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PD | ||||
1대: 류금태 | 2대: 현문수 | 3대: 유병휘 | 4대: 이승헌 | 5대: 강현준 |
1. 개요
온라인 게임 클로저스의 개발자이자 전 총괄 PD.
현 아우터플레인의 개발 PD.
2. 평가
전임 PD 류금태에 비해 평가가 박한 편이'었'다. 원인으론 류PD가 퇴사 전에 성우 교체 논란이라는 큰 사건을 해결해[2] 추억보정을 강하게 받은 것도 있고, PD문수가 2017년 5~7월의 없데이트와 여름 개발자 노트 통수(대정화작전)[3] 까지 비판받을 점이 계속 늘어난 것도 있다.PD문수가 가장 크게 비판받는 점은 클로저스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일단 컨텐츠를 내놓고 나중에 패치로 땜빵하는 것이다. 특히 출시 직후 대정화작전은 과거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출시 직후 토벌전보다도 더 창렬한 컨텐츠였음에도 불구하고 개선을 2주 뒤로 미뤄 대규모 유저 이탈을 자초했다. 개선 이후에는 상황이 조금 나아졌긴 하지만 바로 2주 뒤 요드 던전이 추가되면서 돌아야 하는 던전 수가 많아져 뺑뺑이 문제가 다시 떠올랐다. 하지만 이번에는 개선 패치를 바로 하지 않고 2달이 지난 17/11/09 실시해 결국 유저 수가 급감했다. 그 결과 2017년 11월 들어 게임 순위가 성우 교체 사건 전인 2016년 6월과 비슷할 정도로 떨어졌다. 또한 중국 서버를 우선시해 캐릭터들의 각종 원화부터 설정, 전용 인터뷰까지 해당 서버에만 공개하고 선보이는 등 차별적인 행보를 보이는 점도 적잖이 비판 받고 있다.
이전에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의 내용으로보아 현재 클로저스의 문제점의 대부분을 인식은 하고 있는듯 하나 개선은 그닥... 그래픽이나 최적화 및 기타 캐릭터 모델링 등의 문제는 거의 해결하지
클로저스 아트 팀 트위터 논란이 터진 이후 잘못된 대응으로 유저들에게 엄청난 욕을 먹었으나, 나딕 페북에 올라온 이선주 대표의 글에서 게임 오픈 직후부터 총괄 PD 자리에 있었으며 사건이 터지기 전인 2월 말에 이미 사임한 상태였고 유병휘가 총괄PD에 올랐다는 것이 밝혀지며 그동안 류금태PD의 업적/업보로 알려졌던 거의 대부분의 사건들이 현문수 PD에게 넘어왔다. 즉, 티나 성우 사건은 문수PD가 처리했다는 뜻이다. 하지만 동시에 클바브웨/하우스키퍼 사태처럼 금태PD의 과실로 알려졌던 사건들도 현문수PD의 책임으로 밝혀졌다. 다만 원래 안 좋은 이미지가 많았던데다가 이미 퇴사한 이후이기 때문에 과실에 대한 비판은 적으며 유병휘 PD가 상당한 욕을 먹는 상황이라 16~17년도 클로저스의 전성기를 장식했던 문수PD 시절이 그리웠다는 유저들도 있다.
2.1. 캐릭터 밸런스
하피 특수대원 업데이트 날 레비아도 같이 상향됐는데 그 정도가 당시 최강캐던 이슬비와 맞먹는 수준이라 논란이 되었다. 무엇보다 정작 특수대원을 받는 하피보다 다른 캐릭터에 주목해서 한 패치기 때문에 하피뿐만 아니라 다른 캐릭터의 유저들에게도 비판을 받았다. 결국 2주 뒤 밸런스를 재조정 한다는 공지가 올라왔고, OP였던 레비아가 하향되고 하피는 상향을 받았다.미스틸테인 특수요원 패치에서 주력 딜링 수단이었던 창계열 스킬이 쿨타임 감소의 영향을 받지 않게되고 특수 스킬들도 그리 좋지는 않은 편이라 오히려 하향이라고 주장하는 플레이어들이 있을 정도로 논란이 되었다. 그러나 1주 뒤 EX기 마큡 변경 등 상향을 받고, 대정화작전 업데이트로 만렙이 83으로 확장되어 미스틸테인이 강한 모습을 보여주자 성능 논란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고 있다.
대정화작전 이후로는 각성 스킬로 밸런스를 잡으려는건지 강하다고 평가받는 캐릭터 보다 약하다는 평가를 듣던 캐릭터들의 각성스킬이 상대적으로 더 잘 나오고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각성 스킬은 대정화작전까지 와서 아이템을 맞춰야 얻을 수 있기 때문에근본적인 밸런스 해결 방안은 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다
2017년 10월 26일 전캐릭터 밸런스 패치는 망패치를 우려하던 많은 유저들의 예상을 깨고 의외로 밸런스를 잘 맞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물론 여전히 부족한 점은 없지 않지만 요드 클리어 타임 기준으로 캐릭터간의 간격은 많이 줄어들었다. 10/26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몇몇 캐릭터를 개편하기도 하는 등 상시 밸런스 패치로 가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지만 구체적인 계획도없고 순위변동도 없는 패치가 간헐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다만 캐릭터간 격차는 클리어 타임 기준으로 확실히 줄인 반면에, 패치의 결과 변경점이 적고 캐릭터의 문제해결과는 무관한 방향으로 적용된 캐릭터들(채널링의 비중이 크거나, 긴 선딜, 낮은 계수 등등)이 있다는게 아쉬운점. 스킬 사용 중 자주 끊기던 이슬비에게 거의 모든 스킬에 슈퍼아머를 준 좋은 사례가 있기에 더욱 아쉽다. 캐릭터별 문제점은 파악하고 있는 듯.
분명 어떻게 패치를 해도 1등과 꼴등은 생길수밖에 없지만 요드가 출시된 이후로 몇번의 밸패가 지나가는 와중에도 계속 하위권을 지키고있는 캐릭터가 있는 등 상위권과 하위권의 격차가 있는 상황. 어떤 캐릭터를 골라도 던전을 깨고 보상을 받을 수 있었던 밸런스에서 하위권으로 갈수록 보상 받기가 힘들어지는 밸런스 차별이 심화 되었다.
2.2. 컨텐츠
2017년 8월 18일 대정화작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어레벨 시스템에 대해 논란이 있다. 기존 장비에 기어렙이 추가되고 대정화작전에서는 기어렙이 일정 기준 이하면 패널티를 받게 되는데 1~4단계 까지는 괜찮지만 그 이상의 단계는 기존의 아이템들로는 기어렙이 100까지 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강제로 신규 아이템을 맞춰야 했다. 클로저스는 원래 신규 아이템을 한 시즌 정도는 건너 뛰어도 플레이에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신규 아이템을 맞춰야 신규 던전을 갈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은 플레이어들에게 큰 반감을 일으켰다. 특히 강화에 따른 기어레벨 보정이 없었기 때문에 기어레벨이 낮은 14~15강 군수공장, 임시본부 코어/모듈을 끼고 있는 유저들은 문제가 더 심각했다.신규 실드 세트인 죄수셋이나 2초월 템을 맞추려 해도 실드 3셋 효과인 스킬 각성이나 2초월 아이템의 상세정보가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기껏 아이템을 맞춰도 기존템 보다 안 좋을 수 있어 아직 확실한 결정을 내릴 수 없는 상황이었다.
또한, 이전 단계의 메인 미션을 클리어 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데 미션을 클리어하는데 첫 단계에만 최소 2주가 필요한 노골적인 시간 끌기 작전을 보여주고 개발자 노트에서는 매주 던전을 출시하겠다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2주마다 업데이트를 하는 점도 비판받았다.
유저들의 불만이 속출하자 결국 8월 25일 건의사항 검토 #에서 대정화작전의 전반적인 개선을 예고하였고 기어레벨 개편/초월 개편/던전 횟수 제한 감소/미션 개편 등을 17/08/31 진행하였다.
그러나 개선 이후에도 아직 여러 문제점이 남아있다. 여전히 낮은 릴리즈 이상의 초월 확률과 신규 실드 제작에 들어가는 무지막지한 재료/크레딧이 그것이다. 초월의 경우 비욘드로 업그레이드를 하는데는 평균적으로 10~15번 정도하면 성공하지만 운이 없어서 30번 이상 실패하거나 초월석 보존제가 없을 경우 재료값이 크게 부담된다. 실드 제작의 경우 제작비만 2.5억 크레딧이 넘어가는데 거기에다 추가로 '오염된 차원의 정수'를 만들기 위해 확차균이 1000개 이상 필요하고 매주 재료 아이템을 만들기 위해 '증폭된 차원의 정수'도 수백개씩 필요하기 때문에 기존에 엘갱토를 열심히 돌아 재료를 비축해둔 유저가 아니면 반드시 재료가 부족하게 된다.
거기에다 이러한 문제를 제작 재료 감소나 아이템 드랍률 증가 같은 근본적인 해결책 대신 이벤트 던전/서클 던전/PVP 등에서 재료/크레딧를 뿌려서 돌려막고 있는 것도 비판받고 있다.
파밍 구조나 크레딧 문제를 제외하고서라도 대정화작전 컨텐츠는 문제가 있는데, 외전 스토리지만 다른 외전 던전에 비해서도 시나리오가 매우 짧고, 음성 더빙도 미지원인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2.3. 업데이트
2017년부터 성수기를 제외하고는 격주 업데이트를 해서 비판받고 있다. 심지어 제이 특요 업데이트 주는 연휴가 겹쳐서 그런지 3주 만에 업데이트를 했다. 그렇다고 딱히 격주 업데이트의 양이 많은 것도 아니며 오랫동안 있었던 버그는 안 고치면서 2주마다 업데이트를 하니 날로 먹는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다. 또한 중국섭에서 한국섭보다 먼저 코스튬을 출시하거나 업데이트 일정 등을 공개하면서 '국내는 테섭이고 중국이 본섭이냐?'는 비판도 받고 있다.2017년 7월 다른 게임들이 전부 업데이트 일정을 공개할 때 아무런 일정도 발표하지 않는 것에 대해 비판을 받았다. 늦게 업데이트 일정을 공개하긴 했는데...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 하루전에 개발자 노트를 올려 이미 접은 유저는 다 접은 상황이었다. 신규 캐릭터 볼프강은 어느정도 흥행을 했으나 한 달 뒤 추가된 대정화작전이라는 최악의 컨텐츠 때문에 빛이 바랬다.
늦장 업데이트 공개에 대한 비판을 인식했는지 2017년 겨울 업데이트 일정은 11월에 올라왔다. 여름에는 글에 이미지 몇 장인 전부였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아예 이벤트 페이지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미 여름에 대정화작전이라는 빅통수를 맞아 PD문수에 대해 신뢰도가 떨어진 플레이어들은 겨울 업데이트에 대해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있다. 거기에다가 원래 지난 여름에 나왔어야 할 시즌3를 또다시 연기한 것, 3차 레압을 사이버네틱처럼 팀별로 분할 출시한다는 것, 그렇게 개발 역량이 부족한 주제에 신캐릭터는 2명이나 추가한다는 점도 비판받고 있다.
2018년 1월 9일자 업데이트 예고로 루나 아이기스의 암흑의 광휘 출시가 예고 되었다. 이에 먼저 출시 되었음에도 암흑의 광휘 코스튬이 없었던 볼프강 유저들이 강한 반발을 표하자 공지를 수정했다.# 이하는 고객센터 팝업 문구.
루나 캐릭터의 경우 볼프강과 같은 [사이버네틱] 코스튬이 존재하지 않아, [암흑의 광휘] 코스튬이 먼저 출시되었습니다.
더불어, 개발자 노트로 안내드렸듯 신규 캐릭터들에게 지나간 차수의 레어 코스튬을 모두 제작하여 제공할지는 확실하게 정해져 있지 않으니 함께 참고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개발자 노트로 안내드렸듯 신규 캐릭터들에게 지나간 차수의 레어 코스튬을 모두 제작하여 제공할지는 확실하게 정해져 있지 않으니 함께 참고 부탁드립니다.
암흑의 광휘가 흑화와 차원종화라는 코스튬의 컨셉 탓에 좀 더 인기가 많은 코스튬인지라 유저들은 '그럼 똑같이 사이버네틱을 내놓든가 저게 무슨 변명이냐'며 분개했고 루나 편애라며 욕을 하였다. 루나 암광 이모션 영상에 이상한 초록색 이펙트가 있어서 재평가를 받는가 싶었지만 오류로 밝혀졌고, 실제 서버 업데이트에서는 초록색 이펙트가 사라졌다.
2018년 1월 23일 오염지옥과 4, 5초월 업데이트 예고 공지가 올라오자 창렬한 초월 확률은 확률 상승 이벤트로 땜빵하면서 상위 단계 초월이 나온다는 사실에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정작 목요일 업데이트 당일 보니 1~3초월의 확률을 2.8~3배 올리고 장비의 제작 비용이 반으로 줄어 논란이 끝나는 가 싶었지만... 기존 대정화작전 실드들을 템세팅 다양성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아직 나오지도 않은 시즌 3 장비를 들먹이며 업그레이드를 추가하여 3개로 합쳐버렸다. 업그레이드하면 당연히 강화, 튜닝, 칩작이 초기화된다. 대정화작전 출시부터 계속 한 유저도 무한차원의 탄주 문장 같은 마지막에 나온 실드는 3개월 남짓 사용했고 가장 최근에 나온 루나를 플레이 하거나 최근에 대정화 실드를 맞춘 유저들은 제작한지 불과 2주도 안돼서 최종템이 한낱 밑재료로 전락해버려 상당히 반발이 심하다.
거기에 신 실드 3셋을 끼우면 극3셋이나 베리타 셋을 끼워야 하는데, 문제는 많은 유저들이 대정화 실드를 맞추고 인벤토리가 부족하거나 이제는 안 쓰니까 하는 생각으로 기존에 자기가 사용했던 튜닝 칩작된 극, 베리타를 갈아버리거나 그냥 버려버렸다는 것이다. 상식적으로 이미 2선급으로 물러난 템을 다시 끼우게 될 것이라고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 그래서 이벤트 업적으로 오염 정화를 클리어하면 극셋을 공짜로 주기는 하지만 클로저스 장비템은 만드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튜닝 칩작 강화까지 해야 제 구실을 하는데, 그걸 제일 잘 아는 개발자 입장에서 그냥 극셋 던져주면 되겠지 하는 안일한 대책으로 넘어가려는 행태에 대해서 추가로 이퀄이나 슬롯툴을 팔아먹으려는 상술이냐 하는 비판이 있다.
결국 6일 후인 1월 31일에 대정화 작전 ‘오염지옥’ 변경사항 및 실드 업그레이드 보상 안내보상안 공지로 업그레이드 실드의 제작비를 기간 무료로 하고 기존에 실드를 제작하고 튜닝 칩작한 유저들에게 제작비 일부와 이퀄, 슬롯툴, 리얼 플래티넘 드라이버, 칩 프로텍터를 주는 나름 개념 보상안으로 기존 유저들의 불만을 많이 가라앉혔지만, 바로 보상지급오류사태가 일어나 채무저스의 막을 다시 열었다.
새로나온 던전들도 난이도가 너무 어려웠고[4] 업데이트 직후에는 버그가 난무하여 클리어가 복불복이었다. 4, 5초월도 신규 스킬 각성 같은 건 없고 그냥 능력치만 약간 오르기 때문에 사실상 오염지옥-오버플루드에 가기 위한 기어렙을 맞추기 위한 장비다.
2.4. 버그/오류
17/09/07 업데이트 이후 코어에 스킬 튜닝이 2개 붙고 하르파스 3~4단계에 새로 진입하는 유저들이 던전에 들어가지 못 하는 오류가 발생하자 # 이를 수정하기 위해 긴급점검을 실행했으나 점검 시간을 미정으로 한데다가 # 튜닝 오류를 막는답시고 아예 튜닝을 하지 못 하는 막는 어이없는 조치를 취했다. 긴점을 한 이후에도 이번에는 하르파스 3~4단계에 입장은 가능하나 마지막 아이템을 먹을 때 튕기는 현상이 일어났고, # 게임 플레이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버그임에도 불구하고 임시 점검를 금요일(9/8)로 미루는 행태를 보였다.이 금요일 임점마저도 원래는 오후 3시~4시 30분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 오후 6시~미정으로 바뀌었고 # 최종적으로는 6시~7시 30분 까지 임시점검을 했다. # 새로 열린 틴달로스 5~6단계에서도 위와 똑같은 버그가 발생했기 때문에 임시점검을 늦게 할 수록 던전을 돌지 못 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것인데 이걸 3시간이나 늦춰버렸다.
2017년 12월 21일 루나 출시 이후부터 서버가 불안정해져 NPC와 대화 시 엄청난 랙이 걸리는 현상이 발생하다가 17/12/28 루나 정요 출시 이후에는 더 심해져 매일 사람이 몰리는 시간대마다 서버가 터지기 시작했다. 사람 수가 늘어난 토요일(17/12/30)에는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로 던전을 돌기만 해도 튕기는 현상이 일어났으나 [원활] 채널에 들어가라는 성의 없는 공지만 올라왔다. 하지만 사람이 적은 채널에 들어가도 서버가 불안정한 것은 똑같았다. 그리고 튕길시 누적시간이 초기화되는 기현상도 벌어졌다. 결국 토요일(17/12/30) 저녁, 일요일(17/12/31) 아침 긴급점검을 했고 일요일 오후 12시경에 사과 공지가 올라왔다. 서버 상태는 정상화됐지만 해킹 복구 서비스가 서버에 영향을 준다는 이유로 일부 서비스를 축소한다는 공지가 올라오자 다시 엄청난 욕을 먹었다.
2018년 1월 3일 던전 플레이에 큰 영향을 끼치는 버그들[5]이 발견되었으나 11일에 오류를 수정한다고 공지를 올렸다. 1주일씩이나 방치해도 괜찮을 버그가 아니라서 비난이 쏟아졌다.
2018년 1월 31일 업데이트에서 25일 이전에 실드를 제작한 유저에 한에 말렉 크리스탈과 기존까지 쓴 이퀄라이저 갯수에 맞춰 보상을 지급했으나 이게 25일 이후에 만든 유저들에게도 온것은 물론이요 간담회 당일날인 2월 3일에는 이퀄라이저 갯수까지 잘못 지급된걸 공지로 올려 제3차 채무저스의 막을 화려하게 열었다.
고질적 문제인 램누수나 텍스쳐오류현상에 대해서도 크게 언급해오지는 않아 까임의 대상이 되고 있던 중에 중국서버에서도 이러한 현상으로 불만이 많아, 개선을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공지를 국내 소마 출시일에 근접해서 중국서버 유저들을 상대로 공지하였다. 해당 문제의 개선을 노력은 하는 것으로 보인다.
3. 기타
클로저스 유저들 사이에서는 류금태에 대비되는 빌런으로 인식되고 있다. 오죽하면 클로저스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영상을 올릴 때마다 반드시 문수를 까는 덧글이 추천을 받고 날아오를 정도. 과거에는 갓패치가 나올 경우 찬양글이 올라오기도 했으나, 운영/컨텐츠 면에서 여러 크고작은 문제 및 불만들이 쌓여온데다가 대정화작전 출시 이후 신뢰를 많이 잃어 어떤 패치가 나오든 일단 욕을 먹고 시작한다.별명은 사마문수. 류금태가 제갈공명이라고 칭송받는 것을 이용한 별명인 듯. 일단 빌런으로 인식되고 있는 점도 영향을 준 모양이다. 이후 제2의 메갈사태가 터지자 게임 말아먹는 유선문수라고 매도당했으나 이미 2월에 퇴임을 하고 회사를 떠난게 밝혀져 마지막까지 노력하다 떠난 강유문수라는 별명도 생겼다. 하지만 기존의 운영 문제나 병크등이 훨씬 더 임팩트가 있었기에 좋은 소리는 못 듣는다.
하도 까이다 보니 클로저스 갤러리 등지에서는 밈으로 등극했는데, 주로 쓰이는 사진은 주로 분홍색 반팔티에 팔짱을 낀 모습.왼쪽이 현문수PD, 오른쪽은 직원인 박상연 기획자이며, 주로 상대방의 질문에 무신경하거나 빈정거리는 말투로 답하는 패턴이 문수PD를 까는 개그로 많이 쓰인다.[6] 덕분에 해당 사진에서 문수PD가 취한 팔짱끼기와 분홍티는 그를 상징하는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그다지 좋은의미는 아니지만.
17/08/10 SBS가 광복절이 다가오는데 유카타 코스튬만 낸다고 거짓 선동이 일어나자 문수PD는 매년마다 하는 광복절 이벤트를 타이밍을 맞춰 시작했다. 이로써 한중일[7] 통합 이벤트를 완성시켰다. 후에 광복절 지나자 마자 유카타 이벤트 페이지를 다시 돌려놨다.
2018년에 들어서 끝나지 않는 뉴메타 라는 이름으로 유저를 초대하여 간담회를 진행하였다.[8] 허나 이름만 간담회였지 그저 애니를 상영회하고 테마송 공연과 이벤트로 경품 나눠주기, 문수PD와 사진찍기 등등 사실상 발표회나 다름 없었다는 평가. 이전의 류금태 PD가 열었던 앞으로의 100일 이야기 간담회와 여러모로 비교되는 모습을 보였다. 업데이트 일정 발표도 시즌 3관련 내용을 제외하면 이미 다 알고 있는 루나/소마 특수요원 같은 것 밖에 없었다. QnA도 간담회 전에는 따로 시간을 가질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막상 당일 행사에서는 그런 건 없었고, 유저들이 외치는 게임 개선 사항에 대한 응답도 없이 마지막에 문서 최상단의 한마디를 외치고 퇴장해버려 대체 뭐하러 왔냐는 반응이 많았다. 여러 지방에서 사람들을 간담회랍시고 모아놓고선 일방적인 발표만 하고 끝내 공분을 산것은 덤. 이후 애니메이션 2화의 뉴스 인터뷰 패러디 문제만 빠르게 사과했고, 진짜 게임의 문제에 대한 개선 여부는 현재도 감감 무소식인 상황. 직후 몇 유저들이 떠나지 않았던 디렉터와 개인적으로 인터뷰 시간을 잠깐 가졌다고 한다. 인터뷰 내용 링크. 내용은 각자 판단하자.
2018년 클로저스 PD 퇴임 후 들리는 소식이 없어 아예 게임계를 떠났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2021년 기사를 통해 VA게임즈라는 회사를 만들어 신작 아우터플레인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1] 엄청난 논란이 된 발언으로, 한쪽 팔을 들어 올리는 자세를 보면 런승만 드립인 것이 확실하다. 원본이 심각한 상태면서 아닌 척 하는 것을 비꼬는 드립인데, 게임에 대한 비판이 커지면서 총책임자인 본인이 욕을 먹는 상황에서 저런 드립이 나왔다는 건 유저 기만으로 느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행사 참가 유저들 말로는 현문수 PD가 무대로 올라오던 때에는 어딘가 위축되어 보였다는데, 바로 이후 이어진 이상할 정도로 격한 환호성과 환영 덕에 PD가 자신감을 되찾았다고한다. 이런 기세에서 나온 즉흥적인 드립일 가능성도 있다. 이후 2018 소녀전선발 메갈 사태가 터지며 클로저스가 안일한 대응을 보이며 폭삭 망했는데, 나딕게임즈 내부에 사내정치가 심하며 친메갈 성향의 인물들이 많이 포진해있는 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주목을 받았다. 이런 배경에서 당시에는 정신나간 게 아니냐며 비난을 받았던 이 드립 또한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진짜로 "지금 우리 회사와 클로저스가 망해갑니다"라는 의미라는 것. 대놓고 말하기는 힘들기에 드립을 이용해 간접적으로 사람들에게 전달한 것이라는 해석이 많은 설득력을 얻게 되며 현문수 본인도 재조명을 받게 되었다. 류금태의 제갈금태라는 별명에 연관지어 강유문수라는 별명이 나왔을 정도.결국 못 살리고 망하는거 까지 판박이[2] 하지만 이후 밝혀진 바로는 이 당시는 이미 현문수가 PD였다.[3] 이때 기획팀장이 후임 PD인 유병휘여서 욕은 그쪽이 더 먹고 있다.[4] 신규나 복귀유저들이 이부분쯤 들어와서 한방컷당해버리고 멘붕해버릴 정도. 현재는 패턴파훼가 이루어지고 유저들의 기어레벨상승, 기타 난이도조정으로 어느정도 개선되었다.[5] 즉사패턴시 무적 버프 미적용, 크레이터 모듈, 극코어 같은 장비의 발동 옵션 미발동 등[6] 예) ??? : PD님! 유저들이 제이 일러스트가 이상하다고 시위하고 있어요. 현문수: 어쩌라고.[7] 광복절 이벤트, 치파오, 유카타[8] 정식 이벤트 페이지가 나오기 이전 사전 신청 이벤트 페이지에 조그맣게라도 "간담회"라는 명칭이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