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온 | |
<colbgcolor=#808080><colcolor=#ffffff> 이름 | 한가온 |
성별 | 남성 |
인물 유형 | 주인공, 히어로 |
변신체 | 발키리 전사 |
배우 | 이일준 |
성우 | 엄상현[1] |
무기 | 발키리 리볼버 |
슈트 액터 | 화이트/레드 타이거 |
“모두들 힘내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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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한 긍정의 뜨거운 열정, 포기할 줄 모르는 도전과 용기의 소유자로 엑스가리온의 훌륭한 리더다.
《엑스가리온》의 주인공. 발키리 전사로 변신한다.[2] |
한강찬의 아들. 카우보이 치킨에서 할아버지를 도와 배달일을 하고 있으며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으로 알고 있다.
2. 작중 행적
2.1. 1~2화
카우보이 치킨가게에서 배달을 기다리다가 잠들었고 서부시대 보안관이 된 꿈을 꾸었다. 배달 도중 도까비들이 아이들과 시민들을 위협하는 것을 보고 달려가 1~2명의 생물체는 물리쳤으나 많은 수의 도까비가 모여들자 위험에 처한 아이를 감싸 보호하려고 했다. 이 때 다른 엑스가리온이 나타나 도까비들을 물리친다. 그날 밤, 기기장을 만나 선택받는 자 만이 엑스가리온이 될 수 있다고 얘기를 듣는 도중 고닥지 백작이 나타난다. 가온을 대신하여 기지장이 맞서 싸우나 부상을 입고 기지로 가온과 함께 퇴각한다. 기지 안에 전시되어 있는 리볼버를 잡으려 하였으나 엑스가리온이 될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 잡지 못하고 오늘 일은 잊으라는 기지장의 말과 함께 사라진다. 거리를 거닐다가 소매치기를 발견하고 쫓아간다. 알고보니 소매치기의 정체는 흑마군단의 도까비로 밝혀졌고, 도까비들이 나타났을 때 보호해주었던 아이가 한가온이 떨어트렸던 목걸이를 가져다준다. 흑마 몬스터 히에나가 나타난 후 물러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자 목걸이가 빛나며 리볼버를 잡을 수 있게된다. 화이트타이거를 소환하며 변신하였고 다른 엑스가리온과 힘을 합쳐 히에나를 물리친다.2.2. 3~4화
3. 기타
- 동 시기에 일본에서 방영했던 가면라이더 제로원 에서도 발키리라는 이름의 히어로가 존재한다. 다만 이쪽은 변신자가 발키리라는 이름에 맞게 여성. 발키리전사의 모티브인 백호는 발키리와 전혀 연관이 없는데도 이런 이름이 붙었다.
- 교통사고를 당할뻔한 카탈레나를 구해준 후로 그녀에게 "가온왕자님"이라고 불린다.
- 지구용사 벡터맨의 벡터맨 타이거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호랑이 콘셉트의 메인 주인공이며, 주, 조연까지 넓혀 본다면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의 레전드히어로 태사자 다음으로 등장한 4번째 호랑이 전사다.
-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의 주인공인 유비의 뒤를 이어 한국 특촬물의 주인공이 강화 폼을 얻은 두 번째 케이스다. 다만 강화 폼을 너무 빨리 받은데다가(유비는 41화, 한가온은 19화) 그냥 기존 슈트에 빨간 색만 추가된 디자인이고, 또 이 이후부터는 레드가 기본 폼인 마냥 레드로만 변신해서 싸우고 화이트는 아예 쓰지를 않기에 그닥 강화 폼 같은 느낌이 들지 않고 이에 대한 설명이 부실하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애초에 엑스가리온 자체가 상당히 망작으로 평가받는다.
[1] 비슷한 시기에 옆나라 전대에서 주인공을 맡았으며, 거기다 둘다 주인공이자 리더이기도 하다. 또한 작품이 엄청나게 망했다...[2] 구체적으로 2대 발키리전사다. 1대는 흑마군단의 간부중 하나인 메피스와 함께 은퇴선언도 없이 봉인을 선택한 가온의 아버지인 강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