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R 프리뷰, 마지막 경기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우승 경쟁은 상주 상무와 대구 FC의 2파전으로 좁혀지고, 플레이오프는 4위 서울 이랜드까지 진출을 확정하였다. 자세한 팀별 상황은 이하 내용 참조.
1위 상주 상무는 43R에서 3점차 대승을 거두며 대구 FC와 골득실 동률을 만들었다. 정규 시즌을 모두 끝낸 탓에 대구 FC의 최종전을 지켜 봐야만 한다. 대구 FC가 최종전에서 비긴다면 상주 상무가 다득점의 우세로 우승한다.
2위 대구 FC는 최종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K리그 챌린지 2015 우승을 차지한다.
3~4위 수원 FC와 서울 이랜드 모두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상황으로 3위에게 주어지는 홈 경기 개최권을 두고 최종전에 임한다. 수원 FC가 승리하면 자력으로 K리그 챌린지 3위를 차지하고, 비기거나 지더라도 서울 이랜드가 승리하지 못하면 3위를 확정한다. 서울 이랜드는 무조건 승리하고 수원 FC의 경기 결과를 봐야 한다.
결국 대구는 부천과의 경기에서 비기면서 상주 상무가 우승을 차지했고, 수원이 경남과의 경기에서 이기면서 수원이 3위를 차지했다.
[1]강릉종합운동장의 전국체전 대비 개보수 관계로 2014시즌을 춘천송암레포츠타운 주경기장과 원주종합운동장을 오가며 치렀으나 홈팀 입장에서도 사실상 원정경기를 가는 것과 같은 불편함 때문에 2015 시즌은 속초를 메인 홈경기장으로 삼게 되었다. 춘천, 원주에서도 홈경기 일부가 분산개최되긴 할 듯.[2] 감독대행[3] K리그1,2 통합으로 시상하기 때문에 K리그2 입장에선 수상하기 어려운 상이다.[4] 나누기에서 소숫점 자리는 반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