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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패키지 앨범 Beautiful Stranger (2017) | → | EP 행복했으면 좋겠어 (2018) | → | 키트 비디오 CHRISTMAS IN NELL’S ROOM 2019 (2021) |
행복했으면 좋겠어 | |
발매일 | 2018년 11월 14일 |
타이틀 | 헤어지기로 해 |
비고 | EP (어쿠스틱 편곡 앨범) |
1. 개요
넬 New Album “행복했으면 좋겠어”
차갑고 쓸쓸한 가을, 음악을 통한 위로
특유의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음악으로 대한민국 감성 모던락의 대표주자를 맡고 있는 밴드 넬(NELL)이 2년 2개월여 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왔다.
내년 상반기 발표 예정인 정규앨범에 앞서 선보이는 이번 앨범 "행복했으면 좋겠어"는 올해 4월, 3년 만에 개최한 어쿠스틱 콘서트에서 선보인 곡들과 함께 꾸준히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기존 곡들을 새롭게 편곡하여 재탄생시킨 앨범이다.
기존 곡들이 가지고 있는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시도로, 넬이 가지고 있는 곡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해석들을 여실히 보여주는 앨범이다.
항상 자신들만의 색을 담은 음악으로 위로를 건네는 밴드 '넬'. 이번 앨범 "행복했으면 좋겠어"는 다가오는 겨울, 따뜻했던 날들을 추억하며 들을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안에서 딱 '넬' 다운 음악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네이버 뮤직 소개글
차갑고 쓸쓸한 가을, 음악을 통한 위로
특유의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음악으로 대한민국 감성 모던락의 대표주자를 맡고 있는 밴드 넬(NELL)이 2년 2개월여 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왔다.
내년 상반기 발표 예정인 정규앨범에 앞서 선보이는 이번 앨범 "행복했으면 좋겠어"는 올해 4월, 3년 만에 개최한 어쿠스틱 콘서트에서 선보인 곡들과 함께 꾸준히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기존 곡들을 새롭게 편곡하여 재탄생시킨 앨범이다.
기존 곡들이 가지고 있는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시도로, 넬이 가지고 있는 곡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해석들을 여실히 보여주는 앨범이다.
항상 자신들만의 색을 담은 음악으로 위로를 건네는 밴드 '넬'. 이번 앨범 "행복했으면 좋겠어"는 다가오는 겨울, 따뜻했던 날들을 추억하며 들을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안에서 딱 '넬' 다운 음악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네이버 뮤직 소개글
근래라고 해야하나 암튼, '일어나지 말았으면' 혹은 '일어나지 말았어야'했던 일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그런건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거란걸 많이 느낀 한 해 였던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적어도 우리 멤버들과 그대들을 포함한, 내가 아는 사람들 만큼은 행복했으면 좋겠다 란 생각으로 만든 앨범이에요. 사실 난 성격상 그닥 행복할 일이 없는 사람이긴 한것 같은데, 그래도 조금 후에 다가갈 이 음악들이 당신들에겐 정말 아주 약간이라도, 혹은 가능하다면, 큰 위안과 행복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란 바램이 엄청 커요. 그런 마음으로 만든 음반이니 그런 마음으로 편하게 들어주어요.
김종완
김종완
타이틀 곡 헤어지기로 해 MV
티저 1, 티저 2 일본어 버전
밴드 NELL의 앨범으로서 Let's Take A Walk에 이은 두번째 편곡 앨범이다.
앨범 C로부터 2년 2개월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며,[1] 2018년 4월에 열린 어쿠스틱 콘서트 <HOME>에서 예고했던대로 HOME 콘서트 및 2015년 <Beautiful Day> 콘서트에서 피로했던 어쿠스틱 편곡된 곡들이 수록되며, 추가적으로 신곡이 포함되어 발매되었다.
발매 12일 전부터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매일 수록곡의 오디오 일부를 한 곡씩 공개하였다. 12일 전인 1일차에는 치유의 티저를, 2일차에는 Home, 3일차에는 Holding Onto Gravity, 4일차에는Dear Genovese, 5일차에는 섬, 6일차에는 정지된 이미지였던 이전과 달리 영상으로 신곡인 '헤어지기로 해'의 일부를 공개했으며,[2] 7일차인 11월 8일에는 다시 '헤어지기로 해'의 MV 티저영상을 공개하였다. 8일차에는 _(언더바)가 공개되면서 Home 콘서트 뿐 아니라 Beautiful Day 콘서트의 곡들도 포함되는 것이 밝혀졌다. 9일차에는 기억을 걷는 시간 수록이, 10일차에는 희망고문이 공개되으며 11일차에는 트랙리스트가 공개되었고 12일차에는 '헤어지기로 해'의 두번째 티저, 발매일에는 MV가 공개되었다.
11월 19일에는 1theK채널을 통해서 타이틀 곡 '헤어지기로 해'의 라이브 영상이 스페셜 클립으로 공개되었다.
2. 수록곡
<rowcolor=#fff> 트랙 | 제목 | 길이 | 특이사항 |
1 | 희망고문 | 4:50 | |
2 | 헤어지기로 해 | 4:11 | 타이틀. MV |
3 | 치유 | 5:47 | |
4 | 기억을 걷는 시간 | 6:30 | |
5 | Dear Genovese | 6:28 | |
6 | 섬 | 6:12 | |
7 | Holding Onto Gravity | 5:39 | |
8 | Home | 4:40 | |
9 | Underbar | 6:39 |
2.1. 수록곡 상세
2.1.1. 희망고문
가사 |
|
2.1.2. 헤어지기로 해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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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치유
가사 |
|
2.1.4. 기억을 걷는 시간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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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Dear Genovese
가사 |
|
2.1.6. 섬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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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Holding Onto Gravity
가사 |
|
2.1.8. Home
가사 |
|
2.1.9. Underbar
가사 |
|
3. 기타
- 앨범 커버를 포함하여 속지에 수록된 사진들은 밴드 Pia의 멤버인 노심지가 촬영한 것. 이 앨범을 구상할 때부터 그에게 사진을 부탁했으며, 심지가 이 앨범의 일부로서 함께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부탁했다고 한다.
-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은 일본의 배우 카라타 에리카와 오오시타 히로토. 촬영 역시 일본에서 진행되었으며[3] 레트로 느낌을 살렸다.
- HOME 콘서트용으로 편곡된 'Dream catcher' 및 Beautiful Day 편곡의 '조금은 슬픈 이야기'의 수록을 희망하는 목소리가 많았으나 아쉽게도 앨범에 수록되지 않았다. 김종완에 의하면 전자는 앨범의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아서, 후자는 치유와 이미지가 겹쳐서 빠지게 되었다고 한다.
- Dear Genovese 초반과 브릿지에 백마스킹이 존재한다.
- 앨범 재킷 마지막에 곡 작업 중인 멤버들의 사진과 'thanks to our fans'라는 메시지가 들어갔으며 앨범 이름인 '행복했으면 좋겠어' 역시 팬들에게 하는 말이라고 한다.
- 18년 11월 30일 일본에서 열린 어쿠스틱 콘서트에서 타이틀 곡인 '헤어지기로 해'를 일본어로 불렀다. 동년 12월 5일 0시에는 일본어 버전의 MV가 업로드되었다. 곡명은 ‘元気でいて’. 일본어 버전의 가사는 이시와타리 준지 作이기는 하나 근본적으로 한국어 버전을 일본어로 고친 정도에 그친다. 일본에서 발매한 앨범에 부록으로 첨부된 가사집에도 Japanease Lyrics : Junji Ishiwatari 뿐 아니라 Lyrics : Kim Jong-Wan이 병기되어있다.
- 수록곡인 '치유'의 가사 중에 '칠흑(漆黑)'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해당 가사를 '칠흙'이라고 잘못 표기하고 있다. 표준어는 '칠흑'이다.
- 앨범의 설명은 일단 '어쿠스틱' 앨범이지만 전자음 및 전자 악기의 비중이 상당히 큰 편이라 엄밀히 말해 어쿠스틱과는 거리가 있다. 잔잔한 버전의 편곡 앨범이라고 보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 이는 이전에 발매되었던 음반인 Let's Take A Walk도 비슷하다.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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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black><tablebgcolor=#fff,#1f2023><width=10000><colbgcolor=#000><colcolor=#fff> 활동||<width=43%> DISCOGRAPHY ||<width=43%><color=#000,#fff> 공연 / NELL'S ROOM ||기타
노래방 수록 목록
[1] 17년 11월에 발매했던 싱글 '오늘은'으로부터 약 1년만의 신곡 발표이기도 하다.[2] 영상 속에서 김종완이 신곡을 부르고 있지만 의도적으로 가사가 잘 들리지 않도록 편집되어있다.[3] GranbrewFilm에서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