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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 | ||||
| 국가 | [[러시아|]][[틀:국기|]][[틀:국기|]] | |||
| 시간대 | UTC+9~12 | |||
| 수도 | 블라디보스토크 | |||
| 하위 행정구역 | ||||
| 자치공화국 | 2 | |||
| 주 | 3 | |||
| 지방 | 4 | |||
| 자치주 | 1 | |||
| 자치구 | 1 | |||
| 인문 환경 | ||||
| 면적 | 6,952,555㎢ | |||
| 인구 | 8,124,053명 (2021) | |||
| 인구밀도 | 1.17명/㎢ | |||
| 정치 | ||||
| 대통령 전권대표 | 유리 트루트네프[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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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러시아 기준에서 가장 동쪽에 있는 연방관구.러시아 최대의 오지로 흔히 러시아의 오지라고 하면 떠올리는 시베리아 연방관구보다 면적은 더 넓고 인구는 더 적다.[2] 미국과 북한, 상극인 두 나라와 모두 접한다. 또한 중국과도 국경을 접한다. 그래서 지정학적으로는 나름대로 중요한 곳. 주요 도시로는 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롭스크, 야쿠츠크등이 있다.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시작점인 블라디보스토크역이 있기도 하다.
러시아도 소련 시절에는 중앙정부 차원에서 극동지역 이주에 이런저런 혜택을 주었기[3] 때문에 1992년까지는 인구가 800만에 달했지만, 아무래도 워낙 오지이기 때문에 인구가 6백만 명 정도로 많이 줄어들었다.
2018년 11월 3일 대통령령 제632호로 부랴티야 공화국과 자바이칼 지방이 시베리아 연방관구에서 극동 연방관구로 이관되었다. 이에 따라 2018년에는 넘어온 두 지역의 인구를 합하게 되어 인구가 616만 명(2017년)에서 822만 명(2018년)으로 증가했다. 반대로 시베리아 연방관구의 인구는 1900만 명에서 1700만 명 정도로 줄어들었다.
러시아 정부는 극동의 실질적인 행정 중심청인 대통령 극동연방관구 전권 대표부를 하바롭스크에서 블라디보스토크로 이전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는 하바롭스크가 블라디미르 푸틴에 대항해 신임과 인기를 얻고 있는 러시아 자유민주당의 세르게이 푸르갈 하바롭스크 지방 지사의 지역구이기에 정치적 사유로 변경했다는 해석이 절대다수다. 푸르갈 지사는 하바롭스크의 연방시 승격을 추진하고 있다.
러시아 정부는 2021년에 이르러서도 극동 지역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자유항을 추가로 지정하려고 한다.#
또한, 극동 전문 항공사도 설립하려고 하고 있다.#
야당 지지율이 높은 곳으로, 러시아 연방 공산당이 강세를 보이는 지역이 많다. 러시아 자유민주당 또한 하바롭스크 및 유대인 자치주, 이외 극동 일부 지역에서 표가 많이 나온다. 공정 러시아는 주로 러시아 자유민주당이 앞서는 도시 지역에 한해 공산당을 앞서기도 한다.
2021년 9월 3일 동방경제포럼-2021 에서 최근 LH가 러시아 극동 지역에 경제 협력을 위해 투자를 추진한 나데진스카야 선도개발구역의 건설에 관한 협정이 극동 및 북극개발공사, 극동 및 북극개발부, 연해주 지방 정부, VEB.RF 및 뽀로고로드 간에 체결 되었으며, 뿐만 아니라 이 지역에 인구 30만의 새로운 위성도시 건설도 지원하게 된다. 이로써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아르툠, 나데진스카야 3개 도시를 합쳐서 인구 100만 이상의 극동 연방관구 최고 경제권 프로젝트의 시작점이 되었다. #
2021년 9월 6일 보도: 9월 2일 부터 9월 4일 까지 블라디보스톡 루스키섬 국립 극동 연방대학교 에서 개최한 동방경제포럼-2021 에서 총 3조 6000억 루블 규모에 달하는 경제 협정이 체결 되었으며, 극동 연방관구 유리 트루트네프(유리 트루트네프)의 부총리 겸 대통령 플리니타티피어 대표는 포럼 다음 컨퍼런스에서 이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
2021년 10월 15일 타스: 러시아 대통령의 부총리이자 극동 연방관구의 전권을 맡은 유리 트루트녜프는 2030년까지 극동 연방관구 경제 부흥을 위해 약 11조 루블 규모의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고, 이를 통해 8만 여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 시킬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한편 극동 연방 지구는 지난 2021년 동방경제포럼에서 총 3조 6,000억 루블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였다. #
2021년 10월 18일 렌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극동 연방관구 지역의 가족들에게 다자녀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3명 이상의 자녀를 출산한 가정에 주택을 구입하거나 주택 건설 비용을 지불 하는데 100만 루블의 지원금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고려하라고 정부에 지시했다. #
2021년 10월 18일 타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극동 연방관구 지역의 국가 의료 기관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포함한 시민들을 위한 재활 프로그램에 포함되도록 러시아 정부에 지시했다. #
2021년 10월 18일 타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극동 연방관구 여행에 대한 관광 캐쉬백 지원을 최대 40,000 루블 규모 까지 늘릴 가능성을 고려하고 계획하도록 정부에 지시하였으며, 11월 1일 까지 고려에 대한 계획을 보고해야 한다고 한다. #
2021년 10월 18일 타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정부에 사할린 지역의 긴급 주택 재정착을 위해 사할린주 예산에 46억 루블 규모의 추가 예산 투입 가능성을 고려하라고 지시하였다. 또한 사할린주 당국은 5년간 긴급 주택 재정착 프로젝트를 위해 613억 루블 규모의 예산을 투입할 것이라고 한다. #
2021년 10월 18일 타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22년 8월 1일까지 극동 연방관구의 도시 개발 계획을 수립하도록 정부에 지시했다. 이를 통해 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도시 외부에서 생산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증가 시킬 것이라고 한다. #
2. 하위 행정구역
| 번호 | 이름 | 면적(km²) | 인구(명) | 수도 |
| 1 | 아무르주 Амурская область | 361,908 | 790,676 | 블라고베셴스크 Благовещенск |
| 2 | 부랴티야 공화국 Республика Бурятия | 351,334 | 986,109 | 울란우데 Улан-Удэ |
| 3 | 유대인 자치주 Еврейская автономная область | 36,271 | 158,381 | 비로비잔 Биробиджан |
| 4 | 자바이칼 지방 Забайкальский край | 431,892 | 1,059,657 | 치타 Чита |
| 5 | 캄차카 지방 Камчатский край | 464,275 | 312,438 |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 Петропавловск-Камчатский |
| 6 | 마가단주 Магаданская область | 462,464 | 140,199 | 마가단 Магадан |
| 7 | 프리모리예 지방 Приморский край | 164,673 | 1,895,305 | 블라디보스토크 Владивосток |
| 8 | 사하 공화국(야쿠티야) Республика Саха (Якутия) | 3,083,523 | 970,105 | 야쿠츠크 Якутск |
| 9 | 사할린주 Сахалинская область | 87,101 | 488,453 | 유즈노사할린스크 Южно-Сахалинск |
| 10 | 하바롭스크 지방 Хабаровский край | 787,633 | 1,315,310 | 하바롭스크 Хабаровск |
| 11 | 추코트카 자치구 Чукотский автономный округ | 721,481 | 50,726 | 아나디리 Анадырь |
| 합계 | 극동 연방관구 | 6,952,555 | 8,167,359 | 블라디보스토크 Владивосток |
3. 둘러보기
| 만주의 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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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 | 당 | 말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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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 제국 | |||||||||||
| 원 요양행성 · 동방 3왕가 · 심왕 | |||||||||||
| 14 ~ 16세기 | 북원 | 여진족 | |||||||||
| 고려 | 요동 군벌 | 우량카이 삼위 | |||||||||
| 명 | 여진족 | ||||||||||
| 17 ~ 18 세기 | 후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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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세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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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Юрий Петрович Трутнев.[2] 이는 하위 자치공화국인 사하 공화국의 영향이 크다. 면적은 아르헨티나 보다 크지만 인구는 100만 가까이정도이다. 그러나 행정구역 상으로는 극동에 속하지만 지리적으로는 엄연히 시베리아의 일부이다.[3] 예를 들면 월급을 타 지역보다 20% 더 준다거나 하는 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