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개요 | |
정식명칭 | 사단법인 한국방송연기자협회 |
영문명칭 | KBAA |
설립일 | 1971년 5월 6일 |
법인형태 | 사단법인 |
이사장 | 최수종 |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14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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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단체.2. 역사
1971년 5월 6일에 배우 이순재와 최불암, 최정훈이 주체가 되어 설립했다. 배우들의 권익 신장을 주도하고 각종 공익 활동에 주력했다. 출연료 인상에 대해 주로 목소리를 낸 이력이 많다. 또한 친목단체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1980년에 5공화국 출범 직후 사무국장이던 박근형이 주죽으로 1주일간 총파업을해 방송국이 거의 세트만 준비해 방송하던 환경을 계선시키고 3배정도 출연료를 올랐지만 당시 박근형및 파업 주죽이던 간부진이 방송 출연정지를 몇년간 받아 영화계로 갔다고 함
1993년 5월 10일에 사단법인으로 등록했다.
현재 소속된 배우는 959명이며, 현재 이사장은 배우 최수종이다.[1]
3. 역대 이사장
1996년 송경철 회장 직무대리 체제까지는 회장이었으나 1997년 취임한 서인석 회장부터 이사장으로 변경되었다.회장(이사장) 임기는 3대까지 1년이었으나 이후 약 2년으로 늘어났고, 20대 이사장부터 임기가 3년으로 고정되었다.
- 초대~2대: 이순재(1971~1973)[2]
- 3~4대: 최길호(1973~1976)[3]
- 5대: 박규채(1976~1978)[4]
- 6~7대: 이낙훈(1978~1982)[5]
- 8~9대: 김인태(1982~1986)[6]
- 10대: 이성웅(1986)[7][8]
- 11대: 이순재(1988~1990)[10]
- 12대: 한진희(1990~1992)
- 13대: 노주현(1992~1994)[11]
- 14대: 이덕화(1994~1995)[12]
- 15대: 서인석(1997~1998)[14]
- 16대: 신충식(1999~2000)[15]
- 17대: 김해권(2001~2002)
- 18대: 김주승(2003~2004)[16]
- 19~20대: 김성환(2005~2009)[17]
- 21대: 이효정(2010~2012)
- 22대: 김영철(2013~2015)
- 23대: 유동근(2016~2018)
- 24대: 정보석(2019~2021)
- 25대: 최수종(2022~)[18]
4. 산하 단체
- 한국방송연기자교육원
5. 특징
- 본래 탤런트들이 주축이 되어 구성한 단체이기 때문에 영화 배우나 연극 배우 출신들은 이 단체 소속이 아닌 경우가 종종 있다.
- 다만 공채 탤런트가 아니어도 특채 탤런트나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던 인물들이 요건을 달성하면 가입하는 경우도 있다.[19]
- 현재 연예계를 은퇴한 배우들도 여전히 협회에 소속된 경우를 볼 수 있다. 이건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도 마찬가지다.
6. 여담
- 태조 왕건의 주인공을 맡은 서인석, 김영철, 최수종 세 배우가 모두 협회 이사장을 지낸 이력이 있다.
- 중국에 비슷한 것으로 중국전시예술가협회가 있다. 한국방송연기자협회와 달리 중국정부에서 직접 관리하는 협회라서 위상이 높은 편이다. 일본에는 일본배우연합이 있다.
[1] 다만 현재는 2020년 이후로 고인이 된 인물이나 성범죄를 저질러 퇴출된 조재현이 버젓이 등재된 점들을 보아 어느 시점에서 홈페이지 관리를 멈춘 것 같다.[2] 초대 부회장 최불암, 최정훈. 2대 부회장 김성옥, 최길호.[3] 3대 부회장 김성옥, 오현경. 4대 부회장 오현경.[4] 부회장 남일우, 강부자.[5] 7대 부회장 남일우, 강부자, 박근형.[6] 8대 부회장 남일우, 최불암, 이성웅, 9대 부회장 최불암, 강부자, 최정훈.[7] 부회장 양영준, 이정길, 홍중기.[8] 중간에 지도부가 총사퇴하면서 보궐선거가 이뤄졌다.[9] 부회장 남일우, 김무생, 반효정.[10] 부회장 남일우, 김무생, 반효정.[11] 부회장 김혜자, 서인석.[12] 부회장 송경철, 고두심.[13] 이덕화 회장이 15대 총선을 앞두고 사임하면서 송경철 부회장 직무대리 체제로 운영.[14] 부이사장 김영철, 박광남.[15] 부이사장 박영목, 정태섭.[16] 부이사장 임동진, 전원주, 박시영.[17] 19~20대 부이사장 전원주, 김영철, 박승규.[18] 부이사장 정준호.[19] 배우 활동을 부업으로 하는 성우 김기현과 본업이 가수인 김창완이 대표적인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