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E0F37><colcolor=#fff> 닥터후의 등장인물 하빈저 Harbinger | |
본명 | 하빈저 Harbinger |
다른 이름 | 헨리 아빈저 Henry Arbinger 해리엇 아빈저 Harriet Arbinger |
만난 닥터 | 15대 닥터[1] |
가족 관계 | 마에스트로(창조자), 수테크(창조자) |
소속 | 판테온 |
직위 | 하빈저 |
등장 시즌 | 뉴뉴 시즌 1 에피소드 2 《악마의 화음》 에피소드 7 《루비 선데이의 전설》 에피소드 8 《죽음의 제국》 |
담당 배우 | 키트 라쿠센(헨리) 제네시스 리니아(해리엇) |
더빙판 성우 | 이름
|
[clearfix]
1. 개요
닥터후의 등장인물들. 등장시 'H로 시작하는 이름 + 아빈저(Arbinger)라는 성씨'의 규칙을 따르는 가명을 사용한다. 즉, 이름이 'H. Arbinger'인 셈인데, 영어 단어 'harbinger'는 사건의 '전조', '조짐'을 뜻한다.2. 작중 행적
3. 뉴뉴 시즌 1
3.1. 에피소드 2 《악마의 화음》
'헨리 아빈저'라는 이름의 남학생으로 등장. 티모시 드레이크라는 음악가의 피아노 레슨을 듣다 피아노 안에서 마에스트로가 등장하자 그를 '아버지'라고 부른다.마에스트로가 추방당한 이후에 재등장[2]하지만 춤추는 사람들을 보고 뻘줌한 채 뒤로 물러난다.
3.2. 에피소드 7 《루비 선데이의 전설》
'해리엇 아빈저(Harriet Arbinger)' 라는 이름의 UNIT 분석가로 등장.[3] 타디스를 감싼 의문의 생명체가 스스로를 소개할 때 다음과 같은 말을 하며 그의 강림에 함께한다.There is the Toymaker, the God of Games.
There is Trickster, the God of Traps.
There is Maestro, the God of Music.
There is Reprobate, of Spite.
There is the Mara, the God of Beast.
And the threefold deity of malice, and mischief, and misery.
There are Gods of Skin, and Shame and Secrets.
There is Incensor, the God of Disaster. And her children called Doubt and Dread.
And standing on high is the mother and father and other of them all.
For the God of all Gods has returned.
And his names are many.
His name has been Set, and Seth, and Setekh.
And his one true name forevermore, is
Sutekh.
토이메이커는 게임의 신.
트릭스터는 계략의 신.
마에스트로는 음악의 신.
레프로베이트는 앙심의 신.
마라는 짐승의 신.
악의와 술수, 고통 세 가지를 한 번에 관장하는 신.
피부와 수치, 비밀의 신.
인센서는 재앙의 신. 그리고 그 자녀는 의심과 공포.
그 위에는 모든 신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우뚝 서 있다.
모든 신의 신께서 귀환하셨다.
그 이름도 다양하지.
세트, 세스, 그리고 세테크를 거쳐
앞으로 영원히 전해질 진정한 이름은...
수테크.
해리엇 아빈저, <루비 선데이의 전설>
There is Trickster, the God of Traps.
There is Maestro, the God of Music.
There is Reprobate, of Spite.
There is the Mara, the God of Beast.
And the threefold deity of malice, and mischief, and misery.
There are Gods of Skin, and Shame and Secrets.
There is Incensor, the God of Disaster. And her children called Doubt and Dread.
And standing on high is the mother and father and other of them all.
For the God of all Gods has returned.
And his names are many.
His name has been Set, and Seth, and Setekh.
And his one true name forevermore, is
Sutekh.
토이메이커는 게임의 신.
트릭스터는 계략의 신.
마에스트로는 음악의 신.
레프로베이트는 앙심의 신.
마라는 짐승의 신.
악의와 술수, 고통 세 가지를 한 번에 관장하는 신.
피부와 수치, 비밀의 신.
인센서는 재앙의 신. 그리고 그 자녀는 의심과 공포.
그 위에는 모든 신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우뚝 서 있다.
모든 신의 신께서 귀환하셨다.
그 이름도 다양하지.
세트, 세스, 그리고 세테크를 거쳐
앞으로 영원히 전해질 진정한 이름은...
수테크.
해리엇 아빈저, <루비 선데이의 전설>
3.3. 에피소드 8 《죽음의 제국》
앞의 에피소드 7에서 이어져 똑같이 해리엇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수테크가 강림한 뒤 UNIT 대원들의 총격을 받지만 총알을 먼지로 만들어 무력화한 뒤 수전 트라이어드와 함께 수테크의 먼지를 뿌려 유닛 대원들, 나아가 전 지구의 생명체들을 모조리 죽인다. 이후 간신히 '기억의 타디스'로 대피한 닥터, 루비, 멜 앞에 수테크와 함께 나타나 그의 명령을 따라 타디스를 조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이후 에피소드 후반부에서 닥터와 루비가 원격 조종으로 타디스를 되찾을 때, 타디스 내부에 있다가 조종간이 열리자 살펴보려다가 조종간에서 뿜어져 나온 부스터가 직격하면서 그대로 증발당한다.
[1] 해리엇은 닥터를 만난 적 있지만, 헨리는 직접 만난 적이 없다.[2] 처음 등장한 시간대에서 거의 40년이 지난 상태였지만, 똑같은 모습으로 등장한다.[3] 이 때, 닥터와 처음 만나 인사하면서는 그냥 '해리엇(Harriet)'이라고만 소개한다. 에피소드 후반부에서 수테크를 모시는 말을 하며 본색을 드러냈을 때가 되어서야 닥터는 '해리엇의 성이 무엇이냐'고 묻고, 케이트는 '해리엇 아빈저(H. Arbinger)'라고 대답해 그녀가 신적인 존재의 전령임이 밝혀진다. 이때 화면에 띄웠던 해리엇 아빈저의 인적정보중 이름이 뒤틀리면서 하빈저로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