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이세이 소년 단 平成少年ダ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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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개그, 일상, 환생, 빙의 |
| 작가 | 산카쿠헤드 |
| 출판사 | |
| 연재처 | 산카쿠헤드의 웹코믹 이웃집 영 점프 |
| 레이블 | 영 점프 코믹스 |
| 연재 기간 | 2021. 11. 04. ~ 2023. 03. 09.[1] |
| 단행본 권수 | |
| 관련 사이트 | 연재 웹사이트, 작가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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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개그·일상·환생·빙의 만화. 작가는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으로 유명한 산카쿠헤드(サンカクヘッド).[2]2. 줄거리
令和に生きる青年・大鷹団（おおたかだん）は、 仕事も人間関係も人生にも中々進展がなく、 日常に、なんとなく生きづらさを感じている。 未来に向かって現在を生きねばと理解っていても ついつい楽しかった少年時代に戻りたいと願ってしまう。 そんな中、実家（山梨県甲府）に帰省した団を待っていたのは… 「（過去に）行ってこい」という謎の”許し”と”落雷”だったー。 目を覚ました団を待っていたのは、 昔遊んだ玩具、読んだ漫画、食べた駄菓子、懐かしいアレコレ。 そして、目の前には、平成少年時代の自分自身！！ 平成転生、だけど、転生した先はオモチャの中！？ 懐かしいって楽しい！平成をもう一回遊び尽くせ！！ 新しレトロなノスタルジック日常コメディ・Re:LIFEです♪♪
― 헤이세이 소년 단 웹코믹 연재 웹사이트
― 헤이세이 소년 단 웹코믹 연재 웹사이트
3. 발매 현황
건어물 여동생 완결 이후 2021년 11월 4일부터 웹코믹 연재를 시작했으며 단행본은 영 점프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4. 특징
가짜 퍼비 로봇 장난감 '시지'에 영혼이 들어간 32세(레이와 시대) 도쿄 청년 오오타카 단이 1999년(헤이세이 11년)으로 돌아가서 초등학교 4학년 9세 시절 자신과 자신이 살았던 고향 야마나시현 사람들과 만나며 추억을 회상하는 코미디 만화이다.나만이 없는 거리처럼 과거로 돌아가는 만화지만 장난감에 영혼이 들어가는 전개는 한국 웹툰 작가 미티가 연재하는 성인초딩과 비슷하다. 하지만 성인초딩과는 달리 32세 단의 영혼이 장난감 안에서 나갈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으론 1999년으로 루프해 그 시절의 감성을 되살려보는 만화에 히로인들을 등장시켜 러브코미디 느낌을 낸다.[3]
5. 등장인물
5.1. 오오타카 일가
주인공인 단과 그 가족. 아버지에 대해서는 불명. 아버지로 추정되는 인물이 1화에 어렴풋이 등장했지만 작품이 끝날 때까지 언급도 되지 않았다.- 오오타카 단
본작의 주인공. 레이와 시대의 32세 단과 헤이세이 시대의 9세 단이 있다. 32세 단은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CD를 찾으러 본가에 돌아왔다가,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순간 번개에 맞고 헤이세이 시대로 돌아가 가짜 퍼비 로봇 장난감인 '시지'에 빙의됐다. 그 이후 장난감의 인공지능인 척 어린 자신을 서포트하면서,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돌아보며 만끽한다.
- 오오타카 사츠키
단의 여동생. 1화에서 고향 마을에 돌아간 단을 맞이한다. 어린 시절에는 내성적인 성격이며, 매우 영감이 강했던 듯 한데, 귀신에게 홀린 폐건물을 찾아내거나 화관을 만들어낼 정도로 수많은 네잎클로버를 찾아내거나 한다.
- 오오타카 케이코
단과 사츠키의 엄마. 2화에 의하면 단이 대학생일 때 유방암을 늦게 발견해서 사망했다. 하지만 건강진단을 하라고 장난감에 빙의된 32세 단이 설득해서 일찍 유방암을 발견했고, 레이와 시대 시점 생존하는 것으로 역사가 바뀐다. 여러모로 억척스런 캐릭터인데 실은 레이디스였다는 과거를 지니고 있다. 오니가와라 선생의 선배이기도 하다.
5.2. 주변 인물
- 히바리
단의 소꿉친구로 본작의 메인 히로인 1. 유치원 때부터 단과 단짝이었으며, 서로의 첫사랑. 아파트 단지 내의 아이돌같은 아이였다고 한다. 원래 세계에서는 이미 다른 사람과 결혼하여 아이들이 있다고 하지만, 과거 세계에선 시지에 빙의된 어른 단의 서포트를 받아 착실히 어린 단과 연애 플래그를 쌓아간다.
- 이치카
본작의 메인 히로인 2. 단보다 2살 연상의 누나로 활발한 성격의 부잣집 따님이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어른 단이 기억하는 이치카와는 인상부터가 전혀 다르며, 어른 단처럼 미래에 관련된 인물이라는 떡밥이 있는 등 여러가지 비밀을 숨기고 있다.
- 겐타
단의 소꿉친구. 레이와 시대 시점에서는 결혼했으며 아들이 1명 있다. 헤이세이 시점에서부터 레이와 시점까지 쭉 단의 믿을 수 있는 단짝 친구였던 모양. 여담으로 상당한 연상 취향으로, 어린 겐타는 단의 어머니까지 취향에 들어간다고 단 본인 앞에서 직접 말하기까지 한다.
- 오죠
단의 소꿉친구. 단, 히바리, 겐타가 사는 단지 근처의 저택에 사는 부잣집 아가씨. 원래 세계에서는 하와이에서 결혼했다고 한다. 겉모습은 평범하게 부잣집 아가씨인듯 보이지만 상당히 적극적이고 호기심이 넘치는 아이.
6. 진상
어른 단이 시지에 빙의되어 도착한 1999년의 어린 시절은 진짜 과거가 아닌, 이치카의 기억이 만들어낸 세계다.
이치카는 어린 시절부터 몸이 매우 약했으며, 창밖에 보이는 단에게 자신을 이입하며 대리만족을 하는 것밖에 할 수 없었다. 어른 단이 기억하고 있던 추억의 CD는 그런 이치카가 단 하루 용기를 내어 직접 단을 만나 건내줬던 물건.
그런 이치카는 곧 20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긴 의식불명에 빠졌으며, 좀 더 단에게 이입해서 놀고싶다는 그녀의 마음이 시간이 흐르지 않는 기억 속의 1999년 헤이세이 세계를 만들어냈다. 이치카는 그런 세계에서는 병약하게 지내지 않고 바깥에서 적극적으로 여러가지 놀이를 즐기며 영원한 어린 시절을 즐긴다. 이것이 어른 단이 기억하던 이치카와 헤이세이 세계의 이치카의 인상이 전혀 달랐던 이유다.
그러나 어느날 시지에게 빙의된 어른 단이 기억 속의 세계에 도착하고, 어른 단이 미래를 바꿔가면서 많은 것이 달라져갔다. 결국 이치카는 어른 단에게 진상을 알려주며, 선택을 하게한다.
어른 단은 히바리와 결혼하여 행복하게 사는 미래를 보고 고뇌하지만, 결국은 자신이 살던 레이와 세계로 이치카와 함께 돌아가는 것을 택한다. 결국 주변 인물들에게 자신이 미래에서 왔다는 진실을 밝히고, 어린 단과 작별 인사를 나누고 이치카와 함께 떠나는 것으로 어른 단은 레이와로 돌아간다.
기억 속 세계에서 단은 히바리와 결혼하여 '시지 군'이라는 만화를 연재했지만, 레이와로 돌아온 단은 이치카를 히로인으로 한 '헤이세이 소년 단'을 연재하며 이치카를 찾았고, 결국 1여년만에 폐건물의 옥상에서 이치카와 재회하며 작품은 완결.
또한 작 후반부의 여러가지 언급을 볼때 이치카의 기억 속의 세계는 사라지지 않고 어른 단과 이치카가 없는 채 그대로 흘러가는 평행세계가 된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