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21:28:59

한소희/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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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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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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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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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돈꽃 한소희.jpg
파일:백일의 낭군님 캐릭터 포스터 김소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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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
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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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원
2017~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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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백일의 낭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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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혜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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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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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다경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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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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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비
20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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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네임
]]
윤지우/오혜진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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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수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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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크리처(시즌 1)|
경성크리처 시즌1
]]
윤채옥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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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크리처(시즌 2)|
경성크리처 시즌2
]]
윤채옥
2024
[ 관련 문서 ]
||<tablewidth=100%><table align=center><table bgcolor=#fff,#1f2023><width=10000> 광고 ||<width=50%> 논란 및 사건 사고 ||

1. 개요2. 모친 빚투 논란3. 촬영 중 부상4. 마이 네임 베드신 미합의 주장5. 경성크리처 악플 피해6. 부쉐론 행사장 태도 논란7. 류준열과의 연애 관련 논란
7.1. 1차 인스타그램 스토리 논란7.2. 열애 인정 및 2차 블로그 글·댓글 논란7.3. 합성 사진 피해 논란7.4. 3차 인스타그램 논란7.5. 결별 과정 논란7.6. 시간별 전개
8. 송혜교 관련 욕설 논란

1. 개요

배우 한소희의 논란 및 사건사고를 다루는 문서이다.

2. 모친 빚투 논란


2020년 7월 18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소희 모친의 빚투 폭로글이 올라왔다. 계모임을 운영하다가 잠수를 탄 한소희 모친이 사기꾼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어 작성한 글이라고 한다. 글쓴이가 한소희 모친에게 받아야 하는 돈은 총 2천만 원이며, 4년간 갚은 돈과 이자를 제외하고 남아있는 원금은 970만 원이다. 한소희 모친은 딸이 잘 나가면 한방이니 그 때 돈을 주겠다고 하였다고 한다. #

이와 관련하여 7월 19일, 한소희는 본인의 블로그에 직접 사과문을 게시했다.
글 전문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안녕하세요 이소희입니다.

우선 제가 감히 다 헤아릴 순 없겠지만 벼랑 끝에 서있는 심정으로 글을 쓰셨을 피해자분들께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습니다.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으실 상황 속에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이번 일을 통해 마음 불편하셨을 혹은 다치셨을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염치 불구하고 글을 적어봅니다.

5살 즈음 부모님이 이혼을 하게 되어 할머니께서 길러주셨습니다.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어머니가 계신 울산으로 전학을 가게된 이후에도 줄곧 할머니와 같이 살았고, 졸업 후 서울로 상경하여 이 길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와의 왕래가 잦지 않았던 터라 20살 이후 어머니의 채무 소식을 알게 되었고, 저를 길러주신 할머니의 딸이자 천륜이기에 자식 된 도리로 데뷔 전부터 힘 닿는 곳까지 어머니의 빚을 변제해 드렸습니다. 데뷔 후 채권자분들의 연락을 통해 어머니가 저의 이름과 활동을 방패 삼아 돈을 빌린 후 변제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어머니가 빌린 돈의 채무 서류 속에는 저도 모르게 적혀있는 차용증과 제 명의로 받은 빚의 금액은 감당할 수 없이 커져 있었습니다.

그저 저의 어리고, 미숙한 판단으로 빚을 대신 변제해 주는 것만이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던 제 불찰로 인해 더 많은 피해자분들이 생긴 것 같아 그저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피해자분들과 이번 일을 통해 상처받았을 모든 분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
와중에 한소희의 동창들 및 지인들을 통해 어릴적 뒷이야기와 지금까지의 이야기가 기사화되고 알려졌다. #

결론적으로 모친의 빚투 논란은 한소희의 인성과 진솔함으로 오히려 대중의 응원을 얻고 있는 분위기다. SBS 본격연예 한밤에 나온 법률 전문가는 "가족이라고 부모의 채무를 대신 갚을 의무는 없다. 오히려 이런 사실을 알리는 것은 명예훼손이나 협박죄가 될 소지가 있으므로 채권자 쪽에서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3. 촬영 중 부상

  • 2021년 1월 22일,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 네임[1] 촬영 도중 부상과 과로 등 여러 가지 증상이 한꺼번에 나타나 실신했다. 이로 인해 촬영이 중단됐으며, 크게 위중한 상황은 아니지만 응급실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다. 액션신이 많은데 책임감에 대역도 거의 없이 직접 액션신을 촬영했다고 한다.[2] #
  • 2022년 8월 3일, 드라마 경성크리처의 고난도 액션신을 촬영하던 도중 눈 주위 안면에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았다.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경과를 보는 중이며 얼굴을 다쳤다 보니 바로 촬영에 들어가긴 어려운 상황이나, 예정된 촬영 일정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한다. 다만 촬영 복귀일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1 #2

4. 마이 네임 베드신 미합의 주장

2021년 10월 20일 한소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이 네임 화상 인터뷰에서 배우 안보현과의 베드신에 대해 언급했다. 이 인터뷰에서 한소희는 "베드신은 촬영하는 도중에 결정됐다"고 발언해 '베드신이 사전 동의 없이 급하게 결정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이 때문에 김진민 감독은 여배우에게 베드신을 강요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특히 이 베드신이 극의 전개에서 꼭 필요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 와중에 "촬영 도중 결정됐다"는 발언이 겹쳐지며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 여기다가 김진민 감독이 한소희의 이 인터뷰 이틀 전인 10월 18일 한 인터뷰에서 "(베드신이) 뜬금없다, 불필요하지 않나라는 반응도 있는데 꼭 필요했다"고 발언한 것과 겹쳐져 더 크게 비난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감독이 촬영 현장에서 갑자기 관계를 하는 씬을 찍어야 한다고 하면 그걸 거절할 수 있는 여배우가 얼마나 되겠느냐'는 지적이 온라인 커뮤니티는 물론 언론 기사로도 나오면서 촬영 현장에서의 배우에 대한 존중 문제로까지 논란이 불거졌다.이에 한소희의 소속사가 11월 2일 뒤늦게 수습에 나섰다. 소속사 측은 "사전 조율 단계인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 베드신 촬영 가능성이 이미 언급된 상황이었으며 고민과 논의 끝에 촬영 중 해당 장면이 최종 결정됐다"고 해명했다. 또 소속사는 "인터뷰에서 있었던 배우 한소희 씨의 '촬영 도중에 알게 됐다'는 말이 듣는 입장에 따라 다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 실수를 인정했다.

문제는 해명이 논란 이후 다소 시간이 지난 뒤에 이뤄졌다는 것이다. 논란이 불거진건 한소희 인터뷰 당일인 10월 20일부터인데 해명은 2주가 지나 관심이 식은 시점에서 뒤늦게 이뤄졌다는 지적이 언론에서 제기됐다. 논란이 일파만파되고 있었던 동안에 소속사와 한소희는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았다. 게다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터뷰에서 배우가 논란이 될 만한 발언을 하면 인터뷰 직후 관계자들이 사실 관계를 바로잡는 게 관례인데, 인터뷰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 중 누구도 해당 발언에 대해 부연설명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 사이 김진민 감독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거센 비난에 직면해야 했다. 게다가 언론 보도 특성상, 보통 최초보도가 주목을 받고 정정보도는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는다는 점, 논란과 해명에 시간차가 있었다는 점 등으로 인해 논란이 몇 년 지난 아직까지도 김진민 감독이 정말 사전합의 없이 베드신을 찍게 했다고 오해하고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이 논란은 2024년 현재까지도 언론에서 다뤄지며 회자되고 있다. 2024년 2월 27일 한국일보는 '2024 콘텐츠 속 베드신, 갑론을박 소재 된 이유'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소희와 김진민 감독 관련한 해당 논란을 언급했다.#

5. 경성크리처 악플 피해


2023년 12월 24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출연한 경성크리처의 스틸컷과 함께 안중근의 초상화를 올렸다가 극우 성향의 일본 네티즌들로부터 탈덕하겠다는 댓글과 혐일이냐는 악플 피해를 받았다. #1 #2

이후 인터뷰에서 한소희는 일본 네티즌들로부터 악플을 받은 것과 관련해 "일본어라서 잘 몰랐다"며 "'부부의 세계' 때도 악플이 많이 달렸다고 하는데 무슨 말인지 모른다, 어쨌든 건강하게 잘 해결했다"라고 이야기했다. #

6. 부쉐론 행사장 태도 논란

2024년 3월 5일, 한소희의 태도 논란이 불거졌다. 앞서 한소희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 파티에 글로벌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날 사진 촬영 도중 갑자기 인상을 찌푸리며 "조용히 좀 해주세요"라고 고함을 쳐 싸늘한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현장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파티장은 원래 시끄러운 곳인데 조용히 해달라는 게 말이 되나", "저건 진짜 짜증내는 거다", "본인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니까 나올 수 있는 태도다", "다른 참석자들은 다 잘 찍고 갔는데 왜 혼자 유난이냐" 등의 비판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으로는 "얼마나 시끄러웠으면 저랬을까", "할 말 다 하는 게 멋있다"라는 옹호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논란이 심화되자 한소희 측은 "사람이 많이 몰려 생긴 일"이라고 해명하며,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가 우려돼 행한 행동이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한소희 측의 해명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은 "밀지 말라거나 위험하다고 외친 것도 아니고 조용히 하라는 게 안전사고와 무슨 연관성이 있나", "짜증을 내던데 안전사고를 우려하는 사람의 태도가 아니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짧은 영상으로 판단 당해 억울하겠다", "연예인은 항상 웃어야 하나"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7. 류준열과의 연애 관련 논란

7.1. 1차 인스타그램 스토리 논란

2024년 3월 15일 이른 오전, 한 일본인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의 하와이 목격담을 바탕으로 한소희와 류준열의 열애설 기사가 났고, 류준열혜리와의 열애 이후 환승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기사 보도 후 같은 날 오전 혜리가 '현재 촬영 차 체류 중인 태국 리조트 사진'을 배경으로 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재밌네"라고 써서 올리고, 뒤이어 류준열 인스타그램 계정 언팔로우를 하였다.

이후 같은 날 오후 한소희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말풍선에 "지금 이 상황을 설명해봐"라는 글이 써진 든 강아지 사진'[3]을 배경 이미지로 설정 후에 "저는 애인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지도, 친구라는 이름하에 여지를 주지도, 관심을 가지지도, 관계성을 부여하지도, 타인의 연애를 훼방하지도 않습니다. 환승연애 프로그램은 좋아하지만 제 인생에는 없습니다. 저도 재미있네요"라는 글을 써서 혜리의 "재밌네"라는 말에 맞대응[4]을 했다. # 이후 자극적인 사진까지 올리며 혜리를 과하게 저격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한소희 인스타그램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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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한소희맞대응20240315.jpg}}}}}}}}}

7.2. 열애 인정 및 2차 블로그 글·댓글 논란

16일 오전 한소희는 자신의 블로그 글[5]을 통해 열애 인정과 동시에 입장문을 게시했다. 다만 환승연애라는 단어는 배제부탁하며, 스토리 업로드에 대해서는 당사자에게 사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6일 오전에 블로그 입장문을 올렸음에도 이 글로 인해 다시 한번 비판의 목소리가 또 나오자, 같은 날 오후에 자신의 블로그에 달린 네티즌의 댓글들에 직접 답변 댓글로 대응하며 해명과 사과를 하였다.[6] 그러나 한소희의 답변 댓글 내용이 또 논란의 불씨를 키웠다.

한소희의 블로그 입장문 중 "서로 마음을 주고 받았던 당시는 이미 2024년의 시작이였고 그 분과의 이별은 2023년 초에 마무리가 되었고 결별기사는 11월에 나왔다라고 들은 바가 있습니다. 이 사실을 토대로 저는 제 마음을 확인 하고 관계를 지속하였습니다"라는 부분에 대하여, 류준열·혜리가 언급하지도 않았던 구체적인 이별 시기를 제3자인 한소희가 블로그 글을 통해 밝히는 것은 무례했다는 지적들이 이어졌다. 그중 한 네티즌의 "의 결별 시기를 님이 왜 나서서 밝히시나요? 결백함을 주장하기 위해 남의 사생활을 이렇게 공개해도 되는건가요? 참 무례하시네요..."라는 지적 댓글에 한소희는 "결별시기는 사적으로 들은것이 아니고 작년 6월기사를 토대로 정리해서 쓴것인데 무례하다면 삭제하겠습니다 환승은 아니라는것의 반증[7]이였는데 그 또한 실례였던것 같습니다"라고 답했다. 한소희의 이 답변에 대해 네티즌들은 '2023년 6월에는 결별 보도 기사는 전혀 나오지 않았고 2023년 11월 결별 기사가 처음 확인된다'는 오류 지적과 함께 도대체 어떤 기사를 본 것인지에 대한 의문점과 그러면 혹시 확실하지도 않은 내용을 쓴 것이냐는 비판이 거세졌다. 또한 결별 시기를 사적으로 들은 건 아니라고 밝힌 내용에 대해 왜 그러면 현재 남자친구에게 직접 묻지 않았는지 의문점을 제기했다. 이와 같이 답변 댓글로 다시 한번 논란이 가중되자 한소희는 해당 댓글을 삭제했다. #1 #2 #3
한소희 블로그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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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5px -1px -11px"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이틀간 제 이야기로 인해 많이 놀라시고
상처받으신분들도 계시고 많이 놀라셧죠 사실은 기사를 통해 알려드리는게
맞지만 제 판단상 그것은 아무래도 통보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어 제가 소중히 여기는
제 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상처가 덜 되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첫번째 좋은 감정을 가지고 관계를 이어 나가는 사이는 맞습니다 그치만 환승이라는 단어는 배제해 주셨으면 해요 사진전을 통해 만난건 사실이지만 그것은 포토그래퍼인 제 친구를 통해 전시관람을
목적으로 간것이고 같이 작품을 하게 될수도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서 인사차 들리게 된것입니다

두번째 서로 마음을 주고 받았던 당시는 이미 2024년의 시작이였고 그분과의 이별은 2023년
초에 마무리가 되었고 결별기사는 11월에 나왔다라고
들은 바가 있습니다 이 사실을 토대로 저는 제 마음을 확인 하고 관계를 지속하였습니다

세번째 찌질한 제 인스타 스토리
맞습니다 찌질하고 구차했습니다 그저 가만히 있으면 되었을걸 제가 환승을 했다는 각종 루머와 이야기들이 보기 싫어도 들리고 보이기 때문에 저도 잠시 이성을 잃고 결례를 범한것 같습니다
이 점은 그 분께도 사과 드릴것이며 보이는데에 있어서 여러분께 현명히 대처하지 못한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 나온 행동이라 이유를 막론하고 무조건 제가
잘못임을 인정하는 바입니다

네번째
물론 관련기사가 나올테지만 기사가 저의 모든 마음과 심경을 대변하는것은 아니고, 또 팬여러분들과
소통할수 있는 유일한 소통구가 블로그뿐이라 이렇게 불쑥 찾아온점 죄송하고 미안해요
좋은 소식을 들고와도 모자란 마당에 잠못자고 계속 제 상황을 보고 듣고 속상해한 제 팬들에게
정말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고 얘기하고싶네요 늘 장난 반 진심 반으로 얘기를 했었는데
제가 나이 서른 먹고 이렇게나마 칠칠치 못하고 또 이런 걱정아닌 걱정을 끼쳐 드린점에 있어서
저는 아직 갈길이 먼듯 합니다 그래도 이러한 공간에 조금이나마 제 마음을 전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죄송하고 여러 양가감정이드네요

좋은 모습만 보여드려야한다는 생각이 어쩌면 저를 더 망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과정보다는 결과에 치우친 삶을 살다보니 그 찰나의 과정을 놓치고 가지는 않았는지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저를 좋아하시는 이유는 고작 사진몇장 동영상 몇편이 아닐텐데 말이죠
자만하고 거만해보이는 제 태도가 저는 그렇지 않다고 한들 여러분에게 그런 모습이 보인다면
저는 이미 그런 나쁜마음을 어느정도는 가지고 있는 거겟죠
인정하고 다시 제 본래의 위치로 돌아가 제가 진정 하고싶었던것이 무엇인지 제가 좋아했던것
행복해했던것들이 무엇인지 찾을때가 온것같아요
이게 2년만에 휴식을 가졌더니 망나니가 된건지 앞서 말했듯 옆에서 많은 질책 부탁드릴게요

이 와중에도 저를 걱정하고 계실 제 팬분들을 생각하니 마음도 아프고 하지만
잘못햇을때는 매를 맞아야 하는법 보다 나은 제가 될거라 믿어의심치 않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송하고 미안하지만 그래서 더 잘 하고싶고 욕심만 많은 저는 이제 저를 잘 다스리는 법을 배워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일년에 두어번 오는 블로그에 이런 우중충한
글로 찾아뵙게 되어 죄송합니다 아침이네요 밥 챙겨드세요 화이팅
}}}}}}}}}
한소희 블로그 댓글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파일:hansoheeblog20240316.jpg}}}}}}}}}
17일 오후 비판이 거세지자 한소희는 블로그의 닉네임을 'ssohee'에서 본명인 '이소희'로 변경하고 셀카였던 프로필 사진 역시 검은 화면으로 바꾼 후, 그간 썼던 블로그의 모든 글을 보이지 않도록 비공개 설정 혹은 게시물 삭제 처리를 했다. #1 #2 18일 새벽 기준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 역시 비공개 처리를 했다. # 그러다 18일 오전 인스타그램은 공개로 다시 전환하였다.

한편 18일 오후 4시경 혜리는 "재밌네"라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올렸던 일에 대하여 본인의 입장문[8]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이에 따르면, 혜리와 류준열의 정확한 결별 시기는 2023년 11월 13일이며, 결별 기사가 나간 직후에도 더 이야기를 해보자는 대화를 나누었다. 하지만 그 대화 이후 연락과 만남은 갖지 않은 채 시간을 보내다가 약 4개월 뒤인 2024년 3월 15일에 류준열·한소희 기사를 접하게 되었다고 한다. 상황 정리 영상
혜리 인스타그램 입장문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안녕하세요. 혜리입니다.
먼저 지난 며칠 동안 저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해 생긴 억측과 논란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제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어떤 파장으로 가져오게 될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저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지난 11월, 8년간의 연애를 마친다는 기사가 났습니다.
그 과정이 짧은 기간에 이루어진 판단도 아니었고, 결별기사가 난 직후에도 저희는 더 이야기를 해보자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하지만 그 대화를 나눈 이후로 어떠한 연락과 만남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4개월 뒤 새로운 기사를 접하고 나서의 감정이 배우 이혜리가 아닌 이혜리로 받아들여진 것 같습니다.
순간의 감정으로 피해를 끼치게 되어서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지난 며칠 동안 저의 행동의 이유를 말하지 못한 것도 저희의 대화들이 지나치게 사적인 영역이어서 오히려 피로도가 높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혼란스러운 분들이 계셨다면 그것 또한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저의 말과 행동에 좀 더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은 곧 삭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7.3. 합성 사진 피해 논란

상황이 일단락이 된 후 한소희는 인스타그램을 다시 시작했다. 그러나 3월 27일과 28일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들에 'get lost'라는 '꺼져'라는 의미를 담은 영어 관용어를 쓴 합성 사진이 생성되었다. 합성으로 인한 피해를 입자, 소속사는 "합성사진 유포"를 강경히 대응할 것을 밝혔다. #

7.4. 3차 인스타그램 논란

이 이슈는 처음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올렸던 이유를 깔끔하게 설명하고 사과한 혜리가 직접 마침표를 찍으면서 논란은 소강되는 국면이었다. 하지만 한소희가 29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새 글을 올림으로써 논란에 다시 기름을 부었다. 이 글에서 한소희는 재차 혜리를 언급하면서 환승 연애는 결코 아니며 더 이상의 억측은 피곤하다라고 해명하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가 삭제하면서 다시 한번 논란에 불을 지폈다. 한소희가 댓글로 성격이 급해서 빠른 시간 내에 삭제하도록 하겠다고 말한 것처럼 해당 글은 공개 10분 만에 삭제됐다.

이번 입장문에 대한 대중과 언론의 반응은 굉장히 부정적이다. 특히 혜리와의 연애 당사자인 류준열이 아닌 제3자 입장의 한소희가 또다시 반박을 나섰고, 침묵하는 현 남자친구 류준열이 아닌 혜리에게 분노와 불만을 토로하며 이죽거리는 논조로 굉장히 감정적으로 저격하는 모양새라는 평가. 류준열과 8년간의 장기 연애를 한 당사자인 혜리가 이미 '저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분들'이 아닌 '분'을 써서 한소희에 대한 사과를 하고, 입장문에서는 한결같이 전 남자친구인 류준열을 향해서만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과 대비되는 상황이다.

이번 한소희의 입장문에 대해 매일경제는 '자신의 몇 개월 된 사랑이 현재 가장 소중하듯, 상대방의 8년 추억도 그들만의 언어와 사연도 있을 거다.'라는 평을 했고, 일간스포츠는 '자신의 마음이 소중하면 남의 마음도 소중한 법이다. 남녀 사이에 출발점과 끝나는 점이 얼마나 명확할 수 있나. 더욱이 감정의 잔재가 남아 있다면.'라는 코멘트를 하였다. 전 연인인 혜리와 현 연인인 한소희 사이 공방이 오가는 가운데, 류준열은 열애 인정과 법적대응을 알린 첫 입장문 이후 침묵을 지키고 있다. 하지만 입을 연다면 그건 차라리 류준열과 혜리의 연애에서 제3자인 한소희가 아닌, 양측과 모두 접점이 있는 류준열이어야 한다는 것이 중론이라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 상황에 대해 29일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한 언론사에 이날 새벽 올라온 SNS 글 논란과 관련해 "드릴 입장이 없다. 죄송하다"고 말을 아꼈다. #
한소희 인스타그램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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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의 억측은 저도 피곤합니다
인생의 행복을 쫓다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 사람 저 사람 다 만나보니 결국 너나 할거 없이 얼굴값 꼴값하던탓에 시간낭비하기 쉽상[9]이였고 나이는 더이상 어리다고 할수 없는 서른이 되어 삶의 방향을 찾아가던중 이 사람을 만났습니다 시기는 정확히 2023년 11월 사진전 (정확히 초면입니다 그 전부터 친분이 있었네라는 말도 안되는 댓글들은 무시하겠습니다 공석,사석에서도 만난적도 연락을 취하거나 중간에 아는 사람도 일절없었을 뿐더러 집에있는 곰도 2021년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구매하였습니다)

철없던 시절의 연애와는 다르게 외모가 전부가 아니였고 내 멋대로 하는 뭔가의 아슬한 지점들을 잡아줌에있어서도 전보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것을 느꼈고 으레 남녀사이가 그렇듯 필요한 인연이라 느꼈습니다 중요한건
전 연인과 시간을 존중하지 않고 무례하게 접근할 생각 추호도 없었습니다.

정확히 작년에 헤어진것 맞습니다 서로의 안녕과 건강을 빌며 끝으로 마지막 인사를 한것이 사실입니다. (개인의 연애사를 밝히는 목적이 아니고 환승이 아니라는점을 밝힘에 이 문장을 씁니다)
그치만 선배님의 사과문에 적힌 11월에 만나자 한 것은 제가 당사자가 아니라 자세히 말할순 없지만 재회를 목적으로 만나자고 한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거짓이라면 반박기사를 내셔도 좋고 제발 사방팔방으로 연락을 하려고 해도 닿지않는 선배님께서 연락주셔도 좋습니다

저도 당사자중 한분이 입을 닫고 있음에 답답한 상태입니다
그 말은 즉 내가 거짓말에 놀아나 환승연애이지만 아니라고 추측성 글을 쓸수도 있단 우려가 있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지금 제가 하는 말들은 제 감정과는 상관없이 양측의 회사와 정확한 사실을 가지고 작성하는 점 알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도 바보가 아닌이상 한쪽편에서서 말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과 불특정 다수에게 더이상 제 일적인 부분과 저를 응원해주시던 팬분들과 저의 회사 대표님과 직원분들이 피해를 받는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고, 제가 지켜야 하는 사람들이 있음에 이 글을 쓰는 바 입니다.

결국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결별기사만 11월에 났을뿐 헤어진게 맞습니다 그쪽 회사도 우리 회사도 측근이니 뭐니 다 집어치우고 사실은 사실입니다.
근데 왜 자꾸 맞다고 하는기사에는 아닐거라 말을 지어내는 것이고, 환승일꺼라는 가능성이라는 기사에는 마치 기정사실화인것처럼 맞장구를 치는건지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 비난 댓글들을 보아하니 다반수[10] 이상이 비계정인것도 웃길노릇입니다.
정확한 근거를 가져와 비판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논점에서 벗어나 저의 가족,가정교육,외모,그 외의것들을 운운하며 욕을 하는것을보고 많은 것을 체감하는 요즘입니다.

사과는 하였습니다 닿질 않으니 보셨을지 모르나 그 부분은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선배님의 팬분들에게도 경솔했던 저의 행동에 대해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시간이 지나도 잘못한것에 대해서는 꼭 짚고 넘어갈것입니다.
제가 이해가 안되는것은 헤어진 연인에게 여자친구가 생긴점에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묻고싶습니다. 왜 재회의 목적이 아닌 문자내용을 마치 미련이 가득한 문자내용으로 둔갑시켜 4개월 이후 이루어진 새로운 연애에 환승이란 타이틀을 붙여놓고 아무런 말씀도 안하시는지, 동정받고 싶지 않습니다. 그 문장하나로 수많은 억측과 악플을 받음으로서 사과를 받고싶음에 목적으로 쓴 글도 아니고 정말 단순하게 궁금합니다.

또 저는 우정반지를 껴도 추운날 공항에 나와 기다려주신 기자님들에게 예의를 갖춰 웃어도 웃지않아도 나에게 선택권 같은것은 없다는것 마냥 저에게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저 저를 왜 싫어 하시냐고
아마도 이 글을 올리면 또 회사에서 불안한 사람 간수 못하고 오히려 적반하장이라는 말을 들을게 뻔할것이며,이제는 피곤하니 적당히 하라는 댓글이 달릴것이 분명합니다. 잘 알고있습니다.
어떤 부분에서는 해명을 하라했다가 어떤 부분에서는 가만히 있으라 했다가 뭘 요구하시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침묵으로만 일관하기에는 아니라는 판단하에 이 글을 작성합니다.

대중들의 신뢰와 사랑으로 먹고사는 직업 맞습니다. 대처가 신중하지 못하고 미숙했던점 이 글을 빌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그치만 꺼내기도 싫은 단어인 환승은 아닙니다. 제 망상에서 나온 사실도 아닙니다.
그러니 정확히 명확하게 제가 미처 사과하지 못한 점에 한하여 어떤부분이 잘못된것인지 말해주시길 바랍니다.

불구하고 또 반성하지 못하고 글을 올리네 마네 그저 비난하시는 분들에게는 저또한 예의를 갖추고싶지 않으며 저를 소비하지 마시고 제발 끝까지 저를 싫어하시고 저에 대한 관심을 저버리시고 절 찾지도 마시고 남은 인생 본인을 위해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최근 이 문제로 피해를 보셨을 모든 분들에게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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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결별 과정 논란

2024년 3월 30일 오후 4시경, 한소희는 이번 논란 때문에 3월 17일에 닫았던 블로그를 다시 열고 '첫글'이라는 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이 있는 을 올렸다. 이 사진은 2001년 니콜 키드먼톰 크루즈와 이혼이 결정되면서 행복해 하는 사진이었으며 여초 커뮤니티에서 이별을 암시하는 사진으로 주로 쓰이기 때문에 전 남자친구 류준열을 저격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그리고 혹시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퍼지기 시작했다.#
한소희 블로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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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 글로 인해 여러 추측 기사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이데일리가 류준열과 한소희의 결별 기사를 단독 보도했다.# 곧바로 류준열소속사 측에서 공식적으로 결별 인정을 했으며 '결별이 맞다'는 이야기 외에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뒤이어 한소희의 소속사도 결별했다고 인정하며 공식적인 입장을 언론사들에 전달했다.#
한소희 소속사 공식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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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아토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한소희는 배우 류준열 씨와 결별했습니다.
둘 다 배우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습니다.
한소희 씨는 그동안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자신과 대중을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소통의 방법이 옳지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어떤 질타도 달게 받겠습니다.
무엇보다 회사가 배우를 잘 케어하지 못한 책임이 큽니다.
소속사가 둥지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반성하고 있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지금부터 고쳐나가겠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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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 소속사의 공식 결별 입장 기사가 다 보도된 이후, 한소희는 자신의 블로그에 댓글을 달았다. 한 팬[11]이 댓글로 한소희에게 잘 생각했다며 류준열을 입꾹닫 회피형 인간이라고 칭하는 댓글을 남기자, 이에 대해 한소희는 "그러게요 당사자인 본인은 입닫고 저는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는데 시간지나면 어차피 잊혀진다네요 근데 어쩌죠 저는 침묵으로 일관하기엔 제 팬들도 그만큼 소중한데요"라고 답변 댓글을 게시하며 사진에 이어 해당 댓글도 류준열을 저격하는 듯한 말을 남겼다. 해당 댓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이다.
한소희 블로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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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한소희 류준열 관련 블로그 댓글.jpg}}}}}}}}}
블로그에 업로드한 사진과 댓글로 류준열과의 결별을 암시하는 한소희의 이런 행동들에 대해서 언론과 업계의 부정적인 의견이 다시 한번 나오고 있다. 문화일보는 '이혼의 아픔을 겪은 할리우드 스타 니콜 키드먼의 사진을 올리며 치기 어린 방식으로 감정을 표출했다.'라고 비판하였다. 스포츠동아는 '소속사의 약속이 지켜질 지는 의문'이라며 '니콜 키드먼 사진을 올리며 류준열과의 결별을 ‘해방’으로 표현한 한소희다. 결별 발표 당일에도 대중에 피로감을 안긴 한소희가 과연 얼마나 바뀔까.'라는 평가를 했다. 또한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한소희가 블로그 글에 달린 댓글에 답변 댓글을 남긴 시점은 '9아토엔터테인먼트 입장이 발송된 시점'이라고 한다. 스포츠서울은 이 댓글 내용에 대해 '배우와 회사 간 소통이 긴밀하지 않다는 것도 확인됐다'라고 코멘트 했다. 한 관계자는 "한소희는 열애를 공개하는 과정에서 일방적이었다. 설전을 벌인다거나 본인의 불쾌한 감정을 일방적으로 드러냈고, 결국 화를 참지 못하고 블로그와 SNS를 폐쇄했다. 장기적으로 볼 때 또 다른 사안에서도 이같이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을 여과 없이 보여준 셈이다. 단적으로 보여준 행동에서 밑바닥이 드러났다"고 발언했다. 대중들의 여론은 속이 시원하고 연애를 잘 끝냈다는 반응이 있기도 하나, 적잖은 대중들은 한소희가 본인의 SNS를 통한 거듭된 기행이 이어지자 따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애초에 한소희가 환승 연애를 했다고 생각해 손가락질 하는 게 아니고 남의 연애사를 들먹이는 당당함과 공격적인 태도에 기함을 한 것이라는 의견이다.

3월 31일 기준 한소희는 해당 블로그 사진을 삭제했다.#

7.6. 시간별 전개

해당 논란에서 한소희·류준열·혜리 이 세 사람이 엮인 핵심 논란 중 하나가 '시기'인 관계로, 그들의 SNS와 소속사에 확인한 보도 기사를 바탕으로 시간별로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 2023년 초에 류준열·혜리의 이별이 마무리가 되었다고 한소희는 들은 바가 있고, 이 결별 시기는 사적으로 들은 것은 아니고 2023년 6월 기사를 토대로 정리해서 쓴 것이며, 이러한 사실을 토대로 2024년 초부터 한소희는 류준열과 관계 지속을 하였다.(출처 : 2024.3.16. 한소희 블로그 입장문, 한소희 블로그 댓글 답변)
* 2023년 6월에 류준열·혜리의 결별 관련 기사가 있어서 한소희는 봤다고 했으나 확인 결과 6월에는 결별과 관련된 보도가 전혀 없었다.#
* 2023년 8월 29일에 류준열·혜리 결별 제보를 받은 뉴스1이 양측 소속사에 확인을 했으나 결별 사실을 부인해서 보도하지 않았음을 2024년 3월 15일에 밝혔다.#
* 2023년 11월 13일 류준열·혜리 결별 공식 기사 뉴스1 단독 보도#
* 2023년 11월 13일 결별 기사 나간 직후에도 류준열과 혜리는 서로 더 이야기를 해보자는 대화를 나누었다. 이 과정이 짧은 기간에 이루어진 판단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대화를 나눈 이후로 현재까지 어떠한 연락과 만남을 가지지는 않았다.(출처 : 2024.3.18. 혜리 인스타그램 입장문)
* 2023년 11월 15일 류준열과 한소희는 '류준열 사진전'을 통해 만났다. 그러나 이는 한소희의 친구인 포토그래퍼를 통해 전시 관람을 목적으로 간 것이고 같이 작품을 하게 될 수도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서 인사 차 들리게 된 것이다.(출처 : 2024.3.16. 한소희 블로그 입장문)
* 2024년 초 류준열·한소희 연애 시작(출처 : 2024.3.16. 한소희 블로그 입장문, 류준열 소속사 공식 열애 인정 보도)
* 2024년 3월 15일 류준열·한소희 하와이 호텔 수영장 목격담에 양측 소속사는 하와이 체류는 맞고 그 외엔 사생활이라는 답변을 한 기사 보도#
* 2024년 3월 15일 혜리 인스타그램 스토리, 류준열 인스타그램 언팔로우
* 2024년 3월 15일 한소희 인스타그램 스토리
* 2024년 3월 16일 한소희 블로그 입장문
* 2024년 3월 16일 류준열 소속사 공식 열애 인정 보도#
* 2024년 3월 16일 한소희 블로그 댓글 답변
* 2024년 3월 18일 혜리 인스타그램 입장문
* 2024년 3월 29일 한소희 인스타그램 입장문댓글
* 2024년 3월 30일 한소희 블로그 글
* 2024년 3월 30일 류준열·한소희 결별 이데일리 단독 보도#, 류준열 소속사 공식 결별 인정#, 한소희 소속사 공식 결별 인정#
* 2024년 3월 30일 한소희 블로그 댓글
* 2024년 3월 18일 각각 단독으로 측근 취재를 한 디스패치#이데일리#의 기사 내용은 제외한다. 디스패치가 취재한 류준열·혜리 두 사람의 측근의 말에 따르면 2023년 류준열은 혜리 생일(6월 9일) 파티에 참석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데일리가 취재한 혜리 측근의 말에 따르면 2023년에는 혜리가 거제도에서 영화 《빅토리》 촬영을 해서 생일 파티 자체가 없었다며 그건 사실이 아니라고 답했다. 이와 같이 두 매체의 정보원인 측근들의 말이 서로 상충하므로 그들이 언급한 나머지 시기도 확실하지 않다고 판단되어 세 명의 당사자의 SNS와 소속사에 확인한 보도 기사만 인용한다.

8. 송혜교 관련 욕설 논란

2024년 3월 30일, 과거 한소희가 패션 업체 모델이었던 시기에 어떤 한 네티즌이 송혜교와 닮았다는 말에 욕설을 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당시 한소희는 자신의 SNS에 "송혜교와 닮았다"는 댓글이 달리자 "대가리 다들 XX인가 내가 누굴 닮든 너희끼리 말하라고. 미친 XXXX들아"라며 욕설을 퍼부었다. 이어 "닮지도 않았는데 XX이여 XX", "여기가 지들 채팅방이야"라며 분노를 표했다.

[1] 당시 제목은 '언더커버'였다.[2] 아예 대역을 안 쓴 건 아니다. 여담으로, 한소희의 대역은 연극배우로 활동한 적 있는 서다예. 경이로운 소문 시즌1에서 추매옥을 맡은 염혜란의 대역배우였으며, 손호준을 죽이려다 실패하고 사망하는 악귀로 나왔다.[3] '칼 든 강아지'에게 "지금 이 상황을 설명해봐"라는 말풍선이 달려있고 '뒤에 있는 강아지'에겐 "야 야 걍 빌어"라는 말풍선이 달려있는 인터넷 상에서 네티즌에게 으로 유명한 이다. 이름은 '강쇠'로 본 사건 이후 근황올림픽에 출연했다. #[4] 다만 한소희는 이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3월 16일 오전 2시 30분 기준으로 스스로 삭제하였다. 그러나 먼저 업로드한 혜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쭉 유지하며 삭제하지 않았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24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보이지 않게 되므로 현재 시점에서는 혜리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도 보이지 않는 상태.[5] 현재는 입장문을 포함한 모든 블로그 글을 볼 수 없다. 전체 비공개 설정 혹은 삭제 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소희 블로그 원본 링크 주소[6] 이 시기 하와이에 체류 중인 상황이기에 현지 시각으로 야밤에 대처를 한 것으로 예측된다.[7] 방증이라고 써야 할 것을 잘못 쓴 듯 보인다.[8] 현재는 삭제 되었다. 혜리 입장문 인스타그램 원본 링크 주소[9] 십상이라고 써야 할 것을 잘못 쓴 듯 보인다.[10] 과반수를 잘못 쓴 것으로 보인다.[11] 해당 댓글을 남긴 사람은 혜리 악플을 남기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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