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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1석 / 36석 | ||||
[[무소속(정치)| 무소속 ]][3] | 2석 / 40석 | ||||
[[공석| 공석 ]] | 2석 / 40석 |
<colbgcolor=#008100><colcolor=#fff> 설립 | 1938년 10월 20일 | |
ISO 3166-2 | RU-KHA | |
공식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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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바롭스크 지방은 러시아 극동 연방관구의 지방으로, 주도는 하바롭스크이다.2. 지리
원래 이 주 일대는 외만주라 불리는 곳으로 만주의 일부이다. 그래서 말갈, 여진족 등 퉁구스 종족들이 원주민이다. 땅이 그냥 헤이룽장성과 이어져 있으며 당연히 식생 등도 똑같다. 하바롭스크 지방 북부는 러시아 극동 지방에 해당된다.주의 남동쪽은 동해, 주의 북동부는 오호츠크해에 접해 있고, 그 사이의 좁은 해협을 사이에 두고 사할린과 마주보고 있다. 그래서 해저터널이나 연륙교도 구상되었으나 성사되지는 않았다.
3. 주요 도시
주요 도시로는 주도 하바롭스크(58만), 콤소몰스크나아무레(26만)가 2대 도시로 있다. 그 외에도 니콜라옙스크나아무레, 비킨, 아무르스크, 소베츠카야 가반[4], 바니노 등의 인구 소도시들이 있다.지방 전체 인구가 100만명이 훨씬 넘지만, 워낙 땅덩이가 커서 인구밀도는 채 km2당 2명이 되지 않는다. 원래부터 이쪽은 빈 땅으로 유명했으며 워낙 척박해서 개척이 쉽지 않다.
4. 민족 구성
주민은 대부분 러시아인이지만, 우크라이나인, 유대인, 고려인도 거주하고 있으며, 나나이족, 우데게족 등 퉁구스계통의 주민들도 소수 거주하고 있다. 나나이족들은 하바롭스크 지역의 나나이스키 군에 주로 거주하고 있다. 이 나나이족은 중국에서는 혁철족이라 부르는데 야인여진의 후손들로 농경을 겸한 건주여진과 달리 순수 유량형 반농반수렵민(정확히는 어렵, 어로 생활도 겸하는 수렵채집인)으로 오래 남아 있었다.5. 정치
2020년 러시아 자유민주당 소속 세르게이 푸르갈 하바롭스크 지방 지사가 무려 살인혐의로 체포되었고 같은 자유민주당의 의원을 권한대행으로 임명했다.# 이렇게 일어난 시위에 대해서는 2020년 하바롭스크 시위 참조.세르게이 푸르갈 지사가 재임한 이후로 전국에서 러시아 자유민주당 지지율이 가장 높고 여당인 통합 러시아의 지지율이 가장 낮은 지역이 되었다. 거대 정당인 통합 러시아는 하바롭스크 지방에서만 전국에서 유일하게 한자릿수 의석(2석)을 가지고 있고 점유율이 38%를 넘지 않는다. 반면 러시아 자유민주당은 점유율이 80%로 가장 높다.
2021년 러시아 국가두마 선거에서 지역구 2석은 전부 통합 러시아가 가져갔지만, 비례대표의 경우 통합 러시아 24.51%, 러시아 연방 공산당 26.51%, 러시아 자유민주당 16.18%, 공정 러시아 6.46%, 새로운 사람들 7.72%, 러시아 사회정의연금당 5.74%, 야블로코 1.10%, 녹색당 1.12%, 공산당 표 분산을 위한 정당 5.01%(자유와 정의를 위한 러시아당 3.26%+러시아의 공산주의자들 1.75%)을 득표하며 야권 지지세가 막강함을 보여줬다. 특히 통합 러시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25% 미만의 득표율을 기록했고, 공산당은 사실상 30% 이상을 득표하면서 하바롭스크 지방은 공산당이 1위를 차지한 4개의 연방주체[5] 중 하나가 되었다. 러시아 자유민주당 역시 전국 최고 자민당 득표율인 16.18%를 하바롭스크에서 득표하면서 선전했다.
2022년 러시아 동원령 2주 전, 미하일 덱탸료프 지사가 "나는 기쁜 마음으로 특별 군사 작전 지역에 가고싶지만, 지사라는 지위[6] 때문에 못 가고 있다."라는 말을 해 논란을 빚었다. 청원 사이트인 Change.org에서 덱타료프 지사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그를 해임하자는 청원이 5만명의 동의를 얻기도 했다. BBC에 따르면 특별 군사 작전 참여 여부를 브콘탁테를 통해 물었지만, 응답이 없었다고 한다. #
6. 기타
러시아가 2035년 완공을 목표로 사할린과 하바롭스크를 잇는 철도 교량의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1] Дмитрий Демешин[2] 통합 러시아 교섭단체에서 활동한다.[3] 두 명 모두 러시아 연방 공산당 교섭단체에서 활동한다.[4] Советская Гавань. ''소비에트 항"이라는 비범한 지명을 가졌다. 동해에 접하는 항구도시로, 1922년 이 이름으로 개칭되기 전에는 제국항(Императорская Гавань)...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소련 붕괴 이후에도 개칭되지 않았다.[5] 하바롭스크 지방, 사하 공화국, 네네츠 자치구, 마리 엘 공화국[6] 연방주체의 장, 국가두마 의원인 경우 사퇴하지 않는 이상 징집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