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ee,#191919><colcolor=#000,#e5e5e5> 잉글랜드의 축구인 | ||
해리 체임버스 Harry Chambers | ||
본명 | Henry Chambers 헨리 체임버스 | |
출생 | 1896년 11월 17일 | |
대영제국 잉글랜드 노섬벌랜드주 윌링턴 키 (현 잉글랜드 타인 위어주 윌링턴 키) | ||
사망 | 1949년 6월 29일 (향년 52세) | |
잉글랜드 슈롭셔주 슈루즈버리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77cm / 체중 79kg | |
직업 | 축구선수 (공격수 / 은퇴) 축구감독 | |
소속 | <colbgcolor=#eee,#191919><colcolor=#000,#e5e5e5> 유스 | 노스 쉴즈 애슬레틱 FC (1913~1915) |
프로 | 리버풀 FC (1915~1928)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1928~1929) 오켄게이트 타운 FC (1929~1933) 헤리퍼드 유나이티드 FC (1933~1934) | |
감독 | 오켄게이트 타운 FC (1929~1933) | |
국가대표 | 8경기 5골 (잉글랜드 / 1921~1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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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 국적의 축구인. 리버풀 FC 통산 득점 10위에 랭크되어 있다.2. 클럽 경력
학교를 졸업한 뒤 여러 아마추어 팀을 전전하던 체임버스는 1915년 4월 톰 왓슨 감독에게 스카웃되어 리버풀로 이적했다. 그러나 제1차 세계 대전으로 인하여 1917년까지 징집되어 군대에 있어야 했으며, 1919년 8월 30일 밸리 퍼레이드에서 열린 1부 리그 경기에서 뒤늦게 데뷔했다. 리버풀이 3-1로 이긴 브래드포드와의 데뷔전에서 곧바로 데뷔골을 터트린 그는, 전후 몇 년 동안 안필드에서 논쟁의 여지가 없는 득점 기계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데뷔 후 다섯 시즌에 걸쳐 구단 역대 득점 1위 기록을 갈아치웠고, 강력한 왼발 킥을 위시하여 1921-22, 1922,23 시즌 리그 2연패에 기여했다. 그는 이 기간 동안 72경기에 출전하여 41 골을 넣었다. 그는 이후 리버풀에서 커리어를 마칠 때까지 338경기에 출전해 151골을 기록했고, 1922년 10월 안필드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기록적인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이후에는 32세의 나이로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으로 이적했고, 약 10년간 활약을 더 이어갔다. 커리어 말년에는 센터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하기도 했으며, 이후 헤리퍼드 유나이티드 등을 거쳐 선수생활을 마무리했다.
3. 국가대표 경력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잉글랜드 국가대표 팀에 총 8번 소집되어 5골을 올렸다.4. 플레이 스타일
강력한 왼발 킥을 주무기로 하는 스트라이커였다.5. 감독 경력
헤리퍼드에서 선수 생활 말년을 보내는 동안 오켄게이트 타운의 감독직도 동시에 맡아 약 5년간 감독 생활을 했다.6. 대회 기록
- 리버풀 FC (1915~1928)
-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921-22, 1922-23
7. 여담
- 1915년 리버풀과 계약을 맺었지만, 제1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1919-20 시즌 개막일까지 데뷔하지 못했다.
- 위력적인 왼발 킥과 대비되는 멋진 미소로 인해 '스마일러(Smiler)'라는 별명으로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