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하종갑 河鐘甲 | |
이름 | 하종갑 |
출생 | 1952년 12월 30일 |
경상남도 진주시 | |
사망 | 2023년 3월 17일 (향년 70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수필가, 기자 |
학력 | 경상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경영학 / 석사 수료) |
경력 | 진주문인협회 회장, 부회장 경남일보 논설주간 겸 편집국장 경남일보 편집국장 경남일보 논설실장 경남일보 문화부 차장 창원문인협회 부회장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수필가, 기자.2. 생애
1969년 경남일보에 입사했다. 그리고 1년여가 지난 어느날 사진기자 한명이 그만 두게 된다. 부국장이 불러 “너 사진 좀 아냐”고 물었고 “안다”고 하자 덜컥 사진기자 일을 맡겼다고 한다. 하지만 카메라는 만져본 적도 없었기에 당장 필름 10통을 사서 찍는 연습을 했다고 한다. 또햐 당시 경관 인질 사건 등 반향 있는 사진기사도 많이 찍었다고 한다. 이후 시간이 지나자 기자가 25명 정도였던 때라 사진 찍는 김에 관련 기사도 써오라는 주문을 받게 되며 취재 지시가 떨어졌다. 그렇게 자연스레 ‘일선 기자’가 되어 갔고 입사 3년만에 정식 취재기자 발령을 받았다. 이후 사회부, 정경부, 문화부, 편집부 등을 거친 뒤 1989년 경남일보[1] 복간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했고 부국장, 논설위원 등을 거쳐 2000년부터 편집국장으로 활동했다. 또한 <한국인의 정서> 등 다양한 책을 냈고 1983년 부산 MBC 신춘문예 수필 부분에 당선돼 등단하기도 했다. 또한 1994년에는 문예한국 수필 신인상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로도 꾸준히 사설을 쓰며 기자 활동을 이어갔다.3. 사망
2023년 3월 17일 오후 2시 40분 별세했다. 향년 71세.[1] 당시에는 신경남일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