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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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애(가수)|안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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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아티스트]]
2025. mm. dd.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음악 문서 참고.
<bgcolor=#000000> 허일도 許壹導 | Heo Il Do | |
배우: 이해영 | |
출생 | 1965년 5월 31일 |
나이 | 60세 |
직업 | 기업인 |
소속 | 대산그룹 |
직책 | 대산에너지 대표이사 사장 |
가족관계 | 배우자 차덕희 의붓딸 여은남 아들 허태윤 장인 차강천 처제 차국희 동서 김도수
|
<keep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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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BS 금토 드라마 보물섬의 서브 빌런. 배우는 이해영.2. 작중 행적
젊은 시절에는 차덕희, 여순호와 학생들 사이에서 벌어진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다가 안기부에 끌려가 모진 고문을 당했으며 그 과정에서 당시 검사였던 염장선의 눈에 띄여 그에게 가스라이팅을 받은 끝에 그의 수하로 들어가게된다.여순호가 불의의 사고로 죽은 후에, 차덕희와 결혼하고 대산 그룹의 맏사위로 출세하고 염장선의 뒷배를 안고 그룹의 후계자가 될 목표를 가졌다. 하지만 차강천 회장은 혼외자로 낳은 아들, 지선우를 후계자로 생각하고 있으며 서동주에게 그의 장래를 의탁했다. 허일도 역시 서동주의 존재가 자신과 아들, 허태윤의 미래를 위협하고있다고 판단해 마침 서동주가 염장선의 나라 사랑 기금이자 비자금 2조 원을 스위스 계좌 해킹으로 빼내고 달아나자, 염장선의 지시대로 홀로 서동주를 잡으러 떠났다. 남해 바다에서 혼자 배를 타고 낭만을 즐기고 있던 서동주에게 총을 쏴 그를 수장시키지만 서동주는 단기 기억상실증만 앓은채로 생환했으며 자신을 총 쏜 인물이 허일도라는 사실을 아직 기억못했을 뿐, 폰에 저장된 전화번호를 통해 우연히 그와 연락하면서 통화 상대가 자신을 쏜 상대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 자신이 서동주를 총으로 쏜 그 바다 한복판에 남아있던 동주의 개인 배에서 마침 보트를 타고 온 동주와 배원배를 보자 놀라서 바다에 빠졌을 때 서동주가 그를 구하게된다.
서동주가 서울로 돌아오고 기억을 되찾은 후에도 독살을 시도했지만 서동주는 알레르기 증세를 보이면서 죽은 척 하고 병원에 입원하고, 염장선이 쥐도 새도 모르게 관리자를 보내 서동주를 죽이려하지만 그전에 자신의 아들 허태윤이 서동주를 정말로 좋아하고 깨어나길 바라는 모습을 병실 문밖에서 바라본 허일도는 서동주를 죽인다면 허태윤에게도 상처를 입힐 수 있을 것 같아 괴로운 나머지, 서동주를 죽이려는 관리자를 주사로 제압하고 서동주를 구한다.
서동주를 죽이지 못한 것 때문에 염장선에게 질타를 받지만, 그럼에도 2조 원의 비자금만 확보한다면 자신이 그룹의 후계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있다.
과거 여순호가 사망하던 당시 그의 차를 자신의 차로 뒤따라 가고 있었으며 염장선의 관리자가 운전하는 덤프트럭이 여순호의 차를 쳐서 가드레일에 충격시키는 사고를 목격한다. 깜짝 놀라 내린 허일도에게 관리자는 여순호와 추성현의 친자관계를 입증하는 유전자 검사 서류를 내밀며[스포일러] 마무리를 부탁하고, 허일도는 자신의 차로 추성현이 탄 여순호의 차를 도로 밑으로 밀어낸다. 또한 그 과정에서 의심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차도 함께 떨어뜨린 다음 크게 다친 채로 빠져나온다.
추성현으로서의 기억을 찾아낸 서동주가 자신이 타고 있던 차를 허일도가 밀어 떨어뜨린 일을 기억하고 허일도를 추궁하면서 대산을 떠나라고 위협하지만 허일도는 단호하게 거부한다. 대신 염장선에게 총을 구해달라고 부탁해서 서동주를 자살로 위장해서 죽이겠다고 제안한다.[2] 이후 서동주를 따로 불러내어 거리가 조금 떨어진 위치에서 총을 쏘아 쓰러뜨리고 확인사살을 하려고 접근한다.
- [ 스포일러 ]
- 이를 CCTV로 지켜보고 있던 염장선이 갑자기 허일도에게 서동주가 그의 친아들이라고 말하며 쏘지말라고 이른다. 하지만 이를 믿을 수 없었던 허일도는 그대로 서동주에게 접근한다. 하지만 자신을 또 죽이려 할 것을 예상했던 듯 서동주는 총에 맞고서도 멀쩡한 모습이었고 자신을 총으로 겨누며 내려다보는 허일도에게 "빨리 더 쏴요, 아버지"라며 도발한다.[3]
다음 회 예고에 따르면 허일도도 뒤늦게 진상을 깨닫고 멘붕하는 것으로 보인다.
3. 평가
염장선과 함께 작 초반에는 만악의 근원로 평가받았지만 작이 전개될 수록 타락한 반동인물이자 가해자가 된 피해자에 가까워지고 있다.4. 떡밥
현재 서동주, 차덕희, 여은남과 함께 떡밥이 가장 많은 인물이다. 10회에서 서동주의 친아버지가 여은남의 아버지로 알고 있던 여순호임이 유력하지만 그렇게되면 여은남과는 근친 관계가 되기에 두 사람이 이어지려면 서동주나 여은남 중 다른 한명은 여순호의 자식이 되면 안될 것이다. 만약 서동주나 여은남의 친아버지가 제3자가 없다는 전제하에 서동주의 친아버지가 여순호가 아니라면 허일도라는 가설도 제기되고 있다.10회에서 밝혀진 과거에 따르면 여순호가 어린 추성현(서동주)을 안고 추성현의 친모와 강성, 허일도와 함께 사진을 찍을 때 허일도가 여순호를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바라보았으며 여순호와 그의 아내가 교통 사고로 사망했을 때, 여은남은 여순호를 죽인게 허일도라고 믿고 있다. 여순호와 차덕희는 원래 부부 관계며 차덕희를 좋아했던 허일도 입장에선 질투심을 느껴 그를 살해한 후 차덕희와 재혼한 것으로 추측되지만 차덕희 역시 서동주를 눈엣가시로 여기고있기때문에 여순호 죽음에 관련된 게 아닐까는 의혹도 들고 있다.
9회에서 허일도에게 차덕희가 '당신이 서동주를 죽여줬으면 좋겠다'고 바랄 때 내심 흔들렸고, 10회에서 취침 전 강성이 휴대폰에 보낸 추성현과 젊은 시절 자신과 여순호의 사진을 보자 이를 차덕희가 삭제하는 것도 허일도가 사실 서동주의 친부가 아니냐는 떡밥이 제기되고 있는데, 11회에서 여순호는 여은남의 친부며 추경원이라는 여인과 그녀의 어린 아들 성현의 보호자로만 나왔다. 허일도가 그들과 사진을 찍은 후, 할 말이 있다며 그들을 찾아갔을 때 이미 자신의 차를 앞지른 트럭이 여순호의 차를 뒤에서 가드레일 쪽으로 들이박아 이 사고로 여순호와 추경원은 사망하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성현이 허일도에게 살려달라고 울부짖을 때 잠시 망설였던 허일도에게 누군가가 유전사 검사 결과지를 남기고 가자, 허일도는 그 검사 결과지에 여순호와 추성현의 유전자가 99% 일치하다는 결과를 보고 후환을 남기기전에 없애버리고자 추성현과 함께 여순호의 차를 가드레일 아래로 밀어버린 것이다.
그러나 추성현은 그럼에도 살아남아 기억을 잃고, 서동주로 돌아왔다. 또한 여순호와 추경원을 살해한 게 허일도가 아니라 염장선이고, 유전자 검사 역시 조작된 가능성이 높기에 허일도 본인이 서동주의 친아버지라는 추측이 유력하다.
- [ 스포일러 ]
- 12화에서 허일도가 서동주의 친아버지라는 것이 드러났다.
5. 인간관계
- 서동주: 자신과 아들의 앞길을 가로막을 정적이었으나 아들인 허태윤이 서동주를 무척 따르고있기에 그를 죽여야할지 말지 갈등을 느끼던 와중에 서로를 두번이나 구해주는 것으로 애증의 관계가 되어가고있다.
{{{#!folding [ 스포일러 ]
하지만 서동주의 친부가 허일도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결국 자신의 친아들을 세 번이나 죽이려 했던 아버지가 되고 말았다.[4]}}}
- 염장선: 학생 운동 시절 자신을 탄압했던 검사이자 출세의 길을 마련해준 은인. 허일도는 염장선의 뒷배를 타고 대산 그룹 회장이 될 야심을 갖지만 서동주와 지선우의 존재가 자신과 아들의 출세를 가로막고있다고 생각하고있다. 염장선은 그를 평소에 후배님이자 허일도 대표님이라고 존대하지만 그가 실책했을 때는 분노하여 폭행을 서슴치않는다.
- 차강천: 자신의 장인으로 허일도는 노쇠한 장인의 정당한 후계자는 자신밖에 없다고 믿고있다.
- 차덕희: 차강천의 장녀이자 자신의 아내. 젊은 시절부터 그녀를 마음에 두었고[스포일러2] 차덕희가 여순호와 부부 관계이자 여순호를 질투하고 그를 교통 사고로 가장해서 살해한 뒤[스포일러3], 차덕희와 재혼한 것으로 추정된다.
- 여은남: 차덕희의 전 남편 여순호의 딸로 은남은 자신의 부친의 죽음에 허일도가 관련되어있다고 생각해 적대 중이다.
- 허태윤: 자신과 차덕희 사이에서 난 친아들로 허일도는 자신이 그룹 후계자가 되어 허태윤을 재벌 4세로 만들려한다. 그러나 허태윤이 서동주를 친형제처럼 따르는 것을 보고 복잡한 심경을 느끼고있다.
{{{#!folding [ 스포일러 ]
서동주(추성현)가 친아들이라는 것이 드러나서, 서동주와 허태윤은 이복형제 관계가 된다.}}}
- 추경원 : 과거 운동권 시절의 동료.
{{{#!folding [ 스포일러 ]
또한 과거에 사귀었던 사이. 둘 사이에 아기를 가졌지만 허일도는 출산을 원하지 않았던 탓에 몰래 낳아서 혼자 길렀다. 하지만 허일도에게 사실을 말해주지 않았던 것이 그가 친자식을 여러 번이나 죽이려고 시도한 원인이 되고 말았다.}}}
[스포일러] 추성현의 어머니인 추경원은 임신한 아이를 낳으려 했지만 허일도가 반대해서 그 몰래 낳았다고 한다. 때문에 허일도 역시 추성현이 자신의 아이일지 모른다는 의심을 갖고 있었을 것이고 염장선은 허일도의 그 미련을 지우기 위해 조작된 서류를 보여준 것이다.[2] 여순호가 친부라고 알게 된 서동주가 여은남과의 사이를 비관하고 자살하는 것으로 위장하기 위해서이다.[3] 염장선의 민들레 자료를 확보한 서동주는 이미 여순호가 아닌 허일도가 자신의 아버지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게다가 (염장선으로 추정되는) 누군가 그에게 보낸 서류에 허일도와 자신의 친자관계를 입증하는 유전자 검사 결과가 나와 있었다.[4] 서동주로서는 자신의 손으로 친부를 단죄해야하는 기구한 운명을 맞게 된 셈이다.[5] 서류를 보여준 인물이 다름 아닌 염장선의 관리자이다. 즉, 염장선이 보낸 것이나 마찬가지.[6] 13회 예고에 의하면 뒤늦게 사실을 알고 염장선에게서 돌아서는 것으로 보인다.[스포일러2] 진짜 마음에 둔 여성은 추경원이라는 대학 동기.[스포일러3] 사실은 살해당한 여순호를 그냥 차째로 밀어버린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