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13:07:23

2016~2017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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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드래프트 순서 추첨3. 드래프트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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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여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는 2016년 9월 7일 오후 2시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렸다.

2. 드래프트 순서 추첨

확률 결과
KGC인삼공사 50% 2순위
한국도로공사 35% 1순위
GS칼텍스 15% 3순위
흥국생명 - 4순위
IBK기업은행 - 5순위
현대건설 - 6순위

3. 드래프트

구분 한국도로공사 KGC인삼공사 GS칼텍스 흥국생명 IBK기업은행 현대건설
1R
1순위 2순위 3순위 4순위 5순위 6순위
정선아
(목포여상, L·C)
지민경
(선명여고, L)
안혜진
(강릉여고, R·S)
유서연
(선명여고, R·L)
고민지
(대구여고, L)
변명진
(대전용산고, R)
2R
6순위 5순위 4순위 3순위 2순위 1순위
하효림
(원곡고, S)
박세윤
(중앙여고, L)
김현정
(중앙여고, R·C)
도수빈
(대구여고, Li)
최윤이
(수원전산여고, R·L)
-
3R
1순위 2순위 3순위 4순위 5순위 6순위
이미애
(강릉여고, L·Li)
이선정
(선명여고, C)
- 이호빈
(세화여고, C)
- -
4R
6순위 5순위 4순위 3순위 2순위 1순위
- 서선미
(대전용산고, Li)
- - - -
수련선수
1순위 2순위 3순위 4순위 5순위 6순위
이경민
(선명여고, S)
차소정[1]
(선명여고, Li)
- - - - -
  • 총 12개교 32명 참석자 중 16명 (수련선수 1명 포함) 선발

4. 여담

  • 전체 1순위로 지명을 받은 정선아는 네 시즌 만에 은퇴하면서 전체 1순위 선수 중 가장 짧은 시즌을 뛴 선수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남겼다. 그 이전의 기록은 공윤희로 여섯 시즌 만에 배구를 그만뒀다.
  • 이 해 최대어는 선명여고 레프트 지민경으로 평가받았고 실제로 신인왕도 수상하는데 성공했지만 잦은 부상으로 제 기량을 보이지 못하고 2023년 은퇴했다. 그 사이 지민경 이후의 지명자들이 앞서 나가기 시작하면서 현재까지 이 드래프트의 최고 아웃풋은 도쿄 올림픽에 승선한 안혜진으로 평가받는다. 그 외에는 유서연, 고민지, 김현정, 도수빈 등이 준주전급으로 활약하고 있다.
  • 2라운드 2순위 최윤이 선수는 훗날 실업리그에서 활동하다가 2021년 6월 13일에 흥국생명 배구단의 13번 선수로 영입되었다. 그러나 1시즌만에 실업리그로 다시 복귀해 수원시청에서 활약하고 있다.
  • 여자배구 신인 드래프트 달군 화젯거리 3개(오마이뉴스 김영국 기자, 2016년 9월 10일)의 핵심은 다음 셋 이야기이다.
  • 현대건설 양철호 감독은 샐러리 캡 문제 때문에 선수를 수급하는 데 제한이 있었다. 샐러리캡(여자부 13억)이 사실상 꽉차버려서 1라운드 변명진을 지명한 후에, 자기 차례가 왔음에도 지명권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 인삼공사 서남원 감독은 이 드래프트에서 쾌재를 불렀다.
  •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은 드래프트 후 김천 숙소로 복귀하는 길에 선명여고 차소정에게 연락해 충북 괴산휴게소로 오게 했다. 괴산에서 차소정을 데리고 숙소에 복귀했다. 이렇게 차소정은 수련 선수로 지명되었다. 이를 고속도로 드래프트라 불렀다.


[1] 추후 별도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