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메인 유니버스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rowcolor=#fff> 초대 샘 윌슨 | 2대 호아킨 토레스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멀티버스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rowcolor=#fff> <왓 이프...?> 샘 윌슨 | }}}}}}}}} |
<colbgcolor=#ec1d23><colcolor=#fff>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팔콘 Falcon | |
본명 | 호아킨 토레스 Joaquín Torres |
이명 | 팔콘 Falcon |
종족 | 인간 |
국적 | 미국 |
성별 | 남성 |
소속 | 미합중국 공군 547 정보 비행대 |
계급 | 중위 (이전) 대위 |
등장 영화 |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
등장 드라마 | 〈팔콘과 윈터 솔져〉 |
담당 배우 | 대니 라미레즈[1] |
더빙판 성우 |
[clearfix]
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호아킨 토레스이자 2대 팔콘.미 공군 정보 장교로 계급은 팔콘과 윈터 솔져에서 중위였지만,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에서는 진급하여 대위가 되었다.
2. 작중 행적
2.1. 팔콘과 윈터 솔져
이후 존 워커에 의해 반파된 윙수트를 샘에게 건네받는다.
2.2.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재치있는 입담과 더불어 본작의 활기를 불어넣는 감초 캐릭터로써 등장한다.멕시코에서 서펀트 소사이어티와의 전투를 후방 지원하다, 사이드와인더+인질-아다만티움이 서로 갈리자 샘의 허락을 받고 출격해서 아다만티움 샘플을 들고 오토바이로 도주하던 서펀트 소사이어티의 졸개들을 처리한다. 이후 이 사건의 공로로 샘과 이사야와 함께 백악관에 초청받았다가, 세뇌된 이사야가 로스를 저격하는 난리통에 프랑스 총리를 구출해 탈출한다.
백악관에서의 암살미수 사건 발생 후 CCTV를 해킹하여 이사야와 장교들의 스마트폰에서 특이한 빛이 나오는 것을 확인하여 이를 샘에게 알리고, 세스 볼커의 통화기록을 조회하여 캠프 에코 원이라는 군사기지에 발신자가 있음을 알아내는 등 여러 방면에서 캡틴 아메리카의 사이드킥 역할을 충실히 하며, 샘과 동행하여 해당 기지를 조사한다. 조사 중 등장한 리더의 계략으로 인해 경비원들에게 제압당할 뻔 하나, 마찬가지로 캠프 에코 원을 조사하러 온 루스의 도움으로 기지를 탈출하여 버지니아 노퍽의 네이비 씰 기지로 후퇴한다.
이후 인도양의 셀레스티얼 섬에서 미-일 양국 함대가 대치하는 상황을 알게 되어 샘과 함께 출격하고, 세뇌를 당한 미군 전투기 2대가 일본 군함을 향해 출격하자 전쟁이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들을 교란하던 중 전투기 1대가 발포한 미사일을 무리하게 처리하다 지근거리에서 폭발에 휘말려 윙 슈트가 파손되고 추락하면서 큰 부상을 입게 되어 중간에 리타이어하고 만다.
이후 결말에 가서야 회복을 하여 눈을 떴고 샘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2] 작품 내내 알려달라고 한 공중에서 내려찍기를 전수받고 시시콜콜한 농담섞인 대화를 하다가 어벤져스를 다시 재건하겠단 샘의 말에 놀란다. 그리고 제 윙슈트가 파괴되었으니 와칸다 쪽 사람 연락처 좀 알려달라면서 와칸다제로 하나 부탁해서 맞춰주면 안되겠냐고 샘과 함께 너스레를 떨며 서로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눈다.
3. 능력
- 윙 슈트
팔콘처럼 윙 슈트를 착용하고 있다. 배색은 녹색과 황색이 주로 사용되었으며, 바이저는 노란색이고 새 부리와 비슷하게 생겼다. 샘처럼 고공비행, 활강과 도그 파이트도 가능하여 공중 전투력은 상당한 편. 하지만 비브라늄으로 만들어진 샘의 윙 슈트와는 다르게 강철이나 다른 물질로 만들어졌는지 폭발에 찢어져 인도양 고공에서 추락하는 바람에 심정지가 오기도 했다. 여러모로 내구성은 크게 떨어지는 편.[3]
- 신호 교란기
오른쪽 손목의 블래스터에서 발사되는 소형 해킹 장치를 발사한다. 이 기술을 이용해 세뇌당한 미 공군 전투기 비행사들을 강제 사출시키거나, 미사일을 사전에 공중 폭파시키기도 한다.
- 테이저 건
왼쪽 손목의 블래스터에서 발사되는 제압용 테이저. 작중에서는 물건을 들고 도망치는 서펀트 소사이어티를 제압하고 난 후 마무리하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4. 여담
- 원작 코믹스에서는 실험으로 인해 몸에 깃털이 돋아나 비행이 가능하며, 팔콘의 사이드킥으로 활동하기도 한다. 샘이 3대 캡틴 아메리카가 되었을 때는 2대 팔콘으로 활동한다. 팔콘과 윈터솔져 5화에서 팔콘이 반파된 윙슈트를 맡기게 되면서 추후 2대 팔콘으로 등장할 수 있다는 떡밥을 남겼고,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에서 2대 팔콘으로 재등장하였다.
- 앤트맨의 팬이다. 본인도 스캇처럼 말이 많고 유쾌한 편. 여러번 언급하는걸 보면 진짜 좋아하는 듯 싶지만, 앤트맨은 잘 쳐줘야 2등이고 호아킨이 가장 좋아하는 히어로는 선대 팔콘인 샘이다. 무거운 책임감마저도 느껴보고 싶다고.
[1] 탑건: 매버릭에 이어 다시 한번 파일럿 캐릭터를 맡게 되었다. 전작에서 팬보이 역을 맡았으며 미 해군 항공대 소속이었지만, 이 작품에선 미 공군 소속으로 등장한다.[2] 언제나 스티브를 경외하며 그의 자리에 부담을 느끼는 자신의 모습을 호아킨이 똑같이 보여준다. 늘 스스로를 낮추던 샘이었으나 결국 호아킨 같이 누군가에겐 이미 스티브 로저스가 되어있음을 잘 보여주는 명장면.[3] 그래서 병상에서 깨어난 뒤에 캡틴에게 와칸다 연락처 없냐고 농담삼아 묻기도 한다.[4] 마이애미는 쿠바계 미국인을 비롯한 히스패닉, 스페인어 사용자가 많은 곳이다.