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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아티스트]]
2025. mm. dd.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음악 문서 참고.
| <colbgcolor=#000><colcolor=#c4b084> 서동주 徐東柱 | Seo Dong Ju | |
| 배우: 박형식 | |
| 본명 | 추성현 |
| 출생 | 1992년 2월 29일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관악구 대학11길 28-1 세형오피스텔 1301호 →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47길 8 |
| 특기 | 완전기억능력 |
| 종교 | 가톨릭 (세례명: 스테파노) |
| 가족 | 친어머니 추경원 |
| 양어머니 고유진[1] 양아버지 서병득[2] 양누나 서연주 | |
| 학력 | 강신고등학교 (퇴학)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한국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 11 / 학사)[3] |
| 병역 | 경찰청 의무경찰 수경 만기전역 (2012.09 - 2014.06) |
| 직업 | 웨이터 → 기업인 |
| 소속 | 아이리스 (웨이터, 2010 - 2011) 대산그룹 회장비서실 대외협력팀 (팀장 (사원 → 상무), 2016~) |
| 경력 | CFA® 자격증 취득 (2014.08.30) |
| 별명 | 서상무 |
| |
1. 개요
SBS 금토 드라마 〈보물섬〉의 주인공. 배우는 박형식.2. 작중 행적
친부모와의 기억이 없이 어릴 적부터 서연주를 친누나로 알고 자랐다. 뛰어난 두뇌를 바탕으로 대기업 대산 그룹에 입사하여 상무이사로 출세했으며 차강천 회장의 신임을 받아 그의 손녀인 여은남과 결혼을 하는 것부터 시작해 대산을 손에 넣으려는 야심을 가졌다. 그러나 여은남은 염장선의 조카인 염희철과 결혼하게 되었으며 본인은 염장선의 2조 원의 나라사랑기금, 즉 정부가 추진하는 에너지사업 특별예산에 마련될 비자금이 완성되자 스위스 계좌 해킹으로 빼돌린 후, 모든 것을 잊고 멀리 떠나려 했으나 염장선의 사주로 허일도의 총에 맞아 바다에 빠지고 그 충격으로 단기 기억상실에 걸린다.기억상실 중에는 자신의 어릴 적 이름인 성현[4]이라는 것만 기억하고 있었고, 여은남과 차국희의 도움을 받아 누나인 아녜스 수녀와 재회를 하지만 누나가 반대편 횡단보도로 뛰어오는 중에 지나가던 트럭에 치여 목숨을 잃는 것을 보고 그 충격으로 서서히 기억이 돌아오게 된다.
7회에서 차강천 일가의 초청을 받아 저택에서 다과로 타래과를 먹던 중, 시나몬 알레르기 증세가 악화되어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고[5] 염장선의 부하인 오정호 관리자가 자신을 죽이려할 때, 허일도의 도움을 받아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다. 퇴원 후, 여은남의 신변이 무사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염장선의 뒷배인 이철용 대통령을 찾아가 염장선을 압박했다.
염장선이 과거 학생 운동을 탄압한 안기부 사찰도청팀인 '민들레'의 일원임을 의심하고 오정호와 그 부하인 조양춘을 비밀 감옥에 감금시켜 그들을 추궁하다가 오정호가 자신의 친아버지에 대해 알고 있다는 말에 신경이 쓰여, 아버지가 누군지에 대해 조사에 들어간다.
그동안 자신과 누나는 룸살롱 '아이리스'에서 일했던 고유진을 친모로 알고 있었으며, 자신들을 버린 이수평 교수를 생부로 알고 있었으나, 이수평 교수의 지인과 어릴 적 자신을 돌봐주었던 피 마담을 통해 이수평 교수가 아버지가 아니며 자신도 서연주와 생판 피가 안 섞인 남이라는 진실을 알게 된다. 피 마담은 어릴 적 성현이었던 동주가 스스로 연주의 집에 찾아가 연주와 양남매가 되었다고 하며, 줄곧 간직하고 있던 상자 속에 성현이 어릴 적에 입은 옷과 대산 뱃지, 그리고 낡은 한장의 사진을 보여주는데 사진 속에 어린 성현을 안고 있던 여순호라는 남자가 자신의 친부가 아닌가 의심하게 된다.
이후 여은남을 찾아가지만 사진을 보고 여은남이 여순호가 자신의 아버지라고 언급하자 놀라게 된다.
11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자신의 과거를 파헤치려고 강성의 딸 강이현의 집을 찾아가, 최면치료를 통해 자신의 과거를 보게 된다. 1998년 친어머니 추경원과 친아버지처럼 따랐던 보호자 여순호와 함께 밤중에 차를 타고 가던 중에 뒤에서 오던 트럭이 들이박아 이 사고로 여순호와 추경원는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홀로 남겨진 자신은 뒤따라온 허일도가 자신을 구해주지않고 유전자 검사지를 받아 후환을 없애려는 그에 의해 차와 함께 가드레일 아래로 추락한 것이다. 이 살인 사건은 경기농업신문 1면의 일부에만 기록될 정도로 대수롭지 않은 교통 사고로 남겨졌다. 즉, 여순호와 추경원을 살해한 건 허일도가 아니라 염장선의 사주일 가능성이 높다.
12회에서는 허일도를 찾아가 어린 자신을 죽이려 했던 일을 추궁하고 대산을 떠나라고 압박하나 허일도는 거부한다. 그 와중에 조양춘에게서 민들레 자료가 관리자가 관리하는 건물 지하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잠입하여 그 자리에 있던 나무 상자를 뜯어 보았지만 속이 텅 비어 있었다. 허탕을 치고 아지트로 돌아온 서동주는 관리자가 피습당해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것을 발견했다.[6] 하지만 그를 살피다가 손에 꼭 쥐고 있던 수첩을 발견하고, 거기에 그려놓은 지도를 발견한다.
{{{#!folding [ 스포일러 ]
지도에 표시된 공간은 과거 납치당해서 고문당했던 방이었고 표시된 자리에서 결국 민들레 자료를 찾아냈다. 그리고 자료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하는데, 허일도가 자신의 친아버지라는 것이다. 때마침 누군가 서동주에게 보낸 서류가 도착하는데 바로 허일도와 서동주 자신이 부자관계라는 유전자 검사 결과였다. 이후 허일도에게 연락을 받고 그와 만난 자리에서 총에 맞고 쓰러진다. 하지만 이를 미리 예상하고 보호장치를 했던 것인지 가까이 다가온 허일도에게 멀쩡한 모습을 보이면서 "빨리 더 쏴요, 아버지."라며 도발한다.}}}3. 평가
작중에서 뛰어난 지력과 무력을 겸비한 만능형 주인공에 소중한 사람들에게는 따뜻하며 반대로 적에게는 무자비한 만능형에 가까운 주인공의 면모를 보여주지만, 그만큼 가장 불행한 인물이기도 하다.초반부터 염장선, 허일도의 음모로 여러번 죽을 고비를 넘겼으며 친누나로 알던 서연주를 눈앞에서 잃었으며, 사랑하는 여은남과도 엇갈리고 있다.
4. 인간관계
- 여은남: 대산 입사 때부터 사랑하던 사람. 은남이 염장선의 조카인 염희철과 결혼했음에도 한사코 그녀를 잊지 않고 있으며 그녀가 위험에 처할 때마다 구해준다.
- 염장선: 자신의 인생에 가장 위협이 되는 최대 정적 1.
{{{#!folding [ 스포일러 ]
단순 정적이 아니라 인생 최악의 원수이다. 염장선의 사주로 죽은 가족만 친어머니인 추경원, 누나인 서연주의 2명이며 심지어 친아버지인 허일도를 속이고 충동질해가며 아들인 서동주 본인을 몇 번이나 죽이려고 시도하게까지 만들었다.}}}
- 허일도: 자신의 인생에 가장 위협이 되는 최대 정적 2. 동주가 스위스 계좌에 해킹으로 2조원을 빼돌리고 도망갔을 때 일도가 그를 총으로 쏴 단기기억상실에 걸리게했지만 동주가 자신을 총으로 쏜 사람이 누군지 찾으려고 일도와 바다에서 다시 재회했을 때 놀란 일도가 바다에 빠지자, 그를 구해주었으며 이후 병원에서도 자신을 도와준 일도의 목숨을 구해주는 등, 서로에게 빚진 사이가 된다. 물론 서동주는 허일도를 통해 염장선의 약점을 찾아내려는 것이 목표다.
{{{#!folding [ 스포일러 ]
허일도가 친아버지라는 것이 드러나서, 본인이 친아버지를 단죄해야하는 기구한 운명을 맞이하게 되었다.}}}
- 차덕희: 자신의 인생에 가장 위협이 되는 최대 정적 3이자 자신의 친부모를 죽게 만든 원수.
{{{#!folding [ 스포일러 ]
친부는 허일도이므로 친모만 죽게 만들었을 뿐, 친부의 원수는 아니다.}}}
- 허태윤: 허일도와 차덕희의 아들이지만 서로 친형제처럼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
{{{#!folding [ 스포일러 ]
허일도가 친아버지라는 것이 드러나서, 허태윤은 이복동생이 된다.}}}
- 지선우: 차강천과 지영수 사이에서 난 아들로 허태윤 못지 않게 서로 친형제처럼 지내고 있으며 서동주는 지선우를 대산의 후계자로 만들려 하고 있다.
- 차강천: 자신에게 신뢰를 아끼지 않는 대산 그룹의 회장. 서동주 입장에서는 든든한 후원자다.
- 서연주: 어릴 적부터 사이좋게 지낸 양남매, 교통 사고로 사별했다.
- 피정희: 친부모에 대한 기억이 없던 자신이 어릴 적부터 지켜봐온 후견인.
- 명태금: 비슷한 10대 또래에 학교를 중퇴한 공통점으로, 룸살롱 '아이리스'에서 자주 만나 친구가 되었다. 표면적으로 악기 가게 사장이지만 실상은 사채업자이자 해커로서 동주의 뛰어난 조력자 중 한 명.
- 배원배: 허일도에게 총상을 입고 남해 어촌에서 기억을 잃은 서동주를 구해준 은인. 이후 서울에서 다시 만나 오정호와 조양춘을 감금하고 배후의 허일도 일당의 내막을 캐는데 도움을 주는 동주의 또다른 조력자.
- 추경원: 태어나서부터 줄곧 사랑했던 친어머니. 본인이 6살 때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 여순호: 아버지는 아니지만 자신을 돌봐주었던 이웃집 아저씨이자 여은남의 친아버지. 그 당시 기억을 잃었던 서동주는 그가 자신의 친아버지가 아닐까 의심했지만 여은남을 만난 후에 비로소 아님을 확인했다. 여순호 역시 추경원과 함께 1998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 성보연: 염장선의 아내이자 염희철의 큰어머니로 염희철과 관련된 일에서는 별로 좋은 인상이 아니었으나, 사실 어렸을 때 만난 적이 있었고, 이때는 매우 관계가 좋았었다.
[1] 룸살롱 '아이리스' 주방에서 근무했었다. 1999년 사망.[2] 前 룸살롱 '아이리스' 웨이터. 서동주 남매에게 서 씨라는 성을 물려주었다. 현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거주 중.[3] 평점: 4.25 / 4.5[4] 처음에는 이름이 외자인 현이라고 생각했었다. 즉 성씨가 성이며 이름은 현이라는 것. 나중에 밝혀진 진짜 이름은 추성현. 미혼모인 친어머니의 성을 따랐다.[5] 차강천 회장도 같은 알레르기 증세가 있다. 이로 보아 차강천 회장과 혈연관계가 있을 수 있다는 추측이 있다.[6] 염장선의 수하인 천구호 일당의 소행이다. 하지만 배원배가 살핀 바에 따르면 맥박은 남아있었다고 했다. 이후 생존했는지는 아직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