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크로스 (첫 등장) |
1. 개요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호로로호루루 / ホロロホルル[1] / Malfestio | |
별명 | 야조(夜鳥)[2] | |
분류 | 용반목-조각아목-조룡하목-호로로호루루과 | |
종별 | 조룡종 | |
아이콘(MHX) | 등장 | MHX, MHXX |
전투 BGM | 고대의 숨결[3] (古代の息吹) |
몬스터 헌터의 대형 몬스터 중 히프노크 다음으로 새와 거의 똑같이 생긴 부엉이를 닮은 대형 조룡종 몬스터이다. 디자인 컨셉은 부엉이 +나방 + 서양 광대로 새의 날개같아보이는 날개 안쪽에 나방의 날개무늬가 들어간 모습.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되었을 때는 가구아처럼 작은 사이즈라고 예상되었으나 실제로는 헌터보다 더 거대한 새의 모습을 해서 사람들을 살짝 놀래킨 적이 있다. 그리고 프로모션 영상에서는 헌터와의 전투보다는 냥터와의 전투에서 좀 더 자주 보이며 묘하게 냥터와의 라이벌 관계를 부각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 이명 특수개체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 (첫 등장)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농은 호로로호루루 / 朧隠ホロロホルル / Nightcloak Malfestio | |
별명 | 농은(朧隠)[4] | |
분류 | 용반목-조각아목-조룡하목-호로로호루루과 | |
종별 | 조룡종 | |
아이콘(MHXX) | 등장 | MHXX |
농은(朧隠) 호로로호루루
특수한 인분을 교묘히 사용하는 황혼색의 야조. 은색으로 빛나는 인분은 주위의 빛을 왜곡시킬 수 있다. 날개를 사용해 인분을 온몸에 두르는 것으로 자신의 모습을 감추고, 조용히 사냥감의 사각에서 덤벼들어 발톱으로 찢어발긴다. 그런 신출귀몰한 모습에서 농은(朧隠)이라는 이명으로 불리게 되었다.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에서 추가된 이명 특수개체. 나르가쿠르가 희소종과 오나즈치처럼 모습을 감출 수 있고, 헌터에게서 아이템을 강탈할 수 있다고 한다. 원종은 날개 안쪽과 꼬리가 매우 밝은 파란색이고 눈가에 빨간 눈물자국 같은게 있으며 머리부분엔 황금색 깃털이 없지만, 농은은 일단 색깔부터 매우 어둡고 눈가가 아예 가면무도회의 마스크를 연상케하는 시커먼 무늬로 둘러쌓여있으며 눈두덩이를 따라 황금 깃털이 나있다.
원종과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날개 안쪽과 꼬리가 원종과 정반대로 핏빛을 연상케하는 어두운 붉은색으로 물들어있다는 것. 눈알무늬도 더욱 커져서 기괴한 인상을 준다. 이 때문에 상당히 섬뜩한 느낌이 강하다.
3. 특징 및 공략
3.1. 몬스터 헌터 크로스 ~ 더블 크로스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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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특수 개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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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염왕 리오레우스 | 자독희 리오레이아 | 개열 쇼군기자미 | 홍두 아오아시라 | 척안 얀가루루가 | 보전 우라간킨 | ||
대설주 울크스스 | 금뇌공 진오우거 | 천안 타마미츠네 | 암천 테츠카브라 | 황구조 티가렉스 | 농은 #s-2 |
약점은 수속성.
공격 시 인분을 뿌리는데, 맞으면 이동 방향이 반전되는 혼란 상태이상에 걸리며[6] 씁쓸충(にが虫, Bitterbug)을 먹어서 해제할 수 있고 수면 상태를 유발하는 초음파 공격을 사용한다. 주로 공중에서 날아다니며 공격하는 패턴이 잦으며, 여타 조룡종과 달리 날개를 칼처럼 휘두르는 등 날개를 적극적으로 공격에 쓰는 모습을 보여준다. 혼란 상태이상 공격은 호로로호루루 주변에 인분이 모이다가 호로로호루루 주변에 1차적으로 혼란을 유발한 후 호로로호루루가 날개짓으로 인분 덩어리를 직선 방향으로 날리는 패턴을 보여준다. 수면 상태를 유발시키는 초음파 공격은 날개를 펼친 후 푸른색 기운을 보내며 사용한다. 초음파 공격은 데미지가 없고 바로 수면 상태만 유발시키므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부엉이와 흡사하게 생겼다는 점을 어필하는 건지, 등 뒤에 있어도 바로 머리를 180도 회전하여 날개깃으로 회전공격을 가하기도 하므로 주의. 공격 후 방향전환 과정을 생략하고 다음 공격이 나오는 패턴이 잦은 편인데다 대부분의 공격이 돌진을 포함하는지라 말뚝딜 타임이 잘 안 나오는 편. 무기를 접고 부지런히 쫓아다녀야 한다. 한 대 때리고 빠질 때 순간적으로 많은 대미지를 줄 수 있는 대검이 수월한 편.
분노 시에는 머리깃이 위로 향하며 주변이 붉게 변하고, 스태미나 고갈이나 체력이 많이 내려가면 깃이 축 처지는 모습을 보인다. 분노 후에는 날개깃 공격에 혼란 인분이 추가되기도 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조룡종답게 체력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패턴이 잦고 빠른 편이며 잦은 상태이상 유발이 매우 위협적이다. 부위파괴 부위는 머리깃과 양쪽의 날개발톱, 꼬리의 끝부분이다.
공중에서 착륙하면서 인분을 뿌리는 패턴들이 몇 있는데, 보통은 뿌린 직후 날개짓으로 플레이어쪽으로 날리지만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방치하고 달려들거나 천천히 움직이게 하는 등 바리에이션이 늘어난다. 다만 이 패턴의 경우 틈이 적어 후딜을 노리긴 어려우며, 활공 패턴[7]이나 최면 패턴 때 틈을 노려 딜을 박아야 한다. G급 개체부터는 날개 2연 휘두르기 이후 추가로 왼쪽 날개로 찍는 패턴이 추가되고, 영맹화 개체의 경우 이 패턴 뒤 꽤 큰 후딜이 생겨 이 때 주 딜타임이 된다.
솔플로 할 때, 실력이 어느 정도 된다면 동반자 아이루는 두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혼란에 걸리기만 하면 시도 때도 없이 달려와 혼란을 해제하는데, 문제는 이 해제하는 방식이 멀리 날려보내는 공격이라 수렵에 방해가 된다.
이렇듯 검사로는 꽤 성가신 상대지만, 거너로 가면 상황이 반전. 느릿느릿한 행동+작은 몸집에 의한 짧은 리치+(날개 끝은 단단하지만) 전체적으로 무른 육질에 의해 걸어다니는 과녁이 된다. 특히 연사활로 머리를 극딜하는 게 추천되고 있으며 자체 체력이 많이 낮은 편이라 폭파 속성을 띤 테오 테스카토르 소재 활 '용맹과 광명의 처열궁'과의 궁합도 양호. 공격의 예비동작도 큰 편이라 활에서 흔히 쓰이는 스타일인 부시도 스타일로 피하기 어려운 공격이 거의 없다시피 할 지경이다. 보우건은 한술 더 떠서 아예 브레스 한 타임 지나가면 그저 앉아쏘기나 속사 쇼타임. 설령 수면파를 맞더라도 멀리 있으면 호로로호루루가 후속타를 치러 오지 못해서 사소한 딜로스 정도만 있을 뿐이다. 검사와 거너의 체감 난이도가 너무 다르다는 점에서 비판하는 유저도 일부 있는 듯.
3.1.1. 농은 호로로호루루
더블 크로스에서 추가된 이명 특수개체 6종 중 하나. 외견적으로는 일반개체보다 크기가 더 커지고 더 붉은 색을 띄는 특징이 있다. 약점은 일반개체와 같이 머리와 꼬리, 약점속성은 빙속성이다.농은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오나즈치처럼 자신의 모습을 투명하게 만들 수 있다.[8] 이 투명 상태가 농은 콤보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데, 투명해지고 나서 파생 패턴이 3개로 나뉜다. 구분하는 방법은 가끔씩 실루엣으로 보이는 농은을 계속해서 관찰하자. 우선 투명화되면 뒤로 멀찍이 이동하더니 다른 어딘가로 이동한다. 실루엣은 투명화 돼서 뒤로 간 뒤 한 번, 다른 어딘가로 이동 중일 때 한 번, 공격 시작 전에 한 번 이렇게 세 번 비춰준다. 파생 패턴은 후술.
1. 실루엣이 보이며 공중에서 작게 울더니 높게 날다 착지해 분진을 퍼뜨리는 패턴. 원종의 분진을 터뜨리기 전 공중에서 우는 모습을 기억하면 파악하기 쉽다.
2. 착지하더니 초음파나 칼날형 분진을 날리는 패턴. 투명 상태 그대로 시전하기 때문에 날아가는 농은을 놓쳤다간 수면이나 혼란에 걸리기 좋다. 농은이 지쳤을 경우엔 착지하더니 돌진하기도 한다.
3. 착지하더니 갑자기 살짝 도약해 목표가 있는 방향으로 공중회전돌진을 시전하는 패턴. 대개 2번보다 이걸 더 많이 시전한다. 한번 맞으면 수레타기 십상인 농은의 필살기.
2번과 3번은 실루엣으로 보여주는 모션이 착지하기로 같아서 착각할 수 있지만 투명이 금방 풀린다면 3번이므로 잘 파악하자. 농은 수렵은 기본적으로 투명해져서 날아다니는 농은을 얼마나 잘 캐치하느냐가 관건이다.
투명 상태에서 경직을 먹으면 유실물을 흘리며 대경직에 걸린다. 2번 패턴이 아니면 잘 볼 수 없지만 2번 패턴이 나왔다면 빠르게 극딜을 넣어서 대경직을 터뜨리는게 좋다.
투명 상태는 빛의 굴절을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섬광옥을 맞으면 잠깐이나마 투명 상태가 풀리게 된다. 패턴 파악이 힘들면 섬광을 조합분까지 챙겨가는것도 방법이다. 그리고 투명 상태는 머리의 깃으로 시전하기 때문에 머리를 파괴해주면 투명 상태가 될 때 뿔이 파괴된 오나즈치처럼 실루엣을 상시로 비춰준다. 위의 대경직과 연계해서 익숙지 않은 사람은 빠르게 머리부터 부숴주자.
그 외의 변경점은 분노 전 공중 할퀴기는 아이템을 뺏는 것과[9] 일반 개체와 달리 강하게 착지하며 퍼뜨린 분진이 오래 남아있지 않는다. 그리고 분진을 칼날같은 모습으로 날려 보내는 패턴을 사용한다. 오히려 원종보다 범위가 좁아서 피하기엔 더 쉬운편. 분노 시에 분진이 붙어 나오는 공격들은 일반 개체와 동일하다.
위의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여러모로 오나즈치와 패턴적으로 닮은 점이 많다. 뭔가의 관계가 있는지는 불명. 오나즈치보다 투명상태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크기도 작아서 원종을 생각하고 상대하다간 분명 안 맞을 거 같은데 계속 맞게 되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4. 장비 및 소재
4.1. 몬스터 헌터 크로스 ~ 더블 크로스
호로로호루루 소재의 검사 방어구 수렵피리 '운데리온'(ワンデリオン) | 호로로호루루 소재의 거너 방어구 헤비보우건 '바이너클러'(バイナクルラ) |
호로로호루루의 소재로 만들 수 있는 무기는 대부분 수면 속성을 띄고 있다. 다만 이번 작품에서는 가노토토스가 건재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선택을 강요당하게 되는데, 수면폭질에는 전통의 가노토토스 한손검 가노핀 쇼텔이 주로 쓰이기에 호로로호루루 쪽은 잘 선택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솔플 시에는 수면속성과 예리도, 깡뎀이 적당히 잘 조화된다는 장점이 없진 않지만...
갑옷의 경우 하위에서는 수면 무효와 약점 특효, 상위인 S셋에서는 추가로 포획 확인[10]이 뜬다. 가라라아자라 셋을 의식한 스킬 구성으로 보이지만, 이쪽은 하위든 상위든 뭔가 미묘하다는 평가. 제일 처음 만들 때는 약점 특효를 최속으로 만들 수 있다는 특징은 있다. 슬롯도 적어서 확장이 어려운데다 거너셋도 스킬이 똑같다는 게 문제.
그나마 가장 쓸만한 건 되려 동반자 무기. 영맹화 소재에서 나오는 단재[11]를 이용해서 만드는 무기가 나쁘지 않은 수면속성+타수가 많은 부메랑 냥타와의 시너지 효과로 인해 냥타나 동반자 아이루를 이용한 수면지원에는 제법 쓰인다. (원거리)수면치 자체도 30이나 되고, 관통 부메랑 스킬을 주면 다른 수면무기로 한 판에 한 번 겨우 재우는 걸 한 판에 두세 번씩 재우는 것을 볼 수 있다.
농은 장비는 5레벨 기준으로 진 농은과 무심, 은밀을 발동시킬 수 있다. 진 농은은 고급 귀마개와 장전 속도 +3, 심검일체, 고속 설치의 복합기술. 장비 스킬 구성만 따지면 풀예리 무기를 들면 괜찮은 구성이지만 안정적인 스킬조합의 반동인지 다른 특수개체 장비와 달리 풀강화 기준 방어력 700 후반대라는 게 아쉬운 부분.
5. 기타
이름이 다소 특이한 편인데, 마치 부엉이의 울음소리를 그대로 옮긴 듯한 신묘한 작명 센스(?)로 인하여 한국 한정으로 호롤롤로라는 별명이 붙었다.그리고 크로스의 오프닝에서 디노발드와 대치하는 대검 헌터의 장비는 호로로호루루의 장비이다. 상대적으로 초반에 만나는 몬스터라는 점을 어필하는 것으로 보인다.
캡콤 공식 팬클럽에서 조사한 크로스에서 등장하는 몬스터 인기투표에서 9위를 차지했다.
크로스 시리즈 이후 월드, 아이스본을 거쳐 라이즈, 선브레이크까지 참전하지 못했다. 심지어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 2에서도 나오지 못했으나, 스토리즈 2의 데이터 마이닝에 원종과 이명 개체의 데이터가 존재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다른 미참전 몬스터의 데이터와 함께 모종의 이유로 등장하지 못한 듯하다.
6. 관련 문서
[1] 일명의 영문표기는 Holoro Holuru.[2] 밤 야(夜), 새 조(鳥).[3] 고대림 범용 BGM으로 사용된다.[4] 흐릿할 농(朧), 숨을 은(隠).[5] 해석하면 황혼의 곡예사[6] 혼란 상태는 방지할 수 있는 스킬이 없기 때문에 매우 성가시다. 대신 작은 대미지를 무효화하는 스킬인 '영웅의 방패'로 혼란 공격 자체를 무효화할 수 있다. 오나즈치의 독안개 등도 막을 수 있는 유용한 스킬. 웃기게도 냥타는 귀마개처럼 스킬 슬롯을 2칸이나 갈아먹는 "혼란 무효" 스킬이 있는데, 동반자 모드에서 패닉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이렇게 비싼 것이다. 물론 그걸 감안해도 아이루에게 2슬롯이면 귀마개 말고도 원거리 공격 강화나 통찰력 (중)과 동급의 비싼 스킬이다.[7] 공중에서 활공해 덮치는 패턴인데, 몸통에 맞으면 낙법이 불가능해진다. 보통 이런 패턴들은 평범한 날리기 판정으로 처리해 낙법이 가능하다는 걸 생각하면 꽤 특이한 점.[8] 투명해지면 오나즈치나 나르가쿠르가 희소종처럼 타겟 카메라가 먹통이 된다.[9] 오나즈치처럼 먹을 것을 우선적으로 가져간다. 비약 같은 귀한 아이템을 빼앗아서 헌터의 분노를 유발하는 것 또한 동일.[10] 페인트볼을 붙여두었거나, 자동마킹 상태에서 포획 가능한 체력이 될 경우 지도 위의 표시가 점멸한다.[11] 무기당 편린 두 개, 즉, 야조특상날개 두 개가 필요하다. 드랍 테이블이 1 ~ 4로 꽤 넓어서 경우에 따라서 여러 번 잡아야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