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귀전 | 토귀전 극 |
初穂
코에이 테크모의 액션 게임 토귀전, 토귀전 극. 토귀전 2의 등장인물. 성우는 노나카 아이.
155cm, 15세. 2에서는 17세.
1. 소개
사슬낫을 사용해 오니를 멸하는 타고난 자신가. 자신을 가장 최연장자라 칭하며 맏언니 노릇을 하려고 든다. 조금이라도 그에 대해 놀리거나 하면 물어뜯을 기세로 주변을 맴돈다.우타카타 출신으로, 40년 전 세계에서 갑자기 사라진 뒤, 지금 세계에 모습을 드러냈다.
미타마는 우라시마 타로.
대재앙을 둘러싼 싸움 도중 한 번 과거에 갇혀버리기도 했으나 동료들이 사력을 다해 구하고, 부모의 마음을 알게 되어 지금 이 시간을 살아가기로 결의한다.
쓸쓸해보이는 모습은 더 이상 보이지 않으며 천성인 발랄함으로 주변에 힘을 나눠준다.
우타카타의 모노노후들과 강한 유대로 엮여 있다.
[출처] : 토귀전 극 사전>인물
2. 성능
사슬낫이 전용으로 스킬 셋팅을 해서 숙련자가 덩치 큰 오니와 싸울 때 빛을 발하는 무기이기 때문에 동료 NPC로서의 성능은 별로 좋지 않다.미타마 세팅이 워낙 애매하다보니 전투요원으로도, 서포트 요원으로도 다소 애매한건 사실이지만 이테나미같이 키가 큰 오니를 잡으러 갈 땐 그나마 하야토리와 함께 데려가게 되는 캐릭터.
신타입의 공선 효과+사슬낫 착지의 무적효과 덕분에 하야토리와 함께 갈 경우 하야토리에 비해 좀 덜 맞는 편이지만, 자신에게 버프를 거는 신타입 특성상 전투에 적극적인 도움이 된다고 보기엔 좀 어려운 편.
선탕에 데려갈 경우 발동 가능 스킬은
기력회복상승[소]
기력회복상승[중]
기력회복상승[대]
인맺기 비술[1]
공중살법[2]
의뢰 완료시 받는 소재는 언니 인형(姉様人形).
검은 등딱지, 태백성, 금안사목의 가면과 함께 대장간에 가져가면 무기 비인 이나리(秘刃・稲荷)를 만들어준다.
3. 기타
밝고 건방지며 애 취급하는 것을 싫어해서 스스로 하츠호 누나/언니, 하츠호 선배라고 칭한다. 하지만 주인공 다음으로 신참.데이터 연동시 특전으로 하츠호 가면 머리방어구를 얻을 수 있다.
사실 40년 전의 우타카타 마을에서 행방불명 된 후 시간이동을 해 현재로 날아왔다. 당시 꼬마였던 야마토와 아는 사이의 누나였다.
지닌 미타마는 딱 어울리는 미타마인 우라시마 타로.
극에서 추가된 의뢰를 보면 죄다 ~에 가슴이 커지는 효과가 있다는데 좀 가져와줘나 키가 커지는~같은 종류의 의뢰. 극에서는 주인공을 선배라고 부르는 레키에게 태클을 걸어 자신도 선배라고 부르게 한다.[3]
사족이지만 일러스트에서 신고있는 신발이 괴상하기 짝이 없는데 저런걸로 걸어다는건 둘째치고 제대로 서있을 수나 있는지 의문이다. 공중부양?
2편에도 등장한다. 소마와 함께 쿠요우의 호위역으로 등장한다. 원래는 굳이 안 와도 되는 입장이었는데 수행을 쌓고 싶다고 하츠호가 자처해서 따라왔다는 듯. 그러나 스토리상으로는 큰 비중은 없다. 찬조출연 수준. 무기는 그대로 사슬낫이고 미타마도 그래도 신속 타입이다. 전작에서 이미 우타카타들의 동료들과 강한 유대와 정신적인 성장을 이미 이루었다보니 2편에서는 특별한 이벤트도 없다.
극을 클리어한 데이터가 있다면 특전으로 하츠호의 1편 복장을 얻을 수 있다. 성능은 초반에 쓰다가 중후반부 가서 바꿔주면 되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