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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타자연습/한국어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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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타자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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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한국어 문장 ·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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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0~96 도스 버전3. 2.0 윈도우 버전4. 96 윈도우, 97 도스 버전5. 어린이 타자 연습 버전6. 워디안~2007 버전7. 2010~2018 버전8. 2022 버전
8.1. 일반
8.1.1. 속담/명언
8.2. 토픽

1. 개요

한컴타자연습의 짧은 글 연습에 등장하는 한국어 문장 목록이다.

2. 1.0~96 도스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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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해 다르고 [애]해 다르다.
가난한 집 신주 굶듯 한다.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
가는 세월, 오는 백발.
가는 손님은 뒤꼭지가 예쁘다.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가르치는 것은 두 번 배우는 것이다.
가마타고 시집가기는 코집이 앵글어졌다.
가뭄 끝은 있어도 장마 끝은 없다.
가을 볕에는 딸을 쬐고 봄 볕에는 며느리를 쬐인다.
가을에는 부지깽이도 덤벙인다.
가장 값싸게 즐거움을 얻는 자가 가장 부자이다.
가장 나쁜 친구와 원수는 죽음일 따름이다.
가장 행복한 여자는 가장 행복한 나라처럼 역사가 없다.
가장 현명한 사람이란 자기가 현명하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황량한 날이란 한번도 웃지 않았던 날이다.
갈치가 갈치 꼬리 문다.
감나무 밑에 누워 연시 입 안에 떨어지기 바란다.
감사 덕분에 비장 나리 호사한다.
감투가 커도 귀가 짐작한다.
갓 쓰고 박치기해도 제 멋이다.
강물이 돌을 굴리지는 못한다.
강아지 메주 멍석 맡긴 것 같다.
강한 말을 매놓은 기둥이 상한다.
같은 값이면 은가락지 낀 손에 맞으랬다.
같은 떡도 맏며느리 주는 것이 더 크다.
같은 세계이지만 마음이 다르면 지옥도 되고 천국도 된다.
개 꼬리 삼 년 묻어도 황모되지 않는다.
개 못된 것은 들에 가서 짓는다.
개 싸움에 물 끼얹는다.
개 잡아 먹고 동네 인심 잃고, 닭 잡아 먹고 이웃 인심 잃는다.
개구리 주저앉은 뜻은 멀리 뛰자는 뜻이다.
개도 나갈 구멍을 보고 쫓아라.
개똥 참외는 먼저 맡는 이가 임자다.
객주가 망하려니 짚단만 들어온다.
객지 생활 삼 년에 골이 빈다.
거동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 먼저 지나간다.
거문고 인 놈이 춤을 추면 칼 쓴 놈도 춤을 춘다.
거미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거북이 잔등의 털을 긁는다.
거의 모든 위대한 것들은 청년이 행해 왔다.
거지 베 두루마기 해 입힌 셈만 친다.
거지가 밥술이나 먹게 되면 거지 밥 한 술 안준다.
건넛 산 보고 꾸짓기.
걷고 가다가도 날만 보면 타고 가자 한다.
검은 머리 가진 짐승은 구제 말란다.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
겨울 바람이 봄바람보고 춥다고 한다.
겨울 화롯불은 어머니보다 낫다.
겨울이 지나지 않고 봄이 오랴?
결혼 전에는 두 눈을 번쩍 뜨고 있고, 그 후에는 반을 감아라.
결혼에는 많은 고통이 있지만, 독신에는 아무런 즐거움이 없다.
결혼은 하늘에서 맺어지고 땅에서 완성된다.
경망스런 아내는 침울한 남편을 만든다.
경험은 현명한 사람의 유일한 예언이다.
계란에도 뼈가 있다.
계집 둘 가진 놈의 창자는 호랑이도 안 먹는다.
계집 바뀐 건 모르고 젓가락짝 바뀐 건 안다.
계집의 곡한 마음 오뉴월에 서리 친다.
고기 말린 손 국 솥에 씻으랴?
고기 보고 부럽거든 가서 그물을 뜨라.
고기 한 점이 귀신 천 마리를 쫓는다.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고양이 덕과 며느리 덕은 알지 못한다.
고양이 죽은 데 쥐 눈물만큼.
고운 일 하면 고운 밥 먹는다.
고추장 단지가 열 둘이라도 서방님 비위를 못 맞춘다.
고통의 모든 의미를 이해한다는 것은 위대한 일이다.
곤지 주고 잉어 낚는다.
곯아도 젓국이 좋고, 늙어도 영감이 좋다.
곱슬머리 옥니박이하고는 말도 말랬다.
관찰은 소극적인 과학이며, 실험은 적극적인 과학이다.
괴 죽 쑤어 줄 것 없고, 새앙쥐 볼가심할 것 없다.
구년 홍수에 햇빛 기다리듯.
구멍에 든 뱀 길이를 모른다.
국가의 가치는 결국 그것을 구성하는 개개인의 가치이다.
국에 덴 놈은 물보고도 분다.
굼벵이가 지붕에서 떨어질 때는 생각이 있어 떨어진다.
굿 구경하려면 계면떡이 나오도록 해라.
굿하고 싶어도 맏며느리 춤추는 꼴 보기 싫다.
귀 막고 방울 도둑질 한다.
귀신은 경문에 막히고, 사람은 인정에 막힌다.
귀찮은 일이 귀찮게 굴기 전에는 그걸 생각지 말라.
귀한 자식 매 한대 더 때리고, 미운 자식 떡 한개 더 준다.
그대 자신에게 진실하라, 그대가 남을 속이지 않듯이.
그림은 화가의 마음과 보는 사람의 마음을 연결하는 유일한 교량이다.
그림의 제일의 효용은 사람의 눈을 즐겁게 하는 것이다.
근원 벨 칼이 없고, 근심 없앨 약이 없다.
급하면 관세음보살을 왼다.
기적은 행운의 사건, 그 자연적 원인은 너무 복잡해서 곧 이해될 수는 없다.
기회는 하느님의 또 다른 별명이다.
길은 갈 탓, 말은 할 탓.
길이 없으니 한 길을 걷고, 물이 없으니 한 물을 먹는다.
김 안나는 숭늉이 더 뜨겁다.
깊던 물이 얕아지면 오던 고기도 아니 온다.
까마귀가 고욤을 마다한다.
까마귀가 까치 집을 빼앗는다.
깐깐 오월, 미끈 유월, 어정 칠월, 동동 팔월.
깨어 있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것이다.
깨어진 그릇 맞추기.
꺽이느니보다 차라리 굽히는 편이 낫다.
껍질 상치 않게 호랑이를 잡을까?
꽃샘 입샘에 반 늙은이 얼어 죽는다.
꾸어 주는 사람은 그냥 주는 사람이다.
꾼 것이 없으면 위험한 것이 없다.
꿈은 우리가 가진 성격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나 부를 노래를 사돈 집에서 부른다.
나귀는 샌님만 섬긴다.
나귀에 짐을 지고 타나, 싣고 타나.
나그네 모양 보아 표주박에 밥을 담고, 주인 모양 보아 손으로 밥먹는다.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나루 건너 배 타기.
나룻이 석 자라도 먹어야 샌님.
나무라도 고목되면 오던 새도 아니 온다.
나무에 오르라 하고 흔드는 격.
나이 어릴 때 더러 실패하는 것은, 가장 큰 실질적인 이익이 되는 것이다.
나이 이길 장사 없다.
나이는 거리와 마찬가지로 이중의 매력을 지닌다.
날 잡은 놈이 자루 잡은 놈을 당하랴.
날카로운 혀는 쉬지 않고 쓰면, 더욱 예리해지는 칼날의 도구이다.
남 눈 똥에 주저 앉고, 애매한 두꺼비 떡돌에 치인다.
남 떡 먹는데 팥고물 떨어지는 걱정한다.
남들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이 진실임을 반성해 보면 두렵기 짝이 없다.
남의 고기 한 점 먹고, 내 고기 열 점 준다.
남의 눈 속의 티만 보지 말고, 자기 눈 속의 대들보를 보라.
남의 다리 긁는다.
남의 말 다 들으면 목에 칼 벗을 날이 없다.
남의 집 불 구경 않는 군자 없다.
남자나 여자의 성장 과정은 싸우는 꼴을 보면 된다.
남자는 느낌에 따라 늙고, 여자는 얼굴에 따라 늙나니.
남자는 아는 것을 말하고, 여자는 즐겁게 할 것을 말한다.
남자는 크게 자란 어린이에 불과하다.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내 것 잃고 내 함박 깨뜨린다.
내 돈 서푼은 알고, 남의 돈 칠 푼은 모른다.
내 말은 남이 하고, 남 말은 내가 한다.
내리 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
내외간 싸움은 칼로 물베기.
너무 고르다가 눈 먼 사위 고른다.
너무 높게 솟아올라서 떨어지기보다는, 솟아나기 위해 몸을 굽히고 있어라.
네 콩이 크니, 내 콩이 크니 한다.
노루 꼬리가 길면 얼마나 길까?
노루 친 몽둥이 삼 년 우린다.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노인 부랑한 것, 어린아이 입잰 것.
노적가리에 불지르고 싸라기 주어 먹는다.
노처녀가 시집을 가려니 등창이 난다.
녹슬어 못 쓰게 하기 보다는 써서 닳게 하는 것이 낫다.
누구든지 오래 살려고 원하지만 늙기는 원하지 않는다.
누구에게나 칭찬해 주는 사람은 아무도 칭찬하는 것이 아니다.
눈 감으면 코 베어 먹을 세상.
눈 먹던 토끼, 얼음 먹던 토끼가 다 각각.
눈먼 소경더러 눈멀었다 하면 성낸다.
눈은 손을 알아 보지만, 마음은 들여다 보지 못한다.
느린 걸음이 잰 걸음.
늙은 나귀 팔려면 잘 꾸며 줘야 한다.
늦게 일어나서 아침을 짧게 만들지 말라.
다 가도 문턱 못 넘기.
다른 사람을 다스리고자 하면 먼저 자기를 다스려라.
다리 부러진 장수 성 안에서 호령한다.
단단한 땅에 물이 괸다.
달 밝은 밤이 흐린 낮만 못하다.
달걀도 굴러가다 서는 모가 있다.
달고 치는데 아니 맞는 장수 있나?
달기는 옆집 할미 손가락이다.
달무리한 지 사흘이면 비가 온다.
달아나는 노루 보고 얻은 토끼 놓았다.
닭 벼슬이 될망정 쇠꼬리는 되지 마라.
닭이 천 마리이면 봉이 한 마리.
닷돈 보고 보리밭에 갔다가 명주 속옷 찢었다.
당신 자신 말고는 당신에게 평화를 가져다 주는 것은 없다.
당신 자신이 확신이 없는 것은 아이에게 가르치지 말라.
당신과 내가 젋었던 때와 같은 옛 시대는 이젠 없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무엇이든 적게 소비하라.
대감 죽은 데는 안 가도 대감 딸 죽은 데는 간다.
대문 밖이 저승이라.
대문턱 높은 집에 정강이 높은 며느리 들어 온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지 성공이나 행운으로 그 인물을 판단하려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의 처음을 그르쳐서 마지막을 비참하게 만든다.
대천 바다도 건너 봐야 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
더러운 처와 악한 첩이 빈 방보다 낫다.
덤불이 커야 도깨비가 나온다.
도깨비는 방망이로 떼고, 귀신은 경으로 뗀다.
도끼가 제 자루 못 찍는다.
도끼는 날을 달아 써도 사람은 죽으면 그만.
도둑 고양이더러 제물 지켜 달란다.
도둑놈은 한 죄, 잃은 놈은 열 죄.
도둑에도 의리가 있고, 땅꾼에도 꼭지가 있다.
도련님은 당나귀가 제격이다.
도마 위엣 고기가 칼을 무서워하랴?
독서가 정신에 대함은 준비 운동이 육체에 대함과 마찬가지이다.
돈 빌려 주면 돈도 잃고 친구도 잃는다.
돈 없는 놈이 큰 떡 먼저 든다.
돈이 많으면 장사를 잘하고, 소매가 길면 춤을 잘 춘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돌도 십년을 보고 있으면 구멍이 뚫린다.
돌로 치면 돌로 치고, 떡으로 치면 떡으로 친다.
돌아본 마을, 뀌어본 방귀.
동냥 자루도 마주 벌려야 들어 간다.
동아 속 썩는 것은 밭 임자도 모른다.
동정 못 다는 며느리 맹물 발라 머리 빗는다.
돼지 우리에 주석 자물쇠 달기.
되 글을 가지고 말 글로 써 먹는다.
되지 못한 풍잠이 갓 밖에 어른거린다.
두 동서 사이에 산 쇠사다리라.
두꺼비 씨름 누가 질지 누가 이길지?
두뇌를 압도하기보다는 마음을 얻어냄이 더 확고한 정복이다.
두부 먹다 이 빠진다.
둘째 며느리 삼아 보아야 맏며느리 착한 줄 안다.
뒤에 볼 나무는 그루를 돋우어라.
뒤주 밑이 긁히면 밥맛이 더 난다.
뒷간에 갈 적 맘 다르고 올 적 맘 다르다.
뒹굴 자리 보고 씨름에 나간다.
드문드문 걸어도 황소 걸음.
들리는 음악은 아름답지만 들리지 않는 음악은 더욱 아름답다.
들으면 병이요, 안 들으면 약이다.
딸의 굿에 가도 자루 아홉은 갖고 간다.
딸의 시앗은 바늘 방석에 앉히고, 며느리 시앗은 꽃방석에 앉힌다.
딸의 차반 재 넘어가고 며느리 차반 농 위에 있다.
딸이 셋이면 문을 열어 놓고 잔다.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떡방아를 찧어도 옳은 방아를 찧어라.
마루 넘은 수레 내려 가기.
마소의 새끼는 시골로 보내고, 사람의 새끼는 서울로 보내라.
마음씨가 고우면 옷 앞섶이 아문다.
마음이 풀어지면 하는 일이 가볍다.
마지막에 웃는 자가 가장 잘 웃는 자이다.
마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
마파람에 곡식이 혀를 빼물고 자란다.
만약 그대가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자 한다면 그대 자신의 마음을 보라.
만약 그대가 자신을 알고자 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하는 방식을 보라.
만약 평화가 명예와 함께 유지될 수 없다면, 그것은 이미 평화가 아니다.
만족한 돼지보다는 불만족한 소크라테스가 되는 것이 낫다.
많이 배웠다고 뽐내는 것은 지식이요, 그것을 겸손해 하는 것은 지혜이다.
말 많은 집은 장맛도 쓰다.
말 타면 경마 잡히고 싶다.
말똥도 모르고 마의 노릇 한다.
말뿐이고 행동이 없는 사람은 잡초가 무성한 정원과 같다.
말싸움은 결점이 한 쪽에만 있을 때는 오래 가지 않을 것이다.
말은 할수록 늘고, 되질은 할수록 준다.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
맛 없는 국이 뜨겁기만 하다.
망나니짓을 하여도 금관자 서슬에 큰 기침한다.
망신하려면 아버지 이름자도 안 나온다.
맞기 싫은 매는 맞아도, 먹기 싫은 음식은 못먹는다.
매력은 눈을 놀라게 하지만, 진가는 영혼을 얻는다.
머리 없는 놈 댕기 치레하듯.
머리털을 베어 신을 삼는다.
먹기 위해서 살지 말고, 살기 위해서 먹어라.
먹기는 아귀같이 먹고, 일은 장승처럼 한다.
먹는 것을 즐겁게 하는 것은 음식이 아니고 식욕이다.
먹는 데는 남이요, 궂은 일엔 일가다.
먹지 못할 풀이 오월에 겨우 난다.
메고 나면 상둣군, 들고 나면 초롱군.
맷돌 집으러 갔다가 집돌 잃었다.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 사위 사랑은 장모.
며느리 자라 시어미 되니 시어미 티 더한다.
며느리가 미우면 발 뒤축이 달걀 같단다.
명주 옷은 육촌까지 따습다.
명태 한 마리 놓고 딴전 본다.
모든 나라의 역사는 남자나 여자의 마음에서 시작한다.
모든 사람에게 예절로 대하라. 그러나 소수의 사람과 친밀하라.
모든 원인은 하나 이상의 결과를 낳는다.
모든 지적 산물은 그것의 제작 시대와 당시 사람의 관점에서 판단해야 한다.
모래 위에 물 쏟은 격이라.
모사는 재인이요, 성사는 재천이라.
모처럼 능참봉을 하니까 한 달에 거동이 스물 아홉 번.
모처럼 태수가 되니 턱이 떨어져.
목 마른 놈이 우물 판다.
못 입어 잘난 놈 없고, 잘 입어 못난 놈 없다.
못난 색시 달밤에 삿갓 쓰고 나선다.
못된 바람은 수구문으로 들어온다.
무당에 제 굿 못하고 소경이 저 죽을 날 모른다.
무쇠도 갈면 바늘 된다.
무엇이라도 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라면 잘 할 가치가 있다.
묵은 거지보다 햇거지가 더 어렵다.
문 틈으로 보나 열고 보나 보기는 일반.
문명을 갱신하고 재건하여 세계를 자살에서 구함.
문제는 어떻게 죽느냐는 것이 아니고 어떻게 사느냐 하는 것이다.
문학은 그것이 반은 장사, 반은 예술일 때 가장 번창한다.
물건을 모르거든 금 보고 사라.
물은 건너 보아야 알고 사람은 지내보아야 안다.
물이 깊을수록 소리가 없다.
물이 아니면 건너지 말고, 인정이 아니면 사귀지 말라.
미래에 대한 최선의 예언자는 과거이다.
미운 강아지 보리 멍석에 똥싼다.
밀가루 장사하면 바람이 불고, 소금 장사하면 비가 온다.
밉다고 차버리면 떡고리에 자빠진다.
바늘 구멍으로 하늘 보기.
바늘 구멍으로 황소 바람 들어온다.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메운다.
바다는 모든 강을 받아 준다.
바쁘게 찧는 방아에도 손 놀 틈이 있다.
바위를 차면 제 발부리만 아프다.
반달 같은 딸 있으면 온달 같은 사위 삼겠다.
발가락의 티눈 만큼도 여기지 않는다.
발은 떠나도 마음이 떠나지 않는 곳이 우리들의 집이다.
밤 잔 원수 없고 날 샌 은혜 없다.
밤새도록 울다가 누구 초상이냐고.
밤에 보아도 낫자루, 낮에 보아도 밤나무.
밥 군 것이 떡 군 것보다 못하다.
밥 그릇이 높으니까 생일만큼 여긴다.
밥 빌어다가 죽을 쑤어 먹을 놈.
밥은 열 곳에 가서 먹어도 잠은 한 곳에서 자랬다.
방둥이 부러진 소, 사돈 아니면 못 팔아 먹는다.
방랑자이지만 돈이 있으면 관광객이라 불리운다.
방앗공이는 제 산 밑에서 팔아 먹으랬다.
배 썩은 것은 딸 주고, 밤 썩은 것은 며느리 준다.
배움이 있다고 해서 아무나 현명한 것은 아니다.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백년을 다 살아야 삼만 육천 일.
백일 장마에 하루만 더 왔으면 한다.
범 모르는 관리가 볼기로 위세부린다.
범 없는 골에는 토끼가 스승이라.
범도 새끼 둔 골을 두남 둔다.
범도 제 소리 하면 오고, 사람도 제 말 하면 온다.
벙어리 두 몫 떠들어 댄다.
베는 석자라도 틀은 틀대로 해야 된다.
베돌던 닭도 때가 되면 홰 안에 찾아 든다.
벼룩의 등에 육간대청을 짓겠다.
벼르던 제사에 물도 못 떠 놓는다.
벼슬은 높이고, 마음은 낮추어라.
병든 놈 두고 약 지러 갔더니 약국도 두건을 썼더란다.
병풍에 그린 닭이 홰를 치고 울거든.
보리 누름에 선 늙은이 얼어 죽는다.
보리로 담은 술 보리 냄새가 안 빠진다.
복수에서 사랑에서 여자는 남자보다 야만적이다.
복은 쌍으로 안 오고 화는 홀로 안 온다.
봄 사돈은 꿈에도 보기 무섭다.
봄 첫 갑자일에 비가 오면 백리중이 가물다.
봄에 깐 병아리 가을에 와서 세어 본다.
봇짐 내어 주며 하룻밤 더 묵으라 한다.
부귀빈천이 물레바퀴 돌 듯 한다.
부뚜막 땜질 못하는 며느리, 이마의 털만 뽑는다.
부모 속에는 부처가 들어 있고 자식 속에는 앙칼이 들어 있다.
부엌에 가면 더 먹을까, 방에 가면 더 먹을까?
부자 하나면 세 동네가 망한다.
부자로 사는 것이 부자로 죽는 것보다 낫다.
부자집 외상보다 거지 맞돈이 좋다.
부처님 살찌고 마르기는 석공에게 달렸다.
부처님에게 생선 방어 토막 훔쳐 먹었다고 한다.
북어 한 마리 주고 젯상 엎는다.
불난 끝은 있어도, 물난 끝은 없다.
비단 대단 곱다 해도 말같이 고운 것은 없다.
비렁뱅이가 하늘을 불쌍이 여긴다.
빈곤은 가정을 파괴하기 보다는 오히려 단결시킨다.
빈곤이 문 앞에 닿으면, 들창으로 사랑이 나간다.
빗자루 든 놈보고 마당 쓸라 한다.
빚 보증하는 자식 낳지도 마라.
뺨 맞는 데 구레나룻이 한 부조.
뺨 맞을 놈이 여기 때려라 저기 때려라 한다.
뿌리 깊은 나무는 가을을 타지 않는다.
사나운 개 콧등 아물 틈 없다.
사나운 말에는 별난 길마 지운다.
사당 치레하다 신주 개 물려 보낸다.
사돈집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사람 죽여 놓고 초상 치러 주기.
사람과 쪽박은 있는 대로 쓴다.
사람들은 당신에게 비평해 달라지만 칭찬을 바랄 뿐이다.
사람은 구하면 앙분을 하고, 짐승은 구하면 은혜를 한다.
사람은 늙어지고, 시집살이는 젊어진다.
사람은 달이다. 저마다 감추려는 어두운 면이 있다.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죽기 시작한다.
사람은 자연에서 가장 약한 갈대에 불과하나, 그는 생각하는 갈대이다.
사람은 잘못을 저지르고 신은 그것을 용서하신다.
사람은 잡기를 해보아야 마음을 안다.
사람은 헌 사람이 좋고, 옷은 새 옷이 좋다.
사람을 판단하는 데는 그의 친구는 물론이거니와 그의 적을 봐야 한다.
사람의 성격은 어떤 가르침보다 그들의 직업에 더 많이 의존하고 있다.
사랑받지 못하는 것은 슬프지만, 더욱 슬픈 것은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이다.
사랑은 괴로움이 가득 찬 병으로서 모든 치료를 거부한다.
사랑은 여자의 삶 전체의 역사지만, 남자의 생애에서는 하나의 삽화일 뿐.
사랑은 행복한 마음의 특권이며, 모든 살아있는 것의 이유이다.
사랑은 홍역과 같은 것, 우리는 누구나 그것을 치러야 한다.
사랑이 여자에게 대하는 것은 태양이 꽃에 대하는 것과 같다.
사랑했다가 잃은 것은 전혀 사랑해 본 일이 없는 것보다 낫다.
사상은 눈깜빡할 사이에 세계를 돈다.
사위는 백 년 손이요, 며느리는 종신 식구.
사자가 새끼양을 얼르면 새끼양은 반드시 사자를 따르기 마련이다.
사주에 없는 관을 쓰면 이마가 벗어진다.
사후 술 석잔 말고 생전에 한 잔 술이 달다.
사흘 길에 하루 쯤 가서 열흘씩 눕는다.
산 김씨 셋이 죽은 최씨 하나를 못 당한다.
산 밖에 난 범이요, 물 밖에 난 고기.
산 속 열 놈의 도둑은 잡아도 제 맘 속에 있는 한 놈의 도둑은 못 잡는다.
산 속의 놈은 도끼질, 들판의 놈은 괭이질.
산을 오를수록 높고, 물은 건널수록 깊다.
살아 생이별은 생초목에 불붙는다.
삼간 집이 다 타도 빈대 타죽는 것만 재미있다.
삼년 가뭄에는 살아도 석달 장마에는 못 산다.
삼사월에 낳은 애기 저녁에 인사한다.
삼현육각 잡히고 시집 간 사람 잘 산 데 없다.
상좌중이 많으면 가마솥을 깨트린다.
새 오리 장가 가면 헌 오리 나도 간다.
새 잡아 잔치할 것을 소 잡아 잔치한다.
새끼 아홉둔 소가 길마 벗을 날 없다.
새는 나는 곳마다 깃이 떨어진다.
새벽달 보려고 으스름달 안 보랴?
색채는 모든 눈에 보이는 것 중에서 가장 신성한 요소이다.
생각에 있어서 그러했듯, 행동에서 위대하라.
서울 가서 김 서방 집 찾기.
서울 소식은 시골 가서 들어라.
서투른 도둑이 첫날 밤에 들킨다.
석류는 떨어져도 안 떨어지는 유자를 부러워하지 않는다.
설교자들은 '내가 행하는 대로'가 아니라 '내가 말한 대로'행하라고 말한다.
섶 지고 불로 들어가려 한다.
세 사람만 우겨대면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 낼 수 있다.
세 살 먹은 아이도 제 손엣 것 안내놓는다.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세 잎 주고 집 사고, 천 냥 주고 이웃 산다.
세계 전체는 하나의 무대이고, 남녀는 모두 배우에 불과하다.
세계는 그 자체가 영원한 만화이다.
세계의 역사는 세계를 재판하는 곳이다.
세계의 역사는 위인들의 전기에 불과하다.
세계의 역사는 자유 의식의 진보 이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세상을 꾸짖는 자는 세상으로부터 꾸짖음을 당한다.
세상의 구속과 인습을 초월하되, 그것을 몰라볼 정도로 높이 올라가지 말라.
세월은 젊음을 망그러뜨리는 기수이다.
소 잡은 터전은 없어도 밤 벗긴 자리는 있다.
소더러 한 말은 안나도 처더러 한 말은 난다.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소설이 존재하는 유일한 이유는 그것이 인생을 나타내려고 시도하기 때문.
소한 추위는 꾸어다가도 한다.
손상은 모욕보다 더욱 빨리 잊혀진다.
손자 밥 떠먹고 천장 쳐다 본다.
손자를 귀애하면 코 묻은 밥을 먹는다.
손톰 밑에 가시 드는 줄을 알아도 염통 밑에 쉬 스는 줄은 모른다.
솔잎이 새파라니까 오뉴월만 여긴다.
송충이가 갈잎을 먹으면 떨어진다.
솥은 부엌에 걸고, 절구는 헛간에 놓아라 한다.
쇠똥에 미끄러져 개똥에 코 방아 찧는다.
쇠모시 키우는 놈하고, 자식 키우는 놈은 막말을 못한다.
쇠힘도 힘이요, 새힘도 힘이다.
수풀엣 꿩은 개가 내몰고, 오장의 말은 술이 내몬다.
술이 들어가는 곳에는 지혜가 나가 버린다.
술이 없는 식사는 햇빛이 없는 날과 같다.
쉽게 믿어 버림은 어른에게는 약점, 어린아이에게는 힘이다.
습관은 우리들을 모든 사물과 일치시킨다.
습관은 인간생활의 위대한 안내자이다.
시간은 우정을 돈독하게 하고 사랑을 엷게 한다.
시간의 날개를 타고 슬픔은 날아가 버린다.
시는 최상의 마음의 가장 선하고 행복한 순간의 기록이다.
시러베 장단에 호박국 끓여 먹는다.
시시덕이는 재를 넘어도 새침데기는 골로 빠진다.
시앗 싸움엔 돌부처도 돌아 앉는다.
시어머니가 죽으면 안방이 내 차지.
시인은 이 세상을, 남자가 여자를 보듯이 본다.
시작이 나쁘면 끝도 나쁘다.
시작하는 재주는 위대하지만, 마무리짓는 재주는 더욱 위대하다.
신은 나의 안에 있다. 그렇지 않으면 전혀 없는 것이다.
신이 용서하신다 해도 인간은 잊어서는 안 된다.
신이 이 세상을 주사위로 장난치리라고는 믿지 않는다.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발명해 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실뱀 한 마리가 온 바닷물을 흐린다.
심사는 없어도 이웃집 불난 데 키 들고 나선다.
십 년 세도 없고, 열흘 붉은 꽃 없다.
싸고 싼 사향도 냄새 난다.
싸라기 쌀 한 말에 칠 푼 오리라도 오리 없어 못 먹더라.
아끼는 것이 찌로 간다.
아내 나쁜 것은 백 년 원수, 된장 신 것은 일 년 원수.
아내가 귀여우면 처가집 말뚝보고 절을 한다.
아내는 젊을 때는 애인, 중년에는 반려자, 노년에는 간호자.
아들 못난 건 제 집만 망하고, 딸 못난 건 양 사돈이 망한다.
아래에 있는 사람은 떨어질 것을 겁낼 필요가 없다.
아랫돌 빼어 웃돌 괴기.
아름다운 것은 참다와라, 참다운 것은 아름답다.
아름다움은 전적으로 보는 사람의 눈에 달려 있다.
아름다움을 얼마나 아느냐 하는 것이 도덕의 척도이다.
아름답다고 하는 것은 입술이나 눈이 아니고 전체의 합친 힘이요, 결과이다.
아마도 남자의 유일한 참다운 위엄은 자기 자신을 경멸할 수 있는 능력이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으니 아무것도 잃을 것이 없다.
아무것도 그것이 경험되지 않는다면, 실현되지 않는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사람을 복받을지어다, 그는 실망하지 않을 것이노니.
아무것도 베풀 것이 없는 마음은 깨달을 것을 거의 못 찾아 낸다.
아무도 운명보다 현명할 수는 없다.
아무리 작은 벌레라도 밟으면 꿈틀한다.
아무리 작은 봉사라도 그것이 계속되면 참다운 봉사이다.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
아침 놀 저녁 비요, 저녁 놀 아침 비라.
아침에 생각하고, 낮에 행동하고, 저녁에 먹고, 밤에 잠자라.
아홉 살 일곱 살 때에는 아홉 동네에서 미움을 받는다.
악으로 모은 살림 악으로 망한다.
악은 행하기가 쉽다. 그리고 그 형태는 끝이 없다.
안방에 가면 시어머니 말이 옳고 부엌에 가면 며느리 말이 옳다.
약한 자여, 그대의 이름은 여자이니라.
양반은 물에 빠져도 개 헤엄은 안 친다.
양지가 음지되고 음지가 양지된다.
어떠한 사람도 심오한 철학자가 아니고서는 위대한 시인인 적은 없었다.
어떤 장미에도 가시가 있듯, 인생에는 슬픔이 따른다.
어떻게 늙어야 하는지를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어린 아이와 개는 괴는 데로 간다.
어머니가, 딸이, 아내가, 신선한 꽃을 답답한 인생의 길에 뿌린다.
어장이 안 되려면 해파리만 끓는다.
언어의 세계에서는 상상력이란 자연의 힘의 하나이다.
언제나 세계는 그가 가장하고 있는 것을 스스로 조롱하고 모순을 일삼는다.
언청이만 아니면 일색일텐데.
업은 아이 삼 년 찾는다.
여럿이 가는 데 섞이면 병든 다리도 끌려 간다.
여름 비는 잠비, 가을 비는 떡 비.
여름에 하루 놀면 겨울에 열흘 굶는다.
여자가 지닌 남자에게 호소하는 유일한 소질은 매력이다.
여자는 여자임을, 남자는 남자임을 기뻐하듯 기뻐할지어다.
여자를 지껄이게 하는 약은 있어도 침묵시키는 약은 없다.
여행은 진실에 의해 상상을 규제하는 것이며,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
연애의 고통은 다른 어떠한 즐거움보다도 달콤하다.
열 골 물이 한 골로 모인다.
열 놈이 백 말을 하여도 들을 이 짐작.
열 두가지 재주 가진 놈이 저녁거리가 없다.
열 번 찍어 아니 넘어 가는 나무 없다.
열 사람이 지켜도 한 도둑 못 막는다.
열의 한 술 밥이 한 그릇 푼푼하다.
염불 못하는 중이 아궁이에 불을 땐다.
영감 밥은 누워 먹고, 아들 밥은 앉아 먹고, 딸 밥은 서서 먹는다.
예쁘다는 것은 살갗 한꺼풀의 차이에 불과하다.
예쁜 얼굴이 아니라 여자의 상냥함에 끌리게 된다.
오, 자유! 오, 자유! 그대 이름을 빙자하여 범해진 죄악들이여!
오뉴월 병아리 하룻 볕이 새롭다.
오뉴월 소나기는 쇠등을 두고 다툰다.
오라는 딸은 아니 오고 외동 며느리만 온다.
오랜 원수를 갚으려다 새 원수가 생겼다.
온 땅덩어리가 유명한 자들의 묘지이다.
온몸에는 젊음이, 판단에는 노련함이.
온통으로 생긴 놈 계집 자랑, 반편으로 생긴 놈 자식 자랑.
올챙이 될 생각은 못 하고 개구리 된 생각한다.
왜 인간은 원숭이같이, 그리고 원숭이는 인간처럼 그러는가.
외교는 가장 지저분한 것을, 가장 아름다운 방법으로 행하고 말하는 것이다.
외모는 거울로 보고 마음은 술로 본다.
외손자를 귀애하느니 절굿공이를 귀애하지.
용기는 공포에의 저항이며 공포의 극복이지만 공포심을 없애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때때로 역경을 겪지 않는다면 번영도 별로 즐겁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할 일은 오늘이 좋은 날이며, 오늘이 행복한 날이 되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치로써만이 아니라 가슴을 통해서도 진리를 터득한다.
우리는 잠자는 동안에는 위선자가 아니다.
우리들 자신에 대한 법률은 우리들의 이성이다.
우리에게 생명을 준 신은 동시에 우리에게 자유를 주었다.
우리의 신체는 우리의 정원이며, 우리의 의지는 이 정원의 정원사이다.
우리의 일생 전체를 통해서 즐거움으로 인도해 주는 것이 자연의 특권이다.
우매한 사람은 지껄이지만, 현명한 사람은 이야기한다.
우수 경칩에 대동강이 풀린다.
울어 본 적이 없는 젊은이는 야만인이다.
웃으려 하지 않는 노인은 바보이다.
웃음 속에 칼이 있다.
원수가 없었던 자는 친구도 없다.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
위대한 것은 모두 정열로 성취된 것이다.
위대한 도시는 가장 위대한 남녀들을 간직하고 있다.
위대한 천재는 가장 짧은 전기의 주인공이다.
위선은 악덕이 덕에 대한 경의의 표시이다.
유년기와 성숙기 사이에서 지리한 성장의 과정을 피하는 지름길은 없다.
유식한 바보야 말로 무식한 바보보다 더욱 바보이다.
으슥한 데 꿩알 낳는다.
음악은 인류의 공통어이며 시는 그 위안이며 기쁨이다.
의붓아비 떡 치는 데는 가도 친아비 도끼질하는 데는 안 간다.
의심하지 않는 신념은 신념이 아니다.
이 땅위에서 유일한 평등은 죽음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선량한 의사는 식이요법, 안정, 명랑이라는 의사이다.
이 세상은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희극이요, 감지하는 사람에게는 비극이다.
이 세상은 우리의 상상력을 마음대로 그려보는 화폭에 불과하다.
이따금 그대의 즐거움을 그대의 진지한 직업에 동참시켜라.
이미 정한 약속은 갚지 않은 부채이다.
이십 안 자식, 삼십 안 천냥.
인간에 대한 모든 학대 가운데서 가장 나쁜 것은 마음을 헐뜯는 것이다.
인간은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아니고, 어떻게 사느냐가 문제인 것이다.
인간은 이 세상에 한 번밖에 살지 않는다.
인간은 이성적이지만 역시 동물이다.
인간은 환경의 산물이 아니다. 인간이 환경을 만든다.
인간의 눈은 그의 현재를 말하며, 입은 그가 될 것을 말한다.
인간의 역사는 본질적으로 사상의 역사이다.
인간의 영혼도 또한 하나의 우주이다.
인간의 영혼은 하늘보다 더 넓고 바다보다 더 깊다.
인간의 인간에 대한 비인간성은 무수한 슬픔을 낳는다.
인간이 동물의 먹이가 되지 않기 위해 동물이 인간의 먹이가 될 수밖에.
인간이 제안하고 신이 처리하신다.
인간이여, 스스로를 알라. 모든 지혜는 그대자신에게 집중되어 있다.
인색한 부자가 손 쓰는 가난뱅이보다 낫다.
인생에 있어서 어려운 것은 선택이다.
인생은 결핍의 연속이며, 향락의 연속은 아니다.
인생은 불충분한 전제에서 충분한 결론을 내는 기술이다.
인생의 반이 지나서야 그것이 무엇인가를 알 게 된다.
인생의 성공의 비결은 성공 못한 자만이 알고 있다.
인생의 종국적인 목적은 지식을 얻는 것이 아니고, 오직 행동하는 것이다.
인정은 바리로 싣고 진상은 꼬치로 꿴다.
일 잘하는 사람들에게는 부자가 거의 없다.
일가 못된 것이 항렬만 높다.
일색 소박은 있어도 박색 소박은 없다.
일은 송곳으로 매운 재 긁어내듯 하고 먹기는 돼지 소 먹듯 한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은 건강과 부귀와 지혜를 만든다.
입 찬 말은 무덤 앞에 가서 해라.
입이 밥 빌러 오지 밥이 입 빌러 올까?
자기의 자식에 대하여 아는 아버지는 슬기롭다.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
자비심 많은 훈훈한 마음은 신과 가장 흡사하다.
자식 겉 낳지 속은 못 낳는다.
자식 기르는 것 배우고 시집가는 계집없다.
자식 둔 골은 범도 돌아 본다.
자식 떼고 돌아서는 어미는 발자국마다 피가 괸다.
자식은 내 자식이 커 보이고 벼는 남의 벼가 커 보인다.
자식을 길러 봐야 부모 은공을 안다.
자식을 보기에 아비만한 눈이 없고, 제자를 보기에 스승만한 눈이 없다.
자에도 모자랄 적이 있고, 치에도 넉넉할 적이 있다.
자연과 책의 주인은 그것을 보는 사람이다.
자연에는 보수도 형벌도 없고 - 결과가 있을 뿐이다.
자연은 가장 좋은 의사이다.
자연은 뛰어 넘으면서 전진하지 않는다.
자연은 우리에게 신을 보여주는 거울이다.
자연은 자연을 사랑한 마음을 결코 기만하지 않는다.
자연은 하나의 결과를 나타내는 이름에 불과하고, 그 원인은 신이다.
자연은, 인류가 일하는 것을 멈추면 굶어 죽는다는 냉혹한 명령을 내린다.
자연의 재산인 시간을 통솔하는 근면한 자가 부자이다.
자유를 달라, 그렇지 않으면 죽음을 달라.
자정 전의 한 시간의 잠은 그후 세 시간 잔 것과 같다.
작년에 괸 눈물, 금년에 떨어진다.
작은 불은 쉽게 발로 뭉개지지만, 그냥 두면 강물이라도 끄지 못한다.
작은 이익에는 눈이 밝고 큰 이익에는 눈이 멀어진다.
잔솔밭에서 바늘 찾기.
잡은 꿩 놓아 주고 나는 꿩 잡자 한다.
장님 코끼리 구경하듯.
장마 도깨비 여울 건너가는 소리를 한다.
장미는 핀 꽃보다 봉오리가 더 아름답다.
장사 지내러 가는 놈이 시체를 두고 간다.
장작불과 계집은 쑤석거리면 탈 난다.
재난은 남자에게 진정한 시금석이다.
재떨이와 부자는 모일수록 더럽다.
재수 없는 포수는 곰을 잡아도 웅담이 없다.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되놈이 번다.
저 먹자니 싫고 남 주자니 아깝다.
저 중 잘 뛴다니까 장삼벗어 걸머지고 뛴다.
저녁 먹을 것은 없어도 도둑 맞을 것은 있다.
저승 길과 변소 길은 대신 못 간다.
적게 먹으면 약주요, 많이 먹으면 망주라.
전라도 사람에게는 밥상이 두 개.
젊은이 망령은 홍두깨로 고치고, 늙은이 망령은 곰국으로 고친다.
젊음이 알 수 있다면, 노년이 할 수 있다면.
정강이가 맏아들보다 낫다.
정수리에 부은 물이 발뒤꿈치까지 흐른다.
정이월에 큰 항아리 터진다.
제 부모를 위하려면 남의 부모를 위해야 한다.
제 앞에 안 떨어지는 불은 뜨거운 줄 모른다.
제 절 부처는 제가 위하랬다고.
제때의 한 수는 때 늦은 백 수 보다 낫다.
제일 많이 다스리는 자는 아무런 소리도 내지 않는다.
제주 말 갈기 외로 질지 바로 질지.
조개 껍질은 녹슬지 않는다.
조금 배운 것은 위험한 것이다.
조는 집에 자는 며느리 온다.
조밥에도 큰 덩이 작은 덩이 있다.
조상을 돌보지 않는 자는 자손에게 기대를 걸지 않으리라.
존재하는 것은 무엇이라도 그것대로 정당한 원인이 있다.
좁쌀만큼 아끼다가 담돌만큼 해본다.
좁은 입으로 말하고 넓은 치맛자락으로 못 막는다.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
좋은 것이 때묻었을 때가, 좋지 않은 것이 때묻었을 때 보다 훨씬 더럽다.
좋은 말은 비싼 가치가 있으며 거의 무료이다.
주러 와도 미운 놈 있고, 받으러 와도 고운 놈 있다.
죽을 수가 닥치면 살 수가 생긴다.
죽음은 위대한 조정자 - 죽음이 모든 것을 화해시킨다.
죽음은 자연이 감춰야 할 사실인 만큼 잘 감추고 있다.
죽음을 동경하는 자는 비참하지만, 죽음을 겁내는 자는 더욱 그렇다.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기 전에 사랑하고 귀여워할 것.
죽이 풀려도 솥 안에 있다.
지나가는 불에 밥 익히기.
지나온 것은 알 수 있으나, 미래는 느낄 수 있을 뿐이다.
지나치게 반성하는 사람은 성취하는 것이 별로 없다.
지나친 행운의 순간보다 더한 시련은 없다.
지불 능력은 전적으로 기질의 문제이지 수입의 문제는 아니다.
지성이 아니고, 감정이 결국 의견을 좌우하게 되는 것이다.
지식은 별 것이 아니고, 지혜는 더더욱 별 것이 아니다.
지식을 더하는 자는 슬픔이 늘어난다.
지어먹은 마음이 사흘을 못 간다.
진리를 말할 때 두 사람이 필요하다 - 한 사람은 말하고 한 사람은 듣는다.
진리를 사랑하라. 하지만 잘못은 용서하라.
진정한 과학은 의심하기와, 무지를 멀리하기를 가르쳐 준다.
질투심보다 강하게 인간의 가슴에 뿌리박은 열정은 없다.
집과 계집은 가꾸기 나름이다.
집안이 화합하려면 베개 밑 송사는 듣지 않는다.
쪽박 빌려 주니 쌀 꿔 달란다.
참깨 들깨 노는데 아주까리 못 놀까?
참을 인자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
책이 학문을 따를지언정 학문이 책을 따라서는 안된다.
책임이란 말을 빼면 인생은 아무련 의미도 없다.
처가살이 삼 년이면 아이들도 외탁한다.
처녀가 늙어가면 됫박 쪽박 안 남아 난다.
처서에 비가 오면 독의 곡식도 준다.
천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천재는 1퍼센트가 영감, 99퍼센트가 노력이다.
천재는 타고나는 것이지, 가르쳐서 되는 것이 아니다.
천재는 해야 할 일을 하고, 재주꾼은 할 수 있는 것을 한다.
천재라는 것은 무엇보다 고통을 참아내는 뛰어난 능력을 말한다.
천재라는 것은 참을성을 갖춘 위대한 소질에 불과하다.
철 나자 망령난다.
첫눈에 사랑하지 않았던 것을 사랑한 사람이 있었던가?
청하니까 매 한 대 더 때린다.
체수 보고 옷 짓고, 꼴 보고 이름 짓는다.
초라니 열은 보아도 능구렁이 하나는 못 본다.
초사흘 달은 잰 며느리가 본다.
충고를 해줄 수는 있으나, 행동하도록 영감을 불어넣지는 못한다.
충성스런 친구가 셋이 있다 - 늙은 부인과 늙은 개와 현금.
친 사람은 다리를 오그리고 자도 맞은 사람은 다리를 펴고 잔다.
친구에게 속는 것보다 그를 믿지 못하는 것이 더욱 창피하다.
친손자는 걸리고 외손자는 업고 간다.
침묵은 경멸을 나타내는 가장 완벽한 표현이다.
커도 한 그릇, 작아도 한 그릇.
코 아래 진상이 제일이지.
코끼리 비스킷 하나 먹으나마나.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곧이 안 듣는다.
큰 북에서 큰 소리 난다.
큰 일이면 작은 일로 두 번 치러라.
큰 집은 기울어도 삼 년 간다.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더라면 세계의 외관이 달라졌을 것이다.
키 크고 싱겁지 않은 놈 없다.
태산을 넘으면 평지를 본다.
태양이 아무리 찬란하게 빛나도 지기 마련이다.
털도 아니 난 것이 날기부터 하려 한다.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를 삶는다.
파리도 여윈 말에 더 붙는다.
팔십 노인도 세 살 먹은 아이한테 배울 것이 있다.
펜과 혀에 의한 슬픈 말중에서 가장 슬픈 말은 '그랬을지도 몰랐다'이다.
표현의 자유는 다른 거의 모든 자유의 모체이며 불가결한 조건이다.
푸른 색은 기쁨의 원천으로 신이 영원히 정한 것이다.
풀 방구리에 쥐 드나들듯.
풀 베기 싫어하는 놈이 단수만 센다.
풍년 거지 더 서럽다.
피 다 뽑은 놈 없고, 도둑 다 잡은 나라 없다.
피할 수 없는 것은 포옹해 주어야 한다.
핑계 없는 무덤이 없다.
하나의 사상을 심어라, 그러면 하나의 행동을 거둔다.
하나의 성격을 심어라, 그러면 하나의 운명을 거둔다.
하나의 습성을 심어라, 그러면 하나의 성격을 거둔다.
하나의 행동을 심어라, 그러면 하나의 습성을 거둔다.
하느님의 방아는 천천히 찧지만 틀림없이 찧는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하늘은 우리의 머리 위에 있듯이 발 밑에도 있다.
하늘이 만든 화는 피할 수 있으나, 제가 만든 화는 피할 수 없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하늬 바람에 곡식이 모질어진다.
하루 물림이 열흘 간다.
하루 하나씩의 사과는 의사를 멀리 하게 된다.
하룻밤을 자도 만리성을 쌓는다.
학이 곡곡하고 우니 황새도 곡곡하고 운다.
한 나무를 심으면 그 자리에 또 하나를 심어라.
한 냥짜리 굿하다가 백 냥짜리 징 깨뜨린다.
한 달이 크면 한 달이 작다.
한 방울의 이슬일지라도 그 속에는 하늘이 들어 있다.
한 부모는 열 자식을 거느려도 열 자식은 한 부모를 못 거느린다.
한 사람의 아버지는 백 명의 학교장도 못 따른다.
한 어머니의 자식도 오롱이 조롱이.
한 인간에게 덕과 부귀가 공존하기는 드물다.
한 푼 장사에 두 푼 밑져도 팔아야 장사.
한날 한시에 난 손가락도 길고 짧다.
한오라기 짚을 들고 하늘에 던져 보라, 그걸로 풍향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할 일이 없으면 혼자 있지 말고, 혼자 있거든 할 일을 찾아라.
합리적인 것은 진실하며, 진실한 것은 합리적이다.
항상 전쟁에 대비해 있는 것이 전쟁을 회피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항우장사도 댕댕이 덩굴에 넘어진다.
행실을 배우라니까 포도청 문고리를 뺀다.
행할 수 있는 자는 행하고, 행할 수 없는 자는 가르친다.
향기 없는 꽃은 진짜 꽃이 아니듯 매력없는 문학은 좋은 문학이 될 수 없다.
허허 해도 빚이 열 닷 냥이다.
헌 짚신도 짝이 있다.
현명하게 속되라. 속되게 현명하지는 말라.
형 미칠 아우 없고, 아비 미칠 아들 없다.
형제는 잘 두면 보배, 못 두면 원수.
호기심은 활기찬 마음의 영원하고 확실한 특징 중의 하나이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호랑이에게 개 꾸어 준 셈이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호박이 덩쿨째로 굴러 떨어졌다.
홀아비는 이가 서 말, 과부는 은이 서 말.
홍시 먹다가 이 빠진다.
화가 치밀거든 말하기 전에 열까지 세어라.
확신은 그것이 행동으로 화하기 전에는 가치가 없다.
휑한 빈 집에 서발 막대 거칠 것 없다.
흉년에 어미는 굶어 죽고, 아이는 배 터져 죽는다.
흉년의 떡도 많이 나면 싸다.
흘러가는 물도 떠 주면 공이라.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랬다.
흰 술은 사람의 얼굴을 누르게 하고, 황금은 사람의 마음을 검게 한다.
힘 없는 정의는 도움이 안되고, 정의 없는 힘은 폭군적이다.


1.0 버전 기준이며 2.0, 96 도스 버전에서는 오타 및 띄어쓰기 수정이 이루어졌다.

3. 2.0 윈도우 버전

오타 수정[1] 및 일부 문장이 빠진 것을 제외하고는 1.0 버전과 동일하다.
  • 제거된 문장(-70)
    • 가르치는 것은 두 번 배우는 것이다.
    • 가장 황량한 날이란 한번도 웃지 않았던 날이다.
    • 결혼 전에는 두 눈을 번쩍 뜨고 있고, 그 후에는 반을 감아라.
    • 결혼에는 많은 고통이 있지만, 독신에는 아무런 즐거움이 없다.
    • 꾸어 주는 사람은 그냥 주는 사람이다.
    •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 남자는 아는 것을 말하고, 여자는 즐겁게 할 것을 말한다.
    • 누구에게나 칭찬해 주는 사람은 아무도 칭찬하는 것이 아니다.
    • 당신이 가지고 있는 무엇이든 적게 소비하라.
    •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지 성공이나 행운으로 그 인물을 판단하려 한다.
    • 두뇌를 압도하기보다는 마음을 얻어냄이 더 확고한 정복이다.
    • 만약 그대가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자 한다면 그대 자신의 마음을 보라.
    • 만약 그대가 자신을 알고자 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하는 방식을 보라.
    • 많이 배웠다고 뽐내는 것은 지식이요, 그것을 겸손해 하는 것은 지혜이다.
    • 말싸움은 결점이 한 쪽에만 있을 때는 오래 가지 않을 것이다.
    • 먹기 위해서 살지 말고, 살기 위해서 먹어라.
    • 먹는 것을 즐겁게 하는 것은 음식이 아니고 식욕이다.
    • 모든 사람에게 예절로 대하라. 그러나 소수의 사람과 친밀하라.
    • 문제는 어떻게 죽느냐는 것이 아니고 어떻게 사느냐 하는 것이다.
    • 배움이 있다고 해서 아무나 현명한 것은 아니다.
    • 부자로 사는 것이 부자로 죽는 것보다 낫다.
    • 사랑은 여자의 삶 전체의 역사지만, 남자의 생애에서는 하나의 삽화일 뿐.
    • 설교자들은 '내가 행하는 대로'가 아니라 '내가 말한 대로'행하라고 말한다.
    • 세계의 역사는 세계를 재판하는 곳이다.
    • 세월은 젊음을 망그러뜨리는 기수이다.
    • 술이 들어가는 곳에는 지혜가 나가 버린다.
    • 습관은 우리들을 모든 사물과 일치시킨다.
    • 습관은 인간생활의 위대한 안내자이다.
    • 시간의 날개를 타고 슬픔은 날아가 버린다.
    • 아침에 생각하고, 낮에 행동하고, 저녁에 먹고, 밤에 잠자라.
    • 어떻게 늙어야 하는지를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 여행은 진실에 의해 상상을 규제하는 것이며,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
    • 오, 자유! 오, 자유! 그대 이름을 빙자하여 범해진 죄악들이여!
    • 우리가 때때로 역경을 겪지 않는다면 번영도 별로 즐겁지 않을 것이다.
    • 우리들 자신에 대한 법률은 우리들의 이성이다.
    • 우리에게 생명을 준 신은 동시에 우리에게 자유를 주었다.
    • 위선은 악덕이 덕에 대한 경의의 표시이다.
    • 유식한 바보야 말로 무식한 바보보다 더욱 바보이다.
    • 이 세상은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희극이요, 감지하는 사람에게는 비극이다.
    • 이따금 그대의 즐거움을 그대의 진지한 직업에 동참시켜라.
    • 인간은 이 세상에 한 번밖에 살지 않는다.
    • 인간의 인간에 대한 비인간성은 무수한 슬픔을 낳는다.
    • 인생은 결핍의 연속이며, 향락의 연속은 아니다.
    • 인생의 반이 지나서야 그것이 무엇인가를 알 게 된다.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은 건강과 부귀와 지혜를 만든다.
    • 자비심 많은 훈훈한 마음은 신과 가장 흡사하다.
    • 자연은 뛰어 넘으면서 전진하지 않는다.
    • 자연은 하나의 결과를 나타내는 이름에 불과하고, 그 원인은 신이다.
    • 자유를 달라, 그렇지 않으면 죽음을 달라.
    • 자정 전의 한 시간의 잠은 그후 세 시간 잔 것과 같다.
    • 재난은 남자에게 진정한 시금석이다.
    • 제일 많이 다스리는 자는 아무런 소리도 내지 않는다.
    • 조상을 돌보지 않는 자는 자손에게 기대를 걸지 않으리라.
    • 좋은 말은 비싼 가치가 있으며 거의 무료이다.
    • 죽음을 동경하는 자는 비참하지만, 죽음을 겁내는 자는 더욱 그렇다.
    • 지나치게 반성하는 사람은 성취하는 것이 별로 없다.
    • 질투심보다 강하게 인간의 가슴에 뿌리박은 열정은 없다.
    • 천재라는 것은 참을성을 갖춘 위대한 소질에 불과하다.
    • 충고를 해줄 수는 있으나, 행동하도록 영감을 불어넣지는 못한다.
    • 충성스런 친구가 셋이 있다 - 늙은 부인과 늙은 개와 현금.
    • 친구에게 속는 것보다 그를 믿지 못하는 것이 더욱 창피하다.
    • 하느님의 방아는 천천히 찧지만 틀림없이 찧는다.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 한 나무를 심으면 그 자리에 또 하나를 심어라.
    • 한 사람의 아버지는 백 명의 학교장도 못 따른다.
    • 한오라기 짚을 들고 하늘에 던져 보라, 그걸로 풍향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할 일이 없으면 혼자 있지 말고, 혼자 있거든 할 일을 찾아라.
    • 현명하게 속되라. 속되게 현명하지는 말라.
    • 호기심은 활기찬 마음의 영원하고 확실한 특징 중의 하나이다.
    • 화가 치밀거든 말하기 전에 열까지 세어라.

4. 96 윈도우, 97 도스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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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퍼센트까지는 노력, 1퍼센트가 재능이다.
9년 홍수에 햇빛 기다리듯 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고, 멀리서 사람이 찾아오게 하라.
가난 때문에 슬퍼하지 않는다면 가난도 즐거울 수 있다.
가난은 수치가 아니다. 다만 불편할 뿐이다.
가는 세월 오는 백발.
가늘게 흐르는 작은 시내는 굽이굽이 누구의 노래입니까?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가루 팔러가니 바람이 불고, 소금 팔러가니 이슬비 온다.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가르마 같은 논길을 따라 꿈속을 가듯 걸어만 간다.
가르치는 것은 두 번 배우는 일이다.
가뭄에 콩 나듯.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가장 높이 나는 갈매기가 가장 멀리 본다.
가장 바쁜 사람이 가장 많은 시간을 가진다.
가장 아름다운 화음은 불협화음에서 만들어진다
가장 현명한 사람이란 자기가 현명하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황량한 날이란 한번도 웃지 않았던 날이다.
가재는 게 편이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간에 기별도 안 간다.
갈수록 태산이라.
갈치가 갈치 꼬리 문다.
감나무 밑에 누워 연시 입 안에 떨어지기 바란다.
감사하며 받는 사람만이 넉넉한 수확을 할 수 있다.
강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강냉이가 익걸랑 함께 와 자셔도 좋소.
강물이 돌을 굴리지는 못한다.
강태공이 세월 낚듯 한다.
강한 사람이란 적을 친구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이다.
같은 세계이지만 마음이 다르면 지옥도 되고 천국도 된다.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을 못 한다.
개구리 주저앉는 뜻은 멀리 뛰자는 뜻이다.
개밥에 도토리.
개천에서 용 난다.
거미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거적문에 돌쩌귀.
거짓말은 다리가 짧다.
걱정도 팔자.
건강이란 건전한 육체에 깃들이는 건전한 정신을 말한다.
건강할 때는 병들었을 때를, 조용한 날에는 폭풍의 날을 잊어서는 안 된다.
건넛산 보고 꾸짖기.
걷기도 전에 뛰려고 한다.
겉 다르고 속 다르다.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
겨울 바람이 봄바람보고 춥다고 한다.
겨울이 다 되어야 솔이 푸른 줄 안다.
겨울이 오면 봄도 멀지 않다.
겨울이 지나지 않고 봄이 오랴.
결혼은 하늘에서 맺어지고 땅에서 완성되는 것이다.
겸손은 힘에 바탕을 두고, 거만은 무력에 바탕을 둔다.
경험은 숱한 실수를 저질러야 비로소 천천히 가르쳐 준다.
고기 보고 부럽거든 가서 그물을 떠라.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많이 먹는다.
고기도 저 놀던 물이 좋다고 한다.
고기로 배를 채운들 소화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고독은 방문하기에는 좋은 장소이나, 머물러 있기에는 쓸쓸한 장소이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고양이 죽은 데 쥐 눈물만큼.
곡식 이삭은 잘 될수록 고개를 숙인다.
곤란을 극복하는 것은 승리의 기회가 된다.
공기와 빛과 친구의 사랑, 이것만 남아 있다면 실망할 것이 없다.
공든 탑이 무너지랴?
공손함이 예절에 맞는다면 치욕은 멀어진다.
공인은 자주 업을 바꾸면 그 공을 잃는다.
과거를 생각하며 현재에 일하고, 미래에 즐긴다.
교사는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도와주는 사람이다.
구름이나 소나기가 없이는 결코 무지개가 뜨지 않는다.
구멍에 든 뱀 길이를 모른다.
구멍은 깎을수록 커진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국수 잘 하는 솜씨가 수제비 못하랴?
군자는 정의에 밝고, 소인은 이익에 밝다.
군자의 사귐은 담담하기가 물과 같다.
굼벵이가 지붕에서 떨어질 때는 생각이 있어서 떨어진다.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
귀신은 경문에 막히고, 사람은 인정에 막힌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귀한 자식 매 한 대 더 때리고, 미운 자식 떡 한 개 더 준다.
그 곳은 아름다운 별과 나의 사랑하는 창이 열린 길이다.
그대 자신에게 진실하라, 그대가 남을 속이지 않듯이.
그대의 몸과 그대의 일을 소중히 여겨라.
금강산도 식후경.
급하기는 우물에 가서 숭늉 달라겠다.
기름 먹인 가죽이 부드럽다.
기쁨은 남에게 알리면 두 배가 되고, 고통은 남에게 알리면 반이 된다.
기슭에는 채송화가 무더기로 피어서 생의 감각을 흔들어 주었다.
기와 한 장 아껴서 대들보 썩인다.
기회는 새와 같은 것이다. 날아가기 전에 붙잡으라.
기회는 하느님의 또 다른 별명이다.
길로 가라 하니까 뫼로 간다.
길은 갈 탓, 말은 할 탓.
길이 아니거든 가지를 말고, 말이 아니거든 듣지를 말라.
김 안 나는 숭늉이 더 뜨겁다.
깊던 물도 얕아지면 오던 고기도 아니 온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깨어진 그릇 맞추기.
꼬리 먼저 친 개가 밥은 나중 먹는다.
꼬리가 길면 밟힌다.
꽁지 빠진 새 같다.
꽃가루와 같이 부드러운 고양이의 털에 고운 봄의 향기가 어리우도다.
꿈보다 해몽이 낫다.
꿩 먹고 알 먹는다.
나날이 새롭고 또 날로 새롭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나는 바담 풍 해도, 너는 바람 풍 해라.
나는 새도 떨어뜨리고, 달리는 짐승도 못 가게 한다.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나는 왕이로소이다. 나는 왕이로소이다.
나는 잠의 쪽배를 타고 꿈을 낚는 어부다.
나라 상감님도 늙은이 대접은 한다.
나라가 부패하면 할수록 이에 비례하여 법률이 늘어난다.
나무에 올라 고기를 구한다.
나물 먹고 물 마시고 팔을 베개하고 살더라도 즐거움이 그 가운데 있다.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나쁜 곡식에서 좋은 씨앗이 나올 수 없다.
나와 하늘과 하늘 아래 푸른 산뿐이로다.
나와 함께 그 새빨간 능금을 또옥 똑 따지 않으렵니까?
나의 마음은 고요한 물결.
나의 웃음을 만드신 후에 새로이 나의 눈물을 지어 주시다.
나의 집이 비록 작더라도 진정한 친구로 채울 수만 있다면 만족하겠노라.
나이 이길 장사 없다.
나중 꿀 한 그릇보다 지금 엿 한 가락이 더 달다.
낙동강에 오리알 떨어지듯 한다.
낙숫물이 돌을 뚫는다.
낙타가 바늘구멍 찾는 격.
날카로운 혀는 쉬지 않고 쓰면 더욱 예리해지는 칼날의 도구이다.
남 떡 먹는 데 팥고물 떨어지는 걱정한다.
남에게 베푼 이익을 기억하지 말라. 그러나 남에게서 받은 은혜는 잊지 말라.
남을 위해 구덩이를 파는 자는 자기 자신이 그 구덩이에 빠진다.
남을 이기려는 사람은 반드시 먼저 자기를 이겨라.
남의 눈 속의 티만 보지 말고, 자기 눈 속의 대들보를 보라.
남의 발에 버선 신긴다.
남의 밥에 든 콩이 굵어 보인다.
남의 상처에 웃는 사람은 상처의 아픔을 모르는 사람이다.
남의 잔칫상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남의 집 불 구경 않는 군자 없다.
남의 흉이 한 가지면 제 흉이 열 가지라.
남이 나를 사랑하지 않거든 나의 사랑에 부족함이 없었는가를 살펴보라.
남이 서울 간다니, 저도 서울 간단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 가는 시절.
내 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내 돈 서 푼만 알고, 남의 돈 칠 푼은 모른다.
내 마음은 낙엽이요, 잠깐 그대의 뜰에 머무르게 하오.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저어 오오.
내 비록 서투르나마 그대의 곡조에 내 악기를 맞춰보리.
내 코가 석 자.
내용이 없는 사상은 빈 껍데기이며 개념이 없는 직관은 맹목이다.
냉수 먹고 이 쑤신다.
너무 높게 솟아올라서 떨어지기보다는, 솟아나기 위해 몸을 굽히고 있어라.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네 콩이 크니, 내 콩이 크니 한다.
네모진 구멍에 둥근 마개, 둥근 구멍에 네모진 마개.
노동이 육체를 굳세게 하는 것과 같이 가난은 정신을 굳세게 한다.
노루 꼬리가 길면 얼마나 길까?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녹슬어 못 쓰게 하기보다는 써서 닳게 하는 것이 낫다.
논밭은 잡초 때문에 손해를 보고, 사람은 탐욕 때문에 손해를 본다.
놀았던 자취는 없어도, 공부한 공은 남는다.
놓친 고기가 더 크다.
누구나 다 날씨에 대해 말하지만, 아무도 날씨를 어떻게 하지는 못한다.
누구나 미래에 대하여 지금 준비해야 한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누구에게나 칭찬해 주는 사람은 아무도 칭찬하는 것이 아니다.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 산.
누울 자리를 보아가며 발 뻗는다.
누워서 떡 먹기.
눈 가리고 아웅한다.
눈 먹던 토끼, 얼음 먹던 토끼가 다 각각이다.
눈 위에 서리 친다.
눈 코 뜰 사이 없다.
눈먼 말 타고 벼랑을 간다.
눈물 아롱아롱 피리 불고 가신 님의 밟으신 길은.
눈물과 함께 빵을 먹은 사람이 아니면 인생의 참 맛을 모른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겠다.
눈이 아무리 밝아도 제 코는 안 보인다.
눈치가 빠르면 절에 가서도 새우젓을 얻어먹는다.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다른 사람을 다스리고자 하면 먼저 자기를 다스려라.
달 밝은 밤이 흐린 낮보다 못하다.
달걀도 굴러가다 서는 모가 있다.
달도 차면 기운다.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
달리는 사슴 보고 얻은 토끼 잃는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달무리한 지 사흘이면 비가 온다.
닭 잡아 겪을 나그네 소 잡아 겪는다.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민다.
닭 쫓던 개 지붕이나 쳐다본다.
닭이 천이면 봉이 한 마리.
당신 마음의 정원에 인내를 심어라. 그 뿌리는 써도 그 열매는 달다.
당신 자신이 확신이 없는 것은 아이에게 가르치지 말라.
대천 바다도 건너봐야 안다.
더도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
더위 먹은 소, 달만 보아도 헐떡인다.
덕은 외롭지 않으니 반드시 이웃이 있다.
도깨비도 수풀이 있어야 모인다.
도끼가 제 자루 못 찍는다.
도둑고양이더러 제물 지켜 달란다.
도둑이 도둑질로 부자가 되는 일은 거의 없다.
도랑 치고 가재 잡는다.
도마 위에 올려진 고기가 칼을 무서워하랴?
도시 소식을 들으려면 시골로 가거라.
독 안에 든 쥐.
독서가 정신에 대함은 준비 운동이 육체에 대함과 마찬가지이다.
독서만큼 값이 싸면서도 오랫동안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없다.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풀 아래 웃음짓는 샘물같이.
돌도 십년을 보고 있으면 구멍이 뚫린다.
돌을 차면 제 발부리만 아프다.
동쪽 먼 심해선 밖의 한 점 섬, 울릉도로 갈거나.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두뇌를 압도하기보다는 마음을 얻어냄이 더 확고한 정복이다.
뒤주 밑이 긁히면 밥맛이 더 난다.
뒷간에 갈 적 마음 다르고, 올 적 마음 다르다.
드는 줄은 몰라도 나는 줄은 안다.
드문드문 걸어도 황소걸음.
듣기 좋은 이야기도 늘 들으면 싫다.
들으면 병이요, 안 들으면 약이다.
등잔 밑이 어둡다.
딱딱하기는 삼 년 묵은 박달나무 같다.
땅 짚고 헤엄치기.
때린 사람은 다리 못 뻗고 자도, 맞은 사람은 다리 뻗고 잔다.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뜻을 세우는 데에 너무 늦었다는 법은 없다.
마른하늘에 날벼락 맞는다.
마음 한 번 잘 먹으면, 북두칠성이 굽어본다.
마음을 빼앗기면 눈은 아무것도 못 본다.
마음이 즐거우면 발도 가볍다.
마지막에 웃는 자가 가장 잘 웃는 자이다.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한다.
마파람에 곡식이 혀를 빼물고 자란다.
마흔 살이 넘은 사람은 자기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
만약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신을 발명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만족은 가난한 사람을 넉넉하게 하고, 넉넉한 사람을 가난하게 한다.
만족은 대개 궁전보다 오막살이에 자리잡는다.
만족한 돼지보다는 불만족한 소크라테스가 되는 것이 낫다.
많이 배웠다고 뽐내는 것은 지식이요, 그것을 겸손해 하는 것은 지혜이다.
많이 사랑하면 반드시 크게 낭비하고, 많이 소장하면 반드시 크게 잃는다.
말 많은 집은 장맛도 쓰다.
말 속에 말 들었다.
말만 잘하면 천 냥 빚도 갚는다.
말뿐이고 행동이 없는 사람은 잡초가 무성한 정원과 같다.
말싸움은 결점이 한 쪽에만 있을 때는 오래 가지 않을 것이다.
말은 해야 맛이고 고기는 씹어야 맛이다.
말이 고마우면 비지 사러 갔다가 두부 사 온다.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
말이란 '아'해 다르고 '어'해 다르다.
맛없는 음식이 뜨겁기만 하다.
망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
매도 먼저 맞는 사람이 낫다.
매사는 먼저 알기 쉽고 하기 쉬운 것부터 시작하라.
먹기 위해서 살지 말고, 살기 위해서 먹어라.
먹지 못할 풀이 오월에 겨우 난다.
먼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메뚜기도 오뉴월이 한철이다.
명예와 거울은 입김만으로도 흐려진다.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 언제나 점잖은 편 말이 없구나.
모국을 사랑하는 사람은 인류를 미워할 수 없다.
모기도 모이면 천둥소리가 난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 테요.
모래 위에 물 쏟은 격이라.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
몸에만 꼭 맞는 옷을 입기보다는 양심에 꼭 맞는 옷을 입어야 한다.
무쇠도 갈면 바늘이 된다.
무엇을 참고 견디었느냐보다는 어떻게 참고 견디었느냐가 중요하다.
문제는 어떻게 죽느냐는 것이 아니고 어떻게 사느냐 하는 것이다.
문틈으로 보나 열고 보나 보기는 매일반이다.
묻히리랏다. 청산에 묻히리랏다.
물 부어 샐 틈 없다.
물고기는 물을 떠나 살 수 없다.
물고기는 언제나 입으로 낚인다. 사람도 역시 입으로 걸려든다.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
물은 깊을수록 소리가 안 난다.
물이 맑으면 고기가 아니 산다.
물이 아니면 건너지 말고, 인정이 아니면 사귀지 말라.
미래에 대한 최선의 예언자는 과거이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밀가루 장사하면 바람이 불고, 소금 장사하면 비가 온다.
밀밭에만 지나가도 주정한다.
밑빠진 가마에 물 붓기.
바늘 간 데 실 간다.
바늘 구멍으로 하늘 보기.
바늘 도둑이 황소 도둑 된다.
바늘 방석에 앉은 것 같다.
바다가 보이는 산길이, 난 좋아.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메운다.
바다는 모든 강을 받아 준다.
바다와 같이 넓은 마음에는 복수심이 깃들일 수 없다.
바쁘게 찧는 방아에도 손 놀 틈이 있다.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방귀 뀌고 성낸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배우고 나서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않겠는가.
배울 틈이 없다는 사람은 틈이 있어도 배우지 못한다.
배움이 있다고 해서 모두가 현명한 것은 아니다.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백성의 소리는 신의 소리이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뱁새가 황새를 따라 가려면 가랑이가 찢어진다.
번갯불에 콩 볶아 먹기.
범 없는 골에 토끼가 스승이라.
베 돌던 닭도 때가 되면 홰 안에 찾아든다.
벼룩의 등에 육간 대청을 짓겠다.
벼르던 제사에 물도 못 떠놓는다.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병 주고 약 준다.
병에 찬 물은 저어도 소리가 안 난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복은 쌍으로 안 오고, 화는 홀로 안 온다.
볶은 콩에 싹이 날까?
봄에 깐 병아리 가을에 와서 세어 본다.
봇짐 내어 주며 하룻밤 더 묵어라 한다.
부귀 빈천이 물레바퀴 돌 듯 한다.
부귀한 자리에 있을 때는 빈천한 사람의 고통을 알아야 한다.
부는 바닷물과 같은 것. 많이 마시면 마실수록 갈증을 느낀다.
부드러운 말 한 마디가 냉수 한 모금보다 사람의 마음을 진정시킨다.
부드럽게 계획하고 열렬하게 밀고 나가라.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 넣어야 짜다.
부모가 착해야 효자가 난다.
부모는 생명을 주고, 스승은 생명을 보람있게 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
부자의 겸손은 가난한 사람의 벗이 된다.
부잣집 맏며느리 같다.
북은 칠수록 소리가 난다.
불만은 결핍에서 오는 것보다 욕망에서 생기는 일이 많다.
불은 쇠를 단련시키고 역경은 강한 사람을 단련시킨다.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비가 옵니다. 다정한 손님같이 비가 옵니다.
비를 드니 마당을 쓸라고 한다.
빈 수레가 더 요란하다.
빈곤은 가정을 파괴하기보다는 오히려 단결시킨다.
빛 좋은 개살구.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사람 한평생이 물레바퀴 돌 듯 한다.
사람들은 당신에게 비평해 달라지만 칭찬을 바랄 뿐이다.
사람에 버릴 사람 없고, 물건에 버릴 물건 없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의 척도로 남을 판단하다.
사람은 다른 사람의 어리석음을 보고 현명하게 되는 법을 배운다.
사람은 달과 같이 저마다 감추려는 구석이 있다.
사람은 손에 넣는 것보다도 기대하는 것을 좋아한다.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은 언제나 잘못을 저지른 뒤라야 고칠 수 있게 된다.
사람은 자기 자신을 의탁할 자기의 세계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사람은 자기가 행복하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불행한 것이다.
사람은 자연에서 가장 약한 갈대에 불과하나, 그는 생각하는 갈대이다.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범은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
사람을 판단하는 데는 그의 친구는 물론이거니와 그의 적을 봐야 한다.
사람의 일생은 선과 악으로 짠 그물이다.
사람의 천성은 서로 가까우나 습성에 의하여 서로 멀어진다.
사람이 먼 앞일을 생각하지 않으면 반드시 가까운 근심이 생긴다.
사람이 사랑을 할 때는 누구나 시인이 된다.
사람이 오래면 지혜가 되고, 물건이 오래면 귀신이 된다.
사랑 받지 못하는 것은 슬프지만, 사랑할 수 없는 것은 더욱 슬프다.
사랑과 연기는 감출 수 없다.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랑했다가 잃은 것은 전혀 사랑해 본 일이 없는 것보다 낫다.
사자가 새끼 양을 어르면 새끼 양은 반드시 사자를 따르기 마련이다.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산 넘어 산이다.
산 밖에 난 범이오, 물 밖에 난 고기다.
산 사람의 입에 거미줄 치랴?
산 속의 도둑을 파하는 것은 쉽지만 마음속의 도둑을 파하는 것은 어렵다.
산다는 것은 생각하는 것이다.
산에 가야 꿩을 잡고, 바다에 가야 고기를 잡는다.
산에서 우는 작은 새여, 꽃이 좋아 산에서 사노라네.
산은 모든 자연 풍경의 시작이요, 끝이다.
산이 나에게 오지 않는다면, 내가 산으로 가겠다.
산이 높아야 골이 깊다.
산전 수전 다 겪었다.
살 것인가 죽을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삶의 목적을 가진 사람은 어떠한 역경도 견디어 낼 수 있다.
새발의 피.
새벽 달 보려고 어스름 달 안 보랴?
샘이 깊은 물은 가뭄을 아니 탄다.
생각에 있어서 그러하듯, 행동에서 위대하라.
생각을 하지 않으면서 독서하는 것은 음식을 씹지 않고 먹는 것과 같다.
생일날 잘 먹자고 이레를 굶을까?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서로의 작은 결점을 용서할 수 있어야 온전한 우애를 이룰 수 있다.
서투른 도둑이 첫날밤에 들킨다.
성실은 어디에서나 통용되는 유일한 화폐이다.
세 사람만 우기면,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 낼 수 있다.
세 사람이 갈 때는 반드시 그 중에 나의 스승이 있다.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세계의 역사는 세계를 재판하는 곳이다.
세상은 아지랑이와 같고, 세상은 물거품과 같다.
세상의 큰 일은 언제나 작은 데서 시작된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이루기 어렵다.
소년이여! 큰 뜻을 품어라.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손상은 모욕보다 더욱 빨리 잊혀진다.
손수 일해서 얻은 빵만큼 맛있는 것은 없다.
솔잎이 새파라니까 오뉴월만 여긴다.
송충이가 갈잎을 먹으면 떨어진다.
송화가루 날리는 외딴 봉우리.
쇠귀에 경 읽기.
쇠뿔도 단김에 빼라.
수박 겉 핥기.
수염이 석 자라도 먹어야 양반.
술에 술 탄 듯, 물에 물 탄 듯.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숯이 검정 나무란다.
쉽게 믿어 버리는 것은 어른에게는 약점, 어린이에게는 힘이다.
습관은 인간 생활의 위대한 안내자이다.
습관은 제2의 천성이 되고, 천성의 10배가 되는 힘을 지닌다.
시간은 인간이 소비하는 것 중 가장 가치 있는 것이다.
시작하는 재주는 위대하지만, 마무리짓는 재주는 더욱 위대하다.
시장이 반찬이다.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
신은 이 세상의 온갖 걱정거리의 보상으로서 희망과 수면을 주셨다.
신체발부는 부모에게서 받은 것이니 감히 훼손하지 않는 것이 효의 시작이다.
실 엉킨 것은 풀어도, 노 얽힌 것은 못 푼다.
실뱀 한 마리가 온 바닷물을 흐린다.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랬다.
쌀은 쏟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쏘아 놓은 살이요, 엎지른 물이다.
아는 게 병이요, 모르는 게 약이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아닌 밤중에 홍두깨.
아랫돌 빼어 윗돌 괴고, 윗돌 빼어 아랫돌 괴기.
아름다움은 전적으로 보는 사람의 눈에 달려 있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으니, 아무것도 잃을 것이 없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사람은 복 받을지어다, 그는 실망하지 않을 것이나니.
아무리 바빠도 바늘 허리 매어 쓰지 못한다.
아버지가 되기는 쉬우나 아버지답기는 어렵다.
아버지는 자식을 위해 감추고 자식은 아버지를 위해 감춘다.
아버지의 덕행은 최고의 유산이다.
아이는 어려서는 엄하게 꾸짖고 자란 다음에는 꾸짖지 말아라.
아이들에게는 비평가보다도 본보기가 필요하다.
아직 삶도 알지 못하는데 어찌 죽음을 알겠는가?
아첨은 비굴의 표시이다.
아침 강에 안개가 자욱 끼어 있다.
아침 놀 저녁 비요, 저녁 놀 아침 비라.
아침에 생각하고, 낮에 행동하고, 저녁에 먹고, 밤에 잠자라.
아침이면, 세상은 개벽을 한다.
악법도 법이다.
악을 갚는 데 있어서 악으로 하면 악을 더하는 것이다.
악이 그릇에 가득 차면 하늘은 반드시 이것을 깨뜨린다.
앓던 이가 빠진 것 같다.
약방에 감초라.
약속을 쉽게 하는 사람은 그 실천에는 충실하지 못한다.
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양귀비꽃보다도 더 붉은 그 마음 흘러라.
양지가 음지 되고, 음지가 양지 된다.
어느 머언 곳의 그리운 소식이기에 이 한밤 소리없이 흩날리느뇨.
어느 새든지 자기의 둥지를 가장 좋아한다.
어느 장단에 춤추랴?
어느 집 질화로엔 밤알이 토실토실 익겠다.
어떤 사람은 슬픔을 딛고 서고, 어떤 사람은 슬픔 밑에 깔린다.
어떤 장미에도 가시가 있듯, 인생에는 슬픔이 따른다.
어려서 겸손하라. 젊어서 온화하라. 장년에 공정하라. 늙어서는 신중하라.
어리석은 사람은 물을 퍼내고, 현명한 사람은 고기를 잡는다.
어리석은 자의 분명한 증거는 자기의 생각을 고집하여 흥분하는 것이다.
어린이는 부모의 행위를 비추는 거울이다.
어머니의 눈물에는 과학으로 분석할 수 없는 깊고 귀한 애정이 담겨 있다.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엎드려 절 받기.
엎어지면 코 닿을 데.
엎친 데 덮치기.
여름에 하루 놀면 겨울에 열흘 굶는다.
여행은 정신을 다시 젊어지게 하는 샘이다.
여행은 진실에 의해 상상을 규제하고,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열 사람 형리를 사귀지 말고, 한 가지 죄를 범하지 말라.
열 손가락에 어느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플까?
염불에는 마음이 없고 잿밥에만 마음이 있다.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예술은 때때로 실수를 하지만 자연은 실수하는 법이 없다.
옛것을 익히고 새것을 알면 능히 남의 스승이 될 수 있다.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도 곱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오랜 친구보다 나은 거울은 없다.
오르막과 내리막은 하나의 같은 언덕이다.
오월의 창공이여! 나의 태양이여!
옥에도 티가 있다.
온몸에는 젊음이, 판단에는 노련함이.
옷은 새것 이상이 없고, 사람은 오랜 것 이상이 없다.
욕망의 절반이 실현되면 고생은 두 배가 될 것이다.
욕심은 눈을 어둡게 한다.
용기는 공포에의 저항이며 극복이지만 공포심을 없애는 것은 아니다.
용서하는 곳에 사랑이 있다.
우는 아이 젖 준다.
우리가 때때로 역경을 겪지 않는다면 번영도 별로 즐겁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이치로써만이 아니라 가슴을 통해서도 진리를 터득한다.
우리들 자신에 대한 법률은 우리들의 이성이다.
우리들의 이 소중한 꿈을 꼭 안아 지키게 해 주십시오.
우매한 사람은 지껄이지만, 현명한 사람은 이야기한다.
우물 안 개구리.
우물가에 보내 놓은 어린애 같다.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우수 경칩에 대동강이 풀린다.
우정은 초목에 물이 필요하듯 이따금 애정을 부어 주어야 한다.
운명은 우리를 행복하게도 불행하게도 하지 않는다.
운은 우리에게서 부를 빼앗을 수는 있어도 용기를 빼앗을 수는 없다.
울며 겨자 먹기.
웃는 낯에 침 뱉으랴?
원님 덕에 나팔 분다.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원인의 10퍼센트를 억제하면 결과의 90퍼센트를 지배할 수 있다.
위험 없이 정복할 때 우리의 승리는 영광을 잃는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유식한 바보야말로 무식한 바보보다 더욱 바보이다.
의심하지 않는 신념은 신념이 아니다.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이따금 그대의 즐거움을 그대의 진지한 직업에 동참시켜라.
이러매 눈감아 생각해 볼 밖에,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
인간에 대한 학대 가운데서 가장 나쁜 것은 마음을 헐뜯는 것이다.
인간은 만물의 척도이다.
인간은 어떤 일에도 길들여지는 유순한 동물이다.
인간은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아니고, 어떻게 사느냐가 문제인 것이다.
인간의 가장 놀라운 특성의 한 가지는 부족함을 넉넉함으로 바꾸는 힘이다.
인간의 순수한 기쁨의 하나는 근로 후의 휴식이다.
인간의 진실한 부는 이 세상에서 행하는 착한 일이다.
인간이여, 스스로를 알라. 모든 지혜는 그대 자신에게 집중되어 있다.
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
인명은 재천이다.
인사를 다하고 천명을 기다린다.
인생에 있어서 어려운 것은 선택이다.
인생은 몇 번인가의 죽음과 몇 번인가의 부활이 반복하면서 연속하는 것이다.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이다.
인생은 한바탕의 봄의 꿈처럼 허무한 것이다.
인생은 행복한 사람에게는 너무나 길고, 불행한 사람에게는 너무나 짧다.
인생의 반이 지나서야 그것이 무엇인가를 알게 된다.
인은 사람이 간직해야 할 마음이요, 의는 사람이 마땅히 걸어야 할 길이다.
인을 행함에 있어서는 스승에게도 양보하지 말아야 한다.
일유봉은 해 뜨는 곳, 월유봉은 달 뜨는 곳.
일은 권태, 악덕, 탐욕의 삼대 악에서 우리를 멀리한다.
일은 민첩하게 하고 말은 신중하게 해야 한다.
일이 즐겁다면 인생은 낙원이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은 건강과 부귀와 지혜를 만든다.
입술에 침이나 바르지.
입이 열이라도 할 말이 없다.
입이 하나 귀가 둘인 이유는 듣기를 배로 하라는 것이다.
자기가 자신을 가지면 남의 신뢰도 얻는다.
자기의 고난은 참아야 하고, 남의 고난은 돌보아 주어야 한다.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자리가 높으면 걱정이 많다.
자발 없는 귀신은 물도 못 얻어먹는다.
자식 둔 골은 범도 돌아본다.
자식을 길러 봐야 부모 은공을 안다.
자식을 보기에 아비만한 눈이 없고, 제자를 보기에 스승만한 눈이 없다.
자신의 실력이 불충분하다는 것을 아는 것이 자신의 실력을 충실하게 한다.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베풀지 말라.
자에도 모자랄 적이 있고, 치에도 넉넉할 적이 있다.
자연과 책의 주인은 그것을 보는 사람이다.
자연은 가장 좋은 의사이다.
자연은 그것을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배반하는 짓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자연은 뛰어 넘으면서 전진하지 않는다.
자연은 우리에게 신을 보여주는 거울이다.
자연은 자연을 사랑한 마음을 결코 기만하지 않는다.
자연의 모든 것은 법칙과 일치해 움직인다.
자유를 달라, 그렇지 않으면 죽음을 달라.
작년에 괸 눈물 금년에 떨어진다.
작은 고추가 더 맵다.
작은 불은 쉽게 발로 뭉개지지만, 그냥 두면 강물이라도 끄지 못한다.
작은 이익에는 눈이 밝고 큰 이익에는 눈이 멀어진다.
작은 일에 너무 열중하는 사람은 대개 큰 일을 하지 못한다.
잘 짖는다고 해서 좋은 개가 아니며, 말을 잘 한다고 해서 현인이 아니다.
장래를 염려하지 말라. 지금 할 일을 하라.
장미는 핀 꽃보다 봉오리가 더 아름답다.
재는 넘을수록 험하고, 내는 건널수록 깊다.
재능이란 자기 자신을, 자신의 힘을 믿는 것이다.
재주를 갖고 어리석은 사람은 있어도, 판단력을 갖고 어리석은 사람은 없다.
저 재를 넘어가는 저녁 해의 엷은 광선들이 섭섭해합니다.
전당 잡은 촛대 같고, 꾸어 온 보릿자루 같다.
전쟁은 인류를 괴롭히는 최대의 질병이다.
전체는 개인을 위해, 개인은 전체를 위해 존재한다.
절대로 실수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사람뿐이다.
젊은 사람은 아름답다. 그렇지만 늙은 사람은 더욱 아름답다.
젊은이 망령은 홍두깨로 고치고 늙은이 망령은 곰국으로 고친다.
젊은이는 희망에 살고, 노인은 추억에 산다.
젊음은 그 자체가 하나의 빛이다.
접동, 접동, 아우래비 접동.
정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 풀이 난다.
정이월에 큰항아리 터진다.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제 꾀에 제가 넘어간다.
제 부모를 위하려면 남의 부모를 위해야 한다.
조금 배운 것은 위험한 것이다.
조약돌 피하니까 수마석을 만난다.
존재하는 것은 무엇이라도 그것대로 정당한 원인이 있다.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눈 흘긴다.
종이에 쓰지 말고 마음에 써서 남기라.
좋게 말하기는 쉬워도 참으로 찬미하기는 어렵다.
좋은 것이 때묻었을 때가, 좋지 않은 것이 때묻었을 때 보다 훨씬 더럽다.
좋은 약은 입에 쓰지만 병에 이롭고, 충고는 귀에 거슬려도 행함에 이롭다.
좋은 얼굴이 추천장이라면 좋은 마음은 신용장이다.
좋은 집을 사기보다 좋은 이웃을 얻어야 한다.
주러 와도 미운 사람 있고, 받으러 와도 고운 사람 있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죽어 석잔 술이 살아 한 잔 술만 못하다.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
쥐면 꺼질까 불면 날아갈까?
증오는 그 마음을 품는 자에게 다시 돌아간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지나가던 구름이 하나, 새빨간 노을에 젖어 있었다.
지나온 것은 알 수 있으나, 미래는 느낄 수 있을 뿐이다.
지나치게 긴 휴식은 지나치게 짧은 휴식과 같이 사람을 피로하게 한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지성이면 감천이다.
지식은 옅으면 곧 잃어버린다.
지위가 높을수록 마음은 낮추어 먹어라.
지자는 물을 즐기고, 인자는 산을 즐긴다.
지키는 사람 열이 훔치는 사람 하나를 못 당한다.
질서의 미는 모든 미관 중 가장 아름답다.
짧은 인생은 시간의 낭비에 의해 더욱 짧아진다.
찬물도 위아래가 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가지 못 한다.
참을 인자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
책이 학문을 따를지언정 학문이 책을 따라서는 안 된다.
처음의 큰 웃음보다는 마지막의 미소가 더 낫다.
천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천냥 빚도 말 한 마디로 갚는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천재라는 것은 참을성을 갖춘 위대한 소질에 불과하다.
첫 술에 배 부르랴?
청노루 맑은 눈에 도는 구름.
초가 지붕에 박넝쿨 올리고, 삼밭에 오이랑 호박을 놓고.
초가삼간 다 타도 빈대 죽는 것만 시원하다.
초년 고생은 양식 지고 다니며 한다.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최후의 승리는 출발선이 아니라, 결승점에 이르기까지의 끈기와 노력이다.
충고를 해 줄 수는 있으나, 행동하도록 영감을 불어넣지는 못한다.
친구가 필요 없을 만큼 잘난 부자는 없다.
친구란 두 개의 육체에 깃들인 하나의 영혼이다.
친구에게 속는 것보다 그를 믿지 못하는 것이 더욱 창피하다.
커도 한 그릇, 작아도 한 그릇.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곧이 안 듣는다.
크고 훌륭한 그릇은 많은 시간과 각고 끝에 만들어진다.
큰 방죽도 개미구멍으로 무너진다.
큰 인물일수록 어린아이의 순진성을 지니고 있다.
큰 일이면 작은 일로 두 번 치러라.
타인의 자유를 부인하는 자는 그 자신도 자유를 누릴 가치가 없다.
태양이 아무리 찬란하게 빛나도 지기 마련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파괴해야 한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
파아란 하늘에 백로가 노래하고, 이른 봄 잔디밭에 스며드는 햇볕처럼.
팔십 노인도 세 살 먹은 아이한테 배울 것이 있다.
평등은 사랑의 가장 단단한 끈이다.
평양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평양성에 해 안 뜬대두, 난 모르오. 웃은 죄밖에.
평화로운 가정에는 행복이 제 발로 찾아온다.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다.
핑계 없는 무덤 없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하나의 성격을 심어라, 그러면 하나의 운명을 거둔다.
하나의 오늘은 둘의 내일보다 낫다.
하느님의 광장 같은 새파란 아침 하늘에.
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흰 돛 단 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하늘로 올라갔나 땅으로 들어갔나.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하늘이 만든 화는 피할 수 있으나 제가 만든 화는 피할 수 없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학문과 덕이 높은 사람은 말에는 더디고자 하고, 행동함에는 빠르고자 한다.
한 개의 양초로 많은 양초에 불을 옮겨 붙이더라도 그 빛은 흐려지지 않는다.
한 방울의 이슬일지라도 그 속에는 하늘이 들어있다.
한 번 실수는 병가지상사.
한 번 웃으면 한 번 젊어진다.
한 부모는 열 자식을 거느려도 열 자식은 한 부모를 못 거느린다.
한 사람이 한 숟가락씩 모으면 밥 한 그릇이 된다.
한 푼 장사에 두 푼 밑져도 팔아야 장사.
한날 한시에 난 손가락도 길고 짧다.
한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할 일이 없으면 혼자 있지 말고, 혼자 있거든 할 일을 찾아라.
해안을 시야에서 놓칠 용기가 없다면 새로운 대양을 발견하지 못한다.
해야 솟아라. 해야 솟아라. 말갛게 씻은 얼굴 고운 해야 솟아라.
행동은 말보다도 소리가 크다.
행동하는 것은 바로 고뇌하는 것이고, 고뇌하는 것은 바로 행동하는 것이다.
행복과 불행은 모두 자신의 마음에 달려 있다.
행복한 마음은 아름다운 얼굴을 만든다.
행위란 사람이 자기 모습을 비치는 거울이다.
행할 수 있는 자는 행하고, 행할 수 없는 자는 가리킨다.
향기 없는 꽃은 진짜 꽃이 아니듯 매력 없는 문학은 좋은 문학이 될 수 없다.
헌 짚신도 짝이 있다.
혀는 뼈가 없지만 뼈를 부러뜨릴 수 있다.
현명하게 속돼라. 속되게 현명하지는 말라.
호기심은 활기찬 마음의 영원하고 확실한 특징 중의 하나이다.
호랑이 굴에 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려라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호박이 넝쿨째로 굴러 떨어졌다.
혹 떼러 갔다가 혹 붙여 온다.
화가 치밀거든 말하기 전에 열까지 세어라.
화낼 줄 모르는 것은 어리석다. 그렇지만 화를 참는 사람은 현명하다
환경이 인간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흘러가는 물도 떠 주면 공이라.
희망은 사람을 성공으로 이끄는 신앙이다.
힘없는 정의는 도움이 안 되고, 정의 없는 힘은 폭군적이다.

5. 어린이 타자 연습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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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길 놔두고 먼 길로 돌아간다.
가까이 앉아야 정이 두터워진다.
가꾸지 않는 곡식이 잘되는 법이 없다.
가난 구제는 나라님도 못한다.
가난한 사람의 한 등불이 백만장자의 일만 등불보다 낫다.
가난한 집에 자식이 많다.
가는 날이 장날이다.
가는 말에 채찍질한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이 있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가마 속의 콩도 삶아야 먹는다.
가마솥이 검기로 밥도 검을까.
가뭄 끝은 있어도 장마 끝은 없다.
가을에 떨어지는 도토리는 먼저 먹는 것이 임자이다.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한다.
거짓말도 해 버릇하면 는다.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공든 탑이 무너지랴.
금강산도 식후경.
꿈도 꾸기 전에 해몽.
남 잡으려다가 제가 잡힌다.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낮말은 지게문이 듣는다.
내 땅 까마귀는 검어도 귀엽다.
내 말은 남이 하고 남 말은 내가 한다.
내 몸이 높아지면 아래를 살펴야 한다.
내 물건이 좋아야 값을 받는다.
내 배가 부르니 종의 배고픔을 모른다.
내 일 네 일을 가리지 않다.
냉수 먹고 속 차려라.
누더기 속에서 영웅 난다.
눈먼 장님이다.
단단한 땅에 물이 괸다.
닫는 사슴을 보고 얻은 토끼를 잃는다.
달걀 지고 성 밑으로 못 가겠다.
닭의 갈비 먹을 것 없다.
닭의 대가리가 소꼬리보다 낫다.
담을 쌓았다 헐었다 한다.
도둑질한 사람은 오그리고 자고 도둑맞은 사람은 펴고 잔다.
돌다리도 두드겨 보고 건너라.
동네 의원 용한 줄 모른다.
두고 보자는 건 무섭지 않다.
드는 정은 몰라도 나는 정은 안다.
떡갈나무에 회초리 나고, 바늘 간 데 실이 따라간다.
떡도 먹어 본 사람이 먹는다.
떡방아 소리 듣고 김칫국 찾는다.
떡을 달라는데 돌을 준다.
떡 줄 사람은 꿈도 안 꾸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떡 쥐고 쓰레기통으로 들어간다.
마음이 뭉치면 물방울로 강철판도 구멍을 뚫을 수 있다.
마음이 없으면 지게 지고 엉덩춤 춘다.
마지막 고개를 넘기기가 가장 힘들다.
말이 씨가 된다.
망둥이가 뛰니까 꼴뚜기도 뛴다.
매도 먼저 맞는 놈이 낫다.
매 위에 장사 없다.
먼 데 것을 얻으려고 가까운 것을 버린다.
먼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
물에 빠진 놈 건져주니 봇짐 내라한다.
물은 건너봐야 알고, 사람은 지내봐야 안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우물을 흐려 놓는다.
미운 아이 먼저 품어라.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난다.
바늘방석에 앉은 것 같다.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방귀 뀐 놈이 성 낸다.
배고픈 데는 밥이 약이라.
배고픈 자는 찬밥이라도 달게 먹는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백에서 하나를 고르다.
뱁새가 황새 따라가면 가랑이가 찢어진다.
뱃가죽이 등에 붙다.
범도 제 새끼 사랑할 줄 안다.
범 모르는 하룻강아지.
벼룩의 간을 내먹어라.
보고 못 먹는 것은 그림의 떡.
보금자리 사랑할 줄 모르는 새는 없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보는 바가 크면 이루는 바도 크다.
보석도 닦아야 빛이 난다.
보약도 쓰면 안 먹는다.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다.
부모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부자가 될수록 욕심이 늘어난다.
부지런한 농민에게는 좋은 땅과 나쁜 땅이 따로 없다.
부지런한 물방아는 얼 새도 없다.
부지런한 벌은 슬퍼하지 않는다.
부지런한 이는 앓을 틈도 없다.
불난 집에 부채질한다.
불면 꺼질까 쥐면 터질까.
비단옷 입고 고향 간다.
비온 뒤 땅이 굳어진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산 사람은 아무 때나 만난다.
산은 오를수록 높고 물은 건널수록 깊다.
산 입에 거미줄 치랴.
상시에 먹은 마음이 꿈에도 있다.
상전 배부르면 종 배고픈 줄 모른다.
상좌가 많으면 가마솥을 깨뜨린다.
새로 집 지은 후 삼 년은 마음을 못 놓는다.
새벽달 보려고 어스름부터 나선다.
새우로 잉어를 낚는다.
새우 싸움에 고래 등 터지랴.
새 잡아 잔치할 것을 소 잡아 잔치한다.
새 정이 옛 정만 못하다.
생일날 잘 먹자고 열흘을 굶는다.
서당개 삼년에 풍월을 읊는다.
석 달 장마 끝에 햇빛을 본 것 같다.
세 살 난 아이 물가에 놓은 것 같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세월이 가는지 오는지도 모른다.
소귀에 경 읽기.
소는 몰아야 가고 말은 끌어야 간다.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소리 없는 고양이 쥐 잡듯.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속으로 호박씨만 깐다.
손가락 안에 꼽히다.
손가락 하나 까딱 않다.
손은 갈수록 좋고 비는 올수록 좋다.
손이 차가운 사람은 심장이 뜨겁다.
송사리 한 마리가 온 강물을 흐린다.
송아지 못된 것은 엉덩이에 뿔난다.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
쇠라도 맞부딪쳐야 소리가 난다.
수박은 속을 봐야 알고 사람은 지내봐야 안다.
수박은 쪼개서 먹어 봐야 안다.
순풍에 돛을 달다.
술에 술 탄 듯, 물에 물 탄 듯.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숯이 검정 나무란다.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시골 깍쟁이 서울 곰만 못하다.
시작한 일은 끝을 보라.
실 가는 데 바늘도 간다.
십 년 묵은 체증이 내리다.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랬다.
쌈짓돈이 주머니 돈.
쓰면 뱉고 달면 삼킨다.
쓴맛 단맛 다 보았다.
씨 뿌린 자는 거두어야 한다.
아는 게 병이다.
아비 죽은 지 나흘 후에 약을 구한다.
아이들이 아니면 웃을 일이 없다.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된다.
아주머니 떡도 싸야 사 먹지.
안되는 놈은 두부에도 뼈라.
안되는 사람은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안 되면 조상 탓, 잘 되면 내 탓.
안 먹고 사는 장사가 없다.
앉아서 주고 서서 받는다.
알까기 전에 병아리 세지 마라.
알로 먹고 꿩으로 먹는다.
앵무새는 말 잘하여도 날아다니는 새다.
양지가 음지되고, 음지가 양지된다.
어른도 한 그릇 아이도 한 그릇.
어른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어린아이 말도 귀담아 들어라.
어린애 싸움이 어른 싸움된다.
어린애 친하면 코 묻은 밥 먹는다.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어미 본 아기 물 본 기러기.
엎어져도 코가 깨지고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여우를 피해서 호랑이를 만났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
열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열 번 잘하고 한 번 실수를 하지 말아야 한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
열 손가락으로 물을 튀긴다.
열을 듣고 하나도 모른다.
열의 한 술 밥이 한 그릇 푼푼하다.
옆구리 찔러 절 받기.
오라는 데는 없어도 갈 데는 많다.
오이는 씨가 있어도 도둑은 씨가 없다.
오이 덩굴에서 가지 열리는 법은 없다.
온실 속에서 자란 화초.
옷 입고 가려운 데 긁기.
우는 가슴에 말뚝 박듯.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다.
웃는 낯에 침 뱉으랴.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은방울을 굴리는 듯하다.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
의가 좋으면 처갓집 말뚝에도 절한다.
의사가 제 병 못 고친다.
의식이 풍족한 다음에야 예절을 차리게 된다.
이불 보아서 발 뻗는다.
이웃이 사촌보다 낫다.
일 잘하는 사람에게는 못 쓸 땅이 없다.
입에 맞는 떡은 구하기 어렵다.
입에 쓴 약이 병에는 좋다.
입이 비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하랬다.
있을 때 아껴야지 없으면 아낄 것도 없다.
잉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
잘 나가다가 삼천포로 빠진다.
저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은 힘든 줄 모른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제 눈에 안경이다.
제 새끼 잡아먹는 범은 없다.
제 얼굴 더러운 줄 모르고 거울만 나무란다.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눈 흘긴다.
좋은 노래도 세 번 들으면 귀가 싫어한다.
좋은 일은 맞지 않아도 나쁜 일은 잘 맞는다.
좋은 친구가 없는 사람은 뿌리 깊지 못한 나무와 같다.
주린 귀신 듣는 데 떡 이야기하기.
주린 자 달게 먹고 목마른 자 쉬이 마신다.
죽이 끓는지 밥이 끓는지 모른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
참새도 땅이 없으면 못 산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콧구멍이 둘이니 숨을 쉬지.
콩 가지고 두부 만든다고 해도 곧이 안 듣는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큰 고기를 낚기 위하여 작은 미끼를 아끼지 말라.
큰 북에서 큰 소리 난다.
큰 소 잃고 송아지도 잃고.
큰 일이면 작은 일로 두 번 치러라.
타고난 재주는 사람마다 하나씩 있다.
타는 불에 부채질한다.
터를 닦아야 집을 짓는다.
털끝도 못 건드리게 하다.
토끼 둘을 잡으려다가 하나도 못 잡는다.
티끌모아 태산이다.
핑계 없는 무덤이 없다.
하기 싫은 일은 오뉴월에도 손이 시리다.
하나는 열을 꾸려도 열은 하나를 못 꾸린다.
하나를 보고 열을 안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하늘 높은 줄만 알고 땅 넓은 줄은 모른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한 계단씩 밟아 올라가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한 달 잡고 보름은 못 본다.
한 마리 고기가 온 강물을 흐린다.
한 말 주고 한 되 받는다.
한 배를 타게 되면 마음도 한마음이 된다.
한 사람 가는 길로 가지 말고 열 사람 가는 길로 가라.
한 술 밥에 배부르랴.
한 자를 배워주자면 천 자를 알아야 한다.
한자리에 누워서 서로 딴 꿈을 꾼다.
한 치 앞을 못 보다.
한 푼 아끼다 백 냥 잃는다.
해가 서쪽에서 뜨겠다.
호랑이가 굶으면 환관도 먹는다.
호랑이는 세 살 먹은 어린애가 봐도 호랑인 줄 안다.
호랑이는 제 새끼를 벼랑에서 떨어뜨려 본다.
호랑이도 곤하면 잔다.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호랑이도 제 새끼를 사랑하면 좋아한다.
호랑이도 제 숲만 떠나면 두리번거린다.
호랑이를 그리려다가 강아지를 그린다.
호랑이 없는 동산에 토끼가 선생 노릇 한다.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는다.
황소 뒷걸음에 잡힌 개구리.
효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 풀이 난다.
효자는 앓지도 않는다.
흉년에도 한 가지 곡식은 먹는다.
흉년에 한 농토 벌지 말고 한 입 덜라.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힘과 마음을 합치면 하늘을 이긴다.
힘센 소가 왕 노릇할까?
힘센 아이 낳지 말고 말 잘하는 아이 낳아라.


타 버전 대비 문장의 가짓수가 적다.
  • 워디안~2007 버전에 없고 어린이 버전에만 존재하는 문장(54)
    • 가까운 길 놔두고 먼 길로 돌아간다.
    • 가는 날이 장날이다.
    • 가는 말에 채찍질한다.
    •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한다.
    • 거짓말도 해 버릇하면 는다.
    • 금강산도 식후경.
    •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 눈먼 장님이다.
    • 달걀 지고 성 밑으로 못 가겠다.
    • 말이 씨가 된다.
    • 망둥이가 뛰니까 꼴뚜기도 뛴다.
    • 매 위에 장사 없다.
    •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
    • 물은 건너봐야 알고, 사람은 지내봐야 안다.
    •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우물을 흐려 놓는다.
    •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 벼룩의 간을 내먹어라.
    • 불난 집에 부채질한다.
    •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 새 정이 옛 정만 못하다.
    • 소귀에 경 읽기.
    • 손가락 하나 까딱 않다.
    •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랬다.
    • 안되는 놈은 두부에도 뼈라.
    • 안되는 사람은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 안 되면 조상 탓, 잘 되면 내 탓.
    • 안 먹고 사는 장사가 없다.
    • 알까기 전에 병아리 세지 마라.
    • 어미 본 아기 물 본 기러기.
    • 열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 오라는 데는 없어도 갈 데는 많다.
    •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
    • 이불 보아서 발 뻗는다.
    • 입이 비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하랬다.
    •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
    • 잘 나가다가 삼천포로 빠진다.
    •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 제 눈에 안경이다.
    • 주린 귀신 듣는 데 떡 이야기하기.
    • 콧구멍이 둘이니 숨을 쉬지.
    •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 한 푼 아끼다 백 냥 잃는다.
    • 해가 서쪽에서 뜨겠다.
    • 호랑이가 굶으면 환관도 먹는다.
    • 호랑이는 제 새끼를 벼랑에서 떨어뜨려 본다.
    • 호랑이도 곤하면 잔다.
    • 호랑이도 제 새끼를 사랑하면 좋아한다.
    • 호랑이도 제 숲만 떠나면 두리번거린다.
    • 황소 뒷걸음에 잡힌 개구리.
    • 효자는 앓지도 않는다.
    • 흉년에도 한 가지 곡식은 먹는다.
    • 흉년에 한 농토 벌지 말고 한 입 덜라.
  • 워디안~2007 버전 대비 표현이 다른 문장(32) - 띄어쓰기 및 문장 부호만 수정된 경우는 제외했으며, 워디안~2007 버전에서 사용된 표현은 괄호 안에 표기했다.
    • 가난 구제는 나라님도 못한다. (임금도)
    • 가뭄 끝은 있어도 장마 끝은 없다. (가물)
    • 돌다리도 두드겨 보고 건너라. (두드려)
    • 떡 줄 사람은 꿈도 안 꾸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생각도 않는데)
    • 매도 먼저 맞는 놈이 낫다. (사람)
    •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황소)
    • 방귀 뀐 놈이 성 낸다. (뀌고)
    • 뱁새가 황새 따라가면 가랑이가 찢어진다. (황새를 따라 가려면)
    • 범 모르는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는)
    • 비온 뒤 땅이 굳어진다. (비 온 뒤에)
    • 생일날 잘 먹자고 열흘을 굶는다. (이레를 굶을까?)
    • 서당개 삼년에 풍월을 읊는다. (삼 년이면)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세 살 적 버릇이)
    •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 (송충이가 갈잎을 먹으면 떨어진다.)
    •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모르다)
    • 아는 게 병이다. (아는 게 병이요, 모르는 게 약이다.)
    • 알로 먹고 꿩으로 먹는다. (꿩 먹고 알 먹는다.)
    •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 (손가락이 없다.)
    • 옆구리 찔러 절 받기. (엎드려)
    • 의가 좋으면 처갓집 말뚝에도 절한다. (의가 좋으면 천하도 반분한다. / 색시가 고우면 처갓집 외양간 말뚝에도 절한다.)
    •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눈 흘긴다. (한강에서)
    • 콩 가지고 두부 만든다고 해도 곧이 안 듣는다.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하여도 곧이듣지 않는다.)
    • 큰 소 잃고 송아지도 잃고.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타고난 재주는 사람마다 하나씩 있다. (타고난 재주 사람마다 하나씩은 있다.)
    • 티끌모아 태산이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
    • 핑계 없는 무덤이 없다. (핑계 없는 무덤 없다.)
    • 한 말 주고 한 되 받는다.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 한 술 밥에 배부르랴. (첫 술에 배부르랴?)
    • 한 치 앞을 못 보다. (본다)
    • 호랑이 없는 동산에 토끼가 선생 노릇 한다. (호랑이 없는 골에 토끼가 왕 노릇 한다.)
    •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는다. (것)
    • 효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 풀이 난다. (꽃이 핀다)

6. 워디안~2007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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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홍수에 햇빛 기다리듯 하다.
가까운 데 집은 깎이고 먼 데 집은 비친다.
가까운 데를 가도 점심밥을 싸 가지고 가거라.
가까운 무당보다 먼 데 무당이 영하다.
가까운 집 며느리일수록 흉이 많다.
가까이 앉아야 정이 두터워진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고, 멀리서 사람이 찾아오게 하라.
가꾸지 않는 곡식이 잘되는 법이 없다.
가난 구제는 임금도 못한다.
가난 때문에 슬퍼하지 않는다면 가난도 즐거울 수 있다.
가난과 거지는 사촌간이다.
가난은 수치가 아니다. 다만 불편할 뿐이다.
가난한 사람 걱정은 결국 돈 한 가지 없다는 걱정이다.
가난한 사람의 한 등불이 백만장자의 일만 등불보다 낫다.
가난한 집에 자식이 많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가는 세월 오는 백발
가는 자는 쫓지 말 지며, 오는 자는 막지 말라.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이 있다.
가늘게 흐르는 작은 시내는 굽이굽이 누구의 노래입니까?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가래질도 세 사람이 한마음이 되어야 한다.
가루 팔러가니 바람이 불고, 소금 팔러가니 이슬비 온다.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가르마 같은 논길을 따라 꿈속을 가듯 걸어만 간다.
가르치는 것은 두 번 배우는 일이다.
가마 속의 콩도 삶아야 먹는다.
가마솥이 검기로 밥도 검을까
가물 끝은 있어도 장마 끝은 없다.
가뭄에 콩 나듯
가을에 떨어지는 도토리는 먼저 먹는 것이 임자이다.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가장 깊은 감정은 항상 침묵 속에 있다.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려면, 가장 낮은 곳부터 시작하라.
가장 높이 나는 갈매기가 가장 멀리 본다.
가장 바쁜 사람이 가장 많은 시간을 가진다.
가장 아름다운 화음은 불협화음에서 만들어진다.
가장 현명한 사람이란 자기가 현명하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황량한 날이란 한번도 웃지 않았던 날이다.
가장 훌륭한 기술, 가장 배우기 어려운 기술은 세상을 살아가는 기술이다.
가장 훌륭한 인간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가재는 게 편이다.
가정은 사람이 '있는 그대로'의 자기를 표시할 수 있는 장소이다.
가정은 삶의 보물상자가 되어야 한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간에 기별도 안 간다.
갈수록 태산이라.
갈치가 갈치 꼬리 문다.
감나무 밑에 누워 연시 입 안에 떨어지기 바란다.
감사하며 받는 사람만이 넉넉한 수확을 할 수 있다.
강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강냉이가 익걸랑 함께 와 자셔도 좋소.
강물이 돌을 굴리지는 못한다.
강태공이 세월 낚듯 한다.
강한 사람이란 적을 친구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이다.
같은 세계이지만 마음이 다르면 지옥도 되고 천국도 된다.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을 못 한다.
개밥에 도토리
개천에서 용 난다.
거미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거적문에 돌쩌귀
거짓말은 다리가 짧다.
건강이란 건전한 육체에 깃들이는 건전한 정신을 말한다.
걷기도 전에 뛰려고 한다.
겉 다르고 속 다르다.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
겨울 바람이 봄 바람보고 춥다고 한다.
겨울이 다 되어야 솔이 푸른 줄 안다.
겨울이 오면 봄도 멀지 않다.
겨울이 지나지 않고 봄이 오랴.
결혼은 하늘에서 맺어지고 땅에서 완성되는 것이다.
겸손은 힘에 바탕을 두고, 거만은 무력에 바탕을 둔다.
경험은 숱한 실수를 저질러야 비로소 천천히 가르쳐 준다.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많이 먹는다.
고기도 저 놀던 물이 좋다고 한다.
고기로 배를 채운들 소화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고독은 방문하기에는 좋은 장소이나, 머물러 있기에는 쓸쓸한 장소이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고양이 죽은 데 쥐 눈물만큼
곡식 이삭은 잘 될수록 고개를 숙인다.
곤란을 극복하는 것은 승리의 기회가 된다.
공기와 빛과 친구의 사랑, 이것만 남아 있다면 실망할 것이 없다.
공든 탑이 무너지랴?
공손함이 예절에 맞는다면 치욕은 멀어진다.
공인은 자주 업을 바꾸면 그 공을 잃는다.
과거를 생각하며 현재에 일하고, 미래에 즐긴다.
교사는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도와주는 사람이다.
구름이나 소나기가 없이는 결코 무지개가 뜨지 않는다.
구멍에 든 뱀 길이를 모른다.
구멍은 깎을수록 커진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국수 잘 하는 솜씨가 수제비 못하랴?
군자는 정의에 밝고, 소인은 이익에 밝다.
군자의 사귐은 담담하기가 물과 같다.
굼벵이가 지붕에서 떨어질 때는 생각이 있어서 떨어진다.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
귀신은 경문에 막히고, 사람은 인정에 막힌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귀한 자식 매 한 대 더 때리고, 미운 자식 떡 한 개 더 준다.
그 곳은 아름다운 별과 나의 사랑하는 창이 열린 길이다.
그대 자신에게 진실하라, 그대가 남을 속이지 않듯이
그대의 몸과 그대의 일을 소중히 여겨라.
금년 새 다리가 명년 소 다리보다 낫다.
금방 먹을 떡에도 소를 박는다.
금세도 모르고 싸다 한다.
금일 충청도 명일 경상도
급하기는 우물에 가서 숭늉 달라겠다.
기름 먹인 가죽이 부드럽다.
기쁨은 남에게 알리면 두 배가 되고, 고통은 남에게 알리면 반이 된다.
기와 한 장 아껴서 대들보 썩인다.
기회는 새와 같은 것이다. 날아가기 전에 붙잡아라.
길로 가라 하니까 뫼로 간다.
길은 갈 탓, 말은 할 탓
길이 아니거든 가지를 말고, 말이 아니거든 듣지를 말라.
김 안 나는 숭늉이 더 뜨겁다.
깊던 물도 얕아지면 오던 고기도 아니 온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까마귀 제 소리 하면 온다.
까마귀 제아무리 흰 칠을 하여도 백조로 될 수 없다.
깨어진 그릇 맞추기
꼬리가 길면 밟힌다.
꽁지 빠진 새 같다.
꿈도 꾸기 전에 해몽
꿈보다 해몽이 낫다.
꿩 먹고 알 먹는다.
나날이 새롭고 또 날로 새롭다.
나는 내 운명의 주인이요, 나는 내 마음의 선장이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나는 대단한 인간이 아니다. 노력하는 노인일 뿐이다.
나는 새도 떨어뜨리고, 달리는 짐승도 못 가게 한다.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나는 세계 시민이다.
나는 왕이로소이다. 나는 왕이로소이다.
나는 잠의 쪽배를 타고 꿈을 낚는 어부다.
나라가 부패하면 할수록 이에 비례하여 법률이 늘어난다.
나무에 올라 고기를 구한다.
나물 먹고 물 마시고 팔을 베개하고 살더라도 즐거움이 그 가운데 있다.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나쁜 곡식에서 좋은 씨앗이 나올 수 없다.
나와 하늘과 하늘 아래 푸른 산뿐이로다.
나의 마음은 고요한 물결
나의 웃음을 만드신 후에 새로이 나의 눈물을 지어 주시다.
나의 집이 비록 작더라도 진정한 친구로 채울 수만 있다면 만족하겠노라.
나이 이길 장사 없다.
나중 꿀 한 그릇보다 지금 엿 한 가락이 더 달다.
낙동강에 오리알 떨어지듯 한다.
낙숫물이 돌을 뚫는다.
낙타가 바늘구멍 찾는 격
날이 밝기 직전에 항상 가장 어둡다.
날카로운 혀는 쉬지 않고 쓰면 더욱 예리해지는 칼날의 도구이다.
남 떡 먹는 데 팥고물 떨어지는 걱정한다.
남 잡으려다가 제가 잡힌다.
남에게 베푼 이익을 기억하지 말라.
남에게서 받은 은혜는 잊지 말라.
남을 위해 구덩이를 파는 자는 자기 자신이 그 구덩이에 빠진다.
남을 이기려는 사람은 반드시 먼저 자기를 이겨라.
남의 눈 속의 티만 보지말고, 자기 눈 속의 대들보를 보라.
남의 발에 버선 신긴다.
남의 밥에 든 콩이 굵어 보인다.
남의 상처에 웃는 사람은 상처의 아픔을 모르는 사람이다.
남의 잔칫상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남의 집 불 구경 않는 군자 없다.
남의 흉이 한 가지면 제 흉이 열 가지라.
남이 나를 사랑하지 않거든 나의 사랑에 부족함이 없었는가를 살펴보라.
남이 서울 간다니, 저도 서울 간단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낮말은 지게문이 듣는다.
낯은 알아도 마음은 모른다.
내 것 없어 남의 것 먹자니 말도 많다.
내 것도 내 것 네 것도 내 것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 가는 시절
내 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내 돈 서 푼만 알고, 남의 돈 칠 푼은 모른다.
내 땅 까마귀는 검어도 귀엽다.
내 마음은 낙엽이요, 잠깐 그대의 뜰에 머무르게 하오.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저어 오오.
내 말은 남이 하고 남 말은 내가 한다.
내 몸이 높아지면 아래를 살펴야 한다.
내 몸이 중이면 중의 행세를 하라.
내 물건은 좋다 한다.
내 물건이 좋아야 값을 받는다.
내 배가 부르니 종의 배고픔을 모른다.
내 배가 불러야 남의 배도 부르다.
내 비록 서투르나마 그대의 곡조에 내 악기를 맞춰보리.
내 일 네 일을 가리지 않다.
내 코가 석 자
내용이 없는 사상은 빈 껍데기이며 개념이 없는 직관은 맹목이다.
냉수 먹고 속 차려라.
냉수 먹고 이 쑤신다.
너무 높게 솟아올라서 떨어지기보다는, 솟아나기 위해 몸을 굽히고 있어라.
네 병이야 낫든 안 낫든 내 약값이나 내라.
네 아들 형제가 내 아들 하나만 못하다.
네 일 내 일을 가리지 않다.
네 콩이 크니, 내 콩이 크니 한다.
네모진 구멍에 둥근 마개, 둥근 구멍에 네모진 마개
노동이 육체를 굳세게 하는 것과 같이 가난은 정신을 굳세게 한다.
노루 꼬리가 길면 얼마나 길까?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녹슬어 못 쓰게 하기보다는 써서 닳게 하는 것이 낫다.
논밭은 잡초 때문에 손해를 보고, 사람은 탐욕 때문에 손해를 본다.
논을 사려면 두렁을 보라.
놀았던 자취는 없어도, 공부한 공은 남는다.
놓친 고기가 더 크다.
누구나 다 날씨에 대해 말하지만, 아무도 날씨를 어떻게 하지는 못한다.
누구나 미래에 대하여 지금 준비해야 한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누구에게나 칭찬해 주는 사람은 아무도 칭찬하는 것이 아니다.
누더기 속에서 영웅 난다.
눈 위에 서리 친다.
눈 코 뜰 사이 없다.
눈먼 말 타고 벼랑을 간다.
눈물 아롱아롱 피리 불고 가신 님의 밟으신 길은
눈물과 함께 빵을 먹은 사람이 아니면 인생의 참 맛을 모른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겠다.
눈이 아무리 밝아도 제 코는 안 보인다.
눈치가 빠르면 절에 가서도 새우젓을 얻어먹는다.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다른 사람을 다스리고자 하면 먼저 자기를 다스려라.
다정하고 조용한 말은 힘이 있다.
단단한 땅에 물이 괸다.
단맛 쓴맛 다 보았다.
닫는 사슴을 보고 얻은 토끼를 잃는다.
달 밝은 밤이 흐린 낮보다 못하다.
달도 차면 기운다.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달무리한 지 사흘이면 비가 온다.
닭 잡아 겪을 나그네 소 잡아 겪는다.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민다.
닭 쫓던 개 지붕이나 쳐다본다.
닭의 갈비 먹을 것 없다.
닭의 대가리가 소꼬리보다 낫다.
닭이 천이면 봉이 한 마리
담을 쌓고 벽을 친다.
담을 쌓았다 헐었다 한다.
담화는 마음의 보다 즐거운 향연이다.
당신 마음의 정원에 인내를 심어라. 그 뿌리는 써도 그 열매는 달다.
당신 자신이 확신이 없는 것은 아이에게 가르치지 말라.
당신은 바로 자기 자신의 창조자이다.
더도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
더위 먹은 소, 달만 보아도 헐떡인다.
덕은 외롭지 않으니 반드시 이웃이 있다.
도깨비도 수풀이 있어야 모인다.
도끼가 제 자루 못 찍는다.
도둑이 도둑질로 부자가 되는 일은 거의 없다.
도둑질한 사람은 오그리고 자고 도둑맞은 사람은 펴고 잔다.
도랑 치고 가재 잡는다.
도마 위에 올려진 고기가 칼을 무서워하랴?
도시 소식을 들으려면 시골로 가거라.
독 안에 든 쥐.
독서가 정신에 대함은 준비 운동이 육체에 대함과 마찬가지이다.
독서만큼 값이 싸면서도 오랫동안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없다.
돈이 없으면 적막강산이요. 돈이 있으면 금수강산이라.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풀 아래 웃음 짓는 샘물같이
돌을 차면 제 발부리만 아프다.
동네 의원 용한 줄 모른다.
동녘이 번하니까 다 내 세상인 줄 안다.
동쪽 먼 심해선 밖의 한 점 섬, 울릉도로 갈거나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두 소경 한 막대 짚고 걷는다.
두고 보자는 건 무섭지 않다.
두꺼비 싸움에 파리 치인다.
두꺼비 엎디는 뜻은 덮치자는 뜻이라.
두뇌를 압도하기보다는 마음을 얻어냄이 더 확고한 정복이다.
두었다가 국 끓여 먹겠느냐
뒤주 밑이 긁히면 밥맛이 더 난다.
뒷간에 갈 적 마음 다르고, 올 적 마음 다르다.
드는 정은 몰라도 나는 정은 안다.
드문드문 걸어도 황소걸음
듣기 좋은 이야기도 늘 들으면 싫다.
들어서 죽 쑨 놈은 나가서도 죽 쑨다.
들으면 병이요, 안 들으면 약이다.
들지 않는 낫에 손을 벤다.
들지 않는 솜틀은 소리만 요란하다.
등잔 밑이 어둡다.
딱딱하기는 삼 년 묵은 박달나무 같다.
땅 짚고 헤엄치기
때린 사람은 다리 못 뻗고 자도, 맞은 사람은 다리 뻗고 잔다.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
떡 삶은 물에 풀한다.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떡 쥐고 쓰레기통으로 들어간다.
떡갈나무에 회초리 나고, 바늘 간 데 실이 따라간다.
떡도 떡같이 못 해 먹고 찹쌀 한 섬만 다 없어졌다.
떡도 먹어 본 사람이 먹는다.
떡방아 소리 듣고 김칫국 찾는다.
떡보 메고 배부르다 한다.
떡을 달라는데 돌을 준다.
떡이 별 떡 있지 사람은 별사람 없다.
떫은 배도 씹어 볼 만하다.
떼어 둔 당상 좀 먹으랴
뜻을 세우는 데에 너무 늦었다는 법은 없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쳐라.
마룻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다.
마른나무를 태우면 생나무도 탄다.
마른하늘에 날벼락 맞는다.
마음 한 번 잘 먹으면, 북두칠성이 굽어본다.
마음을 빼앗기면 눈은 아무것도 못 본다.
마음이 뭉치면 물방울로 강철판도 구멍을 뚫을 수 있다.
마음이 바르고 고와야 옷깃이 바로 선다.
마음이 어진 사람은 조그마한 집에 살아도 행복하다.
마음이 없으면 보고도 안 보이고 들어도 귀에 들리지 않는다.
마음이 없으면 지게 지고 엉덩춤 춘다.
마음이 즐거우면 발도 가볍다.
마지막 고개를 넘기기가 가장 힘들다.
마지막에 웃는 자가 가장 잘 웃는 자이다.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한다.
마파람에 곡식이 혀를 빼물고 자란다.
마흔 살이 넘은 사람은 자기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
막다른 골목이 되면 돌아선다.
만나고, 알고, 사랑하는 것은 모든 인간의 공통된 즐거운 이야기이다.
만약 급히 서두르려면 돌아가는 길로 가라.
만약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신을 발명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만족은 가난한 사람을 넉넉하게 하고, 넉넉한 사람을 가난하게 한다.
만족은 대개 궁전보다 오막살이에 자리잡는다.
많은 벗을 가진 사람은 한 사람의 진실한 벗을 가질 수 없다.
많이 배웠다고 뽐내는 것은 지식이요, 그것을 겸손해 하는 것은 지혜이다.
많이 사랑하면 반드시 크게 낭비하고, 많이 소장하면 반드시 크게 잃는다.
말 많은 집은 장맛도 쓰다.
말 한 마디가 세계를 지배한다.
말도 행동이고 행동도 말의 일종이다.
말만 잘하면 천 냥 빚도 갚는다.
말뿐이고 행동이 없는 사람은 잡초가 무성한 정원과 같다.
말싸움은 결점이 한 쪽에만 있을 때는 오래 가지 않을 것이다.
말은 해야 맛이고 고기는 씹어야 맛이다.
말은 행동의 거울이다.
말이 고마우면 비지 사러 갔다가 두부 사 온다.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
말이란 '아'해 다르고 '어'해 다르다.
말하는 것은 지식의 영역이고 듣는 것은 지혜의 특권이다.
맛없는 음식이 뜨겁기만 하다.
망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
매도 먼저 맞는 사람이 낫다.
매사는 먼저 알기 쉽고 하기 쉬운 것부터 시작하라.
먹기 위해서 살지 말고, 살기 위해서 먹어라.
먹자는 귀신은 먹여야 한다.
먹지 못할 버섯이 첫 삼월에 돋는다.
먹지 못할 풀이 오월에 겨우 나온다.
먹지 않고 잘 걷는 말이 없다.
먼 데 것을 얻으려고 가까운 것을 버린다.
먼 데 단 냉이보다 가까운 데 쓴 냉이
먼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먼 조카는 따져도 가까운 삼촌은 따지지 않는다.
메뚜기도 오뉴월이 한철이다.
명예와 거울은 입김만으로도 흐려진다.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 언제나 점잖은 편 말이 없구나.
모국을 사랑하는 사람은 인류를 미워할 수 없다.
모기도 모이면 천둥소리가 난다.
모든 위대한 사업에도 최초에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했던 것들이다.
모든 일은 계획으로 시작하고, 노력으로 성취되며, 오만으로 망친다.
모든 일은 어려운 고비를 넘겨야 쉬워진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 테요.
모래 위에 물 쏟은 격이라.
모범은 모든 사람이 읽을 수 있는 교훈이다.
모욕은 잊어버리고, 친절은 결코 잊지 말아라.
모자란다는 여백, 그 여백이 오히려 기쁨의 샘이 된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
몸에만 꼭 맞는 옷을 입기보다는 양심에 꼭 맞는 옷을 입어야 한다.
무쇠도 갈면 바늘이 된다.
무엇을 참고 견디었느냐보다는 어떻게 참고 견디었느냐가 중요하다.
문제는 어떻게 죽느냐는 것이 아니고 어떻게 사느냐 하는 것이다.
문틈으로 보나 열고 보나 보기는 매일반이다.
물 부어 샐 틈 없다.
물고기는 물을 떠나 살 수 없다.
물고기는 언제나 입으로 낚인다. 사람도 역시 입으로 걸려든다.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
물은 깊을수록 소리가 안 난다.
물이 맑으면 고기가 아니 산다.
물이 아니면 건너지 말고, 인정이 아니면 사귀지 말라.
미래에 대한 최선의 예언자는 과거이다.
미운 아이 먼저 품어라.
미운 열 사위 없고 고운 외며느리 없다.
미운 자식 밥 많이 먹인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밀가루 장사하면 바람이 불고, 소금 장사하면 비가 온다.
밀밭에만 지나가도 주정한다.
바늘 간 데 실 간다.
바늘 도둑이 황소 도둑 된다.
바늘 방석에 앉은 것 같다.
바늘 쌈지에서 도둑이 난다.
바늘 잃고 도끼 낚는다.
바늘 주고 방아공이 낚는다.
바늘구멍으로 황소바람 들어온다.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난다.
바늘만큼 시작된 싸움이 홍두깨만큼 커진다.
바늘방석에 앉은 것 같다.
바늘에는 소나 곰이라.
바다가 보이는 산길이 난 좋아.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메운다.
바다는 모든 강을 받아 준다.
바다와 같이 넓은 마음에는 복수심이 깃들일 수 없다.
바닷가 개는 호랑이 무서운 줄 모른다.
바람 부는 대로 산다.
바쁘게 찧는 방아에도 손 놀 틈이 있다.
바쁜 꿀벌은 슬퍼할 겨를이 없다.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밤 말은 쥐가 듣고 낮 말은 새가 듣는다.
밤 잔 원수 없고 날 샌 은혜 없다.
밥 한 술에 힘 되는 줄은 몰라도 글 한 자에 힘이 된다.
방귀 뀌고 성낸다.
방황과 변화를 사랑한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이다.
배고픈 데는 밥이 약이라.
배고픈 자는 찬밥이라도 달게 먹는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배우고 나서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않겠는가?
배우라, 비교하라, 사실을 수입하라.
배운 사람은 항상 자기 속에 재산이 있다.
배울 틈이 없다는 사람은 틈이 있어도 배우지 못한다.
배움이 있다고 해서 모두가 현명한 것은 아니다.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백 사람의 입맛을 다 맞출 수 없다.
백 일 장마에도 하루만 더 비가 왔으면 한다.
백성의 소리는 신의 소리이다.
백에서 하나를 고르다.
백을 가지고 백을 보여 주다.
백지 한 장도 맞들면 낫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뱁새가 황새를 따라 가려면 가랑이가 찢어진다.
뱃가죽이 등에 붙다.
번갯불에 콩 볶아 먹기
범 무서운 줄 모르는 하룻강아지
범 무서워 산에 못 가랴!
범 없는 골에 토끼가 스승이라.
범도 제 새끼 사랑할 줄 안다.
베 돌던 닭도 때가 되면 홰 안에 찾아든다.
벼룩의 등에 육간 대청을 짓겠다.
벼르던 제사에 물도 못 떠놓는다.
벽에도 귀가 있고 돌에도 입이 있다.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병 주고 약 준다.
병에 찬 물은 저어도 소리가 안 난다.
보고 못 먹는 것은 그림의 떡
보금자리 사랑할 줄 모르는 새는 없다.
보기 싫은 반찬이 끼마다 오른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보는 바가 크면 이루는 바도 크다.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보석도 닦아야 빛이 난다.
보약도 쓰면 안 먹는다.
보채는 아이 밥 한 술 더 준다.
복은 쌍으로 안 오고, 화는 홀로 안 온다.
볶은 콩에 싹이 날까?
봄에 깐 병아리 가을에 와서 세어 본다.
봇짐 내어 주며 하룻밤 더 묵어라 한다.
부귀 빈천이 물레바퀴 돌 듯 한다.
부귀한 자리에 있을 때는 빈천한 사람의 고통을 알아야 한다.
부는 바닷물과 같은 것. 많이 마시면 마실수록 갈증을 느낀다.
부드러운 말 한 마디가 냉수 한 모금보다 사람의 마음을 진정시킨다.
부드럽게 계획하고 열렬하게 밀고 나가라.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다.
부모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부모 명 잘 받드는 사람이 나라도 잘 받든다.
부모가 자식을 겉 낳았지 속 낳았나!
부모가 착해야 효자가 난다.
부모가 효자가 되여야 자식이 효자 된다.
부모는 생명을 주고, 스승은 생명을 보람 있게 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
부모는 자식이 한 자만 하면 두 자로 보이고 두 자만 하면 석 자로 보인다.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
부자가 될수록 욕심이 늘어난다.
부자가 삼대를 못 가고 빈자가 삼대를 안 간다.
부자의 겸손은 가난한 사람의 벗이 된다.
부자일수록 근심은 더 많다.
부잣집 맏며느리 같다.
부지런한 농민에게는 좋은 땅과 나쁜 땅이 따로 없다.
부지런한 농사 군에게는 나쁜 땅이 없다.
부지런한 물방아는 얼 새도 없다.
부지런한 벌은 슬퍼하지 않는다.
부지런한 부자는 하늘도 못 막는다.
부지런한 운전사에게는 나쁜 차가 없다.
부지런한 이는 앓을 틈도 없다.
북과 아이는 칠수록 소리가 커진다.
북은 칠수록 소리가 난다.
불난 끝은 있어도 물 난 끝은 없다.
불만은 결핍에서 오는 것보다 욕망에서 생기는 일이 많다.
불면 꺼질까 쥐면 터질까
불은 쇠를 단련시키고 역경은 강한 사람을 단련시킨다.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비가 옵니다. 다정한 손님같이 비가 옵니다.
비단옷 입고 고향 간다.
비를 드니 마당을 쓸라고 한다.
빈 수레가 더 요란하다.
빈 외양간에 소 들어간다.
빈곤은 가정을 파괴하기보다는 오히려 단결시킨다.
빌어먹던 놈이 천지개벽을 해도 남의 집 울타리 밑을 엿본다.
빚 준 상전이요. 빚 쓴 종이라.
빚은 값으로나 떡이라지
빚쟁이 발을 뻗고 잠을 못 잔다.
빛 좋은 개살구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사고는 수염과 같은 것이다. 성장하기 전에는 나오지 않는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사람 한평생이 물레바퀴 돌 듯 한다.
사람들은 당신에게 비평해 달라지만 칭찬을 바랄 뿐이다.
사람에 버릴 사람 없고, 물건에 버릴 물건 없다.
사람은 고생을 면할 수가 없다. 그러나 잊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의 척도로 남을 판단하다.
사람은 다른 사람의 어리석음을 보고 현명하게 되는 법을 배운다.
사람은 달과 같이 저마다 감추려는 구석이 있다.
사람은 돈지갑이 가난해도, 정신적으로는 긍지를 가질 수 있다.
사람은 성실할수록 자신감을 얻게 된다.
사람은 손에 넣는 것보다도 기대하는 것을 좋아한다.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은 언제나 잘못을 저지른 뒤라야 고칠 수 있게 된다.
사람은 자기 일보다 남의 일을 더 잘 알고 더 잘 판단한다.
사람은 자기 자신을 의탁할 자기의 세계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사람은 자기 자신을 이겨낼 수 있어야만 비로소 자신을 완성할 수 있다.
사람은 자기가 행복하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불행한 것이다.
사람은 자연에서 가장 약한 갈대에 불과하나, 그는 생각하는 갈대이다.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범은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사람을 판단하는 데는 그의 친구는 물론이거니와 그의 적을 봐야 한다.
사람의 일생은 선과 악으로 짠 그물이다.
사람의 천성은 서로 가까우나 습성에 의하여 서로 멀어진다.
사람이 먼 앞일을 생각하지 않으면 반드시 가까운 근심이 생긴다.
사람이 사랑을 할 때는 누구나 시인이 된다.
사람이 오래면 지혜가 되고, 물건이 오래면 귀신이 된다.
사랑 받지 못하는 것은 슬프지만, 사랑할 수 없는 것은 더욱 슬프다.
사랑과 연기는 감출 수 없다.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랑했다가 잃은 것은 전혀 사랑해 본 일이 없는 것보다 낫다.
사자가 새끼 양을 어르면 새끼 양은 반드시 사자를 따르기 마련이다.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 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산 넘어 산이다.
산 밖에 난 범이오, 물 밖에 난 고기다.
산 사람은 아무 때나 만난다.
산 사람의 입에 거미줄 치랴?
산 속의 도둑을 파하는 것은 쉽지만 마음속의 도둑을 파하는 것은 어렵다.
산 입에 거미줄 치랴
산다는 것은 생각하는 것이다.
산에 가야 꿩을 잡고, 바다에 가야 고기를 잡는다.
산에 들어가 호랑이를 피하랴
산은 모든 자연 풍경의 시작이요, 끝이다.
산은 오를수록 높고 물은 건널수록 깊다.
산이 깊어야 범이 있다.
산이 나에게 오지 않는다면, 내가 산으로 가겠다.
산이 높아야 골이 깊다.
산전 수전 다 겪었다.
살 것인가 죽을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삶의 목적을 가진 사람은 어떠한 역경도 견디어 낼 수 있다.
삼현 육각 잡히고 시집간 사람 잘산 데 없다.
삽살개도 하늘 볼 날이 있다.
상시에 먹은 마음이 꿈에도 있다.
상여 메고 가다가 귀청 후빈다.
상여 메는 사람이나 가마 메는 사람이나
상전 배부르면 종 배고픈 줄 모른다.
상전벽해 되어도 비켜설 곳 있다.
상전은 말은 믿고 살아도 종은 믿고 못 산다.
상전이 벽해가 되여도 헤어날 길 있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 있다.
상제가 울어도 제상에 가자미 물어 가는 것은 안다.
상좌가 많으면 가마솥을 깨뜨린다.
새 도랑 내지 말고 옛 도랑 메우지 말라.
새 며느리 친정 나들이
새 발의 피
새 잡아 잔치할 것을 소 잡아 잔치한다.
새 정이 옛정만 못하다.
새 편에 붙었다 쥐 편에 붙었다 한다.
새로 집 지은 후 삼 년은 마음을 못 놓는다.
새벽달 보려고 어스름부터 나선다.
새벽달 보자고 초저녁부터 기다린다.
새우 벼락 맞던 이야기를 한다.
새우 싸움에 고래 등 터지랴
새우로 잉어를 낚는다.
색시가 고우면 처갓집 외양간 말뚝에도 절한다.
샘이 깊은 물은 가뭄을 아니 탄다.
생각을 하지 않으면서 독서하는 것은 음식을 씹지 않고 먹는 것과 같다.
생선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생일날 잘 먹자고 이레를 굶을까?
서당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서로의 작은 결점을 용서할 수 있어야 온전한 우애를 이룰 수 있다.
서투른 도둑이 첫날밤에 들킨다.
석 달 장마 끝에 햇빛을 본 것 같다.
성미가 콩밭에 서슬 치겠다.
성실은 어디에서나 통용되는 유일한 화폐이다.
성인도 하루에 죽을 말을 세 번 한다.
세 끼 굶은 시어머니 상판 같다.
세 사람만 우기면,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 낼 수 있다.
세 사람이 갈 때는 반드시 그 중에 나의 스승이 있다.
세 살 난 아이 물가에 놓은 것 같다.
세 살 먹은 아이도 제 손의 것 안 내놓는다.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세계의 역사는 세계를 재판하는 곳이다.
세상모르고 약은 것이 세상 넓은 못난이만 못하다.
세상은 아지랑이와 같고, 세상은 물거품과 같다.
세상의 큰 일은 언제나 작은 데서 시작된다.
세상인심이 감기 고뿔도 남 주기 싫어한다.
세세한 도장에 범이 든다.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세월이 가는지 오는지도 모른다.
세월이 있을 것 같지 않다.
소 가는 데 말도 간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소 힘도 힘이요 새 힘도 힘이다.
소가 말이 없어도 열 두 가지 덕이 있다.
소가 세도 왕 노릇 못한다.
소경 제 닭 잡아먹기
소년 고생은 은을 주고도 못 산다.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이루기 어렵다.
소년이여! 큰 뜻을 품어라.
소는 몰아야 가고 말은 끌어야 간다.
소는 소 힘만큼 새는 새 힘만큼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소리 없는 고양이 쥐 잡듯
소문난 잔치 비지떡이 두레 반이라.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속 검은 놈일수록 흰 체하다.
속에서 쪼르륵 소리가 난다.
속으로 기역자를 긋는다.
속으로 호박씨만 깐다.
손가락 안에 꼽히다.
손가락도 길고 짧다.
손가락으로 헤아릴 정도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손상은 모욕보다 더욱 빨리 잊혀진다.
손수 일해서 얻은 빵만큼 맛있는 것은 없다.
손에 물 한 방울 묻히지 않고 살다.
손은 갈수록 좋고 비는 올수록 좋다.
손이 차가운 사람은 심장이 뜨겁다.
솔잎이 새파라니까 오뉴월만 여긴다.
송곳 박을 땅도 없다.
송사리 한 마리가 온 강물을 흐린다.
송아지 못된 것은 엉덩이에 뿔난다.
송충이가 갈잎을 먹으면 떨어진다.
송홧가루 날리는 외딴 봉우리.
쇠귀에 경 읽기
쇠라도 맞부딪쳐야 소리가 난다.
쇠뿔 잡다가 소 죽인다.
쇠뿔도 단김에 빼라.
수레 위에서 이를 간다.
수박 겉 핥기
수박은 속을 봐야 알고 사람은 지내봐야 안다.
수박은 쪼개서 먹어 봐야 안다.
수수깡도 아래위 마디가 있다.
수숫대에 기름 발린 말
수염이 석 자라도 먹어야 양반
순풍에 돛을 달다.
술에 술 탄 듯, 물에 물 탄 듯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숯이 검정 나무란다.
숯쟁이도 제 집에 들면 주인이다.
쉽게 믿어 버리는 것은 어른에게는 약점, 어린이에게는 힘이다.
습관은 인간 생활의 위대한 안내자이다.
시간 가는 줄 모르다.
시간은 인간이 소비하는 것 중 가장 가치 있는 것이다.
시골 깍쟁이 서울 곰만 못하다.
시골 놈 제 말 하면 온다.
시골 놈이 서울 놈 못 속이면 보름씩 배를 앓는다.
시궁창에서 용이 났다.
시냇물도 퍼 쓰면 준다.
시작하는 재주는 위대하지만, 마무리짓는 재주는 더욱 위대하다.
시작한 일은 끝을 보라.
시장이 반찬이다.
신선 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
신은 이 세상의 온갖 걱정거리의 보상으로서 희망과 수면을 주셨다.
신체발부는 부모에게서 받은 것이니 훼손하지 않는 것이 효의 시작이다.
실 가는 데 바늘도 간다.
실 엉킨 것은 풀어도, 노 얽힌 것은 못 푼다.
실뱀 한 마리가 온 바닷물을 흐린다.
실이 와야 바늘이 가지
실컷 부려먹고 생일날 잡아먹는다.
실컷 울고 나서 뉘 초상인가 물어본다.
싫은 매는 맞아도 싫은 음식은 못 먹는다.
싫은 밥은 있어도 싫은 술은 없다.
심술만 하여도 삼 년 더 살겠다.
십 년 묵은 체증이 내리다.
십 년 세도 없고 열흘 붉은 꽃 없다.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쌀독의 쥐 쌀 먹는다.
쌀뒤주가 차고 쌀독이 넘어 나야 부자라고 한다.
쌀은 쏟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쌈짓돈이 주머니 돈
쌍가마 속에도 설움은 있다.
쏘아 놓은 살이요, 엎지른 물이다.
쓰면 뱉고 달면 삼킨다.
쓴맛 단맛 다 보았다.
씨 뿌린 자는 거두어야 한다.
씨를 뿌리면 거두게 마련이다.
아는 것이 힘이다.
아는 게 병이요, 모르는 게 약이다.
아는 길도 물어 가랬다.
아는 놈 당하지 못한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아닌 밤중에 홍두깨
아름다운 것은 선하고 선한 자는 곧 아름다워진다.
아름다움은 전적으로 보는 사람의 눈에 달려 있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으니, 아무것도 잃을 것이 없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사람은 복 받을지어다. 그는 실망하지 않을 것이나니
아무것도 버릴 수 없는 자는 아무것도 느낄 수 없다.
아무런 기대 없이 사랑하는 자만이 참된 사랑을 안다.
아무리 바빠도 바늘 허리 매어 쓰지 못한다.
아버지가 되기는 쉬우나 아버지답기는 어렵다.
아버지는 자식을 위해 감추고 자식은 아버지를 위해 감춘다.
아버지의 덕행은 최고의 유산이다.
아비 죽은 지 나흘 후에 약을 구한다.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된다.
아이는 어려서는 엄하게 꾸짖고 자란 다음에는 꾸짖지 말아라.
아이도 사랑하는 데로 붙는다.
아이들에게 비평보다도 귀감이 필요하다.
아이들이 아니면 웃을 일이 없다.
아주머니 떡도 싸야 사 먹지
아직 삶도 알지 못하는데 어찌 죽음을 알겠는가?
아침 강에 안개가 자욱 끼어 있다.
아침 놀 저녁 비요, 저녁 놀 아침 비라.
아침에 생각하고, 낮에 행동하고, 저녁에 먹고, 밤에 잠자라.
아침이면, 세상은 개벽을 한다.
악법도 법이다.
악으로 모은 살림 악으로 망한다.
악을 갚는 데 있어서 악으로 하면 악을 더하는 것이다.
악이 그릇에 가득 차면 하늘은 반드시 이것을 깨뜨린다.
안 살이 내 살이면 천 리라도 찾아가고 밭 살이 내 살이면 십 리라도 가지 마라.
안 인심이 좋아야 바깥양반 출입이 넓다.
앉아서 주고 서서 받는다.
앉은뱅이가 서면 천 리를 가나
앓던 이가 빠진 것 같다.
앞집 떡 치는 소리 듣고 김칫국부터 마신다.
앵무새는 말 잘하여도 날아다니는 새다.
약과는 누가 먼저 먹을는지
약방에 감초라.
약빠른 고양이 밤눈이 어둡다.
약속을 쉽게 하는 사람은 그 실천에는 충실하지 못한다.
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양귀비꽃보다도 더 붉은 그 마음 흘러라.
양심은 어떠한 과학의 힘보다도 강하고 현명하다.
양지가 음지되고, 음지가 양지된다.
어느 새든지 자기의 둥지를 가장 좋아한다.
어느 장단에 춤추랴?
어느 집 질화로엔 밤알이 토실토실 익겠다.
어떤 사람은 슬픔을 딛고 서고, 어떤 사람은 슬픔 밑에 깔린다.
어떤 장미에도 가시가 있듯, 인생에는 슬픔이 따른다.
어려서 겸손하라. 젊어서 온화하라. 장년에 공정하라. 늙어서는 신중하라.
어른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어른 없는 데서 자라났다.
어른도 한 그릇 아이도 한 그릇
어리석은 사람은 물을 퍼내고, 현명한 사람은 고기를 잡는다.
어리석은 자의 분명한 증거는 자기의 생각을 고집하여 흥분하는 것이다.
어린아이 말도 귀담아들어라.
어린애 싸움이 어른 싸움된다.
어린애 친하면 코 묻은 밥 먹는다.
어린이는 부모의 행위를 비추는 거울이다.
어릴 적 버릇은 늙어서까지 간다.
어머니 배속에서 배워 가지고 나오다.
어머니의 눈물에는 과학으로 분석할 수 없는 깊고 귀한 애정이 담겨 있다.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얻어먹은 데서 빌어먹는다.
얻은 도끼나 잃은 도끼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업은 자식에게 배운다.
엎드려 절 받기
엎어져도 코가 깨지고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엎어지면 코 닿을 데
여럿의 말이 쇠도 녹인다.
여름에 하루 놀면 겨울에 열흘 굶는다.
여우를 피해서 호랑이를 만났다.
여우볕에 콩 볶아 먹는다.
여울로 소금 섬을 끌래도 끌지
여윈 당나귀 귀 베고 무엇 베면 남을 것이 없다.
여자 셋이 모이면 새 접시를 뒤집어 놓는다.
여자는 제 고을 장날을 몰라야 팔자가 좋다.
여행은 정신을 다시 젊어지게 하는 샘이다.
여행은 진실에 의해 상상을 규제하고,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다.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
열 번 잘하고 한 번 실수를 하지 말아야 한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열 사람이 백 말을 하여도 들을 이 짐작한다.
열 사람이 지켜도 한 도둑놈을 못 막는다.
열 새끼 낳은 소 멍에 벗는 날이 없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
열 손가락으로 물을 튀긴다.
열 자식이 한 처만 못하다.
열 집 사위 열 집 며느리 안 되여 본 사람 없다.
열두 폭 말기를 달아 입었나
열에 한 맛도 없다.
열은 하나를 꾸리지 못해도 하나는 열을 꾸린다.
열을 듣고 하나도 모른다.
열의 한 술 밥이 한 그릇 푼푼하다.
열이 상투 끝까지 오르다.
열이 어울러 밥 찬 한 그릇
열이 올랐다 내렸다 하다.
열흘 굶어 군자 없다.
열흘 붉은 꽃이 없다.
염불에는 마음이 없고 잿밥에만 마음이 있다.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예술은 때때로 실수를 하지만 자연은 실수하는 법이 없다.
옛것을 익히고 새것을 알면 능히 남의 스승이 될 수 있다.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도 곱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오동나무만 보아도 춤을 춘다.
오랜 원수를 갚으려다가 새 원수가 생겼다.
오랜 친구보다 나은 거울은 없다.
오르막과 내리막은 하나의 같은 언덕이다.
오월의 창공이여! 나의 태양이여!
오이 덩굴에 오이 열리고 가지 나무에 가지 열린다.
오이 덩굴에서 가지 열리는 법은 없다.
오이는 씨가 있어도 도둑은 씨가 없다.
오이를 거꾸로 먹어도 제 멋
오이씨에서 오이 나오고 콩에서 콩 나온다.
옥에도 티가 있다.
온 바닷물을 다 먹어야 짜냐
온몸에는 젊음이, 판단에는 노련함이
온실 속에서 자란 화초
옷 입고 가려운 데 긁기
옷은 새옷이 좋고 임은 옛임이 좋다.
옷은 시집올 때처럼 음식은 한가위처럼
외나무다리에서 만날 날이 있다.
욕망의 절반이 실현되면 고생은 두 배가 될 것이다.
욕심은 눈을 어둡게 한다.
용기는 공포에의 저항이며 극복이지만 공포심을 없애는 것은 아니다.
용서하는 곳에 사랑이 있다.
우는 가슴에 말뚝 박듯
우는 애도 속이 있어 운다.
우둔한 것이 범 잡는다.
우러러 하늘에도 부끄럽지 않고 굽어 땅에도 부끄럽지 않다.
우렁이 속에도 생각이 들었다.
우렁이도 두렁 넘을 꾀가 있다.
우리가 때때로 역경을 겪지 않는다면 번영도 별로 즐겁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이치로써만이 아니라 가슴을 통해서도 진리를 터득한다.
우리들 자신에 대한 법률은 우리들의 이성이다.
우리들의 이 소중한 꿈을 꼭 안아 지키게 해 주십시오.
우매한 사람은 지껄이지만, 현명한 사람은 이야기한다.
우물 안 개구리
우물가에 보내 놓은 어린애 같다.
우물가에 애 보낸 것 같다.
우물귀신 잡아넣듯 하다.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다.
우수 경칩에 대동강 물이 풀린다.
우정은 초목에 물이 필요하듯 이따금 애정을 부어 주어야 한다.
운명은 우리를 행복하게도 불행하게도 하지 않는다.
운은 우리에게서 부를 빼앗을 수는 있어도 용기를 빼앗을 수는 없다.
울 수 없으니까 웃는다.
울며 겨자 먹기
울지 않는 아이 젖 주랴
울타리가 허니까 이웃집 개가 드나든다.
웃느라 한 말에 초상난다.
웃는 낯에 침 못 뱉는다.
웃는 낯에 침 뱉으랴?
웃음이 넘치는 화목한 가정
원님 덕에 나팔 분다.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원인의 10퍼센트를 억제하면 결과의 90퍼센트를 지배할 수 있다.
위험 없이 정복할 때 우리의 승리는 영광을 잃는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윗입술이 아랫입술에 닿느냐
유식한 바보야말로 무식한 바보보다 더욱 바보이다.
윤섣달엔 앉은 방석도 안 돌려놓는다.
은방울을 굴리는 듯하다.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
의가 좋으면 천하도 반분한다.
의논이 맞으면 부처도 앙군다.
의사가 제 병 못 고친다.
의사와 변호사는 나라에서 내놓은 도둑놈이라.
의식이 풍족한 다음에야 예절을 차리게 된다.
의심하지 않는 신념은 신념이 아니다.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이도 안 난 것이 뼈다귀 추렴하겠단다.
이따금 그대의 즐거움을 그대의 진지한 직업에 동참시켜라.
이러매 눈감아 생각해 볼 밖에,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
이마에 피도 안 마르다.
이불 안에서 활개 친다.
이사할 때 강아지 따라다니 듯
이삭 밥에도 가난이 든다.
이슬비가 살포시 내리고 있다.
이야기 장단에 도끼자루 썩는다.
이야기가 났으니 말이지
이웃이 사촌보다 낫다.
이웃집 개가 짖어서 도적을 면했다.
이웃집 개도 부르면 온다.
이웃집 나그네도 손 볼 날이 있다.
이웃집 장단에 덩달아 춤춘다.
이월 바람에 검은 쇠뿔이 오그라진다.
이월에 김칫독 터진다.
익은 감도 떨어지고 선 감도 떨어진다.
인간에 대한 학대 가운데서 가장 나쁜 것은 마음을 헐뜯는 것이다.
인간은 만물의 척도이다.
인간은 어떤 일에도 길들여지는 유순한 동물이다.
인간은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아니고, 어떻게 사느냐가 문제인 것이다.
인간의 가장 놀라운 특성의 한 가지는 부족함을 넉넉함으로 바꾸는 힘이다.
인간의 순수한 기쁨의 하나는 근로 후의 휴식이다.
인간의 진실한 부는 이 세상에서 행하는 착한 일이다.
인간이여, 스스로를 알라. 모든 지혜는 그대 자신에게 집중되어 있다.
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
인명은 재천이다.
인사를 다하고 천명을 기다린다.
인생 백 년에 고락이 상반이라.
인생에 있어서 어려운 것은 선택이다.
인생은 몇 번의 죽음과 몇 번의 부활이 반복하면서 연속하는 것이다.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이다.
인생은 한바탕의 봄의 꿈처럼 허무한 것이다.
인생은 행복한 사람에게는 너무나 길고, 불행한 사람에게는 너무나 짧다.
인생의 반이 지나서야 그것이 무엇인가를 알게 된다.
인은 사람이 간직해야 할 마음이요, 의는 사람이 마땅히 걸어야 할 길이다.
인을 행함에 있어서는 스승에게도 양보하지 말아야 한다.
일 년 시집살이 못하는 사람 없고 벼 한 섬 못 베는 사람 없다.
일 못하는 늙은이 쥐 못 잡는 고양이도 있으면 낫다.
일 잘하는 사람에게는 못 쓸 땅이 없다.
일군을 박대하면 당일로 망한다.
일군을 부리려면 주인이 먼저 일군 노릇을 해야 한다.
일은 권태, 악덕, 탐욕의 삼대 악에서 우리를 멀리한다.
일은 내 몫이 더 많아 보이고 먹을 것은 남의 것이 커 보인다.
일은 민첩하게 하고 말은 신중하게 해야 한다.
일이 곱지 얼굴이 곱나
일이 즐겁다면 인생은 낙원이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은 건강과 부귀와 지혜를 만든다.
임자 잃은 논밭에 돌피 성하듯
입술에 침이나 바르지.
입에 들어가는 밥술도 제가 떠 넣어야 한다.
입에 맞는 떡은 구하기 어렵다.
입에 쓴 약이 병에는 좋다.
입은 거지는 얻어먹어도 벗은 거지는 못 얻어먹는다.
입의 말 다 듣자면 고래 등 같은 기와집도 하루아침에 넘어간다.
입이 열이라도 할 말이 없다.
입이 하나 귀가 둘인 이유는 듣기를 배로 하라는 것이다.
입찬말은 묘 앞에 가서 하여라.
입찬소리는 무덤 앞에 가서 하라.
잇새도 어우르지 않는다.
있을 때 아껴야지 없으면 아낄 것도 없다.
잉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자기 신뢰가 성공의 제 1의 비결이다.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은 참된 진보이다.
자기 자신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이 가장 강하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곳을 모르는 사람은 결코 높이 향상하지 못한다.
자기가 자신을 가지면 남의 신뢰도 얻는다.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은 남에게 밀지 마라.
자기와 남의 인격을 수단으로 삼지 말고 항상 목적으로 대우해야 한다.
자기의 고난은 참아야 하고, 남의 고난은 돌보아 주어야 한다.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것은 없다.
자녀를 정직하게 기르는 것이 교육의 시작이다.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
자리가 높으면 걱정이 많다.
자식 둔 골은 범도 돌아본다.
자식 둔 부모는 알 둔 새 같다.
자식도 많으면 천하다.
자식도 품안에 들 때 내 자식이지
자식들은 평생 부모 앞에 죄짓고 산다.
자식은 내 자식이 커 보이고 벼는 남의 벼가 커 보인다.
자식을 길러 봐야 부모 은공을 안다.
자식을 보기에 아비 만한 눈이 없고, 제자를 보기에 스승 만한 눈이 없다.
자신의 실력이 불충분하다는 것을 아는 것이 자신의 실력을 충실하게 한다.
자신의 주인이 되는 자는 곧 다른 사람들의 주인이 될 것이다.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베풀지 말라.
자연과 책의 주인은 그것을 보는 사람이다.
자연은 가장 좋은 의사이다.
자연은 그것을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배반하는 짓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자연은 뛰어 넘으면서 전진하지 않는다.
자연은 우리에게 신을 보여주는 거울이다.
자연은 자연을 사랑한 마음을 결코 기만하지 않는다.
자연의 모든 것은 법칙과 일치해 움직인다.
자유를 달라, 그렇지 않으면 죽음을 달라.
작년에 괸 눈물 금년에 떨어진다.
작은 고추가 더 맵다.
작은 이익에는 눈이 밝고 큰 이익에는 눈이 멀어진다.
작은 일에 너무 열중하는 사람은 대개 큰 일을 하지 못한다.
잘 짖는다고 해서 좋은 개가 아니며, 말을 잘 한다고 해서 현인이 아니다.
잠자코 있는 것이 무식을 면한다.
장 단 집에는 가도 말 단 집에는 가지 마라.
장 없는 놈이 국 즐긴다.
장님이 문 바로 들어갔다.
장래를 염려하지 말라. 지금 할 일을 하라.
장미는 핀 꽃보다 봉오리가 더 아름답다.
장부의 한 말이 천금같이 무겁다.
장사 나면 용마 나고 문장 나면 명필 난다.
장사 지내러 가는 놈이 시체 두고 간다.
장수가 엄하면 군사가 강하다.
장승하고 말하는 것이 낫겠다.
재는 넘을수록 험하고, 내는 건널수록 깊다.
재능이란 자기 자신을, 자신의 힘을 믿는 것이다.
재주를 갖고 어리석은 사람은 있어도, 판단력을 갖고 어리석은 사람은 없다.
재주를 다 배우고 나니 눈이 어둡다.
쟁기질 못하는 놈이 소 탓한다.
저 재를 넘어가는 저녁 해의 엷은 광선들이 섭섭해한다.
저 팽이가 돌면 이 팽이도 돈다.
저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은 힘든 줄 모른다.
저녁 먹을 것은 없어도 도둑맞을 것은 있다.
저는 잘난 백정으로 알고 남은 헌 정승으로 안다.
적삼 벗고 은가락지 낀다.
적은 복은 부지런해서 얻지만 대명은 도저히 막기 어렵다.
적을 잘 알고 자신을 잘 아는 자는 백 번 싸워 백 번 이긴다.
전당 잡은 촛대 같고, 꾸어 온 보릿자루 같다.
전쟁은 인류를 괴롭히는 최대의 질병이다.
전체는 개인을 위해, 개인은 전체를 위해 존재한다.
절대로 실수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사람뿐이다.
젊은 사람은 아름답다. 그렇지만 늙은 사람은 더욱 아름답다.
젊음은 그 자체가 하나의 빛이다.
접시 물에 빠져 죽지
정강이가 맏아들보다 낫다.
정성이 있으면 한식에도 세배 간다.
정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 풀이 난다.
정승도 저 싫으면 안 한다.
정월 초하룻날 먹어 보면 이월 초하룻날 또 먹으려 한다.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제 꾀에 제가 넘어간다.
제 보금자리 사랑할 줄 모르는 새 없다.
제 부모를 위하려면 남의 부모를 위해야 한다.
제 사랑 제가 끼고 있다.
제 새끼 잡아먹는 범은 없다.
제 얼굴 더러운 줄 모르고 거울만 나무란다.
제갈량이 왔다가 울고 가겠다.
조금 배운 것은 위험한 것이다.
조약돌 피하니까 수마석을 만난다.
존재하는 것은 무엇이라도 그것대로 정당한 원인이 있다.
종로 깍쟁이 각 집집 앞으로 다니면서 밥술이나 빌어먹듯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
종이도 네 귀를 들어야 바르다.
종이에 쓰지 말고 마음에 써서 남기라.
좋게 말하기는 쉬워도 참으로 찬미하기는 어렵다.
좋은 것이 때묻었을 때가, 좋지 않은 것이 때묻었을 때 보다 훨씬 더럽다.
좋은 노래도 세 번 들으면 귀가 싫어한다.
좋은 약은 입에 쓰지만 병에 이롭고, 충고는 귀에 거슬려도 행함에 이롭다.
좋은 얼굴이 추천장이라면 좋은 마음은 신용장이다.
좋은 일은 맞지 않아도 나쁜 일은 잘 맞는다.
좋은 집을 사기보다 좋은 이웃을 얻어야 한다.
좋은 친구가 없는 사람은 뿌리깊지 못한 나무와 같다.
좋을 땐 외삼촌하고 나쁠 땐 돌아선다.
주러 와도 미운 사람 있고, 받으러 와도 고운 사람 있다.
주린 개가 뒷간을 바라보고 기뻐한다.
주린 자 달게 먹고 목마른 자 쉬이 마신다.
죽 먹는다는 소리하면 죽 먹게 되고 못산다는 소리하면 못살게 된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죽어 석잔 술이 살아 한 잔 술만 못하다.
죽은 나무 밑에 살 나무 난다.
죽은 나무에 꽃이 핀다.
죽은 덤불에 산열매 난다.
죽은 말 지키듯 한다.
죽은 말 한 마리에 산 말 한 마리
죽은 사람 원도 푼다.
죽은 아이의 콧김만도 못하다.
죽은 정이 하루에 천 리 간다.
죽을 고비에 빠진 사람은 살 구멍을 찾아낸다.
죽을 놈이 한 배에 탔다.
죽을 변을 만나면 살길도 있다.
죽을 약 곁에 살 약이 있다.
죽이 끓는지 밥이 끓는지 모른다.
줄 듯 줄 듯 하면서 안 준다.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
쥐면 꺼질까 불면 날아갈까?
증오는 그 마음을 품는 자에게 다시 돌아간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지나가던 구름이 하나, 새빨간 노을에 젖어 있었다.
지나온 것은 알 수 있으나, 미래는 느낄 수 있을 뿐이다.
지나치게 긴 휴식은 지나치게 짧은 휴식과 같이 사람을 피로하게 한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지성이면 감천이다.
지식은 옅으면 곧 잃어버린다.
지위가 높을수록 마음은 낮추어 먹어라.
지자는 물을 즐기고, 인자는 산을 즐긴다.
지키는 사람 열이 훔치는 사람 하나를 못 당한다.
진상 가는 송아지 배때기를 찼다.
질서의 미는 모든 미관 중 가장 아름답다.
짧은 인생은 시간의 낭비에 의해 더욱 짧아진다.
찬물도 위아래가 있다.
찬밥 두고 잠 아니 온다.
찰떡이 먹고 싶다고 생쌀로야 먹으랴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
참된 힘은 내 자신에서만 끄집어 낼 수 있다.
참빗이 뭔지도 모르는 참빗 장사
참새 그물에 기러기 걸린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가지 못 한다.
참새는 굴레 씌울 수 없지만 호랑이는 길들일 수 있다.
참새도 땅이 없으면 못 산다.
참외도 까마귀 파먹은 것이 다르다.
참외를 버리고 호박을 먹는다.
참을 인자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
찹쌀로 찰떡을 친대도 곧이듣지 않는다.
찻집 출입 삼 년에 남의 얼굴 볼 줄만 안다.
창조는 고민 속에서 나오고 발전은 고생 속에서 움튼다.
책이 학문을 따를지언정 학문이 책을 따라서는 안 된다.
처음의 큰 웃음보다는 마지막의 미소가 더 낫다.
천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천냥 빚도 말 한 마디로 갚는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천재는 1 퍼센트의 영감이요. 99 퍼센트는 노력이다.
천재라는 것은 참을성을 갖춘 위대한 소질에 불과하다.
첫 술에 배부르랴?
청년이여 일하라. 좀 더 일하라. 끝까지 열심히 일하라.
청노루 맑은 눈에 도는 구름
청소년기는 제 2 의 탄생이다.
초가 지붕에 박넝쿨 올리고, 삼밭에 오이랑 호박을 놓고
초가삼간 다 타도 빈대 죽는 것만 시원하다.
초년 고생은 양식지고 다니며 한다.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최초의 큰 웃음보다는 마지막의 미소가 오히려 낫다.
최후의 승리는 출발선이 아니라, 결승점에 이르기까지의 끈기와 노력이다.
충고를 해 줄 수는 있으나, 행동하도록 영감을 불어넣지는 못한다.
친구가 필요 없을 만큼 잘난 부자는 없다.
친구들에게서 기대하는 것을 친구들에게 베풀어야 한다.
친구란 두 개의 육체에 깃들인 하나의 영혼이다.
친구를 선택하려면 지도자를 찾지 말고 친구를 찾아라.
친구에게 속는 것보다 그를 믿지 못하는 것이 더욱 창피하다.
칼날 쥔 놈이 자루 쥔 놈을 당할까
커도 한 그릇 작아도 한 그릇.
코 떼어 주머니에 넣다.
코가 어디 붙은 지 모른다.
코를 잡아도 모르겠다.
콩 반 알도 남의 몫 지어 있다.
콩 볶아 먹다가 가마솥 깨뜨린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콩 심은 데서 팥 나올 리 없다.
콩밭에 가서 두부 찾는다.
콩밭에 소 풀어놓고도 할 말이 있다.
콩에서 콩 나고 팥에서 팥 난다.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하여도 곧이듣지 않는다.
콩을 팥이라고 우긴다.
크고 훌륭한 그릇은 많은 시간과 각고 끝에 만들어진다.
큰 고기는 깊은 물 속에 있다.
큰 고기는 잡아 제 망태기에 넣는다.
큰 고기는 중간 고기를 먹고 중간 고기는 작은 고기를 먹는다.
큰 고기를 낚기 위하여 작은 미끼를 아끼지 말라.
큰 구멍에 큰 게가 있다.
큰 나무 밑에 작은 나무 큰지 모른다.
큰 내에 물이 마르지 않는다.
큰 도적이 좀도둑 잡는 시늉한다.
큰 말이 나가면 작은 말이 큰 말 노릇 한다.
큰 바람 뒤는 고요하다.
큰 방죽도 개미 구멍으로 무너진다.
큰 벙거지 귀 짐작
큰 북에서 큰 소리 난다.
큰 산 넘어 평지 본다.
큰 산이 평지 된다.
큰 소가 나가면 작은 소가 큰 소 노릇 한다.
큰 시련은 큰 의무를 완수하게 만드는 것이다.
큰 쌀독 열어 놓고 손님 대접한다.
큰 인물일수록 어린아이의 순진성을 지니고 있다.
큰 일이면 작은 일로 두 번 치러라.
큰 무당이 있으면 작은 무당은 춤을 안 춘다.
큰 물에 큰 고기 논다.
큰 어미 날 지내는 데 작은어미 떡 먹 듯
큰 일 치른 집에 저녁거리 있고 큰굿 한 집에 저녁거리 없다.
큰 일이면 작은 일로 두 번 치러라.
큰집이 기울어도 삼 년 간다.
큰집 잔치에 작은집 돼지 잡는다.
키는 작아도 담은 크다.
타고난 재주 사람마다 하나씩은 있다.
타는 불에 부채질한다.
타인의 자유를 부인하는 자는 그 자신도 자유를 누릴 가치가 없다.
탐구정신은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의 위대한 특징이다.
탐구하여 찾아질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문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탕약에 감초 빠질까
태양이 아무리 찬란하게 빛나도 지기 마련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파괴해야 한다.
터를 닦아야 집을 짓는다.
터진 팥 자루 같다.
턱 떨어지는 줄 모른다.
턱 밑에 붙어 살아가다.
털끝도 못 건드리게 하다.
털도 내리쓸어야 빛이 난다.
털도 아니 난 것이 날기부터 하려 한다.
털도 안 뜯고 먹겠다 한다.
털을 뽑아 신을 삼겠다.
토끼 둘을 잡으려다가 하나도 못 잡는다.
토끼 입에 콩가루 먹은 것 같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
파아란 하늘에 백로가 노래하고, 이른 봄 잔디밭에 스며드는 햇볕처럼
팔십 노인도 세 살 먹은 아이한테 배울 것이 있다.
패배를 극복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럴 때에 당신의 인격이 향상된다.
평등은 사랑의 가장 단단한 끈이다.
평생동안 가장 좋은 친구는 한 명이면 족하다.
평안하게 자유롭게 살고 싶거든 없어도 살 수 있는 것을 멀리하라.
평양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평온한 마음으로 아껴 생활하는 것이 사람에게 큰 부이다.
평화로운 가정에는 행복이 제 발로 찾아온다.
푸성귀는 떡잎부터 알고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안다.
풀베기 싫어하는 놈이 단 수만 센다.
풍년 두부 같다.
풍년에 못 지낸 제사 흉년에 지내랴
피리를 불다.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다.
핑계 없는 무덤 없다.
하기 싫은 일은 오뉴월에도 손이 시리다.
하나는 열을 꾸려도 열은 하나를 못 꾸린다.
하나를 보고 열을 안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하나부터 열까지
하나의 성격을 심어라, 그러면 하나의 운명을 거둔다.
하나의 오늘은 둘의 내일보다 낫다.
하나의 작은 꽃을 만드는 데도 오랜 세월의 노력이 필요하다.
하느님의 광장 같은 새파란 아침 하늘에
하늘 높은 줄만 알고 땅 넓은 줄은 모른다.
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흰 돛 단 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하늘로 올라갔나 땅으로 들어갔나?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하늘이 만든 화는 피할 수 있으나 제가 만든 화는 피할 수 없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
하지도 못할 놈이 잠방이 벗는다.
학문과 덕이 높은 사람은 말에는 더디고자 하고, 행동함에는 빠르고자 한다.
학문의 최대의 적은 자기 마음속에 있는 유혹이다.
한 가지 일을 경험하지 않으면 한 가지 지혜가 자라지 않는다.
한 개의 양초로 많은 양초에 불을 옮겨 붙이더라도 빛은 흐려지지 않는다.
한 계단씩 밟아 올라가다.
한 나라의 가치는 결국 그 나라를 구성하고 있는 개인들의 가치이다.
한 달 잡고 보름은 못 본다.
한 마리 고기가 온 강물을 흐린다.
한 방울의 이슬일지라도 그 속에는 하늘이 들어있다.
한 배를 타게 되면 마음도 한마음이 된다.
한 번 실수는 병가지 상사
한 번 웃으면 한 번 젊어진다.
한 부모는 열 자식을 거느려도 열 자식은 한 부모를 못 거느린다.
한 사람 가는 길로 가지말고 열 사람 가는 길로 가라.
한 사람의 덕을 열이 본다.
한 사람이 한 숟가락씩 모으면 밥 한 그릇이 된다.
한 손으로는 손뼉을 못 친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자를 배워주자면 천 자를 알아야 한다.
한 치 앞을 못 본다.
한 친구를 얻는 데는 오래 걸리지만 잃는 데는 잠시이다.
한 푼 돈을 우습게 여기면 한 푼 돈에 울게 된다.
한 푼 장사에 두 푼 밑져도 팔아야 장사
한강 물 다 먹어야 짜냐
한자리에 누워서 서로 딴 꿈을 꾼다.
할 수 있는 한 훌륭한 인생을 만들라. 인생은 짧고 곧 지나간다.
할 일이 없으면 혼자 있지 말고, 혼자 있거든 할 일을 찾아라.
항상 무엇인가를 듣고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무엇인가를 배우자.
해안을 시야에서 놓칠 용기가 없다면 새로운 대양을 발견하지 못한다.
해야 솟아라. 해야 솟아라. 말갛게 씻은 얼굴 고운 해야 솟아라.
햇빛이 비치는 동안에 건초를 만들자.
행동에 부주의하지 말며, 말에 혼동되지 말며, 생각에 방황하지 말라.
행동은 말보다도 소리가 크다.
행동하는 것은 바로 고뇌하는 것이고, 고뇌하는 것은 바로 행동하는 것이다.
행복과 불행은 모두 자신의 마음에 달려 있다.
행복은 무엇보다 건강 속에 있다.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마음의 평온함을 뜻한다.
행복한 마음은 아름다운 얼굴을 만든다.
행실은 각자가 자기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거울이다.
행운은 마음의 준비가 있는 사람에게만 미소를 짓는다.
행위란 사람이 자기 모습을 비치는 거울이다.
행할 수 있는 자는 행하고, 행할 수 없는 자는 가리킨다.
헌 옷이 있어야 새 옷이 있다.
헌 짚신도 짝이 있다.
혀는 뼈가 없지만 뼈를 부러뜨릴 수 있다.
현명하게 속돼라. 속되게 현명하지는 말라.
현명한 사람은 그가 발견하는 이상의 많은 기회를 만든다.
호기심은 활기찬 마음의 영원하고 확실한 특징 중의 하나이다.
호랑이 굴에 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
호랑이 말 타고 산천 유람한단다.
호랑이 새끼는 자라면 사람을 물고야 만다.
호랑이 없는 골에 토끼가 왕 노릇 한다.
호랑이는 세 살 먹은 어린애가 봐도 호랑인 줄 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호랑이를 그리려다가 강아지를 그린다.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호박이 넝쿨째로 굴러 떨어졌다.
혹 떼러 갔다가 혹 붙여 온다.
화가 나면 열을 세어라. 풀리지 않는다면 백을 세어라.
화가 치밀거든 말하기 전에 열까지 세어라.
화낼 줄 모르는 것은 어리석다. 그렇지만 화를 참는 사람은 현명하다.
환경이 인간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회복의 유일한 길은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효부 없는 효자 없다.
효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 꽃이 핀다.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흘러가는 물도 떠 주면 공이라.
희망은 가난한 인간의 빵이다.
희망은 사람을 성공으로 이끄는 신앙이다.
힘과 마음을 합치면 하늘을 이긴다.
힘센 소가 왕 노릇할까?
힘센 아이 낳지 말고 말 잘하는 아이 낳아라.
힘으로서 사람을 복종시키지 말고 덕으로서 사람을 복종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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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리 주저앉는 뜻은 멀리 뛰자는 뜻이다.
    • 걱정도 팔자.
    • 건강할 때는 병들었을 때를, 조용한 날에는 폭풍의 날을 잊어서는 안 된다.
    • 건넛산 보고 꾸짖기.
    • 고기 보고 부럽거든 가서 그물을 떠라.
    • 금강산도 식후경.
    • 기슭에는 채송화가 무더기로 피어서 생의 감각을 흔들어 주었다.
    • 기회는 하느님의 또 다른 별명이다.
    • 꼬리 먼저 친 개가 밥은 나중 먹는다.
    • 꽃가루와 같이 부드러운 고양이의 털에 고운 봄의 향기가 어리우도다.
    • 나는 바담 풍 해도, 너는 바람 풍 해라.
    • 나라 상감님도 늙은이 대접은 한다.
    • 나와 함께 그 새빨간 능금을 또옥 똑 따지 않으렵니까?
    • 만족한 돼지보다는 불만족한 소크라테스가 되는 것이 낫다.
    • 말 속에 말 들었다.
    • 묻히리랏다. 청산에 묻히리랏다.
    • 밑빠진 가마에 물 붓기.
    • 바늘 구멍으로 하늘 보기.
    • 산에서 우는 작은 새여, 꽃이 좋아 산에서 사노라네.
    • 생각에 있어서 그러하듯, 행동에서 위대하라.
    • 습관은 제2의 천성이 되고, 천성의 10배가 되는 힘을 지닌다.
    •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랬다.
    • 아랫돌 빼어 윗돌 괴고, 윗돌 빼어 아랫돌 괴기.
    • 아첨은 비굴의 표시이다.
    • 어느 머언 곳의 그리운 소식이기에 이 한밤 소리없이 흩날리느뇨.
    • 엎친 데 덮치기.
    • 열 사람 형리를 사귀지 말고, 한 가지 죄를 범하지 말라.
    • 우는 아이 젖 준다.
    • 일유봉은 해 뜨는 곳, 월유봉은 달 뜨는 곳.
    •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 자발 없는 귀신은 물도 못 얻어먹는다.
    • 자에도 모자랄 적이 있고, 치에도 넉넉할 적이 있다.
    • 작은 불은 쉽게 발로 뭉개지지만, 그냥 두면 강물이라도 끄지 못한다.
    • 젊은이 망령은 홍두깨로 고치고 늙은이 망령은 곰국으로 고친다.
    • 젊은이는 희망에 살고, 노인은 추억에 산다.
    • 접동, 접동, 아우래비 접동.
    • 정이월에 큰항아리 터진다.
    •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
    • 평양성에 해 안 뜬대두, 난 모르오. 웃은 죄밖에.
    • 한날 한시에 난 손가락도 길고 짧다.
    • 향기 없는 꽃은 진짜 꽃이 아니듯 매력 없는 문학은 좋은 문학이 될 수 없다.
    • 힘없는 정의는 도움이 안 되고, 정의 없는 힘은 폭군적이다.
  • 변경(17개 항목)[2]
    • 99퍼센트까지는 노력, 1퍼센트가 재능이다. → 천재는 1 퍼센트의 영감이요. 99 퍼센트는 노력이다.
    • 드는 줄은 몰라도 나는 줄은 안다. → 드는 정은 몰라도 나는 정은 안다.
    •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 새벽 달 보려고 어스름 달 안 보랴? → 새벽달 보려고 어스름부터 나선다.
    • 신체발부는 부모에게서 받은 것이니 감히 훼손하지 않는 것이 효의 시작이다. → 신체발부는 부모에게서 받은 것이니 훼손하지 않는 것이 효의 시작이다.
    • 아이들에게는 비평가보다도 본보기가 필요하다. → 아이들에게 비평보다도 귀감이 필요하다.
    •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 열 손가락에 어느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플까? →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
    • 옷은 새것 이상이 없고, 사람은 오랜 것 이상이 없다. → 옷은 새옷이 좋고 임은 옛임이 좋다.
    • 우수 경칩에 대동강이 풀린다. → 우수 경칩에 대동강 물이 풀린다.
    • 인생은 몇 번인가의 죽음과 몇 번인가의 부활이 반복하면서 연속하는 것이다. → 인생은 몇 번의 죽음과 몇 번의 부활이 반복하면서 연속하는 것이다.
    • 저 재를 넘어가는 저녁 해의 엷은 광선들이 섭섭해합니다. → 저 재를 넘어가는 저녁 해의 엷은 광선들이 섭섭해한다.
    •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눈 흘긴다. →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
    •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곧이 안 듣는다. →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하여도 곧이듣지 않는다.
    •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 하나를 보고 열을 안다.
    • 한 개의 양초로 많은 양초에 불을 옮겨 붙이더라도 그 빛은 흐려지지 않는다. → 한 개의 양초로 많은 양초에 불을 옮겨 붙이더라도 빛은 흐려지지 않는다.
    •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려라 →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 분리(+1)
    • 남에게 베푼 이익을 기억하지 말라. 그러나 남에게서 받은 은혜는 잊지 말라. → 남에게 베푼 이익을 기억하지 말라. / 남에게서 받은 은혜는 잊지 말라.
  • 추가(+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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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까운 데 집은 깎이고 먼 데 집은 비친다.
    • 가까운 데를 가도 점심밥을 싸 가지고 가거라.
    • 가까운 무당보다 먼 데 무당이 영하다.
    • 가까운 집 며느리일수록 흉이 많다.[말랑말랑]
    • 가꾸지 않는 곡식이 잘되는 법이 없다.
    • 가난 구제는 임금도 못한다.
    • 가난과 거지는 사촌간이다.
    • 가난한 사람 걱정은 결국 돈 한 가지 없다는 걱정이다.
    • 가난한 사람의 한 등불이 백만장자의 일만 등불보다 낫다.
    • 가난한 집에 자식이 많다.[2010]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가는 자는 쫓지 말 지며, 오는 자는 막지 말라.
    •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이 있다.
    • 가래질도 세 사람이 한마음이 되어야 한다.
    • 가마 속의 콩도 삶아야 먹는다.
    • 가마솥이 검기로 밥도 검을까
    • 가물 끝은 있어도 장마 끝은 없다.
    • 가을에 떨어지는 도토리는 먼저 먹는 것이 임자이다.
    • 가장 깊은 감정은 항상 침묵 속에 있다.
    •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려면, 가장 낮은 곳부터 시작하라.
    • 가장 훌륭한 기술, 가장 배우기 어려운 기술은 세상을 살아가는 기술이다.
    • 가장 훌륭한 인간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 가정은 사람이 '있는 그대로'의 자기를 표시할 수 있는 장소이다.
    • 가정은 삶의 보물상자가 되어야 한다.
    • 금년 새 다리가 명년 소 다리보다 낫다.
    • 금방 먹을 떡에도 소를 박는다.
    • 금세도 모르고 싸다 한다.
    • 금일 충청도 명일 경상도
    • 까마귀 제 소리 하면 온다.
    • 까마귀 제아무리 흰 칠을 하여도 백조로 될 수 없다.
    • 꿈도 꾸기 전에 해몽
    • 나는 내 운명의 주인이요, 나는 내 마음의 선장이다.
    • 나는 대단한 인간이 아니다. 노력하는 노인일 뿐이다.
    • 나는 세계 시민이다.
    • 날이 밝기 직전에 항상 가장 어둡다.
    • 남 잡으려다가 제가 잡힌다.
    • 낮말은 지게문이 듣는다.
    • 낯은 알아도 마음은 모른다.
    • 내 것 없어 남의 것 먹자니 말도 많다.
    • 내 것도 내 것 네 것도 내 것
    • 내 땅 까마귀는 검어도 귀엽다.
    • 내 말은 남이 하고 남 말은 내가 한다.
    • 내 몸이 높아지면 아래를 살펴야 한다.
    • 내 몸이 중이면 중의 행세를 하라.
    • 내 물건은 좋다 한다.
    • 내 물건이 좋아야 값을 받는다.
    • 내 배가 부르니 종의 배고픔을 모른다.
    • 내 배가 불러야 남의 배도 부르다.
    • 내 일 네 일을 가리지 않다.
    • 냉수 먹고 속 차려라.
    • 네 병이야 낫든 안 낫든 내 약값이나 내라.
    • 네 아들 형제가 내 아들 하나만 못하다.
    • 네 일 내 일을 가리지 않다.
    • 논을 사려면 두렁을 보라.
    • 다정하고 조용한 말은 힘이 있다.
    • 단단한 땅에 물이 괸다.
    • 단맛 쓴맛 다 보았다.
    • 닫는 사슴을 보고 얻은 토끼를 잃는다.
    • 닭의 갈비 먹을 것 없다.
    • 닭의 대가리가 소꼬리보다 낫다.
    • 담을 쌓고 벽을 친다.
    • 담을 쌓았다 헐었다 한다.
    • 담화는 마음의 보다 즐거운 향연이다.
    • 당신은 바로 자기 자신의 창조자이다.
    • 도둑질한 사람은 오그리고 자고 도둑맞은 사람은 펴고 잔다.
    • 돈이 없으면 적막강산이요. 돈이 있으면 금수강산이라.
    • 동네 의원 용한 줄 모른다.
    • 동녘이 번하니까 다 내 세상인 줄 안다.
    • 두 소경 한 막대 짚고 걷는다.
    • 두고 보자는 건 무섭지 않다.
    • 두꺼비 싸움에 파리 치인다.
    • 두꺼비 엎디는 뜻은 덮치자는 뜻이라.
    • 두었다가 국 끓여 먹겠느냐
    • 들어서 죽 쑨 놈은 나가서도 죽 쑨다.
    • 들지 않는 낫에 손을 벤다.
    • 들지 않는 솜틀은 소리만 요란하다.
    • 떡 삶은 물에 풀한다.
    • 떡 쥐고 쓰레기통으로 들어간다.
    • 떡갈나무에 회초리 나고, 바늘 간 데 실이 따라간다.
    • 떡도 떡같이 못 해 먹고 찹쌀 한 섬만 다 없어졌다.
    • 떡도 먹어 본 사람이 먹는다.
    • 떡방아 소리 듣고 김칫국 찾는다.
    • 떡보 메고 배부르다 한다.
    • 떡을 달라는데 돌을 준다.
    • 떡이 별 떡 있지 사람은 별사람 없다.
    • 떫은 배도 씹어 볼 만하다.
    • 떼어 둔 당상 좀 먹으랴
    •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쳐라.
    • 마룻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다.
    • 마른나무를 태우면 생나무도 탄다.
    • 마음이 뭉치면 물방울로 강철판도 구멍을 뚫을 수 있다.
    • 마음이 바르고 고와야 옷깃이 바로 선다.
    • 마음이 어진 사람은 조그마한 집에 살아도 행복하다.
    • 마음이 없으면 보고도 안 보이고 들어도 귀에 들리지 않는다.
    • 마음이 없으면 지게 지고 엉덩춤 춘다.
    • 마지막 고개를 넘기기가 가장 힘들다.
    • 막다른 골목이 되면 돌아선다.
    • 만나고, 알고, 사랑하는 것은 모든 인간의 공통된 즐거운 이야기이다.
    • 만약 급히 서두르려면 돌아가는 길로 가라.
    • 많은 벗을 가진 사람은 한 사람의 진실한 벗을 가질 수 없다.
    • 말 한 마디가 세계를 지배한다.
    • 말도 행동이고 행동도 말의 일종이다.
    • 말은 행동의 거울이다.
    • 말하는 것은 지식의 영역이고 듣는 것은 지혜의 특권이다.
    • 먹자는 귀신은 먹여야 한다.
    • 먹지 못할 버섯이 첫 삼월에 돋는다.
    • 먹지 않고 잘 걷는 말이 없다.
    • 먼 데 것을 얻으려고 가까운 것을 버린다.
    • 먼 데 단 냉이보다 가까운 데 쓴 냉이
    • 먼 조카는 따져도 가까운 삼촌은 따지지 않는다.
    • 모든 위대한 사업에도 최초에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했던 것들이다.
    • 모든 일은 계획으로 시작하고, 노력으로 성취되며, 오만으로 망친다.
    • 모든 일은 어려운 고비를 넘겨야 쉬워진다.
    • 모범은 모든 사람이 읽을 수 있는 교훈이다.
    • 모욕은 잊어버리고, 친절은 결코 잊지 말아라.
    • 모자란다는 여백, 그 여백이 오히려 기쁨의 샘이 된다.
    • 미운 아이 먼저 품어라.
    • 미운 열 사위 없고 고운 외며느리 없다.
    • 미운 자식 밥 많이 먹인다.
    • 바늘 쌈지에서 도둑이 난다.
    • 바늘 잃고 도끼 낚는다.
    • 바늘 주고 방아공이 낚는다.
    • 바늘구멍으로 황소바람 들어온다.
    •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난다.
    • 바늘만큼 시작된 싸움이 홍두깨만큼 커진다.
    • 바늘방석에 앉은 것 같다.
    • 바늘에는 소나 곰이라.
    • 바닷가 개는 호랑이 무서운 줄 모른다.
    • 바람 부는 대로 산다.
    • 바쁜 꿀벌은 슬퍼할 겨를이 없다.
    • 밤 말은 쥐가 듣고 낮 말은 새가 듣는다.[2010]
    • 밤 잔 원수 없고 날 샌 은혜 없다.
    • 밥 한 술에 힘 되는 줄은 몰라도 글 한 자에 힘이 된다.
    • 방황과 변화를 사랑한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이다.
    • 배고픈 데는 밥이 약이라.
    • 배고픈 자는 찬밥이라도 달게 먹는다.
    • 배우라, 비교하라, 사실을 수입하라.
    • 배운 사람은 항상 자기 속에 재산이 있다.
    • 백 사람의 입맛을 다 맞출 수 없다.
    • 백 일 장마에도 하루만 더 비가 왔으면 한다.
    • 백에서 하나를 고르다.
    • 백을 가지고 백을 보여 주다.
    • 백지 한 장도 맞들면 낫다.
    • 뱃가죽이 등에 붙다.
    • 범 무서운 줄 모르는 하룻강아지
    • 범 무서워 산에 못 가랴!
    • 범도 제 새끼 사랑할 줄 안다.
    • 벽에도 귀가 있고 돌에도 입이 있다.
    • 보고 못 먹는 것은 그림의 떡
    • 보금자리 사랑할 줄 모르는 새는 없다.
    • 보기 싫은 반찬이 끼마다 오른다.
    • 보는 바가 크면 이루는 바도 크다.
    • 보석도 닦아야 빛이 난다.
    • 보약도 쓰면 안 먹는다.
    • 보채는 아이 밥 한 술 더 준다.
    • 부모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 부모 명 잘 받드는 사람이 나라도 잘 받든다.
    • 부모가 자식을 겉 낳았지 속 낳았나!
    • 부모가 효자가 되여야 자식이 효자 된다.
    • 부모는 자식이 한 자만 하면 두 자로 보이고 두 자만 하면 석 자로 보인다.
    •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
    • 부자가 될수록 욕심이 늘어난다.
    • 부자가 삼대를 못 가고 빈자가 삼대를 안 간다.
    • 부자일수록 근심은 더 많다.
    • 부지런한 농민에게는 좋은 땅과 나쁜 땅이 따로 없다.
    • 부지런한 농사 군에게는 나쁜 땅이 없다.
    • 부지런한 물방아는 얼 새도 없다.
    • 부지런한 벌은 슬퍼하지 않는다.
    • 부지런한 부자는 하늘도 못 막는다.
    • 부지런한 운전사에게는 나쁜 차가 없다.
    • 부지런한 이는 앓을 틈도 없다.
    • 북과 아이는 칠수록 소리가 커진다.[2010]
    • 불난 끝은 있어도 물 난 끝은 없다.
    • 불면 꺼질까 쥐면 터질까
    • 비단옷 입고 고향 간다.
    • 빈 외양간에 소 들어간다.
    • 빌어먹던 놈이 천지개벽을 해도 남의 집 울타리 밑을 엿본다.
    • 빚 준 상전이요. 빚 쓴 종이라.
    • 빚은 값으로나 떡이라지
    • 빚쟁이 발을 뻗고 잠을 못 잔다.
    • 사고는 수염과 같은 것이다. 성장하기 전에는 나오지 않는다.
    • 사람은 고생을 면할 수가 없다. 그러나 잊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 사람은 돈지갑이 가난해도, 정신적으로는 긍지를 가질 수 있다.
    • 사람은 성실할수록 자신감을 얻게 된다.
    • 사람은 자기 일보다 남의 일을 더 잘 알고 더 잘 판단한다.
    • 사람은 자기 자신을 이겨낼 수 있어야만 비로소 자신을 완성할 수 있다.
    •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 산 사람은 아무 때나 만난다.
    • 산 입에 거미줄 치랴
    • 산에 들어가 호랑이를 피하랴
    • 산은 오를수록 높고 물은 건널수록 깊다.
    • 산이 깊어야 범이 있다.
    • 삼현 육각 잡히고 시집간 사람 잘산 데 없다.
    • 삽살개도 하늘 볼 날이 있다.
    • 상시에 먹은 마음이 꿈에도 있다.
    • 상여 메고 가다가 귀청 후빈다.
    • 상여 메는 사람이나 가마 메는 사람이나
    • 상전 배부르면 종 배고픈 줄 모른다.
    • 상전벽해 되어도 비켜설 곳 있다.
    • 상전은 말은 믿고 살아도 종은 믿고 못 산다.
    • 상전이 벽해가 되여도 헤어날 길 있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 있다.
    • 상제가 울어도 제상에 가자미 물어 가는 것은 안다.
    • 상좌가 많으면 가마솥을 깨뜨린다.
    • 새 도랑 내지 말고 옛 도랑 메우지 말라.
    • 새 며느리 친정 나들이
    • 새 잡아 잔치할 것을 소 잡아 잔치한다.
    • 새 정이 옛정만 못하다.
    • 새 편에 붙었다 쥐 편에 붙었다 한다.
    • 새로 집 지은 후 삼 년은 마음을 못 놓는다.
    • 새벽달 보자고 초저녁부터 기다린다.
    • 새우 벼락 맞던 이야기를 한다.
    • 새우 싸움에 고래 등 터지랴
    • 새우로 잉어를 낚는다.
    • 색시가 고우면 처갓집 외양간 말뚝에도 절한다.
    • 생선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 석 달 장마 끝에 햇빛을 본 것 같다.
    • 성미가 콩밭에 서슬 치겠다.
    • 성인도 하루에 죽을 말을 세 번 한다.
    • 세 끼 굶은 시어머니 상판 같다.
    • 세 살 난 아이 물가에 놓은 것 같다.
    • 세 살 먹은 아이도 제 손의 것 안 내놓는다.
    • 세상모르고 약은 것이 세상 넓은 못난이만 못하다.
    • 세상인심이 감기 고뿔도 남 주기 싫어한다.
    • 세세한 도장에 범이 든다.
    •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 세월이 가는지 오는지도 모른다.
    • 세월이 있을 것 같지 않다.
    • 소 가는 데 말도 간다.
    • 소 힘도 힘이요 새 힘도 힘이다.
    • 소가 말이 없어도 열 두 가지 덕이 있다.
    • 소가 세도 왕 노릇 못한다.
    • 소경 제 닭 잡아먹기
    • 소년 고생은 은을 주고도 못 산다.
    • 소는 몰아야 가고 말은 끌어야 간다.
    • 소는 소 힘만큼 새는 새 힘만큼
    • 소리 없는 고양이 쥐 잡듯
    • 소문난 잔치 비지떡이 두레 반이라.
    • 속 검은 놈일수록 흰 체하다.
    • 속에서 쪼르륵 소리가 난다.
    • 속으로 기역자를 긋는다.
    • 속으로 호박씨만 깐다.
    • 손가락 안에 꼽히다.
    • 손가락도 길고 짧다.
    • 손가락으로 헤아릴 정도
    • 손에 물 한 방울 묻히지 않고 살다.
    • 손은 갈수록 좋고 비는 올수록 좋다.
    • 손이 차가운 사람은 심장이 뜨겁다.
    • 송곳 박을 땅도 없다.
    • 송사리 한 마리가 온 강물을 흐린다.
    • 송아지 못된 것은 엉덩이에 뿔난다.
    • 쇠라도 맞부딪쳐야 소리가 난다.
    • 쇠뿔 잡다가 소 죽인다.
    • 수레 위에서 이를 간다.
    • 수박은 속을 봐야 알고 사람은 지내봐야 안다.
    • 수박은 쪼개서 먹어 봐야 안다.
    • 수수깡도 아래위 마디가 있다.
    • 수숫대에 기름 발린 말
    • 순풍에 돛을 달다.
    • 숯쟁이도 제 집에 들면 주인이다.
    • 시간 가는 줄 모르다.
    • 시골 깍쟁이 서울 곰만 못하다.[2010]
    • 시골 놈 제 말 하면 온다.[2010]
    • 시골 놈이 서울 놈 못 속이면 보름씩 배를 앓는다.[2010]
    • 시궁창에서 용이 났다.
    • 시냇물도 퍼 쓰면 준다.
    • 시작한 일은 끝을 보라.
    • 실 가는 데 바늘도 간다.
    • 실이 와야 바늘이 가지
    • 실컷 부려먹고 생일날 잡아먹는다.
    • 실컷 울고 나서 뉘 초상인가 물어본다.
    • 싫은 매는 맞아도 싫은 음식은 못 먹는다.
    • 싫은 밥은 있어도 싫은 술은 없다.
    • 심술만 하여도 삼 년 더 살겠다.
    • 십 년 묵은 체증이 내리다.
    • 십 년 세도 없고 열흘 붉은 꽃 없다.
    • 쌀독의 쥐 쌀 먹는다.
    • 쌀뒤주가 차고 쌀독이 넘어 나야 부자라고 한다.
    • 쌈짓돈이 주머니 돈
    • 쌍가마 속에도 설움은 있다.
    • 쓰면 뱉고 달면 삼킨다.
    • 쓴맛 단맛 다 보았다.
    • 씨 뿌린 자는 거두어야 한다.
    • 씨를 뿌리면 거두게 마련이다.
    • 아는 것이 힘이다.
    • 아는 길도 물어 가랬다.
    • 아는 놈 당하지 못한다.
    • 아름다운 것은 선하고 선한 자는 곧 아름다워진다.
    • 아무것도 버릴 수 없는 자는 아무것도 느낄 수 없다.
    • 아무런 기대 없이 사랑하는 자만이 참된 사랑을 안다.
    • 아비 죽은 지 나흘 후에 약을 구한다.
    •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된다.
    • 아이도 사랑하는 데로 붙는다.
    • 아이들이 아니면 웃을 일이 없다.
    • 아주머니 떡도 싸야 사 먹지
    • 악으로 모은 살림 악으로 망한다.
    • 안 살이 내 살이면 천 리라도 찾아가고 밭 살이 내 살이면 십 리라도 가지 마라.
    • 안 인심이 좋아야 바깥양반 출입이 넓다.
    • 앉아서 주고 서서 받는다.
    • 앉은뱅이가 서면 천 리를 가나
    • 앞집 떡 치는 소리 듣고 김칫국부터 마신다.
    • 앵무새는 말 잘하여도 날아다니는 새다.
    • 약과는 누가 먼저 먹을는지
    • 약빠른 고양이 밤눈이 어둡다.
    • 양심은 어떠한 과학의 힘보다도 강하고 현명하다.
    • 어른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 어른 없는 데서 자라났다.
    • 어른도 한 그릇 아이도 한 그릇
    • 어린아이 말도 귀담아들어라.
    • 어린애 싸움이 어른 싸움된다.
    • 어린애 친하면 코 묻은 밥 먹는다.
    • 어릴 적 버릇은 늙어서까지 간다.
    • 어머니 배속에서 배워 가지고 나오다.
    • 얻어먹은 데서 빌어먹는다.
    • 얻은 도끼나 잃은 도끼나
    • 업은 자식에게 배운다.
    • 엎어져도 코가 깨지고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 여럿의 말이 쇠도 녹인다.
    • 여우를 피해서 호랑이를 만났다.
    • 여우볕에 콩 볶아 먹는다.
    • 여울로 소금 섬을 끌래도 끌지
    • 여윈 당나귀 귀 베고 무엇 베면 남을 것이 없다.
    • 여자 셋이 모이면 새 접시를 뒤집어 놓는다.[말랑말랑]
    • 여자는 제 고을 장날을 몰라야 팔자가 좋다.[말랑말랑]
    •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
    • 열 번 잘하고 한 번 실수를 하지 말아야 한다.
    • 열 사람이 백 말을 하여도 들을 이 짐작한다.
    • 열 사람이 지켜도 한 도둑놈을 못 막는다.
    • 열 새끼 낳은 소 멍에 벗는 날이 없다.
    • 열 손가락으로 물을 튀긴다.
    • 열 자식이 한 처만 못하다.
    • 열 집 사위 열 집 며느리 안 되여 본 사람 없다.
    • 열두 폭 말기를 달아 입었나
    • 열에 한 맛도 없다.
    • 열은 하나를 꾸리지 못해도 하나는 열을 꾸린다.
    • 열을 듣고 하나도 모른다.
    • 열의 한 술 밥이 한 그릇 푼푼하다.
    • 열이 상투 끝까지 오르다.
    • 열이 어울러 밥 찬 한 그릇
    • 열이 올랐다 내렸다 하다.
    • 열흘 굶어 군자 없다.
    • 열흘 붉은 꽃이 없다.
    • 오동나무만 보아도 춤을 춘다.
    • 오랜 원수를 갚으려다가 새 원수가 생겼다.
    • 오이 덩굴에 오이 열리고 가지 나무에 가지 열린다.
    • 오이 덩굴에서 가지 열리는 법은 없다.
    • 오이는 씨가 있어도 도둑은 씨가 없다.
    • 오이를 거꾸로 먹어도 제 멋
    • 오이씨에서 오이 나오고 콩에서 콩 나온다.
    • 온 바닷물을 다 먹어야 짜냐
    • 온실 속에서 자란 화초
    • 옷 입고 가려운 데 긁기
    • 옷은 시집올 때처럼 음식은 한가위처럼
    • 외나무다리에서 만날 날이 있다.
    • 우는 가슴에 말뚝 박듯
    • 우는 애도 속이 있어 운다.
    • 우둔한 것이 범 잡는다.
    • 우러러 하늘에도 부끄럽지 않고 굽어 땅에도 부끄럽지 않다.
    • 우렁이 속에도 생각이 들었다.
    • 우렁이도 두렁 넘을 꾀가 있다.
    • 우물가에 애 보낸 것 같다.
    • 우물귀신 잡아넣듯 하다.
    •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다.
    • 울 수 없으니까 웃는다.
    • 울지 않는 아이 젖 주랴
    • 울타리가 허니까 이웃집 개가 드나든다.
    • 웃느라 한 말에 초상난다.
    • 웃는 낯에 침 못 뱉는다.
    • 웃음이 넘치는 화목한 가정
    • 윗입술이 아랫입술에 닿느냐
    • 윤섣달엔 앉은 방석도 안 돌려놓는다.
    • 은방울을 굴리는 듯하다.
    •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
    • 의가 좋으면 천하도 반분한다.
    • 의논이 맞으면 부처도 앙군다.
    • 의사가 제 병 못 고친다.
    • 의사와 변호사는 나라에서 내놓은 도둑놈이라.
    • 의식이 풍족한 다음에야 예절을 차리게 된다.
    • 이도 안 난 것이 뼈다귀 추렴하겠단다.
    • 이마에 피도 안 마르다.
    • 이불 안에서 활개 친다.
    • 이사할 때 강아지 따라다니 듯
    • 이삭 밥에도 가난이 든다.
    • 이슬비가 살포시 내리고 있다.
    • 이야기 장단에 도끼자루 썩는다.
    • 이야기가 났으니 말이지
    • 이웃이 사촌보다 낫다.
    • 이웃집 개가 짖어서 도적을 면했다.
    • 이웃집 개도 부르면 온다.
    • 이웃집 나그네도 손 볼 날이 있다.
    • 이웃집 장단에 덩달아 춤춘다.
    • 이월 바람에 검은 쇠뿔이 오그라진다.
    • 이월에 김칫독 터진다.
    • 익은 감도 떨어지고 선 감도 떨어진다.
    • 인생 백 년에 고락이 상반이라.
    • 일 년 시집살이 못하는 사람 없고 벼 한 섬 못 베는 사람 없다.
    • 일 못하는 늙은이 쥐 못 잡는 고양이도 있으면 낫다.
    • 일 잘하는 사람에게는 못 쓸 땅이 없다.
    • 일군을 박대하면 당일로 망한다.
    • 일군을 부리려면 주인이 먼저 일군 노릇을 해야 한다.
    • 일은 내 몫이 더 많아 보이고 먹을 것은 남의 것이 커 보인다.
    • 일이 곱지 얼굴이 곱나
    • 임자 잃은 논밭에 돌피 성하듯
    • 입에 들어가는 밥술도 제가 떠 넣어야 한다.
    • 입에 맞는 떡은 구하기 어렵다.
    • 입에 쓴 약이 병에는 좋다.
    • 입은 거지는 얻어먹어도 벗은 거지는 못 얻어먹는다.
    • 입의 말 다 듣자면 고래 등 같은 기와집도 하루아침에 넘어간다.
    • 입찬말은 묘 앞에 가서 하여라.
    • 입찬소리는 무덤 앞에 가서 하라.
    • 잇새도 어우르지 않는다.
    • 있을 때 아껴야지 없으면 아낄 것도 없다.
    • 잉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 자기 신뢰가 성공의 제 1의 비결이다.
    •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은 참된 진보이다.
    • 자기 자신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이 가장 강하다.
    • 자기가 가지고 있는 곳을 모르는 사람은 결코 높이 향상하지 못한다.
    •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은 남에게 밀지 마라.
    • 자기와 남의 인격을 수단으로 삼지 말고 항상 목적으로 대우해야 한다.
    •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것은 없다.
    • 자녀를 정직하게 기르는 것이 교육의 시작이다.
    • 자식 둔 부모는 알 둔 새 같다.
    • 자식도 많으면 천하다.
    • 자식도 품안에 들 때 내 자식이지
    • 자식들은 평생 부모 앞에 죄짓고 산다.
    • 자식은 내 자식이 커 보이고 벼는 남의 벼가 커 보인다.
    • 자신의 주인이 되는 자는 곧 다른 사람들의 주인이 될 것이다.
    • 잠자코 있는 것이 무식을 면한다.
    • 장 단 집에는 가도 말 단 집에는 가지 마라.
    • 장 없는 놈이 국 즐긴다.
    • 장님이 문 바로 들어갔다.[말랑말랑]
    • 장부의 한 말이 천금같이 무겁다.
    • 장사 나면 용마 나고 문장 나면 명필 난다.
    • 장사 지내러 가는 놈이 시체 두고 간다.
    • 장수가 엄하면 군사가 강하다.
    • 장승하고 말하는 것이 낫겠다.
    • 재주를 다 배우고 나니 눈이 어둡다.
    • 쟁기질 못하는 놈이 소 탓한다.
    • 저 팽이가 돌면 이 팽이도 돈다.
    • 저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은 힘든 줄 모른다.
    • 저녁 먹을 것은 없어도 도둑맞을 것은 있다.
    • 저는 잘난 백정으로 알고 남은 헌 정승으로 안다.
    • 적삼 벗고 은가락지 낀다.
    • 적은 복은 부지런해서 얻지만 대명은 도저히 막기 어렵다.
    • 적을 잘 알고 자신을 잘 아는 자는 백 번 싸워 백 번 이긴다.
    • 접시 물에 빠져 죽지
    • 정강이가 맏아들보다 낫다.
    • 정성이 있으면 한식에도 세배 간다.
    • 정승도 저 싫으면 안 한다.
    • 정월 초하룻날 먹어 보면 이월 초하룻날 또 먹으려 한다.
    • 제 보금자리 사랑할 줄 모르는 새 없다.
    • 제 사랑 제가 끼고 있다.
    • 제 새끼 잡아먹는 범은 없다.
    • 제 얼굴 더러운 줄 모르고 거울만 나무란다.
    • 제갈량이 왔다가 울고 가겠다.
    • 종로 깍쟁이 각 집집 앞으로 다니면서 밥술이나 빌어먹듯
    • 종이도 네 귀를 들어야 바르다.
    • 좋은 노래도 세 번 들으면 귀가 싫어한다.
    • 좋은 일은 맞지 않아도 나쁜 일은 잘 맞는다.
    • 좋은 친구가 없는 사람은 뿌리깊지 못한 나무와 같다.
    • 좋을 땐 외삼촌하고 나쁠 땐 돌아선다.
    • 주린 개가 뒷간을 바라보고 기뻐한다.
    • 주린 자 달게 먹고 목마른 자 쉬이 마신다.
    • 죽 먹는다는 소리하면 죽 먹게 되고 못산다는 소리하면 못살게 된다.
    • 죽은 나무 밑에 살 나무 난다.
    • 죽은 나무에 꽃이 핀다.
    • 죽은 덤불에 산열매 난다.
    • 죽은 말 지키듯 한다.
    • 죽은 말 한 마리에 산 말 한 마리
    • 죽은 사람 원도 푼다.
    • 죽은 아이의 콧김만도 못하다.
    • 죽은 정이 하루에 천 리 간다.
    • 죽을 고비에 빠진 사람은 살 구멍을 찾아낸다.
    • 죽을 놈이 한 배에 탔다.
    • 죽을 변을 만나면 살길도 있다.
    • 죽을 약 곁에 살 약이 있다.
    • 죽이 끓는지 밥이 끓는지 모른다.
    • 줄 듯 줄 듯 하면서 안 준다.
    • 진상 가는 송아지 배때기를 찼다.[2010]
    • 찬밥 두고 잠 아니 온다.
    • 찰떡이 먹고 싶다고 생쌀로야 먹으랴
    •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
    • 참된 힘은 내 자신에서만 끄집어 낼 수 있다.
    • 참빗이 뭔지도 모르는 참빗 장사
    • 참새 그물에 기러기 걸린다.
    • 참새는 굴레 씌울 수 없지만 호랑이는 길들일 수 있다.
    • 참새도 땅이 없으면 못 산다.
    • 참외도 까마귀 파먹은 것이 다르다.
    • 참외를 버리고 호박을 먹는다.
    • 찹쌀로 찰떡을 친대도 곧이듣지 않는다.
    • 찻집 출입 삼 년에 남의 얼굴 볼 줄만 안다.
    • 창조는 고민 속에서 나오고 발전은 고생 속에서 움튼다.
    • 천재는 1 퍼센트의 영감이요. 99 퍼센트는 노력이다.
    • 청년이여 일하라. 좀 더 일하라. 끝까지 열심히 일하라.
    • 청소년기는 제 2 의 탄생이다.
    • 최초의 큰 웃음보다는 마지막의 미소가 오히려 낫다.
    • 친구들에게서 기대하는 것을 친구들에게 베풀어야 한다.
    • 친구를 선택하려면 지도자를 찾지 말고 친구를 찾아라.
    • 칼날 쥔 놈이 자루 쥔 놈을 당할까
    • 코 떼어 주머니에 넣다.
    • 코가 어디 붙은 지 모른다.
    • 코를 잡아도 모르겠다.
    • 콩 반 알도 남의 몫 지어 있다.
    • 콩 볶아 먹다가 가마솥 깨뜨린다.
    • 콩 심은 데서 팥 나올 리 없다.
    • 콩밭에 가서 두부 찾는다.
    • 콩밭에 소 풀어놓고도 할 말이 있다.
    • 콩에서 콩 나고 팥에서 팥 난다.[2010]
    • 콩을 팥이라고 우긴다.
    • 큰 고기는 깊은 물 속에 있다.
    • 큰 고기는 잡아 제 망태기에 넣는다.
    • 큰 고기는 중간 고기를 먹고 중간 고기는 작은 고기를 먹는다.
    • 큰 고기를 낚기 위하여 작은 미끼를 아끼지 말라.
    • 큰 구멍에 큰 게가 있다.
    • 큰 나무 밑에 작은 나무 큰지 모른다.
    • 큰 내에 물이 마르지 않는다.
    • 큰 도적이 좀도둑 잡는 시늉한다.
    • 큰 말이 나가면 작은 말이 큰 말 노릇 한다.
    • 큰 바람 뒤는 고요하다.
    • 큰 벙거지 귀 짐작
    • 큰 북에서 큰 소리 난다.
    • 큰 산 넘어 평지 본다.
    • 큰 산이 평지 된다.
    • 큰 소가 나가면 작은 소가 큰 소 노릇 한다.
    • 큰 시련은 큰 의무를 완수하게 만드는 것이다.
    • 큰 쌀독 열어 놓고 손님 대접한다.
    • 큰 무당이 있으면 작은 무당은 춤을 안 춘다.
    • 큰 물에 큰 고기 논다.
    • 큰 어미 날 지내는 데 작은어미 떡 먹 듯
    • 큰 일 치른 집에 저녁거리 있고 큰굿 한 집에 저녁거리 없다.
    • 큰 일이면 작은 일로 두 번 치러라.
    • 큰집이 기울어도 삼 년 간다.
    • 큰집 잔치에 작은집 돼지 잡는다.
    • 키는 작아도 담은 크다.
    • 타고난 재주 사람마다 하나씩은 있다.
    • 타는 불에 부채질한다.
    • 탐구정신은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의 위대한 특징이다.
    • 탐구하여 찾아질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문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 탕약에 감초 빠질까
    • 터를 닦아야 집을 짓는다.
    • 터진 팥 자루 같다.
    • 턱 떨어지는 줄 모른다.
    • 턱 밑에 붙어 살아가다.
    • 털끝도 못 건드리게 하다.
    • 털도 내리쓸어야 빛이 난다.
    • 털도 아니 난 것이 날기부터 하려 한다.
    • 털도 안 뜯고 먹겠다 한다.
    • 털을 뽑아 신을 삼겠다.
    • 토끼 둘을 잡으려다가 하나도 못 잡는다.
    • 토끼 입에 콩가루 먹은 것 같다.
    • 패배를 극복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럴 때에 당신의 인격이 향상된다.
    • 평생동안 가장 좋은 친구는 한 명이면 족하다.
    • 평안하게 자유롭게 살고 싶거든 없어도 살 수 있는 것을 멀리하라.
    • 평온한 마음으로 아껴 생활하는 것이 사람에게 큰 부이다.
    • 푸성귀는 떡잎부터 알고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안다.
    • 풀베기 싫어하는 놈이 단 수만 센다.
    • 풍년 두부 같다.
    • 풍년에 못 지낸 제사 흉년에 지내랴
    • 피리를 불다.
    • 하기 싫은 일은 오뉴월에도 손이 시리다.
    • 하나는 열을 꾸려도 열은 하나를 못 꾸린다.
    • 하나부터 열까지
    • 하나의 작은 꽃을 만드는 데도 오랜 세월의 노력이 필요하다.
    • 하늘 높은 줄만 알고 땅 넓은 줄은 모른다.
    • 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
    • 하지도 못할 놈이 잠방이 벗는다.
    • 학문의 최대의 적은 자기 마음속에 있는 유혹이다.
    • 한 가지 일을 경험하지 않으면 한 가지 지혜가 자라지 않는다.
    • 한 계단씩 밟아 올라가다.
    • 한 나라의 가치는 결국 그 나라를 구성하고 있는 개인들의 가치이다.
    • 한 달 잡고 보름은 못 본다.
    • 한 마리 고기가 온 강물을 흐린다.
    • 한 배를 타게 되면 마음도 한마음이 된다.
    • 한 사람 가는 길로 가지말고 열 사람 가는 길로 가라.
    • 한 사람의 덕을 열이 본다.
    • 한 손으로는 손뼉을 못 친다.
    • 한 자를 배워주자면 천 자를 알아야 한다.
    • 한 치 앞을 못 본다.
    • 한 친구를 얻는 데는 오래 걸리지만 잃는 데는 잠시이다.
    • 한 푼 돈을 우습게 여기면 한 푼 돈에 울게 된다.
    • 한강 물 다 먹어야 짜냐
    • 한자리에 누워서 서로 딴 꿈을 꾼다.
    • 할 수 있는 한 훌륭한 인생을 만들라. 인생은 짧고 곧 지나간다.
    • 항상 무엇인가를 듣고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무엇인가를 배우자.
    • 햇빛이 비치는 동안에 건초를 만들자.
    • 행동에 부주의하지 말며, 말에 혼동되지 말며, 생각에 방황하지 말라.
    • 행복은 무엇보다 건강 속에 있다.
    •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마음의 평온함을 뜻한다.
    • 행실은 각자가 자기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거울이다.
    • 행운은 마음의 준비가 있는 사람에게만 미소를 짓는다.
    • 헌 옷이 있어야 새 옷이 있다.
    • 현명한 사람은 그가 발견하는 이상의 많은 기회를 만든다.
    • 호랑이 말 타고 산천 유람한단다.
    • 호랑이 새끼는 자라면 사람을 물고야 만다.
    • 호랑이 없는 골에 토끼가 왕 노릇 한다.
    • 호랑이는 세 살 먹은 어린애가 봐도 호랑인 줄 안다.
    •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 호랑이를 그리려다가 강아지를 그린다.
    • 화가 나면 열을 세어라. 풀리지 않는다면 백을 세어라.
    • 회복의 유일한 길은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 효부 없는 효자 없다.
    • 효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 꽃이 핀다.
    •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 희망은 가난한 인간의 빵이다.
    • 힘과 마음을 합치면 하늘을 이긴다.
    • 힘센 소가 왕 노릇할까?
    • 힘센 아이 낳지 말고 말 잘하는 아이 낳아라.
    • 힘으로서 사람을 복종시키지 말고 덕으로서 사람을 복종시켜라.}}}

7. 2010~2018 버전

전작 대비
  • 삭제(-8)
    • 가난한 집에 자식이 많다.
    • 밤 말은 쥐가 듣고 낮 말은 새가 듣는다.
    • 북과 아이는 칠수록 소리가 커진다.
    • 시골 깍쟁이 서울 놈만 못하다.
    • 시골 놈 제 말 하면 온다.
    • 시골 놈이 서울 놈 못 속이면 보름씩 배를 앓는다.
    • 진상 가는 송아지 배때기를 찼다.
    • 콩에서 콩 나고 팥에서 팥 난다.
==# 말랑말랑플랫폼 버전 #==
전작 대비
  • 삭제(-5)
    • 가까운 집 며느리일수록 흉이 많다.
    • 여자 셋이 모이면 새 접시를 뒤집어 놓는다.
    • 여자는 제 고을 장날을 몰라야 팔자가 좋다.
    • 우리는 이치로써만이 아니라 가슴을 통해서도 진리를 터득한다.
    • 장님이 문 바로 들어갔다.
  • 추가(+174) (●: '모든 문장', □: '역사/문화' 선택 시 등장)
    • 1904년 2월 8일 일본은 러일전쟁을 일으켜 한국을 군사 점령했습니다.
    • 1905년, 일본은 한국의 외교권을 빼앗기 위해 강제로 을사늑약을 맺었습니다.
    • 1919년 3월 1일, 2백만이 넘는 사람들이 곳곳에서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습니다.
    • 1919년 3월 1일에는 200만이 넘는 한국인들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쳤습니다.
    • 1945년 8월 6일, 원폭투하로 인해 2만여 명의 한국인이 소중한 목숨을 빼앗겼다.
    • 1970년 4월 10일, 히로시마에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건립했다.
    • 5.18 민주화운동 기록물은 1980년 광주에서 일어난 민주화운동 관련 기록물이다.
    • 5.18 민주화운동 기록물은 2011년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5.18 민주화운동 기록물은 광주에서 일어난 민주항쟁 관련 기록물이다.
    • 5.18 민주화운동 기록물은 국가의 억압과 폭력에 맞선 민주화 운동이다.
    • 5.18 민주화운동 기록물은 민주주의와 인권을 외친 국민들의 저항을 담았다.
    • 가자 가자 감나무 오자 오자 옻나무 진지깨비 꽃개비 맨드라미 봉선화
    • 개굴개굴 개구리 너희 집이 어디냐 미나리 밭이 내 집이다.
    • 고려대장경판은 목판의 수가 총 81258장에 달해 팔만대장경으로 불린다.
    • 고려대장경판은 목판의 수가 총 81258판에 달해 팔만대장경이라고도 불린다.
    • 꼭꼭 숨어라 꼭꼭 숨어라 꽃밭에도 안된다 꽃모종을 밟는다.
    • 꼭꼭 숨어라 꼭꼭 숨어라 울타리도 안된다 호박순을 밟는다.
    • 꼭꼭 숨어라 꼭꼭 숨어라 텃밭에도 안된다 상추 씨앗 밟는다.
    • 난중일기는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기간 매년 1권씩 직접 쓴 7권의 일기이다.
    • 난중일기는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동안 매년 1권씩 쓴 7권의 일기이다.
    • 납닥납닥 송애 새끼 방구 밑에 잠을 자고 미끌미끌 미꾸라지 궁게 속에 잠을 잔다.
    • 달두 달두 밝다 명달두 밝다 남호장 저고리 어화둥 백항라 저고리 어화둥
    • 독도는 20세기 초 일본 제국주의의 한반도 침략 희생물 중 첫 번째였습니다.
    • 독도는 21세기 독립운동가로서 사명을 되새기게 합니다.
    • 독도는 나라의 주권을 되찾기 위해 치열한 삶을 산 독립운동가의 심장입니다.
    • 독도는 일본 제국주의의 한반도 침략의 첫 번째 희생물이었습니다.
    • 독도는 한국과 일본 사이의 역사 인식 차이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 독도는 한국인들에게 반성하지 않는 일본 제국주의 역사 인식을 심판합니다.
    • 동의보감은 17세기 조선에서 보여주는 공공의료에 대한 가치를 보여주는 의학서이다.
    • 동의보감은 오늘날까지도 한의학도들에게 널리 읽히고 있는 귀중한 동양의 의학서이다.
    •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 둥근 얼굴 얼것것만 해만 뜨면 들고 웃고 시집가는 색시처럼 해만 지면 수그려요.
    • 모든 국가에서는 10월 15일 흰지팡이 기념일로 제정하였다.
    • 문지기 문지기 문 열어라 열쇠 없어 못 열겠네.
    • 산고개 고개를 나 혼자 넘어서 토실토실 알밤을 주워 올테야
    • 산토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 깡충깡충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
    • 새는 새는 남게 자고 쥐는 쥐는 궁게 자고 우리 같은 아이들은 엄마 품에 잠을 자고
    • 어디 골 기완가 경상도 기와지 몇 닷 냥 주었나 열 닷 냥 주었지
    • 어디 골 기완가 장자골 기와지 몇 닷 냥 주었나 스물 닷 냥 주었지
    • 어디 골 기완가 전라도 기와지 몇 닷 냥 주었나 석 닷 냥 주었지
    • 어제 왔던 새 각시는 신랑 품에 잠을 자고 꼬꿀꼬꿀 꼬꿀할매 영감 품에 잠을 자고
    • 오등은 자에 아조선이 독립국임과 조선인의 자주민임을 선언하노라.
    • 우리나라는 1910년부터 1945년까지 일본 제국주의의 식민 지배를 받았습니다.
    • 이박 저박 꼰지박 하늘에 올라 조롱박 다 따 먹은 난두박 처마 끝에 대롱박
    •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기록물은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이다.
    •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기록물은 진정성, 독창성, 세계적 중요성에서 높은 가치가 있다.
    •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기록물은 진정성, 독창성, 중요성 측면에서 높은 가치가 있다.
    •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기록물은 통일과 전쟁 없는 세계 평화를 향한 염원을 담았다.
    • 일본 정부는 일본 초중고 교과서에서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 일본 제국주의는 독립운동가를 감옥에 가두고 고문하며 생명을 빼앗았습니다.
    • 일본 초 중 고교 교과서에 한국이 독도를 불법적으로 빼앗았다고 서술했습니다.
    • 일본은 1905년 한국의 외교권을 강제로 침탈했습니다.
    • 일본은 1905년에 한국 영토인 독도를 강제로 일본 영토로 편입시켰습니다.
    • 일본은 1905년에 한국 영토인 독도를 일본 영토로 편입시켰습니다.
    • 일본은 독도에 대한 왜곡된 역사의식을 전 세계에 홍보하고 있습니다.
    • 일성록은 조선시대 후기 왕이 기록한 국정 일기이다.
    • 일성록은 하루하루를 반성한다는 의미로 국사에 관한 왕의 공식 기록이다.
    • 조선왕조실록은 조선왕조 500년을 기록한 세계 최대의 단일 왕조 역사책이다.
    • 직지는 인류 역사에 큰 영향을 준 금속활자로 인쇄되었다.
    • 직지는 한 권만이 남아있다는 희귀성과 그 가치를 인정받은 세계 기록유산이다.
    • 직지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이다.
    • 참깨 줄게 볕나라 들깨 줄게 볕나라 참빗 줄게 볕나거라 얼레빗 줄게 볕나거라.
    • 한국과 일본 사이에는 독도에 대한 역사 인식의 차이가 있습니다.
    • 한국은 1910년부터 1945년까지 일본 제국주의 강제 식민지의 아픈 역사가 있다.
    • 한국은 5천 년 역사를 꿋꿋하게 지켜왔다.
    • 한국인 희생자위령제는 매년 8월 5일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에서 거행되고 있다.
    • 한국인들은 끊임없이 독립운동을 전개했습니다.
    • 해바라기 씨뿌린이 없다는데 절로 나고 절로 자라 내 키보다 더 컸어요.
    • 훈민정음은 백성을 가르치는 올바른 소리라는 뜻으로, 창제 당시 한글의 이름이다.
    •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이 길을 찾고 활동하는데 사용되는 도구이며,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를 나타낸다.
    • 히로시마 20만 희생자 중 1할에 달하는 한국인 희생자 수는 묵과할 수 없는 수이다.
    • 여보시오 농군님네 임의 말씀 들어보소~
    • 이 농사를 지어 부모님 봉양하고~
    • 오랜 자식이 배불리고 나랏님께 조공바쳐서~
    • 만 백성을 배불리니 천하지대본은 농사일세~
    • 상사 부사가 동부 산데 농사일이 상사로세~
    • 천증세월은 인증수요 춘만건곤이 복만가라~
    • 해는 지고 저무는 날에 옷갓을 하고서 어딜 가요
    • 쳡의 집에 가실라거든 나 죽는 꼴을 보고 가소
    • 접의 집은 꽃밭이요 나의 집은 연못이라
    • 꽃과 나비는 봄 한 철이요 연못에 금붕어는 사시사철
    •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 시들시들 봄배추는 밤이슬 오기만 기다리고
    • 옥에 갇힌 춘향이는 이도령 오기만 기다린다
    • 국화도 한 철 매화도 한 철 우리네 인생도 한 철일세
    •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 노세 노레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은 못 노나니
    •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
    • 인생은 일장춘몽이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아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 백금은 초열이라 하나는 둘이요 둘은 서이 너덧이로다
    • 이십은 갓 스물,스물에 하나 스물에 둘인데 둘은 서이 너덧이더라
    • 삼십은 백공산, 서른에 하나 서른에 둘인데 품어도 품어도 끝이 없구나
    • 사방이 물 천지라 마흔은 하나 마흔에 둘인데 둘은 서이 너덧이더라
    • 오십은 반평생 쉰은 하나 쉰에 둘인데 둘은 서이 너덧이더라
    • 육십은 환갑이라, 예순에 하나 예순에 둘인데 둘은 서이 너덧이더라
    • 인간은 칠십이라, 일흔에 하나 일흔에 둘인데 둘은 서이 너덧이더라
    • 조선은 팔도라, 여든에 하나 여든에 둘인데 둘은 서이 너덧이더라
    • 구름이 춤을 추네 아흔은 하나 아흔에 둘은 서이 너덧이더라
    • 백년은 대길이라. 하나는 둘이여, 둘은 서이 너덧이로다.
    • 둘러주소 둘러주소 이 논 돔베를 둘러주소
    • 이 논 돔베를 둘러주면 준치자반 주신다네
    • 준치자반 아니 먹은 신계 곡산 중이 살랴
    • 신계 곡산 중이라도 소승 적엔 먹었다네
    • 준치 자반 아니 먹은 천지미륵 살만 쪘네
    • 천지미륵 살찐 것은 석수 손에 달렸다네
    • 에헤이 어허야 어라 우겨라 방아로구나
    • 나니가 난실 네로구나 니나노 방아가 좋소
    • 에헤이 어야 어라 우겨라 방아로고나
    • 몽금에 포구가 좋다고 하여도
    • 정든 님 없으면 적막강산
    • 에헤이 어야 어라 우겨라 방아로구나
    • 백두산 명물은 들쭉 열매인데
    • 압록강 구비구비 이천 리 흐르네
    • 에헤이 오야 어라 우겨라 방아로구나
    • 너는 죽어서 화남의 모란이 되고요
    • 나는 죽어서 범나비 되잔다
    • 에헤 둥기야당실 둥기야당실
    • 모두 다 두어 당실 다 던져버리고
    • 말이 무엇해 네가 내로구나
    • 열다칠레 열다칠레 동대문을 열다칠레
    • 동대문을 열고 보니 팔만 장안이 꽃밭일세
    • 꽃밭 속에 말을 타니 말굽 안에서 상내 나네
    • 말굽 안에 상내 나면 요내 몸 몸에서 몸 상내 나네
    • 마뜰 노래를 불러보세 넓은 들이 갈월들이라
    • 앞을 보니 도봉산이요 뒤를 보니 수락산이라
    • 도봉산을 올라보니 망월사가 절경일세
    • 동대문을 열고 보니 팔만장안이 꽃밭일세
    • 오호이 요호 어여차 허허이
    • 여보시오 군정네들 어여차 허허이
    • 온발 한발 발을 맞춰 방천 둑을 다지나 적에
    • 인천길을 다닌다고 천지사방을 다 댕기고
    • 버쩍 들어 발등 찍고 이 방천을 다져보세
    • 큰 바위를 주추 삼아 방천 둑을 다지나 적에
    • 큰 바위가 몇 개던고 양사방 네 귀튀에
    • 초가삼간 집을 짓고 허여차 어허이
    • 양친부모 모실 적에 만수무강은 일도야 없고이
    • 그 자손이 날 적에는 나라님께 충성을 해요이
    • 일 년 농사 질 적에는 천하대풍은 문제도 없고이
    • 어데 군정 모였는고 문경하고도 모전이라
    • 높은 데를 골라노소이 엎어졌다가 자빠졌다
    • 이 짝으로나 돌아가서 저 짝으로나 돌아나오게
    • 언제 먹은 참일런가 이렇게도 고플 수가
    • 요번 치는 고만 하고 다음 치로 넘어나가세
    • 참 잘해요 우리 군정 어여차 어허이
    • 여보시오 군정네들 이 집 둑을 다룰 적에
    • 높은 데는 낮차라 주고 낮은 데는 닫아라 주게
    • 두만강수 이리로 와서 이 집 논에 대다가주고
    • 청천강수 여게로 와서 이 집 논에다 대다가주소
    • 섬진강수 여게로 와서 이짝 논에다 대다가주고
    • 소양강수 여게로 와서 이 집 논에다 대다가주소
    • 낙동강수 여게로 와서 이 집 논에다 대다가주소
    • 이 집 둑을 다 닫고 나서 문전옥답 일도 없네
    • 어기여차 어허이 우리농군 어허이
    • 발을 맞춰 어허이 한 발 한 발 어허이
    • 나아가자 어허이 목마를 때 어허이
    • 술도 주고 어허이 배고플 때 어허이
    • 밥도 주소 어허이 어여차 어허이
    • 황소걸음 어허이 거북이걸음 어허이
    • 발을 맞춰 어허이 나아가자 어허이
    • 어여차 어허이 어기여차 어허이
    • 우리 농군 어허이 참 잘한다 어허이
    • 힘을 내라 어허이 어여차 어허이
    • 다 와간다 어허이 힘을 내자 어허이
    • 치나칭칭 나네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 진다고 서러워 마라
    • 너는 한번 시러지면 명년 삼월에 오건마는 우리 인생 한 번 가면 다시 올 줄 모른다네
    • 임은 가고 봄은 오니 꽃만 피도 님의 생각
    • 강촌일월이 하수정하니 강물만 불어도 님의 생각
    • 구시월 시단풍에 단풍만 들어도 님의 생각
    • 동지섣달 긴긴 밤에 앉았으니 님이 오나
    • 눕었으니 잠이 노나 님도 잠도 아니 오고 모진 강풍이 날 속이네
    • 한강물이 술같으면 어느 친구를 못 사구리
    • 갱빈 돌이 돈겉으면 어느 친구를 못 사구리
    • 넘어간다 넘어간다 빠른 칭칭이로 넘어간다

8. 2022 버전

속담 및 명언 문장이 일부 변경되었다.

아래는 2024년 10월 3일 기준이다. 일반 모드는 속담/명언, 한국사 콘텐츠가 있다. 전작과 달리 카테고리를 선택할 수 없으며 속담/명언 콘텐츠의 경우 명언, 속담, 독서명언이 섞여 나온다. 한국사 분류는 2024년 9월 30일에 추가되었다. 토픽 모드에서는 3가지 세트 중 하나가 랜덤으로 나오는데, 토픽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문장이 짧고 단순하다.

초기에는 제주 방언 콘텐츠도 있었으나 적어도 2023년 8월 이후로 제거되었다.

2024년 5월 2일부터 9월 30일 업데이트 이전까지는 일반 모드에 속담/명언 이외에 ChatGPT 3.5로 생성된 자연 묘사, 고독한 영웅, 사극, 발음 교정 콘텐츠가 있었다. 자연 묘사는 말 그대로 자연을 묘사했고 고독한 영웅은 영웅이 되고자 하는 의지가 나타나 있었다. 사극은 사극에서 볼 법한 예스러운 말투나 어휘가 있었고 발음 교정은 같거나 비슷한 발음의 단어를 반복한 언어유희 표현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 중 고독한 영웅 카테고리는 오글거리고 발음 교정 카테고리는 반복을 이용한 말장난에 불과하므로 타자 연습으로는 부적합하다며 비판받기도 했다.

8.1. 일반

8.1.1. 속담/명언

=====# 명언 #=====
  • 가난한 사람은 덕행으로, 부자는 선행으로 이름을 떨쳐야 한다.
  • 가시나무를 심는 자는 장미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 가시에 찔리지 않고서는 장미꽃을 모을 수가 없다.
  • 가장 최상의 길은 없다. 많은 사람이 가고 있다면 그 길이 최상이다.
  • 가장 훌륭한 예언은 상식, 즉 우리의 원래의 지혜이다.
  • 가치 있는 적이 될 수 있는 자는 화해하면 더 가치 있는 친구가 될 것이다.
  • 강한 사람이란 가장 훌륭하게 고독을 견디어 낸 사람이다.
  • 거룩하고 즐겁고 활기차게 살아라. 믿음과 열심에는 피곤과 짜증이 없다.
  • 검약은 훌륭한 소득이다.
  • 결백한 자와 미인은, 시간 이외에는 적이 없다.
  • 결함이 나의 출발의 바탕이고 무능이 나의 근원이다.
  • 겸손이 없다면 당신은 인생의 가장 기본적인 교훈도 배울 수가 없다.
  • 공손과 인간성과의 관계는, 따스함과 밀초와의 관계와 같다.
  • 공손이란 가장 친절한 방법으로 가장 친절한 것을 향하고 말하는 것이다.
  • 과도한 재산을 소유하게 되었을 때보다 더 시련을 당하게 되는 적은 없다.
  • 교육의 목표는 지식의 증진과 진리의 씨뿌리기이다.
  • 군자는 기회가 없다고 불평하지 않는다.
  • 군자는 의리에 밝고, 소인은 이익에 밝다.
  • 군자의 사귐은 담담함이 물과 같고, 소인의 사귐은 달콤함이 단술과 같다.
  • 굳은 결심은 가장 유용한 지식이다.
  • 권리는 어느 곳에나 도리를 벗어난 곳에서는 존재할 수 없다.
  • 권세가 인간을 교만으로 이끌어갈 때, 시가 그에게 한계를 상기시켜준다.
  • 근로가 잠들면 빈곤은 창으로 들어온다.
  • 근심은 미를 훔치는 도둑이다.
  • 근심은 세월을 거치지 않고 백발과 노령을 가져온다.
  • 금전은 무자비한 주인이지만 유익한 종이 되기도 한다.
  • 긍지는 인간이 입을 수 있는 가장 훌륭한 갑옷이다.
  • 기대하지 않는 자는 실망하지도 않을 것이다.
  • 기쁨을 주는 사람만이 더 많은 기쁨을 즐길 수 있다.
  • 기와 한 장 아껴서 대들보 썩는다.
  • 기회는 새와 같은 것, 날아가기 전에 꼭 잡아라.
  • 나는 나 자신을 빼 놓고는 모두 안다.
  • 나는 내 운명의 주인이요. 나는 내 마음의 선장이다.
  • 나의 음악은 어린 아이들과 동물들이 가장 잘 이해한다.
  • 남은 많이 용서하되 자신은 결코 용서하지 말라.
  • 내 자신의 무식을 아는 것은 지식에로의 첫걸음이다.
  • 내가 아직 살아있는 동안에는 나로 하여금 헛되이 살지 않게 하라.
  • 내기는 탐욕의 아들이며, 부정의 형제이며, 불행의 아버지이다.
  • 내일의 모든 꽃은 오늘의 씨앗에 근거한 것이다.
  • 너 자신을 다스려라. 그러면 당신은 세계를 다스릴 것이다.
  • 너의 위대한 조상을 본받아 행동하라.
  • 너의 의무를 다하라. 그리고 나머지는 하나님께 맡겨라.
  • 넌 자신을 누구에겐가 필요한 존재로 만들라. 누구에게든 인생을 고되게 만들지 말라.
  • 노년은 청춘에 못지않은 좋은 기회이다.
  • 노동은 생명이요, 광명이다.
  • 노령에 활기를 주는 진정한 방법은, 마음의 청춘을 연장하는 것이다.
  • 논리와 상식은 다르다.
  • 누구나 오래 살기를 바란다. 그러나 누구를 막론하고 나이는 먹기 싫어한다.
  • 누구든지 크나큰 시련을 당하기 전에는 참다운 인간이 못된다.
  • 눈물을 흘리면서 빵을 먹어보지 못한 사람은 인생의 참맛을 알 수 없다.
  • 눈을 감아라. 그럼 너는 너 자신을 볼 수 있으리라.
  •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는다.
  •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려고 생각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충분히 살펴보아야 한다.
  • 다른 사람을 지배하려는 사람은, 먼저 자기 자신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 다른 인간을 증오하는 대가는, 자신을 더 적게 사랑하는 것이다.
  • 당신은 의지의 주인이 되라. 그리고 당신은 양심의 노예가 되라.
  • 당신은 항상 영웅이 될 수 없다. 그러나 항상 사람은 될 수 있다.
  • 당신의 인생은 당신이 하루 종일 무슨 생각을 하는지에 달려있다.
  • 당신이 누군가를 배반한다면, 당신은 또한 당신 자신을 배반하는 셈이다.
  • 대화는 학생들의 실험실이요, 작업장이다.
  • 덕이 없는 아름다움은 향기 없는 꽃이다.
  • 돈으로 살 수 있는 행복이라 불리는 상품은 없다.
  • 돈이 있어도 이상이 없는 사람은 몰락의 길을 밟는다.
  • 두 사람의 개성의 만남은 두 가지 화학물질의 접촉과 같다. 반응이 있으면 둘 다 변화한다.
  • 두 사람의 머리는 한 사람의 머리보다 낫다.
  •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쳐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않으리라.
  •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 많은 사람이 충고를 받지만, 오직 현명한 자만이 충고의 덕을 본다.
  • 많은 사물 중에서 가운데가 제일이다. 내 위치도 가운데가 되게 하라.
  • 말로 하는 사랑은 쉽게 외면할 수 있으나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랑은 저항할 수가 없다.
  • 말만 하고 행동하지 않는 사람은 잡초로 가득 찬 정원과 같다.
  • 말이 입힌 상처는 칼이 입힌 상처보다 깊다.
  • 말하자마자 행동하는 사람, 그것이 가치 있는 사람이다.
  • 맹세는 말에 지나지 않고, 말은 바람에 지나지 않는다.
  • 먹는 것은 자신을 즐겁게 하기 위함이요. 입는 것은 남을 즐겁게 하기 위함이다.
  • 모든 개량과 진보의 근본은 근로이다.
  • 모든 국가의 기초는 그 나라 젊은이들의 교육이다.
  • 모든 날 중 가장 완전히 잃어버린 날은 웃지 않은 날이다.
  • 모범은 훈화보다 유효하다.
  • 목적 없이 존재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 목표를 보는 자는 장애물을 겁내지 않는다.
  •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가벼운 시를 즐길 수 없다.
  • 무관심 때문에 사람은 실제로 죽기 전에 죽어버린다.
  • 무지함을 두려워 말라. 거짓 지식을 두려워하라.
  • 미는 내부의 생명으로부터 나오는 빛이다.
  •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긴다.
  • 미지를 향해 출발하는 사람은 누구나 외로운 모험에 만족해야 한다.
  • 민주주의는 정지된 것이 아니라 영원히 계속되는 행진이다.
  • 민주주의의 모든 질병은 더 많은 민주주의에 의해서 치료될 수 있다.
  • 배우라. 비교하라. 사실을 수입하라.
  • 백년을 살 것처럼 일하고 내일 죽을 것처럼 기도하라.
  • 버들가지는 약하나 다른 재목을 묶는다.
  • 부당한 이득을 얻지 말라. 그것은 손해와 같은 것이다.
  • 부유함이 문명을 낳지는 못하나, 문명은 부유함을 낳는다.
  • 부지런한 바보만큼 이웃을 괴롭히는 자는 없다.
  • 분노는 바보들의 가슴속에서만 살아간다.
  • 빈곤은 재앙이 아니라 불편이다.
  • 빈부강약을 막론하고 일하지 않는 자를 배척하라.
  • 뿌리가 튼튼해야 열매가 많다.
  • 사람은 돈지갑은 가난해도, 정신적으로는 긍지를 가질 수 있다.
  • 사람을 알려면 그의 지갑, 쾌락 그리고 불평을 보라.
  • 사람의 잘못은 좀처럼 자신에게는 나타나지 않는다.
  • 사람의 척도는 그가 불행을 얼마나 잘 이겨내는지에 달려있다.
  • 사람의 천성과 직업이 맞을 때 행복하다.
  • 사랑 없이 사는 것은 정말로 사는 것이 아니다.
  • 사랑은 고생을 면할 수가 없다. 그러나 잊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 사랑은 사람들을 치료한다. 사랑을 받는 사람, 사랑을 주는 사람 할 것이 없이.
  • 사랑은 인생의 소금이다.
  • 사랑하고 나서 잃는 것은 전혀 사랑하지 않았던 것보다 더 낫다.
  •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은 태양을 양쪽에서 쪼이는 것과 같다.
  • 사자라 할지라도 파리들로 부터 자기 몸을 방어해야 한다.
  • 산 기계를 만들지 말고, 인간을 만들라.
  • 산을 옮기는 사람은 작은 돌멩이부터 옮긴다.
  • 살아 있는 실패작은 죽은 걸작보다 낫다.
  • 삶은 순간들의 연속이다. 한순간, 한순간을 사는 것이 성공하는 것이다.
  • 상식은 그렇게 흔한 것이 아니다.
  • 생각이 깊지 못한 사람은 항상 입을 놀린다.
  • 생명이 있는 한, 사람은 무엇인가 바랄 수 있다.
  • 생활의 기술이란 우리의 환경에 대한 계속적인 적응을 의미한다.
  • 서투른 의사소통은 훌륭한 예절을 망쳐버린다.
  • 서툰 의사는 한 번에 한 사람을 해치지만, 서툰 교사는 130명을 해친다.
  • 선을 행하는 데는 나중이라는 말이 필요 없다.
  • 선한 사람이 돼라. 그러면 세상은 선한 세상이 될 것이다.
  • 성공의 비결은 목적을 향해 시종일관하는 것이다.
  • 성공적인 결혼이란 매일같이 개축해야 하는 건물과 같은 것이다.
  • 성실하지 못한 사람은 위대한 것들을 생산할 수가 없다.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세상 그 자체이다.
  • 세상이 당신에게 준 것보다 더 많이 세상에게 주라.
  • 소비된 시간은 존재하고 이용된 시간은 생명이다.
  • 소유물의 부족은 개선할 수 있으나 영혼의 가난은 해결하기 쉬운 것이 아니다.
  • 소인은 특별한 것에 관심이 있고, 위인은 평범한 것에 관심이 있다.
  •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는 것은 죽음을 구하는 것이다.
  • 술은 인격을 비춰주는 거울이다.
  • 시간은 언제까지든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아니다.
  • 시간을 선택하는 것은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다.
  • 시간을 이용할 줄 아는 사람은 하루를 사흘로 통용한다.
  • 시간을 잘 맞춘 침묵은 말보다 더 좋은 웅변이다.
  • 시기와 질투는 언제나 남을 쏘려다가 자신을 쏜다.
  • 시련이란 진리로 통하는 으뜸가는 길이다.
  • 시종일관하는 자는 운명을 믿고, 변덕 부리는 자는 요행을 믿는다.
  • 신기한 말을 하는 것이 귀함이 아니라 실행함이 귀하다.
  • 신념은 연애와 같은 것이어서 강요할 수 없는 것이다.
  • 신사를 만드는 것은 옷이 아니다.
  • 쓴 맛을 보기 전에 단 맛을 보아서는 안 된다.
  • 아무리 화려한 궁전이라도 초라한 내 집만한 곳은 없다.
  • 아예 배우지 않느니 보다는 늦으나마 배우는 편이 낫다.
  • 아이들에게는 비평보다도 귀감이 필요하다.
  • 악은 선을 인식시키고 고통은 기쁨을 느끼게 한다.
  • 악은 쾌락 속에서도 고통을 주지만 덕은 고통 속에서도 위안을 준다.
  • 안심하면서 먹는 한 조각 빵이 근심하면서 먹는 잔치보다 낫다.
  • 어느 날 갑자기 착한 사람이 되거나 악인이 되는 사람은 없다.
  • 어느 사회에서나 유아들에게 우유를 먹이는 것보다 더 좋은 투자는 없다.
  • 어떠한 충고일지라도 길게 말하지 말라.
  • 어떤 가치 있는 행동을 하지 아니한 날, 그날은 잃은 날이다.
  • 어리석은 자는 수치스러운 일을 할 때에도 그것이 언제나 그의 의무라고 선포한다.
  • 어리석은 짓을 삼가는 것이 지혜의 입문이다.
  • 어린이가 없는 곳에 천국은 없다.
  • 언론의 자유를 죽이는 것은 진리를 죽이는 것이다.
  • 얻기 어려운 것은 시기요, 놓치기 쉬운 것은 기회이다.
  •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가 문제
  • 여가를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은 항상 여가 시간이 없다.
  • 여행이란 젊은이들에게는 교육의 일부이며 연장자들에겐 경험의 일부이다.
  • 영혼이 깃든 청춘은 그렇게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다.
  • 오늘 가장 좋게 웃는 자는 역시 최후에도 웃을 것이다.
  • 오래 가는 행복은 정직한 것 속에서만 발견할 수 있다.
  • 오직 남들을 위하여 산 인생만이 가치 있는 것이다.
  • 오직 바보나 죽은 자만이 절대로 자기의 의견을 변화시키지 않는다.
  • 용기가 없는 사람에게는 어떤 좋은 것도 생기지 않는다.
  • 용기는 대단히 중요하다. 근육과 같이 사용함으로써 강해진다.
  • 우리는 지성적으로 되기 위해 많은 대가를 치른다.
  • 우리들은 감탄과 희망과 사랑으로 산다.
  • 우리의 거의 모든 삶이 어리석은 호기심에 낭비되고 있다.
  • 우리의 인내가 우리의 힘보다 더 많은 것을 성취할 것이다.
  • 우유부단한 것만이 습관으로 되어 있는 사람보다 더 비참한 사람은 없다.
  • 울지 않는 청년은 야만인이요 웃지 않는 노인은 바보다.
  • 원인은 숨겨지지만 결과는 잘 알려진다.
  • 위기의 시기에는 가장 대담한 방법이 때로는 가장 안전하다.
  • 위대한 것 치고 정열이 없이 이루어진 것은 없다.
  • 위대한 것을 멸시하고, 과도함 보다는 중용을 택하는 것이 군자의 특징이다.
  • 위대한 사람은 모두가 겸손하다.
  • 위대한 사람은 목적을, 소인들은 공상을 가지고 있다.
  • 위대한 사람은 절대로 기회가 부족하다고 불평하지 않는다.
  • 은혜를 입은 자는 잊지 말아야 하고 베푼 자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 의복에만 마음이 쏠리는 것은 마음과 인격이 잠든 탓이다.
  • 의인의 수고는 생명에 이르고 악인의 소득은 죄에 이른다.
  • 이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어떻게 노력하는가가 문제이다.
  • 이해가 부족한 사람이 오해가 많은 사람보다 낫다.
  • 인간성 이외에는 본질적으로 진실한 것은 없다.
  • 인간은 교육을 통하지 않고는 인간이 될 수 없는 유일한 존재이다.
  •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 인간은 신의 걸작이다.
  • 인간은 아직까지도 모든 컴퓨터 중에서 가장 훌륭한 컴퓨터이다.
  • 인간은 이성적 동물이다.
  • 인간은 죽을 때까지 완전한 인간이 못된다.
  • 인간은 천에 따라서 자기 옷을 지어야 한다.
  • 인간은 패배하였을 때 끝나는 것이 아니다. 포기 했을 때 끝나는 것이다.
  • 인간은 환경을 창조하고 환경은 인간을 창조한다.
  • 인간의 진정한 재산은 그가 이 세상에서 행하는 선행인 것이다.
  • 인간이란 생각하는 것이 적으면 적을수록 많이 지껄여댄다.
  • 인격은 당신의 아이들에게 남겨줄 수 있는 최대의 유산이다.
  • 인내는 쓰다. 그러나 그 열매는 달다.
  • 인내하라. 경험하라. 조심하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
  • 인류를 위해 사는 것은 자기의 이름을 위해 사는 것보다 훌륭한 것이다.
  • 인류의 목적은 휴식이 아니다. 그것은 지적이며 도덕적인 완성이다.
  • 인생에서 중요한 법칙은 만사에 중용을 지키는 일이다.
  • 인생은 불확실한 항해이다.
  • 인생을 해롭게 하는 비애를 버리고 명랑한 기질을 간직하라.
  • 인생의 참된 목적은 영원히 생명을 깨닫는데 있다.
  • 일은 시작할 때가 언제나 가장 좋다.
  • 일은 인간생활의 피할 수 없는 조건이며, 인간 복지의 참된 근원이다.
  • 일은 인류를 사로잡는 모든 질환과 비참을 치료해 주는 주요한 치료제이다.
  • 일을 몰고 가라. 그렇지 않으면 일이 너를 몰고 갈 것이다.
  • 일의 기량을 닦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행과 경험이다.
  • 자기 일을 멸시하는 자는 먹을 양식과 싸운다.
  • 자기 자신을 예찬하는 자는 신의 미움을 받는다.
  • 자기가 가고 있는 곳을 모르는 사람은 결코 높이 향상하지 못한다.
  •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은 남에게 미루지 말라.
  • 자신을 알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현인이다.
  • 자신의 행동이 빗나간 사람일수록 맨 먼저 남을 모략한다.
  • 자신이 자신의 지휘관이다.
  • 자신이 현명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인간은 정녕 구제할 수 없는 바보이다.
  • 자연은 하나님의 작품이요. 예술은 사람의 작품이다.
  • 자유는 획득하는 것보다 간직하는 것이 더 어렵다.
  • 작은 구멍 하나가 큰 배를 침몰시키는 것이다.
  • 작은 도끼라도 찍고 찍으면 큰 참나무는 넘어진다.
  • 작은 성공을 만족스럽게 생각하는 사람은 큰 성공을 얻지 못한다.
  • 작지만 청결한 것은 큰 것이요. 크지만 불결한 것은 작은 것이다.
  • 잔잔한 바다에서는 좋은 뱃사공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 장점과 훌륭한 예의는 어디서나 번영할 것이다.
  • 재산가들 중에는 상식을 가진 자가 드물다.
  • 적당주의자가 되지 말라.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것이다.
  • 적은 것을 적다고 하지 말며 천한 것을 천하게 여기지 말라.
  • 전력을 다해서 시간에 대항하라.
  • 전쟁에서는 오직 한 번 죽지만 정치에서는 여러 번 죽는다.
  • 전쟁에선 어느 편이 스스로를 승자라고 부를지라도 승리자는 없고 모두 패배자뿐이다.
  • 절제는 모든 미덕의 진주 고리를 이어주는 비단의 실이다.
  • 정당하게 사는 자에게는 어느 곳이든 안전하다.
  • 정신으로 창조된 것은 물질보다 한결 생명적이다.
  •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이다.
  • 정직한 노동은 사랑스런 얼굴을 낳는다.
  • 조금 알기 위해서 많이 공부해야 한다.
  • 조용한 물이 깊이 흐른다.
  • 존재하는 것을 변화시키는 것은 성숙하게 만드는 것이다.
  • 존재하는 모든 훌륭한 것은 독창력의 열매이다.
  • 종소리처럼 맑고 분명해라.
  • 좋은 가문에서 태어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그러나 그 영광은 조상의 것이다.
  •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는다.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 좋은 일을 많이 해내려고 기다리는 사람은 하나의 좋은 일도 해낼 수가 없다.
  • 좋은 전쟁 또는 나쁜 평화는 없다.
  • 좋은 친구는 건강에도 좋다.
  • 죄는 취소될 수 없다. 용서될 뿐이다.
  • 죽음을 두려워하는 나머지 삶을 시작조차 못하는 사람이 많다.
  • 중간이 가장 안전할 것이다.
  • 즐거움에 찬 얼굴은 한 접시의 물로도 연회를 만들 수 있다.
  • 지구상에는 인간이외는 위대한 것이 없다. 인간에게는 지성이외엔 훌륭한 것이 없다.
  • 지성이란 그것을 갖고 있지 않는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 지성인은 자기의 마음으로 자기 자신을 망보는 사람이다.
  • 지식과 목재는 세파에 시달리지 아니하면 많이 애용될 수가 없다.
  • 지식이 깊은 사람은 시간의 손실을 가장 슬퍼한다.
  • 지식인은 지금까지 일어났던 일을 안다. 천재는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안다.
  • 지혜는 간혹 누더기 가면을 덮어쓰고 있다.
  • 지혜는 고통을 통해서 생긴다.
  • 지혜의 가장 명백한 징조는 쉴 새 없이 명랑한 것이다.
  • 진정한 벗은 제2의 자기인 것이다.
  • 진정한 위인치고 자신을 위인으로 생각하는 자는 없다.
  • 진주를 간직하고 있는 것은 병든 궁이다.
  • 참고 버티라. 그 고통은 차츰차츰 너에게 좋은 것으로 변할 것이다.
  • 참된 삶을 맛보지 못한 자만이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 창조적인 예술가는 그 전의 작품에 만족하지 않기 때문에 다음 작품을 만든다.
  • 천재는 1퍼센트의 영감이요. 99퍼센트는 노력이다.
  • 천재란 인내에 대한 위대한 자질 이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 청년기는 대실수이다. 장년기는 투쟁이다. 그리고 노년기는 후회이다.
  • 최고급 회개란 과거의 죄를 청산하고 똑바로 행동하는 것이다.
  •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은 도덕과 입법의 초석이다.
  • 최초의 큰 웃음보다는 마지막의 미소가 오히려 낫다.
  • 충고는 좀처럼 환영받지 못한다.
  • 충고자는 아무리 신랄하여도 결코 해를 끼치지 않는다.
  • 충실한 삶의 깊이를 아는 자는 아름다운 죽음의 가치를 안다.
  • 친구들을 불신한다는 것은 그들에게 속은 것보다 더 수치스러운 일이다.
  • 친구를 얻는 유일한 방법은 스스로 완전한 친구가 되는 것이다.
  • 큰 나무는 바람을 많이 받는다.
  • 태만을 즐기고 있을 때는 태만함을 느끼지 못한다.
  • 태만이란 약한 마음을 가진 사람의 유일한 피난처이다.
  • 편견이란 실효성이 없는 의견이다.
  • 폭풍은 참나무가 더욱 뿌리를 깊게 박도록 한다.
  • 풍랑은 항상 능력 있는 항해자 편이다.
  • 핑계를 잘 대는 사람은 거의 좋은 일을 하나도 해내지 못한다.
  • 하나님 앞에서는 울어라. 그러나 사람들 앞에서는 웃어라.
  • 하나의 모범은 천 마디의 논쟁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이다.
  • 하늘에는 입이 없으므로, 사람으로 하여금 말하게 한다.
  • 한 손으로 다른 손을 씻고, 두 손으로 얼굴을 씻는다.
  • 한 시대의 철학은 다음 시대에서는 평범한 상식에 불과하다.
  • 한 치의 기쁨마다 한자의 고민이 있다.
  • 한가한 인간은 고여 있는 물이 썩는 것과도 같다.
  • 한나라의 진정한 재산은 땀 흘려 일하는 부지런한 주민의 수에 있다.
  • 행동가처럼 생각하라. 그리고 생각하는 사람처럼 행동하라.
  • 행동을 초래시키지 않는 생각, 그것은 생각이 아니라 공상이다.
  • 행복이란 불만에 자기가 속지 않으면 된다.
  • 험담은 세 사람을 죽인다. 말하는 자, 험담의 대상자, 듣는 자.
  • 험한 언덕을 오르려면 처음에는 서서히 걸어야 한다.
  • 현대화 보다 더 고상한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영원한 것이다.
  • 현실에 대한 눈은 감을 수 있어도 기억에 대한 눈은 감을 수 없다.
  • 호기심이란 무지의 고백인데 그것은 의도적이며 당당하며 열렬하다.
  • 화가 나면 열을 세어라. 풀리지 않는 다면 백을 세어라.
  • 확실한 벗은 불확실한 처지에 있을 때 알려진다.
  • 환락은 망상 위에 세울 수 있으나, 행복은 진리 위에만 세워진다.
  • 훌륭한 말은 훌륭한 무기이다.
  • 훌륭한 충고보다 값진 선물은 없다.
  • 힘없는 정부는 미약하고, 정의 없는 힘은 포악이다.

=====# 속담 #=====
  • 9년 홍수에 햇빛 기다리듯 하다.
  • 가까운 데 집은 깎이고 먼 데 집은 비친다.
  • 가까운 데를 가도 점심밥을 싸 가지고 가거라.
  • 가까운 무당보다 먼 데 무당이 영하다.
  • 가까운 집 며느리일수록 흉이 많다.
  • 가까이 앉아야 정이 두터워진다.
  •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고, 멀리서 사람이 찾아오게 하라.
  • 가꾸지 않는 곡식이 잘되는 법이 없다.
  • 가난 구제는 임금도 못한다.
  • 가난 때문에 슬퍼하지 않는다면 가난도 즐거울 수 있다.
  • 가난과 거지는 사촌간이다.
  • 가난은 수치가 아니다. 다만 불편할 뿐이다.
  • 가난한 사람 걱정은 결국 돈 한 가지 없다는 걱정이다.
  • 가난한 사람의 한 등불이 백만장자의 일만 등불보다 낫다.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가는 세월 오는 백발
  • 가는 자는 쫓지 말지며, 오는 자는 막지 말라.
  •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이 있다.
  • 가늘게 흐르는 작은 시내는 굽이굽이 누구의 노래입니까?
  •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 가래질도 세 사람이 한마음이 되어야 한다.
  • 가루 팔러가니 바람이 불고, 소금 팔러가니 이슬비 온다.
  •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 가르마 같은 논길을 따라 꿈속을 가듯 걸어만 간다.
  • 가르치는 것은 두 번 배우는 일이다.
  • 가마 속의 콩도 삶아야 먹는다.
  • 가마솥이 검기로 밥도 검을까
  • 가물 끝은 있어도 장마 끝은 없다.
  • 가뭄에 콩 나듯
  • 가을에 떨어지는 도토리는 먼저 먹는 것이 임자이다.
  •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 가장 깊은 감정은 항상 침묵 속에 있다.
  •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려면, 가장 낮은 곳부터 시작하라.
  • 가장 높이 나는 갈매기가 가장 멀리 본다.
  • 가장 바쁜 사람이 가장 많은 시간을 가진다.
  • 가장 아름다운 화음은 불협화음에서 만들어진다.
  • 가장 현명한 사람이란 자기가 현명하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다.
  • 가장 황량한 날이란 한 번도 웃지 않았던 날이다.
  • 가장 훌륭한 기술, 가장 배우기 어려운 기술은 세상을 살아가는 기술이다.
  • 가장 훌륭한 인간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 가재는 게 편이다.
  • 가정은 사람이 '있는 그대로'의 자기를 표시할 수 있는 장소이다.
  • 가정은 삶의 보물 상자가 되어야 한다.
  •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 간에 기별도 안 간다.
  • 갈수록 태산이라.
  • 갈치가 갈치 꼬리 문다.
  • 감나무 밑에 누워 연시 입 안에 떨어지기 바란다.
  • 감사하며 받는 사람만이 넉넉한 수확을 할 수 있다.
  • 강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 강냉이가 익걸랑 함께 와 자셔도 좋소.
  • 강물이 돌을 굴리지는 못한다.
  • 강태공이 세월 낚듯 한다.
  • 강한 사람이란 적을 친구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이다.
  • 같은 세계이지만 마음이 다르면 지옥도 되고 천국도 된다.
  •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을 못 한다.
  • 개밥에 도토리
  • 개천에서 용 난다.
  • 거미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 거적문에 돌쩌귀
  • 거짓말은 다리가 짧다.
  • 건강이란 건전한 육체에 깃들이는 건전한 정신을 말한다.
  • 걷기도 전에 뛰려고 한다.
  • 겉 다르고 속 다르다.
  •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
  • 겨울바람이 봄바람보고 춥다고 한다.
  • 겨울이 다 되어야 솔이 푸른 줄 안다.
  • 겨울이 오면 봄도 멀지 않다.
  • 겨울이 지나지 않고 봄이 오랴.
  • 결혼은 하늘에서 맺어지고 땅에서 완성되는 것이다.
  • 겸손은 힘에 바탕을 두고, 거만은 무력에 바탕을 둔다.
  • 경험은 숱한 실수를 저질러야 비로소 천천히 가르쳐 준다.
  •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많이 먹는다.
  • 고기도 저 놀던 물이 좋다고 한다.
  • 고기로 배를 채운들 소화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 고독은 방문하기에는 좋은 장소이나, 머물러 있기에는 쓸쓸한 장소이다.
  •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 고양이 죽은 데 쥐 눈물만큼
  • 곡식 이삭은 잘 될수록 고개를 숙인다.
  • 곤란을 극복하는 것은 승리의 기회가 된다.
  • 공기와 빛과 친구의 사랑, 이것만 남아 있다면 실망할 것이 없다.
  • 공든 탑이 무너지랴?
  • 공손함이 예절에 맞는다면 치욕은 멀어진다.
  • 공인은 자주 업을 바꾸면 그 공을 잃는다.
  • 과거를 생각하며 현재에 일하고, 미래에 즐긴다.
  • 교사는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도와주는 사람이다.
  • 구름이나 소나기가 없이는 결코 무지개가 뜨지 않는다.
  • 구멍에 든 뱀 길이를 모른다.
  • 구멍은 깎을수록 커진다.
  •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 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 국수 잘 하는 솜씨가 수제비 못하랴?
  • 군자는 정의에 밝고, 소인은 이익에 밝다.
  • 군자의 사귐은 담담하기가 물과 같다.
  • 굼벵이가 지붕에서 떨어질 때는 생각이 있어서 떨어진다.
  •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
  • 귀신은 경문에 막히고, 사람은 인정에 막힌다.
  •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 귀한 자식 매 한 대 더 때리고, 미운 자식 떡 한 개 더 준다.
  • 그 곳은 아름다운 별과 나의 사랑하는 창이 열린 길이다.
  • 그대 자신에게 진실하라, 그대가 남을 속이지 않듯이
  • 그대의 몸과 그대의 일을 소중히 여겨라.
  • 금년 새 다리가 명년 소 다리보다 낫다.
  • 금방 먹을 떡에도 소를 박는다.
  • 금세도 모르고 싸다 한다.
  • 금일 충청도 명일 경상도
  • 급하기는 우물에 가서 숭늉 달라겠다.
  • 기름 먹인 가죽이 부드럽다.
  • 기쁨은 남에게 알리면 두 배가 되고, 고통은 남에게 알리면 반이 된다.
  • 기와 한 장 아껴서 대들보 썩힌다.
  • 기회는 새와 같은 것이다. 날아가기 전에 붙잡아라.
  • 길로 가라 하니까 뫼로 간다.
  • 길은 갈 탓, 말은 할 탓
  • 길이 아니거든 가지를 말고, 말이 아니거든 듣지를 말라.
  • 김 안 나는 숭늉이 더 뜨겁다.
  • 깊던 물도 얕아지면 오던 고기도 아니 온다.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 까마귀 제 소리 하면 온다.
  • 까마귀 제아무리 흰 칠을 하여도 백조로 될 수 없다.
  • 깨어진 그릇 맞추기
  • 꼬리가 길면 밟힌다.
  • 꽁지 빠진 새 같다.
  • 꿈도 꾸기 전에 해몽
  • 꿈보다 해몽이 낫다.
  • 꿩 먹고 알 먹는다.
  • 나날이 새롭고 또 날로 새롭다.
  • 나는 내 운명의 주인이요, 나는 내 마음의 선장이다.
  •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 나는 대단한 인간이 아니다. 노력하는 노인일 뿐이다.
  • 나는 새도 떨어뜨리고, 달리는 짐승도 못 가게 한다.
  •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 나는 세계 시민이다.
  • 나는 왕이로소이다. 나는 왕이로소이다.
  • 나는 잠의 쪽배를 타고 꿈을 낚는 어부다.
  • 나라가 부패하면 할수록 이에 비례하여 법률이 늘어난다.
  • 나무에 올라 고기를 구한다.
  • 나물 먹고 물 마시고 팔을 베개하고 살더라도 즐거움이 그 가운데 있다.
  •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 나쁜 곡식에서 좋은 씨앗이 나올 수 없다.
  • 나와 하늘과 하늘 아래 푸른 산뿐이로다.
  • 나의 마음은 고요한 물결
  • 나의 웃음을 만드신 후에 새로이 나의 눈물을 지어 주시다.
  • 나의 집이 비록 작더라도 진정한 친구로 채울 수만 있다면 만족하겠노라.
  • 나이 이길 장사 없다.
  • 나중 꿀 한 그릇보다 지금 엿 한 가락이 더 달다.
  • 낙동강에 오리알 떨어지듯 한다.
  • 낙숫물이 돌을 뚫는다.
  • 낙타가 바늘구멍 찾는 격
  • 날이 밝기 직전에 항상 가장 어둡다.
  • 날카로운 혀는 쉬지 않고 쓰면 더욱 예리해지는 칼날의 도구이다.
  • 남 떡 먹는 데 팥고물 떨어지는 걱정한다.
  • 남 잡으려다가 제가 잡힌다.
  • 남에게 베푼 이익을 기억하지 말라.
  • 남에게서 받은 은혜는 잊지 말라.
  • 남을 위해 구덩이를 파는 자는 자기 자신이 그 구덩이에 빠진다.
  • 남을 이기려는 사람은 반드시 먼저 자기를 이겨라.
  • 남의 눈 속의 티만 보지 말고, 자기 눈 속의 대들보를 보라.
  • 남의 발에 버선 신긴다.
  • 남의 밥에 든 콩이 굵어 보인다.
  • 남의 상처에 웃는 사람은 상처의 아픔을 모르는 사람이다.
  • 남의 잔칫상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 남의 집 불구경 않는 군자 없다.
  • 남의 흉이 한 가지면 제 흉이 열 가지라.
  • 남이 나를 사랑하지 않거든 나의 사랑에 부족함이 없었는가를 살펴보라.
  • 남이 서울 간다니, 저도 서울 간단다.
  •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낮말은 지게문이 듣는다.
  • 낯은 알아도 마음은 모른다.
  • 내 것 없어 남의 것 먹자니 말도 많다.
  • 내 것도 내 것 네 것도 내 것
  •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 가는 시절
  • 내 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 내 돈 서 푼만 알고, 남의 돈 칠 푼은 모른다.
  • 내 땅 까마귀는 검어도 귀엽다.
  • 내 마음은 낙엽이요, 잠깐 그대의 뜰에 머무르게 하오.
  •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저어 오오.
  • 내 말은 남이 하고 남 말은 내가 한다.
  • 내 몸이 높아지면 아래를 살펴야 한다.
  • 내 몸이 중이면 중의 행세를 하라.
  • 내 물건은 좋다 한다.
  • 내 물건이 좋아야 값을 받는다.
  • 내 배가 부르니 종의 배고픔을 모른다.
  • 내 배가 불러야 남의 배도 부르다.
  • 내 비록 서투르나마 그대의 곡조에 내 악기를 맞춰보리.
  • 내 일 네 일을 가리지 않다.
  • 내 코가 석 자
  • 내용이 없는 사상은 빈껍데기이며 개념이 없는 직관은 맹목이다.
  • 냉수 먹고 속 차려라.
  • 냉수 먹고 이 쑤신다.
  • 너무 높게 솟아올라서 떨어지기보다는, 솟아나기 위해 몸을 굽히고 있어라.
  • 네 병이야 낫든 안 낫든 내 약값이나 내라.
  • 네 아들 형제가 내 아들 하나만 못하다.
  • 네 일 내 일을 가리지 않다.
  • 네 콩이 크니, 내 콩이 크니 한다.
  • 네모진 구멍에 둥근 마개, 둥근 구멍에 네모진 마개
  • 노동이 육체를 굳세게 하는 것과 같이 가난은 정신을 굳세게 한다.
  • 노루 꼬리가 길면 얼마나 길까?
  •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 녹슬어 못 쓰게 하기보다는 써서 닳게 하는 것이 낫다.
  • 논밭은 잡초 때문에 손해를 보고, 사람은 탐욕 때문에 손해를 본다.
  • 논을 사려면 두렁을 보라.
  • 놀았던 자취는 없어도, 공부한 공은 남는다.
  • 놓친 고기가 더 크다.
  • 누구나 다 날씨에 대해 말하지만, 아무도 날씨를 어떻게 하지는 못한다.
  • 누구나 미래에 대하여 지금 준비해야 한다.
  •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 누구에게나 칭찬해 주는 사람은 아무도 칭찬하는 것이 아니다.
  • 누더기 속에서 영웅 난다.
  • 눈 위에 서리 친다.
  • 눈 코 뜰 사이 없다.
  • 눈먼 말 타고 벼랑을 간다.
  • 눈물 아롱아롱 피리 불고 가신 님의 밟으신 길은
  • 눈물과 함께 빵을 먹은 사람이 아니면 인생의 참 맛을 모른다.
  •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겠다.
  • 눈이 아무리 밝아도 제 코는 안 보인다.
  • 눈치가 빠르면 절에 가서도 새우젓을 얻어먹는다.
  •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 다른 사람을 다스리고자 하면 먼저 자기를 다스려라.
  • 다정하고 조용한 말은 힘이 있다.
  • 단단한 땅에 물이 괸다.
  • 단맛 쓴맛 다 보았다.
  • 닫는 사슴을 보고 얻은 토끼를 잃는다.
  • 달 밝은 밤이 흐린 낮보다 못하다.
  • 달도 차면 기운다.
  •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 달무리한 지 사흘이면 비가 온다.
  • 닭 잡아 겪을 나그네 소 잡아 겪는다.
  •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민다.
  • 닭 쫓던 개 지붕이나 쳐다본다.
  • 닭의 갈비 먹을 것 없다.
  • 닭의 대가리가 소꼬리보다 낫다.
  • 닭이 천이면 봉이 한 마리
  • 담을 쌓고 벽을 친다.
  • 담을 쌓았다 헐었다 한다.
  • 담화는 마음의 보다 즐거운 향연이다.
  • 당신 마음의 정원에 인내를 심어라. 그 뿌리는 써도 그 열매는 달다.
  • 당신 자신이 확신이 없는 것은 아이에게 가르치지 말라.
  • 당신은 바로 자기 자신의 창조자이다.
  • 더도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
  • 더위 먹은 소, 달만 보아도 헐떡인다.
  • 덕은 외롭지 않으니 반드시 이웃이 있다.
  • 도깨비도 수풀이 있어야 모인다.
  • 도끼가 제 자루 못 찍는다.
  • 도둑이 도둑질로 부자가 되는 일은 거의 없다.
  • 도둑질한 사람은 오그리고 자고 도둑맞은 사람은 펴고 잔다.
  • 도랑 치고 가재 잡는다.
  • 도마 위에 올려진 고기가 칼을 무서워하랴?
  • 도시 소식을 들으려면 시골로 가거라.
  • 독 안에 든 쥐.
  • 독서가 정신에 대함은 준비 운동이 육체에 대함과 마찬가지이다.
  • 독서만큼 값이 싸면서도 오랫동안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없다.
  • 돈이 없으면 적막강산이요. 돈이 있으면 금수강산이라.
  •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
  •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풀 아래 웃음 짓는 샘물같이
  • 돌을 차면 제 발부리만 아프다.
  • 동네 의원 용한 줄 모른다.
  • 동녘이 번하니까 다 내 세상인 줄 안다.
  • 동쪽 먼 심해선 밖의 한 점 섬, 울릉도로 갈거나
  •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 두 소경 한 막대 짚고 걷는다.
  • 두고 보자는 건 무섭지 않다.
  • 두꺼비 싸움에 파리 치인다.
  • 두꺼비 엎디는 뜻은 덮치자는 뜻이라.
  • 두뇌를 압도하기보다는 마음을 얻어냄이 더 확고한 정복이다.
  • 두었다가 국 끓여 먹겠느냐
  • 뒤주 밑이 긁히면 밥맛이 더 난다.
  • 뒷간에 갈 적 마음 다르고, 올 적 마음 다르다.
  • 드는 정은 몰라도 나는 정은 안다.
  • 드문드문 걸어도 황소걸음
  • 듣기 좋은 이야기도 늘 들으면 싫다.
  • 들어서 죽 쑨 놈은 나가서도 죽 쑨다.
  • 들으면 병이요, 안 들으면 약이다.
  • 들지 않는 낫에 손을 벤다.
  • 들지 않는 솜틀은 소리만 요란하다.
  • 등잔 밑이 어둡다.
  • 딱딱하기는 삼 년 묵은 박달나무 같다.
  • 땅 짚고 헤엄치기
  • 때린 사람은 다리 못 뻗고 자도, 맞은 사람은 다리 뻗고 잔다.
  •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
  • 떡 삶은 물에 풀한다.
  •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 떡 쥐고 쓰레기통으로 들어간다.
  • 떡갈나무에 회초리 나고, 바늘 간 데 실이 따라간다.
  • 떡도 떡같이 못 해 먹고 찹쌀 한 섬만 다 없어졌다.
  • 떡도 먹어 본 사람이 먹는다.
  • 떡방아 소리 듣고 김칫국 찾는다.
  • 떡보 메고 배부르다 한다.
  • 떡을 달라는데 돌을 준다.
  • 떡이 별 떡 있지 사람은 별사람 없다.
  • 떫은 배도 씹어 볼 만하다.
  • 떼어 둔 당상 좀 먹으랴
  • 뜻을 세우는 데에 너무 늦었다는 법은 없다.
  •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쳐라.
  • 마룻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다.
  • 마른나무를 태우면 생나무도 탄다.
  • 마른하늘에 날벼락 맞는다.
  • 마음 한 번 잘 먹으면, 북두칠성이 굽어본다.
  • 마음을 빼앗기면 눈은 아무것도 못 본다.
  • 마음이 뭉치면 물방울로 강철판도 구멍을 뚫을 수 있다.
  • 마음이 바르고 고와야 옷깃이 바로 선다.
  • 마음이 어진 사람은 조그마한 집에 살아도 행복하다.
  • 마음이 없으면 보고도 안 보이고 들어도 귀에 들리지 않는다.
  • 마음이 없으면 지게 지고 엉덩춤 춘다.
  • 마음이 즐거우면 발도 가볍다.
  • 마지막 고개를 넘기기가 가장 힘들다.
  • 마지막에 웃는 자가 가장 잘 웃는 자이다.
  •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한다.
  • 마파람에 곡식이 혀를 빼물고 자란다.
  • 마흔 살이 넘은 사람은 자기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
  • 막다른 골목이 되면 돌아선다.
  • 만나고, 알고, 사랑하는 것은 모든 인간의 공통된 즐거운 이야기이다.
  • 만약 급히 서두르려면 돌아가는 길로 가라.
  • 만약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신을 발명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 만족은 가난한 사람을 넉넉하게 하고, 넉넉한 사람을 가난하게 한다.
  • 만족은 대개 궁전보다 오막살이에 자리 잡는다.
  • 많은 벗을 가진 사람은 한 사람의 진실한 벗을 가질 수 없다.
  • 많이 배웠다고 뽐내는 것은 지식이요, 그것을 겸손해 하는 것은 지혜이다.
  • 많이 사랑하면 반드시 크게 낭비하고, 많이 소장하면 반드시 크게 잃는다.
  • 말 많은 집은 장맛도 쓰다.
  • 말 한 마디가 세계를 지배한다.
  • 말도 행동이고 행동도 말의 일종이다.
  • 말만 잘하면 천 냥 빚도 갚는다.
  • 말뿐이고 행동이 없는 사람은 잡초가 무성한 정원과 같다.
  • 말싸움은 결점이 한 쪽에만 있을 때는 오래 가지 않을 것이다.
  • 말은 해야 맛이고 고기는 씹어야 맛이다.
  • 말은 행동의 거울이다.
  • 말이 고마우면 비지 사러 갔다가 두부 사 온다.
  •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
  • 말이란 '아'해 다르고 '어'해 다르다.
  • 말하는 것은 지식의 영역이고 듣는 것은 지혜의 특권이다.
  • 맛없는 음식이 뜨겁기만 하다.
  • 망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
  • 매도 먼저 맞는 사람이 낫다.
  • 매사는 먼저 알기 쉽고 하기 쉬운 것부터 시작하라.
  • 먹기 위해서 살지 말고, 살기 위해서 먹어라.
  • 먹자는 귀신은 먹여야 한다.
  • 먹지 못할 버섯이 첫 삼월에 돋는다.
  • 먹지 못할 풀이 오월에 겨우 나온다.
  • 먹지 않고 잘 걷는 말이 없다.
  • 먼 데 것을 얻으려고 가까운 것을 버린다.
  • 먼 데 단 냉이보다 가까운 데 쓴 냉이
  • 먼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 먼 조카는 따져도 가까운 삼촌은 따지지 않는다.
  • 메뚜기도 오뉴월이 한철이다.
  • 명예와 거울은 입김만으로도 흐려진다.
  •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 언제나 점잖은 편 말이 없구나.
  • 모국을 사랑하는 사람은 인류를 미워할 수 없다.
  • 모기도 모이면 천둥소리가 난다.
  • 모든 위대한 사업에도 최초에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했던 것들이다.
  • 모든 일은 계획으로 시작하고, 노력으로 성취되며, 오만으로 망친다.
  • 모든 일은 어려운 고비를 넘겨야 쉬워진다.
  •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 테요.
  • 모래 위에 물 쏟은 격이라.
  • 모범은 모든 사람이 읽을 수 있는 교훈이다.
  • 모욕은 잊어버리고, 친절은 결코 잊지 말아라.
  • 모자란다는 여백, 그 여백이 오히려 기쁨의 샘이 된다.
  •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
  • 몸에만 꼭 맞는 옷을 입기보다는 양심에 꼭 맞는 옷을 입어야 한다.
  • 무쇠도 갈면 바늘이 된다.
  • 무엇을 참고 견디었느냐보다는 어떻게 참고 견디었느냐가 중요하다.
  • 문제는 어떻게 죽느냐는 것이 아니고 어떻게 사느냐 하는 것이다.
  • 문틈으로 보나 열고 보나 보기는 매일반이다.
  • 물 부어 샐 틈 없다.
  • 물고기는 물을 떠나 살 수 없다.
  • 물고기는 언제나 입으로 낚인다. 사람도 역시 입으로 걸려든다.
  •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
  • 물은 깊을수록 소리가 안 난다.
  • 물이 맑으면 고기가 아니 산다.
  • 물이 아니면 건너지 말고, 인정이 아니면 사귀지 말라.
  • 미래에 대한 최선의 예언자는 과거이다.
  • 미운 아이 먼저 품어라.
  • 미운 열 사위 없고 고운 외며느리 없다.
  • 미운 자식 밥 많이 먹인다.
  •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 밀가루 장사하면 바람이 불고, 소금 장사하면 비가 온다.
  • 밀밭에만 지나가도 주정한다.
  • 바늘 간 데 실 간다.
  • 바늘 도둑이 황소 도둑 된다.
  • 바늘방석에 앉은 것 같다.
  • 바늘 쌈지에서 도둑이 난다.
  • 바늘 잃고 도끼 낚는다.
  • 바늘 주고 방아공이 낚는다.
  • 바늘구멍으로 황소바람 들어온다.
  •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난다.
  • 바늘만큼 시작된 싸움이 홍두깨만큼 커진다.
  • 바늘에는 소나 곰이라.
  • 바다가 보이는 산길이 난 좋아.
  •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메운다.
  • 바다는 모든 강을 받아 준다.
  • 바다와 같이 넓은 마음에는 복수심이 깃들일 수 없다.
  • 바닷가 개는 호랑이 무서운 줄 모른다.
  • 바람 부는 대로 산다.
  • 바쁘게 찧는 방아에도 손 놀 틈이 있다.
  • 바쁜 꿀벌은 슬퍼할 겨를이 없다.
  •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 밤 잔 원수 없고 날 샌 은혜 없다.
  • 밥 한 술에 힘 되는 줄은 몰라도 글 한 자에 힘이 된다.
  • 방귀 뀌고 성낸다.
  • 방황과 변화를 사랑한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이다.
  • 배고픈 데는 밥이 약이라.
  • 배고픈 자는 찬밥이라도 달게 먹는다.
  •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 배우고 나서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않겠는가?
  • 배우라, 비교하라, 사실을 수입하라.
  • 배운 사람은 항상 자기 속에 재산이 있다.
  • 배울 틈이 없다는 사람은 틈이 있어도 배우지 못한다.
  • 배움이 있다고 해서 모두가 현명한 것은 아니다.
  •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 백 사람의 입맛을 다 맞출 수 없다.
  • 백 일 장마에도 하루만 더 비가 왔으면 한다.
  • 백성의 소리는 신의 소리이다.
  • 백에서 하나를 고르다.
  • 백을 가지고 백을 보여 주다.
  • 백지 한 장도 맞들면 낫다.
  •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 뱁새가 황새를 따라 가려면 가랑이가 찢어진다.
  • 뱃가죽이 등에 붙다.
  • 번갯불에 콩 볶아 먹기
  • 범 무서운 줄 모르는 하룻강아지
  • 범 무서워 산에 못 가랴!
  • 범 없는 골에 토끼가 스승이라.
  • 범도 제 새끼 사랑할 줄 안다.
  • 베 돌던 닭도 때가 되면 홰 안에 찾아든다.
  • 벼룩의 등에 육간대청을 짓겠다.
  • 벼르던 제사에 물도 못 떠놓는다.
  • 벽에도 귀가 있고 돌에도 입이 있다.
  •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 병 주고 약 준다.
  • 병에 찬 물은 저어도 소리가 안 난다.
  • 보고 못 먹는 것은 그림의 떡
  • 보금자리 사랑할 줄 모르는 새는 없다.
  • 보기 싫은 반찬이 끼마다 오른다.
  •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 보는 바가 크면 이루는 바도 크다.
  •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 보석도 닦아야 빛이 난다.
  • 보약도 쓰면 안 먹는다.
  • 보채는 아이 밥 한 술 더 준다.
  • 복은 쌍으로 안 오고, 화는 홀로 안 온다.
  • 볶은 콩에 싹이 날까?
  • 봄에 깐 병아리 가을에 와서 세어 본다.
  • 봇짐 내어 주며 하룻밤 더 묵어라 한다.
  • 부귀빈천이 물레바퀴 돌 듯 한다.
  • 부귀한 자리에 있을 때는 빈천한 사람의 고통을 알아야 한다.
  • 부는 바닷물과 같은 것. 많이 마시면 마실수록 갈증을 느낀다.
  • 부드러운 말 한 마디가 냉수 한 모금보다 사람의 마음을 진정시킨다.
  • 부드럽게 계획하고 열렬하게 밀고 나가라.
  •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다.
  • 부모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 부모 명 잘 받드는 사람이 나라도 잘 받든다.
  • 부모가 자식을 겉 낳았지 속 낳았나!
  • 부모가 착해야 효자가 난다.
  • 부모가 효자가 되여야 자식이 효자 된다.
  • 부모는 생명을 주고, 스승은 생명을 보람 있게 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
  • 부모는 자식이 한 자만 하면 두 자로 보이고 두 자만 하면 석 자로 보인다.
  •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
  • 부자가 될수록 욕심이 늘어난다.
  • 부자가 삼대를 못 가고 빈자가 삼대를 안 간다.
  • 부자의 겸손은 가난한 사람의 벗이 된다.
  • 부자일수록 근심은 더 많다.
  • 부잣집 맏며느리 같다.
  • 부지런한 농민에게는 좋은 땅과 나쁜 땅이 따로 없다.
  • 부지런한 농사 군에게는 나쁜 땅이 없다.
  • 부지런한 물방아는 얼 새도 없다.
  • 부지런한 벌은 슬퍼하지 않는다.
  • 부지런한 부자는 하늘도 못 막는다.
  • 부지런한 운전사에게는 나쁜 차가 없다.
  • 부지런한 이는 앓을 틈도 없다.
  • 북은 칠수록 소리가 난다.
  • 불난 끝은 있어도 물 난 끝은 없다.
  • 불만은 결핍에서 오는 것보다 욕망에서 생기는 일이 많다.
  • 불면 꺼질까 쥐면 터질까
  • 불은 쇠를 단련시키고 역경은 강한 사람을 단련시킨다.
  •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 비가 옵니다. 다정한 손님같이 비가 옵니다.
  • 비단옷 입고 고향 간다.
  • 비를 드니 마당을 쓸라고 한다.
  • 빈 수레가 더 요란하다.
  • 빈 외양간에 소 들어간다.
  • 빈곤은 가정을 파괴하기보다는 오히려 단결시킨다.
  • 빌어먹던 놈이 천지개벽을 해도 남의 집 울타리 밑을 엿본다.
  • 빚 준 상전이요. 빚 쓴 종이라.
  • 빚은 값으로나 떡이라지
  • 빚쟁이 발을 뻗고 잠을 못 잔다.
  • 빛 좋은 개살구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사고는 수염과 같은 것이다. 성장하기 전에는 나오지 않는다.
  •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
  •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 사람 한평생이 물레바퀴 돌 듯 한다.
  • 사람들은 당신에게 비평해 달라지만 칭찬을 바랄 뿐이다.
  • 사람에 버릴 사람 없고, 물건에 버릴 물건 없다.
  • 사람은 고생을 면할 수가 없다. 그러나 잊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의 척도로 남을 판단하다.
  • 사람은 다른 사람의 어리석음을 보고 현명하게 되는 법을 배운다.
  • 사람은 달과 같이 저마다 감추려는 구석이 있다.
  • 사람은 돈지갑이 가난해도, 정신적으로는 긍지를 가질 수 있다.
  • 사람은 성실할수록 자신감을 얻게 된다.
  • 사람은 손에 넣는 것보다도 기대하는 것을 좋아한다.
  •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 사람은 언제나 잘못을 저지른 뒤라야 고칠 수 있게 된다.
  • 사람은 자기 일보다 남의 일을 더 잘 알고 더 잘 판단한다.
  • 사람은 자기 자신을 의탁할 자기의 세계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 사람은 자기 자신을 이겨낼 수 있어야만 비로소 자신을 완성할 수 있다.
  • 사람은 자기가 행복하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불행한 것이다.
  • 사람은 자연에서 가장 약한 갈대에 불과하나, 그는 생각하는 갈대이다.
  •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범은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
  •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 사람을 판단하는 데는 그의 친구는 물론이거니와 그의 적을 봐야 한다.
  • 사람의 일생은 선과 악으로 짠 그물이다.
  • 사람의 천성은 서로 가까우나 습성에 의하여 서로 멀어진다.
  • 사람이 먼 앞일을 생각하지 않으면 반드시 가까운 근심이 생긴다.
  • 사람이 사랑을 할 때는 누구나 시인이 된다.
  • 사람이 오래면 지혜가 되고, 물건이 오래면 귀신이 된다.
  • 사랑 받지 못하는 것은 슬프지만, 사랑할 수 없는 것은 더욱 슬프다.
  • 사랑과 연기는 감출 수 없다.
  •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사랑했다가 잃은 것은 전혀 사랑해 본 일이 없는 것보다 낫다.
  • 사자가 새끼 양을 어르면 새끼 양은 반드시 사자를 따르기 마련이다.
  •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 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 산 넘어 산이다.
  • 산 밖에 난 범이오, 물 밖에 난 고기다.
  • 산 사람은 아무 때나 만난다.
  • 산 사람의 입에 거미줄 치랴?
  • 산 속의 도둑을 파하는 것은 쉽지만 마음속의 도둑을 파하는 것은 어렵다.
  • 산 입에 거미줄 치랴
  • 산다는 것은 생각하는 것이다.
  • 산에 가야 꿩을 잡고, 바다에 가야 고기를 잡는다.
  • 산에 들어가 호랑이를 피하랴
  • 산은 모든 자연 풍경의 시작이요, 끝이다.
  • 산은 오를수록 높고 물은 건널수록 깊다.
  • 산이 깊어야 범이 있다.
  • 산이 나에게 오지 않는다면, 내가 산으로 가겠다.
  • 산이 높아야 골이 깊다.
  • 산전수전 다 겪었다.
  • 살 것인가 죽을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 삶의 목적을 가진 사람은 어떠한 역경도 견디어 낼 수 있다.
  • 삼현 육각 잡히고 시집간 사람 잘산 데 없다.
  • 삽살개도 하늘 볼 날이 있다.
  • 상시에 먹은 마음이 꿈에도 있다.
  • 상여 메고 가다가 귀청 후빈다.
  • 상여 메는 사람이나 가마 메는 사람이나
  • 상전 배부르면 종 배고픈 줄 모른다.
  • 상전벽해 되어도 비켜설 곳 있다.
  • 상전은 말은 믿고 살아도 종은 믿고 못 산다.
  • 상전이 벽해가 되여도 헤어날 길 있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 있다.
  • 상제가 울어도 제상에 가자미 물어 가는 것은 안다.
  • 상좌가 많으면 가마솥을 깨뜨린다.
  • 새 도랑 내지 말고 옛 도랑 메우지 말라.
  • 새 며느리 친정 나들이
  • 새 발의 피
  • 새 잡아 잔치할 것을 소 잡아 잔치한다.
  • 새 정이 옛정만 못하다.
  • 새 편에 붙었다 쥐 편에 붙었다 한다.
  • 새로 집 지은 후 삼 년은 마음을 못 놓는다.
  • 새벽달 보려고 어스름부터 나선다.
  • 새벽달 보자고 초저녁부터 기다린다.
  • 새우 벼락 맞던 이야기를 한다.
  • 새우 싸움에 고래 등 터지랴
  • 새우로 잉어를 낚는다.
  • 색시가 고우면 처갓집 외양간 말뚝에도 절한다.
  • 샘이 깊은 물은 가뭄을 아니 탄다.
  • 생각을 하지 않으면서 독서하는 것은 음식을 씹지 않고 먹는 것과 같다.
  • 생선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 생일날 잘 먹자고 이레를 굶을까?
  • 서당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 서로의 작은 결점을 용서할 수 있어야 온전한 우애를 이룰 수 있다.
  • 서투른 도둑이 첫날밤에 들킨다.
  • 석 달 장마 끝에 햇빛을 본 것 같다.
  • 성미가 콩밭에 서슬 치겠다.
  • 성실은 어디에서나 통용되는 유일한 화폐이다.
  • 성인도 하루에 죽을 말을 세 번 한다.
  • 세 끼 굶은 시어머니 상판 같다.
  • 세 사람만 우기면,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 낼 수 있다.
  • 세 사람이 갈 때는 반드시 그 중에 나의 스승이 있다.
  • 세 살 난 아이 물가에 놓은 것 같다.
  • 세 살 먹은 아이도 제 손의 것 안 내놓는다.
  •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 세계의 역사는 세계를 재판하는 곳이다.
  • 세상모르고 약은 것이 세상 넓은 못난이만 못하다.
  • 세상은 아지랑이와 같고, 세상은 물거품과 같다.
  • 세상의 큰 일은 언제나 작은 데서 시작된다.
  • 세상인심이 감기 고뿔도 남 주기 싫어한다.
  • 세세한 도장에 범이 든다.
  •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 세월이 가는지 오는지도 모른다.
  • 세월이 있을 것 같지 않다.
  • 소 가는 데 말도 간다.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소 힘도 힘이요 새 힘도 힘이다.
  • 소가 말이 없어도 열 두 가지 덕이 있다.
  • 소가 세도 왕 노릇 못한다.
  • 소경 제 닭 잡아먹기
  • 소년 고생은 은을 주고도 못 산다.
  •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이루기 어렵다.
  • 소년이여! 큰 뜻을 품어라.
  • 소는 몰아야 가고 말은 끌어야 간다.
  • 소는 소 힘만큼 새는 새 힘만큼
  •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 소리 없는 고양이 쥐 잡듯
  • 소문난 잔치 비지떡이 두레 반이라.
  •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 속 검은 놈일수록 흰 체하다.
  • 속에서 쪼르륵 소리가 난다.
  • 속으로 기역자를 긋는다.
  • 속으로 호박씨만 깐다.
  • 손가락 안에 꼽히다.
  • 손가락도 길고 짧다.
  • 손가락으로 헤아릴 정도
  •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 손상은 모욕보다 더욱 빨리 잊혀진다.
  • 손수 일해서 얻은 빵만큼 맛있는 것은 없다.
  • 손에 물 한 방울 묻히지 않고 살다.
  • 손은 갈수록 좋고 비는 올수록 좋다.
  • 손이 차가운 사람은 심장이 뜨겁다.
  • 솔잎이 새파라니까 오뉴월만 여긴다.
  • 송곳 박을 땅도 없다.
  • 송사리 한 마리가 온 강물을 흐린다.
  • 송아지 못된 것은 엉덩이에 뿔난다.
  • 송충이가 갈잎을 먹으면 떨어진다.
  • 송홧가루 날리는 외딴 봉우리.
  • 쇠귀에 경 읽기
  • 쇠라도 맞부딪쳐야 소리가 난다.
  • 쇠뿔 잡다가 소 죽인다.
  • 쇠뿔도 단김에 빼라.
  • 수레 위에서 이를 간다.
  • 수박 겉핥기
  • 수박은 속을 봐야 알고 사람은 지내봐야 안다.
  • 수박은 쪼개서 먹어 봐야 안다.
  • 수수깡도 아래위 마디가 있다.
  • 수숫대에 기름 발린 말
  • 수염이 석 자라도 먹어야 양반
  • 순풍에 돛을 달다.
  • 술에 술 탄 듯, 물에 물 탄 듯
  •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 숯이 검정 나무란다.
  • 숯쟁이도 제 집에 들면 주인이다.
  • 쉽게 믿어 버리는 것은 어른에게는 약점, 어린이에게는 힘이다.
  • 습관은 인간 생활의 위대한 안내자이다.
  • 시간 가는 줄 모르다.
  • 시간은 인간이 소비하는 것 중 가장 가치 있는 것이다.
  • 시궁창에서 용이 났다.
  • 시냇물도 퍼 쓰면 준다.
  • 시작하는 재주는 위대하지만, 마무리 짓는 재주는 더욱 위대하다.
  • 시작한 일은 끝을 보라.
  • 시장이 반찬이다.
  •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
  • 신은 이 세상의 온갖 걱정거리의 보상으로서 희망과 수면을 주셨다.
  • 신체발부는 부모에게서 받은 것이니 훼손하지 않는 것이 효의 시작이다.
  • 실 가는 데 바늘도 간다.
  • 실 엉킨 것은 풀어도, 노 얽힌 것은 못 푼다.
  • 실뱀 한 마리가 온 바닷물을 흐린다.
  • 실이 와야 바늘이 가지
  • 실컷 부려먹고 생일날 잡아먹는다.
  • 실컷 울고 나서 뉘 초상인가 물어본다.
  • 싫은 매는 맞아도 싫은 음식은 못 먹는다.
  • 싫은 밥은 있어도 싫은 술은 없다.
  • 심술만 하여도 삼 년 더 살겠다.
  • 십 년 묵은 체증이 내리다.
  • 십 년 세도 없고 열흘 붉은 꽃 없다.
  •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 쌀독의 쥐 쌀 먹는다.
  • 쌀뒤주가 차고 쌀독이 넘어 나야 부자라고 한다.
  • 쌀은 쏟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 쌈짓돈이 주머니 돈
  • 쌍가마 속에도 설움은 있다.
  • 쏘아 놓은 살이요, 엎지른 물이다.
  • 쓰면 뱉고 달면 삼킨다.
  • 쓴맛 단맛 다 보았다.
  • 씨 뿌린 자는 거두어야 한다.
  • 씨를 뿌리면 거두게 마련이다.
  • 아는 것이 힘이다.
  • 아는 게 병이요, 모르는 게 약이다.
  • 아는 길도 물어 가랬다.
  • 아는 놈 당하지 못한다.
  •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 아닌 밤중에 홍두깨
  • 아름다운 것은 선하고 선한 자는 곧 아름다워진다.
  • 아름다움은 전적으로 보는 사람의 눈에 달려 있다.
  •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으니, 아무것도 잃을 것이 없다.
  •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사람은 복 받을지어다. 그는 실망하지 않을 것이나니
  • 아무것도 버릴 수 없는 자는 아무것도 느낄 수 없다.
  • 아무런 기대 없이 사랑하는 자만이 참된 사랑을 안다.
  • 아무리 바빠도 바늘 허리 매어 쓰지 못한다.
  • 아버지가 되기는 쉬우나 아버지답기는 어렵다.
  • 아버지는 자식을 위해 감추고 자식은 아버지를 위해 감춘다.
  • 아버지의 덕행은 최고의 유산이다.
  • 아비 죽은 지 나흘 후에 약을 구한다.
  •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된다.
  • 아이는 어려서는 엄하게 꾸짖고 자란 다음에는 꾸짖지 말아라.
  • 아이도 사랑하는 데로 붙는다.
  • 아이들에게 비평보다도 귀감이 필요하다.
  • 아이들이 아니면 웃을 일이 없다.
  • 아주머니 떡도 싸야 사 먹지
  • 아직 삶도 알지 못하는데 어찌 죽음을 알겠는가?
  • 아침 강에 안개가 자욱 끼어 있다.
  • 아침 놀 저녁 비요, 저녁 놀 아침 비라.
  • 아침에 생각하고, 낮에 행동하고, 저녁에 먹고, 밤에 잠자라.
  • 아침이면, 세상은 개벽을 한다.
  • 악법도 법이다.
  • 악으로 모은 살림 악으로 망한다.
  • 악을 갚는 데 있어서 악으로 하면 악을 더하는 것이다.
  • 악이 그릇에 가득 차면 하늘은 반드시 이것을 깨뜨린다.
  • 안 살이 내 살이면 천 리라도 찾아가고 밭 살이 내 살이면 십 리라도 가지 마라.
  • 안 인심이 좋아야 바깥양반 출입이 넓다.
  • 앉아서 주고 서서 받는다.
  • 앉은뱅이가 서면 천 리를 가나
  • 앓던 이가 빠진 것 같다.
  • 앞집 떡 치는 소리 듣고 김칫국부터 마신다.
  • 앵무새는 말 잘하여도 날아다니는 새다.
  • 약과는 누가 먼저 먹을는지
  • 약방에 감초라.
  • 약빠른 고양이 밤눈이 어둡다.
  • 약속을 쉽게 하는 사람은 그 실천에는 충실하지 못한다.
  • 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 양귀비꽃보다도 더 붉은 그 마음 흘러라.
  • 양심은 어떠한 과학의 힘보다도 강하고 현명하다.
  • 양지가 음지되고, 음지가 양지된다.
  • 어느 새든지 자기의 둥지를 가장 좋아한다.
  • 어느 장단에 춤추랴?
  • 어느 집 질화로엔 밤알이 토실토실 익겠다.
  • 어떤 사람은 슬픔을 딛고 서고, 어떤 사람은 슬픔 밑에 깔린다.
  • 어떤 장미에도 가시가 있듯, 인생에는 슬픔이 따른다.
  • 어려서 겸손하라. 젊어서 온화하라. 장년에 공정하라. 늙어서는 신중하라.
  • 어른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 어른 없는 데서 자라났다.
  • 어른도 한 그릇 아이도 한 그릇
  • 어리석은 사람은 물을 퍼내고, 현명한 사람은 고기를 잡는다.
  • 어리석은 자의 분명한 증거는 자기의 생각을 고집하여 흥분하는 것이다.
  • 어린아이 말도 귀담아들어라.
  • 어린애 싸움이 어른 싸움된다.
  • 어린애 친하면 코 묻은 밥 먹는다.
  • 어린이는 부모의 행위를 비추는 거울이다.
  • 어릴 적 버릇은 늙어서까지 간다.
  • 어머니 배속에서 배워 가지고 나오다.
  • 어머니의 눈물에는 과학으로 분석할 수 없는 깊고 귀한 애정이 담겨 있다.
  •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 얻어먹은 데서 빌어먹는다.
  • 얻은 도끼나 잃은 도끼나
  •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 업은 자식에게 배운다.
  • 엎드려 절 받기
  • 엎어져도 코가 깨지고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 엎어지면 코 닿을 데
  • 여럿의 말이 쇠도 녹인다.
  • 여름에 하루 놀면 겨울에 열흘 굶는다.
  • 여우를 피해서 호랑이를 만났다.
  • 여우볕에 콩 볶아 먹는다.
  • 여울로 소금 섬을 끌래도 끌지
  • 여윈 당나귀 귀 베고 무엇 베면 남을 것이 없다.
  • 여행은 정신을 다시 젊어지게 하는 샘이다.
  • 여행은 진실에 의해 상상을 규제하고,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다.
  •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
  • 열 번 잘하고 한 번 실수를 하지 말아야 한다.
  •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 열 사람이 백 말을 하여도 들을 이 짐작한다.
  • 열 사람이 지켜도 한 도둑놈을 못 막는다.
  • 열 새끼 낳은 소 멍에 벗는 날이 없다.
  •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
  • 열 손가락으로 물을 튀긴다.
  • 열 자식이 한 처만 못하다.
  • 열 집 사위 열 집 며느리 안 되여 본 사람 없다.
  • 열두 폭 말기를 달아 입었나
  • 열에 한 맛도 없다.
  • 열은 하나를 꾸리지 못해도 하나는 열을 꾸린다.
  • 열을 듣고 하나도 모른다.
  • 열의 한 술 밥이 한 그릇 푼푼하다.
  • 열이 상투 끝까지 오르다.
  • 열이 어울러 밥 찬 한 그릇
  • 열이 올랐다 내렸다 하다.
  • 열흘 굶어 군자 없다.
  • 열흘 붉은 꽃이 없다.
  • 염불에는 마음이 없고 잿밥에만 마음이 있다.
  •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 예술은 때때로 실수를 하지만 자연은 실수하는 법이 없다.
  • 옛것을 익히고 새것을 알면 능히 남의 스승이 될 수 있다.
  •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도 곱다.
  •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 오동나무만 보아도 춤을 춘다.
  • 오랜 원수를 갚으려다가 새 원수가 생겼다.
  • 오랜 친구보다 나은 거울은 없다.
  • 오르막과 내리막은 하나의 같은 언덕이다.
  • 오월의 창공이여! 나의 태양이여!
  • 오이 덩굴에 오이 열리고 가지 나무에 가지 열린다.
  • 오이 덩굴에서 가지 열리는 법은 없다.
  • 오이는 씨가 있어도 도둑은 씨가 없다.
  • 오이를 거꾸로 먹어도 제 멋
  • 오이씨에서 오이 나오고 콩에서 콩 나온다.
  • 옥에도 티가 있다.
  • 온 바닷물을 다 먹어야 짜냐
  • 온몸에는 젊음이, 판단에는 노련함이
  • 온실 속에서 자란 화초
  • 옷 입고 가려운 데 긁기
  • 옷은 새 옷이 좋고 임은 옛 임이 좋다.
  • 옷은 시집올 때처럼 음식은 한가위처럼
  • 외나무다리에서 만날 날이 있다.
  • 욕망의 절반이 실현되면 고생은 두 배가 될 것이다.
  • 욕심은 눈을 어둡게 한다.
  • 용기는 공포에의 저항이며 극복이지만 공포심을 없애는 것은 아니다.
  • 용서하는 곳에 사랑이 있다.
  • 우는 가슴에 말뚝 박듯
  • 우는 애도 속이 있어 운다.
  • 우둔한 것이 범 잡는다.
  • 우러러 하늘에도 부끄럽지 않고 굽어 땅에도 부끄럽지 않다.
  • 우렁이 속에도 생각이 들었다.
  • 우렁이도 두렁 넘을 꾀가 있다.
  • 우리가 때때로 역경을 겪지 않는다면 번영도 별로 즐겁지 않을 것이다.
  • 우리는 이치로써만이 아니라 가슴을 통해서도 진리를 터득한다.
  • 우리들 자신에 대한 법률은 우리들의 이성이다.
  • 우리들의 이 소중한 꿈을 꼭 안아 지키게 해 주십시오.
  • 우매한 사람은 지껄이지만, 현명한 사람은 이야기한다.
  • 우물 안 개구리
  • 우물가에 보내 놓은 어린애 같다.
  • 우물가에 애 보낸 것 같다.
  • 우물귀신 잡아넣듯 하다.
  •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다.
  • 우수 경칩에 대동강 물이 풀린다.
  • 우정은 초목에 물이 필요하듯 이따금 애정을 부어 주어야 한다.
  • 운명은 우리를 행복하게도 불행하게도 하지 않는다.
  • 운은 우리에게서 부를 빼앗을 수는 있어도 용기를 빼앗을 수는 없다.
  • 울 수 없으니까 웃는다.
  • 울며 겨자 먹기
  • 울지 않는 아이 젖 주랴
  • 울타리가 허니까 이웃집 개가 드나든다.
  • 웃느라 한 말에 초상난다.
  • 웃는 낯에 침 못 뱉는다.
  • 웃는 낯에 침 뱉으랴?
  • 웃음이 넘치는 화목한 가정
  • 원님 덕에 나팔 분다.
  •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 원인의 10퍼센트를 억제하면 결과의 90퍼센트를 지배할 수 있다.
  • 위험 없이 정복할 때 우리의 승리는 영광을 잃는다.
  •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 윗입술이 아랫입술에 닿느냐
  • 유식한 바보야말로 무식한 바보보다 더욱 바보이다.
  • 윤섣달엔 앉은 방석도 안 돌려놓는다.
  • 은방울을 굴리는 듯하다.
  •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
  • 의가 좋으면 천하도 반분한다.
  • 의논이 맞으면 부처도 앙군다.
  • 의사가 제 병 못 고친다.
  • 의사와 변호사는 나라에서 내놓은 도둑놈이라.
  • 의식이 풍족한 다음에야 예절을 차리게 된다.
  • 의심하지 않는 신념은 신념이 아니다.
  •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 이도 안 난 것이 뼈다귀 추렴하겠단다.
  • 이따금 그대의 즐거움을 그대의 진지한 직업에 동참시켜라.
  • 이러매 눈감아 생각해 볼 밖에,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
  • 이마에 피도 안 마르다.
  • 이불 안에서 활개 친다.
  • 이사할 때 강아지 따라다니듯
  • 이삭 밥에도 가난이 든다.
  • 이슬비가 살포시 내리고 있다.
  • 이야기 장단에 도끼자루 썩는다.
  • 이야기가 났으니 말이지
  • 이웃이 사촌보다 낫다.
  • 이웃집 개가 짖어서 도적을 면했다.
  • 이웃집 개도 부르면 온다.
  • 이웃집 나그네도 손 볼 날이 있다.
  • 이웃집 장단에 덩달아 춤춘다.
  • 이월 바람에 검은 쇠뿔이 오그라진다.
  • 이월에 김칫독 터진다.
  • 익은 감도 떨어지고 선 감도 떨어진다.
  • 인간에 대한 학대 가운데서 가장 나쁜 것은 마음을 헐뜯는 것이다.
  • 인간은 만물의 척도이다.
  • 인간은 어떤 일에도 길들여지는 유순한 동물이다.
  • 인간은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아니고, 어떻게 사느냐가 문제인 것이다.
  • 인간의 가장 놀라운 특성의 한 가지는 부족함을 넉넉함으로 바꾸는 힘이다.
  • 인간의 순수한 기쁨의 하나는 근로 후의 휴식이다.
  • 인간의 진실한 부는 이 세상에서 행하는 착한 일이다.
  • 인간이여, 스스로를 알라. 모든 지혜는 그대 자신에게 집중되어 있다.
  • 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
  • 인명은 재천이다.
  • 인사를 다하고 천명을 기다린다.
  • 인생 백 년에 고락이 상반이라.
  • 인생에 있어서 어려운 것은 선택이다.
  • 인생은 몇 번의 죽음과 몇 번의 부활이 반복하면서 연속하는 것이다.
  •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이다.
  • 인생은 한바탕의 봄의 꿈처럼 허무한 것이다.
  • 인생은 행복한 사람에게는 너무나 길고, 불행한 사람에게는 너무나 짧다.
  • 인생의 반이 지나서야 그것이 무엇인가를 알게 된다.
  • 인은 사람이 간직해야 할 마음이요, 의는 사람이 마땅히 걸어야 할 길이다.
  • 인을 행함에 있어서는 스승에게도 양보하지 말아야 한다.
  • 일 년 시집살이 못하는 사람 없고 벼 한 섬 못 베는 사람 없다.
  • 일 못하는 늙은이 쥐 못 잡는 고양이도 있으면 낫다.
  • 일 잘하는 사람에게는 못 쓸 땅이 없다.
  • 일꾼을 박대하면 당일로 망한다.
  • 일꾼을 부리려면 주인이 먼저 일꾼 노릇을 해야 한다.
  • 일은 권태, 악덕, 탐욕의 삼대 악에서 우리를 멀리한다.
  • 일은 내 몫이 더 많아 보이고 먹을 것은 남의 것이 커 보인다.
  • 일은 민첩하게 하고 말은 신중하게 해야 한다.
  • 일이 곱지 얼굴이 곱나
  • 일이 즐겁다면 인생은 낙원이다.
  •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은 건강과 부귀와 지혜를 만든다.
  • 임자 잃은 논밭에 돌피 성하듯
  • 입술에 침이나 바르지.
  • 입에 들어가는 밥술도 제가 떠 넣어야 한다.
  • 입에 맞는 떡은 구하기 어렵다.
  • 입에 쓴 약이 병에는 좋다.
  • 입은 거지는 얻어먹어도 벗은 거지는 못 얻어먹는다.
  • 입의 말 다 듣자면 고래 등 같은 기와집도 하루아침에 넘어간다.
  • 입이 열이라도 할 말이 없다.
  • 입이 하나 귀가 둘인 이유는 듣기를 배로 하라는 것이다.
  • 입찬말은 묘 앞에 가서 하여라.
  • 입찬소리는 무덤 앞에 가서 하라.
  • 잇새도 어우르지 않는다.
  • 있을 때 아껴야지 없으면 아낄 것도 없다.
  • 잉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 자기 신뢰가 성공의 제 1의 비결이다.
  •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은 참된 진보이다.
  • 자기 자신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이 가장 강하다.
  • 자기가 가지고 있는 곳을 모르는 사람은 결코 높이 향상하지 못한다.
  • 자기가 자신을 가지면 남의 신뢰도 얻는다.
  •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은 남에게 미루지 마라.
  • 자기와 남의 인격을 수단으로 삼지 말고 항상 목적으로 대우해야 한다.
  • 자기의 고난은 참아야 하고, 남의 고난은 돌보아 주어야 한다.
  •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것은 없다.
  • 자녀를 정직하게 기르는 것이 교육의 시작이다.
  •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
  • 자리가 높으면 걱정이 많다.
  • 자식 둔 골은 범도 돌아본다.
  • 자식 둔 부모는 알 둔 새 같다.
  • 자식도 많으면 천하다.
  • 자식도 품안에 들 때 내 자식이지
  • 자식들은 평생 부모 앞에 죄짓고 산다.
  • 자식은 내 자식이 커 보이고 벼는 남의 벼가 커 보인다.
  • 자식을 길러 봐야 부모 은공을 안다.
  • 자식을 보기에 아비만한 눈이 없고, 제자를 보기에 스승만한 눈이 없다.
  • 자신의 실력이 불충분하다는 것을 아는 것이 자신의 실력을 충실하게 한다.
  • 자신의 주인이 되는 자는 곧 다른 사람들의 주인이 될 것이다.
  •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베풀지 말라.
  • 자연과 책의 주인은 그것을 보는 사람이다.
  • 자연은 가장 좋은 의사이다.
  • 자연은 그것을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배반하는 짓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 자연은 뛰어 넘으면서 전진하지 않는다.
  • 자연은 우리에게 신을 보여주는 거울이다.
  • 자연은 자연을 사랑한 마음을 결코 기만하지 않는다.
  • 자연의 모든 것은 법칙과 일치해 움직인다.
  • 자유를 달라, 그렇지 않으면 죽음을 달라.
  • 작년에 괸 눈물 금년에 떨어진다.
  • 작은 고추가 더 맵다.
  • 작은 이익에는 눈이 밝고 큰 이익에는 눈이 멀어진다.
  • 작은 일에 너무 열중하는 사람은 대개 큰 일을 하지 못한다.
  • 잘 짖는다고 해서 좋은 개가 아니며, 말을 잘 한다고 해서 현인이 아니다.
  • 잠자코 있는 것이 무식을 면한다.
  • 장 단 집에는 가도 말 단 집에는 가지 마라.
  • 장 없는 놈이 국 즐긴다.
  • 장님이 문 바로 들어갔다.
  • 장래를 염려하지 말라. 지금 할 일을 하라.
  • 장미는 핀 꽃보다 봉오리가 더 아름답다.
  • 장부의 한 말이 천금같이 무겁다.
  • 장사 나면 용마 나고 문장 나면 명필 난다.
  • 장사 지내러 가는 놈이 시체 두고 간다.
  • 장수가 엄하면 군사가 강하다.
  • 장승하고 말하는 것이 낫겠다.
  • 재는 넘을수록 험하고, 내는 건널수록 깊다.
  • 재능이란 자기 자신을, 자신의 힘을 믿는 것이다.
  • 재주를 갖고 어리석은 사람은 있어도, 판단력을 갖고 어리석은 사람은 없다.
  • 재주를 다 배우고 나니 눈이 어둡다.
  • 쟁기질 못하는 놈이 소 탓한다.
  • 저 재를 넘어가는 저녁 해의 엷은 광선들이 섭섭해 한다.
  • 저 팽이가 돌면 이 팽이도 돈다.
  • 저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은 힘든 줄 모른다.
  • 저녁 먹을 것은 없어도 도둑맞을 것은 있다.
  • 저는 잘난 백정으로 알고 남은 헌 정승으로 안다.
  • 적삼 벗고 은가락지 낀다.
  • 적은 복은 부지런해서 얻지만 대명은 도저히 막기 어렵다.
  • 적을 잘 알고 자신을 잘 아는 자는 백 번 싸워 백 번 이긴다.
  • 전당 잡은 촛대 같고, 꾸어 온 보릿자루 같다.
  • 전쟁은 인류를 괴롭히는 최대의 질병이다.
  • 전체는 개인을 위해, 개인은 전체를 위해 존재한다.
  • 절대로 실수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사람뿐이다.
  • 젊은 사람은 아름답다. 그렇지만 늙은 사람은 더욱 아름답다.
  • 젊음은 그 자체가 하나의 빛이다.
  • 접시 물에 빠져 죽지
  • 정강이가 맏아들보다 낫다.
  • 정성이 있으면 한식에도 세배 간다.
  • 정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 풀이 난다.
  • 정승도 저 싫으면 안 한다.
  • 정월 초하룻날 먹어 보면 이월 초하룻날 또 먹으려 한다.
  •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 제 꾀에 제가 넘어간다.
  • 제 보금자리 사랑할 줄 모르는 새 없다.
  • 제 부모를 위하려면 남의 부모를 위해야 한다.
  • 제 사랑 제가 끼고 있다.
  • 제 새끼 잡아먹는 범은 없다.
  • 제 얼굴 더러운 줄 모르고 거울만 나무란다.
  • 제갈량이 왔다가 울고 가겠다.
  • 조금 배운 것은 위험한 것이다.
  • 조약돌 피하니까 수마석을 만난다.
  • 존재하는 것은 무엇이라도 그것대로 정당한 원인이 있다.
  • 종로 깍쟁이 각 집집 앞으로 다니면서 밥술이나 빌어먹듯
  •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
  • 종이도 네 귀를 들어야 바르다.
  • 종이에 쓰지 말고 마음에 써서 남기라.
  • 좋게 말하기는 쉬워도 참으로 찬미하기는 어렵다.
  • 좋은 것이 때 묻었을 때가, 좋지 않은 것이 때 묻었을 때 보다 훨씬 더럽다.
  • 좋은 노래도 세 번 들으면 귀가 싫어한다.
  • 좋은 약은 입에 쓰지만 병에 이롭고, 충고는 귀에 거슬려도 행함에 이롭다.
  • 좋은 얼굴이 추천장이라면 좋은 마음은 신용장이다.
  • 좋은 일은 맞지 않아도 나쁜 일은 잘 맞는다.
  • 좋은 집을 사기보다 좋은 이웃을 얻어야 한다.
  • 좋은 친구가 없는 사람은 뿌리 깊지 못한 나무와 같다.
  • 좋을 땐 외삼촌하고 나쁠 땐 돌아선다.
  • 주러 와도 미운 사람 있고, 받으러 와도 고운사람 있다.
  • 주린 개가 뒷간을 바라보고 기뻐한다.
  • 주린 자 달게 먹고 목마른 자 쉬이 마신다.
  • 죽 먹는다는 소리하면 죽 먹게 되고 못산다는 소리하면 못살게 된다.
  •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 죽어 석잔 술이 살아 한 잔 술만 못하다.
  • 죽은 나무 밑에 살 나무 난다.
  • 죽은 나무에 꽃이 핀다.
  • 죽은 덤불에 산열매 난다.
  • 죽은 말 지키듯 한다.
  • 죽은 말 한 마리에 산 말 한 마리
  • 죽은 사람 원도 푼다.
  • 죽은 아이의 콧김만도 못하다.
  • 죽은 정이 하루에 천 리 간다.
  • 죽을 고비에 빠진 사람은 살 구멍을 찾아낸다.
  • 죽을 놈이 한 배에 탔다.
  • 죽을 변을 만나면 살길도 있다.
  • 죽을 약 곁에 살 약이 있다.
  • 죽이 끓는지 밥이 끓는지 모른다.
  • 줄 듯 줄 듯 하면서 안 준다.
  •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
  • 쥐면 꺼질까 불면 날아갈까?
  • 증오는 그 마음을 품는 자에게 다시 돌아간다.
  •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 지나가던 구름이 하나, 새빨간 노을에 젖어 있었다.
  • 지나온 것은 알 수 있으나, 미래는 느낄 수 있을 뿐이다.
  • 지나치게 긴 휴식은 지나치게 짧은 휴식과 같이 사람을 피로하게 한다.
  •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 지성이면 감천이다.
  • 지식은 옅으면 곧 잃어버린다.
  • 지위가 높을수록 마음은 낮추어 먹어라.
  • 지자는 물을 즐기고, 인자는 산을 즐긴다.
  • 지키는 사람 열이 훔치는 사람 하나를 못 당한다.
  • 질서의 미는 모든 미관 중 가장 아름답다.
  • 짧은 인생은 시간의 낭비에 의해 더욱 짧아진다.
  • 찬물도 위아래가 있다.
  • 찬밥 두고 잠 아니 온다.
  • 찰떡이 먹고 싶다고 생쌀로야 먹으랴
  •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
  • 참된 힘은 내 자신에서만 끄집어 낼 수 있다.
  • 참빗이 뭔지도 모르는 참빗 장사
  • 참새 그물에 기러기 걸린다.
  •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가지 못 한다.
  • 참새는 굴레 씌울 수 없지만 호랑이는 길들일 수 있다.
  • 참새도 땅이 없으면 못 산다.
  • 참외도 까마귀 파먹은 것이 다르다.
  • 참외를 버리고 호박을 먹는다.
  • 참을 인자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
  • 찹쌀로 찰떡을 친대도 곧이듣지 않는다.
  • 찻집 출입 삼 년에 남의 얼굴 볼 줄만 안다.
  • 창조는 고민 속에서 나오고 발전은 고생 속에서 움튼다.
  • 책이 학문을 따를지언정 학문이 책을 따라서는 안 된다.
  • 처음의 큰 웃음보다는 마지막의 미소가 더 낫다.
  • 천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 천 냥 빚도 말 한 마디로 갚는다.
  •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 천재는 1 퍼센트의 영감이요. 99 퍼센트는 노력이다.
  • 천재라는 것은 참을성을 갖춘 위대한 소질에 불과하다.
  • 첫 술에 배부르랴?
  • 청년이여 일하라. 좀 더 일하라. 끝까지 열심히 일하라.
  • 청노루 맑은 눈에 도는 구름
  • 청소년기는 제 2 의 탄생이다.
  • 초가 지붕에 박넝쿨 올리고, 삼밭에 오이랑 호박을 놓고
  • 초가삼간 다 타도 빈대 죽는 것만 시원하다.
  • 초년 고생은 양식지고 다니며 한다.
  •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 최초의 큰 웃음보다는 마지막의 미소가 오히려 낫다.
  • 최후의 승리는 출발선이 아니라, 결승점에 이르기까지의 끈기와 노력이다.
  • 충고를 해 줄 수는 있으나, 행동하도록 영감을 불어넣지는 못한다.
  • 친구가 필요 없을 만큼 잘난 부자는 없다.
  • 친구들에게서 기대하는 것을 친구들에게 베풀어야 한다.
  • 친구란 두 개의 육체에 깃들인 하나의 영혼이다.
  • 친구를 선택하려면 지도자를 찾지 말고 친구를 찾아라.
  • 친구에게 속는 것보다 그를 믿지 못하는 것이 더욱 창피하다.
  • 칼날 쥔 놈이 자루 쥔 놈을 당할까
  • 커도 한 그릇 작아도 한 그릇.
  • 코 떼어 주머니에 넣다.
  • 코가 어디 붙은지 모른다.
  • 코를 잡아도 모르겠다.
  • 콩 반 알도 남의 몫 지어 있다.
  • 콩 볶아 먹다가 가마솥 깨뜨린다.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콩 심은 데서 팥 나올 리 없다.
  • 콩밭에 가서 두부 찾는다.
  • 콩밭에 소 풀어놓고도 할 말이 있다.
  •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하여도 곧이듣지 않는다.
  • 콩을 팥이라고 우긴다.
  • 크고 훌륭한 그릇은 많은 시간과 각고 끝에 만들어진다.
  • 큰 고기는 깊은 물 속에 있다.
  • 큰 고기는 잡아 제 망태기에 넣는다.
  • 큰 고기는 중간 고기를 먹고 중간 고기는 작은 고기를 먹는다.
  • 큰 고기를 낚기 위하여 작은 미끼를 아끼지 말라.
  • 큰 구멍에 큰 게가 있다.
  • 큰 나무 밑에 작은 나무 큰지 모른다.
  • 큰 내에 물이 마르지 않는다.
  • 큰 도적이 좀도둑 잡는 시늉한다.
  • 큰 말이 나가면 작은 말이 큰 말 노릇 한다.
  • 큰 바람 뒤는 고요하다.
  • 큰 방죽도 개미 구멍으로 무너진다.
  • 큰 벙거지 귀 짐작
  • 큰 북에서 큰 소리 난다.
  • 큰 산 넘어 평지 본다.
  • 큰 산이 평지 된다.
  • 큰 소가 나가면 작은 소가 큰 소 노릇 한다.
  • 큰 시련은 큰 의무를 완수하게 만드는 것이다.
  • 큰 쌀독 열어 놓고 손님 대접한다.
  • 큰 인물일수록 어린아이의 순진성을 지니고 있다.
  • 큰 일이면 작은 일로 두 번 치러라.
  • 큰 무당이 있으면 작은 무당은 춤을 안 춘다.
  • 큰 물에 큰 고기 논다.
  • 큰 어미 날 지내는 데 작은어미 떡 먹 듯
  • 큰 일 치른 집에 저녁거리 있고 큰굿 한 집에 저녁거리 없다.
  • 큰집이 기울어도 삼 년 간다.
  • 큰집 잔치에 작은집 돼지 잡는다.
  • 키는 작아도 담은 크다.
  • 타고난 재주 사람마다 하나씩은 있다.
  • 타는 불에 부채질한다.
  • 타인의 자유를 부인하는 자는 그 자신도 자유를 누릴 가치가 없다.
  • 탐구정신은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의 위대한 특징이다.
  • 탐구하여 찾아질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문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 탕약에 감초 빠질까
  • 태양이 아무리 찬란하게 빛나도 지기 마련이다.
  •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파괴해야 한다.
  • 터를 닦아야 집을 짓는다.
  • 터진 팥 자루 같다.
  • 턱 떨어지는 줄 모른다.
  • 턱 밑에 붙어 살아가다.
  • 털끝도 못 건드리게 하다.
  • 털도 내리쓸어야 빛이 난다.
  • 털도 아니 난 것이 날기부터 하려 한다.
  • 털도 안 뜯고 먹겠다 한다.
  • 털을 뽑아 신을 삼겠다.
  • 토끼 둘을 잡으려다가 하나도 못 잡는다.
  • 토끼 입에 콩가루 먹은 것 같다.
  • 티끌 모아 태산이라.
  • 파아란 하늘에 백로가 노래하고, 이른 봄 잔디밭에 스며드는 햇볕처럼
  • 팔십 노인도 세 살 먹은 아이한테 배울 것이 있다.
  • 패배를 극복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럴 때에 당신의 인격이 향상된다.
  • 평등은 사랑의 가장 단단한 끈이다.
  • 평생 동안 가장 좋은 친구는 한 명이면 족하다.
  • 평안하게 자유롭게 살고 싶거든 없어도 살 수 있는 것을 멀리하라.
  • 평양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 평온한 마음으로 아껴 생활하는 것이 사람에게 큰 부이다.
  • 평화로운 가정에는 행복이 제 발로 찾아온다.
  • 푸성귀는 떡잎부터 알고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안다.
  • 풀베기 싫어하는 놈이 단 수만 센다.
  • 풍년 두부 같다.
  • 풍년에 못 지낸 제사 흉년에 지내랴
  • 피리를 불다.
  •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다.
  • 핑계 없는 무덤 없다.
  • 하기 싫은 일은 오뉴월에도 손이 시리다.
  • 하나는 열을 꾸려도 열은 하나를 못 꾸린다.
  • 하나를 보고 열을 안다.
  •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 하나부터 열까지
  • 하나의 성격을 심어라, 그러면 하나의 운명을 거둔다.
  • 하나의 오늘은 둘의 내일보다 낫다.
  • 하나의 작은 꽃을 만드는 데도 오랜 세월의 노력이 필요하다.
  • 하느님의 광장 같은 새파란 아침 하늘에
  • 하늘 높은 줄만 알고 땅 넓은 줄은 모른다.
  • 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흰 돛 단 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 하늘로 올라갔나 땅으로 들어갔나?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 하늘이 만든 화는 피할 수 있으나 제가 만든 화는 피할 수 없다.
  •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 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
  • 하지도 못할 놈이 잠방이 벗는다.
  • 학문과 덕이 높은 사람은 말에는 더디고자 하고, 행동함에는 빠르고자 한다.
  • 학문의 최대의 적은 자기 마음속에 있는 유혹이다.
  • 한 가지 일을 경험하지 않으면 한 가지 지혜가 자라지 않는다.
  • 한 개의 양초로 많은 양초에 불을 옮겨 붙이더라도 빛은 흐려지지 않는다.
  • 한 계단씩 밟아 올라가다.
  • 한 나라의 가치는 결국 그 나라를 구성하고 있는 개인들의 가치이다.
  • 한 달 잡고 보름은 못 본다.
  • 한 마리 고기가 온 강물을 흐린다.
  • 한 방울의 이슬일지라도 그 속에는 하늘이 들어있다.
  • 한 배를 타게 되면 마음도 한마음이 된다.
  • 한 번 실수는 병가지상사
  • 한 번 웃으면 한 번 젊어진다.
  • 한 부모는 열 자식을 거느려도 열 자식은 한 부모를 못 거느린다.
  • 한 사람 가는 길로 가지 말고 열 사람 가는 길로 가라.
  • 한 사람의 덕을 열이 본다.
  • 한 사람이 한 숟가락씩 모으면 밥 한 그릇이 된다.
  • 한 손으로는 손뼉을 못 친다.
  •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 한 자를 배워주자면 천 자를 알아야 한다.
  • 한 치 앞을 못 본다.
  • 한 친구를 얻는 데는 오래 걸리지만 잃는 데는 잠시이다.
  • 한 푼 돈을 우습게 여기면 한 푼 돈에 울게 된다.
  • 한 푼 장사에 두 푼 밑져도 팔아야 장사
  • 한강 물 다 먹어야 짜냐
  • 한자리에 누워서 서로 딴 꿈을 꾼다.
  • 할 수 있는 한 훌륭한 인생을 만들라. 인생은 짧고 곧 지나간다.
  • 할 일이 없으면 혼자 있지 말고, 혼자 있거든 할 일을 찾아라.
  • 항상 무엇인가를 듣고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무엇인가를 배우자.
  • 해안을 시야에서 놓칠 용기가 없다면 새로운 대양을 발견하지 못한다.
  • 해야 솟아라. 해야 솟아라. 말갛게 씻은 얼굴 고운 해야 솟아라.
  • 햇빛이 비치는 동안에 건초를 만들자.
  • 행동에 부주의하지 말며, 말에 혼동되지 말며, 생각에 방황하지 말라.
  • 행동은 말보다도 소리가 크다.
  • 행동하는 것은 바로 고뇌하는 것이고, 고뇌하는 것은 바로 행동하는 것이다.
  • 행복과 불행은 모두 자신의 마음에 달려 있다.
  • 행복은 무엇보다 건강 속에 있다.
  •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마음의 평온함을 뜻한다.
  • 행복한 마음은 아름다운 얼굴을 만든다.
  • 행실은 각자가 자기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거울이다.
  • 행운은 마음의 준비가 있는 사람에게만 미소를 짓는다.
  • 행위란 사람이 자기 모습을 비치는 거울이다.
  • 행할 수 있는 자는 행하고, 행할 수 없는 자는 가리킨다.
  • 헌 옷이 있어야 새 옷이 있다.
  • 헌 짚신도 짝이 있다.
  • 혀는 뼈가 없지만 뼈를 부러뜨릴 수 있다.
  • 현명하게 속돼라. 속되게 현명하지는 말라.
  • 현명한 사람은 그가 발견하는 이상의 많은 기회를 만든다.
  • 호기심은 활기찬 마음의 영원하고 확실한 특징 중의 하나이다.
  • 호랑이 굴에 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
  • 호랑이 말 타고 산천 유람한단다.
  • 호랑이 새끼는 자라면 사람을 물고야 만다.
  • 호랑이 없는 골에 토끼가 왕 노릇 한다.
  • 호랑이는 세 살 먹은 어린애가 봐도 호랑인 줄 안다.
  •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 호랑이를 그리려다가 강아지를 그린다.
  •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 호박이 넝쿨째로 굴러 떨어졌다.
  • 혹 떼러 갔다가 혹 붙여 온다.
  • 화가 나면 열을 세어라. 풀리지 않는다면 백을 세어라.
  • 화가 치밀거든 말하기 전에 열까지 세어라.
  • 화낼 줄 모르는 것은 어리석다. 그렇지만 화를 참는 사람은 현명하다.
  • 환경이 인간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 회복의 유일한 길은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 효부 없는 효자 없다.
  • 효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 꽃이 핀다.
  •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 흘러가는 물도 떠 주면 공이라.
  • 희망은 가난한 인간의 빵이다.
  • 희망은 사람을 성공으로 이끄는 신앙이다.
  • 힘과 마음을 합치면 하늘을 이긴다.
  • 힘센 소가 왕 노릇할까?
  • 힘센 아이 낳지 말고 말 잘하는 아이 낳아라.
  • 힘으로서 사람을 복종시키지 말고 덕으로서 사람을 복종시켜라.

=====# 독서명언 #=====
  • 좋은 인류에게 불멸의 정신이다.
  • 내가 인생을 알게 된 것은 사람과 접촉해서가 아니라 책과 접하였기 때문이다.
  • 목적이 없는 독서는 산보일 뿐이다.
  •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 책에도 볼 책이 있고, 안 볼 책이 있다.
  • 책은 한 권 한 권이 하나의 세계다.
  • 나쁜 독서는 나쁜 교제보다도 더 위험하다.
  • 책을 한 권 읽으면 한 권의 이익이 있고, 책을 하루 읽으면 하루의 이익이 있다.
  • 책만큼 우리를 기쁘게 하는 것이 이 세상에 또 없다.
  •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
  • 책은 이를 펴보지 않으면 나무조각이나 같다.
  • 좋은 책은 좋은 친구와 같다.
  • 책은 위대한 천재가 인류에게 남긴 유산이다.
  • 두 번 읽을 가치가 없는 책은 한 번 읽을 가치도 없다.
  • 책과 친구는 수가 적고 좋아야 한다.
  • 단 한 권의 책 밖에 읽은 적이 없는 인간을 경계하라.
  • 처음 책을 읽을 때에는 한 사람의 친구와 알게 되고, 두 번째 읽을 때에는 옛 친구를 만난다.
  • 독서란 자기의 머리가 남의 머리로 생각하는 일이다.
  • 책 속에 길이 있다.
  • 책은 말없는 스승
  • 독서는 마음의 양식이다.
  • 독서는 정신의 음악이다.
  • 책을 꿈꾸는 것을 가르쳐 주는 진짜 선생이다.
  • 책이 없는 집은 문이 없는 가옥과 같고, 책이 없는 방은 혼이 육체와도 같다.
  • 가장 좋은 책은 영구 불멸하다.
  • 책 속에 모든 과거의 영혼이 잠잔다. 오늘의 참다운 대학은 도서관이다.
  • 책은 일시적인 것과 영구적인 것이 있다.
  • 책은 그것을 적절히 선택할 수 있는 독자에게 갖가지의 즐거움을 안겨 준다.
  • 책은 가끔 문명을 승리로 전진시키는 수단이 된다.
  •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의 가장 뛰어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과 같다.
  • 고전이란 누구나 읽은 것으로 자부하려 들지만, 실은 누구나 읽고 싶어하지 않는다.
  • 내가 세계를 알게 된 것은 책에 의해서였다.
  • 인간은 한 권의 책을 쓰기 위해 도서관을 절반 이상 뒤진다.
  • 내가 인생을 안 것은 사람과 접촉한 결과는 아니다. 책과 접촉한 결과다.
  • 사람은 음식물로 체력을 배양하고, 독서로 정신력을 배양한다.
  • 모든 책 중 나는 오직 사람이 그 자신의 피로 쓴 것만을 좋아한다.
  • 독서는 하나의 창조 과정이다.
  • 독서는 일종의 탐험이어서 신대륙을 탐험하고 미개지를 개척하는 것과 같다.
  • 기대를 하고 책장을 열고, 수확을 얻고, 책뚜껑을 덮는 책, 이런 책이 진실로 양서다.
  • 배 없이 해전에서 승리할 수 없는 것 이상으로 책 없이 사상전에서 이길 수는 없다.
  • 독서같이 값싸게 주어지는 영속적인 쾌락은 또 없다.
  • 나쁜 책을 읽지 않는 것은 좋은 책을 읽기 위한 조건이다. 인생은 짧고 시간과 능력에는 한계가 있다.
  • 친구를 고르듯이 저자를 고르라
  • 생각하지 않고 읽는 것은 씹지 않고 식사하는 것과 같다.
  • 시간이 없어서 공부하지 못한다고 하는 사람은 시간이 있어도 공부하지 못한다.
  • 방구석에서 말 없는 나의 종책이 기다린다. 언제나 변함없는 나의 친구들이다.
  • 어떤 책은 맛보고, 어떤 책은 삼키고, 소수의 어떤 책은 잘 씹어서 소화해야 한다.
  • 사색하는 데 요령이 있는 것처럼 쓰는 데에도 요령이 있으며, 독서하는 데에도 요령이 있다.
  •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책은 당신으로 하여금 가장 많이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 독서는 다만 지식의 재료를 줄 뿐, 그 자신의 것을 만드는 것은 사색의 힘이다.
  • 독서는 충실한 인간을 만들고, 회의는 의지가 굳센 인간을 만들며, 쓰기는 정확한 인간을 만든다.
  • 책이 없는 백만장자가 되느니보다 차라리 책과 더불어 살 수 있는 거지가 되는 것이 한결 낫다.
  • 그 사람이 읽는 책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자연히 알 수 있다.
  • 자손에게 만금을 물려준다 해도 그것은 한 권의 경전을 주는 것만 못하다.
  • 좋은 책을 읽노라면, 삼천 년도 더 사는 듯한 느낌이 든다.
  • 육체는 슬프다. 아아, 나는 만 권의 책을 읽지 못한다.
  • 책을 읽는 데에 어찌 장소를 가릴소냐?
  • 독서의 참다운 기쁨은 몇 번이고 다시 읽는 것이다.
  • 독서가 정신에 미치는 영향은 운동이 육체에 미치는 영향과 다름이 없다.
  • 돈으로만 치장한 집보다도 책이 가득한 서재를 소유하라
  • 그저 생각하고, 생활을 위해 독서하라.
  • 우리들은 가치 없는 책을 읽는 데에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
  • 책을 너무 많이 읽게 되면 옳은 것은 옳고 그른 것은 그르다는 것을 모르게 된다.
  • 악서는 지적인 독약으로서 정신을 독살한다.
  • 가난한 자는 책으로 말미암아 부자가 되고 부자는 책으로 말미암아 존귀해진다.
  • 어려운 글도 백 번이나 많이 읽으면 그 참뜻을 스스로 깨쳐 알게 된다.
  • 독서의 진정한 기쁨은 몇 번이고 그것을 되풀이하며 읽는 데 있다.
  • 책 읽는 민족은 번영하고, 책 읽는 국민은 발전한다.
  • 독서는 집안을 일으키는 근본
  • 남아라면 모름지기 다섯 수레 분의 책을 읽어야 한다.
  • 독서한 사람은 비록 걱정이 있으되 뜻이 상하지 않는다.
  • 약으로써 병을 고치듯이 독서로써 마음을 다스린다.
  • 책 속에 길이 있다. 옳게 읽고 바로 가자.
  • 책을 사느라고 돈을 들이는 것은 결코 손해가 아니다. 오히려 훗날 만 배의 이익을 얻을 것이다.
  • 책 속에 길이 있다. 옳게 읽고 바로 가자.

====# 자연 묘사(삭제됨) #====
  • 해가 서서히 지고 있어요.
  • 미나리가 물가에서 자라고 있다.
  • 가로등이 밤하늘을 밝혀주고 있다.
  • 달콤한 과일이 내게 손을 흔들어.
  • 초롱꽃이 밤에 빛을 발하고 있어요.
  • 나비들이 꽃들을 찾아 떠돌고 있었다.
  • 두더지가 땅속에서 토굴을 파고 있다.
  • 갯지렁이가 해변에서 조용히 기어다닌다.
  • 바위는 물결에 맞춰 흔들리고 있습니다.
  • 원앙이 바위 사이에서 잠을 자고 있다.
  • 책상 위의 꽃병이 내게 미소를 지었다.
  • 바닷속에서는 조개가 자리를 옮기고 있다.
  • 바람이 꽃잎들을 흔들고 있는 것 같았어.
  • 빗방울이 창문을 통해 떨어지고 있습니다.
  • 산들바람이 나에게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 잠자리가 여름 밤하늘을 날아다니고 있다.
  • 하얀 구름이 하늘을 가득 메우고 있어요.
  • 가로수가 길을 따라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 가오리가 물속에서 느리게 헤엄치고 있다.
  • 구름이 높은 하늘을 떠다니며 해를 가렸다.
  • 꽃봉오리가 햇빛을 받아서 자라고 있습니다.
  •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며 춤을 추고 있어요.
  • 불곰이 산속에서 자유롭게 뛰어다니고 있다.
  • 여우가 숲속에서 은밀하게 움직이고 있다.
  • 해변에서 파도가 밀려오며 모래를 씻어갔다.
  • 강물이 급류를 타고 빠르게 흘러가고 있었다.
  • 강에서 물이 바위를 가르며 흘러가고 있었다.
  • 꽃들이 햇빛을 받아 더욱 활짝 웃고 있었다.
  •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며 소리를 내고 있었다.
  • 늪에서 개구리들이 울부짖으며 마음을 울렸다.
  • 바다가 내게 마음의 평화를 전해주는 듯했어.
  • 사마귀가 나뭇가지에 앉아서 지켜보고 있다.
  • 솔방울이 바람에 흔들리며 소리를 내고 있다.
  • 작은 돌들이 강물속에서 매끄럽게 굴러갔다.
  • 해변가에서는 모래가 바람에 휘날리고 있어요.
  • 햇빛을 따라 춤을 추는 나무는 행복해 보여.
  • 달무리가 밤하늘을 밝혀주고 달이 빛나고 있다.
  • 달이 하늘을 수놓듯이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다.
  • 돌고래는 바닷속을 자유롭게 헤엄치고 있습니다.
  • 돌이 바다에 떨어지며 작은 파도가 만들어졌다.
  • 무화과가 과수원에서 빛나는 열매를 맺고 있다.
  • 바람이 나뭇잎들을 자유롭게 춤추게 해 주었다.
  • 바람이 산 위를 지나가며 나무를 흔들어주었다.
  • 산에서는 바람이 솔을 흔들리게 하고 있습니다.
  • 암벽 위에는 산불의 흔적이 여전히 남아 있다.
  • 종달새의 울음소리가 마음을 가라앉히는 듯했어.
  • 해안가에서 새들이 물고기를 잡으러 날아다녔다.
  • 강물이 흐르는 소리가 추억에 빠지게 했어.
  • 고라니가 언덕을 오르내리며 풀을 뜯어 먹고 있다.
  • 구름들이 서로를 따라가며 하늘을 뒤덮고 있었다.
  • 날다람쥐가 나뭇가지에 매달려 가지고 놀고 있다.
  • 눈이 천천히 내리며 흰 눈이 길을 덮고 있었다.
  • 달이 산 위를 오르며 내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 돌이 물속으로 떨어져 작은 물줄기를 일으켰다.
  • 미꾸라지가 연못 속에서 자유롭게 헤엄쳐 다닌다.
  • 바닷속에서 물고기들이 서로를 쫓아가며 놀았다.
  • 바람이 산봉우리를 향해 솔숲을 휘날리고 있었다.
  • 바람이 여름 나무의 잎을 가볍게 흔들어 주었다.
  • 바위가 머리를 들고 하늘을 바라보는 것 같았어.
  • 봄이 오면 꽃들이 자라난 마음을 보여주고 있다.
  • 비행기가 하늘을 가로지르며 구름 위를 떠돌았다.
  • 비행기가 하늘을 가로질러 우리 마을을 날아갔다.
  • 산봉우리가 하늘에 닿을 듯이 높이 솟아 있었다.
  • 파도가 바닷물을 일으켜 높은 파도가 만들어졌다.
  • 해안가에서 파도가 밀려오며 모래사장을 덮어갔다.
  • 고래는 바다 위를 헤엄치면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 꼬막이 조개껍질을 따라 바다를 늘 둘러싸고 있다.
  • 나무가 새싹을 내고 있는 모습을 보며 행복해졌어.
  • 땅 위에서는 벌레들이 서로 먹이를 찾고 있습니다.
  • 물고기들이 바닷속에서 아름다운 무늬를 그려냈다.
  • 바다가 웃는 물결로 내게 인사를 전해주고 있었다.
  • 별들이 밤하늘을 수놓듯이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다.
  • 앵무새가 나뭇가지에 앉아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 억새가 갈증을 느낀 듯이 물을 원하는 것 같았어.
  • 하얀 구름들이 서로의 손을 잡고 있는 것 같았어.
  • 고사리가 바위 사이에서 자라나 무성한 빛깔을 띤다.
  • 나무들이 가지를 펴면서 하늘을 향해 인사를 전했다.
  • 나무들이 마치 나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았어.
  • 나무들이 빛나는 별들처럼 내게 희망을 전해 주었다.
  • 녹는 빙하에서 얼음조각이 작은 물줄기를 이루었다.
  • 물줄기가 폭포를 이루며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냈다.
  • 바다가 내 마음을 달래주듯 조용히 파도를 내던졌어.
  • 바다가 산의 발길을 막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았어.
  • 바다가 조용히 파도를 일으켜 나를 달래주고 있었다.
  • 바다가 해변으로부터 한걸음씩 물러나고 있는 듯했어.
  • 바닷속의 물고기들이 서로의 꿈을 나누는 것 같았어.
  • 바람이 풀잎들을 쓸고 지나가는 듯한 모습을 보았어.
  • 산비둘기가 하늘을 날아다니며 울음소리를 내고 있다.
  • 얼음이 강물 위로 떠다니며 차가운 공기가 느껴졌다.
  • 잔디밭은 발바닥을 쓰다듬으며 안녕을 건네고 있었다.
  • 하늘에서 별이 반짝이며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 해안가에서 소금 바람이 불며 맑은 공기가 느껴졌다.
  • 햇살이 땅 위에 비치면서 내게 따뜻함을 전해주었어.
  • 나뭇가지가 푸른 잎들로 덮여 새로운 생명을 받았다.
  • 나무들이 잎사귀를 노래하듯이 부드럽게 흔들고 있었다.
  • 늪지대에서 개구리들이 노래하며 즐거운 여행을 떠났다.
  • 돌이 바닷물에 씻겨 깨끗하게 보이며 강가를 장식했다.
  • 들국화가 초여름에 꽃들을 피워 찬란한 꽃밭을 만든다.
  • 모닥불이 야외에서 타오르고 있어 따뜻한 느낌을 준다.
  • 물방울이 창가를 향해 뛰어가는 듯한 모습이 느껴졌어.
  • 바다가 깊은 잠에 빠지며 나를 고요하게 안아 주었다.
  • 바람이 나뭇잎들을 부드럽게 안아주고 있는 것 같았어.
  • 별들이 밤하늘에 내리는 눈처럼 차갑게 빛나고 있었다.
  • 별이 밤하늘을 밝혀 주며 우리 마을을 비추고 있었다.
  • 책상 위의 책들이 나를 위로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
  • 푸른 하늘이 내게 꿈을 전해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
  • 해안가에서 갈색 조약돌이 바다에 비친 햇살을 받았다.
  • 해안가에서 바닷물이 조용히 밀려와 바람이 살랑거렸다.
  • 구름이 모여들어 하늘을 가려 시원한 그늘이 만들어졌다.
  • 눈송이가 천천히 땅 위에 내려와 작은 꽃들을 덮어갔다.
  • 달이 하늘에 올라가면서 내게 미소를 지어준 것 같았어.
  • 석양이 하늘을 노랗게 물들이며 하루를 마감하고 있었다.
  • 석양이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풍경을 아름답게 만들었다.
  • 푸른 물고기들이 바닷속을 유랑하며 즐겁게 놀고 있었다.
  •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들이 우리 위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 햇살을 받은 얼음은 내게 웃는 듯이 빛을 발하고 있어.
  • 햇살이 나무 사이로 비쳐와 숲속을 환하게 밝혀주었다.
  • 갈색 털을 가진 사슴이 숲속에서 나뭇잎을 먹고 있었다.
  • 나무들이 바람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것 같았어.
  • 달이 하늘을 뒤덮고 있는 듯한 아름다움이 내게 다가왔어.
  • 달팽이가 천천히 움직이며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고 있었다.
  • 돌이 하늘에서 떨어져 땅에 떨어지며 작은 소리를 내었다.
  • 바다가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
  • 불꽃이 하늘로 솟아오르며 아름다운 불꽃놀이가 시작되었다.
  • 해파리가 바닷속에서 우아하게 움직이며 물살을 따라 했다.
  • 구름이 하늘을 뒤덮고 빗방울이 소리를 내며 땅에 떨어졌다.
  • 나무 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마치 마법의 손길처럼 느껴졌어.
  • 나무가 땅속으로 근근이 자신의 뿌리를 찾아가는 것 같았어.
  • 나무들이 땅 위에 뿌리를 내리면서 서로를 안아주고 있었다.
  • 나무들이 땅속에 깃을 펼치며 새로운 삶을 기다리고 있었다.
  • 물고기들이 물속에서 서로 놀아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바다가 물결을 일으키며 내게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해 주었다.
  • 바다가 밀려오는 파도를 맞으면서 살아있는 듯한 기분이었어.
  • 바다가 파도를 일으키며 내게 흥겨운 소리를 선사해 주었다.
  • 바다에서 물고기들이 떼를 지어 수중에서 우아하게 움직였다.
  • 바람이 구름을 걷어내며 맑고 청명한 하늘을 드러내 주었다.
  • 비를 맞은 풀밭은 서로를 감싸 안아 행복해하는 것 같았어.
  • 씨앗이 흙 속에서 힘차게 자라나며 새로운 생명이 탄생했다.
  • 어둠을 헤치며 눈앞에 닿은 달빛이 인사를 건네고 있었다.
  • 해안가에서 바다의 물이 조용히 밀려와 보물을 묻고 있었다.
  • 햇빛이 땅 위에 뿌리를 내리면서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었다.
  • 햇살이 숲속으로 비치면서 나무들이 마치 춤을 추는 듯했어.
  • 흙 위에 떨어진 가을 잎들이 바람에 흔들리며 춤을 추었다.
  • 눈이 내리면 나무들이 서로를 따뜻하게 감싸 주는 것 같았어.
  • 바다의 파도가 연안을 따라 밀려나가며 작은 조개를 발견했다.
  • 숲속에서 동물들이 자유롭게 뛰어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좁은 시내를 따라 흐르는 물은 서서히 바다로 흐르고 있었다.
  • 태양이 흰 구름을 따라 늘 함께 움직이며 하늘을 밝혀주었다.
  • 바위가 산 위에서 잠자고 있었고 강물은 조용히 흐르고 있었다.
  • 비가 내리면 흙 속에 묻힌 돌들이 울음소리를 내는 것 같았어.
  •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는 별들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듯했어.
  • 구름이 흘러가면서 마치 세상의 비밀을 알려주는 듯한 느낌이었어.
  • 별들이 밤하늘에 떠 있는 것처럼 나도 어디론가 나아가고 싶었어.
  • 해안가에서 물이 조금씩 밀려와 작은 모래성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 물고기 떼가 바닷속에서 우아하게 헤엄치며 수중 세계를 탐험했다.
  • 파도가 모래 해변을 쓸고 지나가며 해양 생물들이 자유롭게 놀았다.
  • 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가 만나는 곳에서 내 마음도 푸르게 물들었어.
  • 해안가에서 바닷물이 조용히 밀려와 작은 조개가 물결을 타고 있었다.
  • 해변에서 모래 위에 그려진 작은 발자국이 바람에 흐려져 가고 있었다.
  • 해파리가 바닷속에서 자유롭게 헤엄치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있었다.
  • 빙하가 얼음과 눈으로 덮여 푸른 하늘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었다.
  • 호수에서 물살이 가만히 흘러가고 있었고, 그 주변에서 생명이 넘치고 있었다.
====# 고독한 영웅(삭제됨) #====
  • 내 마음은 분신의 그림자처럼 나를 따라다닌다.
  • 나는 우주를 가로지르는 빛나는 별이 될 것이다!
  • 오늘부터 나는 나만의 전설을 만들기 위해 떠난다!
  • 희망의 불꽃이 눈앞을 가리는 흙먼지를 뚫어내리라!
  • 나의 용기는 불사의 불길처럼 저주를 태울 것이다.
  • 오늘도 현실에서 벗어나서 나만의 세계에 빠져들었어.
  • 나는 끝없는 용기와 힘으로 모든 도전을 이겨낼 거야!
  • 모든 걸 뒤집어 놓을 빛나는 어둠의 기사가 되어야겠어.
  • 어둠 속에서 빛나는 나의 존재가 모든 것을 바꿀 거야.
  • 내가 창조한 세계는 현실보다 더 환상적이고 더욱 놀라워!
  • 내가 희망의 불꽃을 밝히지 않으면, 누가 세상을 밝힐까?
  • 어둠의 구태 속에서도 나는 나 자신을 찾아 나설 것이다.
  • 나의 용기는 사바의 거센 파도처럼 거세게 밀려올 것이다.
  • 나는 어둠의 여왕, 폭풍의 주인! 바다가 나를 부르짖는다!
  • 나의 손에는 우주를 탐험할 수 있는 마법의 나침반이 있어.
  • 내 속에 잠든 암흑의 힘을 일깨워서 영웅으로 거듭날 거야!
  • 산산조각 나버린 세상을 재구성할 빛나는 마법사가 될 거야.
  • 어둠의 속삭임을 듣고, 나는 나의 빛을 찾아 나서고 있어.
  • 나는 어둠의 장막을 벗어던지고 우주의 빛으로 빛날 것이다!
  • 나는 별들 사이를 날아다니며 우주를 구원할 준비가 돼 있어!
  • 나는 어둠을 뚫고 나아가는 불꽃이 되어, 세상을 밝혀야겠어.
  • 나는 이 세계의 구원자, 어둠을 뚫고 달빛을 향해 나아간다!
  • 별들이 떨어지는 순간, 나는 우주의 비밀을 알아차릴 것이다.
  • 어둠의 깊은 사바 속에서도 나는 희망의 섬을 찾아갈 것이다.
  • 나는 용의 날개를 펼치고 용궁 나라의 평화를 지키는 용사다.
  • 나는 우주를 가로지르는 별처럼 빛날 용맹한 영웅이 될 것이다!
  • 나는 우주의 비밀을 파헤쳐서 모든 것을 알아낼 수 있을 거야.
  • 나는 이 세계의 변화의 중심,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히어로야!
  • 나는 태양을 겨누는 용감한 전사가 되어, 어둠을 밝혀낼 거야!
  • 나의 눈물은 불꽃처럼, 어둠을 밝혀줄 빛의 지팡이가 될 거야.
  • 달이 내가 진정한 영웅이 될 것이라고 내게 속삭이는 것 같아!
  • 달콤한 사랑의 결정적인 순간을 놓치면 인생은 어지러워질 거야!
  • 사랑하는 이에게 눈을 마주치기만 해도 심장이 폭발할 것 같아.
  • 어둠의 심연에서 나는 나만의 빛을 찾고, 세상을 밝혀낼 거야.
  • 어둠의 힘을 내게 준 이 무기, 나는 당신을 벗어날 수 없다!
  • 황사가 나의 길을 가로막을지라도, 나는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 나는 우주를 가로지르는 빛나는 달이 되어, 어둠을 밝혀낼 거야!
  • 나는 어둠을 뚫고 달빛을 향해 나아가는 새로운 영웅이 될 거야!
  • 나는 어둠을 밝히는 빛나는 전사가 되어, 세상을 변화시킬 거야.
  • 눈부신 불꽃처럼, 어둠의 깊은 곳에서도 나의 빛이 펼쳐질 거야.
  • 세상은 내게 흥미롭고 즐거운 여행지야. 그래서 난 항상 기대돼!
  • 별들이 나를 부르는 것 같아, 나는 그들의 소리에 귀 기울인다.
  • 나는 고독한 영웅이지만, 내 안의 불꽃은 세상을 밝히는 힘이다.
  • 내 안에 잠들어 있는 용마의 힘이 깨어나서 모든 것을 불태우겠어!
  • 나는 어둠을 뚫고 나아가는 달의 힘을 받아, 어둠을 밝혀낼 거야!
  • 나는 외로운 여행자였고, 나의 마음속에는 고뇌와 슬픔이 가득했다.
  • 나의 영혼은 끝없는 싸움을 감내하며, 이 세계를 변화시킬 것이다!
  • 내 안에 감춰진 힘이 세상을 무너뜨릴 준비가 되어 있다고 믿었다.
  • 내가 바다를 뒤흔들겠다는 소리가 들려온다. 나는 폭풍의 여왕이다!
  • 무한한 우주를 누비며, 영원한 암흑에 빠져 언젠가 빛이 될 거야.
  • 세상을 삼키는 어둠을 타고, 나는 영원한 빛의 전사가 될 것이다.
  • 고독한 영웅이지만, 나의 용기는 나를 이끌어 세상을 바꾸고 있다.
  • 나는 마귀의 저주를 벗어날 거야. 그리고 언젠가는 영웅이 될 거야!
  • 나는 마치 불타오르는 별처럼, 이 세계를 나의 의지대로 불태우리라!
  • 나는 마치 어둠을 벗어나는 빛의 존재처럼, 이 세계를 바꿀 것이다!
  • 나는 어둠을 밝혀낼 달빛의 소녀가 되어, 세상을 밝게 비춰낼 거야!
  • 나는 어둠을 삼킬 불꽃의 전사, 태양을 뒤덮을 초승달이 될 것이다!
  • 나는 우주의 비밀을 찾아내고, 모든 것을 밝혀내는 순간이 올 거야.
  • 나의 빛은 어둠을 밝히는 불꽃으로, 세상을 향해 계속 나아갈 거야.
  • 내 안에서 깊은 어둠의 힘이 느껴진다. 그것이 나의 진정한 힘이다!
  • 내가 우주의 비밀을 찾아내고, 모든 것을 밝혀내는 순간이 올 거야.
  • 내가 태어난 이유는 이 세계를 새로운 빛으로 가득 채우기 위함이다!
  • 어둠 속에 불꽃처럼 피어나는 나, 모든 것을 바꿀 힘이 있을 거야.
  • 어둠 속에서 내가 찾아낸 달빛은 내가 가진 끝없는 용기를 나타낸다.
  • 어둠의 힘을 내게 맡겨, 나는 이 세계를 다시 태어나게 할 것이다!
  • 나는 새로운 세계를 창조할 용기와 힘을 가진, 어둠을 밝히는 전사야.
  • 나는 세계의 중심이 되어 모든 것을 통제하고 지배할 준비가 돼 있어.
  • 나는 우주의 신비한 힘을 찾아 나서고 있다. 그 힘을 통제하고 싶어!
  • 나는 이 세계를 지키는 수호신, 어둠을 뚫고 달빛을 밝히는 히어로야!
  • 나의 존재는 이 세계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그래서 난 자랑스러워!
  • 내 안에 흐르는 피는 황금빛이야, 전설적인 용사의 피가 흐르고 있어!
  • 내가 부르는 바람이 달빛을 가지고 오며, 이 세계를 변화시킬 것이야!
  • 모든 것이 끝날 때까지, 내 마음속의 어둠은 계속해서 뒤흔들 것이야!
  • 별들이 내게 이야기해 주는 것을 듣고, 우주의 비밀을 풀어나갈 거야.
  • 새벽이 오기 전까지, 나는 자신을 알아차리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 절망의 깊은 바다를 헤쳐 나아가는 사냥꾼이 되어, 어둠을 밝힐 거야.
  • 나의 내면에 숨겨진 어둠을 깨워보고 싶어. 앞으로는 더욱 강해져야 해!
  • 나의 눈에는 끝없는 어둠이 흐려져, 나는 혼자서 자신을 찾아 헤매었다.
  • 나의 영혼은 어둠 속에서 빛나고, 내가 태어난 운명에 저항할 수 없다!
  • 내 안에서 깨어나는 어둠의 힘이 느껴진다. 나는 더욱더 강해져야 해!
  •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은 나만의 길이야. 그래서 난 항상 빛나고 있어!
  • 내가 만든 만화 속 세계는 단순히 종이 위가 아니라, 나만의 현실이야!
  • 달빛이 나의 검을 비추고, 나는 어둠을 벗어나는 궁극의 용사가 되리라.
  • 붉은 태양이 나를 비추면, 나는 언젠가는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될 거야!
  • 어제 세계를 지배했던 나, 오늘은 나의 빛을 되찾기 위해 달리고 있어.
  • 우주는 나를 기다리고 있다. 나는 우주의 구원자가 될 준비가 돼 있어!
  • 이 세계는 나의 모험의 시작일 뿐, 나의 전설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어.
  • 죽음의 감초가 되어 세계를 뒤흔들어 보자. 나는 그런 존재로 남고 싶어!
  • 끝없이 내려오는 비가, 나의 저주를 드러내고 있다. 바다가 나를 부른다!
  • 나는 끝없는 우주를 탐험하는 용감한 모험가가 되어, 어둠을 밝혀낼 거야!
  • 나는 태양과 달의 힘을 휩쓸며, 이 세계를 새로운 비밀로 가득 채우리라!
  • 내 손에서 불꽃이 타오를 때, 나는 영웅이 될 거야. 그건 분명한 거야!
  • 마귀의 저주를 풀고, 영웅이 되어 세상을 지킬 거야. 그게 내 운명이야!
  • 무적의 마술사가 되어서 세상을 구할 거야. 나는 언젠가는 그럴 운명이야!
  • 붉은 태양이 내 눈을 떠올리면, 나는 저 멀리 우주로 날아가는 기분이야!
  • 어둠을 밝혀내고, 이 세계에 새로운 빛을 가져다줄 히어로가 되어야 해!
  • 어둠의 여왕이여, 내가 오늘 밤바다를 뒤흔들 것이다! 폭풍이 몰아친다!
  • 나는 어둠의 힘이 깃들어 있는 마스터 소드를 손에 쥐고 세상을 구할 거야!
  • 끝없는 어둠의 힘을 내 안에서 느낄 수 있다. 나는 더욱더 강해져야 해!
  • 나는 언젠가는 우주의 모든 것을 이해하고, 모든 것을 다룰 수 있을 거야.
  • 나는 화염을 품은 구름! 바람이여, 나를 이끌어라! 세계를 뒤흔들 것이다!
  • 내 마음에는 천둥과 번개가 흐르고, 나는 우주를 차지할 불사조가 될 거야!
  • 내 심장은 불꽃처럼 타오르며, 이 세계에 내가 영원한 전사임을 증명하리라!
  • 내가 마귀의 눈을 떼면 영웅이 될 것만 같아. 언젠가는 전설이 될 테니까!
  • 무한한 존재의 힘이 내게로 스며들고 있다. 나는 그 힘을 손에 넣고 싶어!
  • 붉은 태양이 내게 비칠 때, 나는 언젠가는 세상을 밝히는 영웅이 될 거야!
  • 우주는 나에게 비밀을 전하고 있다. 나는 그 비밀을 해독할 수 있을 거야.
  • 폭풍이 몰아치는 소리가 들려온다! 나의 힘을 느껴라! 세계를 뒤흔들 것이다!
  • 나는 불타오르는 불꽃의 혈통을 가지고 있어, 어둠을 이길 용사가 될 것이다!
  • 나는 어둠의 여왕이요, 폭풍우의 지배자! 세계는 내 손아귀 안에 있을 테니!
  • 나의 내면에 잠들어 있는 용마의 힘을 깨우쳐, 이 세계를 바꿔 보여줄 거야!
  • 내 속에 흐르는 불꽃이 붉은 태양을 닮아, 나는 언젠가는 세상을 밝힐 거야!
  • 내가 폭풍을 몰아치게 만드는 바다의 여왕이다! 어둠이 세계를 뒤흔들 것이다!
  • 나는 외로운 궁전을 지키는 수호신으로, 이 세계를 변화시킬 영웅이 될 것이다.
  • 나는 우주의 비밀을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 될 거야. 나의 모험은 시작됐어!
  • 나의 용기와 힘은 이 세계를 변화시키는 열쇠야, 나는 진정한 영웅이 될 거야!
  • 내 마음은 불타는 불꽃처럼, 나의 의지는 어둠을 삼키는 태양처럼 빛날 것이다!
  • 붉은 태양의 빛이 나를 비추면, 나는 언젠가는 세계를 밝히는 영웅이 될 거야!
  • 어둠이 내린 밤, 나는 마치 어둠을 뚫고 나아가는 검은 날개를 펼쳐 나아간다.
  • 이 세계는 어두운 그림자로 가득 차 있다. 내가 빛을 가져올 때까지 기다려 줘.
  • 세상은 나를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것이 나에게는 상관이 없었다.
  • 구름이여, 나의 화염을 품어 세계를 태울 것이다! 바람이여, 내게 힘을 주어라!
  • 끝없는 어둠의 힘이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고 있다. 나는 더욱더 강해져야 해!
  • 나는 바다가 부르짖는 어둠의 여왕! 내가 몰아치는 폭풍은 세계를 뒤흔들 것이다!
  • 나는 붉은 태양의 힘을 받아 우주를 무대로 세계에 나아가는 모험을 떠나고 싶어!
  • 나의 마음은 어둠을 삼킬 불꽃으로 가득 차 있으며, 그 불꽃이 세상을 밝히리라!
  • 내 마음에는 별빛이 가득 차 있고, 나는 우주의 비밀을 해독할 준비가 돼 있어.
  • 내가 당신을 구원할 힘을 가졌음을 알아라, 이 세계에는 나와 같은 존재가 없다!
  • 내가 바로 빛나는 어둠 속의 암흑의 기사, 모든 것을 바꿀 용기를 가지고 있어.
  • 내가 우주의 구원자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모든 것을 알아내기 위해 노력할 거야.
  • 화염에 휩싸인 구름이여, 나의 힘을 드러내어라! 바람이여, 세계를 태울 것이다!
  • 나의 불꽃은 어둠을 삼킬 힘을 가지고 있으며, 그 빛이 세상을 비추어 줄 것이다!
  • 내가 마음속에 품고 있는 붉은 태양이, 나를 언젠가는 영웅으로 이끌어 줄 거야!
  • 내가 바라보는 세계는 다른 누구에게는 보이지 않는 미지의 영역으로 가득 차 있어.
  • 별들 사이를 날아다니며 우주의 비밀을 찾을 거야. 나는 우주의 구원자가 될 거야!
  • 나는 빛나는 별의 가호를 받은 용사가 되어, 어둠을 물리치고 빛의 길을 밝힐 거야!
  • 내가 언젠가는 우주의 모든 비밀을 해결할 것이라고 믿어. 나는 그렇게 믿고 살아가!
  • 달과 별이 나를 이끌어 주는 것만 같아. 이제 나는 더 이상 평범한 존재가 아니야!
  • 어둠 속에서도 나는 달빛처럼 빛나며, 이 세계를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 채울 것이다.
  • 내가 향하는 길은 악귀의 무덤이 가득 차 있을지라도, 나는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 끝없는 어둠과 죽음의 힘들이 내게 속삭이고 있다. 나는 그들의 목소리를 따르고 싶어!
  • 내 마음속에는 어둠이 지배하고 있었고, 그 어둠은 영원히 소멸하지 않을 것만 같았다.
  • 나는 내가 존재하는 이유를 아는 특별한 존재야. 그것은 내가 가진 능력의 힘인 거야.
  • 나는 세상을 평정할 용맹한 전사가 되어, 어둠의 세력을 물리치고 빛을 되찾아낼 거야!
  • 나는 우주의 비밀을 알아내는 것이 내 목표야. 나는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거야.
  • 나의 마음은 어둠 속에서 방황하며, 내 내면의 비밀은 영원히 밝혀지지 않을 것이었다.
  • 내 눈앞에 펼쳐진 세계는 단순한 현실이 아니야. 그것은 내게 주어진 특별한 선물이야.
  • 내 마음에는 빛을 되찾아낼 태양의 힘이 넘쳐나고, 나는 어둠을 삼킬 불꽃이 될 거야!
  • 내 마음은 거대한 빛을 향해 소리 없이 외치고 있었고, 나는 그 빛을 향해 달려갔다.
  • 내가 끝없는 힘을 가졌다는 것을 알아라, 이 세계는 나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없다!
  • 내가 들고 있는 칼은 용맹한 용사의 검이 되어, 어둠을 물리치고 빛을 되찾아낼 거야!
====# 사극(삭제됨) #====
  • 올무에서 밥을 지어서 주겠노라. 기다리고 있게나.
  • 미래를 위해 저축하시고, 돈을 적절히 사용하시게나.
  • 타인에게 예의를 갖추고, 상냥하게 대해 나가시게나.
  • 자신의 목표를 분명히 하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시게나.
  • 갑옷을 입어야 할 곳에 허리에 달아서 도망쳐버리겠십니다.
  • 일은 빡빡하고,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못해 먹겠습니다.
  • 재물이나 많으신 모양이더구나. 무릇 훌륭하신 모양이구나.
  • 주변의 소문에 귀를 기울이지 말고, 직접 확인해 보시게나.
  • 제국의 번영과 발전을 위하여, 나는 밤낮으로 노력하였도다.
  • 무리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라 생각하겠노라.
  • 이웃과의 관계를 중요시하고, 서로 돕는 마음을 가지시게나.
  • 나는 궁전에서 나와 국민들을 직접 만나고 대화를 나누었도다.
  • 궁궐에서는 예술과 문화를 장려하고, 예술가들을 후원하였도다.
  •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지 않고, 겸손하게 일을 해 나가시게나.
  • 여기 이 노비, 일도 잘 못하고 해야 할 일도 안 하는 겁니다.
  • 신하들의 충성과 헌신에, 나의 믿음은 절대로 흔들리지 않았도다.
  • 신하들의 건의와 의견을 듣고, 나름의 판단으로 결정을 내렸도다.
  • 귀족이나 신분 상승을 바라지 말고, 본인의 직무에 충실하시게나.
  • 나는 나의 몸에 수천이나 그릇이 가득 차 있던 여우가 되었습니다.
  • 임금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자, 나는 세금을 공평하게 징수하였도다.
  • 주인님, 이 꾀신한 일꾼이 어젯밤에도 밤늦게까지 풀을 뽑았습니다.
  • 우리의 영토를 확장하고자, 나의 심정을 나아가 사람들에게 밝혔도다.
  • 즉위식에서 내린 각별한 지시에 따라, 신하들은 열심히 근무하였도다.
  • 현명한 조언과 판단력을 바탕으로, 어려운 결정을 내리기도 하였도다.
  • 국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법과 질서를 유지하고자 노력하였도다.
  • 가령 저희가 신하심에 걸리였노라 해도 문제없을 테니, 안심하시게나.
  • 나는 주인님의 일을 다 하고 있나 봅니다만, 오늘은 무릎이 아프십니다.
  • 시민들의 안전과 번영을 위해, 수많은 정책을 마련하고자 노력하였도다.
  • 신분과 계급에 관계없이, 모든 국민들에게 공정한 대우를 약속하였도다.
  • 나는 사신들을 파견하여 외국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협력을 증진하였도다.
  •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 쓰지 말고, 본인의 마음을 따르시게나.
  • 몸과 마음을 편히 쉬시게나. 긴 노동 뒤에는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니.
  • 나의 목숨을 걸고 이 나라를 수호하고자, 무모한 위험에도 도전하였도다.
  • 군대를 강화하고 전략적인 위치를 확보하면서, 적의 침입을 방어하였도다.
  • 주인님, 노비인 나가 말하기에, 어젯밤 밤새 논을 갈고 일을 다했십니다.
  • 이 노비, 도련님의 뜻대로 일을 열심히 했는데도 못 맞추는 일이 많습니다.
  • 이집 아이들은 한동안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꼬박꼬박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 재앙과 위기가 닥쳤을 때에도, 나는 국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였도다.
  • 왕좌에 앉은 후에, 나는 나라와 국민들을 위한 경제 정책을 실시하였도다.
  • 조금만 더 기다리시게나. 곧 진정된 정보를 들을 수 있으리라 생각하겠노라.
  • 길이 험하니 걸음 조심하시게나. 왔던 길이니만큼 돌아가실 때도 조심하시게나.
  • 국민들에게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식과 지혜를 널리 퍼뜨리고자 하였도다.
  • 지나간 일에 대하여 후회하지 않게나. 그보다는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시게나.
  • 삶의 가치를 생각하고, 자신의 행동이 다른 이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시게나.
  • 무엇보다도 진실한 마음으로 자신을 되돌아보고, 자기 개선을 위해 노력하시게나.
  • 자네여, 이 나라의 임금으로서, 어제저녁 즉위식에서 많은 것을 고마워하였도다.
  • 외국과의 외교에서, 우리나라의 명예를 지키기 위하여, 나는 최선을 다하였도다.
  • 이 불길한 소문이 사실이라면, 그 또한 나름대로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하겠노라.
  • 아버님은 오늘도 밭에 가시려고 하는데, 나는 아버님을 대신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나는 주인님과 함께 농사를 지었고, 일은 직접 못하더라도 도움은 줄 수 있었습니다.
  • 일이 잘 안되었더라도 너무 마음을 상하지 마시게나.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으니까.

====# 발음 교정(삭제됨) #====
  • 작은 집에 작은 백두산이 있다.
  • 차가운 차에 차가운 차를 탔다.
  • 팥은 팥인가 팥떡은 팥떡인가?
  • 붉은 빨간 풍선이 바람에 날아갔다.
  • 네 발아래 네 부뚜막이 놓여 있다.
  • 돌아보지 않고 돌아서서 돌아간다.
  • 가로등이 가로등 위로 가로막혔다.
  • 도토리 도도리 도토리 도도리 도토리
  • 복숭아 나무 밑에서 복숭아를 먹었다.
  • 남산에도 서울이 보인다고 소문이 난다.
  • 사과는 사과인가 사과밭은 사과밭인가?
  • 바다에 배를 띄워 바닷물에 발을 담갔다.
  • 나비가 날아가서 나무 위에 앉아 있었다.
  • 보자기에 물을 두어야 물이 안 보일까?
  • 창살에 창이 충돌하면 종소리처럼 소리난다.
  • 소나기 속에서 소나기를 소리 내어 즐긴다.
  • 빨간 불빛 아래 빨간 별이 빛나고 있었다.
  • 도망치는 도둑은 도망치는 도중에 도망친다.
  • 장미가 장미인가? 장미 떨이가 장미인가?
  • 선샤인은 선물 받은 샤인 스티커를 선호한다.
  • 날에는 나비가 날면서 나무 아래로 날아갔다.
  • 낙엽이 나무 위로 날아올라 날개를 펼쳤다.
  • 물고기는 물고기인가, 말고기는 말고기인가?
  • 물고기가 든 물병보다 꽃이 든 호리병이 물 좋다.
  • 동서남북 네 방향 모두 네 재주 있게 배워라.
  • 손바닥 위에 소녀가 소녀의 손을 올려놓았다.
  • 말을 말리다 말고 다른 말로 할 수 있을까?
  • 양쪽 다리가 다 떨어진 다리를 달려야 할까?
  • 산속에 살면 살 수 있고 산속에 쉬면 쉴 수 있다.
  • 미끄러운 미끄럼틀에 미끄러지는 미꾸라지를 보낸다.
  • 소녀는 수박을 실은 상자를 실수로 눈이 부시게 부쉈다.
  • 파란 퍼런 파랑 날랜 빛 속에 푸른 나비가 날았다.
  • 나는 나를 너를 그를 잊지 못하겠어요.
  • 삼천리 길은 삼천리라도 돌아가야 할 길은 돌아간다.
  • 개울가에 개구리가 개구리 울음을 울면서 노래를 부른다.
  • 호랑이가 호랑이 꼬리를 휘두르는 호랑이 보면서 꼬리친다.
  • 노란 나뭇잎이 나뭇가지 사이로 노란 나뭇가지를 덮었다.
  • 고래가 걷고 고양이가 수영하는 걸 꿈꾸는 것은 고양이다.
  • 맑은 물이 맑은 계곡을 흐르고 맑은 하늘이 펼쳐져 있다.
  • 네가 그린 그림을 내가 그린 그림으로 잘못 보고 있었다.
  • 눈물을 흘리는 눈을 보았을 때 그 눈은 눈물을 흘릴 것이다.
  • 구구구구역에 있는 구두 공장에서 구두를 고치고 고구마를 구웠다.
  • 나비는 나비인가 날개에 비틀거리는 나비는 비틀거리는 나비인가?
  • 양은 초콜릿을 초콜릿으로 먹었지만 소는 초콜릿으로 먹지 않았다.
  • 코끼리가 코끼리끼리 노래를 부를 때 코끼리끼리 노래를 부를 것이다.
  • 빨간 앵두와 노란 레몬이 빨간 장미와 노란 장미 사이에서 교차했다.
  • 복숭아가 떨어져 복숭아나무에서 구르고 복숭아 껍질은 벗겨졌다.
  • 날이 날이지만 날개가 날개라는 건 날개가 날개라는 건데 무슨 말일까?
  • 버스에 탔더니 버스가 다음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와 버스가 부딪히게 될까?
  • 물속에 있는 물고기를 보았더니 물속에 있는 물고기도 물고기라고 할까요?
  • 열 장의 십장생 손수건을 손수건으로 쓰고 손가락을 감쌌다.
  • 빨간 돌과 갈색 돌이 빨간 사과나무와 갈색 나무 사이에서 서로를 더했다.
  • 구름 가득한 하늘에 구름 속을 가로질러 나는 구름 사이로 구름다리를 건넌다.
  • 바다에 파란 배가 파란 물고기를 배에 실었고, 물고기는 파란 배에 실려 갔다.
  • 깊은 산에 산토끼가 산에 나온다면, 산토끼는 깊은 산속에서 산에 나올 것이다.
  • 빨간 벽돌 집의 빨간 방에 빨간 바닥 위로 빨간 책상이 아닌 빨간 의자가 있다.
  •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하여 가랑비를 맞으러 왔는데 왜 가랑비를 맞으러 갔을까요?
  • 푸른 하늘에 푸른 달이 떠오르고 있는 동안, 노란 태양은 서쪽 하늘에 떨어진다.
  • 아가씨가 앉은 자리는 아가씨 자리인가 아가씨가 앉은 자리는 앉은 자리인가?
  • 까마귀가 너에게 차가운 눈을 흘렸다고 할 때 너는 까마귀를 막을 수 없을 것이다.
  • 분홍 분홍 색깔의 벚꽃이 떨어지고 먼지가 휘날리는 바람이 분홍 분홍 꽃잎을 휘날린다.
  • 팔짱을 끼고 있는 바나나가 친구를 만날 때, 친구를 만난 바나나는 바나나를 본다.

====# 한국사 #====
=====# 선사시대 및 국가 형성 #=====
  • 구석기 시대의 사람들은 주먹도끼, 찍개, 긁개, 밀개를 사용하였다.
  • 구석기 시대의 사람들은 동굴이나 강가에 막집을 지어 생활하였다.
  • 구석기 시대에는 돌을 깨뜨리거나 떼내어 만든 뗀석기를 사용하였다.
  • 구석기 시대의 사람들은 이동하는 무리 생활을 하면서 동굴이나 막집에서 살았다.
  • 신석기 시대의 사람들은 돌괭이, 돌보습 등을 사용하여 밭을 갈았다.
  • 신석기 시대의 주된 농작물은 조, 피, 수수였다.
  • 신석기에 갈판, 갈돌, 빗살무늬토기, 뼈바늘, 가락바퀴를 사용하였다.
  • 식량을 저장하는 빗살무늬토기는 신석기 시대의 유물이다.
  • 신석기 시대에 농경을 시작하면서 정착 생활을 하였다.
  •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은 청동기 문화를 바탕으로 한다.
  • 기원전 2333년 단군왕검은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고조선을 건국하였다.
  •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정신은 고조선의 건국 이념이다.
  • 돌널무덤, 비파형 동검, 고인돌, 미송리식 토기, 거푸집은 청동기 시대의 산물이다.
  • 청동기 시대에는 의례 도구로 청동 거울과 청동 방울을 사용하였다.
  • 청동기 시대에는 반달돌칼을 이용해 곡식을 수확하였다.
  • 청동기 시대에 많이 형성된 고인돌을 통해 계급 사회였음을 알 수 있다.
  • 한 무제의 군대 공격으로 우거왕을 마지막으로 고조선은 멸망하였다.
  • 고조선은 제정일치 사회로 팔조법이 있었으나 현재 3개의 조항만 전해진다.
  • 위만조선 때 진번과 임둔을 복속하여 세력을 확장하였다.
  • 철기 시대에 거푸집을 이용하여 세형동검을 제작하였다.
  • 철기 시대에 널무덤과 독무덤이 성행하였다.
  • 철기 시대에 명도전, 반량전 등의 화폐가 유통되었다.
  • 부여, 고구려, 옥저, 동예, 삼한 등은 철기 문화를 배경으로 한다.
  • 명도전을 통해 철기 시대에 중국과 교역했음을 알 수 있다.
  • 고조선 지역에 발견된 명도전을 통해 중국과 교역했음을 알 수 있다.
  • 청동기 시대의 사람들은 구릉 지대에서 살면서 민무늬토기와 간석기를 사용하였다.
  • 신석기 시대에는 땅을 파서 다진 후 지붕을 덮은 움집에서 생활하였다.
  • 신석기 시대에는 조, 피, 수수 등을 수확한 농경 생활을 하였다.
  • 철제 농기구를 사용하면서 농업 기술이 발달하고 농업 생산량이 늘어났다.
  • 널무덤과 독무덤은 철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이다.
  • 부여는 12월에 영고라는 제천행사를 지냈으며, 죄인을 풀어 주기도 하였다.
  • 동예는 10월에 무천이라는 제천행사 때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었다.
  • 부여에는 왕이 죽으면 신하 등을 함께 묻는 순장 풍습이 있었다.
  • 옥저는 땅이 비옥하여 농사가 잘되었으며 해산물도 풍부하였다.
  • 동예는 같은 씨족끼리 결혼하지 않는 족외혼 풍속이 있었다.
  • 동예의 반어피, 과하마, 단궁은 특산품으로 유명하였다.
  • 동예에는 다른 읍락을 무단으로 침범하면 소나 말로 물어내는 책화제도가 있었다.
  • 동예와 옥저에는 읍군, 삼로 등의 지배자가 다스렸다.
  • 위만조선이 한 무제의 공격을 받음으로써 고조선은 멸망하였다.
  • 부여에는 소의 발굽 모양을 보고 점치는 우제점법이 있었다.
  • 동예는 읍군, 삼로라는 군장이 지역을 다스렸다.
  • 옥저는 읍군, 삼로라는 군장이 지역을 다스렸다.
  • 옥저가 고구려에 소금, 생선 등 해산물을 공물로 보냈다.
  • 옥저는 사람이 죽으면 가매장한 후 나중에 뼈를 추려 목곽에 안치하였다.
  • 부여에는 남의 물건을 훔쳤을 때 12배로 갚게 하는 1책 12법이 있었다.
  • 위만은 처음에 고조선의 국경 수비를 맡았지만 이후 준왕을 몰아내고 왕이 되었다.
  • 위만조선은 진번과 임둔을 복속하여 영토를 확대하였다.
  • 한반도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은 청동기 문화를 바탕으로 한다.
  • 철기 문화를 바탕으로 한 옥저는 읍군이나 삼로라고 불리는 군장이 다스렸다.
  • 주먹도끼는 동물을 사냥하거나 가죽을 벗기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 우리 역사상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은 제정일치 사회였다.
  • 구석기 시대의 사람들은 불을 사용하고, 간단한 도구로 수렵과 채집을 하였다.
  • 청동기 시대에 경제가 발전하면서 신분의 상하가 나타나는 계층 사회가 성립하였다.
  • 변한은 철을 많이 생산하여 마한, 한의 군현, 일본 등으로 수출하였다.
  • 삼한의 소도는 천군이 다스리는 신성 지역이었다.
=====# 고구려 #=====
  • 612년에 장수 을지문덕은 살수에서 수의 군대를 물리쳤다.
  • 612년에 을지문덕이 살수에서 수의 대군을 격파하였다.
  • 612년에 장수 을지문덕은 살수대첩에서 수나라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었다.
  • 642년에 연개소문이 정변을 일으켜 권력을 장악하였다.
  • 645년 양만춘은 안시성에서 당 태종의 공격을 막아냈다.
  • 안시성 성주인 양만춘은 고구려 말에 당 태종의 공격을 막아냈다.
  • 고구려는 10월에 국중대회로 동맹이라는 제천 행사를 열었다.
  • 고구려는 10월에 동맹이라는 제천 행사를 열었다.
  • 고구려에 서옥제라는 혼인 풍습이 있었다.
  • 고구려 혼인 풍습으로 결혼 전에 남성이 여성의 집에 머무르는 서옥제가 있었다.
  • 고구려의 서옥제는 결혼 전에 남성이 여성 집에 머무르는 풍습이다.
  • 고구려는 제가 회의에서 나라의 중대사를 결정하였다.
  • 고구려에는 집마다 부경이라는 창고가 있었다.
  • 고구려의 지방 장관으로 욕살, 처려근지 등이 있었다.
  • 고구려는 태학과 경당을 두어 인재를 양성하였다.
  • 고구려가 멸망하자 당나라가 고구려의 옛 땅에 안동도호부를 설치하였다.
  • 동천왕 때 위나라 관구검의 공격으로 환도성이 함락되었다.
  • 612년에 을지문덕이 수나라를 상대로 살수에서 승리하였다.
  • 고국천왕 때 빈민을 구제하기 위한 진대법을 실시하였다.
  • 고국천왕은 백성들에게 곡식을 빌려주는 진대법을 실시하였다.
  • 고국천왕은 을파소를 등용하고 빈민 구제를 위한 진대법을 실시하였다.
  • 고국천왕은 을파소의 건의로 진대법을 실시하였다.
  • 고구려의 진대법은 빈민 구제를 위해 백성들에게 곡식을 빌려주는 제도이다.
  • 고구려는 경당을 설치하여 청소년에게 글과 활쏘기를 가르쳤다.
  • 고구려는 부여와 마찬가지로 남의 물건을 훔치면 12배로 갚게 하였다.
  • 고구려의 왕 아래 상가, 대로, 패자 등의 관직이 있었다.
  • 광개토대왕 때 보병과 기병 5만 명을 보내서 신라를 구원하였다.
  • 광개토대왕 때 영락이라는 연호를 사용하였다.
  • 광개토대왕은 신라에 군대를 파견하여 왜를 격퇴하였다.
  • 광개토대왕은 군대를 파견하여 신라에 침입한 왜를 격퇴하였다.
  • 미천왕 때 낙랑군을 몰아내고 영토를 확장하였다.
  • 미천왕 시기에 낙랑군을 축출하여 영토를 확장하였다.
  • 미천왕은 서안평을 공격하여 영토를 확장하였다.
  • 소수림왕은 불교를 공인하고 율령을 반포하였다.
  • 소수림왕 때 율령을 반포하여 통치 체제를 정비하였다.
  • 소수림왕 때 전진으로부터 불교 수용하였다.
  • 소수림왕 때 전진의 순도를 통해 불교를 수용하였다.
  • 연개소문은 당의 침입에 대비하여 천리장성을 축조하였다.
  • 연개소문은 영류왕을 시해하고 대막리지가 되어 권력을 장악하였다.
  • 연개소문은 천리장성을 축조하였고 당을 격퇴하였다.
  • 유리왕 때 졸본에서 국내성으로 천도하였다.
  • 을지문덕은 살수에서 수의 군대를 막아냈다.
  • 장수왕은 국내성에서 평양으로 수도를 옮겼다.
  • 장수왕은 도읍을 국내성에서 평양으로 옮겼다.
  • 장수왕은 고구려의 도읍을 국내성에서 평양으로 옮겼다.
  • 475년에 장수왕은 백제를 침략하여 한성을 점령하였다.
  • 장수왕은 백제의 도성인 한성을 공격하여 함락시켰다.
  • 주몽은 졸본을 고구려의 첫 번째 도읍으로 삼았다.
  • 호우명 그릇을 통해 신라와 고구려 사이의 정치적 관계를 알 수 있다.
  • 고구려 무덤은 돌을 쌓는 돌무지무덤에서 돌로 만든 방이 있는 돌방무덤으로 바뀌어갔다.
  • 굴식 돌방무덤은 주로 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벽과 천장에 그림이 있다.
  • 소수림왕은 태학을 설립하여 인재를 양성하였다.
  • 장수왕은 도읍을 국내성에서 평양으로 옮겼다.
  • 미천왕은 서안평을 점령하여 영토를 확장하였다.
  • 광개토대왕은 영락이라는 독자적 연호를 사용하였다.
  • 고구려는 지방의 성에 욕살, 처려근지 등을 두었다.
=====# 백제 #=====
  • 백제의 개로왕은 북위에 사신을 보내 고구려 공격을 요청하였다.
  • 후백제 때 견훤은 남중국 후당과 북중국 오월에 사신을 파견하였다.
  • 견훤의 신라 침입으로 경애왕은 사살되었다.
  • 견훤은 공산 전투에서 고려군을 크게 무찔렀다.
  • 매복하고 있었던 신라의 복병에 의해 성왕은 관산성 전투에서 전사하였다.
  • 근초고왕은 고흥에게 왕실의 역사를 정리한 서기를 편찬하게 하였다.
  • 공주 무령왕릉에서 매지권이 새겨진 지석과 석수가 출토되었다.
  • 무왕 때 금마저에 미륵사를 창건하였다.
  • 흑치상지는 백제 부흥을 위해 임존산을 거점으로 반란을 일으켰다.
  • 의자왕 시기에 계백이 황산벌에서 결사 항전하였으나 당과 신라의 공격으로 패하였다.
  • 백제는 4세기 근초고왕 때 가장 넓은 영토를 차지하였다.
  • 근초고왕이 왜에 보낸 칠지도를 통해 당시 백제가 왜와 가깝게 교류했음을 알 수 있다.
  • 538년에 성왕은 웅진에서 사비로 도읍을 옮겼다.
  • 성왕은 웅진에서 사비로 도읍을 옮기고 나라 이름을 '남부여'로 바꿨다.
  • 성왕은 대가야와 왜와 함께 신라의 관산성을 공격하였다.
  • 칠지도는 백제와 왜가 교류했다는 사실을 알려 주는 유물이다.
  • 백제의 학자 아직기는 일본 태자에게 한자를 가르쳤다.
  • 백제의 학자 왕인은 왜에 논어와 천자문을 전하고 가르쳤다.
  • 백제는 6세기에 노리사치계를 왜에 파견하여 불상과 불경을 전해 불교를 전파하였다.
  • 근초고왕 때 학자인 왕인은 고대 일본에 논어와 천자문을 전하였다.
  • 무령왕은 행정 구역 22담로에 왕족을 파견하여 지방 세력을 통제했다.
  • 무령왕릉에서 발견된 양나라 동전 오수전을 통해 중국과 교류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 무령왕은 지방에 왕족을 보내 지방 세력을 통제하는 등 왕권을 강화하였다.
  • 백제 금동대향로는 불교와 유교, 도교 사상이 담긴 유물이다.
  • 백제 금동대향로는 부여 능산리 고분군 근처의 절터 진흙 속에서 나왔다.
  • 백제의 미소로 알려진 마애여래삼존상은 절벽에 조각된 삼존상이다.
  • 성왕이 사비성으로 도읍을 옮길 때 건축한 사찰이 정림사이며 그 터에 오층 석탑이 있다.
  • 삼국 시대에 전래한 도교 문화를 백제 산수무늬 벽돌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무령왕릉은 백제의 고분 중 피장자를 확인할 수 있는 무덤이다.
  • 백제 산수무늬 벽돌, 무령왕릉의 진묘수 등을 통해 도교 사상을 엿볼 수 있다.
  • 고이왕 때 마한의 목지국을 병합하였다.
  • 3세기 고이왕은 관등제를 도입하고 복색을 제정하고 율령을 반포하였다.
  • 백제는 4세기 침류왕 때 중국의 동진으로부터 불교를 수용하였다.
  • 개로왕이 전사하면서 한성은 장수왕에 의해 함락되었다.
  • 백제는 동성왕 때 신라의 소지왕과 결혼동맹을 맺고 웅진으로 천도하였다.
  • 무령왕릉은 중국 양나라에서 영향을 받은 벽돌무덤 양식이다.
  • 침류왕 때 동진에서 건너온 마라난타를 통해 불교를 수용하였다.
  • 흑치상지, 도침, 복신은 백제 부흥 운동을 하였으나 실패로 끝났다.
  • 백제의 아직기와 왕인은 왜에 학자로 활동하며 문물을 전파하였다.
  • 백제의 비유왕과 신라의 눌지왕은 나제동맹을 맺었다.
  • 의자왕은 훌륭한 품행으로 해동증자라 칭송되었다.
  • 의자왕은 즉위 초에 신라를 공격하여 크고 작은 40여 개의 신라 성을 함락시켰다.
  • 백제는 내신좌평, 위사좌평, 병관좌평 등 6좌평의 관제를 마련하였다.
  • 백제는 교육기관으로 오경박사를 두었다.
  • 부여풍이 왜군과 함께 백강에서 당군에 맞서 싸웠으나 패하였다.
  • 백제 부흥을 위해 복신과 도침이 부여풍을 왕으로 추대하였다.
  • 642년에 의자왕이 윤충을 보내 대야성을 함락시켰다.
  • 백제의 석촌동 돌무지무덤과 고구려 장군총 모두 돌로 쌓은 무덤이다.
  • 성왕 때 신라 진흥왕과 연합하여 한강 유역을 수복하였다.
  • 백제 무왕은 신라에 빼앗긴 한강 유역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였다.
  • 정사암 회의는 국가의 중요한 일을 결정하는 백제의 귀족 회의였다.
  • 백제의 정사암은 국가의 중요한 일을 결정하는 장소였다.
  • 익산 미륵사는 무왕 때 창건된 절로 백제의 사찰 중 최대 규모이다.
  • 미륵사지 서탑에서 금제 사리봉안기가 발견되었다.
=====# 신라 #=====
  • 신문왕은 왕권 강화를 위해 유교 교육을 강화하였다.
  • 신문왕이 인재 양성을 위해 국학이라는 교육기관을 설치하였다.
  • 김유신은 비담과 염종의 난을 진압하였다.
  • 금관가야의 왕족 출신인 김유신은 김춘추를 도와 삼국통일에 공헌하였다.
  • 태종무열왕 김춘추는 삼국을 통일하였다.
  • 김춘추는 진골 귀족으로서 최초로 신라 왕위에 올랐다.
  • 경덕왕 때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을 제작하여 불국사 석가탑에 봉안하였다.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 인쇄물은 석가탑에서 나온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이다.
  • 불국사 석가탑에서 나온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 인쇄물이다.
  •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은 현존 최고 목판 인쇄물로 불국사 3층 석탑에서 나왔다.
  • 문무왕 때 지방관을 감찰하고자 외사정을 파견하였다.
  • 문무왕 때 사찬 시득이 기벌포에서 당군에게 승리하였다.
  • 통일신라 시기에 체징이 9산 선문 중 하나인 가지산문을 개창하였다.
  • 분황사 모전석탑은 벽돌 모양의 돌로 다듬어 쌓은 탑이다.
  • 분황사 모전석탑은 현존하는 신라 탑 중에서 가장 오래된 탑이다.
  • 선덕왕 때 예성강 이북에 패강진을 설치하였다.
  • 설총은 원효와 요석공주 사이에서 태어났다.
  • 설총은 국왕에게 조언하는 내용인 화왕계를 집필하였다.
  • 설총의 화왕계는 왕이 어질지 못함을 풍자한 작품이다.
  • 신문왕 때 설총은 제왕의 도리를 충언하고자 화왕계를 저술하였다.
  • 성덕왕 때 김대문이 화랑세기를 저술하였다.
  • 김대문은 화랑들의 행적을 모아 엮은 전기인 화랑세기를 저술하였다.
  • 신라의 소지왕은 백제 동성왕과 동맹을 맺고 고구려 장수왕에게 대항하였다.
  • 신라의 사찬 시득은 기벌포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 문무왕 때 시득은 기벌포에서 당나라 수군을 물리쳤다.
  • 문무왕 때 지방관의 비리를 감찰하는 외사정이 설치되었다.
  • 지방 세력 견제를 위해 지방 귀족을 수도에 머물게 하는 상수리제도를 실시하였다.
  • 신문왕은 관료전을 지급하고 녹읍을 폐지하였다.
  • 신문왕은 녹읍 폐지를 명하고 관료전을 지급하였다.
  • 신문왕 때 9서당 10정의 군사 조직을 갖추었다.
  • 신문왕 때 9주 5소경의 지방 행정 제도를 갖추었다.
  • 승려 원광은 화랑도의 규범인 세속 5계를 제시하였다.
  • 진평왕 때 원광은 왕명으로 수에 군사를 청하는 걸사표를 지었다.
  • 원성왕은 독서삼품과를 통해 인재를 등용하였다.
  • 원성왕 때 관리 선발을 위해 독서삼품과를 시행하였다.
  • 신라 사벌주에서 일어난 원종 애노의 난은 농민 항쟁이다.
  • 진성여왕 때 원종과 애노를 중심으로 농민 봉기가 일어났다.
  • 승려 원칙은 유식의 교의를 담은 해심밀경소를 저술하였다.
  • 원효는 일심 사상과 화쟁 사상을 주장하였다.
  • 원효는 금강삼매경론과 대승기신론소를 저술하였다.
  • 원효는 무애가를 지어 불교 대중화에 기여하였다.
  • 원효는 대승신기론소를 짓는 등 불교 교리 연구에 힘썼다.
  • 원효는 종파 간의 대립과 갈등을 해소하고자 십문화쟁론을 지었다.
  • 위홍과 대구화상은 향가 모음집인 삼대목을 편찬하였다.
  • 의상은 화엄일승법계도를 지어 화엄 사상을 정리하였다.
  • 의상은 관세음보살을 신앙 대상으로 삼는 관음신앙을 확산시켰다.
  • 선덕여왕 때 승려 자장은 황룡사 9층 목탑 제작을 건의하였다.
  • 황룡사는 진흥왕 때 제작되었고, 황룡사 9층 목탑은 선덕여왕 때 제작되었다.
  • 지눌은 참선을 강조하고 돈오점수를 주장하였다.
  • 지눌은 권수정혜결사문을 작성하여 정혜쌍수를 강조하였다.
  • 지눌은 불교 개혁을 주장하며 수선사 결사를 조직하였다.
  • 지눌은 순천에 있는 송광사에서 신앙 결사 운동을 하였다.
  • 지증왕 때 시장을 감독하기 위해 동시전을 설치하였다.
  • 신라에 시장을 감독하는 관청인 동시전이 설치되었다.
  • 지증왕 때 우경을 권장하고 순장을 폐지하였다.
  • 지증왕 때 이사부는 우산국을 신라에 복속시켰다.
  • 동시전은 시장을 감독하는 관청으로 통일신라 지증왕 때 설치되었다.
  • 진성여왕 때 대구화상과 위홍은 향가 모음집인 삼대목을 편찬하였다.
  • 신라의 대구화상과 위홍이 편찬한 삼대목은 향가 모음집이다.
  • 진평왕 때 원광이 세속 5계를 제시하였다.
  • 진평왕 때 중앙 관서인 위화부를 설치하였다.
  • 진평왕 때 인사를 담당하는 위화부를 창설하였다.
  • 진평왕 때 화랑도를 국가적 조직으로 개편하였다.
  • 진흥왕 때 거칠부가 왕명을 따라 국사를 편찬하였다.
  • 진흥왕은 관산성 전투에서 백제 성왕을 피살시켰다.
  • 진흥왕 때 황룡사를 건축하고 거칠부가 국사를 편찬하였다.
  • 진흥왕 때 이사부가 신라군을 이끌고 대가야를 공격하여 멸하였다.
  • 진흥왕 때 조세를 관장하는 품주가 설치되었다.
  • 진흥왕 때 개국, 태창이라는 연호를 사용하였다.
  • 최고 행정 관서로 집사부는 왕정의 기밀 업무를 관장하였다.
  • 집사부는 왕의 명령을 집행하고 보고하는 중앙 행정 기구였다.
  • 최치원이 작성한 격황소서는 토황소격문이라고도 불린다.
  • 6두품 출신인 최치원은 한시 문집인 계원필경을 저술하였다.
  • 당나라에서 격황소서를 저술한 최치원은 6두품 출신이다.
  • 최치원이 남긴 해인사 묘길상탑기를 통해 신라 말의 사회상을 짐작할 수 있다.
  • 헌덕왕 때 김헌창이 웅천주에서 반란을 일으켰다.
  • 혜초는 구법 순례기인 왕오천축국전을 저술하였다.
  • 혜초는 인도를 다녀온 기행문으로 왕오천축국전을 저술하였다.
  • 화랑도는 원화 제도에 기원을 두고 있다.
  • 527년에 법흥왕은 이차돈의 순교 후 불교를 국가 종교로 공인하였다.
  • 532년에 법흥왕은 금관가야를 병합하였다.
  • 771년 혜공왕 때 에밀레종으로도 알려진 성덕대왕신종을 제작하였다.
  • 해상 호족인 장보고의 지원으로 신무왕이 즉위하였다.
  • 박혁거세는 백성들에게 농사와 누에치기를 장려하였다.
  • 신라 하대의 진성여왕 때 원종과 애노가 사벌주에서 봉기하였다.
  • 발해와 통일 신라는 남북국 시대를 형성하였다.
=====# 고려 #=====
  • 광종 때 제작된 논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불상이다.
  • 고려 고종 때 각훈은 삼국 승려들의 전기를 정리한 해동고승전을 편찬하였다.
  • 대리석으로 만든 개경 경천사 십층석탑은 원의 영향을 받아 제작된 석탑이다.
  • 거란 2차 침입 때 강조는 정변을 일으켜 김치양을 제거하였다.
  • 거란 2차 침입 때 강조는 정변을 일으켜 목종을 폐위시켰다.
  • 거란 2차 침입 때 현종은 나주까지 피난하였다.
  • 거란 3차 침입 이후 국난 극복을 기원하며 초조대장경을 조판하였다.
  • 거란 3차 침입 이후 개경을 방어하기 위해 강감찬은 나성을 축조하였다.
  • 경대승은 군사를 일으켜 당시 최고 권력자인 정중부를 제거하였다.
  • 고려 경종은 전시과 제도를 마련하여 관리에게 토지를 지급하였다.
  • 고려 백성의 질병 치료를 위하여 설치한 의료기관으로 혜민국이 있다.
  • 고려 경시서의 관리들이 시전의 상행위를 감독하였다.
  • 고려 숙종 때 활구라고 불리는 은병이 만들어져 유통되었다.
  • 고려에 기금을 모아 그 이자로 빈민을 구제하는 제위보가 있었다.
  • 수도의 시전을 감독하기 위해 경시서가 설치되었다.
  • 고려 문종은 불법적인 상행위를 감독하는 경시서를 운영하였다.
  • 고려 예종 때 환자를 치료하고 빈민을 구제하고자 구제도감을 설치하였다.
  • 고려는 중앙 군사로 2군 6위의 군사 조직을 운영하였다.
  • 고려 말 최영이 홍산 전투에서 왜구를 소탕하여 크게 승리하였다.
  • 무신 정권기에 국정을 총괄하는 기구로 교정도감이 설치되었다.
  • 고려 성종 때 최승로가 시무 28조를 건의하였다.
  • 고려 성종 때 금속 화폐인 건원중보가 주조되었다.
  • 고려 신숭겸 장군은 왕건으로 분장하여 공산 전투에서 전사하였다.
  • 고려 예종은 청연각과 보문각을 설치하여 학문 연구를 장려하였다.
  • 고려 후기에 농업진흥을 위해 중국의 농서인 농상집요가 소개되었다.
  • 공민왕은 인사 행정을 담당하던 정방을 폐지하였다.
  • 공민왕 때 안우, 이방실 등이 홍건적을 격파하였다.
  • 공민왕 반원 정책의 일환으로 유인우, 이인임, 이자춘 등이 쌍성총관부를 수복하였다.
  • 공양왕 때 경기에 한하여 과전법이 실시되었다.
  • 공양왕 때 조준 등의 건의로 과전법이 제정되었다.
  • 광종 때 개경에 귀법사를 세우고 균여를 주지로 삼았다.
  • 광종은 후주와 사신을 교환하여 대외 관계의 안정을 꾀하였다.
  • 혜심은 심성의 도야를 강조한 유불 일치설을 주장하였다.
  • 혜심은 선문염송집을 편찬하고 유불 일치설을 주장하였다.
  • 지눌의 제자인 혜심은 수선사의 제2대 사주가 되어 수선사의 교세를 확장하였다.
  • 몽골 2차 침입 때 김윤후가 처인성에서 살리타를 사살하였다.
  • 김윤후는 처인성에서 활을 쏘아 몽골 장수 살리타를 사살하였다.
  • 몽골 3차 침입 때 송문주가 죽주성에서 적군을 격퇴하였다.
  • 몽골 5차 침입 때 김윤후가 충주성 전투에서 활약하였다.
  • 배중손은 삼별초를 이끌고 진도 용장성에서 항전하였다.
  • 여진 침입 대비하여 윤관의 건의로 별무반을 조직하였다.
  • 윤관은 별무반을 이끌고 여진을 정벌하여 동북 9성을 축조하였다.
  • 최승로가 자신의 견해를 담은 시무 28조 상소문을 성종에게 올렸다.
  • 성종은 전국의 주요 지역에 12목을 설치하여 지방관을 파견하였다.
  • 고려 성종 때 서희의 활약으로 강동 6주를 획득하였다.
  • 고려 성종 때 모든 주와 부에 의창을 설치하였다.
  • 고려 성종 때 철전인 건원중보를 발행하였다.
  • 고려 숙종 때 주전도감을 설치하여 해동통보를 발행하였다.
  • 숙종 때 윤관의 건의로 신기군, 신보군, 항마군 등으로 구성된 별무반이 조직되었다.
  • 고려 숙종 때 대각국사 의천이 천태종을 개창하였다.
  • 고려 숙종 때 국자감에 서적포를 설치하였다.
  • 고려 숙종 때 국가 주도로 삼한통보, 해동통보가 발행되었다.
  • 숙종 때 여진의 침입을 대비하기 위해 윤관은 동북 9성을 축조하였다.
  • 고려 시대의 어사대는 소속 관원이 낭사와 함께 서경권을 행사하였다.
  • 고려 시대의 어사대는 관리들의 부정을 감찰하고 탄핵하는 일을 담당하였다.
  • 고려 시대의 어사대는 시정 논박, 풍속 교정, 규찰 및 탄핵 업무를 담당하였다.
  • 여진 침입을 대비하기 위해 윤관은 별무반을 조직하고 동북 9성을 축조하였다.
  • 고려 예종 때 관학 진흥을 목적으로 양현고를 운영하였다.
  • 최우에 의해 설치된 정방은 인사 행정을 처리하였다.
  • 이승휴는 단군부터 충렬왕까지의 역사를 서사시로 제왕운기를 작성하였다.
  • 중방은 무신 집권기 최고 권력 기구이다.
  • 중서문하성은 고려 국정을 총괄하는 중앙 관서였다.
  • 우왕 때 나세, 심덕부 등이 진포에서 왜구를 물리쳤다.
  • 최무선은 화약과 화포 제작을 위한 화통도감 설치를 건의하였다.
  • 최충헌은 무신 집권기에 이의민을 제거하고 정권을 장악하였다.
  • 최충헌은 교정도감을 두어 국가의 중요한 사무를 처리하였다.
  • 최충헌은 봉사 10조를 올려 시정 개혁을 건의하였다.
  • 충목왕은 폐정 개혁을 목표로 정치도감을 설치하였다.
  • 고려 고종 때 각훈은 고승들의 전기인 해동고승전을 편찬하였다.
  • 현종 때 거란 침입에 대비하여 개경에 나성을 축조하였다.
  • 지눌의 제자인 혜심은 수선사의 제2대 사주가 되었다.
  • 919년 태조 왕건은 고려 수도를 철원에서 송악으로 옮겼다.
  • 1232년 고려 고종은 고려 수도를 개경에서 강화도로 옮겼다.
  • 배중손은 몽골에 항복하지 않고 삼별초를 이끌고 진도로 가 투쟁하였다.
  • 삼별초는 몽골과 고려 연합군에 패하면서 3년여에 걸친 대몽 항쟁의 막을 내렸다.
  • 삼별초는 강화도, 진도, 제주 항파두리까지 이동하며 몽골군에 저항하였다.
  • 강조의 정변으로 현종은 제8대 임금 자리에 올랐다.
  • 고려 현종은 거란의 침입으로 나주까지 피난을 갔다.
  • 고려 현종 때 강감찬은 귀주 대첩을 통해 거란의 침입을 물리쳤다.
  • 958년 광종은 쌍기의 건의에 따라 과거제를 실시했다.
  • 건원중보는 고려 성종 때 만들어진 금속 화폐로 가장 먼저 만들어진 화폐이다.
  • 1097년 고려 숙종은 의천의 건의에 따라 주전도감이라는 관청을 설치하였다.
  • 숙종 때 주전도감을 설치하여 해동통보, 삼한통보, 해동중보 등 동전을 만들었다.
  • 활구는 숙종 때 은으로 고려의 영토를 본떠 만든 은병의 별칭이다.
  • 고려 말 공양왕 때 우리나라 최초의 지폐인 저화를 만들었다.
  • 의천은 흥왕사에 교장도감을 설치할 것을 요청하였다.
  • 의천은 교장도감에서 경전을 연구하고 해설한 교장을 편찬하였다.
  • 의천은 국청사 주지 스님이 되었으며 고려의 천태종을 창시하였다.
  • 척경입비도는 윤관 장군이 여진족을 정벌한 것을 그린 것이다.
  • 김부식의 삼국사기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책이다.
  • 일연은 단군 이야기를 포함하여 다양한 신화, 전설을 담은 삼국유사를 저술했다.
  • 고려 중기 김부식은 고구려, 백제, 신라의 역사를 기록한 삼국사기를 지었다.
  • 김부식은 고려 인종 임금의 명에 따라 삼국의 역사를 기록한 삼국사기를 지었다.
  • 고려 후기 일연은 임금의 탄생 신화를 기록한 삼국유사를 저술하였다.
  • 김부식의 삼국사기는 중국 중심의 세계관과 유교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 일연의 삼국유사에서 우리 역사의 주체성과 독자성을 엿볼 수 있다.
  • 거란의 침입을 물리치고자 조성한 초조대장경의 경판은 몽골의 2차 침입 때 불태워졌다.
  • 팔만대장경판은 조선 태조 때 경상남도 합천 해인사로 옮겨 보관해 오고 있다.
  • 초조대장경은 거란의 침입을 물리치고자 조성되었다.
  • 초조대장경의 경판은 몽골의 2차 침입 때 불태워졌다.
  • 직지심체요절은 청주 흥덕사에서 금속 활자로 간행되었다.
=====# 조선 #=====
  • 이성계는 조선을 건국하고 수도를 한양으로 옮겨 나라의 기틀을 다졌다.
  • 태종 때 승정원과 의금부를 설치하고 6조 직계제를 시행하였다.
  • 태종 때 과부의 재가를 금지하고 사원을 철폐하였다.
  • 태종은 왕권 강화를 위해 사병을 없애고 호패법을 실시하였다.
  • 태종 때 주자소를 설치해 계미자 등 금속활자를 주조하였다.
  • 태종은 전국을 8도로 나누어 관리를 파견하고 토지 조사인 양전 사업을 실시하였다.
  • 태종은 전국을 8도로 나누고 그 아래에 부, 목, 군, 현이라는 행정 구역을 두었다.
  • 태종은 전국을 8도로 나누고 관찰사를 보내 다스리도록 하였다.
  • 태종과 세조는 의정부 서사제를 폐지하고 6조 직계제를 시행하였다.
  • 태종 때부터 16세 이상 남자는 거주지, 신분, 이름 등이 적힌 호패를 차고 다녔다.
  • 태종 때 조세와 군역의 대상자를 파악하기 위해 호패법을 실시하였다.
  • 태종은 백성들이 직접 억울한 사연을 호소할 수 있도록 신문고를 설치했다.
  • 태종은 호패법을 실시하여 인구를 파악하고 군역과 세금을 부과하였다.
  • 세종 때 비의 양을 측정하는 측우기를 문종이 고안하고 장영실이 제작하였다.
  • 세종 때 집현전을 설치해 인재를 등용하고 경연을 실시하였다.
  • 세종 때 대마도를 정벌하고 4군 6진을 개척하여 조선의 영토를 확장하였다.
  • 세종 때 집현전을 설치하고 학문을 연구하였다.
  • 세종 때 충신, 효자, 열녀의 행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삼강행실도를 편찬하였다.
  • 세종 때 의정부 서사제를 시행하여 왕권과 신권의 조화를 꾀하였다.
  • 세종 때 빈민을 구휼하는 정책으로 춘대추납 제도인 의창제를 실시하였다.
  • 세종 때 훈민정음이 창제되었으며 최초의 한글 작품인 '용비어천가'가 편찬되었다.
  • 세종 때 역법서 '칠정산'과 의학서 '향약집성방'과 '의방유취'가 편찬되었다.
  • 세종 때 이종무는 쓰시마섬을 정벌하였고, 최윤덕과 김종서는 4군 6진을 개척하였다.
  • 세종대왕은 토지의 비옥도와 풍흉에 따른 연분구등법과 전분육등법을 시행하였다.
  • 세조는 수신전과 휼양전을 폐지하고 직전법을 실시하였다.
  • 세조는 현직 관리에게만 수조권을 지급하는 직전법을 실시하였다.
  • 세조 때 유향소와 집현전을 폐지하였다.
  • 경국대전은 세조 때 최항, 노사신, 강희맹 등이 만들기 시작해 성종 때 완성되었다.
  • 성종 때 홍문관을 설치하여 경연을 강화하고 경국대전을 완성하였다.
  • 성종 때 단군 조선부터 고려 말까지 역사를 기록한 동국통감을 편찬하였다.
  • 조선 성종 때 목판본으로 음악책인 악학궤범을 완성하였다.
  • 성종 때 완성된 악학궤범은 음악 이론, 궁중 무용, 연주복 등이 기록된 음악책이다.
  • 김종직의 조의제문이 세조를 비난한 것으로 고발되어 연산군 때 무오사화가 발생하였다.
  • 갑자사화는 연산군의 생모인 폐비 윤씨 사건에 관련된 훈구 사림 세력이 축출된 사건이다.
  • 조광조는 자격이 없다고 평가된 공신의 토지와 노비를 환수하는 위훈 삭제를 주도하였다.
  • 조광조가 제안한 현량과를 수용하여 중종 때 추천을 통해 사림 세력이 대거 천거되었다.
  • 조광조는 소격서 폐지 등 도교를 배척하고 유교 교육을 강화하였다.
  • 광해군은 명과 후금 사이에서 중립 외교를 통한 균형을 고려하였다.
  •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후 광해군 때 허준은 동의보감을 편찬하였다.
  • 1623년 서인이 주도한 인조반정으로 광해군과 북인은 몰락하였다.
  • 인조는 병자호란 때 삼전도의 굴욕을 겪고 청과 군신 관계를 맺었다.
  • 영조는 상당수의 서원을 정리하고 이조전랑의 권한을 약화시켰다.
  • 수원화성은 정조가 사도 세자의 묘를 옮기면서 수원에 건설한 성이다.
  • 군사적인 방어 기능을 갖춘 수원화성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조선 후기에 김정호는 한반도 대동여지도를 제작하였다.
  • 성균관은 고려 말기부터 조선 시대까지 있었던 최고의 국가 교육 기관이다.
  • 비변사에서 조선 시대에 군사와 관련된 중요 업무를 의논해 결정하였다.
  • 임진왜란 때 비변사의 권한과 기능이 강화되었다.
  • 향약은 유교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향촌 사회의 주민들이 지켜야 할 규범을 정했다.
  • 상평통보는 조선 후기에 사용했던 구리로 만든 화폐이다.
  • 상평통보는 조선 인조 때 처음 만들어졌고 숙종 때부터 널리 사용되었다.
  • 대동법은 공물을 토지 면적에 따라 쌀로 내게 한 세금 제도이다.
  • 공납의 폐단을 없애고자 광해군 때 대동법을 실시하였고, 숙종 때 전국적으로 시행하였다.
  • 숙종 때 조선과 청나라 사이의 경계를 나타내는 백두산정계비를 세웠다.
  • 영조 때 군대에 직접 가지 않는 대신 내던 군포 2필의 의무를 1필로 줄였다.
  • 정조는 규장각을 설치하여 인재를 젊은 인재를 등용하였다.
  • 연산군 때 왕의 업적 중 본받을 내용을 정리한 국조보감이 완성되었다.
  • 명륜당 뒤의 존경각은 성균관의 도서관이고, 건너편의 대성전은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 흥선 대원군은 경복궁 복원을 위해 상평통보의 100배 가치가 되는 당백전을 만들었다.
  • 후금의 공격으로 정묘호란이 발생하고 인조는 강화도로 피난을 갔다.
  • 후금은 국가 이름을 청으로 변경하고 조선에 사신을 보내 군신 관계를 요구하였다.
  • 인조 때 청나라 황제는 직접 군대를 이끌고 병자호란을 일으켰다.
  • 인조는 남한산성에서 포위되어 청에 항복하여 군신 관계를 맺었다.
  • 다산 정약용은 화성 건설을 지휘하여 비용과 시간을 단축해 수원화성을 완공하였다.
  • 다산 정약용은 경세유표, 목민심서 등 사회 개혁 방안을 담은 책을 남겼다.
  • 경국대전은 조선 통치를 위한 기준이 된 법전으로 성종 때 완성되었다.
  • 세조 시기부터 집필된 경국대전은 조선을 다스리는 기준이 된 법전이다.
  • 도산 서원은 퇴계 이황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지어진 서원이다.
  • 수원화성은 방어 기능과 상업 기능을 갖춘 성으로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16세 이상 양인 남자의 신분이 적힌 호패는 조세와 군역의 대상을 파악하는 용도이다.
  • 세종의 명령으로 조선 환경에 맞는 농사 기술을 담은 농사직설이 집필되었다.
  • 탕평책은 영조와 정조 때 붕당의 대립을 막기 위해 골고루 인재를 등용한 정책이다.
  • 순조 때 천주교 신자들이 처형되거나 유배되어 천주교가 탄압되는 신유박해가 있었다.
  • 인조는 정묘호란과 병자호란 그리고 삼전도 굴욕까지 겪었다.
  • 인조의 아들 효종은 북벌론을 주장하였으나 성공하지 못하였다.
  • 정조는 규장각을 설립하였고, 초계문신제를 통해 37세 이하의 관리를 재교육하였다.
  • 정조 때 신해통공을 실시하여 상인들의 활동이 자유로워졌다.
  • 영조 때부터 논의된 금난전권 폐지가 정조 때 시행되었다.
  • 정조 때 금난전권이 폐지되어 일반상인들은 자유로운 상행위를 할 수 있었다.
  • 정조는 초계문신 제도를 통해 젊은 관리들이 규장각에서 재교육을 받도록 하였다.
  • 정조는 친위 부대인 '장용영'과 함께 훈련하고 훈련 지휘하기도 하였다.
  • 금난전권은 허가를 받지 않은 사람이 도성 안에서 장사를 못 하게 할 수 있는 권한이다.
  • 공납의 폐단을 없애기 위해 광해군 때 처음으로 대동법을 실시하였다.
  • 조선 후기에 상민들은 납속과 공명첩을 이용해 양반 신분이 되기도 하였다.
  • 순조 때 공노비를 해방시켜 국가 재정을 확충하였다.
  • 조선 후기에 최제우는 동학을 창시하였다.
  • 동학은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인내천 사상으로 평등을 주장하였다.
  • 주세붕은 안향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최초의 서원인 '백운동 서원'을 세웠다.
  • 조선왕조실록은 태조부터 철종까지의 역사가 편년체로 기록되었다.
  • 조선왕조실록은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세종 때 한양을 기준으로 천체 운동을 계산한 역법서인 칠정산이 편찬되었다.
  • 세종 때 집필된 향약집성방은 우리 고유의 약재와 치료법을 정리한 의서이다.
  • 순조 때 몰락 양반인 홍경래를 중심으로 민중봉기가 일어났다.
  • 철종 때 몰락 양반인 유계춘을 중심으로 진주에서 임술 농민 봉기가 일어났다.
  • 조선 후기에 왕조의 교체를 예언한 '정감록'과 미륵신앙 등 예언사상이 등장하였다.
  • 영조는 균역법으로 줄어든 수입을 어장세, 소금세 등으로 보충하였다.
  • 임술 농민 봉기의 원인이 된 삼정의 문란을 해결하고자 삼정이정청이 설치되었다.
  • 훈련도감은 임진왜란 중 설치되었으며 포수, 사수, 살수의 삼수병으로 구성되었다.
=====# 개화 및 대한민국 #=====
  • 1907년에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 보상 운동은 전국으로 확산되었다.
  • 국채 보상 운동은 대한매일신보 및 황성신문의 후원을 통해 전국으로 확산되었다.
  • 1919년 삼일운동 이후 중국 상하이에 대한민국 임시 정부를 수립하였다.
  • 민족 지도자들은 중국 상하이에 임시 정부를 수립하고 '대한민국'이라 하였다.
  • 김구 선생이 조직한 한인애국단에서 이봉창 의사와 윤봉길 의사는 단원으로 활약하였다.
  • 한국광복군은 미국과 연합하여 일제를 몰아낼 작전을 수립하였다.
  • 이봉창 의사는 일본 도쿄에서 일본 국왕이 탄 마차에 폭탄을 투척하였다.
  • 윤봉길 의사는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일본군의 인사들을 향해 폭탄을 투척하였다.
  • 신간회는 국력 강화에 힘썼으며 한글 보급을 통해 문맹 퇴치 운동을 하였다.
  • 물산 장려 운동은 "우리가 만든 것은 우리가 쓰자!"는 구호로 전국으로 퍼져 나갔다.
  • 육이오 전쟁은 북한이 남한을 무력으로 통일하고자 남한을 공격하여 시작되었다.
  • 북한은 남한을 무력으로 통일하고자 1950년 6월 25일에 남한을 공격하였다.
  • 유엔군은 인천 상륙 작전으로 북한군을 저지하여 북한군은 38도선 이북으로 퇴각하였다.
  • 사일구 혁명 때 학생, 교수, 시민 등 많은 사람의 시위로 이승만 대통령은 물러났다.
  • 1971년에는 수출 10억 달러, 1977년에는 수출 100억 달러를 달성하였다.
  • 1988년에 서울 올림픽 대회를 개최하고 경제 성장을 가속화하였다.
  • 1995년에 국민소득 1만 달러를 달성하였고, 1996년에는 경제 협력 개발 기구에 가입하였다.
  • 김영삼 정부는 금융 실명제를 실시하였으며 조선총독부 청사를 철거하였다.
  • 김영삼 정부 시기에 경제 협력 개발 기구에 가입하였다.
  • 노무현 정부 시기에 미국과 자유 무역 협정을 체결하였다.
  • 전두환 정부 시기에 저유가, 저금리, 저달러의 3저 호황이 있었다.
  • 1997년에 김영삼 정부는 국제 통화 기금에 자금 지원을 요청하였다.
  • 신간회는 민족주의 계열과 사회주의 계열의 연합 단체이다.
  • 1894년 1차 갑오개혁 때 노비제, 연좌제 및 과거제가 폐지되었다.
  • 몽양 여운형 선생은 신한청년당을 결성하였으며, 좌우 합작 위원회를 조직하였다.
  • 김대중 정부는 국제 통화 기금의 구제 금융 자금을 조기 상환하였다.
  • 이상설 선생은 만주에 서전서숙을 설립하고 러시아에 대한 광복군 정부를 조직하였다.
  • 안중근 의사는 적의 심장을 겨눈 독립운동가이자 동양의 평화론자이다.
  • 1909년에 안중근 의사는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여 암살하였다.
  • 안중근 의사는 뤼순 감옥에서 '동양평화론'을 저술하였다.
  • 도산 안창호 선생은 신민회를 조직하고 대성 학교를 설립하였다.
  • 1913년에 안창호 선생은 인재 양성을 위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흥사단을 조직하였다.
  • 김구 선생은 한인애국단을 조직하여 일제 주요 인물을 암살하는 의열 활동을 하였다.
  • 단재 신채호 선생은 대한 광복회를 조직하였다.
  • 노태우 정부 시기에 남북 기본 합의서를 채택하였으며 남북한이 유엔에 동시 가입하였다.
  • 노태우 정부 시기에 남한과 북한은 유엔에 동시 가입하였다.
  • 전태일은 바보회를 조직하였으며 노동자들의 인권을 위해 희생하였다.
  • 도산 안창호 선생은 흥사단을 창설하고 대성 학교를 설립하였다.
  • 상하이 임시 정부는 독립운동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독립 공채를 발행하였다.
  • 김원봉은 의열단을 조직하였고, 신채호는 의열단의 선언문인 조선혁명선언을 작성하였다.
  • 약산 김원봉은 중국 국민당 정부로부터 동의를 얻어 조선 의용대를 조직하였다.
  • 조선어 연구회는 한글 철자법을 연구하였고, '조선어 사전 편찬회'를 조직하였다.
  • 조선어 학회는 한글 맞춤법 통일안을 제정하였으며, 조선말 큰사전 편찬을 추진하였다.
  • 흥선 대원군은 임오군란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통리기무아문과 별기군을 폐지하였다.
  • 양기탁은 신민회를 조직하였으며, 대한매일신보를 발행하여 국권 회복에 힘썼다.
  • 일제 통감부는 양기탁에게 국채 보상금 횡령이라는 누명을 씌우고 구속하였다.
  • 안창호, 이회영, 양기탁 등 독립운동가는 비밀 결사 단체인 신민회를 조직하였다.
  • 1897년 고종은 황제로 즉위하고 국호를 대한 제국으로 선포하였다.
  • 여성 운동 단체인 근우회는 신간회의 자매단체로 전국에 지회를 두고 활동하였다.
  • 우사 김규식 선생은 파리 강화 회의에 신한청년단 대표로 파견되었다.
  • 몽양 여운형 선생과 우사 김규식 선생은 좌우 합작 위원회를 조직하였다.
  • 몽양 여운형 선생은 광복 이후에 조선 건국 준비 위원회를 조직하였다.
  • 여운형과 김규식은 미군정의 후원을 받아 좌우 합작 위원회를 조직하였다.
  • 노무현 정부는 미국, 칠레 등과 자유 무역 협정을 체결하였다.
  • 충칭에 대한민국 임시 정부 산하 부대로 한국광복군이 창설되었다.
  • 손병희는 동학을 바탕으로 개편한 민족 종교로 천도교를 창설하였다.
  • 소파 방정환 선생은 천도교 소년회를 결성하였으며, '어린이' 잡지를 발간하였다.
  • 전두환 정부 시기에 이산가족의 고향 방문이 최초로 실현되었다.
  • 전두환 정부는 최초로 중국을 공식 방문하였으며 이산가족 고향 방문도 실현하였다.
  • 조미수호통상조약은 치외법권과 최혜국 대우가 규정된 불평등 조약이다.
  •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 후 민영익, 홍영식 등으로 구성된 보빙사가 미국에 파견되었다.
  • 을사늑약의 결과 통감부가 설치되었다.
  • 청나라의 주선으로 국교와 통상을 목적으로 미국과 조미수호통상조약을 체결하였다.
  • 청나라의 주선으로 조선과 미국은 조미수호통상조약을 체결하였다.
  • 1876년 조선과 일본이 체결한 조약은 조일수호조규이다.
  • 강화도 조약은 1876년에 조선과 일본이 체결한 조일수호조규이다.
  • 1876년 체결한 강화도 조약은 조선과 일본 사이의 불평등 조약이다.
  • 강화도에서 발생한 운요호 사건을 계기로 강화도 조약이 체결되었다.
  • 강화도 조약에는 일본 항해자로 하여금 해안 측량을 허용한다는 내용이 있다.
  • 제1차 갑오개혁 때 왕실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궁내부를 설치하였다.
  • 을미개혁으로 종두법을 시행하고 태양력을 사용하게 되었다.
  • 제3차 갑오개혁을 을미개혁이라고도 한다.
  • 제3차 갑오개혁 때 시행된 단발령은 을미의병의 원인이 되었다.
  • 배재학당은 일반 교육을 위해 설립된 최초의 근대식 중등학교이다.
  • 육영공원은 최초의 근대식 관립학교로 주로 양반 가문의 자제들이 입학하였다.

8.2. 토픽

====# 1 SET #====
  • 마음에 들다.
  • 문을 닫다.
  • 새끼손가락을 걸다.
  • 한잔하다.
  •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
  • 가슴이 부풀다.
  • 갈수록 태산
  •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 그림의 떡
  • 누워서 떡 먹기
  • 뚝배기보다 장맛
  • 불을 보듯 뻔하다.
  • 산 넘어 산
  • 세월이 약
  • 소귀에 경 읽기
  •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
  •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 이왕이면 다홍치마
  • 가는 날이 장날
  • 가슴을 쓸어내리다.
  • 가슴이 벅차오르다
  • 가슴이 찢어지다.
  • 게 눈 감추듯이
  • 고개가 수그러지다.
  • 고개를 떨구다
  • 고배를 마시다.
  • 골치 아프다.
  • 국수를 먹다.
  • 귀 빠지다.
  • 귀가 가렵다.
  • 귀가 닳다.
  • 귀가 아프다.
  • 귀가 얇다.
  • 귓등으로 듣다.
  • 금강산도 식후경
  • 금이 가다.
  • 길고 짧은 것은 대어 보아야 안다.
  • 길눈이 어둡다.
  • 꿈에도 생각 못하다.
  • 꿈을 꾸다.
  • 꿩 구워 먹은 소식
  • 나 먹자니 싫고 남 주자니 아깝다.
  • 나이를 먹다.
  • 난다 긴다 하다.
  • 날개 돋친 듯이
  • 낯을 가리다.
  • 너 나 할 것 없이
  • 놓친 고기가 크다.
  • 눈 깜짝할 사이
  • 눈밖에 나다
  • 눈살을 찌푸리다
  • 눈살을 찡그리다
  • 눈썹 새에 내 천자를 누빈다
  •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
  • 눈에 들다
  • 눈에 불을 켜다.
  • 눈여겨 보다.
  • 눈을 감아 주다.
  • 눈을 붙이다.
  • 눈이 가다.
  • 눈이 높다.
  • 눈이 빠지다.
  • 눈치를 보다.
  • 눈치코치가 없다.
  • 다리를 놓다.
  • 닭 소 보듯, 소 닭 보듯
  •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민다.
  • 담을 쌓다.
  • 더할 나위 없다.
  • 도토리 키 재기
  •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한 마리도 못 잡는다.
  • 뒤가 구리다
  • 뒷머리가 켕기다
  • 등잔 밑이 어둡다.
  •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 마음을 놓다.
  • 마음을 먹다.
  • 마음을 졸이다.
  • 마음을 풀다.
  • 마음이 넓다.
  • 말 속에 뼈가 있다.
  • 맛이 가다.
  • 머리를 숙이다.
  • 머리를 흔들다.
  • 멀리 있는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 모가 나다.
  • 모르는 게 약
  • 목을 놓다.
  • 물불을 가리지 않다.
  • 미역국을 먹다.
  • 바가지를 긁다.
  • 바가지를 씌우다.
  • 바늘 가는 데 실 간다.
  •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 바람을 맞다.
  • 바람을 쐬다.
  • 바람을 피우다.
  • 발을 맞추다.
  • 발목을 잡다.
  • 발을 끊다.
  • 발이 넓다.
  •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 버스 떠난 뒤에 손 흔들다.
  •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
  • 불난 집에 부채질한다.
  • 비위에 맞다.
  •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 삼천포로 빠지다.
  • 새 발에 피
  •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 손 없는 날
  • 손가락 하나 움직이지 않다.
  • 손꼽아 기다리다.
  • 손에 땀을 쥐다.
  • 손에 안 잡히다.
  • 손에 익다.
  • 손에 잡히다.
  • 손을 놓다.
  • 손을 벌리다.
  • 손을 보다.
  • 손을 씻다.
  • 손을 잡다.
  • 손이 가다.
  • 손이 맵다.
  • 손이 발이 되다.
  • 손이 빠르다.
  • 손이 작다.
  • 손이 크다.
  • 시작이 반
  • 식은 죽 먹기
  • 신경을 쓰다.
  • 쌍벽을 이루다.
  • 아는 것이 병
  • 아는 길도 물어 가라
  • 앞뒤를 가리지 않다.
  • 애를 쓰다.
  • 어깨가 올라가다
  • 어깨가 움츠러들다
  • 어깨가 으쓱해지다
  • 어깨가 처지다
  • 어깨를 으쓱거리다.
  • 어깨를 펴다
  • 얼굴에 써 있다.
  • 얼굴이 두껍다.
  • 엎드리면 코 닿는다.
  • 오금이 저리다
  • 옥의 티
  • 옷이 날개다.
  • 우물 안 개구리
  •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 의사가 제 병 못 고친다.
  • 이를 갈다.
  • 이맛살을 찌푸리다
  • 입에 달고 다니다.
  • 입에 담다.
  • 입에 쓴 약이 병에는 좋다.
  • 입에 침이 마르게
  • 입이 가볍다.
  • 입이 귀밑까지 찢어지다.
  • 입이 귀에 걸리다.
  • 입이 심심하다.
  • 입이 짧다.
  • 주머니가 가볍다.
  • 주머니가 넉넉하다.
  • 쥐꼬리만 하다.
  •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 첫 단추를 잘못 끼우다.
  • 첫눈에 반하다.
  • 코에 붙이다.
  • 콧대가 세다.
  • 콧대에 바늘 세울 만큼 골이 진다
  • 파리만 날리다.
  • 판에 박은 듯하다.
  •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 하늘의 별 따기
  • 한술 더 뜨다.
  • 한치 앞도 모른다.
  • 한턱내다.
  • 혀를 내두르다.
  •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된다.

====# 2 SET #====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 가려운 곳을 긁어 주다.
  • 가슴을 치다.
  • 가슴이 뜨끔하다.
  • 가슴이 벅차다.
  • 가시 방석에 앉다.
  • 가재는 게 편
  • 간에 기별도 안 가다.
  • 갈피를 못 잡다.
  • 강 건너 불 보듯 하다.
  • 개미 새끼 한 마리 얼씬 하지 않다.
  • 개천에서 용 난다.
  •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도록 살다.
  • 겉 다르고 속 다르다.
  • 계란으로 바위 치기
  • 고개를 갸웃거리다.
  • 고개를 끄덕이다.
  •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 고생 끝에 낙이 온다.
  •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 골머리를 썩인다.
  • 골탕을 먹다.
  • 과언이 아니다.
  •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 국물도 없다.
  • 굴러 온 호박
  • 굶기를 밥 먹듯 하다.
  • 귀가 따갑다.
  • 귀를 기울이다.
  • 그 사람이 그 사람이다.
  • 그 정도는 약과이다.
  • 그물에 든 고기
  • 금이야 옥이야
  • 기가 막히다.
  • 기가 차다.
  • 기세를 떨치다.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 깨가 쏟아지다.
  • 꼬리가 길면 밟힌다.
  • 꼬리를 밟히다.
  • 꼬리에 꼬리를 물다.
  • 꼬투리를 잡다.
  • 꽁무니를 빼다.
  • 꿀 먹은 벙어리
  • 꿈도 못 꾸다.
  • 꿩 대신 닭
  • 꿩 먹고 알 먹고
  •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
  • 낯이 뜨겁다.
  • 냄새를 맡다.
  • 넋이 빠지다.
  • 누워서 침 뱉기
  • 눈 코 뜰 새 없다.
  • 눈 하나 깜짝하지 않다.
  • 눈감아주다.
  • 눈독을 들이다.
  • 눈앞이 깜깜하다.
  • 눈앞이 캄캄하다.
  • 눈에 띄다.
  • 눈에 선하다.
  • 눈을 흘기다.
  • 눈치가 빠르다.
  • 눈코 뜰 사이가 없다.
  • 다 된 밥에 재 뿌리기
  • 다람쥐 쳇바퀴 도는 듯하다.
  •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
  • 덜미를 잡히다.
  • 도마 위에 오르다.
  • 도장을 찍다.
  •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다.
  • 두 다리 쭉 뻗고 자다.
  •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르다.
  • 뒤통수를 치다.
  • 들통이 나다.
  • 등을 돌리다.
  • 떡 줄 놈은 생각지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 뜬 구름 잡다.
  • 마음은 굴뚝같다.
  • 막을 내리다.
  • 말꼬리를 흐리다.
  • 말이 많다.
  • 말이 안 나오다.
  • 머리를 맞대다
  • 머리를 식히다.
  • 머리를 짜다.
  • 모기 소리만 하다.
  • 목에 힘주다.
  • 목을 축이다.
  • 몸 둘 바를 모르다.
  • 몸에 베다.
  • 몸으로 때우다.
  • 몸을 사리다.
  • 무게를 더하다.
  • 무릎을 꿇다.
  •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 물 쓰듯 하다.
  • 물거품이 되다.
  • 물에 빠진 생쥐
  •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 바닥이 나다.
  • 바람을 일으키다.
  • 박차를 가하다.
  • 발 디딜 틈도 없다.
  • 발뺌을 하다.
  • 발을 맞추다.
  • 발을 빼다
  • 발을 뻗고 자다.
  • 배꼽을 잡다.
  • 배움에 나이 없다.
  • 벼는 익을수록 머리를 숙인다.
  • 변덕이 죽 끓듯 한다.
  • 병 주고 약 준다.
  • 불 보듯 훤하다.
  •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 빈 수레가 더 요란하다.
  • 빛 좋은 개살구다.
  • 뿌리를 뽑다.
  • 뿌린 대로 거두다.
  •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호랑이는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
  • 산전수전 다 겪다.
  • 색안경을 끼고 보다.
  •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 세상을 뜨다.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속을 태운다.
  • 속을 털어놓다.
  • 속이 상하다.
  • 속이 타다.
  • 손가락질을 받다.
  • 손때가 묻다.
  •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 손사래를 치다.
  • 손을 대다.
  • 쇠뿔도 단김에 빼라
  • 수박 겉핥기
  • 숨이 트이다.
  • 시동을 걸다.
  • 시치미를 떼다.
  • 실마리를 찾다.
  •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 아랑곳하지 않다.
  • 알다가도 모르다.
  • 양다리를 걸치다.
  • 어깨가 무겁다.
  • 어른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 어처구니가 없다.
  • 엉덩이가 무겁다.
  • 엎질러진 물
  •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 열 손가락을 깨물어도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
  •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
  • 웃는 낯에 침 뱉으랴
  •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 입에 맞다.
  • 입에 쓴 약이 몸에 좋다.
  • 입을 맞추다.
  • 입을 모으다.
  • 입이 벌어지다.
  • 입이 닳다.
  • 입이 무겁다.
  •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 자리를 잡다.
  • 작은 고추가 맵다.
  • 제 눈에 안경
  • 주머니를 털다.
  • 줄행랑을 놓다.
  •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
  • 진땀을 빼다.
  • 진을 빼다.
  • 진이 빠지다.
  • 짚신도 짝이 있다.
  • 찬물도 위아래가 있다.
  • 찬물을 끼얹은 듯
  • 첫발을 떼다
  • 친구 따라 강남 간다.
  • 침을 흘리다.
  • 침이 마르다.
  • 코앞에 닥치다.
  • 코웃음을 치다.
  • 콧대가 높아지다.
  • 콧등이 시큰하다.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턱걸이를 하다.
  • 티끌 모아 태산
  • 파김치가 되다.
  • 팔소매를 걷어붙이다.
  • 팔이 안으로 굽는다.
  • 팔짱을 끼고 보다.
  • 피나는 노력
  • 피부에 와 닿다.
  •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 하늘을 찌르다.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 한 목소리를 내다.
  • 한 배를 타다.
  • 한 번 엎지른 물은 다시 주워 담지 못 한다.
  • 한 술 더 뜨다.
  • 한강에 돌 던지기
  • 한눈을 팔다.
  • 한발 앞서다.
  • 햇빛을 보다.
  • 허파에 바람 들다.
  • 혀를 차다.
  •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를 잡는다.
  • 호랑이 담배 피울 때 이야기
  • 환심을 사다.
  • 활개를 치다.
  • 힘을 쏟다.
  •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 낮말을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 몸이 파김치가 되다.
  • 발 뻗고 자다.
  • 어깨를 나란히 하다.
  •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
  • 거울로 삼을 만하다.
  •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도둑이 제 발 저린다.
  •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 뱁새가 황새 따라가면 가랑이가 찢어진다.
  •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 싼 것이 비지떡
  •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 울며 겨자 먹기
  • 칠칠치 못하다.
  •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 3 SET #====
  • 가난할수록 기와집 짓는다.
  • 가닥을 잡다.
  • 가물에 콩 나듯 한다.
  •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
  • 간이 콩알만 하다.
  •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 개 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
  • 개밥에 도토리
  • 거리를 좁히다.
  • 걸림돌이 되다.
  • 고개를 숙이다.
  • 고무신을 거꾸로 신다.
  • 고슴도치도 제 새끼가 곱다고 한다.
  • 공든 탑이 무너지랴
  • 곶감 빼먹듯 하다.
  • 과부 사정 홀아비가 안다.
  •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
  • 귀가 솔깃하다.
  • 귀에 못이 박히다.
  • 기우에 불과하다.
  • 기치를 내걸다.
  •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말이 아니면 듣지 말라.
  • 꿈보다 해몽이 좋다.
  • 낙동강 오리알이다.
  • 낙태한 고양이상
  • 남산골 샌님이다.
  • 낯이 설다.
  • 내 코가 석자다.
  • 누이 좋고 매부 좋고
  • 눈 감아 주다.
  • 눈 깜짝할 동안
  • 눈 뜬 장님
  • 눈 먼 돈
  • 눈 밖에 나다.
  • 눈 앞에 보이다.
  • 눈앞이 아찔하다.
  • 눈에 익다.
  • 눈을 돌리다.
  • 눈을 뜨다.
  • 눈이 멀다.
  • 눈이 어둡다.
  • 느릿느릿 걸어도 황소걸음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기
  • 도랑치고 가재 잡는다.
  • 도마에 오르다.
  •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 된서리를 맞다.
  • 두 얼굴을 가지다.
  • 땅 짚고 헤엄치기
  • 땡감 먹은 상
  •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
  • 마음을 읽다.
  • 마음을 터놓다.
  • 마음이 맞다.
  • 마음이 움직이다.
  • 마음이 통하다.
  •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 말은 나면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나면 서울 보내라
  • 맥을 놓다.
  • 맥이 빠지다.
  • 머리 꼭대기까지 기어오르다.
  • 머리가 아프다.
  • 멍이 들다.
  •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 목소리가 커지다.
  • 목소리를 내다.
  • 몸살을 앓다.
  •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다.
  • 문턱이 높다.
  • 반기를 들다.
  • 발 벗고 나서다.
  • 발길이 뜸하다.
  • 발등에 불을 끄다.
  • 발등에 불이 떨어지다.
  • 발등을 찍히다.
  • 발뺌하다.
  •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 벽을 허물다.
  • 비위가 뒤집히다.
  • 비행기를 태우다.
  • 뼈대 있다.
  • 뼈를 깎다.
  • 뿌리를 내리다.
  • 상다리가 부서지다.
  • 상투를 틀다.
  • 새 술은 새 부대에
  • 서울 가서 김 서방 찾기이다.
  •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 소 뒷걸음질 치다 쥐 잡기
  • 소금 먹은 고양이상
  • 소나기 맞은 중의 상
  • 속 빈 강정
  • 손발이 맞다.
  • 손에 쥐다.
  • 손을 들어주다.
  • 손을 떼다.
  • 손을 쓰다.
  • 손이 모자라다.
  •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산다.
  • 순풍에 돛은 단 배
  •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 시야가 좁다.
  • 심혈을 기울이다.
  • 쐐기를 박다.
  • 씨름하다.
  • 앓던 이가 빠지다.
  • 앞길이 구만리 같다.
  • 애가 타다.
  • 어깨 춤이 절로 난다.
  • 얼굴이 붉으락푸르락 하다.
  • 엄두를 못 내다.
  • 연기 마신 고양이상
  • 열쇠를 쥐다.
  • 열쇠를 찾다.
  • 열을 올리다.
  • 오만상을 찌푸리다
  • 우거지 상
  • 원님 덕에 나팔 분다.
  • 월계관을 쓰다.
  • 으름장을 놓다.
  • 일침을 가한다.
  • 입에 대다.
  • 입에 풀칠하다.
  • 입을 다물다.
  • 입이 벌어지다.
  • 자리를 내주다.
  • 잘 자랄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 장님 코끼리 만지듯 하다.
  • 재수가 없으면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화풀이 한다.
  • 중이 제 머리를 못 깎는다.
  • 쥐도 막다른 곳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
  • 쥐면 꺼질까 불면 날까
  • 지성이면 감천
  • 찬물을 끼얹다.
  • 첫 술에 배부르랴
  • 코 앞에 있다.
  • 코가 땅에 닿다.
  • 코가 땅에 닿도록
  • 코앞에 있다.
  • 큰 고기는 깊은 물에 있다.
  • 큰 코 다치다.
  • 틀에 박히다.
  • 파리를 날리다.
  • 팥으로 메주를 쑨대도 믿는다.
  • 펜을 놓다.
  • 평양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 풀이 죽다.
  • 품 안의 자식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 한 솥 밥을 먹다.
  • 한 우물을 파다.
  • 한 입 가지고 두말하다.
  • 한숨을 돌리다.
  • 한풀 꺾이다.
  • 허리띠를 졸라매다.
  • 형만한 아우 없다.
  • 외갓집 들어가듯 한다.
  •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이다.
  • 귀가 번쩍 뜨이다.
  •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
  • 산 입에 거미줄 치랴?
  • 산에 가야 범을 잡는다.
  • 세 치의 혓바닥이 다섯 자 몸을 좌우한다.
  •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 혀 안에 도끼 들었다.
  • 혀를 굴리다.
  • 혀를 내두른다.
  • 혀를 놀린다.
  • 혀를 찬다.
  • 혓바닥을 조심하라.

[1] '당신과 내가 젋었던 때와 같은 옛 시대는 이젠 없다.'의 '젋'이 '젊'으로 수정되었다.[2] 문장 부호 및 띄어쓰기만 바뀐 경우 제외[말랑말랑] 말랑말랑플랫폼 버전에서 삭제되었다.[2010] 2010 버전에서 삭제되었다.[2010] [2010] [2010] [2010] [2010] [말랑말랑] [말랑말랑] [말랑말랑] [2010]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