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연지방의 프런티어 브레인 | ||||||
<rowcolor=#373a3c> 타워타이쿤 리라 | 돔슈퍼스타 하인즈 | 팩토리헤드 다투라 | 튜브퀸 다슬 | 아레나캡틴 나리 | 팰리스가디언 우근 | 피라미드킹 기선 |
<colbgcolor=#b578b5><colcolor=#000> 성별 | 남성 | |
트레이너 계급 | 돔슈퍼스타 (프런티어 브레인) | |
지방 | 호연지방(게임) 관동지방(애니메이션) | |
담당 지역 | 배틀 돔 | |
심볼 | 택틱스 심볼 | |
주된 타입 | 다양 | |
데뷔작 | 포켓몬스터 에메랄드 | |
세대 | 3 | |
등장 게임 | 에메랄드 | |
성우 | 미야케 켄타 | |
오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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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1.1. 캐릭터 정보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등장인물.배틀프런티어 시설인 배틀 돔의 프런티어 브레인으로 돔슈퍼스타라는 이명을 지니고 있다. 쇼맨쉽을 중시하여 시합전에도 관객에 대한 매너를 잊지 않으며 배틀무대에 오를 땐 관중들을 향해 자신을 과시하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배틀 돔 특유의 토너먼트 대전표에서 하인즈의 실력 평가[1]는 항상 완전무적의 슈퍼스타!라는 문구로 고정되며, 육성 상태는 밸런스 좋게 육성한다고 되어 있다. 하인즈가 참가하면 100% 전승하여 마지막에 플레이어와 대결하게 된다.
배틀 돔 바깥에는 하인즈의 팬들끼리 모여서 하인즈가 내 거네 네 거네 하면서 싸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들은 모두 과거 한 실력 하는 트레이너들이었으나 하인즈에게 패배한 후 그의 팬이 되었다고 한다. 하인즈가 주인공에게 2번 패배해서 금심볼을 넘겨준 이후에도 그가 슈퍼스타인 것은 변함없기에, 하인즈가 나타나기만 하면 관객들은 여전히 열광하며, 사회자의 대사도 주인공이 하인즈에게 승리한 것이 이변이라는 듯한 대사가 나온다.
1.2. 그외
1.2.1. 관련 테마곡
<rowcolor=#000> 전투! 프런티어 브레인 (에메랄드) | 작곡가 | 편곡가 |
이치노세 고 | 이치노세 고 |
1.2.2. 기타
- 말투가 묘하게 오카마를 연상시키고, 복장도 특이한 편인지라 팬들 사이에서는 묘하게 변태로 취급받기도 하며,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 윤진의 복장이 그와 비슷한 퍼포머 스타일로 바뀐 원흉이라고도 불린다.
- 애니메이션에서는 배틀프런티어가 관동지방에 있다는 설정에 따라 관동지방에 배틀돔이 존재한다.
- 배틀에서 대짱이가 고정 멤버라는 것이 특이점으로, 애니메이션에서도 대짱이를 데리고 나온다. 이 때문인지 2차 창작에서 대짱이와 엮이는 것이 많고, 마침 하인즈의 색 배치도 색이 다른 대짱이와 비슷하다. 이 점은 다슬이 세비퍼를 고정 멤버로 쓰는 것과 유사하다.
- 멜리사와 닮아서 연관이 있다는 설이 있었다.
1.2.3. 삽화
스프라이트 | |
트레이너 | 필드 |
1.2.4. 국가별 명칭
언어 | 이름 | 유래 |
일본어 | 히스 ヒース | Heath. 진달랫과의 식물 |
한국어 | 하인즈 | 일본판 명칭과 비슷하게 변경. |
영어 | 터커 Tucker | 전술을 뜻하는 tactics에서. |
2. 소유 포켓몬
은 심볼, 금 심볼 상관없이 모든 소유 포켓몬이 메가진화가 가능하다.2.1. 은 심볼
리자몽 ♂/♀ | 대짱이 ♂/♀ | 보만다 ♂/♀ |
타입: | 타입: | 타입: |
특성: 맹화 | 특성: 급류 | 특성: 위협 |
지닌 도구: 하양허브 | 지닌 도구: 기합의머리띠 | 지닌 도구: 리샘열매 |
기술배치: 오버히트 제비반환 지진 스톤샤워 | 기술배치: 파도타기 냉동빔 지진 카운터 | 기술배치: 드래곤클로 제비반환 지진 깨트리기 |
2.2. 금 심볼
라티아스 ♀ | 대짱이 ♂/♀ | 메타그로스 |
타입: | 타입: | 타입: |
특성: 부유 | 특성: 급류 | 특성: 클리어바디 |
지닌 도구: 유루열매 | 지닌 도구: 먹다남은음식 | 지닌 도구: 선제공격손톱 |
기술배치: 사이코키네시스 명상 10만볼트 잠자기 | 기술배치: 파도타기 냉동빔 지진 미러코트 | 기술배치: 코멧펀치 사이코키네시스 지진 방어 |
이 엔트리는 껍질몬 한 마리만 있으면 피해 없이 제압할 수 있다.
3.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3.1.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포켓몬스터 AG 153화에서 첫 등장.
'좋네~ 멋지네~(いいねぇ~素敵だねぇ~)'[2]가 입버릇으로, 원작보다 더 오카마같아졌다. 7명의 브레인 중에서 3번째로 한지우의 도전을 받아들였으며, 게임과 비슷하게 작 중에서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는 슈퍼스타인 듯하다. 배틀돔 도전 직전에 지우가 기자들의 인터뷰의 세례를 받기도 했었는데, 이게 지우가 인기 있어서가 아니라 슈퍼스타인 하인스의 대전 상대여서 그런 거였다[3] 대전 룰은 2마리의 포켓몬을 이용한 더블 배틀로, 이때 내보낸 포켓몬은 윈디와 대짱이였다. 지우의 가재군과 스왈로를 압도적인 실력으로 밀어 붙였으나 둘의 근성있는 작전과 콤비 플레이에 패배한다. 하인즈의 패배의 관객들은 충격에 빠졌지만 하인즈 자신은 패배를 인정했으며, 관객들에게 한마디를 던짐으로 인해 지우도 관객들에게 환호를 받는다. 여담으로 엔터테이너답게 이 배틀에서 화려하게 나온 불과 물의 융합 컨셉은 봄이가 이후의 콘테스트에서 요긴하게
사실 포켓몬스터 AG의 비판요소 중 하나인 깡과 근성이 너무 지나치게 부각된 편이기도 하다. 다 넘어가고 주인공 보정이 너무 심하다 싶을만큼 불합리한 연출. 가재군과 스왈로는 리타이어가 되고도 남는만큼 심한 대미지를 받고도 버텨냈는데, 하인즈의 포켓몬인 대짱이와 윈디는 단 한번의 유효타를 내어줘서 시합불능 상태가 되었다. 지우가 상황을 타개할 아이디어를 짜낸 것은 괜찮았으나 중후반까지 말도 안되는 내구력으로 버틴 방식 때문에 시합 자체가 무성의하게 느껴진다.
3.2. 포켓몬스터 SPECIAL에서
게임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나르시시스트이고 자기과시욕이 강하다. 의외로 유치한 면도 있어서 에메랄드의 파트너인 기자 청년이 취재하려 오지 않는다고 울어재꼈다. 사파이어를 가볍게 이겼고, 최초로 에메랄드에게 패배를 안겨준 캐릭터.[4] 후에 가일과의 전투가 끝난 뒤에는 부상당해서 시합을 할수 없었기 때문에 도감소유자들의 토너먼트로 에메랄드는 택틱스 심벌을 얻게 된다. 사용 포켓몬은 보만다, 리자몽, 메타그로스.[5][6]
[1] 실제로는 파티 구성 포켓몬들의 종족치나 개체치 등에 영향을 받는걸로 알려져 있다. 주인공을 포함해서 하인즈 이외의 트레이너들은 모두 이 기준에 따라 상대평가를 받는다.[2] 한국판은 "맘에 들어, 제법인데."[3] 즉 대결의 주인공은 어디까지나 하인즈였고, 도전자 지우는 조연 혹은 악역 포지션이었던 셈. 나중에 지우가 하인즈에 대해 아직 모른다고 하자 기자 회견 분위기가 썰렁해지고, 지우는 찬밥 신세가 되어 버렸다. 지못미. 다만 등장 시 지우의 출전 경력을 자료화면을 통해 보여주는 등 어느 정도 신경 써주는 모습을 보인다.[4] 다만 이때의 패배는 에메랄드를 믿는 레귤러 포켓몬인 나무킹, 꼬지모와 미라몽을 버리고 삼색 펀치를 쓴다는 것만 믿은 후딘과 메타그로스로 멤버를 바꾸었기 때문이기도 하다.[5] 단 이쪽은 있다고만 언급되었다. 에메랄드가 하인즈에게 먼저 져버려서 하인즈가 메타그로스를 꺼내지 않았기에 안 보였던 것.[6] 참고로 에메랄드의 사용 포켓몬은 후딘과 메타그로스였는데, 둘 다 루비전때처럼 약점을 찌르는 비자속 공격을 퍼부었으나 리자몽이 암석봉인마저 버티면서 쓰러뜨렸다. 프런티어 브레인과의 전투 중 유일하게 에메랄드의 포켓몬이 1마리도 쓰러뜨리지 못한 완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