 매 게임을 극단적인 깽판과 난장판으로 만들어(미션 포함) 지나치게 많은 유저들을 올인시키고 어떻게든 올인을 했으니 현질을 하게 만들려는 것이다. 어쩌면 현질유저에게 일방적으로 호구마냥 탈탈 털리는 것보다 더 심한 문제임이 아닐 수 없다.

그러다 갑자기 자신이 패조작의 주인공이라도 된듯 엄청나게 잘붙는 날이 있다. 이렇게 잘붙는다면 대부분 4고까지 부를 수 있게 하는데 절대 기대하지말고 거기서 스톱 누르는 것이 좋다. 여기서 또 진행하면 상대가 막턴에 갑자기 뻑하나 먹고 보너스 2개를 다 가져가고 갑자기 홍단, 초단, 청단 중 하나를 하게 되고 무조건 고박먹고 진다. 잘붙어도 돈 못따는게 네오위즈 주작게임의 현실이다. [14]

3. 파산 위험이 높은 입장 금액

{{{#!folding [ 뉴맞고의 입장 금액 (2022년 6월 12일 기준) ]
파일:뉴맞고입장금액220612.png}}}
{{{#!folding [ 맞고의 입장 금액 (2022년 6월 12일 기준) ]
파일:맞고입장금액220612.png}}}
{{{#!folding [ 고스톱의 입장 금액 (2022년 6월 12일 기준) ]
파일:고스톱입장금액220612.png}}}

각 채널 간 최소금액, 최대금액을 점당단위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프로채널까지는 무조건 최소 금액을 지참해도 100점으로 지면 올인, 최대 입장 가능 금액을 가져가도 1000점으로 지면 무조건 올인이다. 그리고 마스터채널은 일일 한도에 곧바로 걸려버릴 위험이 매우 높다.[15]

게임머니를 많이 가지고 있으면 판돈이 높은 곳에서만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서, 30만냥을 가지고 있으면 점1천냥, 점3천냥의 채널에서 플레이할 수 있고, 30억냥을 가지고 있으면 점1천냥, 점3천냥의 채널에서 플레이할 수 없다는 뜻이다. 자신이 1000n냥 이상을 소지할 경우 점n냥 채널에서는 더 이상 플레이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30억냥을 가지고 있으면 무조건 점100만냥, 점300만냥, 점500만냥 채널 이상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겉보기에는 그럴 듯해 보이지만 이게 문제인 진짜 이유는, 피망 뉴맞고가 현금 결제로 게임머니를 판매하는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많은 게임머니를 사봤자 게임을 더 오래 즐긴다거나 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지나치게 빨리 올인당하는 것에 대한 보호 정책 따위는 당연히 없다.

50만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점5천냥 채널에서 100점의 점수면 올인당한다. 그런데, 5억냥을 가지고 있는 사람 또한 점500만냥의 채널에서 100점의 점수면 올인당한다. 게임머니를 많이 가지고 있으면, 판돈이 높은 곳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으므로, 실질적으로 게임 플레이에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가지고 있는 화폐의 숫자만 커졌을 뿐, 올인당하는 속도와 난이도는 완전히 똑같은 것이다. 미션과 피망 뉴맞고 특유의 조작으로 점수 1000점 우습게 넘기는 이 게임에서, 만 원을 현질하여 6억6천만냥의 게임머니를 구매하고, 점당100만냥 채널에서 몇 분 쳤더니 상대방이 660점이나 나서 올인당했더라 같은 사례가 가능한 것이다. 실제로 게임 10~20분 하다 보면 1000점 근처의 점수를 한 번은 보게 된다. 즉, 만 원을 현질해도 20분이 채 못 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피망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척조차도 안 하고, 누구나 입장할 수 있는 점당 5000냥짜리 자유채널을 만들어 놓았지만, 말 그대로 "누구나 입장 가능"하기 때문에 35000냥을 가진 사람도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자유채널에서의 게임은 자신의 게임 플레이 전적에 반영되지 않고, 일일 미션도 클리어할 수 없고, 구슬도 받을 수 없고, 경험치가 올라가지 않는다. 또, 자유채널은 다른 채널보다 이벤트 적립금을 더 많이 뜯어간다.[16]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자유채널에서는 자신의 소지머니와 상관 없이 점수에 따라 승리금액을 모두 획득하는 것이다. 기존의 게임채널은 돈이 더 적은 사람은 자신의 소지머니까지만 획득할 수 있도록 하는 보호 조치가 있지만, 자유채널에서는 그것을 빼버렸기 때문에 말 그대로 35000냥짜리랑 한 판 쳤더니 수천만냥이 날아가 버릴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자유채널의 차별 정책이 많고, 여기에 피망이 한 가지 개수작을 하나 부려 놨으니, 바로 점당 100만냥 이상의 채널에서는 경험치를 2배로 지급해준다는 것. 자유채널 차별하고 고액채널 이용을 장려하는 것을 보니 속이 뻔히 들여다 보이는 정책이다. 결국 현질은 이 게임에서 전혀 의미를 지니지 않는 문제점이 있는데도 게임회사는 이를 방치하며 이런 진상을 모르는 유저들의 돈을 빼먹고 있다. 이는 딱 봐도 다이아의 맛을 알게 하여 돈을 얻으려는 개수작이다. 8레벨 이후에는 다이아를 주지 않는다. 대신 현재 피망 섯다에서 10레벨을 달성하면 다이아를 일 3개씩 10일, 총 30개를 주며 뉴맞고와 연동된다.

4. PC와 모바일의 차이로 인한 혼선

4.1. 통합 이전의 문제

같은 회사에서 운영하는 같은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모바일 피망 뉴맞고와 PC 피망 뉴맞고의 룰과 시스템에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차이점을 나열하자면 아래와 같다.
  • 모바일에서는 마지막 차례에서 뻑 또는 자뻑을 먹으면 피를 빼앗아 왔지만, PC 버전에서는 마지막 차례에서는 뻑이나 자뻑을 먹어도 피를 빼앗아 오지 않았다.
  • 모바일에는 없는 '핵폭탄'이라는 룰이 PC 버전에서는 존재했다. '핵폭탄'이란, 상대가 손에서 버린 패를 막바로 자신의 폭탄으로 사용할 시 피 2장을 빼앗아 오는 룰이었다. 예를 들어서 상대가 7 멧돼지 패를 버렸는데, 내 차례가 다가왔을 때 바로 내가 7 폭탄을 사용하면 핵폭탄이 되는 것이다. 다만, 상대가 7 멧돼지를 버린 다음, 내가 폭탄을 사용하지 않고 한 차례 건너뛴 다음 폭탄을 쓰면 핵폭탄 적용이 되지 않는다. 또한, 카드 더미에서 7 멧돼지가 뒤집어져 나왔을 때 바로 폭탄을 써도 핵폭탄 적용이 되지 않고 반드시 상대방이 버린 경우에만 적용되었다. 이쪽은 통합 이후 아예 사라져서 해결이 되었다.
  • 피 2장을 한 번에 빼앗는 경우가 생길 경우[17], 모바일과 PC에서 뺏는 방법이 달랐다. 모바일에서는 상대방에게 쌍피가 있을 경우 쌍피 하나만 빼앗아 오지만, PC 버전에서는 1장짜리 피 2개를 빼앗아 온다.[18]
  • 모바일 버전에서 올인당할 경우 30만냥의 리필머니가 지급됐지만, PC버전에서 올인당할 경우 20만냥만 지급되었다. 또한, 모바일 버전은 무료 리필 횟수가 하루 20회였는데, PC버전은 하루 5회였다. 통합 이후에는 30만냥 X 1일 20회로 고정되었다.
  • 모바일에서 현질했을 때와 PC버전에서 결제했을 때 지급되는 게임머니의 양에 차이가 있었다. 모바일에서 1만 원 현질하면 6억6천만냥이 지급됐지만, PC버전에서 1만 원 현질하면 6억1천만냥이 지급되었었다. 물론 PC버전에서는 따로 유료 이모티콘이나 아바타가 같이 지급돼서 머니가 깎인 측면도 있었지만, 그렇게 따지면 모바일 버전에서도 골든 화투패 등의 아이템이 따로 지급된다. 참고로 통합 이후 현재는 PC의 아바타가 사라졌고, 이모티콘은 통합되었다.
  • 모바일에서는 무료로 해주는 기능인 '족보 경고'(초단 비상, 고도리 비상 등)기능을 PC버전에서는 클래스 유저에게만 제공했다.
  • 초창기 PC버전은 판수제한이 있어서 일정 판수가 되면 게임을 할 수 없었고, 고스톱 무한질주라는 아이템을 구매해야 24시간 동안 무제한 플레이가 가능했다.
  • 고스톱 클래스도 PC와 모바일이 별도로 돌아갔다. PC에서 가입한 클래스는 모바일에선 적용되지 않으며 그 반대도 마찬가지였다. 물론 머니는 서로 공유되므로 머니 관련 혜택 또한 두 버전 모두 적용되었지만, 버전에 따른 단독 콘텐츠는 서로 이용이 불가능한 단점이 존재했다.

이렇듯 위와 같은 룰, 시스템 차이는 두 버전을 모두 이용하는 유저에게 여러모로 혼란을 안겨줬었다. 물론 룰 차이로 인해 모바일 유저와 PC 유저가 한 방에서 만나 게임을 같이 하는 일은 없긴 하지만 게임머니나 구슬 등은 공유가 되므로 두 버전은 서로 같은 게임이라고 봐야 한다.[19] 그런데도 버전 간 룰이 다른 것은 조금 문제가 되었었다.

4.2. 통합 이후의 문제

위의 문제점은 통합 이후 대부분 해결되었지만 현재도 자잘한 차이가 있다. 물론 경우에 따라 다르긴 하나 이전 만큼 크게 지장을 줄 만한 문제는 아니다.
  • 패 속도가 다르다. 모바일이 PC에 비해 패 속도가 눈에 띄게 빠르며, PC의 빠름 속도도 모바일의 느림 속도에 미치지 못한다. FAQ에 관련 내용이 있는 것을 보면, 이전에도 유저들이 이에 대해 문제제기를 했던 듯 하다.
  • '개요'에도 나와있는 사항이지만, 모바일은 다이아, PC는 피망 캐쉬가 있는데, 이 둘은 서로 호환이 되지 않는다. 즉, 다이아는 PC에서 사용할 수 없고 피망 캐쉬는 모바일에서 사용할 수 없다. 갑자기 현질을 해야하는데 이러한 문제로 인해 못하고 있다면 나름대로 불편할 가능성이 있다.
  • PC는 모바일에 비해 상점 아이템이 적다. 모바일의 시장이 크고 결제도 간편하기 때문에 통합 이후에도 모바일을 겨냥한 아이템을 많이 만드면서 반대급부로 PC쪽이 부실해 진 것이다. 현금으로 결제하는 아이템은 PC나 모바일이나 이렇다할 차이는 없지만, 피망 캐쉬로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은 다이아로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보다 적다.
  • 기술상의 문제이자 아래의 '버그 및 안정성' 문제와 일정 부분 상통하는 문제로, 모바일과 PC의 최적화의 차이도 문제가 된다. 모바일의 경우 게임 자체가 모바일 기준으로는 가볍기에 피망이 제시한 기기의 최소 사양을 조금만 넘는 수준이면 별 문제 없이 무난히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PC의 경우에는 성능의 편차가 너무 커서 최소 사양을 넘겼더라도 상당히 버벅거리는 부분이 존재한다. 이쪽은 통합 이전에 자체 개발 클라이언트로 돌아가던 시절에는 프로그램이 가벼워서 문제가 안 된것이지만, 이전보다 근본적으로 더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Unity로 통합되면서 새로 생긴 문제이다. 물론 피망도 이를 위한 최적화 개선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런 경우에는 플레이어도 본인의 PC가 애초에 Unity 엔진이 구동하기 힘든 것은 아닌지 한번 사양 체크를 해볼 필요가 있다.

5. 버그 및 안정성 문제

5.1. 2018년 이전

파일:버그1.png
패 버그 중 하나[20]
PC-모바일이 따로 놀고 Unity 엔진이 아닌 자체 엔진을 사용하던[21] 2018년 이전 과거에는 특히 모바일에서 버그 문제가 심각했다. 위의 사진은 아주 극단적인 사례인데, 11광과 8광이 맞춰져 있으며 플레이어의 7번 칸이 빈칸이다. 전자도 그렇지만 후자도 상대가 선이기에 플레이어가 패를 냈을리는 없어서 이쪽도 명백한 버그였다.

[ 과거에 제기된 버그 사례 ]
  • 친구목록에서 친구에게 구슬 선물이나 친구대전에 초대가 안되는 버그
  • 이미 낸 패가 다시 돌아가는 버그
  • 들고 있던 패가 갑자기 교체되는 버그
  • 갑자기 자동치기로 전환되어서 원하는 패를 내지 못하게 되는 버그
  • 미션이 실패되거나 완료되지도 않았는데도 완료과 되었다고 뜨는 버그

그 외에도 수 많은 버그가 기재되었지만 확실이 자료가 존재되었던 것으로 보이는 사례만[22] 해도 문제가 심각했다.


또 과거에는 안정성 문제도 심각했다. PC-모바일을 막론하고 접속이 튕기는 사례가 잦았으며, PC의 피망 클라이언트의 경우에는 새로운 OS를 늑장 지원하는 경우도 많아 호환성 문제가 자주 일어났다.

또 이런 버그들을 보고하려면 FAQ를 사용하라고 공식적으로 안내하였는데, 이 시스템은 과거나 지금이나 열악한 게 사실이다. 버그 제보에 대한 운영진들의 대응에 대한 문제점과 논란은 밑의 문단을 참조하자.

5.2. 2018년 이후

다만 저기에 서술된 얘기는 통합 이전의 이야기고 그나마 2018년에 통합되면서 많이 해결되었다. 또 통합이 될 때 Unity라는 안정성 높은 엔진이 도입이 이루어져 버그나 안정성이 위협받을 1차적인 위험을 상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버그 없는 게임은 없으며, 이 게임이 유저들 사이에서 정보가 공유되는 것이 적은 고로 어떤 버그가 잔존하고 있는지 알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다음은 버그 및 불안정 요소 현황이다.
  • 저사양 PC의 경우 게임을 실행한 뒤 항상 첫 판을 할 때 어떤 대화상자가[23] 뜰 상황에서 창이 뜨지 않고 그대로 먹통이 되는 상황이 존재한다. 그 먹통이 될 시간동안 선 패만 골랐다면 모를까, 간혹 게임이 한창 진행 중일 때까지도 응답 없음이면 자동 진행으로 손해를 보기도 하니 심각한 문제라고 할 수있다.[24] 원인으로 보자면 오브젝트를 불러오다가 과부하에 걸리는 듯 하는데, 이를 해결하려면 엔진에서 해당 상황의 사양을 낮추는 것이 좋을 것이다.
  • 간혹 모바일에서 슈퍼딜 패가 선택되지 않았는데 선택되었다고 하는 버그가 있다. 이 상황에서는 5초를 셀 때까지 아무 것도 할 수가 없고 5초가 지나도 먹통이 된다. 강제로 게임을 껐다 켜보면 1분 가량 접속이 안 되다가 다시 들어가게 된다. 그나마 이런 상황에서는 퇴장으로 처리되어서 손실날 것은 없지만, 게임 이용에 방해가 되는 것은 사실이므로 이도 개선할 필요가 있다.
  • 내고 싶은 패를 눌렀는데 다른 패를 내게 되는 버그는 예나 지금이나 간혹 존재한다. 예를 들어 7돼지 패를 먹을 수 있어서 내기 위해 눌렀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판에 없는 5를 버리는 일이 있었다. 이는 유저의 의지가 왜곡되어 게임 승부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중대한 버그임으로, 수정이 필요한 사항이다.

이외에도 여러 자잘한 기술적 이슈가 존재한다.

혹시 기술이나 안정성 문제를 제보하고 싶다면, 현재 단순 플레이스토어 리뷰 등등을 통해 버그나 오류를 제보하는 것은 피망 측에서 거절하니 스크린샷이나 캡처를 해둔 뒤 1대1 문의(로그인 필요)을 통해 해당 첨부파일과 함께 제보하는 것이 좋다.[25]

6. 부실한 고객지원

피망의 경우 버그나 문의를 하려면 FAQ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데, 이 시스템이 매우 부실하다는 의견이 자주 제기된다.

FAQ 전체로 따져보면 현재는 의미가 없는 FAQ가 있는 경우가 많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8 설치 방법을 안내하는 페이지가 있거나[26] Active X 설치 안내 페이지가 있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들은 현재는 스타터킷이란 것이 있기에 의미가 없지만[27] FAQ를 저렇게 방치한다면 컴맹인 유저들은 저 구형 방식을 진짜로 실행할 수도 있다. 따라서 필요없는 공지는 삭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또 1:1 문의하기는 첨부파일의 범위가 지나치게 제한되어 있다.[28] 2022년 5월 기준 첨부파일의 형식은 txt, doc, hwp, ppt, xls 형식의 문서와 그림파일, 압축파일로만 한정되어 있는데, 가장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자료인 영상을 올릴 수가 없다. 패 조작 문의는 둘째 치더라도 만약에 중대한 버그를 알리려면 영상자료가 거의 필수적인데 이를 못 올리면 제보를 상세하게 전달하지 못한다.[29] 또 문서라면 몰라도 사진도 복수 업로드가 되지 않아서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단이 미비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압축 효율도 7zip 같은 전문 압축이 아닌 일반적인 압축으로는 이렇다 할 압축효율을 보여주지 못해서 이거도 나름 문제가 된다.
용량도 최대 4MB이다. 노트북 화면 하나 캡처한 게 1MB에 육박하고 최근에 나오는 폰들은 사진 하나에 10MB에 육박하는 것을 감안하면 4MB는 턱없이 부족한 용량이다. 또 사진을 문서에다가 묶어서 내려해도 사진이 들어가면 문서+사진 용량만 가중되기에 결국에는 사진을 일일이 열화하는 수밖에 없다.

답변 내용도 문제가 된다. 물론 유저 하나하나의 문의를 직접 볼 수는 없지만 대개 답변되는 내용은 버그의 경우 정황을 상세히 서술하면 "우리는 모르겠으니 스크린 샷을 찍어서 보내달라", "근거를 제시해달라", "네트워크의 문제일 것이다", "용량을 축소하든지 다른 증거를 보내라."는 답변이 돌아온다고 한다.

또 패 조작에 관해서 문의하면 거의 원론적인 답변만 한다.[30] 대표적인 응답 유형은
  • 우리는 GLI 인증 받았으니 마음 놓고 이용하시라.
  • 당신과 상대방의 플레이 조건은 같다. (패는 동일하게 랜덤으로 준다.)
  • 우리는 게임을 무단으로 조작할 수 없다.
  • 답답하신 것은 충분히 이해한다.
  • 기분 좋은 승리 하시기를 기원한다.

이며 이를 취사 선택해서 골라가면 답변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는 답변 태도가 불성실하다고 볼 여지가 충분히 있다. 또 이젠 답변하기도 귀찮은 건지 그냥 답변 없이 방치하는 경우도 있다.

6.1. 문의 답변에 대한 반론

물론 패조작이나 버그에 대한 질의를 비슷한 유형으로 답해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피망 측의 입장도 고려해 볼 필요는 있다.

우선 패조작 문의의 답변이 원론적인 이유를 간단하게 요약을 하자면, 항상 같은 부류의 항의성 질문을 매번 다르게 하거나 해명을 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라고 보면 된다. 상술한대로 피망이 비슷한 유형으로 응답을 한다곤 하지만 그걸 문의하는 사람들도 대개 말만 다를 뿐 "맨날 나만 불리하게 게임이 이루어진다."로 매우 원론적이다. 물론 이렇게 유저가 나온다면 피망도 반박을 하긴 하겠지만 거의 모든 질문이 저러니 피망도 더 말할게 없어지는 것이다. 즉 답이 없다 상태를 느끼는 것. 그렇다고 대놓고 "꼬우면 하지마, 니 없어도 다른 유저들 덕에 게임은 잘 돌아가~" 식으로 답변하면 말 그대로 명예훼손 날아오고 뉴스 나고 난리가 나기에 그 어떤 회사도 그런 응답을 함부로 할 수는 없다. 따라서 최대한 존댓말로, '안심해라'라고 하는 것이 이들이 답변할 수 있는 최선이며 어찌보면 대놓고 인신공격하는 서술은 그냥 무응답으로 일관하는 것이 피망의 답답함 내지 분노를 보여준다고도 할 수 있겠다.

또 요즘에는 피망도 위의 5가지 패턴으로 답하기만으로는 완전히 진화시키기에는 부족하다고 여겼는지, 2022년 4월에 들어서는 이 문서에 서술된 내용과 비슷한 논조로 반박하기 시작했다.[31]

그리고 버그도 부실 응답으로 제기되었지만, 이쪽은 위의 패조작 문의와는 달리 사정이 좀 복잡하다. 위에 서술했듯 피망 뉴맞고에는 하루에도 수만판의 경기가 이루어지고 있고, 그 결과 그만큼 많은 데이터가 쌓일 것이다. 그리고 어지간한 플레이어도 적게 한들 수십판은 칠 터이니 자신이 플레이한 판의 데이터도 상당할 것이다. 그런데 어느 날 이용하던 유저가 갑자기 "이러이런 버그가 있으니 고쳐주세요!" 라고만 문의를 던지면 그게 정녕 진짜 버그인지 허위 사실인지 유저의 착각인지는 피망 입장에서는 모르므로 근거를 요구할 수 밖에 없고[32] 그중 스크린샷은 충분히 버그임을 인식할 수 있는 아주 기본적인 근거라고 할 수있다.
또 스크린샷이 제시된다 해도 그게 언제 일어났는지는 명확히 특정하지는 못하게 되므로 결국에는 그 유저의 플레이 기록과 데이터를 하나하나 살펴봐야 하는데 이러기엔 너무 버거울 수 있다. 따라서 오류를 다소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다른 증거를(대략적인 시간, 플레이 중인 상대방, 문제가 발생한 경기 당시 보유 머니 등) 요구하게 될 수도 있게 되는 것이다.

답변 자체가 부실하다는 것에 대한 반론으로, 사실 위에선 언급했던 구글 리뷰는 꼼꼼히 보면 알겠지만 의외로 패 조작이나 버그가 아닌 경우는 아무리 과격하게 서술했어도 비교적 성실하게 답변해준다. 예로

[게임런처 관련 문의]
> Q : 궁금한게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바탕 화면에서 신맞고 클릭하면은 되는데요.뭘 만진것은 아니였는데 배경화면에서 없구요.그리고 메뉴 버튼을 누르면 있어야 하는 신맞고 창이 없구요.근데 구글플레이 에서 는 삭제가 되었는줄 알았는데 구글 에서 있는데요.이거 다시 바탕화면으로 옮기려면 어떻게 하면은 될까요.아무리 해도 방법을 몰라서 글을 올려봅니다?

A :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1등 고스톱 피망 뉴맞고입니다. 앱 아이콘이 휴대폰 화면에서 확인되지 않아 많이 당황하셨겠습니다. 갤럭시의 경우 '게임런처' 앱에서 휴대폰에 설치된 게임들을 확인 및 실행하실 수 있습니다. 설치된 앱 중 '게임런처'를 확인 부탁드리며, 피망 뉴맞고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업데이트 오류 관련 문의 (과격 질문 주의)]
> Q : 화욜아침! 업뎃하래서 업뎃하기 누르면 플레이스토어 앱다운로드 모드로 넘어가는데 업데이트 하기는 없고 제거 , 플레이만 화면에 올라옴 그래서 플레이 하기 누르면 다시 업데이트하기 로 넘어가고 업데이트 하기 누르면 다시 제거 플레이 화면으로 넘어감! 도대체 업데이트를 어케 하라는거야? 이게 몇년째인지 아나?

A : (닉네임)님 안녕하세요. 고스톱 대표 맞고 게임 피망 뉴맞고입니다. 업데이트가 원활하지 않아 답답하셨겠습니다. 점검 후 게임 업데이트가 잘 되지 않으실 경우 아래의 방법으로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1. 게임 접속 후 업데이트 버튼 클릭하여 플레이 스토어로 이동 2. 업데이트 버튼이 노출되지 않을 경우 화면 상단의 검색 버튼 터치 3. 피망 뉴맞고 입력 후 검색 4. 업데이트 버튼이 노출되며, 업데이트 완료 후 게임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 카카오 버전 또한 동일하며, 버전에 맞게 검색 및 업데이트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모든 유저들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피망 뉴맞고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제 관련 문의 (과격 질문 주의)]
> Q : 내 돈 결제를 맘대로 해가 버튼 하나 누르지 않았는데 어떻게 결제가 된건지 알수가 없어. 환불 요청하려 하는데도 넘 복잡해 걍 막 신고 넣을꺼야 결제방식 바꿔라 그지도 아니고.잘못된결제 문의 했는데 며칠이 지나도 답변도 없고만요 정말 환장 하것네. 그나마 금액이 적어서 그렇치 그치 않은 경찰 신고까지 해야할듯 하네[33]

A :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1등 고스톱 피망 뉴맞고입니다. 먼저 결제가 바로 진행되어 많이 당황하셨겠습니다. 고객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결제와 환불은 피망이 아닌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진행됩니다. 이에 고객님께서 인지하지 못한 채 결제가 진행되지 않도록 구글 플레이 스토어 > 설정 > 구매시 인증 요구 > 이기기에서 Google Play를 통해 구매할 때마다 인증을 체크 부탁드립니다.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34]


이처럼 아무리 질문이 과격해도 실체가 불분명한 항의가 아닌 진짜 문제에 대해서는 할 수있는 해결 방법을 최대한 알려주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항상 피망이 모든 질문을 개판으로 답변한다고 볼 수는 없다.

7. 과금 유도 및 사행성 논란

피망 뉴맞고를 플레이해보면 올인을 했을 때는 물론 게임을 시작할 때도, 하다가 로비로 나와도 게임머니를 결제해달라는 팝업을 자주 띄우는 것을 볼 수 있다. 실제 구글 플레이의 리뷰를 보면 패 조작 주장과는 별개로 과거보다 과금이 심각해졌다는 점을 비판하는 의견도 분명 존재한다. 또 위에 서술된 항의는 모바일의 경우 구글 플레이 자동 결제 같은 것을 활성화 해놓은 사람이 팝업을 실수로 눌러서 결제가 되어버렸다는 하소연이다.

7.1. 옹호론 : 이 게임의 거시적인 현실과 배경을 감안해야 한다는 의견

이 부분을 비판하기 전에 일단 이 게임의 특성을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존재한다. 물론 겉보기에는 이 게임도 다른 국산 게임과 다를 것 없는 게임처럼 보이지만, 이런 식의 과금 유도를 할 수밖에 없는 특성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먼저 이 나라에서 과금으로 악명 높은 3N의 게임들의 경우 과금이 심각한 이유 중 일부가 바로 과금을 심을 곳이 많다는 것과 게임사 차원에서 게임에 필수적인 요소에 극악의 확률을 짤 수 있다는 것이 있다. 전자의 예로 메이플스토리의 경우 코디, 장비 강화, 잠재 능력 큐브 등 거의 게임하면서 눈에 보이는 모든 것에 과금 요소가 들어가 있고 후자의 예로 리니지의 경우 게임에 필요한 장비 하나 강화하려고 과금하는데 벤츠 하나 값을 하는 극악의 확률을 개발진 차원에서 구성해 놓았다는 것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피망 뉴맞고, 아니 대부분의 고스톱류 게임의 경우 이런 배경 요소가 없다. 이 게임에서 게임이라고 할 것은 패를 나눠주고 유저 둘 또는 셋이서 치는 '고스톱' 밖에 없으며 과금을 넣을 거라고는 진짜 운수 좋은 게 아닌 한 허구헌날 손실나는 게 일상인 게임머니 그리고 용도에 따라 게임머니나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는 다이아(모바일 한정) 밖에 없다. 또 게임에 충분히 확률형 시스템을 넣을 수 있는 부분이 있기는 있다고 한들[35] 그 수가 적기에 확률을 극악으로 설정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 그렇기에 게임머니에 집중해서 과금 마케팅을 할 수밖에 없으며 그 결과 게임머니에 대한 강한 결제유도와 다양한 게임머니 지급템을 주는 방식으로 과금 체계를 구현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의 근거는 뉴맞고에는 다른 게임류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현질템이 상당수 있다는 것이 그 근거라 볼 수 있다. 대개 국산 게임의 경우 돈을 지르면 바로 그 값에 맞는 캐시를 받게 되지만, 뉴맞고의 경우 물론 게임 머니를 바로 주는 게 주류라고 해도, '번듯한 출금통장' 처럼 한번 결제하면 유효기간동안 하루에 일정 금액씩 자동으로 지급해주는 템이 있는가 하면 다른 온라인 게임에 도입했다간 거의 100%의 확률로 형평성 논란 크리를 맞을 회원제 클래스라는 혜택이 버젓이 있는 것도 비슷한 것이라 할 수 있다.[36] 또 올인 방지를 위한 금고의 금액의 기본 한도가 4,500만냥인데 이를 확장하기 위한 과금 요소가 존재하는 것도 그렇다고 볼 수 있다.

또 과거와 현재의 네오위즈의 상황이 다르다는 것도 감안해야 할 필요가 있다. 2010년대 초반 만해도 피망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던 쟁쟁한 온라인 게임이 많았지만 본인들의 미흡한 운영으로[37] 줄줄이 서비스를 종료해버려 현재 독점으로 서비스하는 게임은 슬러거, AVA, 그리고 이 문서의 뉴맞고와 포커, 베가스, 바둑 같은 자체 웹보드게임 밖에 남지 않았다. 물론 네오위즈 문서에도 나와 있듯 이들의 진짜 수입원은 따로 있기에 게임 서비스 종료가 넘쳐난다고 망할 회사는 아니지만, 온라인 게임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일단 살아남은 게임들의 과금을 늘릴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과거에는 딱히 이렇다 할 과금 요소가 없던 피망 고스톱도 후술할 구슬의 활용도를 점점 줄이고 실제 과금 요소를 늘릴 수 밖에 없게 되었으며 자유채널의 견제를 강화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일단 미약한 자료들로 추정해 보면 피망 뉴맞고의 과금 역사는 이렇게 요약해 볼 수 있다.
  • 통합 이전의 PC 버전(2002 ~ 2018년) 피망 고스톱군의 경우 과거에는 아싸 몰과 슈퍼맨 몰이라는 것이 존재했다. 전자는 현재의 '대박찬스'와 비슷한 것이며 슈퍼맨 몰은 어쩌다 올인을 한 사람에게 특별한 상품을 구매할 기회를 주는 것이었다고 한다. 또 2012년 ~ 2018년의 피망 뉴맞고의 경우 유튜브 자료가 많이 남아있는데, 이 영상들을 잘 보면 알겠지만 로비에서 막 과금 유도 팝업을 띄우지는 않았으며 직접 로비에서 클릭해 구매하는 방식으로만 이루어졌었다. 그렇다 보니 대부분의 유저들은 눈으로 힐끗 보고가는 게 전부라서 이러한 과금 시스템이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유저가 대다수였다. 이는 통합 이전까지 기조가 거의 변하지 않고 유지되었다.
  • 통합 이전의 모바일(2010? ~ 2018년)의 경우도 초기에는 PC판의 수준과 과금 유도 수준은 크게 다르지는 않았던 듯 하지만, 모바일은 처음부터 PC의 아싸몰, 슈퍼맨몰이 존재하지 않았다. 한편 구슬의 경우 이때는 현재랑은 달리 구슬을 많이 주고 본인이 얻을 수단도 많았다.[38] 그런데 현재의 모습이 잡혀가던 2016년부터 구슬을 얻고 쓰는 수단이 점점 줄기 시작하더니[39] 현재의 우리가 아는 팝업 창들이 조금씩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통합 직전 쯤에 현재 우리가 아는 현재의 뉴맞고와 상황이 비슷해진 듯하다. 또 구슬이 순수 돈이 아닌 플레이로만 얻을 수 있는 거라면, 반대로 돈으로만 얻어낼 수 있는 다이아라는 것도 이 즈음에 도입되었다.
  • 개별적인 특성과는 별개로 통합 이전의 위 둘은 공통적으로 과금이 적고, 게임 머니를 구슬로도 충분히 보충할 수 있었으며, 구슬 미지급을 빼면 자유채널에 대한 견제가 별로 없었다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게 반대로 바뀐 게 2010년대 중후반 즈음이라고 보면 된다.
  • 통합 이후에는 현재와 과금 관련해서는 거의 비슷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여기서 비과금 수단을 살펴보자면, 통합 이후에도 구슬 활용도를 줄여나가는 것은 여전했으며 최근에는 대체수단으로 쓰려는 건지 몰라도 구슬이 아닌 딱지라는 것을 도입했고 이는 확률이 존재하며 2022년 즈음에는 추첨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랭킹 플레이라는 것도 도입을 했다. 이들의 특징점으로 이들은 자유 채널이 아닌 "일반 채널"에서만 진행할 수가 있는데, 유저들이 1억 정도만 모여도 자유채널에서 치다 보면 파산을 안 하게되다 보니[40] 어떻게든 파산하기 쉬운 일반 채널로 유도를 해보기 위해 이러저러한 수를 쓰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 통합 이후에는 PC의 아싸몰, 슈퍼맨몰이 폐지되었고 그것을 대박찬스가 대체하게 되었는데, 일정 기간내로 접속해서 자기가 원하는 거 사면 되는 아싸몰과는 달리 팝업이 떴을 그 때만 살 수 있는, 즉 살 거면 지금 사야만 하는 구조로 변모했다.
이렇듯, 피망의 거시적인 상황 변화가 일어나고 과금 유도를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방향성이 크게 바뀌었기에 피망 뉴맞고도 그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7.2. 비판론

여기까지는 옹호하는 입장이었고 위의 현실과 동정론을 감안해도 피망 고스톱이 다른 온라인 맞고에 비해 과금유도가 상대적으로 심한 건 사실이다. 경쟁 게임인 한게임 신맞고의 리뷰를 보면 비교적 과금에 관해서는 딱히 이렇다할 비판이 없는 걸 보면 알 수 있다.

우선 위의 제기된 것도 완전히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반박의 여지가 있다. 대표적으로
  • 위의 네오위즈의 사정의 경우, 경쟁 게임 중 하나인 신맞고 운영사 한게임은 피망 못지않게 게임을 많이 말아먹고 고정 수입원이 없다는 불리점이 존재함에도 그렇게 현질 유도가 심하지는 않다는 반문을 해볼 수 있다.
  • 피망이 2010년대 중반부터는 채널링을 빼면 이렇다 할 온라인 게임이 없다시피 하니 있는 게임에서라도 수입을 끌어모으려 한다는 것은 AVA, 슬러거는 모를까 그냥 도박게임인 뉴맞고는 큰 돈잃으면 알아서 충동 구매 할 사람이면 알아서 구매할텐데 왜 굳이 저런 수단들을 동원하면서까지 과금을 유도하는지 의문을 제기해 볼 수 있다.
  • 통합 전후로 비과금 요소를 대부분 확률형 요소로 등장시키고 전반적인 구슬의 하향 패치를 하는 것은 결국에는 과금을 유도하게 되는 수단을 부르게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최대한 과금을 하지 않는 선에서 게임머니를 벌려는 시도를 막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는 결국에는 사행성을 높이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게 된다. 쉽게 말하면 위의 진행 상황 자체가 개발 방향이 노골적으로 현질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간다는 것 자체는 사실이라는 얘기가 된다.
이러한 반문을 해볼 수 있다. 즉, 어느 정도의 대내외적 현실을 반영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반례도 존재한다는 것, 이것이 논지라 하면 된다.

또 모든 온라인 게임이 그 게임들만의 과금 문제에서 자유롭지는 못하듯, 피망 뉴맞고만의 과금문제도 분명 존재한다. 자세한 건 아래에 정리해 뒀다.
  1. 실수로 결제가 되는 문제
    우선 위의 소개된 문의 사례처럼 실수로 눌러서 결제하는데에 있어 보호장치가 없을 수도 있다는 문제가 있다. 대개 구글 플레이의 경우 편안한 결제를 위해 모든 안전 절차를 빼고 게임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뉴맞고의 경우 구매 버튼을 누르면 아무런 경고창 없이 바로 구글 플레이 결제로 이동하게 된다. 아마 이 문서에서 언급된 "내가 원하지도 않았는데 결제가 되었다."는 문의도 이와 동일한 사례인 듯 한데, 다른 모바일 게임의 경우 결제 하기 전에 게임 차원에서 결제 여부를 물어보거나 "다음 상품을 구매합니다"같은 알림창 정도는 최소한 한 번이라도 넣어주는 것이 주류이므로 뉴맞고에서도 이러한 절차를 거친 뒤 결제를 진행하게 하면 이 문제는 해결 될 것이다.
2. 아이템의 효율이 제각각인 문제
이하의 내용은 모바일 기준이다. PC판도 다이아가 아닌 피망 캐쉬라는 차이점이 있지만, 전반적인 논지는 비슷하다.
파일:피망뉴맞고템220617.png
2022년 6월 17일 기준 피망 고스톱의 상점 아이템 현황
같은 음영끼리 가격이 같으며 D=다이아, G=구슬이다.

위의 표처럼 상점에서 여러가지 템들이 난립하다 보니 클래스나 확률형 템을 뺀 일반 다이아나 게임머니 상품의 경우 아이템들마다 가격 대비 효율이 제각각인 문제도 존재한다. 같은 금액의 템인데도 실제 이익이라 할 것이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것이다.

같은 금액당 차이의 경우 먼저 19000원은 아이템을 뭘 샀느냐에 따라 20억을 얻을 수 있는가 하면(슈퍼머니플러스), 다이아로 구매시(다이아 190개) 골드화투 15일에 11억이 채 안되는 금액만 받을 수 있다.[41] 물론 다이아 자체를 다른데에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상점에서 쓰는 것에 비하면 그다지 효율이 좋진 못하다. 또 9900원은 이런 격차가 더 커서 안정적으로 9억 9천만냥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있지만, 다이아만 살 경우 딱 6억 수준의 머니만 구매할 수 있다.
또 이것들을 게임사 차원에서 알려주지는 않기에 유저들이 일일이 뒤져보는 수 밖에 없다. 물론 대충 둘러봐도 같은 금액으로 살 수 있는 다이아나 복권 같은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지만, 경우에 따라 격차가 커 질 수 있으니 이를 미리 알려주거나 격차 개선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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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의 여타 다른 맞고 처럼 비트맵 방식이었으나, 2010년에 모바일로 처음 출시한 피망 맞고 i 베타에서 처음으로 이미지 형식을 사용했고, 2012년 5월 25일에 피망 뉴맞고가 대거 개편되었을 때 PC쪽도 이미지 방식을 도입하기 시작했다.[2] 핑크 화투 등, 기타 현질템 포함.[3] 이벤트로 가끔 골든 화투패나 핑크 화투패 등을 뿌리긴 하는데, 영상을 촬영할 당시에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지도 않았고, 마지막 이벤트를 진행한 지도 한 달이 넘은 기간이 지났기 때문에 유효기간 등이 전부 만료되었을 시기다.[4] 보통,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경우를 상상하면 그대로 이루어질 확률이 높다. 예를 들어, 첫 턴에 피와 쌍피를 하나씩 가져왔다면 상대방이 보너스피 하나를 쓴 다음 폭탄으로 쌍피를 뺏어가는 시나리오가 일상이다.[5] 보너스패 2장 + 자뻑 + 폭탄 + 쓸 = 1 * 2 + 2 + 1 + 1 = 6[6] 불행인지 다행인지 이에 반하는 더 최악의 상황이 있는데, 상대가 보너스피 2개를 뻑 하나당 하나씩 넣어서 2뻑 해놓고 그 2개의 뻑만 남은 상태에서 자뻑+자뻑하면 7장(쓸 1 + 보너스피 2장 1 * 2 + 자뻑 2회 2 * 2)을 뺏길 수도 있다.[7] 하나 버리고 중간에 보너스피가 나오고 쪽쓸이 되어 3장을 뺏기는 일도 있다. 보너스피가 2장이라면 4장을 뺏긴다. 4장을 뺏기면 상대가 피가 9장 이상일 경우 4점을 주고, 자신은 1~4점을 잃거나 피박을 당할 확률이 엄청나게 상승한다. 4점을 따면 상대가 고/스톱 선택할 시간일 확률이 크다.[8] 승패, 보너스피, 뻑의 횟수, 뻑을 먹은 사람, 보너스피를 먹었을 때의 승률, 보너스피를 못 먹었을 때의 승률 등.[9] 한 가지만 예를 들자면, 게임 60판 가량을 플레이하면서 통계를 작성한 결과, 보너스피 2개를 상대방이 다 가져갈 확률이 거의 60%에 육박했다. 나머지 40%가 두 가지 경우로, 한 장씩 나눠갖는 경우와 자신이 2장을 다 갖게 되는 경우였다. 후자에서 운수 좋게 선을 잡은 뒤 필드에 보너스패 2장이 다 떠서 자기 것이 되거나 자기 패에 있는 경우엔 상대가 총통이 난다.~[10] 무작위의 패 50장 중 2피 또는 3피가 마지막에 있을 확률[11] 맨 아래장에 보너스피가 깔려있던 경우가 찍힌 스크린샷 등이 나오지 않았다.[12] 자유채널은 점당 5천냥인데, 3만5천냥은 나는 점수인 7점이다. 즉, 7점으로 지든, 1000점으로 지든 3만5천냥만 잃는다.[13] 특히 미션 때문에 오프라인 맞고와는 차원이 다른 배수가 적용된다.[14] 그리고 나서 원래 노골적인 패 조작하는 것처럼 연패를 거듭하고 올인하게 된다.[15] 그래도 보유머니가 십억단위 이상이라서 어쩔 수 없이 마스터채널을 이용하겠다면 그나마 3050점이 나야지 한도에 걸리는 점100만냥 마스터채널 플레이를 추천한다. 점300만은 약 1000점, 점500만은 약 600점이라도 나오면 바로 한도(30.5억)에 걸리고 이걸 두 번 당하면 24시간 게임 이용이 제한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2020년부터는 한도가 61~305억으로 올랐고, 이용제한 시간도 6시간으로 줄었다.[16] 게임 승리 시 이벤트 적립금이라는 명목으로 승리 금액의 8%(2018년 6월까지는 7%)를 회수해 가는데, 자유채널은 10%를 회수한다.[17] 자뻑, 쪽 + 싹쓸이, 보너스피가 얹힌 뻑 먹을 때 등.[18] 이 룰이 문제가 됐던 이유를 설명하자면 이렇다. 쌍피를 먼저 빼앗을 경우, 나중에 한 장의 피를 뺏을 때 정상적으로 상대방의 1장짜리 피를 빼앗아 올 수 있다. 그런데, 피 2장을 뺏는 상황에서 1장짜리 피 2개를 가져와서 상대방이 쌍피밖에 안 남은 경우, 다음 차례에 쪽이 나온다거나 하면 상대방의 쌍피를 그대로 빼앗아 오게 된다. 쌍피는 불가피한 상황에서만 뺏기게 돼야 하는데 이 경우는 쌍피를 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지 않다가 나중에 1장 뺏겨야 하는 상황에서 억울하게 쌍피를 뺏기므로 불합리했다고 볼 수 있다.[19] 예로 모바일 버전에서 1천만냥을 가지고 있다면 PC버전에서도 1천만냥을 가지고 있었다고 보면 된다.[20] 후술하겠지만 이 사진은 2016년의 사례로 수많은 개편과 패치가 이루어진 현재에 와서까지 이러한 버그가 발견된 사례는 아직 없다.[21] 다만 정황상 통합 이전의 모바일에서 선도입이 되긴 했던 듯 하다. 하지만 이전 버전의 엔진을 알 수가 없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한 사항이다.[22] 최초 공개 이후 유실되었거나 정황 자체는 의심을 하기 어려운 경우를 말한다.[23] 상대가 방장일 경우 '대기 중' 창이라든가, "먹을 패 선택" 창이라든가[24] 다만 다행히도 방지책은 있는데, 처음 게임 한 판을 하기 전에 로비에서 정보창이나 알림창 같은 팝업을 뜨게 해 미리 응답 없음을 한 번 유도하고 그 뒤에 게임에 입장하면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같은 오브젝트를 쓰는 듯.[25] 모바일 뉴맞고 앱에서도 1대1 문의가 가능하지만 UI가 상당히 불편하기에 추천하지는 않는다.[26] IE 8은 XP 버전은 2014년 4월 8일, 서버 2003은 2015년 7월 14일, 나머지는 2016년 1월 12일에 지원이 종료되었다.[27] 스타터 킷을 다운받아서 게임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하기에 굳이 브라우저에 연연할 필요가 없어졌고 다른 브라우저는 지원 자체를 안하는 ActiveX는 더더욱 멀어질 수 있었다.[28] 사족으로 1:1 문의하기를 보면 내용이 비어있을 때 "피망은 게임의 공정한 플레이를 검증하는 국제공인인증 방식인 RNG를 공식인증 업체 1위인 GLI로부터 인증 받았습니다." 문구가 있는데, 얼핏보면 "패 조작 의심하는 놈들 질문은 이하불문하고 안 받아준다!" 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 부분은 피망도 억울한 측면이 존재한다. 하단 내용 참조.[29] GIF를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 싶지만 바로 아래 써있는 용량 문제로 GIF 꼼수도 쓰기가 어렵다.[30] 이런 부류의 질의 응답은 여기 가서 실컷 볼 수 있다. 업데이트나 일부 오류를 빼면 대부분 패조작 관련 항의이다.[31] "승부는 유저들의 선택으로 결정된다." 등등의 내용이 추가되었다.[32] 주로 플레이스토어의 리뷰에서 이런 방식의 버그 제보를 하는 경우가 많이 목격된다. 이 경우 대부분 "고객센터에 정확히 문의해 달라"고 대답한다.[33] 이 질문의 원문은 단어마다 물결 무늬가 남용되어 있다.[34] 다만 이쪽은 피망의 과금유도도 문제가 되기에 해결방안 답변만 한다고 해서 완벽히 해결될 문제는 아니다.[35] 패 조작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구슬을 사용하는 구슬 월드의 미니 게임이나 일부 랜덤박스 같은 것을 말하는 것이다.[36] 이 게임의 회원제 클래스가 형평성 논란이 낮은 이유에 대해 좀 더 설명하자면, 정액제 과금을 통해 혜택을 얻는 시스템은 순수 개인에게 한정되는, 즉 실제 게임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현행 제도인 클래스의 아이템은 그 값만 다를 뿐 혜택이 1개월 당 특정 게임머니 즉시 지급, 1일 리필 금액 향상 (1회 한정), 호구로봇(AI)와의 맞고를 통한 게임머니 획득 기회 제공, 보유머니 및 금고 보관 한도 상향 등 순수 본인의 게임 머니에게만 혜택을 주고 있으며, 인게임 자체에 대해서는 어떠한 혜택도 제공하지 않고 있다. 그 외의 클래스에 대한 정보 더 나아가 피망도 "과금 유저들이나 특정 아이템 보유자에게 유리하게 게임을 진행하게 한다"는 플레이스토어의 리뷰나 일부 커뮤니티의 주장에 대해서는 "아이템은 실제 게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강력하게 어필하고 있다. 만약에 진짜로 여기다가 패조작 같은 공정하지 않은 요소를 넣었더라면 그게 걸려서 게임업계 연쇄 파동 때 진작에 휘말렸을 것이다.[37] 이 '미흡한 운영'도 사실 주의해야 하는 점이 있는데, 피망이 섭종한 대부분의 게임들은 사건 사고에 제대로 대응을 못하든지, 막나가는 밸붕 패치를 하는 등 말 그대로 "미숙한 운영"이 주요 원인이지 과금이 문제였던 경우는 별로 없다는 것이다. 물론 피망이 운영하던 온라인 게임들도 온라인 게임이기는 해서 분명 과금 요소가 들어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가 현재 국산 게임하면 생각하는 랜덤 박스 같은 것과는 거리가 멀며 단지 캐시템이 영구가 아닌 기간제인 경우가 대다수이고 그 값이 너무 높았다는 것이 전부였다. 덤으로 피망의 유저 기만하면 떠오르는 정우성 노트북 사건도 이벤트에서 사기를 친 게 원인이지 키약믿놀장강처럼 과금이 원인이 된 건 아니었다.[38] PC의 경우 인게임에서는 사실상 일반 채널 플레이로만 얻을 수가 있고 게임 외적으로 출석 체크 같은 이벤트를 통해서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참고로 전반적으로 봤을 때 구슬은 예나 지금이나 과금으로는 전혀 구할 수 없고 유저의 게임 플레이로만 얻을 수 있는 비과금 유저를 위한(?) 수단이다.[39] 위의 버그 스크린샷도 2016년에 찍힌 것이다. 2022년 6월 기준의 모습과 거의 차이가 없다.[40] 1억을 보유한 상태에서 뉴맞고와 맞고는 5000냥 짜리 자유 채널에 가면 약 20000점 상당의 손실까지 상쇄 할 수 있으며 고스톱의 경우 1만냥 짜리 자유채널에서 10000점까지 상쇄할 수 있다. 물론 고스톱 측이 뉴맞고에 비해 상쇄할 수 있는 점수는 적지만, 그 대신 점수가 잘 안나다 보니 그렇게 유의미하게 차이가 나진 않는다.[41] 이게 왜 문제가 되냐면 골드 화투 같은 패 스킨은 공식적으로 게임 자체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말 그대로 치장용 아이템이라고 밝힌 바 있기 때문이다. (관련 문의 답변) 즉 단순한 15일짜리 기간용 아이템 하나로 9억의 금액을 못 받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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