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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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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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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모
이득촌/이또출 언년
부모
이말룡 춘심
자녀
이기만
(원작)
이기철 이기영 이오덕
애완동물
땡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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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언년[1]
출생 1896년 (작중나이 73세)
가족 부모님
시아버지
시어머니
시숙[2]
배우자 이득촌
장남 이말룡
차남 이육만
손자 이기만, 이기철, 이기영
손녀 이오덕
손자며느리 박경주
증손자 이민기
증손녀 이지현
좋아하는 것 가족, 남편 이득촌, 금 비녀
싫어하는 것 아들과 며느리가 손주들 너무 과격하게 대하는 것,[3] 남편이 다른 할멈이랑 노는 것,[4] 성시경(똥퍼아저씨) 자식들이 고무신 가져가서 엿장수에게 팔게 하는 것, 아들 내외와 손주들의 무개념 행동
성우 이연희 (1~3기)
최문자 (4기)
손정아 (극장판)
1. 개요

1. 개요

검정 고무신의 등장인물.

나이는 만 73세로, 계산하면 1896년생[5]. 기영이가 감기에 걸렸을 땐 고뿔귀신이 들었다며 무당을 부르거나 기영, 기철에게 비오는 날 변소에서 거울을 물고 있으면 장래 색시감이 거울에 비친다는 얘기를 하는 등 미신[6]을 잘 믿는 듯 하지만 다른 에피소드에서 기철이가 예배당에 갔다는 사실을 알고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는 않는다. 보릿고개 시련기 에피소드에서 어머니가 생활비를 아끼자 이를 오해[7]하여 구박을 하고, 아버지가[8] 양말 장사를 하는 곳에 찾아가서 무리하게 가격을 깎는 등 의도치 않게 방해를 했다가[9] 나중에 아들의 실직을 비롯한 모든 사실을 알게 되자 며느리에게 사과하며 다시 사이가 좋아진다. 근석과 삼례가 고무신을 훔쳐 엿을 바꿔 먹자 1차적으로 엿장수를 찾아가 애들에게 도둑질을 시키냐고 타박을 하는데, 이를 본 동네 아이들의 반응은 무서운 할머니와 같이 사는 기영이가 불쌍하다고 한다.

그렇지만 평소에는 상냥한 편이다. 연세가 많아서 건강 상태가 위독해질 때도 있지만, 그래도 언급되는 내용을 보면 100세가 넘게 장수하신 모양이다.[10] 4기에 들어서 성우가 바뀐 탓에 목소리가 젊어진 것 같다.[11] 견물생심에서는 자식들 도둑들 키웠다고 욕하며 인정사정없이 매질하는 엄마를 말리면서 기영이와 기철이에게 잠시 밖으로 피해있으라고 했다. 또한 이말룡과 춘심이 없이 이 할머니 혼자서 기철 기영 형제를 키웠다면, 오냐오냐 키웠을것이다.

그리고 근석과 삼례가 고무신으로 엿 바꿔먹은 걸 똥퍼 아저씨가 실드만 치며 뻔뻔하게 나오자 희대의 명대사(?)인 "방 빼!!!"를 외치기도 하였으며, 저녁 식사에서 "심보가 고약한데 뭐하러 밥을 주누?"하며 똥퍼 아저씨를 굶기기도 하는 등 사이다 전적도 있다. 언년 방을 빼라고 하자 똥퍼 아저씨 성시경은 전정긍긍했는데 그 전에 연탄을 구매해 오는 모습을 연출하고는 그걸 쓰는 척 하고 기영이네 연탄을 훔쳐서 매일 쓰다가 걸렸는데도 발뺌을 했는데 그것 때문에 언년이 부모가 도둑질을 하니 애들도 배운다고 괘씸하게 여겨서 그런 말을 한 것이다. 식사도 성시경이 애들을 대동하면서 자기들도 아직 식전이라는 걸 암시해서 인정상 제공한 것인데 하도 적반하장으로 나오니 밥도 주지 않은 것이다.

여담으로 초창기 파일럿팟 에피소드 "텔레비전 사던 날"에선 안경을 썼었지만, 이후 정식 방영에서는 안경을 뺏다. 그리고 1기, 2기 땐 이득촌처럼 피부색이 갈색 계열이었지만, 3기부터는 밝은 피부톤으로 바뀌었다.

성인이 된 팬이 덕질을 계속하는 것을 할미팬이라고 하며, 해당 캐릭터를 합성해 주접 짤로 쓰이다가 2019년 어느 PD가 이 캐릭터가 들어간 것을 그대로 프로그램 기획안으로 냈다.

파일:주접이 풍년 로고.png

그리고 2022년, KBS 2TV 예능 주접이 풍년에 나오게 되었다. 티저 영상,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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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씨는 안 나오고 이름만 나왔다.[2] 남편의 형을 부르는 호칭[3] 봄날의 향기 편에서 기영이가 학교를 빼먹고 저녁에 돌아오자 할머니는 따끔하게 혼내라고 했고, 할아버지도 인정사정 봐주지 말라고 했지만, 학교 빼먹은 이유를 들은 아버지가 진짜 따끔하게 기영이의 종아리를 마구마구 때리자 며느리는 아무 말도 못 하고 눈물만 흘리고 있었고,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이제 그만 하라고 말렸다. 4기 10화엔 엄마가 기영이와 기철이의 종아리를 때리자 난입하여 말리고 기영이와 기철이에게 잠시 엄마 화 풀리실 때까지 나가 있으라고 말한다.[4] 춘향전을 보러 갔을 때 남편이 옆집 할멈에게 박하사탕 얻어 먹으며 몰래 노는 모습을 목격하여 그 자리에서 타박하고, 심지어 꿈속에서 젊은 시절 옥분이라는 여자와 놀았다는 이유로 방에서 쫓아내기도 했다. 근데 비단 이 할머니 뿐만 아니라 부모나 자식이 외간 사람과 외도를 하는 것을 좋게 볼 리가 없다.[5] 23부제가 폐지되고 13도제가 채택되고 한국에 최초로 전화기가 들어온 해이다.[6] 다만, 후자는 작중 미신이 아니라 진짜였다.[7] 동네 주부들이 화투놀음 한다는 소문을 듣고 어머니가 여기에 낀 것으로 오해한걸로 보인다.[8] 아버지가 할머니가 오는 것을 보고 재빨리 변장하여 할머니는 아버지인 줄 알아보지 못했으나, 나중에 몰래 찾아가 아들이었던 것을 확인하게 된다.[9] 변장은 했지만 그래도 어머니인지라 차마 거절을 하지 못했고 결국 다른 손님들도 다 깎아달라고 하는 바람에 손실을 입게 되자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긴다.[10] 애니판 기준으로는 1969~70년이기 때문에 1990년대 후반이나 2000년대 극초반까지는 살아계셨다는 말이 된다. 다시 말해 아관파천이 일어난 해에 태어나서 최소 문민정부 중반기인 1996년, 더 나아가면 문민정부 후반기나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정확히 말하자면 참여정부 중반~중후반이던 2005년 혹은 2006년 110세 생일 전날.)까지 지켜본 역사의 산증인인 셈이다.[11] 물론 4기의 최문자도 할머니 연기를 매우 잘 소화하는 성우임을 감안하면 PD의 연출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