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07 14:25:22

하파엘 레앙/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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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파엘 레앙국가대표 경력을 다룬 문서.

2. 연령별

포르투갈 U-17을 시작으로 각 연령별 대표팀의 핵심 멤버로 활약해왔고 2017년 11월, 18세의 나이로 U21 대표팀에 선발되기도 했다.

2019년 6월 폴란드에서 개최된 2019 U-20 월드컵에 참가했고 팀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남아공전에서 골도 기록했지만 포르투갈은 최종 성적 1승1무1패로 조 3위, 대회 17위로 탈락하고 말았다.

2021년, UEFA U-21 챔피언십에도 참가해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출전해 대회 준우승과 대회 베스트 11을 수상했다.

3. 데뷔

2021년 10월 9일, 카타르와의 친선 경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교체되며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공격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기록한 두 번의 슈팅이 모두 골대에 맞아 운이 따라주지 않는 모습이었으나 이후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로 안드레 실바의 헤딩골을 어시스트했다.

4. 2022 FIFA 월드컵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되며 생애 첫 국가대표 메이저대회를 경험하게 되었다. 포르투갈은 H조에 속해 우루과이, 대한민국, 가나를 만날 예정인데 대회를 한 달 앞두고 디오구 조타가 부상으로 하차했기에 주앙 펠릭스와 함께 레앙이 전성기에서 내려온 호날두가 침묵하는 경우 얼만큼 활약하는지에 따라 대회의 승패를 좌우할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파일:Rafael-Leao-Portugal-F35-1.jpg
조별리그 1차전 가나와의 경기에서 후반 77분에 교체투입된 직후 역습 상황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아 마무리해 월드컵 데뷔전 데뷔골이자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하며 3:2 승리의 주인공이 되었다.

조별리그 2차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후반 69분에 교체투입되었다. 경기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멀티골로 2:0 승리.

조별리그 3차전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후반 중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대신해 투입되었다. 그렇지만 명성[1]과 다르게 드리블 돌파는 상대 라이트백인 김문환에게 막히고 슈팅과 크로스 모두 날카로움과는 거리가 멀어 위협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팀도 역전골을 허용하며 패배하고 말았다.[2]

16강 스위스전에서 경기 막바지에 교체 출전해 그라니트 자카를 앞에 두고 한번 접은 뒤 환상적인 오른발 감아차기로 쐐기골을 기록하며 8강 진출에 기여했다.

8강 모로코전 1:0으로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 분위기 전환을 위해 후반전에 투입되었으나 아슈라프 하키미를 필두로 한 수비진들에게 지워졌고 포르투갈은 그대로 탈락했다.

5. UEFA 유로 2024

예선 2차전 룩셈부르크 원정에서 교체 출전해 오타비우의 골을 어시스트했고, 본인이 얻어낸 PK를 실축했지만 곧바로 솔로 플레이로 득점을 기록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하였다.

2024년 3월 스웨덴과의 평가전에서는 선발 출전하여 1골을 기록하며 5-2 승리에 기여했다.

본선 조별리그 1차전 체코전에서는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뒷받침해주지 못해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16강 슬로베니아전에 선발 출전하여 공격진 중에서 가장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었으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의 이해되지 않는 용병술로 인해 76분에 교체되었다.

8강 프랑스전에서도 역시 선발로 출전하였고, 선발로 출전을 한 선수들 중, 수비진의 페페와 함께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여러 위협적인 돌파로 쥘 쿤데를 농락하며 찬스들을 만들어 냈으나 비티냐를 비롯한 다른 팀원들이 날려먹어 빛을 바랬다. 결국 레앙의 첫 유로 여정은 8강에서 끝났다.

6. 2024-25 UEFA 네이션스 리그

A조 1R 크로아티아전 선발로 나왔으나 부진하며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되었다.

A조 2R 스코틀랜드전 선발로 나와 측면 깊숙한 곳에서 찔려준 컷백을 박스 바깥쪽에 있던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원터치로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A조 3R 폴란드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전반 59분, 누누 멘데스의 크로스를 몸을 던지면서 마무리하며 헤더 선제골을 넣었다.
파일:AA1GwAfp-1.jpg
스페인과의 결승전에서 후반 74분에 교체 투입되어 연장전까지 소화해 본인의 드리블 능력으로 상대 진영을 휘저으며 경기 내 최다 파울(6회)을 얻어냈다. 이후 포르투갈은 승부차기에서 승리하게 되며 레앙은 대표팀에서의 첫 트로피를 안게 되었다.

7. 2026 FIFA 월드컵


[1] 세리에 A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만큼 경기전 한국측에서 경계 1순위가 바로 레앙이었다.[2] 디오구 달롯과 히카르도 오르타 정도를 제외하면 포르투갈의 조직력은 왜 간신히 유럽 예선전 플레이오프를 거쳐 올라왔는지 보여주는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