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머니 문화상품권

큐텐그룹 계열사의 정산 무기한 연장에 대한 내용은 큐텐 정산 지연 사태 문서 참고하십시오.


기업명	주식회사 해피머니아이엔씨
설립일	1999년 1월 7일
업종명	상품 중개업
대표자	류승선
모회사	테이블엔조이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31길 12
자본금	25억 원^{(2023년 기준)}
매출액	1,281억 원^{(2023년 기준)}
영업이익	-30억 원^{(2023년 기준)}
순이익	19억 원^{(2023년 기준)}
자산총액	2,406억 원^{(2023년 기준)}
부채총액	2,960억 원^{(2023년 기준)}
웹사이트 \| 해피머니아이엔씨

1. 개요2. 오프라인 상품권3. 온라인 캐시 결제4. 사건 사고

4.1. 문화상품권 명칭 사용 논란4.2. 보증 보험 미가입 및 자본잠식 상태4.3. 큐텐 정산 지연 사태 여파로 인한 거래중단 및 파산4.4. 바다이야기 사태 주범인 해피머니 전 대표의 실질 지배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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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해피머니아이엔씨에서 발행하는 상품권이다.

1999년 발행 시작 이후 20년 이상 한국에서 널리 사용되어 온 상품권이었으나, 2024년 8월 현재 큐텐 정산 지연 사태의 여파로 모든 가맹점이 취급을 중단했으며 이후 2024년 8월 26일 법원에 회생 절차 개시를 신청하여 도산/파산했다.[1]

2. 오프라인 상품권

문화상품권과 모바일상품권. 해피머니 기프트 카드가 있는데 기프트 카드의 경우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는 기프트 카드형 해피머니 상품권으로 온라인 전용으로 나온 제품이다.

기프트 카드의 경우 해피머니의 온라인사용처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한게임, 플레이넷은 해피캐시 충전이 아닌 PIN번호와 인증번호를 직접 입력, 사용해야 한다. 또한, 도난 방지 시스템에 의해 POS에서 계산하지 않으면 사용이 불가능하다.

3. 온라인 캐시 결제

해피머니 홈페이지에서 캐시로 전환해 결제하면 된다. 다만 홈페이지가 접속과다로 접속불가가 되거나 홈페이지 자체가 오류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니 주의.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이 있지만 성능이 썩 좋지 않아 차단해야 될 때 차단하지 못하고 차단하면 안될 상황에 차단이 되기도 한다.

해피머니 지류 상품권을 온라인 캐시로 전환했다면, 사용할 수 있는 곳이 꽤 많다.

교보캐시로 전환해서 교보문고에서 마일리지, 기타 결제수단과 합산 사용할 수 있다.

상당수 온라인 쇼핑몰에서 월 사용 한도가 존재하니 사용에 주의하자.

인터파크도서, 알라딘, 11번가 (쇼핑+도서 합계) 30만원
인터파크, CJmall, 롯데아이몰, Hmall 50만원 / GS SHOP, nsmall 100만원
교보문고 100만원(1회당 10만원) 등

회원가입을 할 때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하면 무엇을 치든간에 필수입력값을 확인하라는 메시지가 뜨는 오류가 있다.

4. 사건 사고

4.1. 문화상품권 명칭 사용 논란

2000년 9월 14일 문화상품권을 발행하는 한국문화진흥에서 해피머니인터내셔널[2] 상대로 부정경쟁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한 일이 있었다. 당시 해피머니가 6월 해피머니 문화상품권이라는 이름으로 온라인 상품권 서비스를 시작하자 문화상품권 명칭을 무단으로 사용해 이득을 보려고 한다는 이유로 가처분 신청을 냈다.# 다만 동년 12월 27일 문화상품권이라는 상표명은 고유명사로 인정될 만큼 식별력이 부족하며 1999년 상품권법 폐지로 여러 회사들이 상품권 시장에 뛰어드는 상황에서 문화상품권 명칭을 독점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한국문화진흥도 해피머니도 문화상품권이라는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고, 도서상품권으로 발행되던 상품권도 도서문화상품권으로 이름을 바꾸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4.2. 보증 보험 미가입 및 자본잠식 상태

컬쳐랜드의 경우 머지포인트 사태 이후 900억 원에 대한 지급보증보험에 가입했지만[3] 해피머니는 별도의 지급보증 및 피해보상보험계약 없이 자사 신용만으로 상품권을 발행해 왔고 2015년도부터 이미 자본 잠식 상태와 더불어 상품권 3사 중 재무 지표가 좋지 않았다. 뉴스에 따르면 영업손실을 낙전수입으로 메우고 있는 상태였다. 이러한 재무 지표 악화가 소비자에게 상품권 청구 금액을 지불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해 수많은 소비자 피해를 양산할 가능성을 우려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정 노력 없이 시간만 잡아먹다가 큐텐 정산 지연 사태가 방아쇠가 되어 후술할 거래중단 사태가 발생했다.

4.3. 큐텐 정산 지연 사태 여파로 인한 거래중단 및 파산

'종잇조각' 되어버린 해피머니..."환불도 안 돼" / YTN (2024.7.26)

2024년 7월 22일, 큐텐의 자회사인 티몬이 대금 정산 무기한 연장을 선언했다. 6~7월에 티몬과 위메프에서 판매된 물건의 대금을 판매자들에게 사실상 무기한 지급하지 않겠다는 것. 문제는 이 시기에 컬쳐랜드, 해피머니 상품권과 북앤라이프 도서문화상품권이 최대 8.2%에 달하는 할인율에 힘입어 대량으로 판매되었다는 점이다. 상품권을 판매한 대금이 상품권 발행회사에 지급되지 않는다면, 상품권 발행회사에서 상품권 가맹점에 대금을 지급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 즉, 사실상 액수를 보장해줄 신용을 잃어버려 금액만 적힌 휴짓조각이 될 운명이었다는 것이다.

금화나 은화는 화폐를 만든 나라가 망하거나 패권을 잃어버려도 금화나 은화에 들어간 귀금속 비율로 인해 가치를 어느정도 유지할 수 있었다.[4] 현대 화폐는 사실 숫자와 그림이 찍힌 천쪼가리에 불과하지만[5] 해당 국가가 이것을 재산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신용을 국채의 형태로 보증해주기에 가치를 지니는 것이며 상품권도 이것과 똑같다. 즉 신용을 잃게되면 그저 인물과 풍경, 숫자가 그려진 휴짓조각 내지 종이조각이 되는 것이다.

이를 우려한 상품권 가맹점들은 가칭 23일부터 "서비스 점검"을 명목으로 해피캐시 사용을 하나둘씩 막기 시작했다. 24일에는 거의 모든 온라인 가맹점들이 해피머니 결제를 중단했고, 저녁 중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Steam과 원스토어까지 결제를 차단하면서 온라인 가맹점은 전멸했다. 25일 오후에는 대형 오프라인 사용처로는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롯데시네마와 KFC에서도 사용을 막았다.

다만 지금 당장 해피머니 측에서 가맹점에 대금을 제때 치르지 못했다든가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해피머니 사측의 재정 상태가 정상이고 대금을 가맹점에 지급할 것이라는 신뢰가 회복되는 경우 다시 거래가 재개될 가능성 자체는 존재한다.

7월 25일 오후 6시경, 해피머니측은 공지 배너를 올리고 온라인으로 해피캐시 잔액 환불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안녕하세요. 해피머니 운영자입니다.

티몬, 위메프, 큐텐의 정산 지연 사태로 부터 발생한 일부 사용처 제한으로 인하여 고객님들의 해피머니 사용에 불편을 초래한 점 사과드립니다.
이로 인한 고객님들의 불안과 우려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티몬, 등 큐텐 계열로부터 미정산 금액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이 미정산 상황과는 별개로 고객님들의 불안과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진위 확인 후 환불 절차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환불은 신청서를 통해 접수되고 당사가 고객 보호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예치금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당사는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환불 접수는 온라인으로만 진행 되며, 현장 접수는 받지 않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23일까지만 해도 해피머니의 "빠른 환불"은 해피캐시 충전금액(상품권 권면금액)에서 10% 차감된 금액을 지급했으나, 25일부터 받기 시작한 환불은 상품권 구매금액 기준으로 10% 차감된 금액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일종의 손실 분담인 셈인데, 고객 입장에서는 물론 손해지만 그래도 결제금액의 90%라도 받는 것이 휴지조각이 되는 것보다는 나은 것이고, 해피머니 입장에서는 이렇게나마 손실폭을 줄여 보유 현금만으로 정상화를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머지포인트 사태 당시에도 똑같이 구입 금액 90%를 환불해주겠다고 온라인 환불 접수를 받아 놓고선 실제로는 운 좋은 극소수에게만 환불해 주었던 선례가 있었기 때문에, 과연 해피머니가 수습과 재기에 성공할지, 아니면 머지포인트의 발자취를 따라갈 것인지 향후 추세가 주목된다.

다만 8월 6일 현 시점에선 저 환불공지 자체가 해피머니 사에서 사전에 준비한 전략이 아닌가 의심되고 있다. 상품권들은 환불 절차를 밟기 위해선 반드시 스크래치를 긁거나 등록을 거쳐야하는데 이 과정에서 그 어떠한 환불도 불가능해지며 사용도 불가능해진다. 해피머니 쪽에서 자신들에게 직접적인 법적 대응을 가할 수 있는 판매대리점이 책정할 피해금액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한 전략으로 반쯤 확정시 된 분위기이며, 실제로도 해당 해피머니 상품권에 대한 피해보상을 해주는 여타 기업들 중 환불조치 대상에 스크래치가 훼손됐거나 이미 등록된 상품권은 모두 제외되었다.

현재 온라인 환불 접수 개시로부터 1개월이 경과했음에도 단 한 명에게도 환불금액이 지급되지 않아, 그 머지포인트보다도 못하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머지포인트의 경우 비록 법적 책임을 덜고자 하는 불순한 목적이였긴 했지만, 아무튼 온라인 폼을 작성한 사람들 일부를 선착순으로 잘라서 환불을 해 주긴 했기 때문이다.

한편,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액을 충전한 약 60~70명의 이용자들이 본사를 찾아가 환불을 요구하기도 했다는 소문도 돌았다. ### 다른 데에서는 경찰이나 직원들이 못들어 오게 막고 현장 환불도 안한다고 한다. # 이후 고객의 본사 방문으로 인한 업무 피해를 핑계로 전 직원 재택근무로 전환하면서 본사의 셔터는 계속 내려가 있는 상태이다.

대한적십자사 헌혈의 집에서도 헌혈 기념품으로 사용하던 해피머니 상품권 지급을 중단했다.# 5천원권 지류 상품권과 해피머니와 북앤라이프 중 택1하여 사용하는 8천원권 교환권 모두 지급이 중단되었다. 물론 헌혈의 집도 해피머니로 인해 수십억 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된다. 일부 혈액원에서는 기존 해피머니 수령자들에게 기념품을 다른 것으로 교환해주고 있는데, 헌혈자기념품으로 제공되는 5천원권 지류 해피머니에는 헌혈캐릭터 나눔이가 그려져 있어 헌혈기념품인지 구분이 가능하다.7월 29일 공지를 통해 모든 헌혈의 집에서 다른 기념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단 헌혈자기념품 외의 추가기념품으로 준 해피머니는 교환이 불가능하며, 한마음혈액원 헌혈카페는 해피머니를 취급하지 않아 이 사건과 무관하다.

안녕하세요. 해피머니아이엔씨입니다.

해피머니 전직원들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업무에 집중하여 대처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했으나, 일부 인원들이 본사에 찾아와 고성과 점거 등 극심한 대치 상황이 발생하여 부득이 현장 환불 접수가 진행되었습니다.

위협적인 상황에서 '접수, 검증, 처리'까지 일련의 프로세스를 위해 시간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사무실을 점거하고 커뮤니티와 오픈챗방을 통해 새로운 분들의 본사 방문을 독려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 상황에서 정상적인 업무 진행과 의사 결정이 어렵다고 판단되어 부득이하게 전 직원 재택근무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고객 문의는 해피머니 홈페이지 1:1 문의를 이용해 주시고, 업무 문의는 담당자 진행하시면 순차적으로 최대한 빠르게 연락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해피머니는 7월 26일에 전 직원 재택근무로 돌입했다는 공지를 올렸다.

한편, 해피머니 온라인 결제[6]가 일시 중단되면서, 해피머니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는 모바일팝의 일부 온라인 가맹점에서 모바일팝 결제도 일시 중단되었다.[7]

2024년 7월 31일 환불 관련 추가 공지가 업로드되었다.

안녕하세요. 해피머니아이엔씨 대표이사 류승선입니다.

대표이사로써 이 상황에 대해 입장표명이 늦어진 점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2024년 7월 25일이후 많은 직원들의 불안감 호소 그리고 본사로 항의 방문하시는 분들과의 혹시나 발생 가능한 불미스러운 일이 우려되어 오늘 현재까지 모든 직원이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습니다만, 저희 임직원 모두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티몬, 위메프가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상황에서는 이들 회사로부터 미지급대금을 받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여 부족하나마 고객예치금으로 환불을 진행하고자 그 방법과 절차에 대해서 관련 기관과 전문가에게 조언을 요청했지만 현재 명확한 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는 부득이하게 티몬 등 큐텐 계열을 통해 판매된 미정산 부분을 제외한 고객 여러분의 환불부터 처리가 가능할지 여부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진행상황에 대하여 조속히 다시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티몬, 위메프, 큐텐의 정산 지연 사태로부터 발생한 사용처 제한으로 인하여 해피머니 사용에 불편을 초래한 점,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해피머니아이엔씨 대표이사 류승선 올림.

2024년 8월 1일, 경찰이 해피머니아이앤씨를 수사하기 시작했다. #

2024년 8월 8일 공지가 올라왔다.

안녕하세요. 해피머니아이엔씨입니다.

고객 대응 지연과 서비스 관련 처리 미비로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송구합니다.

현재 해피머니는 고객님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 중으로, 비상체제를 운영하여 관계 기관 및 외부 요청사항에 협조하고 있습니다.

환불 절차 및 서비스 재개 등 향후 처리방안에 대해서는 관계 기관 및 전문가 지침에 따라 처리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이용과 환불 처리에 대해 장시간 불편을 드린 점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추후 공지를 통해 진행사항을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8월 26일, 법원에 기업회생 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사건을 배당받은 서울회생법원 회생1부는 오늘 오전 보전처분과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렸다.

당사에 보내주신 격려와 신뢰에도 불구하고 회생 절차 신청과 관련하여

피해를 입으신 모든 고객과 채권자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사는 티몬과 위메프의 미정산 사태로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받아

지난 2024년 8월 27일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하였으며

2024년 8월 28일자로 보전처분 및 포괄적 금지 명령을 받았습니다.

이번 기업회생절차가 진행됨에 있어

고객과 채권자분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하나 되어 조속히 경영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피머니아이엔씨 드림

4.4. 바다이야기 사태 주범인 해피머니 전 대표의 실질 지배 의혹

티메프 사태 여파로 거래가 중단된 해피머니 상품권과 관련해 사실상의 '무제한 발행'이 가능한 상품권의 특징을 이용한 기획사기라는 의혹이 업계에서 제기됐다. 과거 '바다이야기' 사태 당시 도박장에 상품권을 유통하고 실형을 선고받은 인물이 최근까지 해피머니 상품권 사업을 이끌며 같은 수법을 활용했다는 것이다. 전 대표는 해피머니 지분을 정리했지만, 해피머니를 전자상거래 업체에 독점적으로 판매하는 회사의 대표다. 오히려 위험 없이 수수료만 챙길 수 있는 구조라서 실질 지배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

[1] 기업의 경영에 큰 문제가 생긴건 비슷하나 회생과 파산은 다르다. 회생 절차가 인가되면 조정된 채무를 변제하면서 기업 활동을 존속할 수 있고, 파산의 기업 활동을 모두 종료하고 남은 자산을 채권자에게 배분한다. 즉 회생 절차에 들어갈 경우 해피머니 상품권 보유자들은 액면 금액의 일부를 긴 기간에 걸쳐 돌려받는 절차를 밟게 되고, 파산의 경우 액면금액의 일부를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돌려받을 수 있으나 보전되는 비율이 적을 수 있다.[2] 현 해피머니아이엔씨의 전신.[3]

[4] 국가 경제가 무너지면 악화를 찍어내기 시작하므로 액면가를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었다. 만약 한국은행이 망한다면 백원화는 100원의 가치가 아니라 100원에 들어있는 구리와 니켈의 비율로 가치가 정해질 것이고 이것은 100원보다 낮을 것이다.[5] 흔히 지폐를 종이라고 하지만 실제 성분은 천으로 되어있다.[6] 해머와 해피캐시는 유일하게 기부만 할수 있다.[7] 일부 모바일팝 온라인 가맹점은 해피머니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