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6-13 23:27:50

허니 칵테일 살인사건

1. 개요2. 용의자3. 사건 담당 경찰4. 피해자5. 범인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일본판은 1998년 10월 19일, 한국판은 말벌 살인 사건의 이름으로 2004년 6월 1일에 방송.

2. 용의자

아이하라 신고(相原 信吾)(서원식)
53세 / 호텔 직원
아리모토 킨류 / 시영준
야마자키 히로미(山崎 裕美)(김지수[1])
50세 / 호텔 사장
타케구치 아키코 / 한채언
하치마키 하치베에(鉢巻 八兵衛)(황무현)
62세 / 마을 이장
오카베 마사아키 / 황원
나카무라 에리(中村 江里)(김은영)
32세 / 사장 비서
이가라시 레이 / 여민정
사쿠라이(櫻井)(최이근)
연령미상 / 마을 병원 의사
성우 없음

3. 사건 담당 경찰

스즈키 이치로(鈴木 一郎)
연령미상 / 마을 순경(파출소장)
우메츠 히데유키 / 최재호

4. 피해자

이름 야마자키 히로미(김지수)
나이 50세
신분 호텔 사장
사인 말벌을 피하려다 추락사
죄명 사기죄

5. 범인

이름 아이하라 신고(서원식)
나이 53세
신분 호텔 직원, 별장 관리인
살해 인원 수 1명
동기 야마지키 히로미의 배신
죄명 살인, 동물 학대

호텔 사장이였던 히로미를 구해 준 보답으로 저택 관리인이 되었지만, 정작 그녀는 아이하라 신고를 마치 여왕벌이 일벌 부려먹듯이 하대했다. 그렇지만 야마자키 히로미는 그에게 공사 중인 리조트만 완공되면 지배인 자리를 주겠다며 약속하자 견디고 있었지만, 이마저도 새빨간 거짓말이었다[2]. 이 사실을 알게 된 아이하라 신고는 분노해 리조트도 뭐고 다 때려쳐버리겠다는 생각을 품고 그녀를 말벌을 이용해 간접적으로 살해했다.


[1] 현재는 이 분의 로컬명이다.[2] 범인 아이하라에 묻혀서 그렇지 여기까지 읽어 봤다면 알겠지만, 피해자 야마자키도 결코 깨끗한 인물이 아니라는 걸 알 수가 있다. 더군다나 젊은 사람들이 가장 혐오하는 갑질이라는 행위를 저질렀으니... 만약 살아 있었더라면 야마자키도 꼼짝없이 경찰에 출두하게 됐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