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2 18:43:57

핫산 굴레드 압티돈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ab2e7, #6ab2e7 20%, #6ab2e7 80%, #6ab2e7)"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0 0; color: #fff; min-height: 31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81818,#e5e5e5
<rowcolor=#fff> 초대 제2대
핫산 굴레드 압티돈 이스마일 오마르 겔레

}}}}}}}}}}}}}}}}}} ||


파일:Hassan_Gouled_Aptidon_in_26_June_1977.jpg
Xasan Guuleed Abtidoon / حسن جولد أبتيدون
1916년 10월 15일 ~ 2006년 11월 21일 (향년 90세)

1. 개요2. 생애

1. 개요

지부티의 초대 대통령이자 독재자.

1977년 6월 27일부터 1999년 5월 8일까지 22년 집권했었다.

2. 생애

지부티의 독립운동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로 당시 공화국연대당의 마흐무드 하르비의 이웃 국가인 소말리아에 지부티 국토를 병합하자는 주장에 반대하는 운동을 벌었다.

결국 1958년 11월 23일 공화국연대당이 해체되고 아파르족의 절대적인 지지로 집권하게 되었다.[1]

1958년 이후로 부통령과 총리를 지냈다. 1981년에는 그의 정당인 인민전진당을 이끌고 일당 정치를 선언하였지만 1991년 내전이 발발하자 다수당 정치가 가능하도록 헌법 투표를 실시하였다.

1993년까지 4번이나 대통령에 재선되었으나 당시 지부티 경제는 악화되었으며, 사회는 마약 투성이었다.

이후 그는 그의 조카 이스마일 오마르 괼레를 비밀리 후계자로 삼아 나이 많은 그를 대신하여 정무를 맡기기 시작했다.

1999년 하산은 다음 대선에 불참하겠다고 선언하며 대통령직에서 물러났고 조카 이스마일이 차기 대통령 후보로 선출, 선거에서 승리하여 차기 대통령이 된다.

2006년 본인의 집에서 90세로 사망했다.
[1] 이후 마흐무드 하르비는 지부티를 떠났으며 도중에 비행기 충돌사고로 사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