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코트 캐릭터인 프레네일. 디스가이아 시리즈에 단골로 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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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로는 原田たけひと. 이름을 히라가나로 쓴다.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팬텀 브레이브 등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의 일러스트를 담당한 것으로 유명한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사실상 작곡가인 사토 텐페이와 같이 니폰이치 메인작품에는 빠지는 일이 없는 니폰이치의 간판격인 존재다.
개인화집으로 하라다 타케히토 작업노트, 하라다 타케히토 복잡한 세상, 하라다 타케히토 마녀와 악마와 펭귄을 발매중. 그런데 갈수록 화집에 대한 평가가 낮아지고 있는데 다음 화집이 나오기까지의 텀이 짧은데 내용도 전에 수록되어있던 일러스트 즉, 우려먹기를 많이 하며 일러스트 작업과정에 대한 코멘트 등 디테일한 맛이 많이 부족한게 원인인 듯. 참고로 이 화보집은 가격이 50000원 이었다가 (국내 구입 가격기준) 2권부터는 3만원 중반대이다.
귀여운 화풍이 특징으로 쇼타, 로리 캐릭터를 자주 그리며 특히 남성캐릭터들은 거의 절반 가까이 상의를 탈의하거나 노출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디스가이아 시리즈의 특징 중 하나로 언급된다.[1]
1. 참여 작품
[1] 라하르가 대표적이며 아델, 마오를 제외하고는 모두 상의 탈의거나 상체를 노출하는 디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