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0 13:03:05

하이바이, 마마!/명대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회차별 명대사
2.1. 1회2.2. 2회2.3. 3회2.4. 4회2.5. 5회2.6. 6회2.7. 7회2.8. 8회2.9. 9회2.10. 10회2.11. 11회2.12. 12회2.13. 13회2.14. 14회2.15. 15회2.16. 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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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vN 토일 드라마하이바이, 마마!》의 명대사를 정리한 문서이다.

2. 회차별 명대사

2.1. 1회


서로를 알아보고 사랑에 빠진 시간, 3초.

- 차유리의 독백
찰나의 순간을 비웃듯 우리가 사랑한 시간 수년.

- 차유리의 독백

안 되겠어... 우리 그냥... 결혼하자.


어이 엄마들! 남의 집 걱정은 사서도 한다지만,

(계근상 : 또 오세요!)

또 오세요? 또 오긴 뭘 또 와 이 자식아. 병원에서 할 말이냐 그게?


불규칙한 생활패턴, 불면증으로 인한 집중력 저하,

(계근상 : 네... 저도...)

음주 후 극도의 행복함을 느끼고, 다음 날 급격한 통증이 동반됨? 뭔 통증?

(계근상 : 술병.)

이게 전문의 소견서냐? 절친 소견서지, 이 미...! 친 놈들아!!!

서방이 너무 잘생겨서 눈을 못 떼겠지? 뭐 이런 조각 같은 놈이 다 있나 싶고?

집에 가라... 기다린다.

아빠가 생일 축하한대. 생일 축하해! 우리 서우.

인생은 예측 불가능의 연속이다.

- 차유리의 독백

2.2. 2회


택도 없는 소리 하지 말어. 자네 새끼를 내가 왜 키워줘?

(조강화 : 하루도... 못 살겠어요. 장모님... 숨이 잘 안 쉬어져요.)

그럼 쉴 틈도 주지 마. 일하고 보고, 일하고 보고,

저 사람 말이 맞네. 저 사람은 자네 또 나쁜 생각 할까 봐...

너무 잘 지내서 다 잊은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 봐요.


나는 누군가의 잊혀진 계절에 소리 없이 살고 있었다.

- 차유리의 독백

2.3. 3회


유리야! 어디 가... 너 왜 그래... 왜 자꾸 도망 가...!


내가 아들을 둘을 키우거든? 저래봬도 의사야.


누나, 놀라지 마. 유리가... 살아 돌아왔어.


2.4. 4회

파일:하이바이, 마마! 4회 1.jpg

근데 이것만 줘? 뭐 잊은 거 없어? 너 뭐 잊었어!


상대가 구하지 않는 조언과 충고는 뭐다? 오지랖이다.

파일:하이바이, 마마! 4회 3.jpg

(계근상 母 : 얘 애 낳고서 그런 데 가면 안 되는 거 몰라?

엄마 그만 좀 하라고 좀! 피만 안 나눴지 친자매 같은 사이라고.

(계근상 母 : 아이고 좀 좀 가만히 있어. 요새 사람들 거 다 이해해.

아니, 법으로 정해놨어? 안 된다고? 어? 엄마는 내가 죽어도

(계근상 母 : 그거 하고 그거 하고 똑같아?)

아 뭐가 달라! 누나한텐 그런 사람이 죽었다고!



(차유리 : 근데 아까부터 왜 저러고 있어?)

어이 사내?

(조강화 : 저 봐, 저 봐 저 미친놈 맞잖아.)

는 그냥 사내. 나는 아빠. 이제 아빠.

(조강화 : 어디 아파?)

아니, 아버지. 애비. 내가... 일주일 먼저 아빠가 된 선배로서 알려줄까?

(차유리 : 쟤 왜 저러니?)

누나 고생했어. 아니, 엄마! 엄마 고생했어. 아우 우리 엄마 노산인데 어떡하냐...

(고현정 : 노산... 노산?)

2.5. 5회

다행이다. 누나라도 반겨줘서... 고맙네...

한 번만 더 확인해주세요. 나가는 게 아니라... 그게... 갑자기 막 없어질까 봐...


팥 모자라신 거 같아서. 원래 이렇게 하는 거예요, 촉감놀이!

2.6. 6회


이야... 이건...? 그 뭐냐? 그... 피카소!

뭐야 이건? 김 선생 그거 아세요?


유리야, 너는 딱~ 낳기만 해. 이 아빠가 다 키워줄게.

(조강화 : 장... 장인어른? 여기 녹음 좀~)


의사는 사람 아닙니까?

2.7. 7회

조강화 : 우리 이 새끼 죽여버릴까? 이 새끼 쌀 한 톨, 라면 하나 안 사왔는데?

- 조강화차유리, 계근상고현정 부부의 우당탕탕 캠핑
별처럼 수많은 사람들 중 각자의 인연을 만나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우리들.

- 차유리의 독백
야! 너 유리가 좋아, 민정 씨가 좋아?

(계근상 : 뭔 말이야 방구야!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냐?)

난 유리. 무조건 유리!

어디 갔었어? 전화도 안 받고. 코는 왜 그래. 다쳤어?


언제까지? 언제까지 아무것도 하지 말까?


2.8. 8회


한 인생이 우리의 삶 속에 깊숙이 들어왔다.

- 조강화의 독백
파일:하이바이, 마마! 8회 1.jpg

내 친구, 내 마음의 언덕, 나의 차유리, 유리야... 유리야... 보고 싶어.

- 고현정의 SNS

신부 입장 혼자 하는 거... 그거 중요하지 않아요.


내 인생의 가장 빛나는 보석... 괜찮아, 괜찮아... 어쩔 수 없지 뭐...

A :

- 김판석의 지인들
사람이 바르게 잘 살아야하는 이유가 있네.

내가 서우 엄마인 거... 그런 건 안 중요해 언니.

언니... 난... 난 강화만 안 울면 된단 말이야... 안 울면...

아버지, 방에 들어가셔 가지고 잠깐 눈 좀 붙이세요.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란... 세상 어디에도 없었다.

- 조강화의 독백

2.9. 9회

평생 의사를 해도, 환자 죽는 건 익숙해지지 않을 거야.

파일:하이바이, 마마! 9회 1.jpg

신랑! 땅 여러 군데 꺼지겠어, 앞 잘 보고 걸어~ 아님 뒤로 걸을래?

(계근상 : 유리 엄마 아빠도 만나고 잘 됐잖아. 울지 마. 이제, 하나씩 원래대로 찾아가면 돼.)

서우는? 강화는? 그거 다... 원래 유리 거잖아... 유리 자리잖아...

엄마, 엄마! 나 보여? 내 말 들려?


(차유리 : 흉부? 흉부 빡시다며~ 잠도 못 자고 생활이 거의 없대. 좀 편한 과로 하지. 울 엄마 땜에 그래?)

심장 쪽은 의사가 옆에서 주기적으로 봐주는 게 좋아.


플렉스~ 플렉스~ 플렉스를 해버렸지 뭐야~

2.10. 10회

나. 니들이 걸레짝 만든 저 차 주인의 주인인데. 긴 말 안 해. 꺼져...!

(계근상 : 나왔다. 여의도 이소룡.)

강상봉 : 저기 선생님! 저 우울증이나 조울증 같은 것 좀 있다고 해주면 안 돼요?

다녀왔습... 오겠습니다~

와 장관이네... 이거 어디 뭐 혼자 보기 아까워서 둘이 보는 거지?

2.11. 11회



조강화 : 여봉봉~ 비가 주륵주륵 내려~ 약속은?

그 시절 하루하루 당연하게 찾아온 오늘처럼

- 차유리의 독백
유리야... 속은 좀 괜찮아...? 꿀물이라도 좀 타 먹지...


들어와. 줘 패 버리기 전에.


노친네가 너 찾는대...

(조강화 : 미친놈...)

찾았네...?


- 미소맘의 언행에 뿔난 차유리, 고현정, 오민정


우리에게 주어진 우리 몫의 시간이 이리도 짧을 줄 알았더라면,

2.12. 12회

서우가... 네 이름을 일아.

그만해 이제. 너, 엄마로 서우 봐.

유리야, 유리야... 네가 다 걸고 지킨 서우잖아. 어?


서우, 나 누군지 알지... 옛날부터 나 계속 봤지...?


내가 갑자기 급한 일이 조금 생겨가지고, 서우 좀 잠깐만 맡ㄱ...


차유리 몰라? 애기 옆에 붙어있던 귀신, 무려 5년이나. 무섭게.

- 퇴마사 국봉

쭉... 내 옆에 있었어... 그거를... 그걸 다 봤어...?

가 사라진 시간 동안 세상은 어김없이 흘러갔고,

- 조강화의 독백

2.13. 13회

함께 흐르던 우리의 시간이 어느 날 느닷없이 멈춰버리고 말았다.

- 조강화의 독백
나로 인해 멈춰진 내 사람의 시간이 다시 흐르길 간절히 바랐다.

- 차유리의 독백
미안해 유리야... 미안해 유리야...

누나 다 알고 있었지. 5년 동안 쭉... 유리 내 옆에 있었던 거.


어디 갔어요. 어디 갔냐면... 거기... 저기... 어디 갔지? 누나 알지?

(고현정 : 병원 갔지. 병원.)

병원. 병원 갔어요. 병원에서 갑자기 콜이 와가지고.


유리야... 너 괜찮아? 다 들었어... 어떻게... 다 봤냐? 괜찮아. 이제 다 괜찮아.

(차유리 : 계근상.)

말해. 다 말해. 내가 다 들어줄게.

(차유리 : 넌 뭐하고 돌아댕기길래 귀신이 다 붙었냐?)

왜 그래... 그런 농담하는 거 아니야.

하원 도우미... 그 사람이야, 유리... 차유리.

2.14. 14회

불현듯 찾아오는 불운이란 놈에게도 비상 깜빡이등이 있었으면 좋겠다.

- 조강화의 독백
하루에도 수만 번씩 그날로 시간을 돌리고 싶어요.

, 타! 언니가 플렉스 해버렸지.

유리야, 5년 동안... 내 옆에도... 계속 있었어?

(차유리 : 그럼~ 우리 언니 옆에도 내가 딱 붙어있었지.

널 잊지 않겠다는 발버둥?... 뭐 그런 거 였나 봐.

(미동댁 : 원래 저렇게... 모질랐냐?)

누나... 어디야... 빨리 와 누나... 빨리 와 누나...

강화야, 너 수술실 들어간다고? 노출 요법?


너... 죽고싶단 말보다 더 절실한 말이 뭔줄 알아?

(계근상 : 뭔데?)

살고 싶다. 유리가... 살고 싶대.

유리... 유리가... 좀 있으면 죽어. 곧 다시 죽는다고.


느닷없이 당신에게 찾아온 이 불운은... 당신 탓이 아니다.

- 차유리의 독백

2.15. 15회

뭐라고? 유리가... 죽어? 유리가 왜 죽어... 유리가 다시 왜 죽어!!!


고현정 : 유리가... 49일 뒤에 죽어. 것도... 며칠 안 남았어.

보고 싶어서... 여기가... 여기가 너무 아파서

그러니까 네가 잘 살았어야지! 너만 잘 알았음 이런 일 없잖아.

어. 내가 너 붙잡았어... 일부러 더 붙잡았어.

옷 갈아입고 나와. 가자.

(차유리 : 어딜 가?)

그냥, 바람 쐬러. 서우랑 같이.

서우야~ 어디 갈까? 서우 어디 가고 싶어?

(조서우 : 놀이동산!)


서우야, 오늘 재밌었어? 나도 엄청 재밌었어.


내 인생의 내일은 어제도 오늘도 언제나 당신이었습니다.

- 차유리의 독백

2.16. 16회

유리야... 어쨌든 살 수 있다잖아.


뭐 알죠? 유리 알고 있죠?

(미동댁 : 그쪽이 아는 만큼. 딱 그만큼 내가 알지. 차유리 가야 되는 거.)

안 갈 수 있는 방법은요?

(미동댁 : 그쪽 딸이 귀신 보고 사는 거. 평생.)

내가... 내가 대신 귀신 볼게요...

사는 내내 나 많이 사랑해줘서 고마워.

서우야... 예쁜 이모가... 실은... 우리 서우 낳아준... 엄마야...

1. 친구들 약속 지키기.

- 차유리가 하고 싶은 것

- 가족 동반 여행
(차유리 : 넌 나 보내고 뭐가 제일 아쉬웠어?)

나랑 함께 늙어가지 못한다는 거?

(차유리 : 나도 너랑 그렇게 살고 싶었어.)

서우야! 예쁜 우리 서우.

강화야, 서우야.

- 차유리의 독백
아가야... 기억해줄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