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14:52:56

헨리 호어

파일:강원 FC 엠블럼.svg
강원 FC 2025 시즌 스쿼드
<colcolor=#fff> 1 이광연
VC
· 2 김영빈
VC
· 3 이지솔 · 5 조현태 · 6 김이석 · 9 코바체비치 · 10 가브리엘 · 13 이기혁 · 14 김대우 · 15 진준서
16 김우석 · 17 유인수 · 18 김강국 · 19 김경민 · 20 윤석영
C
· 21 박청효 · 22 이상헌 · 24 헨리 · 26 박경배
27 홍성무 · 28 조진혁 · 30 신민하 · 31 조민규 · 32 박상현 · 34 송준석 · 37 정한민 · 41 김유성 · 42 김동현
43 김해승 · 66 류광현 · 74 강투지 · 77 박태랑 · 90 김형진 · 97 이유현 · 99 하지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정경호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용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효진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송창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전상욱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정문호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임대 선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파일:헨리2024.png
강원 FC No. 24
헨리 호어
Henry Hore
<colbgcolor=#dd5828> 본명 해리 헨리 호어
Harry Henry Hore
등록명 헨리
출생 1999년 8월 17일 ([age(1999-08-17)]세)
퀸즐랜드주 선샤인코스트 남부어
국적
[[호주|]][[틀:국기|]][[틀:국기|]]
신체 180cm, 체중 67kg
포지션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소속 <colbgcolor=#dd5828> 유스 선샤인 코스트 FC
브리즈번 로어 FC
퍼스 글로리 FC (2017~2019)
프로 퍼스 글로리 NPL (2018~2019)
퀸즐랜드 라이언즈 FC (2019~2020)
사우스 멜버른 FC (2021)
브리즈번 로어 FC (2021~ )
강원 FC (2024~ / 임대)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여담

[clearfix]

1. 개요

호주의 축구선수. 강원 FC 소속 공격수이다.

2. 선수 경력

2.1. A리그 무대

A리그 퍼스 글로리 FC 산하 아카데미에서 활동하다가 퀸즐랜드 지역팀인 퀸즐랜드 라이언즈와 호주 2부리그인 내셔널 프리미어 리그의 사우스 멜버른 FC에 합류했다. 사우스 멜버른에서는 리그 4경기를 뛰며 1도움을 기록했다.

2021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A리그브리즈번 로어 FC로 이적했고, 2024년 6월 기준 브리즈번에서 74경기 17골 10도움을 기록하며 명백한 주전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K리그1 강원 FC로의 이적 루머가 돌고있다. 야고의 대체자로 영입하는 것으로 보이며, 루머에 따르면 2024년 6월 30일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라고 한다.

2.2. 강원 FC

2.2.1. 2024 시즌

2024년 7월 1일, K리그1강원 FC는 헨리의 6개월 임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강원 구단 세번째 호주 국적 선수이다. # 등번호는 24번이다. 임대 후 완전영입 옵션이 존재한다고 한다.

21라운드 광주 FC 경기에서 67분에 이상헌과 교체투입되며 강원에서의 데뷔전을 가졌다.

27라운드 광주 FC 홈경기에서 후반전 역전 헤딩골이자 K리그1데뷔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3:2 역전승에 기여했다.

9월 1일 수원 FC 홈경기에서 하프타임 이상헌과 교체투입됐다. 하지만 경합 상황 중에 부상을 입어 조현태와 교체아웃됐다. 4~5주 아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4주 이상이 지났는데도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빨라도 37라운드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3. 플레이 스타일

호주 리그시절 부터'A리그 이니에스타'라고 불릴 정도로 기술적으로 뛰어나다, 결정력 또한 두루 갖췄고. 윙 포워드를 비롯해 섀도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 자원이다

'A리그 이니에스타'라는 별명답게 굉장히 침착한 탈압박 또한 큰 장점이다.내년 폐지되는 아시아쿼터에서 여태 큰 재미를 못보고 있던 강원에겐 단비 같은 선수이다.

4. 여담

  • 위에서 언급했던 A리그 이니에스타라는 별명을 정작 헨리 호어 본인은 처음 듣는 얘기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