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81694f><colcolor=#ffffff>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헤르만 디트리히 Hermann Dietric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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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헤르만 디트리히 Hermann Dietrich |
| 성별 | 남성 |
| 출생 | 미상 |
| 국적 | [[나치 독일|]][[틀:국기|]][[틀:국기|]] |
| 계급 | 대령 |
| 소속 | 독일 국방군 육군 산악 부대 |
| 직책 | 독일 국방군 육군 산악 부대 책임자 |
| 등장 영화 | 《레이더스》 |
| 배우 | 볼프 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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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나치 측 성궤 발굴의 책임자다. 독일 국방군 산하 육군 대령으로, 산악 부대[1] 소속이다.배우는 볼프 칼러.[2]
2. 작중 행적
2.1. 레이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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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에서 성궤 탈취 임무를 지휘하는 인물. 성궤 발굴이 늦어지자 르네 에밀 벨로크를 들볶았다. 그러다가 인디아나 존스가 제대로 된 위치에서 몰래 성궤를 찾아낸 것을 발견, 성궤를 빼앗고 인디를 유적에 가두는 데 성공한다. 이 때 매리언 레븐우드도 유적에 떨어트리자 벨로크가 항의했지만 묵살했다. 이후 비행기로 성궤를 이송시키려 했지만 인디의 방해로 실패, 트럭으로 옮기려다가 인디에게 빼앗기고 만다. 하지만 기어이 유보트까지 동원해 성궤를 싣고 가던 배를 붙잡는다.
본래는 곧장 본국으로 성궤를 보내려 했지만, 벨로크는 먼저 열어봐야 된다고 주장했다. 그걸 열기 위해서는 유대인식 의식도 치루어야 했기에 더 탐탁치 않게 생각했지만, 벨로크가 내용물이 확실히 들어있는지 먼저 확인해보는 게 중요하지 않겠냐고 설득하자 결국 수긍한다. 이후 산 위에 제단을 차리고 성궤 개봉 의식을 바로 옆에서 관람한다.
그러나 기껏 열린 성궤 안에는 모래먼지밖에 없었고, 이에 그걸 손으로 집어올려 확인한 다음 헛고생했다는 듯이 분한 표정으로 뿌려버린다. 그러나 곧 성궤에서 유령같은 형체들이 나오기 시작하자 놀라서 바라보다가, 이윽고 신의 분노가 시작되자 놀라서 비명을 지른다. 그러다가 결국 입을 쫙 벌린 채 피를 토하며 말라비틀어진 뒤 불기둥에 형체도 없이 사라져버린다.
[1] 견장과 칼라 부착물에 들어가는 병과 표지색이 산악병과용 녹색이다.[2] 참고로 이 배우도 미드 영 인디아나 존스에서도 등장하고[3] 밴드 오브 브라더스 10화 마지막 부분에서 부대원들에게 연설을 하는 독일 육군 장군 역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