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74AFDD><colcolor=#fff> 하세가와 란가 馳河ランガ | Langa Hasegawa | ||
이름 | 하세가와 란가 ([ruby(馳河, ruby=はせがわ)]ランガ) | |
S네임 | 스노우 (スノー, SNOW) | |
생일 | 2월 8일 | |
나이 | 고등학교 2학년 | |
거주 | 캐나다 → 오키나와현 | |
가족 | 아버지 올리버(사망) 어머니 하세가와 나나코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코바야시 치아키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하워드 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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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비주얼 |
캐나다에서 전학 온 귀국자녀로, 언제나 어딘가 멍한 고등학교 2학년. 때로는 완고한 면도 있다.
공식 사이트 소개글
공식 사이트 소개글
SK∞ 에스케이 에이트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주인공.
서양인 동양인 혼혈이다.[1] 캰 레키와 비교 하였을 때 피부도 하얗고 훨씬 큰 장신이며 눈은 파랗고 머리색은 눈(雪)빛이라고 표현되며 스케이터들 사이에서는 '스노우'라고 불린다. 잘생긴 외모[2] 탓인지 레키의 말에 의하면 학교에서는 여학생들한테 프린스라고 불리는데 정작 자신은 관심이 없어 모른다. 스노보드를 2살부터 시작하여 스노보더로서는 경력 15년차, 보드는 레키에게 배운게 처음이라고 한다.
2. 작중 행적
외벌이를 하는 어머니[3]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찾고 있으며 번번히 서류에서 탈락하는 중 레키가 일하는 스케이트보드 가게에서 임시직으로 일하기로 하였다.근성이 있어 레키가 2개월 걸린 알리라는 스케이트 기술을 단 2주만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4] 자신의 스타일을 관찰하고 조언해주는 레키에게 매우 감사해한다. 보드는 무한히 탈 수 있다는 레키의 말에 스노보드 다음으로 즐거운 것이 생긴 것에 몸이 아파도 연습에 매진한다.
갑자기 비프를 걸어온 일본 보드 대표 후보 치넨 미야에게 당연히 하겠다고 하는 등 생각의 흐름이 달라 레키가 적잖이 당황해한다. 미야와의 버프에서도 스노보드 기술을 응용하여 간발의 차로 승리, 자신을 끝까지 믿어준 레키와 쑥쓰러워하면서도 주먹 세레모니를 한다. 멍한 성격이여도 한번 마음먹은 일은 반드시 실행하는 고집스럽고 완고한 점도 있는 듯 하다. 바다를 그닥 본 적이 없는지 바다를 보고 beach라고 외치며 아이처럼 좋아한다.
레키의 복수전으로 아다무와 비프를 펼치나, 아다무의 명령을 무시한 경찰이 들이닥쳐 승부를 내지 못한다. 레키의 강요로 아다무와의 비프를 재개하지 못하고 망설였으나, 더 높은 경지로 가기 위해 아다무가 개최한 토너먼트에 참가할 것을 말했다가 점차 벌어지는 격차로 인해 좌절 중이던 레키에게 결별 선언을 듣는다.
토너먼트에서 죠와 1차전을 벌이면서도 레키와 만나지 못해 제 실력을 내지못하다 관중 속에 숨어 보고 있던 레키와 눈이 마주치자 의욕에 불이 붙어 승리하지만, 보드가 부서지고 만다. 이후 아다무와 체리의 비프를 보지 않고 레키를 찾아다니나 만나지 못한다. 그러다 섀도의 병문을 갔을 때 레키가 도망가는 걸 눈치챘고 집으로 찾아가나 만나지 못한 대신 어린 시절 레키가 보드를 연습하며 찍어놓은 동영상을 보고, 스케이트보드를 빌려 연습하러 간다. 보드장에 찾아온 레키와 스케이트를 타며 역시 본인은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하는 시간이 즐거웠다는 걸 깨닫고 화해한다.
그리고 마지막화에서는 토너먼트 결승에서 아다무와 대망의 비프를 하게 되는데, 거기서 아다무에게 이끌려 존[5]을 각성한다. 하지만 존 상태에서 타는 것은 재미있지 않고, 보드를 타는 가장 큰 이유는 즐거워서라는 것을 깨닫고는 아다무를 존에서 이끌어내 자신과 같이 즐기며 타도록 만든다. 그리고 마침내 토너먼트에서 아다무를 꺾고 우승한다. 그러고는 마지막에선 폐쇄된 S 경기장에서 레키와 비프를 한다.
[1] 아버지가 캐나다인이며 어머니는 일본인이다. 일본어는 소통은 가능하나 쓰고 읽는 것은 서툴다고 한다.[2] 전학 온 첫날 여학생들이 얼굴이 빨개지며 수군거릴 정도.[3] 아버지는 모종의 이후로 돌아가신듯 하다.[4] 다만 다치기도 엄청 다쳤다.[5] 운동선수들이 깊이 몰입해있을 때 들어가게 되는 일종의 경지. 무아지경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