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5일 시작된 선술집 난투의 179주차 테마. 2019년 6월 27일 211주차에도 재등장했다. 2021년 3월 18일 301주차에도 재등장했다. 2022년 1월 20일 345주차, 2022년7월 21일 371주차, 10월 6일 382주차에도 재등장했다.
정규전 카드들로 덱을 짜야 하는 난투이며, 사제 전설 카드인 템퍼루스의 효과인 각 플레이어가 2턴씩 번갈아가면서 진행하는 것이 양 플레이어 모두에게 항시 적용된다.선공이 매우 유리했기에 211주차부터는 선공의 첫 번째 턴에는 1번만 턴을 진행하고 이후 후공부터 2턴 씩 번갈아 진행된다.
한 턴 살면 좋은데, 그러기 힘든 게 문제였던 카드들의 효과를 안정적으로 써먹을 수 있다. 때문에 스탯이 공격력에만 집중적으로 배분된 하수인이나 독성, 질풍 효과를 보유한 하수인들이 큰 활약을 할 수 있다. 파멸의 예언자의 효과로 확정적으로 필드를 청소할 수도 있다. 필드 정리가 확실히 가능한 난투이기 때문에, 2턴이라는 시간의 장점을 이용해서 2턴 안에 큰 피해를 주는 OTK형 덱이 유리한 난투이다.
등급전에서도 토큰들이 1턴만 살면 야포로 킬각을 내기에 토큰드루를 쓰면 무난하게 1승을 할 수 있다.
토큰을 대량으로 소환하는 카드: 토큰을 깔아두고 다음 턴에 공격력 버프 카드를 써서 후려팰 수 있다.
-- * 황혼 녘의아비아나 : 첫 턴에 아비아나를 내면 2번째 턴에 내가 먼저 효과를 보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내가 효과를 보고 OTK를 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 하수인을 죽여놓지 않으면 상대가 2턴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주의.-- 정규 모드라서 사용 불가
혹은 평소대로 약을 빨면서 방어도를 쌓는것도 괜찮다. 연속적으로 약을빨면 상대가 4~5마나에서 놀때 10마나 이상을 찍고 비늘 등으로 방어도를 쌓고 OTK를 노리면 된다. 어차피 쌓인 하수인들은 파멸의 예언자 등으로 쉽게 제거가 가능하기 때문에 대놓고 약을 빨면서 고성장하면 알아서 상대가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