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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f,#ffffff><colcolor=black,#000000> 한완수 최고의 수능 실전개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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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해원이 집필한 수능 수학 개념서. 줄여서 한완수라고 부른다.수험생들 사이에서는 "한완수"라는 이름이 공식명처럼 자리잡았으며, 출판 초기부터 꾸준히 최상위권 수험생들에게 지지를 받아온 책이다.
이름은 한권으로 완성하는 수학이지만, 실제로는 다섯 권 세트이다.
2. 학습 대상
* 사고 과정을 중시하며 수학을 단순 암기가 아닌 이해를 통해 학습하고자 하는 학생* 독학으로 수학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싶은 학생
* 기존 개념서나 강의식 수업에 한계를 느낀 중상위권 이상의 학생
* 수학 문제풀이의 논리적 필연성을 체득하고자 하는 학생
* 평가원 출제 의도를 깊이 있게 파악하고자 하는 학생
* 수능 대비뿐만 아니라 심화 문제나 논술 대비까지 염두에 두는 학생
3. 서문
2012년에 처음으로 출판되어 많은 수험생들이 풀어주었고, 특히 상위권들에게 사랑을 받은 한완수가 새로운 한완수로 탈바꿈하였습니다. 한완수는 교과서 수준의 내용은 먼저 공부해오도록 독자에게 맡기는 형태의 내용이었습니다. 기존 한완수의 내용이 3의 난도에서 최고난도인 5의 난도까지 다뤘다면 1~2의 내용을 추가해서 교과서(기본서) 수준의 내용도 함께 완성해갈 수 있도록 구성하여 1의 난도부터 5의 난도까지 책에서 모두 다룰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교과서(기본서)를 잘 병행하면서 공부하여 3~5등급에서 1등급까지 올린 수많은 수험생부터 1~2등급에서 100점까지 올린 수많은 수험생까지 모든 점수대에서 100점을 다수 배출한 책이지만, 기본적인 내용을 공부하지 않고 한완수를 시작하여 힘들어하는 수험생도 보았기 때문에 Part 1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교과서의 내용이 곧 수능의 출제 범위이기 때문에 세상에 교과서를 대신할 수 있는 책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것이 교과서만을 공부해서 100점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교과서는 수능 출제의 범위인 책일 뿐이지 학생들이 수능을 100점 맞기 위한 책은 절대 아니며 교과서만, 교과서의 내용만 공부하는 것은 매우 비현실적인 공부방법입니다. 이는 실제 통계조사에서도 확인되었습니다.
교과서의 내용만으로는 매우 알아내기 힘든 '공간도형과 회전(과거 기하와 벡터)'같은 내용이 수능과 평가원에 수도 없이 출제되었습니다. 심지어 14수능 직후 최상위권 커뮤니티인 포만한(pnmath.kr)의 통계조사에서 100점자의 95% 이상이 29, 30번 중 적어도 하나를 교과서에는 없는 내용을 통해 문제를 풀어내기도 했습니다. 그 덕에 한완수가 조선일보에 나오기도 했었죠. 이러한 현상은 매년 일어나고 있습니다. 즉, 실제로 100점을 맞는 학생의 99.9%는 교과서 개념만을 학습하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그러면 교과 외의 내용이 교과 내의 내용보다 더 중요한 것 아닌가요?'라고 묻는 수험생도 있겠는데, 그 답은 교과 외가 더 중요한 것은 절대 아니라는 것, 여전히 교과서 내의 내용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하지만 수능 점수를 위해 [교과서 개념]에서 나아간 [수능 개념]을 최소한만 다루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 교과서 내 개념인 [교과서 개념]을 빠짐없이 완벽하게 공부하고, 그 이후 수능에 직접적으로 도움 되는 [수능 개념]까지 이상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책이 바로 한완수입니다.
교과과정 내의 개념에 가장 큰 중요도를 두고 공부하면서, [수능 개념]을 조금씩 익숙하게 만들어나가는 과정에서 최고의 결과를 거둘 수 있으며, 이제껏 모든 수험생들이 그렇게 100점을 맞아왔습니다. 한완수는 시중의 모든 교과서 지도서를 참고하여 수능 성적 향상을 위한 가장 이상적인 지도법을 제시하며, 실제 25만 회원의 최상위권 사이트를 창립·운영하며 ‘최상위권 학생들의 통계’, ‘성적을 많이 올린 학생들의 통계’를 기반으로 ‘어떤 학생이 100점을 받았는가?' '어떤 학생이 성적을 많이 올렸는가?’에 모든 것을 걸었습니다. 교과과정의 내용에 가장 큰 중요도를 두라고 말했듯이 절대 등한시하지 말아야 할 가장 중요한 내용이며, 항상 교과과정 내의 풀이로 모든 문제를 풀어보려는 노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한완수를 제대로 공부한다면 [교과서 개념]과 [교과과정 내의 풀이]를 완성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수능을 위한 [수능 개념]까지 제대로 학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수능 개념]을 학습하는 과정에서 교과과정의 개념을 더 단단히 할 수 있고, 결국은 [수능 수학 100점] 및 [논구술 및 심화 대비]까지 완벽하게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서문이 지금은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일단 ‘한권으로 완성하는 수학’을 선택했다면 이 책을 보고 성적을 올린 수많은 선배들을 믿고 공부를 시작하도록 하세요. 책을 읽으면서 모든 것이 명확해질 것입니다. - 대표 저자 이해원 -
thanks to 가족들, 연구원들, 친구들, 시대인재 오우석 대표님, 성광고의 문충환 선생님, 포만한(pnmath.kr)의 회원들
한권으로 완성하는 수학 서문
교과서의 내용이 곧 수능의 출제 범위이기 때문에 세상에 교과서를 대신할 수 있는 책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것이 교과서만을 공부해서 100점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교과서는 수능 출제의 범위인 책일 뿐이지 학생들이 수능을 100점 맞기 위한 책은 절대 아니며 교과서만, 교과서의 내용만 공부하는 것은 매우 비현실적인 공부방법입니다. 이는 실제 통계조사에서도 확인되었습니다.
교과서의 내용만으로는 매우 알아내기 힘든 '공간도형과 회전(과거 기하와 벡터)'같은 내용이 수능과 평가원에 수도 없이 출제되었습니다. 심지어 14수능 직후 최상위권 커뮤니티인 포만한(pnmath.kr)의 통계조사에서 100점자의 95% 이상이 29, 30번 중 적어도 하나를 교과서에는 없는 내용을 통해 문제를 풀어내기도 했습니다. 그 덕에 한완수가 조선일보에 나오기도 했었죠. 이러한 현상은 매년 일어나고 있습니다. 즉, 실제로 100점을 맞는 학생의 99.9%는 교과서 개념만을 학습하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그러면 교과 외의 내용이 교과 내의 내용보다 더 중요한 것 아닌가요?'라고 묻는 수험생도 있겠는데, 그 답은 교과 외가 더 중요한 것은 절대 아니라는 것, 여전히 교과서 내의 내용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하지만 수능 점수를 위해 [교과서 개념]에서 나아간 [수능 개념]을 최소한만 다루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 교과서 내 개념인 [교과서 개념]을 빠짐없이 완벽하게 공부하고, 그 이후 수능에 직접적으로 도움 되는 [수능 개념]까지 이상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책이 바로 한완수입니다.
교과과정 내의 개념에 가장 큰 중요도를 두고 공부하면서, [수능 개념]을 조금씩 익숙하게 만들어나가는 과정에서 최고의 결과를 거둘 수 있으며, 이제껏 모든 수험생들이 그렇게 100점을 맞아왔습니다. 한완수는 시중의 모든 교과서 지도서를 참고하여 수능 성적 향상을 위한 가장 이상적인 지도법을 제시하며, 실제 25만 회원의 최상위권 사이트를 창립·운영하며 ‘최상위권 학생들의 통계’, ‘성적을 많이 올린 학생들의 통계’를 기반으로 ‘어떤 학생이 100점을 받았는가?' '어떤 학생이 성적을 많이 올렸는가?’에 모든 것을 걸었습니다. 교과과정의 내용에 가장 큰 중요도를 두라고 말했듯이 절대 등한시하지 말아야 할 가장 중요한 내용이며, 항상 교과과정 내의 풀이로 모든 문제를 풀어보려는 노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한완수를 제대로 공부한다면 [교과서 개념]과 [교과과정 내의 풀이]를 완성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수능을 위한 [수능 개념]까지 제대로 학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수능 개념]을 학습하는 과정에서 교과과정의 개념을 더 단단히 할 수 있고, 결국은 [수능 수학 100점] 및 [논구술 및 심화 대비]까지 완벽하게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서문이 지금은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일단 ‘한권으로 완성하는 수학’을 선택했다면 이 책을 보고 성적을 올린 수많은 선배들을 믿고 공부를 시작하도록 하세요. 책을 읽으면서 모든 것이 명확해질 것입니다. - 대표 저자 이해원 -
thanks to 가족들, 연구원들, 친구들, 시대인재 오우석 대표님, 성광고의 문충환 선생님, 포만한(pnmath.kr)의 회원들
한권으로 완성하는 수학 서문
4.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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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한권으로 완성하는 수학이지만, 실제로는 여러 권으로 구성된 시리즈이다. 구체적으로 2026학년도 수능 미적분 선택자 기준으로는 총 5권(공통(상), 공통(중), 공통(하), 미적분(상), 미적분(하))이며, 확률과 통계나 기하 선택자의 경우 해당 과목이 각 1권이므로 총 4권(공통 3권 + 선택 1권) 구성이다.[1] 그 본질은 사실상 텍스트로 된 인강 개념강좌에 가까우며, 따라서 영상 시청보다는 글로 읽으며 개념을 깊이 이해하고 곱씹는 것을 선호하는 학습자에게 최적화된 교재라고 할 수 있다. 단순한 개념서의 범주를 넘어, 마치 모든 수학 개념을 집대성한 일종의 백과사전과도 같은 성격을 지닌다. 한번 구비해두면 언젠가 반드시 필요한 순간이 찾아올 만큼, 다양한 개념과 깊이 있는 해설이 촘촘히 담겨 있어,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학습 가치가 높은 교재로 평가된다.
이 시리즈는 단순한 개념서나 문제집과는 결을 달리한다. 흔히 볼 수 있는 교재처럼 요약된 개념이나 문제풀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글로 풀어낸 '개념 강의'에 가깝다. 강의를 듣듯이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글을 읽으며 스스로 사유하고 개념을 곱씹는 과정을 통해 깊은 이해를 이끌어낸다. 이로 인해 영상 강의에 익숙한 학생보다는, 텍스트를 읽으며 사고하는 학습 스타일을 가진 학생에게 특히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한완수의 전개 방식은 전통적인 교과서 스타일과 거리가 있다. 저자는 '왜 그런가'를 묻고 또 묻는 방식으로 서술을 이끌어가며, 단순한 공식 암기나 절차적 풀이를 넘어, 근본적인 이해를 지향한다. 이 때문에 처음 한완수를 접하는 학생들은 기존에 익숙했던 방식과의 괴리에서 오는 낯섦과 이질감을 느끼게 된다.[2] 이 이질감은 단순한 불편함이 아니라, 기존 학습 습관과의 단절 속에서 스스로 사고하는 힘을 기르는 과정의 일부로 볼 수 있다.
이러한 특성상, 책이 제시하는 학습 방향을 따르지 않고 표면적인 읽기나 기계적인 암기에 의존할 경우, 한완수가 지닌 본래의 가치를 제대로 흡수하기 어렵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곳곳에 배치된 공부법 시리즈는, 일종의 항해 지침서 역할을 한다. 논리적 사고의 훈련법, 풀이에 필연성을 부여하는 방법론, 학습자가 실천해야 할 구체적 행동 강령 등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으며, 이를 무시한 채 학습을 진행하는 것은 복잡한 조립 기구를 설명서 없이 조립하려는 것과 같다.
처음 한완수를 학습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낯섦과 불편함은 오히려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다. 저자에 따르면, 이 이질감은 평소의 비효율적이던 수학 공부 습관이 드러나고 교정되어 가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다시 말해, 낯설음은 성장의 전조이며,[3] 한완수의 흐름을 따라가는 동안 점차 사고 방식이 근본적으로 교정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한완수 시리즈 전체를 꿰뚫는 저자의 핵심 교육 철학은 다음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다.
수학은 직관의 순간에서 출발하지만, 필연적 논리를 부여할 때 비로소 풀이가 자기 자신에게 자연스럽고 자명한 진실로 다가온다.
한완수는 이 철학을 바탕으로 '풀이에 필연성 부여'라는 주제를 끊임없이 강조한다. 단순히 문제를 맞히는 데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왜 이 시점에서 이 발상이 필요한지, 이 풀이가 논리적으로 정당한지를 끊임없이 반문하고 스스로 납득하는 과정을 중시한다. 이는 수학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수학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배우는 과정에 가깝다.
이를 위해 한완수는 직관과 논리의 유기적 상호작용을 심도 깊게 탐구한다. 문제를 마주했을 때 직관적으로 "이렇게 풀 수 있겠다"는 발상이 떠오른다면, 그 순간에 만족하지 않고, 해당 발상을 논리적 정교화 과정을 거쳐 체계적으로 완성하는 절차가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 반대로, 엄밀한 논리적 계산을 따라가는 과정에서도, 그 일련의 추론이 직관적으로 어떠한 수학적 의미를 함축하는지를 성찰하려는 시도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4]
저자는 심지어, "설령 본인의 직관이 라마누잔 급의 천재적 통찰을 지녔다 하더라도, 그것을 정당화하는 논리적 검증 절차는 결코 생략되어서는 안 된다"고 단언한다. 이는 직관이라는 이름 아래 내재할 수 있는 오류 가능성을 경계하며, 수학적 사유는 언제나 검증 가능성과 엄밀성을 동반해야 한다는 한완수의 일관된 철학을 반영한다.
학생들이 흔히 어떤 수학적 풀이를 보고 "이건 너무 발상적이다", "여기서 이 식이 왜 갑자기 등장하지?"라고 당혹감을 느끼는 주된 이유는, 풀이의 자연스러운 전개 속에 암묵적으로 존재하는 직관적 추측의 단계를 명확히 인식하거나 재구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저자에 따르면, 외견상 우아하고 자연스러워 보이는 대부분의 수학적 발상은 사실상 올바른 직관적 추측을 토대로 구축된 것이다. 이 추측은 무에서 창조되는 것이 아니라, 문제 상황에 대한 깊은 이해와 축적된 경험, 그리고 논리적 구조에 대한 명확한 인식에 기반하여 필연적으로 도출되는 것이다. 한완수는 바로 이 직관과 논리 사이를 연결하는 다리를 학습자가 스스로 발견하고 체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이 문제를 '푸는' 수준을 넘어, 문제를 '완전히 이해하는' 단계에 이르도록 유도한다.
2012년부터 2017년까지는 오르비 북스에서 출판되었으며, 2018년부터는 시대인재 북스에서 출판되고 있다.[5]
5.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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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만한에서 저자가 매년 리뉴얼된 교재의 설명을 업로드해준다. 더 자세한 것은 해당 게시글 참고.
* Part 1: 교과서 개념
- 교과서에 실린 기본 개념을 상세히 학습하고, 개념 적용 연습 및 기본 수학 공부법을 소개한다.
- 모든 개념에는 가능한 한 증명을 수록하였으며, 증명 과정은 본문 각주 및 별도 해설지에 제공된다.
* Part 2: 기초 수능 개념
- 교과서 개념에 추가하여 수능 문제 풀이에 필요한 필수 개념(삼차함수 2:1, N축 등)을 정리하고 학습한다.
- 계산력 향상, 공부법 등의 워밍업 훈련을 포함하여 실전 대비 기초를 다진다.
- 수능 개념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자작 N제 문제가 추가되어 있다.
* Part 3: 심화 수능 개념
- 상위권 도약을 위한 심화 개념 및 실전 스킬을 학습한다.
- 고난도 수능 문항을 겨냥하여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과정이다.
- 각 단원에는 발상-예제 박스를 수록하여, 문제를 처음 접했을 때 떠올려야 할 사고 과정을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Part 4 ~ Part 5: 추가 개념
- 고난도 특강 및 구 빈출 유형 정리를 통해 실전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고난도, 비표준 문항에 대응하는 실력을 쌓는다.
- 최근 수능 기조와 적합도가 떨어지는 문항이나 심화 내용을 Part 4·5에 따로 분리해 배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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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출 문제 구성
- 각 소단원별로 최신 4개년 평가원·수능 기출 전문항과 선별된 과거 기출 문제를 수록하고 있다.
- 문제 순서는 난이도와 학습 흐름을 고려하여 유기적으로 배열하였다.
* Review 파트
- 각 챕터의 학습이 끝날 때마다 Review를 통해 해당 단원의 핵심 개념, 발상, 스킬을 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공부법 시리즈 및 스킬 추가
- 2026 버전부터 각 단원별로 특화된 공부법 시리즈가 추가되어 사고력 향상을 돕는다.
- 추가된 스킬 목록에는 '지수·로그 함수 대칭성 확장', '삼각함수의 마이너스 역수', '극한과 인수의 개수 심화' 등이 있다.
* 편의성 기능
- 책갈피 빠른 정답표와 QR코드 기능이 추가되어 채점과 개념 복습이 쉽다.
- 각 문제에는 해설 페이지, 정답률, 주요 개념(TOPIC) 정보가 본문에 함께 표시되어 있다.
- 해설에 특별한 사고 과정 설명이 포함된 경우, 본문에서 해설: 풀이의 예측으로 별도 표시하여 안내한다.
* (상) → (중) → (하) 순으로 학습하는 것을 권장한다.
* 교과서 개념과 수능 개념 사이의 간극을 줄이기 위해 단원을 세분화하였다.
* 최신 2025 수능 기조를 반영하여 실전 적합도를 극대화하였다.
* 수능 대비에 필요한 모든 스킬을 교재 본문에 통합하여 독학 학습이 가능하다.
* 수능 수학 전범위를 일관된 논리 흐름으로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6. 장단점
- 장점
- 글을 통해 사고의 재미를 느끼게 해 수학 공부 자체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준다.
- 개념, 사고 훈련, 문제풀이 방향 제시가 한 권에 담겨 있어 시간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다.
- 공부법 시리즈를 통해 문제풀이 습관을 교정하고 사고 과정을 점검할 수 있다.
- 풀이에 필연성 부여 훈련을 통해 문제를 바라보는 논리적 시야를 확장할 수 있다.
- 풍부한 각주와 보충 설명 덕분에 개념 이해가 수월하다.
- 직관[6]과 논리[7] 중 어느 하나에 치우치지 않고, 양측을 균형 있게 활용하는 방법론을 제시하여 사고의 유연성을 길러준다.
- 단순 암기에 의존하는 기존 공부법과 달리, 수학적 사고의 방향성 자체를 훈련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수학을 보는 관점이 근본적으로 달라졌다는 평가를 얻는다.
- 각 단원의 기출예제나 기출문제에 앞서 제공되는 솔직자가진단표를 통해 현재 자신의 개념 성취도를 점검하고 빈틈을 메워갈 수 있다.
- 학습 중 궁금한 점이 생겼을 경우, 이해원연구소 Q&A를 통해 질문할 수 있으며, 빠르면 당일, 늦어도 이틀 이내에 답변을 받을 수 있다.[8]
- 독학자에게 특히 최적화된 교재로, 별도의 강의 없이도 논리적 설명만으로 개념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 한 번 구비해두면 이후 고난도 기출이나 심화학습에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개념 백과사전 같은 역할을 한다.
- 단점
- 가격이 다소 높다. 5권 전권 구매 시 14만원대 후반으로, 일반적인 개념서에 비해 경제적 부담이 크다.
- 텍스트 기반 설명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영상 강의에 익숙하거나 기초 개념 이해가 부족한 학생은 초반 진입 장벽을 느낄 수 있다.
- 사고 과정을 요구하는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 수학에 대한 기초 이해도가 약한 학생에게는 처음 접근이 쉽지 않을 수 있다.
7. 역대 현황
- 2012년~2017년 오르비북스
- 2018년~현재 시대인재북스
- 2013년~현재 교보문고/YES24 베스트셀러
8. 종류 [9][10]
{{{#!folding2024년 (2025학년도) | 과목 | 총 문항수 | 페이지 수 | 색깔 | 가격 (원) | |
공통 | 수학1·2(상)(수학1 교과개념) | 176제 | 363p(본책)/69p(해설) | | ||
공통 | 수학1·2(중)(수학2 교과개념) | 163제 | 349p(본책)/59p(해설) | | ||
공통 | 수학1·2(하)(수학1·2 실전개념) | 308제 | 501p(본책)/209p(해설) | | ||
선택 | 미적분(상)(교과개념) | 179제 | 383p(본책)/81p(해설) | | ||
선택 | 미적분(하)(실전개념) | 222제 | 503p(본책)/225p(해설) | | ||
선택 | 확률과 통계(교과개념+실전개념) | 321제 | 435p(본책)/135p(해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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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2023년 (2024학년도) | 과목 | 총 문항수 | 페이지 수 | 색깔 | 가격 (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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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2022년 (2023학년도) | 과목 | 총 문항수 | 페이지 수 | 색깔 | 가격 (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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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 수학1·2(하)(수학1·2 실전개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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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2021년 (2022학년도) | 과목 | 총 문항수 | 페이지 수 | 색깔 | 가격 (원) | |
공통 | 수학1·2(상)(수학1 교과개념) | |||||
공통 | 수학1·2(중)(수학2 교과개념) | |||||
공통 | 수학1·2(하)(수학1·2 실전개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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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 미적분(하)(실전개념) | |||||
선택 | 확률과 통계(교과개념+실전개념) | |||||
선택 | 기하(교과개념+실전개념) |
{{{#!folding2020년 (2021학년도) | 과목 | 총 문항수 | 페이지 수 | 색깔 | 가격 (원) |
수학1 | |||||
수학2 | |||||
수학2+미적분(상) | |||||
수학2+미적분(중) | |||||
수학2+미적분(하) | |||||
확률과 통계 |
{{{#!folding2019년 (2020학년도) 역대 한완수와 마찬가지로 2009 개정 교육과정의 단원 구분과는 다소 다르며 최초로 미적분1 대비 한완수가 출시되었다. 추가적으로 이해원 N제 시리즈가 추가되었다. | 과목 | 총 문항수 | 페이지 수 | 색깔 | 가격 (원) |
미적분1 | |||||
미적분(상) | |||||
미적분(중) | |||||
미적분(하) | |||||
기하와 벡터 | |||||
확률과 통계 |
* 미적분 (상) : 미적분Ⅰ/미적분Ⅱ에서 다루는 극한,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삼각함수, 극한과 미분
* 미적분 (중) : 미적분Ⅰ/미적분Ⅱ에서 다루는 미분법
* 미적분 (하) : 미적분Ⅰ/미적분Ⅱ에서 다루는 적분법
* 기하와 벡터 : 기하와 벡터에서 다루는 평면곡선, 평면벡터, 공간도형과 공간좌표, 공간벡터
* 확률과 통계 : 확률과 통계에서 다루는 순열과 조합, 확률, 통계
}}} ||
{{{#!folding2016~2018년 (2017~2019학년도) 미적분1은 그냥 교과서로 공부해도 충분했기 때문에 출시하지 않았다고 한다. | 과목 | 총 문항수 | 페이지 수 | 색깔 | 가격 (원) |
미적분Ⅱ(지수/로그함수/삼각함수의 극한) | |||||
미적분Ⅱ(미분법) | |||||
미적분Ⅱ(적분법) | |||||
미적분(하) | |||||
기하와 벡터 | |||||
확률과 통계 |
{{{#!folding2012~2015년 (2013~2016학년도) 수학1은 그냥 교과서로 공부해도 충분했기 때문에 출시하지 않았다고 한다. | 과목 | 총 문항수 | 페이지 수 | 색깔 | 가격 (원) |
수학Ⅱ(상) | |||||
수학Ⅱ(하) | |||||
적분과 통계 (상) | |||||
적분과 통계 (하) | |||||
기하와 벡터 |
[1] 즉, 수학Ⅰ·Ⅱ는 공통으로 세 권, 선택과목은 과목별로 1-2권씩 추가되는 구조이다.[2] 저자는 이를 '사고 방식의 전환을 요구하는 불가피한 과정'으로 본다.[3] 실제로 학습 심리학에서도 '혼란의 경험'은 깊은 이해로 가는 중요한 과정으로 간주된다.[4] 직관이 논리를 보완하고, 논리가 직관을 검증하는 순환 구조를 구축하려는 취지이다.[5] 출판사 변경과 함께 표지 디자인, 일부 교정 등 세부적인 변동이 있었다.[6] '직관=비논리'라며 직관의 필요성을 무시하는 견해도 존재한다.[7] 논리보다 재능을 우선시하며, 연습된 논리체계로는 직관적 재능을 뛰어넘을 수 없다고 단정짓는 견해도 존재한다.[8] 답변 조교는 전원 수능 수학 100점자 또는 의치한약수 논술 합격자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다.[9] 2023과 2024의 구성은 거의 같고, 2025에는 바뀐 수능 기조에 맞게 내용이 조금 빠지거나 추가되었다.[10] 예전 오르비 출판 시절에 비해 눈에 띄게 디자인과 가독성이 좋아졌다는 평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