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0 09:34:31

헤일로: 전쟁의 서막/N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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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스토리
등장인물 NPC
무기 및 장비 탑승 장비
리마스터 터미널

1. 개요2. 인류3. 코버넌트4. 플러드
4.1. 감염체4.2. 전투변이4.3. 배양변이
5. 센티넬

1. 개요

헤일로: 전쟁의 서막에 등장하는 모든 NPC.

게임 내 NPC들은 난이도에 따라서 능력치가 달라진다. 기존의 능력치는 보통 난이도가 기준이며, 쉬움 난이도에서는 능력치가 감소하고, 영웅과 전설 난이도에서는 능력치가 오른다.

능력치 증가와 감소의 경우 플레이어에게도 어느정도 적용되는데, 난이도가 높을수록 방어막이 빠르게 차오르는 것이 대표적이다.

쉬움:
  • 적이 주는 피해 30%
  • 적의 체력 60%
  • 적의 방어막 60%
  • 적의 방어막 재생 속도 50%
  • 아군이 주는 피해 40%
  • 아군의 체력 80%
  • 아군의 방어막 80%
  • 아군의 방어막 재생 속도 50%
  • 플러드 감염체 공격 지속시간 40% 감소
  • 적의 반사신경 감소, 무기 발사 간격과 명중률 감소.

보통:
  • 모든 능력치의 기준.

영웅:
  • 적이 주는 피해 140%
  • 적의 체력 120%
  • 적의 방어막 120%
  • 적의 방어막 재생 속도 150%
  • 아군이 주는 피해 140%
  • 아군의 체력 120%
  • 아군의 방어막 120%
  • 아군의 방어막 재생 속도 150%
  • 플러드 감염체 공격 지속시간 50% 증가
  • 적의 반사신경 증가, 무기 발사 간격과 명중률 증가.

전설:
  • 적이 주는 피해 180%
  • 적의 체력 140%
  • 적의 방어막 140%
  • 적의 방어막 재생 속도 200%
  • 아군이 주는 피해 180%
  • 아군의 체력 140%
  • 아군의 방어막 140%
  • 아군의 방어막 재생 속도 200%
  • 플러드 감염체 공격 지속시간 2배 증가
  • 적의 반사신경 강화, 무기 발사 간격과 명중률 더욱 증가.

2. 인류

플레이어의 소속인 아군들. 팀킬로 아군을 2명 이상 죽였다면 플레이어를 배신자로 간주하고 공격한다.
  • 마스터 치프
체력 75
방어막 75
사용 무기 모든 무기
기타 공격 근접 공격 (40 ~ 50 ~ 60 피해)
수류탄 (80 ~ 120 피해)
플라즈마 수류탄 (80 ~ 120 피해)

NPC가 아닌 플레이어이지만 능력치 설명을 위해 작성되었다.
  • 승무원
체력 25
방어막 0
사용 무기 권총 (12.5 피해)
기타 공격 없음

1~2챕터의 초반에만 잠시 등장하는 NPC. 능력치가 모든 NPC 중 최약체라 적의 화망에 노출되면 금세 죽고 만다.

해병들보다 나약한 모습을 보여주며, 앉은 자세가 머리를 감싸쥐고 떠는 모션이고, '이러려고 입대한거 아니야!', '더 이상은 못 버티겠어!' 등의 대사를 외치기도 한다. 비중이 좀 더 높았다면 UNSC의 그런트 포지션이 되었을 것이다.
  • 해병
체력 60
장갑 45
사용 무기 어썰트 라이플 (5 피해)
샷건 (4.8x15 (72) ~ 10.8x15 (120) ~ 15x15 (225) 피해)
스나이퍼 라이플 (60.6 피해)
플라즈마 라이플 (6 ~ 7.2 ~ 8.4 피해)
니들러 (6 피해 / 40 ~ 60 폭발피해)
기타 공격 수류탄 (80 ~ 120 피해)

플레이어와 함께 싸워주는 아군들의 대표. 평소에는 적과 거리를 두고 싸우지만, 공격을 많이 받으면 일정확률로 '폭주'를 하여 적극적으로 돌격하여 공격한다.

주로 어썰트 라이플을 들고 다니지만, 점사형식으로 쏘기 때문에 공격력이 낮은 편. 대신 수류탄을 던져주는 덕분에 의외의 활약을 기대할 수 있다. 3, 5챕터와 같이 플라즈마 라이플이나 니들러같은 코버넌트 무기를 쏘는 경우도 있는데, 어썰트 라이플을 들 때보다 화력에 좀 더 도움이 되어준다. 2, 5챕터에 등장하는 저격소총을 든 해병은 가히 해병들 중 최강. AI 특유의 높은 명중률 덕분에 적 병력을 상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샷건을 든 해병은 6챕터 후반부에나 볼 수 있어, 강력한 화력에 비해 비중은 좀 낮다.

각종 상황에 따른 대사와 플레이어와의 상호작용 대사가 풍부하고, 해병마다 각기 다른 말투 덕분에 전장의 분위기를 활기차게 해주는 일등공신들. 반대로 만하면 아군 해병이 나오지 않는 후반부부터 분위기가 쓸쓸해진다.

대사목록
플레이어 발견
"아군이 도착했어!"
"아, 하느님 감사합니다!"

적 발견
"저건 뭐야?"
"적이다!"
"저쪽이야!"

플레이어가 적 처치 시
"너무 무리하는거 아냐?"
"내가 먼저 봤어/봤는데/봤다니까!"
"내가 잡은거라고/잡았어!"
"나한테도 남겨주라고/남겨줘!"
"저 친구 진짜 끝네주는데?"
"명사순데?"

차량 탑승
"자, 밟아!"
"시작해 보자고!"
"탑승한다!"

차량으로 치여 죽일 시
"이봐, 쏴 죽이는게 휠씬 재밌다고!"
"총알 아까워서 그러냐?"
"이거 완전 교통사고잖아!"

죽은 적에게 사격
"일어나봐! 다시 죽여줄테니까!"
"두 번 다시 일어나지 말라고!"
"두 번 죽는 기분이 어때?"

플라즈마 탄에 피격
"으악! 뜨거워!"

  • 해병 부사관(메이저)
체력 일반: 75, 특수무기: 75
장갑 일반: 45, 특수무기: 60
사용 무기 어썰트 라이플 (5 피해)
샷건 (4.8x15 (72) ~ 10.8x15 (120) ~ 15x15 (225) 피해)
스나이퍼 라이플 (60.6 피해)
플라즈마 라이플 (6 ~ 7.2 ~ 8.4 피해)
기타 공격 수류탄 (80 ~ 120 피해)

기존 해병의 강화판. 네임드 캐릭터로 에이버리 존슨이 있다.
  • 키예스 함장
체력 60
장갑 0
사용 무기 니들러 (10 피해 / 40 ~ 60 폭발피해)
기타 공격 없음

1챕터와 3챕터에서 등장하며, 3챕터 한정으로 전투를 할 수 있다. 다만, 해당 임무에서 함장은 죽지 않게 지켜야할 호위 대상이라, 전투에 내세워서는 안된다.

3. 코버넌트

게임 내 주적인 외계 세력. 리치 행성에서부터 필라 오브 오텀을 쫓아왔고, 필라 오브 오텀과 함께 헤일로라는 거대한 링에 도달하게 되자, 거대한 무기이기도한 헤일로를 장악하기 위해 행동한다. 키예스 함장은 코버넌트가 헤일로를 장악하면 그걸 이용해 인류를 말살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이에 인류가 코버넌트보다 먼저 헤일로를 장악하기 위해 싸워 나가는 것이 캠페인의 주요 스토리.

다양한 외계 종족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종족마다 행동 패턴 및 전투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각 종족마다 다른 방법으로 대처해야 한다. 헤일로라는 게임의 전략적인 면모를 살리는 핵심적인 적대 세력.

3.1. 그런트

키가 작고, 마스크를 쓰고 특이한 모양의 배냥을 메고 있는 외계인. 겁이 많다는 특징이 있어, (엘리트가 주변에 없을 때)적이 갑자기 나타나거나, 공격을 받고 체력이 낮아질 때, 그리고 대장인 엘리트가 죽었을 경우 양 팔을 든체 혼비백산 달아난다.

사용하는 무기는 플라즈마 피스톨, 니들러, 퓨얼 로드 건. 그런트가 다루는 플라즈마 피스톨과 니들러는 둘 다 연사력이 낮으므로, 일대일로 싸울 때는 크게 위협이 되진 않는다. 반면, 퓨얼 로드 건을 든 그런트는 강력한 폭탄을 쏘므로 주의해야할 상대다. 특이사항으로 니들러를 쓰는 그런트가 플라즈마 피스톨을 쓰는 그런트보다 체력이 조금 더 높다.

코버넌트의 총알받이 담당으로, 체력과 공격력이 모두 약하지만, 무리를 지어서 다니기 때문에 고난이도에서 그런트 잡으려고 생각없이 뛰어들면 그런트 무리들의 집중사격에 못 버티고 죽는다. 그리고 플라즈마 수류탄을 던지기도 하는데, 플레이어를 일격사 시킬 수 있는 위협적인 공격이므로 주의할 것.

코버넌트 병력 중에서 제일 약한 개체인만큼, 수류탄을 던지는 등 더 위협적인 행동을 하기 전에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좋다. 어떤 무기를 써도 잘 잡을 수 있지만, 보통은 헤드샷 1방킬이 가능한 권총과 저격소총으로 하나 식 수를 줄이거나, 몰려다니는 그런트들을 수류탄이나 로켓으로 한꺼번에 쓸어버리는 것이 효율적이다. 본인이 소지한 무기의 효율적인 상황과 탄효율 및 무기의 탄약상태를 고려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워트호그 등의 차량을 타고 있다면 특히 조심해야 하는데, 그런트가 기습적으로 날린 플라즈마 수류탄이 차에 붙어서 폭사할 위험이 크기 때문. 당연히 차량을 타고 있을 때 수류탄 부착 범위가 더 넓어져 더욱 위험해지니, 차량의 무기로 멀리서 처치하는 것이 좋다. 밴시를 타고 공중에 있는 경우도 안심 못하는데, 보통 밴시를 타게되는 8챕터에서는 퓨얼 로드 건을 사용하는 그런트가 등장하기 때문에, 밴시를 타고 있을 때 가장 위협이 되고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한다.

코버넌트 병력 중 가장 뚜렷하게 대사를 하는 병종으로, 이들의 대사를 통해 행동 패턴을 예측하는 것도 가능하다.
보이스 라인 - 원판 Joseph Staten, 한국어

대사 목록
적 발견
"이쪽, 이쪽!"
"내가 봤다!"
"조심해, 적이야!"
"또 적이다!"
"내가 하나 봤다!"

다른 이들과 함께 행동할 때
"엄호해!"
"조심해!"
"내가 간다!"
"같이가!"
"헤이! 조심해!"

교전 중
"도망갈 수 없을 걸?"
"죽어라 악마!"
"죽일 거야!"
"아프지?"
"태워 줄까?"

수류탄 투척
"폭탄 던진다!"
"모두 엎드려!"
"터진다!"

불리한 상황
"어딜가나 놈들이 있어!"
"온통 놈들 투성이야!"
"우린 모두 죽을꺼야!"

플라즈마 탄을 맞았을 때
"뜨거워, 뜨거워!"

도망침
"도망쳐!"
"난, 도망갈꺼야!"
"우리 뿐이야, 도망가!"
"특공대다! 도망가!"[1]
"대장이 죽었어, 도망가!"
"죽었다! 뛰어!"

  • 그런트 마이너
색깔 오렌지색
체력 플라즈마 피스톨: 30, 니들러: 45
방어막 0
무기 플라즈마 피스톨 (5 ~ 8 ~ 10 피해)
니들러 (5 피해 / 40 ~ 60 폭발피해)
기타 공격 플라즈마 수류탄 (80 ~ 120 피해)

코버넌트 병력 중 가장 약한 개체. 쉽고 빠르게 죽일 수 있다.
  • 그런트 메이저
색깔 빨간색
체력 플라즈마 피스톨: 60, 니들러: 75
방어막 0
무기 플라즈마 피스톨 (5 ~ 8 ~ 10 피해)
니들러 (5 피해 / 40 ~ 60 폭발피해)
기타 공격 플라즈마 수류탄 (80 ~ 120 피해)

마이너보다 능력치가 2배 정도 강한 그런트.
  • 그런트 특수부대
색깔 검은색
체력 75
방어막 0
무기 니들러 (5 피해 / 40 ~ 60 폭발피해)
퓨얼 로드 건 (40 ~ 75 피해)
기타 공격 플라즈마 수류탄 (80 ~ 120 피해)

9, 10챕터에서만 등장하는 그런트들로, 특수부대 엘리트와 동행한다. 추가적으로 퓨얼 로드 건을 사용하는 개체가 있는데, 위력적인 폭발 공격을 하므로 우선적으로 처치하는 것이 좋다. 덤으로 퓨얼 로드 건은 그런트 사망 후 자동으로 폭발하기 때문에 죽이고 나서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이 좋다.

3.2. 자칼

도마뱀 내지 새를 닮은 얼굴에 방패를 들고 있는 외계인. 적 발견 시 왼손으로 적을 2번 가리키고 전투 자세를 취한다. 그런트와 비슷하게 체력이 많이 소모되거나 주변 엘리트가 죽을 경우 머리를 감싸쥐고 도망간다.

2챕터에서 부터 등장하며, UNSC 실탄계열 무기를 죄다 튕겨내는 방패를 앞세워 돌진하는 돌격병 역할, 한 곳에 앉아 방패로 몸을 완전히 가린체 계속 사격을 가해 구역을 방어하고, 기습적인 플라즈마 피스톨 충전 사격으로 플레이어의 방어막을 모두 소진시켜버리는 준 저격병의 역할까지 수행하는 다재다능한 적.

무기는 오직 플라즈마 피스톨만 사용하며, 걸어다닐 때 몇 발 식 점사, 무릎쏴 자세로 연사를 하며, 가끔식 충전 사격을 시도한다. 그러나 다른 코버넌트 병종과 달리 수류탄 투척이나 근접 공격과 같은 다른 공격은 일절 하지 않는다.

실탄 무기가 통하지 않는 방패와 위협적인 EMP 충전샷 때문에 상대하기가 까다로운 적. 일단 방패만 없다면 본체는 그런트와 크게 다를 바 없는 놈이므로, 방패를 없에거나, 방패가 가리지 않는 틈을 노리거나, 아니면 방패를 무시하고 피해를 줄 수 있는 수단을 찾아 공격해야 한다.

방패를 없엘 수 있는 수단은 플라즈마 계열 무기로, 플라즈마 피스톨 충전샷을 쓰면 1방에 자칼의 방패를 소진시킬 수 있다. 따라서 엘리트와 비슷하게 플라즈마 충전샷 후 권총 헤드샷 등으로 공략할 수 있다. 그리고, 자칼은 이동 시에는 방패를 옆으로 들게 되어 머리와 몸통의 절반 정도는 노출이 되므로, 이를 노려서 가려지지 않는 머리나 몸통을 빠르게 쏴서 제압하는 것도 가능하다.

문제는 몸을 수그리고 몸 대부분을 가리고 손만 내밀어서 쏘는 경우인데, 손을 맞출 수야 있다면 손 쏴서 자칼이 경직을 먹고 비틀거리는 틈을 노릴 수 있지만, 거리가 조금만 벌어져도 그게 힘들다. 그러나 몸을 수그리고 있다는 것은 곧 빠르게 피하기가 어려운 자세이기도 하기 때문에, 자칼이 방패로 몸을 완전히 가린 상태에서는 옆에 플라즈마 수류탄이 있어도 제대로 못 피한다. 따라서 방패로 몸을 가리고 쏴대면서 방패가 있어서 무적일거라고 생각한 자칼놈들에게 수류탄을 던져서 헤일로의 배경으로 만들어버리자. 자칼이 어찌 수류탄을 피하기 위해 몸을 던졌다면? 몸이 방패에 가려지지 않은 상태라는 뜻이므로, 바로 총을 쏴서 죽이면 된다.

차량을 타고 있다면 제일 쉽게 공략할 수 있게 되는데, 수류탄을 던지는 것도 아니고 회피 거리도 길지 않아서 워트호그로 깔아뭉게기 딱 좋은 대상. 그들이 들고 다니는 방패는 차를 타고 다닐 때는 그저 잘 보이는 과녁판에 불과하다. 스콜피온 주포와 밴시 폭탄을 쓸 때 특히 맞추기 쉬운 대상이기도 하다.

자칼의 목소리는 변조가 심하지만, 잘 들어보면 영어의 발음과 비슷한 억양으로 대화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보이스 라인. 목소리 담당은 헤일로 시리즈의 작곡가 이기도 한 Martin O`Donnel.
  • 자칼 마이너
색깔 파란색
체력 50
방어막 200
무기 플라즈마 피스톨 (5 ~ 8 ~ 10 피해)
기타 공격 없음
  • 자칼 메이저
색깔 오렌지색
체력 75
방어막 250
무기 플라즈마 피스톨 (5 ~ 8 ~ 10 피해)
기타 공격 없음

3.3. 엘리트

갈라지는 턱을 지닌 얼굴에, 키가 크고 재빠르며, 방어막을 두른 외계인. 코버넌트 병력의 지휘관 역을 맡으며, 적 발견 시 손으로 상대를 가리키며 공격을 지시한다. 엘리트를 우선 처치할 경우 주변의 그런트와 자칼이 혼비백산 달아난다.

사용하는 무기는 플라즈마 라이플, 니들러, 에너지 소드. 대부분은 플라즈마 라이플을 들고다니며, 계급이 높을수록 한 번에 발사하는 플라즈마 탄의 갯수가 많아진다. 니들러는 마이너, 메이저 등급의 엘리트가 가끔식 들고다니는 무기로, 많은 수의 탄을 빠르게 발사하기 때문에, 대놓고 맞으면 합성폭발로 죽을 수 있다. 에너지 소드는 스텔스 엘리트와 질럿이 가끔 들고다니며, 상대를 즉사시킬 수 있는 위험한 무기다. 그 외에 상대와 거리가 가까우면 들고 있는 무기로 내려치는 근접 공격을 시도하기도 하며, 피해량이 꽤 높기 때문에 낮은 체력에서 맞았다가 골로 갈 수 있다. 컨트롤이 좋다면 엘리트가 근접 공격을 시도할 때 옆으로 빠져서 역으로 두들겨 패는 것도 가능하다.

상대하는 코버넌트 병력 중에서 가장 강하고, 재빠르기 까지 한데다, 지능적인 면이 돋보이는 적. 대부분이 탄속 빠르고 연사력 좋은 플라즈마 라이플로 공격하기 때문에 플레이어에게 더 위협적으로 다가온다. 거기에다 정면에서 공격을 받으면 고개를 숙이고 옆으로 슬쩍 이동하는 회피자세를 취하고, 방어막이 깎여나가면 엄폐물 뒤에 숨어서 다시 방어막을 채우는 등, 플레이어를 상대하는게 아닌가 싶은 지능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치고빠지면서 공격하는 특징 때문에 시야에서 벗어나기 전에 빠르게 처리해줘야할 대상이지만, 높은 체력 + 방어막 때문에 무작정 총질하는 것만으로는 처치하기가 힘드므로 전략적인 방법으로 상대해줘야 한다.

엘리트의 방어막은 몸 전체를 두르고 있어 어디를 쏴도 방어막이 피해를 모두 흡수한다. 때문에 방어막을 두르고 있는 이상 그런트, 자칼, 헌터와 다르게 헤드샷 및 약점 사격으로 1방에 처치하는데 한계가 있다. 반대로 말하자면 방어막을 소진된 상태에선 본 체력만 남게되어, 이 상황에서는 권총 헤드샷 1방에 처치할 수 있다. 따라서 방어막을 빠르게 소진시킬 수 있는 무기를 사용한다면 엘리트를 상대하기가 더 수월해진다.

엘리트의 방어막에 추가 피해를 주는 무기는 플라즈마 피스톨/라이플/수류탄과 니들러로, 모든 코버넌트 무기가 엘리트 방어막 벗기기에 특화되어 있다. 이 중 가장 탄효율이 좋은 공격 방법은, 흔하게 구할 수 있는 플라즈마 피스톨로 EMP 기능이 있는 충전샷을 날려 엘리트 방어막을 한 방에 날려버린 후 권총으로 헤드샷을 날리거나, 경직된 틈에 플라즈마 수류탄을 부착시키는 것이다.

단일 무기로 상대한다면 저격소총이 가장 좋은데, UNSC 무기 중 유일하게 엘리트 방어막에 추가피해를 주는 덕분에, 마이너 메이저 급은 1,2발 안에 처치할 수 있고, 그 보다 더 강한 엘리트도 한 탄창 내에는 잡을 수 있다. 몇몇 챕터에서 저격소총이 주어졌다면 진입 이전에 엘리트들을 저격소총을 사용해서 수를 줄이고 진행하는 것이 권장된다.

그 외에 엘리트는 아군 해병과 마찬가지로 '폭주'를 하기도 하는데, 체력이 소모되었거나 에너지 소드를 든 엘리트가 취하는 자세로, 특정 소리를 내지른 후 플레이어에게 곧장 다가와서 공격을 해댄다. 본인의 체력이 소모된 상태라면 위협이 되지만, 보통 자세를 취하느라 잠시 무방비 상태가 되므로, 폭주 자세를 취할 때 재빠르게 플라즈마 수류탄을 붙이거나 높은 화력을 줄 수 있는 무기로 빠르게 처치하면 된다.

게임 상의 노련한 모습과 별개로 우스꽝스러운 이미지도 가지고 있는데, 본판의 엘리트가 하는 말 중 일부가 본편의 에이버리 존슨의 대사 중 몇 개를 변조하고 거꾸로 돌린 결과물이라 듣기에 따라 굉장히 괴상하게 들리기 때문. 이 중 'go go go'를 역재생한 wort wort wort와, aaaawubadugh라는 말이 특히 유명하며, 적을 발견하는 외치는 대사이기 때문에 자주 들을 수 있다. 죽을 때 내는 소리 역시 길게 늘어지기 때문에 이 또한 웃음거리. 물론 모든 대사가 다 이런건 아니고, 제대로 영어로 된 대사('Come on, though guy!' 'Try me.')를 말하기도 한다.
원판의 소리 모음

한편 한국판에서는 엘리트의 대사도 일부분 더빙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우스꽝스러운 이미지는 별로 없다. 죽을 때 내는 소리가 원판에 비해 얌전한 편이고, 변조가 돼서 알아듣기 힘들지만, '어딨지?' '누구야!' '찾아봐!'라는 한국어 대사를 하기도 한다. 원판의 음성을 대충 파일로 받아 듣기만 한다면 뭔 소리인지 못 알아 들었을 테지만, 일일이 상황에 맞는 대사를 맞춰서 더빙을 했다는 점에서 훌륭한 현지화의 예시라고 할 수 있다.
  • 엘리트 마이너
색깔 파란색
체력 100
방어막 100
무기 플라즈마 라이플 (5 ~ 6 ~ 7 피해)
니들러 (5 피해 / 40 ~ 60 폭발피해)
기타 공격 근접 공격 (20 ~ 30 ~ 35 피해)

엘리트 중에서 제일 등장 빈도가 높은 가장 낮은 등급의 엘리트. 저격소총 헤드샷 1방에 끝장난다.
  • 엘리트 메이저
색깔 빨간색
체력 100
방어막 150
무기 플라즈마 라이플 (5 ~ 6 ~ 7 피해)
니들러 (5 피해 / 40 ~ 60 폭발피해)
기타 공격 근접 공격 (20 ~ 30 ~ 35 피해)

마이너와 마찬가지로 자주 등장하는 등급의 엘리트. 고난이도일 수록 방어막이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꽤 버거운 상대. 전설 난이도 기준으로 저격 소총 2방에 처치할 수 있다.
  • 엘리트 스텔스
색깔 밝은 파란색
체력 100
방어막 0
무기 플라즈마 라이플 (5 ~ 6 ~ 7 피해)
에너지 소드 (151 피해)
기타 공격 근접 공격 (20 ~ 30 ~ 35 피해)

방어막 대신 은신장치로 은폐한 엘리트. 방어막이 없어서 바로 권총 헤드샷을 먹여서 죽일 수 있지만, 안 보이기 때문에 맞추기가 힘들다. 그래도 방어막이 없다는 점 덕분에 맞추기 쉬운 연사형 무기를 써서 어렵지 않게 잡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5~6명이 단체로 몰려드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무작정 뛰어들면 집중포화로 죽게된다.

그 외에 에너지 소드를 든 개체도 있는데, 해당 엘리트의 에너지 소드 공격에 맞으면 1방에 죽으니 접근을 허용하지 말자. 참고로 에너지 소드는 엘리트가 죽고나면 사라지기 때문에 따로 주워서 쓸 수는 없다.
  • 엘리트 사령관(질럿)
색깔 금색
체력 100
방어막 플라즈마 라이플: 200, 에너지 소드: 300
무기 플라즈마 라이플 (6 ~ 7.2 ~ 8.4 피해)
에너지 소드 (151 피해)
기타 공격 근접 공격 (20 ~ 30 ~ 35 피해)

가장 높은 등급을 지닌 엘리트. 엘리트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방어막을 지녓고 공격력도 강하다. 전설 난이도 기준으로 저격 소총을 최소 3번은 맞아야 죽는다. 그래도 체력은 다른 엘리트와 동일해서 EMP 공격을 맞춘다면 어렵지 않게 죽일 수 있다.

에너지 소드를 든 개체가 있는데, 높은 맷집을 바탕으로 돌격해와 마스터 치프를 한 방에 썰어버리는 무시무시한 놈이므로,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해줘야 한다. 다만, 칼들고 설치는 녀석이라 원거리 공격을 못하고, 아아아~ 하며 폭주 자세를 자주 취하기 때문에 대처법만 안다면 어려울거 없다.
  • 엘리트 특수부대
색깔 검은색
체력 125
방어막 200
무기 플라즈마 라이플 (6 ~ 7.2 ~ 8.4 피해)
니들러 (6 피해 / 40 ~ 60 폭발피해)
기타 공격 근접 공격 (20 ~ 30 ~ 35 피해)
플라즈마 수류탄 (80 ~ 120 피해)

9챕터 후반과 10챕터에서만 등장하며, 게임 내 코버넌트의 최종병기라고 할 수 있는 적들이다.

맷집은 금색 엘리트와 비등할 정도로 강하고, 엘리트 중에서 유일하게 플라즈마 수류탄을 투척할 줄 안다. 이 검은 엘리트가 던지는 플라즈마 수류탄은 그런트가 가끔 던지는 것 보다 훨신 멀리, 빨리, 정확하게 날리기 때문에 상당히 위협적이다. 다른 엘리트들도 위험하기 마찬가지지만, 이 검은 엘리트들은 수류탄을 던져대서 위험성이 더해졌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서 상대해야 한다.

3.4. 헌터

가장 덩치가 크고, 두터운 강철 갑옷을 두른 외계인.

원거리 공격으로 팔에 달린 퓨얼 로드 건을 쏘며, 근접 시 방패로 후려쳐서 공격한다. 원거리 공격은 강력한 한 방에 범위 공격이라 꽤나 위협적이지만, 근접 공격은 느릿하기 때문에, 잠시 뒤로 물러서서 피하거나, 옆으로 돌아서 헌터 뒤를 잡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헌터의 근접 공격은 방패 치켜올리기 + 내려치기인 2연타이기 때문에 정면에서 가만히 맞아주면 체력이 쭉쭉 까이니 주의해야 한다.

약점은 등, 배, 목 주변의 주황색 살점으로, 다른 코버넌트 종족의 머리와 같이 헤드샷 판정이기 때문에, 권총이나 저격소총 1방에 죽는다. 쉽게 노리는 방법은 근접 공격을 유도해서 뒤를 잡은 후 등을 쏘거나, 방패를 치켜 올리느라 배가 노출되었을 때 쏴주면 끝. 목에 맞춰도 1방이긴 하지만 맞추기 어려우니, 굳이 맞추기 더 쉬운 부위를 두고 무리해서 목을 쏠 일은 없다.

위협적인 모습과 달리 그런트보다 쉽게 잡히는 허당. 물론, 권총과 저격소총이 없다면 1방킬은 안나지만, 로켓런처와 샷건과 같은 고화력 무기로 대처 가능하고, 헌터 등 뒤로 바짝 붙어서 느릿느릿한 헌터의 움직임에 맞춰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연속으로 근접 공격을 먹여주는 것으로도 쉽게 잡힌다.

플레이어가 상대할 때는 호구지만, 다른 세력끼리 서로 싸우는 상황에서는 헌터가 제일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기본적으로 공격력과 체력이 상당하고, 팔에 달린 방패가 모든 발사체를 튕겨내기 때문에 정면 공격을 거의 받지 않아, 튼튼하고 강력한 이족 보행 전차스러운 모습으로 상대 세력을 묵사발낸다.

헌터에게도 고유의 목소리가 있는데, 죽을 때 내는 소리가 다양하고, 플레이어를 죽이고 비웃는 소리를 내는 등, 다양한 상황에서 목소리를 낸다. 헌터의 소리 모음. 음성 담당은 Martin O`Donnel.
  • 헌터 마이너
체력 225
방어막 0
무기 퓨얼 로드 건 (40 ~ 75 피해)
기타 공격 근접 공격 (35 ~ 45 피해)
  • 헌터 메이저
체력 350
방어막 0
무기 퓨얼 로드 건 (40 ~ 75 피해)
기타 공격 근접 공격 (35 ~ 45 피해)

4. 플러드

6 챕터에서 처음 등장하는 제3세력이자 코버넌트가 유일하게 두려워하는 적들.

4.1. 감염체

체력 0.01
방어막 0
무기 없음
기타 공격 감염 공격 (0.2 ~ 3 피해)

플러드의 기본적인 형태. 누런색 몸뚱이에 촉수가 달린 두족류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하고 있다.

게임 상에서 가장 허약한 적으로, 어떤 공격을 받아도 손쉽게 터져나간다. 공격 방식은 도약해서 적에게 달라붙는 방식으로, 상대방이 방어막을 가지고 있다면 닿자마자 터져서 방어막에 작은 손상을 입히고, 체력만 남은 상대에게는 오랫동안 달라붙어 지속피해를 준다. 상대에게 달라붙어서 주는 공격은 난이도가 높을수록 달라 붙는 시간이 증가하여, 높은 난이도에서는 감염체가 달라붙는 순간 죽는거나 다름없게 된다.

감염체들을 계속 방치하면 방어막 다 소진된 순간에 기습적으로 죽어버릴 수 있으니, 웬만하면 보이는데로 없에버리는 것이 좋다. 가장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은 근접 공격으로 처치하는 방법으로, 감염체가 돌진하는 타이밍에 맞춰 근접 공격을 먹여주면서 잡아주는 것이 좋다. 감염체 하나를 근접으로 잡아 터트리면 주변에 있는 감염체도 연달아 터지니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는다. 근접 공격 일일이 하기 버겁다면 어썰트 라이플, 플라즈마 피스톨/라이플과 같은 연사력 좋은 무기로 쏴서 더 빠르게 잡을 수도 있다.

4.2. 전투변이

감염체가 충분한 질량을 지닌 신체에 기생하여 전투를 위해 변형시킨 개체. 공통적으로 감염체가 숙주의 가슴팍을 파고들어 촉수를 내민 형태이고, 숙주의 왼팔에 추가적으로 기다란 촉수가 돋아나 근접 공격 용도로 써먹는다. 또한 무기를 다룰 줄 알며, 저격소총을 제외하고 플레이어가 들 수 있는 모든 무기를 들고 다닌다.

주 패턴은 무기를 들고 있을 경우 천천히 걸어다니면서 사격을 하고, 무기를 어느정도 쏘거나 무기를 안 들고 다니는 개체는 곧장 상대방에게 달려와서 근접 공격을 한다. 상대와 거리가 떨어져있거나 위에 있는 대상에게 다가가기 위해 높이 도약하여 상대와의 거리를 좁히고 근접 공격을 시도하기도 한다. 가끔은 피해를 죽지 않을 만큼 받고 그대로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나서 공격을 하기도 한다.

전투변이는 거의 모든 무기를 사용하며, 덕분에 탄약 수급은 원할하게 할 수 있지만, 다양한 무기로 공격해온다는 점이 압박으로 다가올 수 있다. 가장 위험한 상대는 샷건은 든 전투변이로, 상대에게 곧장 다가오는 전투변이 특성상 샷건의 근접 위력을 고스란히 받을 위험이 크고, 근접에서 제대로 맞게되면 1방에 뻗을 수 있으니, 모든 전투변이 중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빠르게 처리해줘야 한다. 로켓 런처를 든 전투변이 역시 위협적으로, 로켓 자체가 플레이어를 1방에 죽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그래도 날아오는 로켓은 눈으로 보고 피할 수 있을 정도로 느리니, 멀리 있고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충분하다면 그리 위협적이진 않다. 진짜로 로켓 플러드가 위험한 순간은 로켓 든 전투변이가 플레이어를 향해 달려오고 있을 때로, 전투변이는 본인이 죽는거 신경 안쓰고 무기를 난사하는 특성이 로켓 플러드에게도 적용되는 사항이라, 근접을 허용한 순간 지근거리의 로켓과 함께 다함께 폭사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따라서 놈이 근접 하기전에 원거리 무기로 빠르게 처리해줘야 속 편하다.

전투변이를 상대할 때는, 엄폐와 회피, 간격 벌리기를 시전하는 코버넌트 병력과 달리, 곧장 상대에게 다가오면서 공격해오는 특성상 근접 대응 능력이 좋은 무기로 상대하는 것이 좋다. 이에 해당 하는 무기가 샷건이지만, 플러드가 주로 나오는 6, 7챕터 초반에는 샷건을 바로 쏠 수가 없으니 주의. 대신에 전투변이의 팔을 무기로 쏴서 절단할 수 있는 덕분에, 기다란 촉수가 난 왼팔을 잘라버리면 무기가 없는 전투변이의 전투능력을 없에버릴 수 있으니, 샷건이 없는 초반에는 팔을 노려주는 식으로 전투변이를 상대할 수 있다.

전투변이 상대로 추가피해를 줄 수 있는 무기는 샷건, 권총, 니들러, 그리고 수류탄 로켓등의 대부분의 폭발물들이다. 샷건이 특히나 전투변이 상대로 좋은 무기이며, 공격력이 높아 1방에 쓰러트릴 수 있고, 무조건 상대방에게 닥돌을 시전하는 전투변이 특성상 근접해서 공격할 일이 많으니 샷건의 화력을 발휘하기 딱 좋은 대상이다. 샷건만으로 대응 시 모퉁이 뒤에 숨어서 전투변이가 다가오는 족족 쏴버리는 식으로 대응하는 것이 특히 효율적인 상대법. 대신 샷건 특성상 거리가 멀리 있다면 한계가 있고, 많은 물량을 샷건만으로 감당하기 힘드니, 원거리 공격 무기와 수류탄 등을 함께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따라서 전투변이와의 싸움은 권총이나 니들러로 멀리서 다가오는 전투변이의 수를 줄이고, 전투변이가 근접했다면 샷건을 들어 처리한다. 물량이 너무 많거나 장전을 위해 후퇴할 상황이 생기면 수류탄을 던지거나 로켓을 쏴서 몰려오는 전투변이를 단체로 날려버리면 된다. 주의할 점은 플러드가 떨구는 수류탄으로, 폭심지에서 충분한 거리를 유지하지 못할 경우 수류탄들이 한꺼번에 유폭한 것에 휘말려 죽을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전투변이 상대로 약한 무기는 저격소총이 있으며, 피해를 거의 받지 않기 때문에 저격소총으로 플러드 잡을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다. 근접 공격 또한 전투변이에게는 제대로 딜이 들어가지 않으니, 전투변이가 근접했다고 해서 근접 공격으로 반격하는 것 역시 좋은 생각이 아니다.

게임 상에서는 가래 끓는 듯한 그르륵 소리만 내지만, 의외로 상황에 따라 내는 목소리가 조금식 다르다. 플러드 소리 모음.
  • 감염된 엘리트
체력 비무장: 100, 무기: 120, 로켓 런처: 150, 스텔스: 200
방어막 0
무기 어썰트 라이플 (4 피해)
샷건 (1.2x15 (18) ~ 2.7x15 (40.5) ~ 3.75x15 (56.25) 피해)
권총 (10 피해)
플라즈마 피스톨 (4 ~ 6.4 ~ 8 피해)
플라즈마 라이플 (4 ~ 4.8 ~ 5.6 피해)
니들러 (4 피해 / 40 ~ 60 피해)
로켓 런처 (80 ~ 300 ~ 330 피해)
기타 공격 근접 공격 (10 ~ 12 ~ 16 피해)

감염체가 엘리트의 가슴팍을 파고든 형태를 하고 있으며, 엘리트의 목이 꺾여서 젖혀져 있다. 달려 올때는 팔을 기괴하게 휘적거리면서 쫓아온다. 처치 시 일정한 확률로 플라즈마 수류탄을 떨군다.

무기의 착용 유무에 따라 체력이 변동되는데, 특히 로켓 런처를 든 개체의 체력이 꽤 높으므로, 신경써서 처리해주는 것이 좋다.

스텔스 상태인 엘리트는 10 챕터의 무기고에서 잠시 나오는데, 무기만 챙기고 바로 나오면 상대할 일이 없어 존재감에도 스텔스 장치가 달려있는 셈.
  • 감염된 해병
체력 100
방어막 0
무기 어썰트 라이플 (4 피해)
샷건 (1.2x15 (18) ~ 2.7x15 (40.5) ~ 3.75x15 (56.25) 피해)
권총 (10 피해)
플라즈마 피스톨 (4 ~ 6.4 ~ 8 피해)
플라즈마 라이플 (4 ~ 4.8 ~ 5.6 피해)
니들러 (4 피해 / 40 ~ 60 피해)
로켓 런처 (80 ~ 300 ~ 330 피해)
기타 공격 근접 공격 (20 ~ 30 피해)

감염체가 사람의 가슴팍을 파고든 형태를 하고 있으며, 사람의 목이 옆으로 처져있다. 처치 시 일정한 확률로 파편 수류탄을 떨군다.

엘리트 변이와 다르게 무기에 따른 체력 변동이 없어서 평균적으로 엘리트 변이보다 낮은 체력을 지닌 셈이다. 대신 근접 공격이 엘리트 변이보다 더 강하다. 한 번 다뤄본 경험이 있어 공격하기에 더 능숙한 모양이다.

4.3. 배양변이

체력 50
방어막 0
무기 없음
기타 공격 몸체 폭발 (40 ~ 70 ~ 85 피해)

상체가 형체를 알 수 없도록 부풀어 오른 플러드 변이체. 공격해서 체력을 깎아내리면 그대로 터져 감염체를 내뿜는다. 상대와 가까이 붙었을 경우에도 엎어지면서 그대로 터진다. 폭발에 휘말렸을 경우 바로 터지지 않고 땅바닥에 다시 떨어지고 나서야 몸체가 터진다.

폭발 피해가 상당히 높아, 정통으로 맞으면 방어막이 다 소진되고, 여기에 추가적으로 튀어나온 감염체에 붙잡혀 바로 죽어버릴 위험이 크다. 특히 전투변이가 함께 나온 상황이라면 더욱 죽기 쉬워진다. 때문에 웬만한 상황에서는 배양변이가 가까이서 터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안 보이는 모퉁이나 뒤쪽에서 몰래 다가와서 터질 위험도 있으니 모션 트래커를 잘 살펴볼 것을 권한다.

배양변이 자체는 체력이 낮기 때문에 전투변이가 들고다니는 무기로 공격해주면 쉽게 잡을 수 있다. 주로, 권총과 같이 장거리 공격에 좋은 무기로 멀리서 쏴서 잡는 것이 안전하게 잡는 법. 수류탄이나 로켓을 써서 잡는건 비추천. 배양변이가 바로 안 터지고 멀리 날아가게 되는데, 운 없게도 플레이어 쪽으로 날아오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배양변이를 쏘면 터진다는 특징을 활용해, 배양변이를 먼저 터트려서 같이 다니던 전투변이까지 함께 잡는 것을 노리는 것이 좋다. 탄약을 아끼고 싶다면 배양변이에게 일부로 가까이 가서 배양변이가 쓰러져서 자폭하려는 타이밍에 빠져나오는 식으로 공략할 수도 있다. 다만, 배양변이가 폭발하면서 주변에 전투변이가 떨어트린 수류탄까지 유폭될 수 있으므로, 웬만하면 원거리에서 잡는게 속 편하다.

5. 센티넬

플러드가 유출되자 시설 방역을 위해 투입된 무인기. 6챕터 후반부터 등장하며, 7챕터까지 아군이었다가 8챕터 이후로 적대 세력이 된다. 분류는 체력 상승이 변화하는 마이너, 메이저 외에 체력만 있는 것과 방어막이 있는 것으로 다시 구분된다.

센티널은 고유의 빔으로 상대방을 1초간 지지는 형태로 공격하며, 피해 간격이 굉장히 초당 30번 정도로 빠르기 때문에 공격을 받으면 방어막이 순식간에 까인다. 때문에 정면에서 상대하면 위험하니 엄폐물을 활용할 것을 권한다. 또한 센티널을 부수면 땅에 떨어져서 폭발 피해를 입히므로, 최소 폭발에 휘말리지 않을 정도의 거리는 유지하고 싸우는 것이 좋다.

무기에 따른 유불리는 엘리트와 비슷하게, 몇몇 UNSC제 무기 상대로 피해가 잘 안들어가고, 코버넌트제 플라즈마 무기와 EMP 공격에 추가 피해를 입으니 코버넌트 무기로 상대하는 것이 좋다.

사실 센티널의 대부분은 플레이어 외에 코버넌트와 플러드와 같은 다른 세력과 싸우는 일이 많으므로, 이들이 서로 싸우도록 내버려 두는 편이 더 좋을 때가 많다.
  • 센티넬 마이너
색깔 은색
체력 일반: 80, 방어막: 60
방어막 일반: 0, 방어막: 60
무기 센티넬 빔 (1 피해)
기타 공격 몸체 폭발(30 ~ 60 피해)
  • 센티넬 메이저
색깔 검은색
체력 일반: 120, 방어막: 80
방어막 일반: 0, 방어막: 80
무기 센티넬 빔 (1 피해)
기타 공격 몸체 폭발(30 ~ 60 피해)


[1] 뜬금없이 특공대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아무래도 'They got Elite! Run!'이라는 문장을 잘못 해석한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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